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 WinCE ??

권순선의 이미지

전자신문 기사내용 일부입니다. 전체 내용은 관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MS는 세계적 자동차메이커인 BMW와 제휴, 이 회사의 새 자동차 ‘BMW 7 시리즈’가 윈도CE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가을 독일에서 먼저 선보인 ‘BMW 7 시리즈’는 최근 미국에서도 출하되고 있다.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업체인 MS는 지난 수년간 자동차용 컴퓨터 플랫폼(텔레매틱스)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해 왔는데 이번 BMW와의 협력은 대형 자동차 메이커와 처음으로 손 잡은 것이다. MS 자동차 비즈니스 부문 이사 곤잘로 버스틸로스는 “자동차용 컴퓨터 시스템의 시장전망이 매우 밝으며 우리는 다른 대형 자동차 메이커들과도 협력해 윈도CE 기반의 고급 자동차를 이른 시일에 선보일 것”이라고...."

재미있군요. 리눅스는 언제쯤 자동차에 장착될까요....

sgiirix의 이미지

이미 자동차에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예는 상당히 많지요. 예를 들면, GPS를 사용하여, 자신의 차 위치와 지도를 다운로드하는 등의 기능은 이미 렉서스 등의 차에 들어있지요.

기사의 내용으로 봐서는 윈도우즈 CE로 대쉬보드 디스플레이를 한다고 합니다(참조 http://www.technologymarketing.com/mc/content/article_display.jsp?vnu_content_id=1454695) 하지만, 다른 기능도 수행하는지 정확히는 알수 없지만, 아마 대쉬보드 디스플레이만을 하는것 같읍니다.

음, 그런데 단순히 계기판의 디스플레이를 위해, 위도우즈든 리눅스든간에 OS까지 필요할까요. 간편히 하드웨어로 제어하거나, 기계어를 사용할수 있을텐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것도 상술에 일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흠 베엠베를 탈일이 없겠지만
뭐 부자들은 돈많으니까...
돈 들어 갈일이 하나 늘어 난다고 신경쓰지는 않겠군... 현재는...
차 유지비에 소프트웨어 유지비도 포함되는 일이 생기질 않기를...
내 아들이 불쌍해 지겠군...
빌게이츠는 좋겠어 돈벌일이 또 생겨서... 부럽군... 쯔압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럼 BMW도 윈도그 유저들 3년에
한번씩 컴퓨터 갈아 치우듯..
차를 바꿔야 쓰겄네..

아따 BMW 머리 좋구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navigation이나, 차체 진단, web browsing, audio, 화상통신, 일정관리 같은 부분에 먼저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ce가 죽는다고 차를 재시동 해야 하는 일은 없겠죠. BMW가 바보도 아니고...
아...그리고 playstation2와 linux이야기는 아래 URL을 참조하세요... 저도 linux kit을 살까 생각중인데...
http://playstation2-linux.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직도 MS 윈도우에 xp 나 2000 에 파란화면 운운하나요?
95, 98만 써보고 하는말인가여?
리눅스 1.0 쓰고 리눅스 기능 도 별로 없고 성능도 별로다
이런말 같네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쩝... 윈도 2K 에서도 퍼런 화면 있는데요.
메모리 덤프.. 전 몇번 당해봤슴다. 굳이 블루 스크린에
비교하자는게 아니고요, 그냥 윈도 계열에서 이제껏 보여주었던
게 있잖아요. 특히 오류부분에서. 솔직히 요즘 XP나 2K는 안그런
것 같다선 치더라도, 선입견이 별로 좋지 않게 들어가 있는상태라면
저 같이 2K에서 메모리 덤프 퍼런 화면 보고 "그럼 그렇지.. 윈도
뻔하지.."라고 얘기할 수도 있다 이거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리 회사의 대주주가 MS여서 WinCE를 써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파란 화면은 사실은 NT계열에서는 찾기가 힘들지요. 특히 이상한 주변기기를 쓰지 않으신다면 찾기 힘듭니다. 하지만 그런것보다 CE가 더 안 좋은 점은 windows messaging system이 덩치가 너무 크고, resource를 너무 많이 사용하고,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문제점이 있어서 messaging system을 아예 쓰지 않고 자체 개발한 messaging queue를 사용하고 있어요.

