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Hat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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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at 7.3 - 뉴스
글쓴이 : 권순선 (2002년 05월 06일 오후 11:18) 읽은수: 6,984
RedHat 7.3이 릴리즈되었군요. 주요한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링크를 참고하세요.

Evolution e-mail client and contact manager;
MrProject project management software,
Mozilla Web browser;
GNOME Meeting video conferencing software;
Apache 1.3 Web server;
Firewall configuration;
PostgreSQL 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 and KDE 3.0 and GNOME 1.4 desktops.

RedHat 7.3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http://www.redhat.com/software/linux/rhl_new_features.html 를 참고하세요. 미러 사이트 목록은 http://www.redhat.com/download/mirrors.html 에 있습니다.
관련 링크

< 공개 SW진영, 불공정거래 대응? | 매킨토시, 이젠 일반 사용자를.... > RedHat 7.3 | 답장: 35개 | 본문에 답장 | 답장 검색 점수 : -1 : 350 : 351 : 20 정렬 : NestedThreadedFlatUnthreaded 최근 것부터이전 것부터

글쓴이: 권순선 (점수: 1) (2002년 05월 08일 오전 10:02)
gcc의 릴리즈에 관한 흥미있는 인터뷰 기사를 소개합니다. 참고하세요....

http://www.osnews.com/story.php?news_id=1047
--
WTFM :-)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무림하수 (점수: 1) (2002년 05월 08일 오전 11:28)
빙고! 찾던 정보 였는데... 감사합니다. :-)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나는 겁쟁이 (점수: 0) (2002년 05월 07일 오후 10:58)
gcc 2.96을 고집하는 이유가 레뎃 관련자는 아니지만 그들이 수많은 패치를 해놓은거 때문인듯합니다. gcc 3.0으로 이상으로 올라오면서 c++ 같은 경우엔 컴파일시 에러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것을 보면, 아무튼 c++ 쪽이 크게 틀려진것하고 타 unix의 경우에서도 3.0 버전은 크게 틀려졌습니다.
so 파일들의 심볼릭 처리부분이라든지 시스템 ld로 링크거는 부분들의 불일치등...
곧 gcc 3.1을 릴리즈하는데 인텔 환경에서 실행속도가 많이 향상될거라고 합니다. gcc는 오낙 포터블하게 맹글어져서 실행속도가 느린게 큰 단점인데 기쁜 소식인듯합니다.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주광석 (점수: 1) (2002년 05월 09일 오후 07:39)
가끔 gcc 3.0 이상으로 컴파일하다 보면 에러가 나서 gcc 2.96 으로 컴파일합니다.
함수 사용 중간에 #define 이 들어갈 경우에도 문제가 되더군요.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SOrCErEr (점수: 1) (2002년 05월 07일 오후 10:01)
LSN에다가 글을 적었는데, 여기 올리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서 그대로 옮깁니다:)

--
뭐, 슬래시닷에서 릴리즈 된 글을 읽다보니 재밌는게 많군요.
몇가지 보면,
redhat을 dead rat이라고 비꼬는 것.
Don't Give Into The Darkside Gentoo [gentoo.org] is the one, true light. 라고 적힌것..

슬쩍슬쩍 보다보니 버전에 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관행이던
x.0, x.1, x.2, x+1.0 방식에서 벗어나 갑자기 x.3이 나온 이유가 뭔가
하는 것이었는데, 어떤 사람은 x.0이라는 버전이 unstable버전으로서
느껴져서 안 한게 아닐까 라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하지만 가장 그럴듯 해 보이는것은 바이너리레벨에서 하위 버전 호환이 깨지는
그때 주가 되는 번호를 올린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gcc가
정식으로 버전 3 이 될 때 8.0으로 올라갈 듯 하다네요.

이름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한 말도 있던데 이건 별로 결론 난 게 없고, 반
농담식으로 레드헷이 죽을 때가 되서 그런단 이야기도 있네요 ㅡ.ㅡ;;
일단 예전 버전간의 연관성 정도만 이야길 하던데(그래도 아직 발하라와
스킵잭 간의 연관성은 안 나왔군요), 그걸 소개한 사이트 입니다.

http://freshrpms.net/redhat.html?links=on

간단한 예로, 스킵잭과 이니그마는 암호화 알고리즘.
이니그마와 로즈웰은 뉴멕시코주 로즈웰에 있는 UFO박물관 이름이 이니그마
(UFO Enigma Museum).
로즈웰과 씨울프는 1957년 처음으로 liquid metal cooled reactor(머죠
이건 ㅡ.ㅡ)로 파워를 얻는 잠수함이 완성되었는데 이름이 씨울프.
씨울프와 울버린은 1905년 전투함 USS Michigan의 이름이 USS울버린으로
바뀌었고, 많은 미국 잠수함이 USS씨울프 라는 이름을 갖음.

