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고 싶은 노트북은?

권순선의 이미지

http://www.inews24.com 의 기사내용 일부입니다. 전체 내용은 관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노트북 인사이드는 지난 5월 3주간 자사 사이트 이용자 총 6천206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노트북 브랜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LG IBM은 1천743명(28%)의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1천610표(25.9%)를 기록한 소니가 차지했다. 최근 HP와 합병한 컴팩은 810표(13.1%)로 3위에 랭크됐다.

특이한 점은 지난해 3위에 머물던 소니의 바이오가 컴팩을 제치고 한 단계 상승하면서 1위 LG IBM과 근소한 차이를 기록, 브랜드 가치를 점차 높여가고 있다는 것이다.

소니는 최근 국내에 C1/R505 등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또 올해 초 한국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도시바는 668표(10.8%)를 얻어 4위로 등극, 향후 약진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반해, 국산 브랜드 선호도는 기대이하다.

삼성전자가 9.8%로 5위에 간신히 턱걸이했으며 삼보컴퓨터와 현주컴퓨터는각각 1.4%로 하위권에...."

여러분이 갖고 싶은 노트북은 어느 회사 제품입니까? 그 이유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이러니.. 하네

전 삼보 h6600유저

KISS_의 이미지

전 지금 sony vaio R-505AFL을 씁니다.
모양도 이쁘고 집이나 사무실에 나두면 노트북 자체가 인테리어일 정도로 모양이 디게 이쁘죠
한데 이 노트북이 리눅스 사용자에게는 하드웨어가 좀 떨어집니다.(떨어진다고 하니까 이상하군요..)
떨어진다기보다는 리눅스가 지원하지않는(지원히지 않는다기보다는 딴 vendor들이 잘 안쓰는)
하드웨어가 많아서 전 network card가 안잡혀서
커널 컴파일 다시하고 온갖 난리를 다 펴서 잡았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사용하시는 분은 이게 xp에서 보안버그가 있어서 패치를 같이 배포하고 있더군요
하여간 전 이거 쓰기전에 잠깐 후지쯔 올인원 C시리즈도 써봤는데 후지쯔게 괜찮다고 봅니다.
요즘 S시리즈 새모델이 나왔던데 무게도 1.7kg정도에 cpu도 1GHZ고 하드도 40G에 메모리가 무려 1024까지 업글 할수 있더군요.
지금 노트북을 사실려는 분께는 이걸 추천합니다.그리고 제 갠적인 생각으로는 노트북의 생명은 이동의 용이성이라고 봅니다. 가벼운게 왔따라는 예기죠.. 지금 쓰는 바이오도 한 1.7kg정도인데 들고 다닐만 합니다.
제가 이거 사기전에 삼성꺼도 봤는데 그건 1.08kg밖에 안하는게 매우 가볍더군요..
근데 국산은 별로 신뢰할 수가 없어서 주변에 IBM쓰는 사람도 있는데 IBM도 좋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구입하실려구 준비하는 분께 충고하나 드린다면 노트북으로 데탑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실려구 하면 안됩니다.
요즘은 무게 3.4kg에 엽기적인 노가다용 노트북도 있더군요. 노트북에서 3D겜이나 다른걸 하실려면 아예 그 돈으로 데탑 좋은거 사시기를 바랍니다.(3.4kg짜리 사실려면 차라리 가방에 벽돌 2개 넣고 다니는게 차라리 운동됩니다)
하여간 이번에 산 노트북 한 1년정도 쓰고 전 후지쯔걸로 바꿀려구 생각중입니다.
노트북은 무조건 휴대가 용이한게 좋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노트북을 오래 사용했습니다.
전 주로 코딩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전 생각안날때
어디 짱박혀서 조용히 하는걸좋아하거든여.
저의 주 관점은 열입니다.
노트북 열이 상당히 많이 나는 편입니다.특히 키보드부분 즉 손부분이 닫는 부분에 열이 나는 노트북은 특히 피합니다. 어디서 보니까 그게 몸에 안좋다는 이야기도 들어서여 ^^;
제가 좋아하는 기종은 도시바입니다. 지금 쓰는것도
도시바이구요 이건 좀 된기종이라 성능을 좀 딸리지만
열이 거의 안납니다.
서브기종은 대부분 열이 많이 나더라구여..
올인원기종이 좀 열이 덜납니다.
저같이 사용시간이 길다면 열문제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골를때 전문 매장에서 한번씩 손으로 만져보고 사셔요 외국에는 그렇게 되있는데 한국은 어떤지 몰르겠네영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나는 델 c400을 쓰는데,
미국이라 국산모델을 고려할 수는 없는 상황에서 도시바 포테제3940과 소니sr시리즈 중에 고민하다가 결국 델c400을 샀다-_-;
왜냐면, 미국은 워낙 사기꾼이 많아서
인터넷으로 맘놓고 사기가 힘들다.
(노트북 주문하고 전화번호부 받았다는 사람도 있다-_-; 돈은 다 내고...믿거나말거나)
그래서 사려면 본사에서 사는 게 젤 안전한데,
소니와 도시바 같은 경우는 램확장성이 떨어져서 기껏해야 384MB밖에 안된다.
지금은 괜찮게 쓰겠지만, 노트북을 사면 그래도 3~4년, 길게는 5년 (나의 경우는 박사과정 끝날 때까지) 써야 할 것이고,
그때는 MS에서 어떤 미친 OS를 내놓을지 모르므로 ("저희 MS에서는 권장 CPU Pentium V, 권장 메모리 1.0GB, 권장하드용량 100GB의 Windows Cray-Z(TM)을 개발했습니다..짝짝짝" 이런 광고가 나올지도-_-;)
(4년 전인가... 우리는 Pentium II, 메모리64를 사는 친구들을 '지가 무슨 건축디자이너인줄 아나'라고 놀리며 왕따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오늘의 메몸리확장가능성은
내일의 실제메모리크기이므로 눈앞의 메모리크기보다는 메모리 확장가능성을 보는게 더 중요한 거 같다.

게다가 나는 미국에 살지만 차는 없어서 가벼운 걸로...
델 c400
256M up to 1G
1.6kg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뽀대나는 노트북을 서브노트북을 선호하는 사람입니다.

