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WorldExpo 개막

권순선의 이미지

지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LinuxWorldExpo 2002 행사가 진행중입니다. 올해도 뉴스거리가 많네요.

-Sun의 리눅스 서버 출시
-마이크로소프트의 참가
-오라클의 클러스터 파일시스템(CFS) 공개
(http://www.etimesi.com/news/detail.html?id=200208130152)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오픈소스 도입 의무화
(http://www.etimesi.com/news/detail.html?id=200208120053)

-Sourceforge.net이 IBM DB2로 전환
(http://news.com.com/2100-1001-949505.html)

등을 비롯한 대형 IT기업들의 리눅스 관련 신제품 출시 발표가 LinuxWorldExpo에 맞추어 이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geekforum 사용자분들 중에서 LinuxWorldExpo에 참가하신 분이 계시다면 현지 소식을 좀더 생생하게 전해주시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과연 있으려나) :-)

김성진의 이미지

Linux Expo에 대한 소감을 Mp3.com 설립자이자 Lindows.com의 CEO인 Michael이 보낸 email에서 오늘 읽을 수 있었습니다.

대세는 리눅스이고, 이제는 "만일..."이 아니라 "언제.."라는 형태로 모든 업계에 리눅스 채택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는것을 느꼈다는군요.
이번 Expo에서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모든 포커스가 서버급에 맞춰져 있어서, 데스크탑 환경에 대한 고민은 쉽게 찾을 수가 없었다는 거랍니다.(당연합니다, 자기가 데스크탑 시장을 위해 일하고 있으니...^^)

저도 물론 몇년간 데스크 탑으로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윈도우 만큼 편하지는 않은 것 같군요. 모든 웹환경이 IE에 최적화되어 있고 쓸만한 유틸리티가 많지는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민감한 주제를 건드린게 아닌지 슬슬 걱정이 됩니다)

내년 Expo에는 Michael의 바램대로 데스크 탑 솔루션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성진 드림

고도의 추상화, 극도의 구체화, 에디슨을 그리워하다.

lamp의 이미지

기뻐해주십시요 국민여러분!
드뎌
MySQL이 Oracle을 대체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Yahoo가 MySQL을 채택한다는군요.
Oracle이 자바 도입하더니 급기야 망해가려나 봅니다.

lamp의 이미지

제가 MySQL을 사용중입니다. 아래와 같이
BBS : ZeroBoard -> MySQL, PHP, Apache -> Red Hat 7.3 -> VMware -> Microsoft Windows XP Professional
가상머신에 설치한 관계로 원천적으로 부하가 심하지만 여기다가 가혹테스트 즉 호스트 OS에서 온갖 것들을 동시에 돌려도 가상머신의 게시판은 전혀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시스템 자체의 엄청난 부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제 할일을 수행하는 MySQL이 무척 신뢰가 갑니다.

sharefeel의 이미지

리눅스 CFS는 오라클의 개발자 웹 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두달내 최종 제품이 나온다.

라고 전자신문에 나와있는데..
오라클 개발자 웹 사이트 란게 어느 곳이죠?
영 찾을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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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 Rel Por

