리누스 토발즈 한국 방문
글쓴이: 권순선 / 작성시간: 수, 2002/12/11 - 8:31오전
리눅스의 창시자인 리누스 토발즈씨가 오늘(11일) 한국에 온답니다. 내일(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강연도 한다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관련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저도 꼭 가고 싶네요. 사진이라도 한장 찍을 수 있으려나.... :-)
* 관리자 코멘트(권순선):
리누스씨의 한국 방문 관련 사진 및 동영상 등은 별도로 마련한 다음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다른 분들도 볼 수 있도록.... http://kldp.org/script/bbs/list.php?table=linusatkorea
Forums:
리누스씨!비지니스맨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군요.직 한 모습을
리누스씨!
비지니스맨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군요.
직 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빠곰
선거 이야기는 왼쪽 네비게이션 바 아랫부분의 투표에 참여하시고 그곳에다
선거 이야기는 왼쪽 네비게이션 바 아랫부분의 투표에 참여하시고 그곳에다 의견을 올려 주시고 이 주제에 더이상 특정 후보에 대한 호불호 여부 등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거론할 경우 해당 글을 삭제조치하겠습니다. 선거 이야기가 하고싶은 분이 많은것 같아 별도로 공간을 마련하였으니 마음껏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 단, 각자 올린 글에 대해서는 각자가 책임을 진다는 생각으로 최소한의 예의는 서로 지켜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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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M :-)
노사모들이 놈현 지지하는거 뭐라고 이야기하고 싶진 않지만, 게시판 여기저
노사모들이 놈현 지지하는거 뭐라고 이야기하고 싶진 않지만, 게시판 여기저기 이회창 욕하고 노무현 선전하는거 더이상 꼴보기 싫다.
노사모들아, 그냥 가만 있어라 그게 노무현 도와주는 것이다. 안그래도 정치가 지겨운데, 여기에서까지 노사모 패거리 꼬락서니를 봐야겠니?
제발 게시판에서 보는 일 없기를 바란다.
이글이 가려진 이유는...관리자님이 노사모?그럴수도 있겠죠...웃
이글이 가려진 이유는...
관리자님이 노사모?
그럴수도 있겠죠...웃으며 살아야죠..^^
이 짧은 시간에, 1:1 전단사 함수에 의해 바둑으로 Mapping이 될
이 짧은 시간에, 1:1 전단사 함수에 의해 바둑으로 Mapping이 될 수 있는게 무엇이 있는지를 고민을 해봤습니다.
{-1,노사모} --> {검은돌,흰돌}
9th Paladin
아무도 이 글에 대해서 반박을 안하는군요. 심심해서 반박 한번 해봅니다.
아무도 이 글에 대해서 반박을 안하는군요. 심심해서 반박 한번 해봅니다.
이회창씨를 무시하는 몇몇 분이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그 분들을 모두 노사모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또한 이회창씨를 무시하는 것이 노무현씨를 간접적으로 지지하기위한 하나의 방편으로서 행해진 것도 아닌 것 같군요.
아래 분들은 이회창씨같은 류의 사람이 리누스씨를 만나 대체 뭘 어쩌자는 건지 그게 웃긴다는 것 같군요. 그냥 가서 리누스와 악수나 한번하고나면 모르는 사람이 불때 밴처나 IT에 대해서 "나 그 분야에 관심이 아주 많아"정도의 메세지를 보여주는 걸 보여주고자 하는 것 같은데 뭐 그런 의도를 모르는바 아니지만 "하는 짓거리가 유치원생같아서 웃긴다" 이거죠.
설사 민주당이 저지른 밴처와 IT의 정책에 대한 실패에 대해 강한 불만을 가진다고 해도 그 반대 급부로 이회창씨가 대안이 되는건 아니죠. 이회창씨는 노골적으로 이런걸 노리고 있는듯한데, 정책적 실패에 대한 집요한 추궁은 김대중씨가 더 심했었죠. 아무래도 5년전에 김대중씨에게 당한 충격이 컸었나봅니다. 그래서인지 따라 하는 것 같군요.
또 다른 관점에서 보면, 만약 제가 노무현 후보에게 한표를 던진다고 해서 이것이 민주당의 실정에 면죄부를 주는 것도 아닙니다. 게다가 이 모든게 다 싫다고 해서 민주 노동당 권영길 후보에게 한표 던지는 것도 올바른 한표는 아니겠죠.
나쁜 면만 보면 나쁜 면의 편견에서 벗어날 수가 없으니 되도록이면 빨리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이제 일주일도 안남았군요. 이런데서 싸울 필요없이 각자에게 주어진 참정권인 한표를 소신껏 잘 찍으면 다툴 일도 없겠습니다.
9th Paladin
밑에 글을 잘 읽어 보세요.리누즈가 이회창을 만나야겠다고 해서 만난걸
밑에 글을 잘 읽어 보세요.
리누즈가 이회창을 만나야겠다고 해서 만난걸로 압니다.