최근 제일 눈에 띄는 물건은 역시 도시바의 포르티지2000과 샤프의 무라마사가 아닐까 합니다.

포르티지2000은 제일 얇은 부분의 두께가 1.4cm입니다...

옆에서 보면 거의 예술적이더군요.

무라마사 역시 두께가 1.7cm에 불과해 멋진 제품입니다.

미려한 외관디자인에 뚜껑열면 올라오는 키보드도 신기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헉...나는 겁쟁이...
맨위에서부터 여기까지 읽으면서
나는겁쟁이라는 놈이 엄청 글을 많이 쓰고,
그중에 이상한 헛소리같은 글도 있고 해서,
나는겁쟁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웬미친녀석이
도배를 하나보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나는 겁쟁이가 바로 'guest'였다니-_-;
지금 막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 아이처럼 혼란스럽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선 노트북을 살때 확실한 목적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기본적으로 하는 일이 서버 코딩이라서 컴퓨터 사양은 그리 높지 않은, 하지만 이동성이 뛰어난 노트북을 선호하게 되더군요.

IBM 560시리즈와 센스Q를 써봤는데. 두 제품 다 만족했습니다만, 기왕이면 1.2kg 내외의 4시간 이상의 수명을 원해서..

소니 바이오 SX인가 SQ인가 최신 버젼과 도시바 포르티지390CT에 눈길이 가더군요. 두달 10.3인치 인가 하지만, 1024X768 지원하고 1.2kg 정도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IBM이 250시리즈를 업그레이드 해줬으면 싶지만요.

그런데 돈이 없어서, 새로 살 엄두는 못 내고 있습니다. ㅡㅡ;

원론적으로 얘기하면 가볍고 화면 크고 오래가고 값싼 노트북이 최고가 아닐지..하하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은

컴팩 프리자리오 800시리즈인데요.(작년에 구입) 무게도 작고.. 성능도 (700 256m) 썩 좋은 편이고...다 괜찬습니다..

하지만.. 시리얼 포트와 패러럴 포트가 없고.
어떤 일을 과하게 할 경우 심하게 열이 많이 난다는점. 그리고 젤로 불편한게..
이동중..배터리가 1시간정도밖에 가질 않습니다. 정말 노트북은 디자인, 성능 ..다 중요하지만..배터리 시간도 무시못하겠더군요..

노트북은 노트북다워야겠습니다.
작고, 충전 오래갈 수있고..

제가 지금 사고 싶은 노트북은..
모델은 확실히 모르겟는데..후지쯔..모델을..
꼭 구입해보고싶네요..전체가..마그네틱?합금으로
되있고...음..
아무튼 잡담이었슴다~

jurist의 이미지

회사에서 Compaq Armada 1500c (셀러론366+RAM160MB+HDD4G)를 데스크탑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Debian potato)

예전에는 IBM 제품을 선호하긴 했는데, 가격때문에 부담이 되어서 지금 산다면 DELL 제품을 구매하고 싶더군요.

노트북과 함께 자주 이동하시는 남성이라면 compaq이나 dell, ibm과 같이 미국계의 튼튼한(?) 노트북들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주변의 여성분들은 소니 바이오의 미끈한 외모에 반하여 구매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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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日新又日新
하루하루를 새롭게 하고
매일매일을 새롭게 하라.

penguinpow의 이미지

IBM T 시리즈가 제가 써본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소니 제품은 초기 제품을 써보았는데

기계적으로 튼튼하지 못하더군요.

Space 키가 튕겨져 나오는 황당함도 당했죠.

Dell 제품은 좀 무거운것 같구요.

이회사 제품은 다른회사에서도 브랜드만 바꾼

똑같은 제품을 팔더군요. 값도 더싸고.

현재 개인적으로 가장 가지고 싶은건

애플 Power Book 인데

흐흐, 제 평생 진짜 살지 알 수 없군요.

원래 애플에 좋은 감정이 없는데다. 여전히

비싸보이니 원.

IBM 은 일단 잘 질리지 않고, 디자인도 깔끔하며, 기계적으로 튼튼하고, 고객지원도 그런데로 괜찮구요.

삼성 제품은 미국에서는 구하기 힘들어 뭐라고 말은 못하겠군요.

pocketoy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후지쯔 S5582-CME 모델이 괜찮지 않은가 합니다.
서브노트북이면서 1.9Kg정도의 무게에 13인치 액정에
CDRW/DVD콤보 내장형이죠.
본체에도 각종 인터페이스가 충분해서 부족하지 않지만
거기에 포트 리플리케이터까지 기본제공해서 요즘은 쓰기
어려운 시리얼/패러렐/PS2도 쓸 수 있죠.
밧데리도 괜찮아서 기본 3시간 이상 버티는듯 합니다.
글구 예쁘고 꽤 단단합니다.

다만 이 모델도 이제 좀 낡다보니 전반적으로 사양이
떨어지는게 흠입니다. CPU, 메모리, 메인보드칩셋,
VGA카드등은 모두 수준이 좀 떨어집니다.

그리고 노트북 자체에 대해서 좀 흠을 잡자면..
국내정식출시모델조차도 키보드가 일본식이라서
오른쪽 쉬프트가 짜증납니다. 그리고 각종 인터페이스가
너무 오른쪽에 몰려있어서 선관리가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이 S씨리즈 다음 모델이 기대됩니다.
CPU는 P3-1G-M정도, 메모리는 기본256에 512까지
확장가능하고 VGA는 라데온으로, 거기에 키보드를
한국식으로 바꾸고 SVHS-TVOUT 정도만 달아주면
거의 완벽할 것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나왔습니다. S6010. 1G에 256M ram 으로 기억.
s시리즈는 tv-out 만 있으면 완벽한데.. 흘흘흘..