등등이 있습니다. 뭐, 재밌을 것 같아서 몇자 적었는데, 재미있었나요 ? :)

--
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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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겁쟁이 (점수: 0) (2002년 05월 07일 오후 02:45)
좀전에 이미지를 다운 받구선
급한맘에 vmware에서 설치를 해 보았죠..^^//

특별히 많이 바뀌었다기 보다는 7.2버젼의
업글판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설치한지 1시간되었음..)

--
메인을 밀지 말까??
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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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OrCErEr (점수: 1) (2002년 05월 07일 오후 06:48)
설치의 가장 큰 변화는 역시 한글이겠죠. 드디어 깨끗한 한글 글꼴에 패키지
summary는 거의 100% 번역에... 정말 감동입니다. 3년여만에 이러한 모습을
보게 되니 정말 즐겁네요. 게다가 그 설치하며 나오는 배너에 적힌 글들.
너무 재밌더군요^^

레드헷만이 아니라 대부분 배포본을 보면 버전이 올라간다고 확 바뀌는 모습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뒤돌아보면 무진장 바뀌었던것... 이라는 생각이 들죠
데비안의 경우야 stable과 unstable과 testing버전간의 성격이 확연히 차이가
나서 하나를 쓰다가 다른 것으로 바꾸면야 큰 차이가 눈에 바로 들어오긴 하겠군요

뭐, 어쨌든 엎어야 하는데 어찌 다 백업할런지 ㅡ.ㅡaa

--
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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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겁쟁이 (점수: 0) (2002년 05월 07일 오전 11:06)
저기 그런데 아직까지도..
2.96이 그렇게 엉망인가요..
그리 수없이 패치를 해됐는데됴요..
음.. 쪼금 나아지지 않았을까요..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나는 겁쟁이 (점수: 0) (2002년 05월 07일 오후 12:17)
글게요... 2.96 컴파일 잘만 되던데...--;

예전 버전에는 문제가 있었지만..지금은 많이 수정되지 않았을까요?..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나는 겁쟁이 (점수: 0) (2002년 05월 10일 오후 02:00)
지송 2.96.x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나는 겁쟁이 (점수: 0) (2002년 05월 10일 오후 01:58)
예전에 MPlayer 0.17인가?
지금은 0.9까지 나왔지만..
아마 0.17 혹은 0.60에서 GCC 0.96으로는 컴파일 할수 없다는
에러를 띠울겁니다.
그래서 전 3.0.3을 쓰는데..
지금까지 별 문제는 없군요..
쓴지는 1년 넘은듯.

- Rev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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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OrCErEr (점수: 1) (2002년 05월 11일 오전 02:08)
옵션 하나 주면 컴파일 합니다...

--
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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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겁쟁이 (점수: 0) (2002년 05월 11일 오후 01:54)
옵션안주고도 컴파일 되던데요..
저도 이유는 잘모르지만..
혹시 미리 깔려있을수도..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나는 겁쟁이 (점수: 0) (2002년 05월 10일 오후 01:58)
예전에 MPlayer 0.17인가?
지금은 0.9까지 나왔지만..
아마 0.17 혹은 0.60에서 GCC 0.96으로는 컴파일 할수 없다는
에러를 띠울겁니다.
그래서 전 3.0.3을 쓰는데..
지금까지 별 문제는 없군요..
쓴지는 1년 넘은듯.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SOrCErEr (점수: 1) (2002년 05월 07일 오후 06:44)
많이 수정되었지요.
예전버전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솔직히 gcc3에 이정도의 노력을 기울였으면 엄청난 발전이 되었을지도
모를정도로요...

뭐, 그건 아쉬움이니 어쩔 수 없다 치고.
조금은 비판적인 말 하나만 하면...
저는 gcc 2.96지금 버전을 지금까지 써오면서 에러나서 컴파일 안 되었던 적은
처음 적용되었던 때 일 뿐이군요. 할거 다 하고 커널 쓰는것도 충분히 다 하고
있는데 왜 그렇게 나쁘다고 욕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수치연산용이라던가 흔히 말하는 미션 크리티컬 한 곳에 써본 적은 없고,
또한 그러한 곳은 gcc3조차도 믿지 못 해서 2.95.x를 쓰는 상태니 저도
2.96은 절대 추천 안 하겠습니다만, 흔히들 2.96에 대해 욕하시는 분 들 중에는
은 자신이 겪어보지도 않고 남이 하는 말만 들어서 그러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
나쁜건 나쁘다고 말하는 것도 좋고, 문제있는걸 문제있다고 말 하는건 좋지만
자신이 느낀 게 아니고 남이 하는 말만 듯고 무작정 배척하는건 버렸으면
합니다. 물론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 아니고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에
게만 하는 말입니다.^^;