그런데 님은 이회창이가 리누즈를 만난다는게 웃긴다는 것이군요.
뭔가 오해가 있군요.
결국 리누즈가 이회창을 만날려고 하는 것이
웃기다는 이야기가 아닙니까.
아무튼 노사모 싫어....
관리자님이 노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처음 가려진 답장들을 보고 알았습니
관리자님이 노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처음 가려진 답장들을 보고 알았습니다.
지금은 노사모의 글도 뒤늦게 가렸군요.
하지만 좀 실망했습니다.
관리자님이 노사모이여서 실망한게 아닙니다.
단지 노후보를 안좋게 말하는 글만 가렸기때문이지요.
솔직히 김대중 대통령때는 더했죠.
노사모는 그래도 약간 덜한 편입니다.
마치 기독교 광신도가 전도하듯하는 글들...
멋집니다. 할렐루야~~ 아멘!!
http://www.python.or.kr:8080/python/gall
http://www.python.or.kr:8080/python/gallery/2002-12-12/index_html
강연이 끝난후 조촐한 맥주 파뤼에서 찍은 몇컷이 있습니다.
제가 찍한 사진도 있네요. 하하하...어떤 분이지 모르지만 제게 연락
제가 찍한 사진도 있네요. 하하하...
어떤 분이지 모르지만 제게 연락주시면 한번 쏘겠습니다.
제 이메일(yjseo@mizi.com)으로 연락 주세요.
제가 질문하는 사진도 나왔군요. :D사진 얼마 못 찍었는데 감사
제가 질문하는 사진도 나왔군요. :D
사진 얼마 못 찍었는데 감사 ^^
제가 질문했던 내용을 간단하게 적어보면
Q:"Windos XP 이후로는 MS 의 경우는 성능 향상 보다 보안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한다. 리눅스의 경우 우리나라에 많이 퍼져있기는 하지만, 크래킹 때문에 꺼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만약 Buffer Overflow 를 막는 기술인 random library mapping 이나 stack nonexecutable를 한다면 많은 경우의 크래킹을 막을 수 있을 텐데, 이런게 언제쯤 실제 커널에 들어가는지 알고싶다."
A:이에 대해서 리누스의 답변은 자신도 BOF에 대해서 알고 있으며 특히 SSH BOF 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 그리고 리눅스는 유닉스의 보안 모델을 따르므로 안전한 편이다. 그래서 보안 보다는 성능향상에 관심이 있다. 보안성을 강화시키고 싶다면 자신이 커널에 넣는 패치나 모듈을 만드는게 좋겠다. 아직까지는 이런 패치를 지금 커널에 적용시키지 않을 생각인가 보네요.
누가 누군지도 밝혀야 오다가다 혹시라도 보면 아는채라도 할 수 있을 것
누가 누군지도 밝혀야 오다가다 혹시라도 보면 아는채라도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9th Paladin
앗, 사진 다운해 가도..... 되죠? ^^;;;;;(이 얼마만의..
앗, 사진 다운해 가도..... 되죠? ^^;;;;;
(이 얼마만의..... 엄청 대따 크고 해상도 좋게 제대로 찍혀 본 사진인가!)
와...... 엄청 잘 찍으시네요. 진담이예요. ^^
ㅎㅎㅎ 강의하는거 보니까 리눅스가 예쁘던데..수세리눅스?? 리눅스가
ㅎㅎㅎ 강의하는거 보니까 리눅스가 예쁘던데..
수세리눅스?? 리눅스가 이쁜지는 몰랐네.. 깔끔하고.. 아직 초보라서 아이디랑 비밀번호랑 su, halt, reboot밖에 입력 못합니다. ㅡㅡ;
리누스가 서울시 명예 시민이 되었군요. 서울시 홈페이지의 보도자료는 다음
리누스가 서울시 명예 시민이 되었군요. 서울시 홈페이지의 보도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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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프로그램 개발자인 리누스 토발즈(Linous Torvalds)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었습니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12월13일, 한국 IT산업의 미래에 대한 강의와 토론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중인 리누스 토발즈의 예방을 받고 무료 프로그램인 리눅스 개발을 통하여 PC 사용자들에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서울시 명예시민증서와 메달을 수여하였습니다.
이로써 리누스 토발즈는 서울시의 456번째 명예시민이 되었습니다. 서울시로부터 최근에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은 주요 인사로는 나단 싱가포르 대통령, 아스카아카예프 키르키즈공화국 대통령, 요세프 롯블라트 노벨평화상 수상자, 로저무어 유니세프 친선대사, 제임스 한 LA시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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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news.yahoo.co.kr/photos/yp/20021213/p2021213o0721.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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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M :-)
어제 참 많은 분들이 모이신것을 보고 리눅스가 이만큼 퍼졌구나 하는 생각
어제 참 많은 분들이 모이신것을 보고 리눅스가 이만큼 퍼졌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특히 권순선님 멋지시데요.. ^^
저의 경우에는 리눅스 보안관련에 관심이 많은 관계로 두번째 질문했던 사람(저랑 친한 녀석)에 대한 답변에 더 관심이 많았지요..