knight2000_의 이미지

흠... 리눅스 깔 수 있나요?
통합보드(All-In-One Board)에 리눅스 까는 것을 성공하고 나니...
노트북에도 깔아보고 싶어서요...
뭐 안된다면... 되게 해보고 싶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도 쓰고있는 X21.. 좋다..
all in one 타입을 원하시는 분도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팔힘이 않좋아서 가벼운것을 선호해서 이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디지털 카메라를 샀는데 플래시 메모리(compact flash)를 사용할 수 있는 슬롯이 노트북에 처음부터 달려있어서 너무 좋네요.
전에는 이것이 있어서 뭐하나(compact flash slot)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은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pcmcia에 장착하는 compact flash slot의 가격은 낮습니다. 하지만 pcmcia slot이 하나뿐이 서브노트북들중에서는 x21의 compact flash slot은 큰 장점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T21,T22등의 극강모델부터 560Z류의 막가파 모델까지 저희 사무실에선 모두 아비엠 씽크패드를 사용합니다만, 성능은 둘째 치고래도 그 유명한 '시커먼 '디자인 때문에라도 갖고 싶은 물건입니다.
헛...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의 노트북은 용도가 모호합니다.
굳이 쓸만한 용도를 언급하자면 프리젠테이션용으로나 쓸수 있을까?

노트북이 진정하게 쓸만하려면 배터리가 최소 10시간이상은 지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원 공급이 불가능한 현장에 출근하여 하루 일과중에 사용시간만 고려한 것입니다.)
지금은 액정과 CPU의 전력소모가 과다하고 배터리의 성능도 미흡하여 이런 조건을 충족시킬 수 없습니다.

저는 이것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노트북을 구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pocketoy의 이미지

요즘 서브노트북중에는 기본배터리에 추가로 보조배터리를
부착하는 경우 사용시간이 10시간이 넘는 제품이 꽤 많습니다.
긴건 13-14시간까지도 버티더군요.
노트북 전원입력이 표준화되어서 어디서든 충전받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가격이 얼만데요?
150정도에 구입가능한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마 3백만원이상은 줘야할걸요.
60만원짜리 데스크탑보다 못한 비싼 물건

pocketoy의 이미지

nbinside.com에 가서 찬찬히 노트북 사양을 읽어보시면
분명 님에게 적합한 모델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노트북이란 물건 자체가 가격이 만만치를 않아서..
150이면 상당히 모자란 예산입니다.
그렇다고 300은 좀 과한듯 싶지만.. 250 전후는
생각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요 다나와에서 C3 1기헤르츠(슈마 C3A PRO)에 256메가 데스크탑 견적을 뽑아보니 모니터 포함해서 45만원 나왔어요.
이게 셀러론 800과 동급이라고 하는데 셀러론800정도로 10시간짜리 서브노트북이 350만원 정도하네요.
참 미쳤지!

pcharley의 이미지

현재 사용중인 놋북은 후지쯔 라이프북 E-시리즈 6565cd 입니다.
데비안 잘 깔리고 해서 별다른 불만은 없이 잘 쓰고 있죠...
만약 나중에 놋북을 바꾸게 된다면 그때는 IBM으로 구입을 하고 싶더군요...
소니, 아이맥등은 좋기는 한데 왠지 시선이 안가게 되더군요...
현재 제 시선을 멈추게 하는 유일한 놋북 브랜드는 IBM.....
이유는 없습니다....;)

by P.C.Har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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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C.Harley

우겨_의 이미지

IBM의 도킹분리 되는 PII-333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리되니깐, 정말 가볍게 부담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소니의 PIII-1G에 14인치 모델을 구입해서 같이 비교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발열량이 엄청나더군요.

사용하는 입장에서 조금의 공포가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여름에 에어콘없는 곳에서는 죽음일것 같았습니다.

키보드의 크기와 넓이도 IBM이 좋은 것 같았습니다. 마우스랑 별도 안 친한 분들에게는 IBM이 좋을 것 갈습니다.

다음에 구입할때는 본체이는 키보드,액정,랜포트 정도만 있고, 나머지는 필요할때마다 사용할수 있고, 들고 다닐때 부담없고, 발열량 작고, 키보드 터치가 좋은 모델로 살것 같습니다.

물론 돈이..... 생기면...

Renn의 이미지

저 같은 경우는 지금 사는 집이 좁아서 노트북 쪽으로 눈길이 거의 가 있는 상태입니다. 디자인이나 기능적인 면에서 역시나 외산(소니, 도시바, 후지쯔, 애플) 제품이 마음에 드는군요.

일단 데스크탑 대용이니 All-in-One 타입이 좋겠지만, 왠만하면 노트북이므로 휴대성이 좋아야겠지요. 2kg 이하의 무게에 두껍지 않은 두께, 잘 보이는 LCD, 편한 키보드, 긴 사용시간, 저발열, 편리한 포인팅 디바이스 등... 이러다 보니 국산은 많이 탈락하게 되더군요. (뭐 좋은 제품은 많긴 합니다만 가격 메리트도 별로인것 같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리눅스/X-Window 에서 완벽하게 지원 가능하냐입니다. 삽질하긴 싫거든요. 그리고 ESC키가 좀 더 가까운 위치에 있는 것... :) (IBM 모 기종은 ESC가 꽤 멀더군요)

과연 어떤게 좋은건지...

ps. '노트북 필요없으니 테스크탑 쓰자'라는 류의 글은 이 글의 주제와는 어긋나므로 되도록 쓰지 않는것이 옳지 않을까요?
--
Seo, Hee-Seung.
http://anitype.net/hirenn/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쓰고 있는 후지쯔 S시리즈 추천합니다. (S4562 사용중)
좀 더 작은 걸 원하신 다면 p-2040 의 후속 모델도 괜찮을 것 같지만... 이걸사느니 룩스 시리즈를.. -_-;;;;
저발열 외에는 모두 만족 하는 것 같네요...
한 여름에 무릎위에 놓고 쓰기엔 좀 무리가 있는 정도 입니다.

