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IT 취직전망은?
글쓴이: dyaus / 작성시간: 월, 2002/02/04 - 9:52오전
아래는 기사 내용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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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아이러니한 것은 개인들의 구직난에 못지않게 기업들도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변화하는 기업들의 채용 패턴을 읽을 수 있는 부분으로, 최근 대다수의 기업들은 관련 분야에서의 많은 경력과 전문성을 소유한 인력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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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현재 고용주의 관심을 끄는 것은 단지 기술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구직자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입증하기 위한 자격증 등과 같은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야 하며 이것만 가능하다면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는 게 RHI 컨설팅의 수석 이사인 캐더린 스펜서 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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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것은 IT 분야에 국한 시킨다면 우리나라 상황과 많이 다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기사내용에서 추천하는 분야들은 네트웍 설계(관리)/ 데이터,DB 관리/기업용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 보안전문가 이런 분야들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상황이 좀 기형적인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 현실에서 가장 유망(?)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분야들과 차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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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한국이나, IT거품 벤처거품이 걷어지면서IT에 대한 전망이
미국이나 한국이나, IT거품 벤처거품이 걷어지면서
IT에 대한 전망이 예전처럼 밝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증권 브로커들에게 놀아난 꼴이 결국 이공계학과 기피현상까지 부추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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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엔지니어가 부족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모든 인
제 생각에는 엔지니어가 부족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모든 인적 자원은 하이-로우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이는 계속적으로 하이가 된느데.
로우는 하이로 올라가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100만원짜리 프로젝트하고
10억자리 프로젝트를 하는 구성원의 임금을 보면
차이가 납니다. 물론 당연하겠지여
아직 우리나라의 it가 전체적으로 매출량이 적기 때문이지
미국가 같이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전체적인 임금상승을
이룰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사람 구하는 것이 힘들어하는 기업도 보았습니다.
가령, 신입 사원일 경우에는
회사에서 여러가지로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경력사원의 경우에는 비교적 회사에서 내부적으로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이 적습니다. (조직관리 등등)
실례로,
지방 업체에서 자바 개발자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유능한 DBA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우겨'님 처럼 구인구직 보면 아직 사람 구하려는 회사는
많치만 적합한 사람은 넘 없습니다.
학교에서 바로 나온 신입 데리고 일하는 것보다는
몇 년지난 경험자 구하는 것이 좋더라고여
중요한 것은 자기가 앞으로 필요한 것을 보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T제가 프로그래머(개발자)를 택한 이유는 회사일 말고도 집에서 알바
IT
제가 프로그래머(개발자)를 택한 이유는 회사일 말고도 집에서 알바를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전 6시 칼퇴근후에 집에서 또 일 하져.. )
물론 대박을 꿈꾸는 SW을 만들기도 하고(물론 책임감이 부족해서 만들다가 포기하기도 하고..)
IT 취직 전망 .. 올해는 조금 먹구름.. 그래도 실력이 있다면 언제나 배짱 부릴수 있는 이직업이 좋습니다.
IT는 이제 한물간 것 같네요.한때 골드칼라라고 치켜세웠지만 경기 침
IT는 이제 한물간 것 같네요.
한때 골드칼라라고 치켜세웠지만 경기 침체와 벤쳐의 몰락으로 IT 정말 암울합니다.
그렇다고 직업생명이 긴것도 아니고... 편한것도 아니고...
나이먹으면 뭐해먹고 살지 생각만해도 깜깜합니다.
연령이 낮은 직원을 선호하는 만큼,직업생명이 짧습니다.그리고, 대
연령이 낮은 직원을 선호하는 만큼,
직업생명이 짧습니다.
그리고, 대기업 위주의 산업이다보니까,
그 아래 중소기업은 하청인 경우가 많습니댜.
이런상황에서는 인맥이 최고죠.
회사를 세울려고 해도 인맥이 필요합니다.
영업을 할려고 해도 인맥이 필요합니다.
it가 머 좋다고.............
음...공부하세요..끊임없이 공부하고 도전하지 않는 한...이 분야에
음...공부하세요..끊임없이 공부하고 도전하지 않는 한...
이 분야에선..퇴보하는 거지요..
아니면...한 분야를 파고들어서 어느 누구도 쉽게 따라가지 못할 대가가 되던가..
직업생명이 짧다구요? 지식이 짧은 거겠지요..
그리고 우리 대부분은 엔지니어지 기업운영자가 아니죠..
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엔지니어로서 우리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만 갖춘다면..
이런 고민은 필요없겠지요...
자신이 가진 기술과 지식의 수준이 낮다면...업그레이드하세요..
이런 분야에 발 들여 놓았다면...당연히 끝없이 공부할 결심은 하고 있어야 하는것
아닌지...
직설적이어서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실지 모르지만.. 엄연한 사실이니..
물론..능력이 그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는 잣대가 될 수는 없지만..
우린 직업적인 능력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거니까요..
IT의 특성상, 같은 분야 이더라도, 상대방의 실력을 정확하게 알기가 매
IT의 특성상, 같은 분야 이더라도, 상대방의 실력을 정확하게 알기가 매우 힘듭니다. 같은 분야도 그런데, 다른 분야의 실력은 알기가 더욱 힘들죠...
그래서, 경력-학벌-자격증 같은 것들로 미루어 짐작할 수 뿐이지요...
글고, 밑에 적은 유망 분야는 시시각각 바뀝니다.
수요-공급법칙에 의해서요...
2년전 억대연봉을 보장한다던 네트웍크업체인 시스코의 최고 자격증인 CCIE의 경우, 그 소문이 나고 자격자들이 대량생산되면서 예전과 같은 연봉과 명성을 보장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능력과 추세를 적절하게 잘 판단해서 자신의 힘을 쏟아부울 분야와 강도를 잘 판단해야 하는데.... 참 어려운 일이지요... 아니면, 줄빨을 믿는 수 밖에...
개인 적인 생각 보통 회사는 회사 들어가서 일을 새로 배운다
개인 적인 생각
보통 회사는 회사 들어가서 일을 새로 배운다
별다른 큰 지식을 필요치아니한다
IT 분야
회사 에서 어떤것을 필요로 하는지 알고 그에 맞춰
준비 해야한다 대부분 뭘 원하는지 모른다
결국 학원만 돈번다
회사 에서 필요로 하는것은 사실 취업 직전의
개인이 공부하기엔 약간 버겁다
그렇다고 보수나 대우가 타 직종에 비해 나은것도
아니고 매우 열악하다
취직전이면, 구인광고 열심히 찾아보세요..어떤 사람을 많이 구하는지,
취직전이면, 구인광고 열심히 찾아보세요..
어떤 사람을 많이 구하는지, 어느정도의 능력의 사람을 구하는지..
돈은 얼마나 주는 지, 현재의 흐름을 알수 있는 방법중에서
괜찮은 방법입니다.
학원을 왜 갈려고 하는지... 학원에서 배울만 한것이 있나요?
남들이 쉽게 할수 있는 것은 보수가 적고..
남들이 쉽게 할수 없는 것은 보수가 많습니다.
아주 당연한 것 아닌가요?
자본주의 전형적인 수요-공급법칙에 따라 가격(보수)는 정해지죠...
구인광고 자주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