역시 제가 기대하던 답변이었지만, 직접 들어서 기분은 좋더군요.. ^^
강연장 마지막에 운좋게.. 1:1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어깨동무하고 사진찍고 왔네요.. 사진이 잘나왔는지는 사진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
아직도 "MS에 대해서는 무시해버려라!"는 그의 당찬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녹음 혹은 녹화건은 어떻게 되었는지요. 봉사 해 주신분이 있으셨나요...
녹음 혹은 녹화건은 어떻게 되었는지요. 봉사 해 주신분이 있으셨나요...?
kldp에 동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ftp://kldp.org/i
kldp에 동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ftp://kldp.org/incoming/
주최측에서 녹화를 했는데 정리가 되는 대로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공지를 했
주최측에서 녹화를 했는데 정리가 되는 대로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공지를 했고, 그외에도 아래 답글 다신 분들 중에도 개인적으로 디지탈 캠코더를 가지고 오신 분들이 좀 있으니 그분들께 부탁을 할 수도 있겠지요. 어쨌든 시간이 좀 지나면 동영상이 이곳이나 주최측 홈페이지에 올라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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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M :-)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을 방금 개설했습니다. 디지탈 카메라 가지고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을 방금 개설했습니다. 디지탈 카메라 가지고 오신 분들 많던데 아래 게시판에 좀 올려 주세요. 못오신 분들을 위해서....
http://kldp.org/script/bbs/list.php?table=linusa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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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M :-)
몇몇 분들의 글에 답변을 올리다 보니 정작 리누스씨와 맥주를 마신 중요한
몇몇 분들의 글에 답변을 올리다 보니 정작 리누스씨와 맥주를 마신 중요한(!) 자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못했네요.
지금 술에 약간 취해 있는데 기억나는 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원래 약속은 6시 30분부터였고요, 강연이 3시가 조금 넘어서 끝났으니 시간이 어중간했죠. 그래서 영풍문고에 잠깐 가서 책좀 보고, 파고다어학원에서 여기 글도 올리고, 종로 3가에서 뭘좀 사고 하니 시간이 얼추 5시 40분 정도가 되더군요. 그래서 일단 가서 기다리기로 하고 약속장소로 출발을 했지요.
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먼저 앉아서 기다렸고요. 슬슬 사람들이 오길래 다같이 술을 한잔씩 하면서 리누스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리누스는 원래 오기로 한 시간보다 약 15분-20분 정도 늦게 도착을 했고요. 운좋게도 제 앞에 자리가 하나 비어 있었는데 거기 앉는 바람에 호프집에 있는 동안은 바로 앞에서 계속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리누스가 오고 나서 일단 거기 온 사람들의 자기 소개 시간이 잠깐 있었고요.
저도 제 소개를 하고 난 후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가지고 간 책에 싸인을 먼저 받았고요. 다른 분들도 덩달아 싸인을 받느라 시간을 좀 지체...그리고 사람들이 리누스와 사진을 찍길래 저도 거기 껴서 둘이서 다정하게 사진 한판 찍느라 또 약간 지체...어쨌거나 제가 원했던 사진과 싸인은 모두 받았죠. :-)
그리고는 이제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 그냥 여러가지 되는 대로 편하게 얘기했고요. 리누스가 제 바로 앞에 앉는 바람에 아주 가까이서 친구들이랑 술마시는 것처럼 정말 기분좋게 이야기도 하고 맥주도 많이 마셨습니다.
아 아래 어떤 분이 리누스의 body size를 물으셨던 기억이 나서 그걸 직접 묻는 대신에 "내가 5-6년 전쯤에 인터넷에서 당신 사진을 봤는데 지금 보니 살이 많이 쪘네요." 했더니 웃더라구요. 그래서 운동 같은건 좀 하냐고 물어봤더니 전에는 수영을 규칙적으로 했었는데 지금은 이런저런 이유로 못한지 1년이 넘어 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아주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밤을 새거나 하는 일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당신은 더이상 소위 말하는 geek가 아니군요?" 했더니 파안대소하더군요.
리누스가 정확히 몇시간 동안 호프집에 있었는지는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만, 약 두어시간 정도가 지났을 때 더이상 피로를 참기가 어려웠던지 "마지막 잔입니다..."하고 마시던 맥주잔을 비운 후 호텔로 되돌아갔습니다.
어제 저녁에 도착해서 시차 때문에 잠을 거의 못잔 상태에서 아침부터 여기저기 다니느라 무척이나 피곤했을 텐데 강연회에서도 그랬고 더더구나 피곤했을 호프집에서도 피곤하거나 불쾌한 기색 한번 없이 이야기도 잘 하고 묻는 말에 대답도 친절하게 해 주는 것을 보고 개인적으로 상당한 인간적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가 부디 한국에 대해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저도 이제 슬슬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오늘은 제평생 잊지못할 날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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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M :-)
모이신 분들이 누구신지 좀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권순선님하고
모이신 분들이 누구신지 좀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권순선님하고 또 어떤분이 모이셨는가요?