S시리즈는 cd-rom 빼고 공갈껍딱(weight saver) 끼우면 1.7kg 정도 입니다.
(cd 가 200g 정도 인걸로 아는데. 합치면 2kg 정도 될듯)
크기는 s4562는 A4 사이즈였는데, 후속은 조금 더 큽니다.
1inch (대각선)정도 커졌는데, 시각적으로는 엄청나다는...
(내가 구모델을 구입하게된 경위.. )

위에서 누군가가 얘기한대로, all-in-one 에 full set 입니다. ( 여기에서 더 구입한다면 마우스 정도 . 디폴트가방도 좋은편.) cd-rom ~ dvd-cdrw combo 까지 옵션에 따라 200~260 정도로 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 디자인도 이쁩니다. >.< (소니의 보라색에 질린 분들은 좋아하실...)
튼튼한거는... 저는 그냥 숄더백에 넣어가지고 다니거든요... (여성임)
그런데... 기스가 너무 잘나요...
뚜껑의 life book 로고 양쪽으로 두껍게 스윽~ (가방에 잡지와 같이 넣은 결과)
기스난거 두께가 약 3cm (길이가 아니고 두께임.. ) 그것도 양쪽으로.. -.ㅜ
그 이후로 노트케이스에서 포치 하나 사서 싸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상태표시LCD는, 배터리 게이지가 표시되므로 상당히 유용한 편 이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무용지물. (백라이트가 없어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누가 나에게 새 노트북을 그냥 준다면,
이거 되팔아서 팬티엄IV 2.4GHz PC에 액정 모니터 장만하겠음.

logout_의 이미지

노트북이 탐나는 것은 사실 플랫패널 액정 화면 때문이 아닌가요? :)

리눅스 사용자와 같이 글자를 많이 읽는 사람들은 crt 모니터보다 액정 디스플레이를 쓰는 것이 눈이 훨씬 덜 피로하고 작업 능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보면 올인원 스타일의 노트북은 글자를 많이 읽는 리눅스 유저들에게는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어차피 옮기기 불편한 올인원을 쓰느니 차라리 액정 모니터에 데스크탑 쓰는 게 편하죠. :)

보통 제 경우에는 노트북을 써 보니까 그래도 가방안에 넣고 다니기 편한 노트북이 되려면 화면 사이즈가 12인치 정도 까지는 작아져야 하더군요. 동생에게 강탈(?)당한 델의 inspiron 4000 노트북은 14인치 화면에 대략 6.5 파운드 정도의 무게가 나가는데 이거 들고 다니려니 좀 많이 무겁더군요. 덕분에 결국 내 인생은 80x24 터미널 인생이라는 비극적인 현실을 깨닫고야 말았습니다. --;

제가 요즘 노트북을 산다면 애플의 ibook (12인치 화면)을 살 것 같습니다. 유닉스류의 운영체제가 하드웨어에 최적화가 되어 있는 제품은 아무리 뒤져봐도 애플의 솔루션 밖에 없습니다. 물론, x86 노트북을 사서 리눅스를 깔아도 되지만 아무래도 윈도우즈만큼 노트북 하드웨어를 최적화시켜 관리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북은 그래도 아직 비싼 편이고 시피유가 많이 느리죠. 하지만 동급의 12인치 화면의 휴대성 좋은 제품들 (델 래티튜드 C400, 후지쓰, 도시바) 가격도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애플의 아이북도 가격대 성능비가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북이 생기면 여기에 또 리눅스까지 깔아보려고 할 것 같네요. :) 어쨌든 지금은 돈이 없어서 노트북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델의 래티튜드 사용합니다.

좀 크기가 큽니다. 전 사실 올인원 타입이 필요했습니다. 15.1인치에 1600*1200 32 칼라지원합니다.

발열 없습니다. 정말 예술입니다.

전 노트북을 거의 전원 절전 및 화면 보호

아무 것도 안합니다. 거의 일주일 내내 켜 놓고 사용합니다.

열 정말 없습니다.

키보드 감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마우스는 2개 공 굴러가는 거 하나하고,

터치 스크린 하나 이렇게 붙어 있네요.

위에 델이 없어 섭섭하지만

우리나라에 델 노트북 사용하는 사람이 절대 빈곤하니.

전 또 사야된다면 델 삽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DELL사의Inspiron|8100 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AllinOne type입니다.
문제는 30분만 켜 놓아도 무지 뜨거워 집니다..

미치고 환장 하십니다..

GeForce II Go 를 가지고 있는데 LCD Screen이 깨집니다..

참고로 사자마자 이랬습니다.. 돌아가십니다..

AS를 받으려면 미국으로 가야하는데,,, 흑,,,흑,,,

참고로 지가 이거사고 맘에 들어서 미국 있던 친구도 Inspiron을 구입 했습니다.. 그 친구는 AS 받았지만 문제는 없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DELL 정말 싫습니다..

conan의 이미지

제가 지금 쓰고 있는것은 n400c임다...
이전에 아마다M700 써보구 주위에
바이오가진사람이 있어 잠시 써보기도
했는데,,, 역시 노트북 선택시에
가장 중점을 두는것은 발열과 액정이
아닐까 합니다. 가장 간사한게 사람 눈이라고
액정이 별로면 정말 쓰기 힘듭니다.
그리구 발열많으면 코딩할때 손애 땀나는게 정말 찜찜하더군요...
이 두가지만 확실하다면 다른 부분은 약간 기대에 못미친다고
하더라도 당장이라도 사고싶어지내요....

혹시 이런 요구에 가장 적당한 노트북은 머가 있을까요?