머 저희 회사야 MS때문에 linux를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RT-linux도 이상한 구조로 인해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혹시 요즘엔 어떤 RT-linux가 많이 쓰이나요? 아시는 분 계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linux에서 한번 돌려보게요.

혹시 Ultimate TV가 사용도중 뻗는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습니까? Xbox가 잘 뻗나요?
아마도 BMW가 사용하려는 것도 비슷한 것이 되지 않을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리회사 어떤 분이 윈도 XP가 설치된 노트북을 구입하셨는데...

각종 프로그램 설치하느라... 몇번 두들기다 보니...

'오늘 오전에만' 2번 다운 되었다... 라고 말한 적이 있고요...

X-BOX의 다운에 대한 내용이라면, www.gameshot.net에서 X-BOX 리뷰 과정에서..

구입한 2대의 X-BOX중 한대가 완전히 뻗어버렸다는 이야기가 있죠..

머 솔직히 윈95때 보다는 많이 안정화 된거는 사실입니다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CE의 커널 자체는 NT로 알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다운같은건 별로 없습니다.
9x에 비하자면 꽤 안정적인 OS라고 봅니다.
게다가 9x나 NT 계열보다 안정적일 수 밖에 없는게 소프트웨어들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들의 문제로 다운되는 경우가 적은것도 이유가 될것 같습니다.
PDA 사용자들의 경우 대부분 첨에는 이것저것 많이 깔지만 핵심 어플 몇개 외에는 많이 설치하지 않는 편이라 더욱 그렇지요.

그리고 블루스크린은 안뜹니다. 그냥 얼어버리지..-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CE 개발자 세미나에 참석해서 들은 바로는.
CE의 커널은 NT가 아닙니다.
NT의 커널을 쓰는 것은 Embedded NT,XP 이라고 들었습니다.(그나마 아직 x86,alpha정도만 포팅된 걸로 들었습니다.)

새로 나온 버전은 모르겠지만
CE 3.0까지는 커널쪽에 인터럽트 처리루틴이나 혹은 테스크 처리부분에 있어서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개발시 그런 경우를 생각해 가면서 프로그래밍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가령 제가 세미나에서 들은 바로는 while loop문 안에 System Call이 있지 않으면,
다른 쪽으로 스위치 되지 않는다던지..하는 문제나 얼마 가지 않아 배터리를 모두
소모한다던지 하는 문제가 발생^^;)

윗분의 말씀대로 임베디드 시스템은 특성상 OS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의 영향도
많이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대부분 여러 디바이스와 물려서 돌아가기 때문에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손 치더라도 ,
임베디드 시스템에서는 드라이버의 비중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PDA일 경우는 어플리케이션의 영향도 높기는 하지만)
OS자체에 문제가 많아서 드라이버를 제대로 올리기에 시간이나 안정성에서
많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버전에 많은 기대를 해 봐야 할 듯 싶네요..^^;

솔잎추출물의 이미지

제 생각에는..
자동차의 운행과 관련있는 부분이 WinCE에 적용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자동차 안에서 인터넷 사용, 팩스 송수신등의..현재 모바일 기술을 응용한 것이 아닐까..생각되네요.

그리고, 현재 이런 종류의 컨셉카는 많이 나와 있습니다.
차에 플스 박은것도 나오긴 했었지요. 양산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www.dashpc.com에 보니 그차도 플스 박긴 했더군요.)