기억나는 사람을 꼽아 보자면....http://www.python
기억나는 사람을 꼽아 보자면....
http://www.python.or.kr 의 이강성님, 이만용님, http://lvsp.or.kr의 강기봉님, http://www.kelp.or.kr의 유영창님...음 그리고 http://linux.sarang.net의 김병찬님, http://lug.linux.or.kr의 박태용님 등이었고 그 외 그날 호프집에서 술값을 계산해 주신 한컴리눅스의 박상현 사장님과 한컴리눅스 직원분들, 미지리서치의 서영진 사장님 등이었습니다. 그외에도 몇 분 더 있습니다만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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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M :-)
토발즈가 한국엔 온 근본적인 이유가 '정치인'을 만나러 온 것일 수 있겠
토발즈가 한국엔 온 근본적인 이유가 '정치인'을 만나러 온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눅스를 국가 차원에서 채택하려면
아무래도 정치인의 판단이 중요한 것인데 이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겠죠.
그래서 유력한 대통령 후보... 그것도 IT에 대해서 '대쪽'같이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필요하겠죠.
우끼게 '이회창' 이야기를 했던 북악포럼은 원래 이회창을 지지하는 전위조직이구요.
그 노땅 모임이 리눅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것입니다.
노무현이도 한 만나 주면 좋을텐데...
(뭐 연얘도 아니데 이렇게 표현하니 좀 이상하긴 하네요...)
리눅스가 한국에 온 이유는
기호1번 지지도, 기호 2번 지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지지하는 대선 후보(?)인
리눅스를 알리러 온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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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호규.- 정치 이야기 했으니 실명을 밝힙니다.
리누스가 한국에 온 주된 이유는 오늘 강연회를 위한 것이었고, 그 외의
리누스가 한국에 온 주된 이유는 오늘 강연회를 위한 것이었고, 그 외의 나머지 일정들은 모두 리누스가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라 리누스를 만난 다른 사람들이 선을 대어서 각자 자기네들의 필요에 의해 만난 것입니다. 저는 이 내용을 리누스를 초청한 리눅스매거진 기자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리누스가 정치인을 이용해서 리눅스를 홍보하러 온 것이 아니라 정치인이 리누스를 이용해서 정치인 자신을 홍보한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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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M :-)
강연회가 끝나고 지금 종로 파고다 공원에서 잠깐 시간을 죽이고 있는 중입
강연회가 끝나고 지금 종로 파고다 공원에서 잠깐 시간을 죽이고 있는 중입니다. 내용 자체는 특별히 새로운 것이 없었고요, 캐주얼한 복장을 기대했었는데 정장을 입고 왔더군요.
강연 내용은 전반적으로 대단히 평이한 내용이었고 특별히 기술적인 부분은 깊이 언급하지 않고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정도의 내용과 구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픈소스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하나, 그리고 리눅스 커널에 대한 소개와 개략적인 개발 방향에 대한 소개를 다룬 프리젠테이션이 하나. 그렇게 해서 강연 자체는 약 한시간 정도 진행이 되었고요. 나머지 한시간 정도는 질문/답변 시간이었습니다.
첫번째 프리젠테이션 이후 리누스가 질문이 있으면 하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 하더군요. 그래서 두번째 프리젠테이션이 끝나고 질문을 하라고 하길래 제가 가장 먼저 나갔었는데 제가 나갈땐 저 혼자뿐이었는데 저 뒤로 약 다섯분 정도가 질문을 했지요.
저는 그동안 리눅스를 개발하면서 내려야 했던 여러가지 기술적/정치적인 결정들 중 가장 어려웠던 점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과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파일시스템 기능에 대한 *아주 약간* 기술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질문을 영어로 했는데 대충 말해도 잘 알아듣더군요. :-)
아, 그리고 저는 조금 있다가 리누스씨와 맥주를 한잔 할 수 있는 자리에 갑니다. (여기서 시간을 죽이고 있는 이유죠.) 이번 초청 강연을 주최한 잡지사에서 오늘 저녁에 한국내의 *일부* 리눅스 사용자들과 리누스씨가 같이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거기에 초대를 받아서...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그 모임에 대한 후기는 다녀와서 다시 또 자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책을 한권 들고 왔는데 거기다 싸인이라도 좀 받을 참입니다. :-)
거기 가게 되면 아래 다른 분들이 궁금해 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도 개인적으로 물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연 시간에 물어보려고 했었는데 질문이 너무 많아질것 같아서 질문을 안했거든요. :-)
다른 분들의 참석 후기도 기대하면서....혹시 사진을 찍으신 분들은 사진의 URL을 좀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이곳에 강연회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을 임시로 잠깐 운영하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고요. 그것은 여러분의 반응을 봐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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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M :-)
아~~~~ 정말 속상합니다.세미나 다녀왔는데요, 사진도 찍었습니다 :
아~~~~ 정말 속상합니다.
