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설문조사, 믿을 수 있나?
지난 11월 28일부터 디지털말(http://digitalmal.com) 에서는 대선후보와 관련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설문이 시작되고 3일이 되면서... 엄청난 조작이 이루어진다는 징후가 탐지되었고.. 마침내....
아래는 디지털말의 자유게시판에 올려져 있는 글입니다. 전체 내용은 관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특정 정치인과 관련된 부분은 모두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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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제가 그 투표를 살펴보니 쿠키를 이용한 라이브폴이더군요.
한 ip당 하는 것이 아니라 쿠키를 이용하기에
자기자신의 웹브라우져에 저장되어 있는 쿠키를 지우면
다시 투표가 가능합니다.
심지어 웹브라우져에 쿠키를 무시하게 설정을 하면
초당 마우스클릭수만큼 투표가 가능합니다.
....[중략]....
죄송한 마음...
디지털 말 쪽에도 연락을 해서,
투표 프로그램을 새로 짜던가...
로그를 분석해서 같은 아이피에서 순식간에 들어온 것들은
모두 무시해버릴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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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디지털말은 투표를 시급히 종료시켰습니다. 지금 많은 언론사 사이트들이 여러가지 사회쟁점과 주제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고, 그것이 어떤 집단에선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라도 되는듯이 인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다시 각종 선거가 이루어질 테고, 4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인터넷이 선거에도 이용되리라 생각됩니다. 과연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인터넷상의 설문조사는 믿을만한 것인가요? 또 그것이 믿음을 얻기 위해서는 어떠한 장치들이 필요한가요?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의 특성과 기술적인 한계(TCP/IP, 쿠키...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의 특성과 기술적인 한계(TCP/IP, 쿠키... 등등)에 인해 신뢰할 수 있는 투표 시스템은 구현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단..., 유료 통신망과 같이 인증을 거치고 또한 무제한 계정을 만들기가 어려운 환경에서는 어느 정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같은 맹락의 다른 방법은 적절히 신뢰할 수 있는 표본집단을 선발하고, 표본집단만이 한정된 횟수만큼(보통1회) 투표할 수 있는 방식을 구현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결과에 민감한 사안에 대해 인터넷으로 설문조사를 "굳이"하려는 경우에만 해당되고,
"자신이 쓰는 해상도는"과 같은 일반적인 사안에 까지 적용할 필요는 없겠지요. ^^
음.... 인터넷 설문조사는 여론조사가 아니기 때문에 믿고 할 성질의 것
음.... 인터넷 설문조사는 여론조사가 아니기 때문에 믿고 할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그냥 보고나서 "저쪽을 '누른' 사람이 더 많구나" 하고 생각하는 거지요.('그렇게 생각하는'이 아닙니다)
대선등을 앞두고 갤럽에서 하는 설문조사나 정부의 여론조사, 학술용 설문조사를 보면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합니다. 그냥 길거리에 나가서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거나 전화번호부에서 무작위 추출하는게 아니라 거주지, 재산정도, 성별, 학업수준 등등 여러가지 항목을 같이 조사해서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전체와 동일한 비율로 섞이게 표본을 구성합니다. 이렇게 함으로 전 국민에게 질문하지 않아도 모두에게 질문한 것과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지요. 지난 대선때 설문조사의 정확도도 이렇게 생각한다면 이해가 가지 않습니까.
결론은, 인터넷 "폴"은 그냥 심심풀이라는 말입니다.
IT 기술적인 측면의 문제가 아니죠. 이것은 통계학적인 측면의 문제가 되
IT 기술적인 측면의 문제가 아니죠. 이것은 통계학적인 측면의 문제가 되야 할 것입니다. 쿠키나 IP의 문제가 아니라 표준편차나 오차율 같은 문제 말이죠. (전 통계학을 잘 모릅니다만.)
편향되거나 신뢰할 수 없는 모집단으로부터의 투표가 과연 무슨 자료가 될런지.
이것은 흡사 "인터넷을 제일 잘 할 것 같은 연예인" 으로 전지현이 뽑혔다고 스포찌라시에 나오는 거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이런거야 뭐 오락기사라 쳐도, '실제로 통계학적인 증거로 사용' 하겠다고 마음먹은 집단이 인터넷 설문에 의미를 두진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통계학 적인 증거로 '자기가 원하는 대로의 증거'를 만들고 싶은 자들이 써먹겠죠.
이런 통계학의 오용은 인터넷 뿐만 아니라 전화나 다른 오프라인에서도 많이 있어왔고 또 당해 왔기 때문에, 각종 온,오프라인 미디어에 가까이 있는 많은 사람들에 있어서 그 영향력을 별로 걱정하진 않아도 될 것 같군요.