박영록의 이미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그간 kldp를 죽 들락날락 거렸지만 글은 처음 써 보는거 같네요.
수요일과 목요일 이틀에 걸쳐 엑스포 다녀온 이야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참고로 저는 지금 미국에 있습니다. 엑스포 땜에 온건 아니고 다른 일로 와 있습니다만 기회가 닿아서 참관하게 되었습니다. ^^)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의 기조연설을 들었는데요. 자사제품 홍보에 여념이 없더군요. 연설제목은 Unbreakable Linux라고 리눅스를 이용한 자사의 클러스터 및 분산서버 솔루션의 성공사례를 설명하는데 IBM과 MS를 순간순간 씹어가며 열심히 말하더군요.
전반적으로 느낀 거라면 이젠 리눅스가 확실히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도 자리매김 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휴렛팩커드나 썬, IBM, Intel, AMD 등 메이저 업체들이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제품 홍보에 여념이 없더군요. 상대적으로 그런 분위기다 보니 엔터프라이즈하곤 별로 친하지 않은 저로서는(저는 학생입니다.)먼가 물어보려고 해도 마땅한 꺼리가 없어서 그냥 지나치기가 일쑤였죠. 사정이 그러다보니 외곽에 위치한 .org 전시장만 무시로 들락거렸다는.... FSF부스가 보이길래 가서 기념품이랑 책을 사고 맞은편에 보이는 데비안 부스.... 티셔츠를 팔더군요. 개인적으로 데비안 매니아라 혹시나 우디 배포판을 팔지않나 싶어 기웃거렸는데 배포판 판매는 하지 않더군요. 아쉬운 맘에 티셔츠를 사긴 했는데.. 디자인은 좀 떨어지더군요. 순선님의 디자인이 훨씬 낫다는 생각을 하며 생각난 김에 배포판 업체를 찾아서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제일 눈에 띄는 업체라면 당연히 레드햇이었죠. 행사장 가운데에 커다란 부스를 마련해 놓고 때때로 사람들에게 빨간 모자를 나눠주고 추첨해서 경품을 주는 행사를 벌이고 있었고 뒤켠에 수세 부스가 조용히 보였구요. 특이한 거라면 ThizLinux라는 배포판이 보이더군요. 홍콩 배포판이라는데 가까이 가보니 젊은 사람들이 부스를 지키고 서서 자기네 제품 홍보를 열심히 하더군요. 그게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문득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배포판이 있는데 왜 한 업체도 참가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득 마이크로 소프트도 참가했다는데 생각이 미쳐서 전시장을 둘러보니 전시장 가장 뒤쪽에 조그만 부스를 차려놓고 그 에뮬레이터랑 자사의 엑스박스를 이용한 웹 매트릭스에 대해 데모를 해 보이고 있더군요.. 아마도 가장 이질적인 부스가 아니었나 싶어 슬그머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돌아보면 모든 부스의 모니터에서 그놈과 KDE가 활개치는데 유일하게 보이는 윈도 XP라니....
그렇게 전시장을 다 둘러보고 나오니 입구에서 누군가의 생일 파티를 조촐하게 하고 있더군요. 나눠주는 샴페인 한잔을 들이키고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이번만큼 저의 짧은 영어실력이 한탄스러울데가 없었습니다. 모든 부스를 다 돌아다니며 설명도 듣고 해야 전시장의 분위기를 제대로 설명해 드릴수 있을텐데 저로서는 이게 한계네요 ^^
여튼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제가 작년에 갔을때는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그전보다 규모가 많이 줄었다고들 하더라구요. 실제로 보기에도 그랬고, 공짜로 나누어주는 물건들도 거의 없었죠.

저도 그때 티셔츠를 좀 사려고 돌아다녔었는데 제가 만든것보다 이쁘게 만든건 별로 많지 않더군요. :-) EFF(http://www.eff.org)에서 회원가입 신청을 받길래 티셔츠만 사려고 했더니 그렇게는 안판다고 해서 돌아서기도 했었고, linuxfund인가 하는 곳에서는 신용카드 회원으로 가입하면 Tux 인형을 준다고 해서 "나는 한국사람이라 여기 카드 회원으로 가입하긴 어려운데 인형은 정말 갖고싶다. 인형만이라도 내가 사갈 수 없겠냐?" 하니 제 명찰을 보고선 인형을 그냥 주더군요. 그때 저는 그냥 참관한 것이 아니라 LDP(http://www.tldp.org)의 멤버로서 구경도 하고, 부스도 지키고 할 목적으로 간 거였거든요.

올해는 어떤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아무튼 쓰신 글을 보니 작년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
WTFM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국에서 10월달에 리눅스 엑스포 열리는거 아닙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건 '리눅스엑스포 코리아' 행사이고..

지금 여기에 올라온 기사내용은 '리눅스월드 엑스포' 입니다.

제가 여기 밑에 글에도 설명드린바와 같이..

한정훈의 이미지

리눅스 엑스포인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참여하는 의도가 뭘까요?

'98th student of KW-Univ., Dept of C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알기로 하나 있습니다..
frontpage server 가 리눅스용으로 나옵니다.
M$의 FTP 에서 받을 수 있기는 하지만
별로 쓸모는 없더군요.
버전도 늦고 ..

암튼 근데 왜 세이클럽은 리눅스에서 안되냐구요.. 우잉 T..T

까비_의 이미지

frontpage server extensions는 오래전부터 리눅스용으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97년인가 98년쯤에 써 본 기억이 나네요.
frontpage를 자주 쓴다면 쓸 모 있는 도구임은 틀림 없지만,
수 많은 suid때문에 질렸었지요.

이것 때문에 M$가 많은 관심(?)을 얻으면서까지 참여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만한 무게를 가지지도 않구요. 소개하는 기사를 보면 에뮬레이터(?) 말고는 없어 보입니다.
--
ㄲ ㅏ ㅂ ㅣ T o D y

ㄲ ㅏ ㅂ ㅣ T o D y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OFF-TOPIC이지만...

제가 kldp.org를 들락날락 거리면서 깨달은 것이 몇가지 있는데...

1. KLDP의 L이 Linux의 약자인데도, 이 사이트에는
MS에 감정이 전혀 없는 사람들, 심지어 MS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무슨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들어온다.
2. Linuxer들은 MS가 들어간 기사마다 빈죽거린다.
3. 그러면 MS에 반감이 전혀 없는 아량넓은 사람들은
이런 속좁은 리눅서들의 글을 문제삼는다.
4. 그러면 옹졸한 리눅서들은 바로 flame을 올린다.