세미나 다녀왔는데요, 사진도 찍었습니다 :-)
그런데 증말 깨끗하게 찍은사진 두장이 모두 적목현상이 타나나네요...
올릴려구 했는데 눈에서 레이저 광선이 넘 심하게 나와서...케~~~
전 영어 잘 못하는데 하필 제자리 통역기가 고장이나서 끙끙대면서 듣다가
옆옆분이 걍 들으시길래 달래서 들었습니다.
오널 English 도전 많이 받았지요..헤헤
질문답변 시간빼고는 그냥...오픈소스와 커널에 대한 이야기 였는데,
잡지책에 나오는 그런 평이한 얘기들이었습니다.
질문답변시간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통역도 안해주고....속상..
실제 중요한 얘기들은 질문답변시간에 많이 하던것 같은데요......
또 흥미로운 질문들도 많이들 하셨구요..
우쒸~ 근데 그 사회보던 아저씨 누굽니까?
이회창씨 앞에서도 그런식으로 했을까요? 쫌 기분 나쁘던데...크~~
암튼., 존경하는 분을 가까이서 보고 악수도 할수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삼숭 350se 로 한 19장정도 찍다가 밧데리 다 되어버려서 마지막에
삼숭 350se 로 한 19장정도 찍다가 밧데리 다 되어버려서 마지막에 아주 가까이에서 찍을수 있던 기회를 놓쳣다는...ㅜ.ㅜ (사람에 둘려싸여서 얼굴 빨개져서 웃던 토발즈씨를 찍어싶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토요일에 집에 돌아가면 올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디카를 가져오셨기 때문에 재미있는 토발즈 사진이 많겠네요. ^^
맨앞에서 계속 캠코더라 강연을 촬영하던데 공개되는 건가요?
아 첫번 째 질문자가 권순선님이셨군여. ^^ 저두 Just For Fun
아 첫번 째 질문자가 권순선님이셨군여. ^^ 저두 Just For Fun 들고가서 앞장에 사인을 받았는데 사인은 좀 간단하더군여..저만 그런건지..;; L쓰고 쭈욱 긋고..T 위에를 길게 쭈욱 긋고..^^;;
악수는 못해봤네여. 에구구 말은 못해두 같이 맥주는 잘 마실 수 있는데..^o^ 못간 리눅서들 몫까지 대화해주시길. 한국을 어떻게 기억하게 될지 궁금해지네여..^^
으..캠코더 들고가서 찍었는데 테잎을 한개만 가져와서 프리젠테이션 녹화만으로 한시간 채우고, 리와인드 해서 다시 녹화했다가 질답시간 역시 근 한시간 진행돼서 앞에 프리젠테이션 부분 얼마나 지워졌을지..ㅠ_ㅠ 슬슬 확인해봐야겠네여
근데 노트북 사양은 어떻게 되지요?
근데 노트북 사양은 어떻게 되지요?
정확한건 모르겠고 hp꺼 쓰던데요.
정확한건 모르겠고 hp꺼 쓰던데요.
안녕하세요 ,첫번째 질문을 들으며, 그 영어 발음 훌륭하다 속으로 감탄했
안녕하세요 ,첫번째 질문을 들으며, 그 영어 발음 훌륭하다 속으로 감탄했는데 바로 권순선님이 셨군요.
미리 알았으면 토발즈 이전에 악수라도 청하는건데...
저도 그 뒤에 섰다가 유창하게 한국어로 질문한 사람입니다.
세미나 후 저는 어깨싸움하며 악수와 사인까지 받아오는 쾌거를 누렸습니다.
내 생전 누구한테 손을 내밀어 사인을 받은건 처음..
아무튼 오늘은 참으로 뜻깊은 날인것 같구요, kldp 로 오늘같은 기회를 보게 되어 더 기쁩니다.
KLDP 만세, OPENSOURCE 만세.
감사합니다. 사실은 그냥 한국말 하듯이 줄줄 한게 아니고 *어느정도* 준
감사합니다. 사실은 그냥 한국말 하듯이 줄줄 한게 아니고 *어느정도* 준비를 하고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연습까지는 안했지만 무슨말을 할지는 미리 생각을 해 두었지요. 왜냐면 통역하시는 분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뜻을 100%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있었고 그렇게 사람이 많은 데서 영어로 질문을 해 보면 다음에 더 어려운 곳에서도 더욱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얄팍한 생각도 있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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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M :-)
왜 정치인들의 대리인들이 되어서 싸우시는 겁니까? 선거철이라 흥분이 좀
왜 정치인들의 대리인들이 되어서 싸우시는 겁니까? 선거철이라 흥분이 좀 되신분들이 있군요! 냉정하게 바라봅시다.리누스를 존경한다면 그냥 행보를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우리는 정치인과 연관되는 모든 것이 마음이 안들겠지만 ..