High Risk & High Return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코난 옆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사람 ...업자입니다...조심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냥 데스크탑 쓰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지금 까지 세개의 노트북 피씨를 쓰면서 이랬으면 하는 것들은,
0. 내구성 - 덜렁거리는 LCD보단 펼쳤을 때 딱 고정이 된듯한 LCD, 실수로 떨어 뜨려도 끄덕 없는 견고함.
1. 무게는 가벼울 수록 좋다.- 너무 무거우면 노트북이라고 하긴 좀 힘들죠. 차라리 데스크탑 대용이지. 근데 제 랩탑은 거의 데스크탑 대용으로 쓰이네요. 별로 무겁지도 않은데. 2.4-2.6킬로.
2. 화면의 해상도는 높을 수록 좋다. 화면 크기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14인치에 1024x768해상도 쓰느니 13.1인치나 12인치에서 그 해상도가 훨씬 낫게 느껴집니다. 15인치에 1600x1200이면 금상 첨화인데 이러면
무게가 많이 나가더만요.
3. 배터리 수명은 길 수록 좋다. 별로 배터리로 쓰는 경우가 많진 않은데 가끔씩 쓸 때 보면 2시간도 못 가고
삑삑 거림면 좀 귀찮죠.
요 네가지만 딱 만족 시키면 더 없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내구성도 중요하긴 하지만. 왠만한 것들은 어느정도의 내구성을 갖도록 설계하니 선택시

제가 산 노트북은 0, 1, 2 번을 제일 많이 고려해서 골랐네요. 기종은 ThinkPad T21.
성능이나 디자인 견고함 등으로 봐서 애플 파워북 최신 모델이 좋아보이긴 한데 맘에 안드는 한가지가 와이드 스크린. 15.2인치인데 지원 해상도가 너무 낮아요. 제 기준으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럼 파나소닉 터프북을 쓰면 되겠네요.
미 육군에서도 그거 쓴다고 하던데.
짚차로 지나가도 부팅이 됩니다.
3층에서 떨어 뜨려도 되고 키보드에 콜라를 부어도 여전히 부팅됩니다.
값은 비쌈다. 한 한 5000불 하더라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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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힌지가 상당히 뻑뻑해서 흔들림이 없다.

1. 2.2kg 가벼운건아니지만 무거운 것도 아니다.

2. 12.1 인치에 1024*768 대낮에 밖에서 써도 그럭저럭 쓸만큼의 밝기.

3. 최소 3 시간에서 많이쓰면 4시간도 넘겨쓴다.

이상 apple 의 New iBook 이었습니다.

새로나온 파워북은 해상도가 높아졌습니다..돈만 있었더라면..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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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가지 빼먹은거 있다.

노트북의 가장 중요한 장점!!!!!

엄청난 뽀대를 자랑한다 ^0^

이상 골빈해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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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노트북을 사진 않았지만 주변에서 쓰는걸 잠시 뺏어서(?) 써보긴 했습니다..

뭐 많은 종류를 써본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VAIO 정도면 무난하리라 봅니다 -_-

가볍고 아담하고 마지막으로..
이쁘지 않습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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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vaio srx7e/p 쓰고 있는데염...

linux-laptop 에두 없어서 .. 이것저것 ..짜집기해서

리눅스를 쓰고 있기는 한데...

완전하지 않은듯... 에거...

글구 제생각은...

노트북은 무조건 뽀대용이당...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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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무조건 배터리가 빵빵해야 한다고 봅니다.
무게는 랩탑 수준이면 적절할듯 싶군요.
3박 4일 내내 동영상을 돌려 볼 수 있을 정도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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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갖고 싶은 노트북은 모닝글로리에서 나온 인덱스드 스프링 노트 (보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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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500원으로 매우 저렴. 대량 생산으로 원가 절감
수명: 100년 이상 (100년 중성지 사용)
휴대성: 매우 뛰어나다 중량 180g
인체공학적 설계: 미색 처리를 통해 눈의 피로 방지
뛰어난 인덱싱 기능: 인덱스 내장형
내구성: 케이스가 두꺼운 하드보드지로 되어 있어 꺾임에 강함
재활용성: 언제든지 고물상에 판매가능. 팔면 10원쯤 돌려줌
저전력을 넘어선 무전력 기능: 아이들시 전력을 0.0000001W도 소모하지 않음
모듈화 구조: 아무 때나 잡아뜯으면 본체와 주변기기(?)가 분리됨. 이때 단점은 재장착이 다소 까다로움. 재장착을 원하는 분은 풀이나 테이프같은 별도의 주변기기를 실비로 구입 요망.

취약점: 모든 노트북이 다 그렇듯이 물에 매우 약하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답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정말 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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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게으름뱅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후지츠의 mg8
1.96킬로에
셀 750~850에
씨디 내장

쿨하지 않아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 글고 배터리시간 4시간.. 너무 쿨하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 이거 가격은 14만에서 15만엔 정도??

더군요.. 빨리 돈모아서 사야징...

haru의 이미지

T30,
말이 필요 없다...
최고의 노트다....
그러나 돈은 없어유....

cjh의 이미지

저는 Vaio Z505V/BP를 사용합니다. 일본제라서
키보드가 조금 불편하기는 했는데, 다른 사람들과 달리
아예 일본어 윈도에, X에서도 일본어 키맵을 지정하고
(보통은 키보드에 영문 자판 스티커를 불이거나 하는데)
여기에 익숙해지려고 하니 몇주면 괜찮아지더군요.

전에 쓰던건 삼보 드림북이었는데, 장점도 있지만(CD-ROM내장,
직/병렬, 모니터, AV 포트 내장) 무겁고 해상도 문제가 걸리더군요.

나중에라도 바이오는 계속 쓰고 싶습니다. 픽처북은 조금
불편해 보이고... Z505 다음의 R505는 좀 투박해 보이고...
Z505정도의 편이성에 하드 사양만 높아지면 정말 좋을 텐데요.

IBM제들은 잠깐 써본 바로는 튼튼함은 높이 평가합니다만
무게가(제가 써본게 600X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너무
무거워서 체구 좋은 미국인에게 어울리지 않나 싶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노트북 선택 기준은