문제는 농어촌이나 어르신들 같은 정보소외계층에게 이런 조작된 정보가 들어갔을때 좀 어이없는 결과가 초래되긴 하겠죠.
뭐 모집단을 신뢰할 수 있다면야 기술적인 장치를 통해서 투표를 유용하게 쓸 수도 있겠죠. 폐쇄성이 있고 실명화된 동회회나 CUG라든지, 이런 곳에서는 통계학적인 지식을 제대로 갖춘자가 기획을 하면 얼마든지 쓸만한 자료도 나올 수 있겠지요.
그럼 투표를 한 IP를 서버에 기록할 수 있게 하면 되겠군요.. 머.
그럼 투표를 한 IP를 서버에 기록할 수 있게 하면
되겠군요.. 머. 유동아이피라해도
투표 많이 하기위해 restart 를 계속 할 수는 없을테니요. 그렇지 않나요?
가입한지 9년이나 되었네요.
전 그동안 뭘했을까요?
열심히 밥만먹고 산듯~
그렇게 해도 스푸핑(보낸쪽의 IP를 속이는것)이 가능합니다. 도메인만 맞
그렇게 해도 스푸핑(보낸쪽의 IP를 속이는것)이 가능합니다. 도메인만 맞게 해서 첫번째 파이어월만 넘어간다면 (없는 경우도 허다하고...) 적어도 C클래스라면 255번은 할 수 있죠.
물론 IP바꿔가며 하는 것이 번거롭긴 하지만여. 만일 IP체크하는 투표가 인정을 받게 되어 중요성이 커지면 전용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뭐, 벌써 있는지도 모르지만)
다행이네요.원래 이런 주제는 한번 싸움이 붙으면 처음 의도와는 아
다행이네요.
원래 이런 주제는 한번 싸움이 붙으면 처음 의도와는 아무 상관없는 감정 싸움이 되어 얻는것 없이 댓글만 한없이 달리기 마련인데(저도 그런적이 있어서리..) 이쯤에서 멈춘다니 다행입니다.
여하튼 1주일에 데이트 몇 번 하십니까 따위의 여론조사가 아니고서는 민감한 주제는 인터넷 여론조사가 믿을게 못 되는게 틀림없는듯 싶습니다.
인터넷 여론조사의 신빙성 자체를 높게 평가하지 말고 인용할 때도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전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웹프로그래밍을 하면 보통 처음 만들어보는게 게시판이 아닐까요. 적어도 제
웹프로그래밍을 하면 보통 처음 만들어보는게 게시판이 아닐까요. 적어도 제 경우엔 그랬습니다.
그런데, 조회수란거 말이죠. 이거 신경쓰이더군요. 이거 게시물을 읽을 때마다 마구 올라간다 말이죠. 그런데 제가 참조한 책에는 그 조회수를 제한하는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소스들을 막 찾아다니다가, 결국 쿠키로 해결했죠. 그런데...
이것도 쿠키를 지우거나, 쿠키생성을 제한해버리면 아무런 소용이 없더군요. 뭐 세션이란게 있긴 했지만, 첨엔 그것까지 손댈 엄두를 못내고 있었고...
한동안 고민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지나쳤습니다. 다른 게시판들도 그 정도의 문제는 가지고 있단 판단도 들었고...
그 때 묵혀두었던 문제들이 최근 다시 떠올랐다고 할까...
제가 제기하고팠던 것은 정치인중에서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는 것을 논쟁하자는게 아니었습니다.(불행히도 제 표현과 문제제기 능력의 부족으로 그런 답변들이 올라오긴 했습니다. -_-;;)
제가 묻고팠던 것은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실체를 확인할 수 없는 비대면의 공간에서 개개인의 의견은 어떻게 인증받을 있고, 그를 위한 장치는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미 일상 속에 뿌리 깊이 박힌 인터넷이 진정으로 나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까...
여러님들의 의견에서 많은 것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고, 방향을 제시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더이상 토론의 주제가 불필요하게 정치(인)적인 것으로 흐른다면 관리자님에게 토론을 삭제하도록 요청하겠습니다. 이곳에서만큼은 그런 논쟁을 벌이고 싶지 않다는게 제 작은 바램입니다.