저는 이제 신라호텔로 출발 합니다.... ㅋㅋ -- WTFM :-)
저는 이제 신라호텔로 출발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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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M :-)
토발즈 구경(?)하게 되었네요.백수라는 것이 이래서 좋군요.내가
토발즈 구경(?)하게 되었네요.
백수라는 것이 이래서 좋군요.
내가 가지고 노는 리눅스의 실체... 아버지를 만난다...
뭔가 오묘야릇합니다.
어디에서 오셨어요?
KLDP 클럽에서 왔는데요... 이렇게 말해도 될까...
이렇고 싶은데...
오기 전에 2.5.51 릴 해놓고 릴리즈 노트에 3일동안 여행 간다더
오기 전에 2.5.51 릴 해놓고
릴리즈 노트에 3일동안 여행 간다더니
여행 가는게 한국이었구만...
한국에 있었으면 꼭 갔을텐데..
그렇쿤요.. 재밌네요..
그렇쿤요.. 재밌네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참석할 수 있을까요?지금 등록자가 벌써 1300명
얼마나 많은 사람이 참석할 수 있을까요?
지금 등록자가 벌써 1300명 넘었는데...
과연 대한민국 정치인과 리누스 토르발즈가 대화가 통할지 그게 젤 궁금하네
과연 대한민국 정치인과 리누스 토르발즈가 대화가 통할지 그게 젤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이회창씨를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대한민국 정치인과 리누스 토르발즈는 왠지 어울릴것 같지 않다는 느낌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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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산업의 미래 -
리누스 토발즈(개발자)와 이회창 후보와의 대화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12월 12일(목) 7시∼9시 조선호텔(Grand Ballroom)에서 "리눅스" 프로그램의 개발자인 리누스 토발즈(Linus Torvalds)와 "IT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를 놓고 토론 및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 이하생략
또 불을 붙이는군...
또 불을 붙이는군...
이회창 후보는 정말 사람 짜증나게 하는군요.저번엔 여중생 추모식가
이회창 후보는 정말 사람 짜증나게 하는군요.
저번엔 여중생 추모식가서 가라고 해도 안가고 낑기더니만 계란 맞을뻔 한거 피하더니.. -_- 대체 낄떼 안낄떼 다 끼네요. 정치인이 왜 거기 낀답니까?
토발쯔도 그런건 환영안할듯 하군요.
대체 이회창 후보랑 토발쯔랑 대화가 통할까요?
여러분은 상상이 됩니까? -_-
토발쯔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질까봐 걱정되는군요.
이회창씨를 만나고 안만나고는 순전히 리누스 토발즈 마음인데 왜 이회창씨
이회창씨를 만나고 안만나고는 순전히 리누스 토발즈 마음인데 왜 이회창씨
비난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여러분이 미국을 여행중인데 마침 대통령
선거철이라 부시나 고어 둘중 한명이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고 그러면 귀찮아서
거절하겠습니까? 거절하든 안하든 개인의 자유지만 리누스는 만나고 싶다고
했고, 그러니까 만나는 거죠. 리누스가 이회창씨를 만나서 자유 소프트웨어란
이러이러한 거다, 당신이 대통령 혹시 되면 국가 차원에서 지원해달라, 이런
얘기하면 우리한테 손해되는 거 있습니까?
노무현보다는 낫잖아요?적어도 깽판은 치지않고 욕설을 하지 않을것 같은
노무현보다는 낫잖아요?
적어도 깽판은 치지않고 욕설을 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노무현이 깽판? 참나 진짜 넘어갈라 했는데 당신 회창이 알바군요.
노무현이 깽판? 참나 진짜 넘어갈라 했는데 당신 회창이 알바군요.
당신 이회창한테 붙어서 얼마나 잘 먹고 사는지 보겟습니다.
갑부들의 대표 이회창을 지지하는거 보니 당신도 돈 좀 잇나보군요.
서울 강남에 집한채 돈 좀 되는거 있어서 노무현씨가 대통령되면 집값 떨어질까봐 걱정됩니까?
기업에 법인세 갈수록 낮추고 다른 세금 올려서 갈수록 빈부격차 벌이는게 누군데 참나,,
이번엔 서민들은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젊은 사람들도 더 이상 돈있고 빽있는 놈만 잘사는 꼴 허용 안할겁니다.
노무현 그런 개싸가지 가튼 인간 그만좀 편 들어요..뭐.. 지난번 T
노무현 그런 개싸가지 가튼 인간 그만좀 편 들어요..
뭐.. 지난번 TV 토론 보니깐.. 예전 주한 미군 철수 어쩌구..했던
질문 하니깐..
.. 젊은 시절에.. 멋 모르고 싸인한장 해준거라고?
이런 쓰벌놈..
정치 물좀 먹더니..
인간이 개 쓰레기가 되어선..
둘다 똑같네. 윗글이 이회창 알바면, 이 글은 노무현 알바인가?