- 가볍다
- 네트워크 포트 내장(100MB 랜카드)
- 해상도(1024x768이상)
- 램 확장성
- 발열

정도군요. 외부 확장은 USB나 IEEE1394, PCMCIA 포트
한두개씩 정도 있으면 요즘 시대에는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
익스펙토 페트로눔

jae8290의 이미지

제가 써봤던 노트북들이라면... 우선 대만제 486이 있었고, 다음이 리브레토 30, 다음으로 삼성 센스 500, 마지막이 센스 640이었습니다. 이래저래 한 5~6년 정도 노트북을 가지고 썼던 모양입니다. (있었다 없었다 했으니까요.) 나름대로 노트북은 이래야 한다 하는 관이랄까 그런 게 있긴 하지요. 또 주위 사람들이 쓰는 노트북들을 이래저래 보면서 느낀 바를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1. 가벼워야 합니다.
사실 제가 가지고 있던 노트북들은 리브레토 30을 제외하곤 모두 올인원으로 묵직한 것들이었습니다. 당연히 들고 다니며 모바일 컴퓨팅 하기 힘듭니다. 그래도 저는 남자라 어느 정도 가능하다지만, (지금은 와이프가 된 당시의) 여자 친구는 제 노트북을 빌려다 그냥 데스크탑으로 쓰더군요. (무겁다면서... ^_^;) 그래서 이제 다시 노트북을 사게 된다면 반드시 2Kg 이하의 모델을 사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2. 튼튼해야 합니다.
다른 노트북들은 별 문제가 없었지만 삼성 센스 640의 경우 이상하게 LCD가 있는 덮개부와 본체부를 연결하는 목이라고 하나요? 하여간 거기가 힘을 못 받고 파손되어 두 번이나 A/S를 받았습니다. 사실 무게 때문에 거의 집에서 데스크탑으로 썼음을 고려한다면 너무 약한 놈이란 소리네요. 어쨌거나 들고 다니는 것이 노트북의 본질인 이상 이래저래 충격받을 일은 많을 것이고 튼튼해야 합니다.

3. 작아야 합니다.
LCD도 14인치 이상에, 올인원으로 치닫는 노트북들을 보면 저 자신 꽉 막힌 듯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1번과도 맞물리는 이야기지만 가볍기 위해 작을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크기가 작으면 휴대하기도 좋지요. 그래서 생각해보면 LCD는 12인치 이하에 CD-ROM이나 FDD 등은 분리된, 소위 서브 노트북이라는 것이 좋다고 여겨집니다. 제가 올인원들을 주로 들고 다닌 끝에 얻어낸 결론이 그겁니다.

4. 확장성이 좋아야 합니다.
결국 모바일에 모든 주변장치들이 분리된 서브 노트북이라는 것은 확장성의 문제가 있습니다. USB라든지 IEEE, PCMCIA 슬롯 등이 충분히 여유가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노트북을 100%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5.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어야 합니다.
기껏해야 1~2시간 밖에 못 쓴다면 모바일 노트북으로서의 의미가 없지요. 최대한 사용시간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위의 사항들을 만족하는 녀석들로 대충 뽑아보니 이런 모델들이 잡히더군요. (어차피 살 것이 아니라 사고 싶다이므로 가격은 무시했습니다. ^_^;)

리브레토 L2K
소니 바이오 PCG-C1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브레토 L2k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정말 쿨한 놋북이지여.

정말 가벼움으로는 짱이지여.
PDA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열나는 건 장난이 아닙니다.
작업하고 있으면 땀이 뚝뚝..

부팅가능 시디롬을 사다가 리눅이든 프비든 깔아봐야 하는데..

참고로 이 노트북은 윈도그2000이나 기본세팅된 ME보다 XP에서 더 빠르더군여.

램도 확장하고 해야 하는데...

던없는 사람은 놋북 유지가 아주 힘들군여 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노트북과의 첫 인연을 DELL의 래티튜드 시리즈와 맺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LGIBM의 570BAK를, 현재는 회사노트북인 센스68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다시 노트북을 사게 된다면 저는 DELL 제품을 사겠습니다.
3년이라는 긴 AS기간, AS기간중 이유불문하고 무상수리가 좋았습니다.
물론 제품의 안정성도 탁월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LGIBM 제품도 나름대로 만족했으나 보증기간이 1년이었고(지금은 2년인가요)
보증기간 이후에 AS비용이 너무 비싸 결국 노트북을 처분할 수
밖에 없었던 기억때문에 DELL에 이어 2위로 점수를 줍니다.
국산품 애용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제 주위에 있는 삼성
노트북들은 "삼성이 만들면 다르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 줍니다.

mortar73의 이미지

전...지금 fujitsu 0-2040 을 쓰는데...나름대로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가벼우면서도 성능이 어느정도 이상인 노트북을 원했거든요... 이 노트북의 경우 dbd/cdrw combo 에 lancard, i3e 1394, usb 2개 등이 일체형으로 내장되어 있어 다른 것을 별로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점도 무척 마음에 듭니다. 소니의 경우 가볍고 디자인도 좋지만,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많더군요. cd도 따로, lancard도 따로....

http://kr.fujitsu.com/products/lifebook/p-series/p-2040/

안좋은 점이라면, 램이 256mega 밖에 확장되지 않고, 크루소라는 저발열 프로세서를 쓰는데, 이놈이 약간 성능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살때엔 xp 가 탑재되어 있는데, 이것저것 깔아보니 제 성능을 못내더군요. 그래서 요즘엔 win2000을 쓰는데...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요즘엔 계속 이놈을 들고 다녔더니, 이젠 없으면 허전할 정도이구요...

만약 가볍고, 정말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노트북을 원하신다면 이 후지쯔 노트북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엔 삼성 sens 720과 855를 써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삼성 노트북은 좀...권하고 싶지 않은 마음입니다. 뭐라고 할까...이것저것 마음에 걸리는 것이 많습니다. 발열량도 높은 것 같고, 화면 밝기도 떨어지는 것 같고, 게다가 수명이 다소 짧게 느껴지기도 하고, 터치패드가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불만이 많더군요.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큰 노트북은 lg-ibm을... 슬림형은 compaq을 ... 미니 노트북의 경우는 sony를 많이 사용하던데... 소니보단 후지쯔가 조금 더 낫다고 보이네요. 조금 더 무거운 대신, 훨씬 더 편리합니다. ^^

--> 참 그리고, 같은 무게라도 부피가 작으면 더 가볍게 느껴집니다. 세워서 노트북 가방에 넣게 되니 그런 것 같습니다....(나만 그런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후지쯔꺼도 열 많이 남다..무겁기도 하고 밧데리도 오래 못가고...가격만 비싸고 별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래도 후지쯔 처럼 필요한 것만 꼭꼭 집어서 제공하는 데는
별로 없는 것 같은데요. (쓸모 없는 건 제공하지 않죠...)