자동차가 아무리 디지털화 되더래도 결국은 사람이 운전하는기계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수 없어서 뭐라고 단정지어버리긴 좀 그렇습니다만..
아직까진 블루 스크린 뜨면서 차가 멈춰머리는건 걱정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

조성호의 이미지

글쎄요... 기사전문을 읽어봐도 무엇에 WinCE가 적용되었는지가
나오지 않는군요... --;
이전 분들이 말씀하신 오류에 대해서 잠시 딴지(^^;)를 걸자면...
WinCE의 화면은 MS-Windows시리즈와 똑같지만 커널자체는 다시
설계를 한거죠.
제가 아르바이트 때문에 잠시 사용해봤지만 상당히 안정적인
커널로 인식이 되었죠.
물론 제가 프로그램을 잘못해서 시스템이 정지되기는 했지만
복구 자체도 리셋으로 금방복구가 가능했고 파란화면같은 커널
오류는 발견되지 않았죠.(거의 6개월간 한번도...)
아마 파란화면을 빼버린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
기사의 내용을 잠시 음미해보면 자동차 전체를 WinCE로 제어
하는게 아니라 주변 장치 즉, 윈도우나 라이트, 윈도 브러쉬,
오디오... 주행과는 특별하게 상관없는 부분에 적용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자동차회사에서 적용하기로 했다는 것은 그만큼의 안정도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MS사가 WinCE를 자동차회사에 납품한것은 그리 놀랄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회사라도 이익을 내기위해서는 여러방면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WinCE는 소형 컴퓨터에 맞게 제작된 OS이니 Palm이나 전자
부품제어에 사용되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까지 사업성에서의 LINUX 입지가 그리 크지않고 기업들이
LINUX를 이용한 수익모델을 찾지못하는 상황에서 MS의 발빠른 행
보에 매번 놀랍기만 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현재 PDA OS가 WinCE입니다..
-_-; 짜식이.. 꼴에 윈도라고 "프로그램 응답없음..."이 메세지도 뿌리고,

가끔씩 걍 멈춰버리기까지...

윈도는 윈도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독일차는 남다른 맛이 있습니다.
백상어라 불리는 베엠베는 특히...

멜세데스와 베엠베가 독보적이던 프레스티지시장에
일본차가 나타났습니다.렉서스를 필두로한
멜세데스와 그외 독일고급차를 벤치마킹한
일본차였습니다.
벤치마킹을 하긴 했는데 기구학적인
메커니컬테크닉은 베낄수없었습니다.
그래서 온갖
전자 장비로 떡칠을 했습니다.
"카나비" 등을 위시한 전자제어 서스펜션등...등등

비유하자면 마추피추의 성벽이나 우리나라 성곽의
벽처럼 이음새 부분에 시멘트 한줌 바르지 않았지만 오랜세월 쓰러지지않은 장인의 기술이 필요한 그러한 성벽과
시멘트로 이음새를 쳐바른 그런 급조된 벽이나
콘크리트블록력과의 차이였습니다.

여기서 시멘트는 전자장비 기술입니다.
요즘대세가 디지털화이고
다른 자동차들도 예외는 아닙니다만
일본차화 되는 BMW라...

그것도 시멘트로 윈도우를 쓰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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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That will do......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니..... 이렇게 깊은 뜻이.....

LINUX~!
That will do.

""리눅스.... 그거면 족하다...""
흠... 정말 짧지만 좋은 말이군요...
앞으로는 한글을....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흠... 도로 한복판에서 앞좌석 중앙 콘솔에 퍼런 화면 뜨면서 "치명적인 오류.."라던지 메모리 덤프되면서 시스템 튕긴다면...-_-; 차는 어떻게 되죠? 시동 껏다 켜면 되나(리부팅)
?? 쩝.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훗... 이제 bmw도 고속도로 중간에 멈춰서있는거 많이 보겠네요. (농담-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utoPC 이야기로군요.