--
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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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겁쟁이 (점수: 0) (2002년 05월 08일 오후 04:21)
the reason is simple.
you cannot compile some applications using 2.96.
then you can compile them usgin 2.95.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SOrCErEr (점수: 1) (2002년 05월 09일 오전 02:37)
예를 들어주십시요.
그 프로그램이 뭔지 저도 컴파일 해보고 싶습니다.
혼자만 알지 마시구요:)

--
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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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lovehis (점수: 1) (2002년 05월 07일 오후 07:03)
정말 요즘 자주 쓰는말...

찬성 1표....

PS) gcc 2.95도 SUN에서 사용하다가 몇가지 버그를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떤 컴파일러도 버그가 없을수는 없습니다.
단지, 얼마나 자주 만나냐 정도의 차이지....
--
늘...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무림하수 (점수: 1) (2002년 05월 08일 오전 11:32)
말꼬리는 아니고요...

어쨋거나 gcc가 타 컴파일러에 비해서 버그가 많은 건 사실이죠.

다른 프로그램의 버그라면 가볍게 넘어갈 수도 있지만, 컴파일러 자체가 버벅거리면 상당히 우울해 집니다. :-(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나는 겁쟁이 (점수: 0) (2002년 05월 07일 오전 11:02)
sun의 자바가 포함됐네요..
예전에는 ibm자바랑.. 또다른
자바 컴파일러가 들어있었는데..
아예 톰켓이랑.. 다 연동되게 해놓치..
안되나..~~ __ __! 초짜를 위해..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나는 겁쟁이 (점수: 0) (2002년 05월 07일 오전 09:07)
지금 레드햇 7.3을 www.linuxiso.org 에서 받고있는데요
여기엔 지난 4월에 릴리즈된 베타 버전인 skipjack하구
이번에 정식릴리즈된 valhalla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 vahalla 코드는 7.3버전중 퍼스널인지 프로페셔널인지..
아니면..뭘 의미하는건지..
누가좀 가르쳐 주세요...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LikeJAzz (점수: 1) (2002년 05월 07일 오전 08:33)
slashdot.org 에 Redhat 7.3 Released 라는 글이 포스팅 되자마자 엄청난 스레드가 올라오고 있네요 .

왜 8.0이 아니고 7.3이냐는 버전넘버링에 대한 의문부터 up2date 으로 업그레이드는 충분하다는 글, KDE 3.0 이 기대된다는글, gcc 2.96 에 대한 불만 (그들은 gcc3 를 죽이고 있다 ?) 등등 ..

개인적으로 apache 2.0 이 아직 포함되지 못한점이 아쉬움으로 남네요 . (php 연동이 아직 완전하지 못해서겠지요 ?)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boots (점수: 1) (2002년 05월 07일 오전 07:35)
redhat에 나와 있는 두 한국 미러링 사이트에서는
이시각 이미지 다운이 아직도 안되네요.
bora.net정도에도 아직 없고 일본사이트는 있던데
빨리 우리 한국 사이트에도 제대로 미러링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나는 겁쟁이 (점수: 0) (2002년 05월 07일 오전 11:36)
boranet에 이미 미러링중입니다..

/pub/linux/redhat/linux/7.3/en/iso/i386/ 아래에서..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cdk123 (점수: 1) (2002년 05월 07일 오전 12:14)
에프 티피 에는 파일 소스 빼고 세개의 아이에스 오인데요 홈페이지 가보니 퍼쇼널 과 프로페셔널이 있습니다.
대충 읽어보니... 네트워크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것 같은데 어떤건지 알고 싶네요~ ^^ 아시는 분 있는지..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think521 (점수: 1) (2002년 05월 07일 오전 12:34)
차이점을 비교한 페이지가 있어서 링크합니다
http://www.redhat.com/software/linux/rhl_compare.html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나는 겁쟁이 (점수: 0) (2002년 05월 06일 오후 11:38)
gcc 는 아직도 2.96쓰네요.
안좋은것을 알면서 왜 2.96을 고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많이 쓰는 배포본이지만 이점은 고쳐저야할것 같습니다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eric (점수: 1) (2002년 05월 07일 오전 12:02)
레드햇 개발자 중 한사람은 자기 홈페이지에 2.96을 선택한 이유를 ( 순전히 그 사람 개인적인 생각이었지만. ) 밝혀놓았더군요..