둘다 똑같네.
윗글이 이회창 알바면, 이 글은 노무현 알바인가?
정치인 두둔하는 것은 아니지만, 욕하면 욕하지 말라고 해야지, 그렇게 욕으로 맞받아 쳐야 속이 풀릴까.
이회창의 인격기자에게 : 창자를 뽑아버리겠다.http:
이회창의 인격
기자에게 :
창자를 뽑아버리겠다.
http://www.digitalmal.com/news/news_read.php?no=210
고려대 나와서도 기자 할 수 있는가?
http://www.mediaonul.com/comment_view.php3?ho=343&nu=17145
후후후...
ps:관리자께서는 윗 글과 같이 삭제 해 주십시오.
아무튼 비방 못해 난리도 아니군...싸가지 없는 새끼한테는 그런
아무튼 비방 못해 난리도 아니군...
싸가지 없는 새끼한테는 그런 말로도 모자랄때가 있다..
깽판치고 욕설을 한다는 근거는 무엇입니까?아주 웃기시는 분이군요
깽판치고 욕설을 한다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아주 웃기시는 분이군요
이회창이든 노무현이든 누가 좋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회창이든 노무현이든 누가 좋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니까 말이죠. KLDP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돌까 무섭습니다.
단지 왜 하필, 이 대선 즈음에, 왜 리누스 토르발즈가 대한민국
정치인을 만나야 하는가 말이죠...
과기부나 정보통신부 인사를 만나서 정책 협의를 할 수는 있지만,
아직 행정부에 있지도 않는 대통령 후보를 만난다는 것은
선전용밖에 되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혹여나
나쁘게 비쳐진다면 리눅스 쓰기가 껄그러워질 것 같습니다.
자꾸 정치인하고 연계가 될까봐요.
ps> 대선에 자기 후보 옹호는 좋지만, 여기서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IT 쪽에서 일해도 정치쪽에 관심을 갖을 필요는 있습니다.얼마전 2차
IT 쪽에서 일해도 정치쪽에 관심을 갖을 필요는 있습니다.
얼마전 2차 TV토론 (경제/과학) 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정치분야나
사회문화분야보다 제게 밀접하게 관련되었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나 벤처(제가 벤처다녀서 그런지 이 부분에 특히
관심이 가더군요)에 대한 이해 측면에서 볼 때 이회창후보는 거의
무지의 수준(혹은 교과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더군요. 권영길후보도
그런 면에서는 조금 실망이고요. 유일하게 노무현후보만이 벤처에
대해서 나름대로 이해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마음을 굳쳤습니다.
자신의 입장에서 어느 후보가 가장 자신을 대변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모두 투표합시다. 정치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이회창씨는 왜 낑겨먹는지 원
이회창씨는 왜 낑겨먹는지 원
갑자기 온다길래 놀랐습미다..왜 하루 전날에야 이런 소식을 알다니..
갑자기 온다길래 놀랐습미다..
왜 하루 전날에야 이런 소식을 알다니...
보고 싶긴한데.. 지방이라 ㅜㅜ
주요 일정이 어떤건지 아시는 분좀 올려주세요.그래도 왔다니 궁금하군요
주요 일정이 어떤건지 아시는 분좀 올려주세요.
그래도 왔다니 궁금하군요..
호~~~ 방문목적이 궁금하군요 리누스 토발즈가 한국에 방문함에 따
호~~~ 방문목적이 궁금하군요
리누스 토발즈가 한국에 방문함에 따른 리눅스에서의 한국의 위상정도를 평가해도 되는건지
누군가가...녹음 하셔서...인터넷에 띄워...주실꺼지요..?
누군가가...
녹음 하셔서...
인터넷에 띄워...주실꺼지요..?
정말 누군가 녹음해서 올려주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음... 회사에
정말 누군가 녹음해서 올려주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음... 회사에 매인 몸이라..
저는 아마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연이니 질문 시간도 주어지겠지요
저는 아마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연이니 질문 시간도 주어지겠지요. 혹시 토발즈에게 궁금한 점이 있는데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곳에 올려 주세요. 만약 제게 질문 기회가 오면 물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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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M :-)
3size 가 궁금합니다.과연, 우리 OS의 아버지는, 얼마나 ET화
3size 가 궁금합니다.
과연, 우리 OS의 아버지는, 얼마나 ET화가 진행되어 계실지...
푸후후후후후후훗!!!!!!!!!(아침에 녹차마시다가 보고 푸우웃~!!
푸후후후후후후훗!!!!!!!!!
(아침에 녹차마시다가 보고 푸우웃~!!!!!!)
모니터를 닦아야겠군요. 아앙......
궁금한 것들은..커널 개발 시스템, 그러니까 패치를 받아들이는 문제로
궁금한 것들은..
커널 개발 시스템, 그러니까 패치를 받아들이는 문제로 한동안 시끄러웠었는데..