몇년전에 여기에 관해 조사해본 적이 있는데... 이제서야 실용화를 시도하는군요.
핵심기술(어플)로는, 인공위성과 직접 통하는 무선통신과 목소리로 명령내리기 정도였던거 같은데...
참여하는 업체들을 여러개 끌어모아 시제품을 내놓고 하긴 했는데, 흐지부지 되는 분위기였던거 같아요. 이제사 WonDOS CE 의 개발환경이 조금 나아지니까 튀어나오는 것 같긴 한데...
아직은 운전자가 실용적으로 써먹기엔 신뢰성과 기능이 많이 부족한 것으로 들었거든요. 들인 돈만큼의 가치를 못할거라는...

특히 신뢰성 문제로 인해, 자동차의 통합제어는 가능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시도한다는 이야기도 들은바가 없구요.
단지 새로운 CDP 처럼 악세사리 역할 정도.
요즘 팜탑 정도의 사양밖에 안되므로, 큰 기대를 걸기엔 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www.dashpc.com <- 여기 한번 가 보세요...

노트북으로 네비게이션 설치하려다가 이 사이트 보고서
제차에 달아보려는중인데..

적당한 케이스와 터치 패널 구하기가 만만치 않네요.
마음에 드는 넘을 구하는 중입니다.

같이 삽질 하실 분 있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하하 ~ ~ ~ ~ ~

그게 BMW 일까여..? ^^ ㅋㅋㅋ........

이제 곧 BMW 도 마우스로 운전하겠네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예전에 007이 하지 않았던가요? ^ㅈ^

스카리의 이미지

예전에 MS 와 포드사(?)였나? -_-a 하여간 두 회사간에 말다툼이 있을때 포드사 대변인이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시동걸면 한참 걸리고,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고 있는데 알수없는 오류로
멈춰서고 하는 차를 탈것이냐?

뭐.. 이 비슷한 말이었던거 같은데요.

BMW 타기가 무서워지겠군요;;;

Pax윤기준의 이미지

혹시 못보신 분,읽어보세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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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Gates VS GM

얼마전 한 컴퓨터 전시장에서, 빌 게이츠는
컴퓨터산업과 자동차산업을 비교하면서

"만약 제너럴모터스(GM)사가 현재 컴퓨터 산업과 같은
기술수준을 갖추게된다면,
그때에 우리는 아마도 1갤런만으로 1천마일을 갈 수 있는
25달러짜리 차를 몰고 다닐 수 있게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동차산업을 얕본것이다.(본의야 어떻든...)
이 발언에 대해 GM사는 발끈해서,

"여러분은 하루에 두번 이상 멈추는 차를 타고 싶습니까?"

라는 공식성명을 발표하면서,윈도우를 만드는 기술로자동차를 만들면..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고주장했다.

1.당신은 도로에 선이 그어질때마다 자동차도 새로 사거나,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2.당신의 차는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이유없이 시동이 꺼질것이고,
이때 당신은 사태를 그냥 받아들인후, 재시동한 다음 다시
몰고 가야 할것이다.

3.차를 몰고 가다가 갑자기 멈춰버릴수도 있는데, 이럴때 당신은
엔진을 재설치해야하고, 마찬가지로 그러한 사태를 그냥
받아들이기만 해야 한다.

4.오일 경고등, 연료 경고등, 발전기 경고 등등 수많은 경고등은
'치명적 오류'라는 기분 나쁜 경고 하나로 대체될것이다.

5.사고가 났을때 에어백 시스템은 튀어나오기전에 당신에게
이렇게 물어볼것이다.

"튀어 나올까요? YES/NO?"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GM 이었던 것 같습니다.

쫑아의 이미지

흠.. 리눅스가 자동차에 장착이 되려면.. 저는 잘 모르지만.. -.-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기가 편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참 문제가 -_-;

리눅스를 처음으로 배운 사람은 리눅스가 쉽지만 윈도우를 배운 사람들이 더 많으니 --;

X윈도우를 보여줘도 인터페이스가 제각각이니.. 처음에는 X윈도우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본적도 있는듯.