아.. 너무 짧아서 뭘 쓸까 생각하다가 쓸모 없는 거 발견..
바로, 번들로 주는 훈민정음.. -_-;;
아... 이건 뭘 사든 따라 오더라..

ihavnoid의 이미지

요즘 제 주변을 보면 사람들이 센스Q A1,2,3을 많이 구입하더군요....
(최근 구입한 사람의 반 정도가...)

현재 가격대성능비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카데미모델이라서 가격이 싸고...
특별히 흠 잡을 데가 없다 하더군요...

우웅.. 돈이 있으면 사는데...-_-;; 요즘 가난해서..-_-;;

돈의 여유가 있다면 좀 더 고급모델을 생각하겠지만....
200만원 초반대에서는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무한포옹_의 이미지

가지고 싶지 않아요??

http://www.apple.com/powerbook/

쫍.. 비싸라.. -0-

--- 무한포옹 ---

eoraptor의 이미지

무게가 5.4lb... 다~ 좋은 대 좀 많이 무겁지 않을까요 ^^;;;

2.5kg 정도 인대....

^^V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OQO에서 나온 Super Personal Computer라는 컴퓨터를 사고 싶더군요...
출시되면 바로 사려구요...

김영보의 이미지

리눅스엑스포 갔다가 어느 뚱뚱한 외국인 아저씨가 소니 픽쳐북을 사용하고 있는 걸 처음 봣지요. 모션아이로 자기 보면서 동영상 돌리고, 실시간으로 행사 사진 찍어서 보내고 있던데요. 그때 이후, 픽쳐북 광신도가 되었었답니다. 지금은 Thinkpad 240X를 리눅스 전용 랩탑으로 만들어서 잘 갖고 놀지만요.

eoraptor의 이미지

현제

COMPAQ Evo N400c 를 사용중입니다.

회사에다 때를 쓰니까 사주더군요... 덕분에 쓰던 데탑이 사라지긴 했지만.

우선 이넘을 고를때 가장 우선되었던 것이 몸무게 였습니다. 왜냐면 서브형 놋북들

스팩을 보면 거기서 거기더군요 그리고 그땐 소니 srx7, 도시바 ss s4 인가...

이넘들이 탐나 있었을때 입니다. 둘다 몸무게가 1.1xkg 대더군요...

Evo 는 1.6kg 대구요... 조금 무겁다는 생각이 들어서 망설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괘안내요 (책 2권 집어넣으면 너무 무거워지긴 하더군요 ^^a) 키감두 좋구.

액정두 맘에 들구. 뭐 아직 이넘에다 linux는 안깔아봐서 모르지만 잘 깔린다

는 소리두 들리구

^^; 일단 하드정리하구 백업받구. 깔생각입니다.

ㅋㅋㅋ

사용한지는 몇일 안되고 거기다가 놋북이 첨이라서 어떤지는 모르지만.

괘안내요 Evo도. 소니처럼 귀엽지 않고 도시바처럼 얇지는 않지만.

ㅋㅋㅋ

사용하는대 상당히 편하는 느낌이 오내요.

^^V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1메가의 DDR SDRAM의 레벨3캐시..
1기가까지 램확장가능...
60기가 5400rpm의 하드...
dvd rom/cdrw 콤보드라이브..
기가비트 이더넷(1000 BASE Ethernet)
802.11의 무선네트웍이 가능한 에어포트카드 장착...

2.5센치 두께...2.5킬로의 무게...
32메가램의 AGP 4X의 ATI Radeon 7500카드장착..
vga아웃풋대신에 놋북최초로 dvi아웃풋 장착
15.2인치의 와이드 액정에 1280X854로 더넓어진 해삳도

외부로 연결하여 디스플레이시 2048x1536까지 가능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dvd영화 한편보고 스페셜 에디션까지봐도
꺼지지 않는 배터리 시간..

가히 최고의 놋북이져..

New Powerbook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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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멋진 놋북이라는 생각을 하지만...디자인도 멋지죠...성능도 좋져...

사고 싶은 노트북은 아니라고 생각을...^^;

개인 취향이져...전 힘이 없어서 1.5Kg이상 가면 들고 다니기

너무 힘들더라구여...

힘 센 사람 부러버...T_T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최근에 노트북을 구입했는데요.

브랜드는 대만 ACER社제 TRAVELMATE시리즈

인데 중저가의 가격에 성능이 알차다는

느낌을 받아서 쓰고 있는데 정말 괜챦읍니다.

좀 무겁다는 거하고 키패드 눌림이 좀 뻑뻑하

다는 느낌 빼놓고는 노트북의 기본에

충실하고 따로 DVD도 내장이 되있고

CPU는 PENTIUM3-700MHZ FOR MOBILE 입니다.

글고 램은 첫손님이라고 128M를 공짜로 끼워

주더군요. ㅋㅋ 그 판매원에게 감솨...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왜 노트북은 조립이 없지?
난 조립 노트북 산다.

eoraptor의 이미지

놋북도 조립가능 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대... 우선... 물건들 구하기가 조금 어렵다고 하내요

또 조립해서 가격이 별반 차이가 안난다구 들었습니다.

하하하

용산 에서 잘 알아보세요... ^^;

^^V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컴팩 m300 서브노트북을 이용하는데
1년 이 넘은 것 같은데 아주 만족합니다.

크기도 작고 성능도 좋고.

지금은 xp 를 설치하고 집에서 데스크탑처럼
사용할때가 많습니다.

요즘 노트북은 어떤지는 모르겠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놋북은 무조건 가벼워야 한다구 생각함다. 그리구 성능, 배터리는 저 같은 경우는 필요성을 못느끼지만, 잠자리에 들기전에 음악을 틀어놓구 자면 자동으루 배터리가 다되어서리 꺼지니깐 쓰구여... ^^

삼 센스 680을 쓰다가 소니 바이오 Z505CR/K 를 쓰는데, 자판이 일본어 판인거 빼구는 괜찮군여 ( 독수리가 아니라서 -_-;; )

저의 놋북 선정 기준은 대충 이런데여...