현재의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할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재 모놀로딕 커널인데 이것을 좀더 하이브리드 커널처럼 개발할 계획은 없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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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 Rel Por
제가 kerneltrap.com 에서 읽은건데..제대로 읽은건지는
제가 kerneltrap.com 에서 읽은건데..
제대로 읽은건지는 잘 모르겠구요..
리누스는 실용적인 측면을 강조 하더군요
전통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풀었는데 그것을 새로운 어떤 다른 방법으로 풀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합니다. 소스레벨상 구조만 더 좋아질뿐 성능이나 그런것은 떨어진다는 소리죠
저는 오히려 왜 모노리딕에 문제점이 있는지 궁금 합니다.. 정말 몰라서 그렇거든요?? 소스도 잘 나뉘어 있는데 말이죠.. 마이크로 커널도 봤는데 똑같이 복잡해 보이던데 ^^;;
아마 모놀리틱 고수할 꺼 같습니다.리누스가 Mach커널 엄청 싫어
아마 모놀리틱 고수할 꺼 같습니다.
리누스가 Mach커널 엄청 싫어합니다.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혐오하는 수준이라고 들었습니다.
중요한건 모놀리틱이니 Mach니 이런거보다는 현재로도 문제는 없다는거죠.
뭐 언젠가는 바꾸겠지요.. :-)
혐오까지 하나요.. 그냥 구지 Mach 커널로 바꿀 필요 없다..문제
혐오까지 하나요.. 그냥 구지 Mach 커널로 바꿀 필요 없다..
문제를 여러 개로 쪼개 해결한다고 좋아지는건 아니다..
이정도 인줄로 알았는데.. -_-
개인적으로 리눅스가 프로세스 방식만 고집할건지가 궁금하네요..
쓰레드에 대해서도 함 물어봐 주심 감사하겠습미다..
예전에 리눅스 쓰레드에 관해서도 들은 기억이 있어서요..
리눅스는 꽤 오래전부터 커널 레벨 쓰레드 지원해왔습니다.프로세스 방식
리눅스는 꽤 오래전부터 커널 레벨 쓰레드 지원해왔습니다.
프로세스 방식만 고집한다는 것은 잘못아신듯합니다. 아니면 FreeBSD이야기든가요. 프비도 5.0에선... 커널 쓰레드를 구경하실 수 있을듯 :-)
IBM에서 리눅스 쓰레드와 윈도우 쓰레드 벤치한것도 봤는데 리눅스 쪽이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더군요.
굳이 현재 리눅스 쓰레드의 문제점이라면 POSIX를 완전히 지원 못한다는건데 이것도 뭐 IBM에서 Next Generation POSIX Threading (NGPT)라는 POSIX를 제대로 지원하고 M:N threading model 을 구현한 것이 있습니다.
이미 Stable 2.0.4 나왔구요. 커널에도 리누스 승인하에 패치가 이미 포함된 상태입니다. (2.4.18 이상이던가? )
커널 2.6에선 모든 OS를 박살낼 만큼 좋은 쓰레드 구현이 들어간다니 기대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죄송하지만... 관련 정보를 구할 수 없을까요?제가 이쪽에 관심이
죄송하지만... 관련 정보를 구할 수 없을까요?
제가 이쪽에 관심이 좀 있다보니... ^^;;;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__)
Ask Slashdot 분위기인가요? ^^;;
Ask Slashdot 분위기인가요? ^^;;
일단 접수는 했는데 말이지....ㅡ.,ㅡ영어로 주절될텐데 걸 그냥
일단 접수는 했는데 말이지....ㅡ.,ㅡ
영어로 주절될텐데 걸 그냥 듣는건가??
아님 통역이 있나?? 아시는분?? 덴장..
동시통역 있다고 합니다.Anonymous wrote...> 일단 접수
동시통역 있다고 합니다.Anonymous wrote...
> 일단 접수는 했는데 말이지....ㅡ.,ㅡ
>
> 영어로 주절될텐데 걸 그냥 듣는건가??
>
> 아님 통역이 있나?? 아시는분?? 덴장..
아, 다행이네요. 영어를 못하거든요. 책은 어떻게 읽어도 대화하는것은
아, 다행이네요. 영어를 못하거든요. 책은 어떻게 읽어도 대화하는것은
듣기평가도 아니고 못알아 듣겠더군요. 얼굴만 보고 오는게 아닐까라고
무지 걱정했었는데,,,
에릭은 지방에도 와서 강연하고 했는데..리누스도 지방에 와서 해줄수
에릭은 지방에도 와서 강연하고 했는데..
리누스도 지방에 와서 해줄수 없나...
가고싶어도....
아~ 가고싶다..ㅠ.ㅠ
아~ 가고싶다..ㅠ.ㅠ
가지를 못하니 오거나 말거나...괜한 딴지..^^;
가지를 못하니 오거나 말거나...
괜한 딴지..
^^;
또 무슨 일들을 하다 가는건가요?
또 무슨 일들을 하다 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