그말을 들으면 왜 2.96을 고집하는지 나와있긴 한데 도통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 ( 2.96이 더 정통 ANSI에 가깝다고 하니 이거원 -.-;; )

정확한 사이트 주소는 생각이 나질 않네요 ^^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나는 겁쟁이 (점수: 0) (2002년 05월 07일 오전 12:29)
eric wrote...
> 레드햇 개발자 중 한사람은 자기 홈페이지에 2.96을 선택한 이유를 ( 순전히 그 사람 개인적인 생각이었지만. ) 밝혀놓았더군요..
>
> 그말을 들으면 왜 2.96을 고집하는지 나와있긴 한데 도통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 ( 2.96이 더 정통 ANSI에 가깝다고 하니 이거원 -.-;; )

2.95에 비해서 ANSI에 가깝다고 하는 거겠죠....
3.0에 비해서는 -_-;;;

>
> 정확한 사이트 주소는 생각이 나질 않네요 ^^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eric (점수: 1) (2002년 05월 07일 오전 12:33)
Anonymous wrote...
> eric wrote...
> > 레드햇 개발자 중 한사람은 자기 홈페이지에 2.96을 선택한 이유를 ( 순전히 그 사람 개인적인 생각이었지만. ) 밝혀놓았더군요..
> >
> > 그말을 들으면 왜 2.96을 고집하는지 나와있긴 한데 도통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 ( 2.96이 더 정통 ANSI에 가깝다고 하니 이거원 -.-;; )
>
> 2.95에 비해서 ANSI에 가깝다고 하는 거겠죠....
> 3.0에 비해서는 -_-;;;
넵 그렇게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3.0은 아직 불안하다는 핑계를 댔었던듯.. ^^
>
> >
> > 정확한 사이트 주소는 생각이 나질 않네요 ^^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나는 겁쟁이 (점수: 0) (2002년 05월 08일 오전 02:19)
eric wrote...
> Anonymous wrote...
> > eric wrote...
> > > 레드햇 개발자 중 한사람은 자기 홈페이지에 2.96을 선택한 이유를 ( 순전히 그 사람 개인적인 생각이었지만. ) 밝혀놓았더군요..
> > >
> > > 그말을 들으면 왜 2.96을 고집하는지 나와있긴 한데 도통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 ( 2.96이 더 정통 ANSI에 가깝다고 하니 이거원 -.-;; )
> >
> > 2.95에 비해서 ANSI에 가깝다고 하는 거겠죠....
> > 3.0에 비해서는 -_-;;;
> 넵 그렇게 말하더군요
> 그러면서 3.0은 아직 불안하다는 핑계를 댔었던듯.. ^^

과연 2.96이 처음 나왔을때랑 3.0이 처음 나왔을 때랑 뭐가 더 불안했을까요...
생각해보나마나, 생각해 볼것도 없이 당연히 2.96입니다.

2.96에 그 불안한 것을 조금이나마 쓸만하게 고치느라고
엄청난 패치 공세를 해댔지요.. 그나마 gcc를 주로 개발하는 사람중
redhat사람이 많으니, (아니 redhat에서 주로 개발하고 있지 않았나요?)
패치하는 데에 크게 어려움이 있진 않았겠지만...

그 노력을 3.0에 쏟았더라면 3.0 정말 더더욱 발전되어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지금 3.0이 2.96에 비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단지* 기업의 논리때문에, 2.96이 선택되었고,
*단지* 기업의 논리때문에 아직도 2.96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정말 그동안 (제 개인적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던 redhat이라는
회사에 치유할 수 없는 오명일 뿐입니다.

> >
> > >
> > > 정확한 사이트 주소는 생각이 나질 않네요 ^^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eric (점수: 1) (2002년 05월 08일 오전 11:22)
좋은말씀 감사 합니다.

맞아요 2.96 에 기울인 노력을 3.0으로 쏟아부었다면 3.0이 빠르게 안정화 되었을겁니다.

그건 저도 참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이지요 :-)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종현님 (점수: 1) (2002년 05월 07일 오후 01:21)
http://www.bero.org/gcc296.html <-- 여깁니다...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eric (점수: 1) (2002년 05월 07일 오후 01:24)
감사합니다 ^^..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글쓴이: 종현님 (점수: 1) (2002년 05월 07일 오후 01:30)
뭘요... *^^*
[ 이글에 답장 | 본문에 답장 | 책갈피 ]

RedHat 7.3 | 답장: 35개 | 본문에 답장 | 답장 검색
점수 : -1 : 350 : 351 : 20 정렬 : NestedThreadedFlatUnthreaded 최근 것부터이전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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