1. 무게
2. 방열
3. 스피커의 위치 ( 스피커가 키패드 아래 있으면 웅웅 울려서리... )
4. 기타 단자의 위치 ( 단자가 뒤루 배치되면 매번 놋북 킬때마다 서서 위치 맞추는것두 짜증 스럽더군요... )

그리구 기본장착으루 의미 없는건, 씨디롬, 플로피, 씨리얼 포트, 모뎀 포트, 적외선 포트, 프린터 포트 이구여...,

정말 요긴한건 랜포트, USB 포트 인것 같아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헉..저랑 같응용도로 쓰시는군요..ㅡ_ㅡ;;

자기전에 스피커에 연결해놓구 윈앰프로 셔플해서 음악틀어놓구잠다;;

일어나보면 당연히 꺼져있죠..^_^;;

그리구 다시 전원선 연결해서 전원키면 다시 원래대로 다 돌아오구여..;;

참, 도시바 satellite 2800쓰는데..외국에서 사온거라 우리나라에 모델이

없습니다..ㅡ_ㅡ;;(매국노!!)

화면은 15인친데, CPU는 PIII 700이죠;; HDD 10G구여..

우리나라에있는 모델들중에선 15인치면 PIII 900,HDD 2,30G..ㅡ_ㅡ;;

글구 PIII 700이면 13.3인치..ㅡ_ㅡ;;내 노트북은 어케된거지..

checks의 이미지

전 투박해 보이긴 하지만 보면 볼 수록 깔끔해 보이는 IBM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키보드(키패드?) 느낌이 삼O 보다는 낫더라구요.

소니 픽쳐북 시리즈(C1)도 탐이 나긴 하지만 가격이 비싼걸 빼곤 모양(순전히 노트북은 키보드랑 모양만 봅니다. -_-a)은 제일 나아보입니다.
최근에 후지쯔인가서 나온 쬐그만 노트북을 봤는데 있을건 다 있는게 무척 탐이 납니다. 다만 픽쳐북에 눈이 익어서 그런지 좀 투박해 보인다는게.. 아쉽더군요.

그런데.. -_-a
노트북이 있다고 하더라도 전 별 소용이 없을듯.
서브로 노트북을 쓸 만큼 집에서는 컴퓨터 활용도가 낮거든요.

원래는 대우에서 나왔던 르모2 워드프레세서를 갖고 싶었답니다. 아래아 한글 2.5 정도 돌아가는 정도면 제일 무난할것 같네요. 중고 구형 노트북이 제격일듯.(나중에 중고를 구매한다고 하더라도 역시 IBM이 낫겠네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도시바가 짱이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z505hs와 r505te를 썼읍니다, linux도 그럭저럭 쓸 수 있었고 쓰기에는 괜찮은 편이었지만, 저는 누가 소니를 산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리고 싶습니다. 애프터서비스가 너무 성의 없고 않좋기 때문입니다. 혹 한국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미국에서는 워렌티의 유무에 관계없이 않좋은 경험뿐이었읍니다. 다음에 다시 사게된다면, 값이 조금 비싸더라도 애프터서비스가 좋다고 들은 아이비엠의 슬림형쪽을 알아볼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소니 A/S 는 한국에서도 엉망입니다.
안좋기로 악명이 높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역시 당해 보신분이 잘 아시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IBM이 다른 건 몰라도 키보드 터치감 하나는 정말 짱이죠...

그래서 저는 IBM 노트북을 선호합니다.

이유는 키보드 배열(insert, delete가 일반키보드와 동일해서..)과 터치감.....그게 전부입니다.

dawnsea의 이미지

다른 건 모르겠지만.

IBM 노트북들이 내구성과 신뢰성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 본래의 의미에 충실하려면

1. 가볍고.

2. 배터리가 오래가고.

3. 내구성이 뛰어나야 한다.

4. 디자인도 좋으면 좋겠지요.

특별히 성능적인 면이나 부가기능들은

두번째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IBM은

내구성이 좋아서 좋구요. 바이오나 맥은 이뻐서... 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운영자님 이글은 아무래도 특정 브랜드를 선전하는 결과를 낳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이곳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을듯합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오해를 없애기 위해 제목을 고쳤습니다.
--
WTFM :-)

권순선의 이미지

지금 가지고 있는 노트북은 97년에 산 LG IBM tp560... 안쓴지 한참 됐지만 그당시만 해도 명품이란 소릴 들었죠. 아카데미 모델로 사서 후회없이 본전 뽑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썼습니다. 샀을때 설치되어 있던 Win95는 바로 지우고 리눅스 설치해서 아주 잘 썼습니다. 지금은 debian potato가 설치되어 있죠. 안쓰기 시작했을 때 진작 팔았어야 되는데...웬지 정이 들어 팔기가 아까워서 그냥 쓰지도 않고 계속 가지고 있네요.

만약 노트북을 새로 살만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하얀 애플 아이북을....
--
WTFM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얼마전에 애플북.. 만져 봤습니당..^^*
무엇보다 이뿌구.. 터치감.. 짱이구.. 져아요~~ 넘이뻐서..ㅋㅋㅋ
겉으로 보기에 이뻐서.. 어디든 들거 당기면서 자랑..ㅋㅋㅋ
금 언제 어디서나 열고 싶겠죠?? 이힛~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흠... 터치감.. 키보드 말씀이신가요?
파워북은 좋은가요? 뉴아이북쓰는데... 이건 완죠니... 에고...
삼성 센스 쓰다가 싱크패드로 바꾸었는데 키보드 예술이더군요~
최근에 뉴아이북으로 바꿨는데... 키보드는 최악이군요-,.-
그래도 LCD는 예술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애플 사고 싶어요..ㅠ.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애플.. 데탑이 더이뿐거 모르죠??
놋북도 예술이긴 하지만.. 데탑.. 넘이뻐서.. 안아쥬거 싶어요...ㅋㅋㅋ
LCD모니터와 키보드.. 깜찍한 마우스... 또 정말 사과같이 생긴 스피커..
디자인 대상 그튼거.. Good Disign마크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멀라요..ㅋㅋ
아~~ 갖거 싶은 컴퓨터~~ 삼X 스테이션이 아니라..ㅋㅋㅋ
애플~~~ 일꺼에요 아마...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