여기서는 기사중에 MS란 단어만 들어있으면 (특이하게도)
게시판에서 싸움이 나더군요...

한정훈의 이미지

그런 의도로 올린 글은 아닙니다.

괜한 오해하지 마십시오.

저는 리눅스 엑스포에 리눅스와 관련 없는

회사가 끼어드는 이유가 궁금해서였스니까요.
(전혀 관련없는 것은 아니지만, 얼핏 봤을 땐 그런 생각이 듭니다.)
--
관련 링크를 미리 안읽어 본게 오해로 번진 것 같군요.

괜한 일로 싸우지 맙시다.

'98th student of KW-Univ., Dept of C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애초에 그런애들이(친MS) 이곳에 오는게 더 문제죠.
저같은경우 Devpia나 MS개발자 관련 싸이트에는 거의 가지 않고 또 리눅서들이
그런곳에 가서 깽판친다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만 이상하게도 반대의
경우는 많이 일어나는군요.
사실 사회를 보면 마이너한 곳에서 메이져한 곳에 딴지를 거는 경우가 많고
메이져는 그에대해 상대도 안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친MS와 리눅서들 사이의
충돌은 반대의 경우가 많네요.
MS나 MS지지자들이 메이저이긴 해도 옹졸한 메이저랄까...

박영록의 이미지

친 MS가 kldp.org에 오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보시죠? MS와 리눅스는 병존할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하시나보죠?

제가 kldp에서 보아온 소위 그 깽판은 대개가 리눅서들이 MS 말만 나오면 무작정 욕부터 하고 매도하기 바빠서 싸움이 일어난 거였습니다. 아닙니까? 증거를 대라고 해도 여기서 뒤지면 당장 몇십 개는 쉽게 나올 겁니다. 그런 반면 님 말씀처럼 여기 MS 찬양하는 사람들이 먼저 나서서 싸움 일어난 사례는 얼마나 됩니까?

전 처음 리눅스에 입문하고 여기 왔을 때 여기 사람들이 MS 씹는 거 보면서 자유의 이념 하에 발전해온 리눅스를 한다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옹졸하고 편협한가 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 가 그런 리눅서는 한국 사람 밖에 없다는 걸 알았죠. 뭐, 그래도 요즘은 kldp도 많이 나아졌죠. 몇 번 그런 싸움들이 있고 나서 그렇게 무작정 씹는 건 옳지 않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아가고 있으니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에고, 밑에글에 대해서 이어씁니다. 편집이 안되서...

>전 처음 리눅스에 입문하고 여기 왔을 때 여기 사람들이 MS 씹는 거 보면서
>자유의 이념 하에 발전해온 리눅스를 한다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옹졸하고
>편협한가 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 가 그런 리눅서는 한국 사람 밖에 없
>다는 걸 알았죠.

무조건적인 한국비하는 좋지 않습니다. M$를 비롯하여 수많은 MS, 빌게이츠
조롱의 원출처는 어딥니까. 자유의 이념하에 발전해온건 맞지만 자신들의
기반을 위협하는(그것도 자신들의 관점에선 반칙을 일삼아) 존재에 대해선
안좋은 감정을 가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건 자유의 이념과는 다른
문제죠.
그리고 외국 어느 사이트에서도 리눅서들이나 자바개발자들의 공간에까지
와서 윈도우와 닷넷이 최고다고 떠들어 대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이런건 국내의 MS 훌리건들이 먼저 반성할 일이죠.

>뭐, 그래도 요즘은 kldp도 많이 나아졌죠. 몇 번 그런 싸
>움들이 있고 나서 그렇게 무작정 씹는 건 옳지 않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
>아가고 있으니까요.

예, 앞으로 점점 낳아지겠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서로의 커뮤니티를 침범
하는건 보기좋은 일이 아닙니다.
훌리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학교싸움패를 빗댄 훌리건 말인데요)
A대 자유게시판에 와서 B대가 좋다고 떠들어대는 훌리건에게 과격한 욕설을
해댄다 하더라도 근본적인 잘못은 비뚤어진 학교사랑과 이기심의 B대 학생
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제서야 리플달린걸 확인했네요. 님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친 MS가 kldp.org에 오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보시죠?
>MS와 리눅스는 병존할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하시나보죠?