흠....

암튼.. 뭐.. 이런점들이 해결되면.......... 좀더 좋을것 같기도한데.. 모르겠네요.

WinCE는 구경조차도 제대로 안해봐서 모르겠지만요. WinCE는 system down 이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지가 궁금하네요.. 흠.... 그런 문제점들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기반이 곧 다져지리라 생각되고.. 그럼 그 시장에 뛰어들려면 또 Windows와 호환성문제들을 고려해야 하지 않나 생각되는군요. ㅡ.ㅡ

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머 플레이 스테이션의 운영체제는 리눅스지만..

알구 쓰는 사람은 별루 없죠...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운영체제가 먼지.. 알필요도 없게..

껍데기 잘 씌우면 되는거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개발환경만 리눅스입니다.

준호의 이미지

정말인가요? 아닌것 같은데... PS2용으로 리눅스 키트가
별도로 있고 NetBSD도 포팅되어 있지만 기본 운영체제는
아니잖아요. PS1은 다른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 기억으로는 PS2가 리눅스기반으로 알고있고요

PS2리눅스 킷은 PS2가 리눅스기반으로 나와서 소스공개서명운동이던가?

그런것이 있은후 나온거로 알고있습니다..

박영록의 이미지

이거 정말인가요? 그러면 PS2 게임을 리눅스로 포팅하는 건 wine보다 100배는 쉽겠네요? 이제 PC CPU도 성능이 좋아졌으니 얼마 안가 PS2를 PC에서 리눅스로 즐길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리눅스도 다시 뜰 수 있으려나..

준호의 이미지

PS2에도 리눅스가 돌 수 있다랑(그건 이미 있고요)
PS2의 기본 운영체제가 리눅스 기반라는 이야기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잖아요. 누가 확인해 주면 좋읕텐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마 모잡지에서 ps2와 xbox를 비교한 기사를 보았느데...
거기 ps2는 리녹스 기반 os를 사용하고 xbox는 뮈 당연히 잘 아시겠죠...

수우_의 이미지

흐흐 인터페이스란거야 편하게 만들면 그만인게죠..

설마 운전하면서 마우스로 익스 클릭하고 아웃룩 띄우고 그러진 않겠죠..

아마 WinCE 기반이라고 해도 인터페이스가 변형 되던지 아니면
프로그램 띄워서 위에 있는 dashpc.com 에 올라온것처럼 손가락을 누르기 쉽게
큼직하게 들어가겠죠..

자동차에 들어간다면 네비게이션과 오디오(덧붙여 비디오) 등이 제일 많이 쓰일텐데
리눅스로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어렵지 않게 구현하는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

한정훈의 이미지

버튼을 누르면, 해당되는 애플리케이션이 뜨게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아니면 1번 버튼을 두번 누르면, 쉘이 실행되고, 한번 누르면, 시작메뉴가 뜨게 하거나..
터치스크린이 아닌 플라스틱 버튼이라면? 공상으로.. (이걸 몰래 다른 회로와 바꿔치기해서,
엉뚱한 방식으로 작동한다는가..) 마치 모 공상영화의 한장면을 보는듯.

'98th student of KW-Univ., Dept of CE.

쫑아의 이미지

다시 생각해보니 제 생각이 짧았네요. UI가 문제가 아니겠군요!

위쪽에 어떤분이 palm 정도의 수준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혹시 system down이 되더라도 그냥 reset 한번 해주면 금새 사용이 가능한 상태가 되겠네요. (역시 WinCE 사용한 PDA는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짐작..)

흠.. blue screen도 문제는 안되겠네요.

와.. 그렇다면..

꽤나 멋지겠는데요?

Linux가 사용되려면.. 인식의 전환이 있어야 할거라는 생각이.. 냥.. 어쩐지 기피하는 듯.. 이유는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