안될 이유는 없습니다만, MS의 전략은 PC, Server플랫폼을
windows로 통일하려는 것이 명백하고(배타적으로) 국내의
MS지지자들은 MS로 모든 플랫폼이 통일되면 자신들의 가치가
좀더 올라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KLDP를
비롯한 여타 싸이트에 대해 진출하여 홍보, 공격을 일삼습니다.
(저희 상황판단을 보자면)

>제가 kldp에서 보아온 소위 그 깽판은 대개가 리눅서들이 MS
>말만 나오면 무작정 욕부터 하고 매도하기 바빠서 싸움이 일어난
>거였습니다. 아닙니까? 증거를 대라고 해도 여기서 뒤지면 당장
>몇십 개는 쉽게 나올 겁니다. 그런 반면 님 말씀처럼 여기
>MS 찬양하는 사람들이 먼저 나서서 싸움 일어난 사례는 얼마나
>됩니까?

때문에 여기서 싸움이 많이 일어나고 몇몇 과격한 리눅서들의
트집이 표면적인 발단이라고 해도 근본적인 원인은 리눅스의
몰락과 MS의 입지강화라는 저의를 깔고 들어오는 일부 MSer들의
이기심이 원인인 것이죠.

대표적으로 윤팔이만 봐도... 이사람은 자바에 대해서 주로
공격합니다만, 닷넷에 편향된 몇가지 주장을 집요하게 써대가며
분쟁을 일으키더군요. 데브피아에서는 상당히 점잖고 평이좋은
사람이라던데 자신의 이기심과 악의때문에 KLDP에선 악명높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KLDP에 오는 일부 MSer 들의
모습입니다. (전부라고 하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님이 말한
욕이나 매도부터 하는 리눅서들도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얌전한 친MS에게까지 과격하게 공격한건 잘못이지만 기본적으로
몇몇 미꾸라지들 때문에 불신이 높아진게 원인인거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 생각을 적기 전에 먼저 관련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A라는 사람은 입이 무겁습니다.
B라는 사람은 입이 가볍습니다.
C라는 사람은 사람의 심리를 잘 파악합니다.

C가 A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C가 B랑 같이 이야기 하다가 A라는 사람에게 험담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B는 다른 사람에게 C가 했던 이야기를 하죠.

그렇게 해서 A에 대한 험담이 퍼졌습니다.

결국 B라는 사람은 C라는 사람에게 이용당하는 겁니다.

여기 사이트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럼으로서 누가 이득을 얻는지 또는 누가 피해를 입는지 잘 생각해봐야겠죠.

당연히 자신이 B라는 사람이 되면 안되겠죠.

우리모두 말을 할때 신중한것 보다 누구한테 영향이 갈지를 생각해보고 말을합시다.

--이말은 누구한테 영향을 줄지 궁금하군요--

박영록의 이미지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말이 누구한테 영향이 갈지를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할지 모르지만 그보다 자신의 주장을 상대에게 확실하게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좀더 이해하기 쉽게 써주시면 좋겠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동감 ^^

ihavnoid의 이미지

어떤 기사였나 (셋중 하나) 끝언저리에 보니, 리눅스 커뮤니티의 많은 개발자들은 자신의 시스템을 build하고 fix하고 devel하는데 능하여서, 이들을 윈도우즈쪽으로 많이 꼬셔가기 위해서 참가했다 하더군요...

그리고 MS도 뭘 하나 발표했다 하더군요... UNIX 소프트웨어를 윈도우즈에서 돌리는 무슨 솔루션이었던 거 같은데...

암튼 기사에 다 있습니다.. ^^;;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slayer의 이미지

저승사자는 뭐하나..빌게이츠 안 잡아가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직 젊잖아요. 워낙 어린 나이에 사업 시작해서.

한정훈의 이미지

첫번째 링크 기사에 있군요.
하여튼 하는 짓마다 얄밉군요.

'98th student of KW-Univ., Dept of C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국에서 하는줄 알았는데 ..
미국에서 하는 거였구나...
이상하게 면접 보면 카일릭스 할줄 아냐고
물어 보는 사람이 없을까...
아! 직장에 다니고 싶다.
일찍 일어 나서 출근하고 퇴근하고 싶다.
그럼 수고들 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죄송한데요..
제가 카일릭스가 뭔지 잘 모르거든요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From a Recessiv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용 델파이 라고 생각 하시면 될겁니다.
자세한 설명은 이쪽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www.delphi.or.kr/kylix/kilixfordevelopers.ht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국에서 10월에 열리는 것은 '리눅스엑스포 코리아' 입니다.

'리눅스월드 엑스포'와는 구별해야겠지요.

'COMDEX' 행사와 'COMDEX Korea' 행사가 구별되듯이.. -,.-

지리즈의 이미지

카일릭스하는 사람 필요한 회사는
일찍일어 나서 출근하는 사람 필요 없을 겁니다.
아마 회사 상주인원(?)을 뽑겠지요... :-(

물론 뽑을 때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지만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