실망하지 마십시오. 정치란건 원래 친구들 술자리에서도 조심해야 하는 주제
실망하지 마십시오. 정치란건 원래 친구들 술자리에서도 조심해야 하는 주제이지 않습니까. 글을 승인할때 특정 정치인 이름은 ***식으로 처리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이라도 그렇게 하는게 어떨까요? 괜찮으시다면 제가 글을 조금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토론은 인터넷을 이용한 투표를 어떻게 하면 좀더 공정하게 할수 있느
이번 토론은 인터넷을 이용한 투표를 어떻게 하면 좀더 공정하게 할수 있느냐에 대한 것이지 위의 글에서 예로 든 특정 후보들에 대한 지지 성향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글을 올리신 분의 의도를 정치적인 방향으로 곡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이 논의에서 특정 정치인에 관한 글은 모두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정치 이야기는 다른 곳에서 하십시오.
이글은 아무래도 인터넷 인터넷 설문조사, 믿을 수 있나?란 논지로
이글은 아무래도 인터넷 인터넷 설문조사, 믿을 수 있나?
란 논지로 위장한 다른 의도에 글인것 같군요.
실명를 거론하면서 한쪽를 비방하는
국회에 텔레토비 뚱똉이전법를 그대로 하는듯하군요.
좀 건전한 토론를 하기위한 논지를 올립시다
다른 의도의 글이라면..밑에 인터넷 설문조사에 대해서 진지하게 글을
다른 의도의 글이라면..
밑에 인터넷 설문조사에 대해서 진지하게 글을 쓰시는 분들은..
생각이 짧으신 분들이어서 그럴까요?
사례를 든게 님의 맘에 들지 않더라도..
논지는 분명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건전한 토론을 위해서 논지가 분명히 드러나지 않는다는 개인적인 의견까지야
뭐라할 수 없지만.. 뚱뗑이 전법 운운은 비방에 가깝군요..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군요. -_-;;다른 의도라...이멜을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군요. -_-;;
다른 의도라...
이멜을 알려주시면, 제 진정한 의도를 알려드리죠.
뭐, 공개적으로 말하기엔 좀 창피한거라서.
암튼 님의 지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토론 주제를 제시할 때,
조금더, 아니 아주 많이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만큼 열정적인 지지자가 많다는 뜻도 될 수 있으니그것도 여론조사라고
그만큼 열정적인 지지자가 많다는 뜻도 될 수 있으니
그것도 여론조사라고 할 순 있겠죠.
꼭 평등선서(누구나 1표)여야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평등선거라는 말이 있다는 얘기는
평등선거가 아닐 수도 있다는 뜻(아닌 것도 있다)
이 되는 거니깐요.
(평등선거는 아닌) 열정도조사라고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듯
글쎄요. 하지만 이해관계가 심하게 얽혀있는 사람(예를들어 이경우 이인제씨
글쎄요. 하지만 이해관계가 심하게 얽혀있는 사람(예를들어 이경우 이인제씨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 흠, 물론 확인된건 아니니 확실히 말은 못하겠습니다만)이 하루종일 죽때리며 클릭한 결과가 투표결과로만 보면 굉장히 많은 일반인이 한표(혹은 서너표)로 지지한 것처럼 보이는게 그리고 그것을 참고하게 될 수 있다는게 문제져.
또한, 열정도 조사라면 이인제, 노무현중 택일을 하게 하지 않고 각각에 대한 선호도를 10점 만점중에 몇 점 주는 식으로 하는게 올바르지 않나요? 또한 1000표 찍은 사람이 성의껏 한표 날린사람보다 열정이 많다고 볼 순 없지요. (열정보단 개인의 양심, 소양에 대한 문제니깐요)
안녕하세요..전 지금 T** 리서치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 입
안녕하세요..
전 지금 T** 리서치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 입니다.
인터넷으로 하는 리서치.. 종류도 많죠.. 불특정 다수에게 하는 폴 부터 시작해서 회원들에게 보내는 설문조사.. 기타등등
리서치 회사에서는 패널이라고 해서 일정한 자격요건을 가진 사람들에게 정기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물론 그 패널에 가입하신 분들에게는 약간의 감사비? 정도가
드려지구요..
당연히 자격요건에 충족되는 것도 물론이거니와. 정확한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쿠키를 이용한 한시적인 인증이 아니고 이메일이나 실명을 통한 설문조사이기 때문에 설문참여 데이터를 통해서 참여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재참여를 할 경우엔 아예 접근이 안되구요...
그래서 엔터를 이용한 수치 조작은 있을 수 없죠...
여기 계신 분들이 말씀하시는 인터넷 설문조사는 저희같은 리서치회사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구요.. 무슨소리냐면 그런 연예인들의 인기조사와 같은 그런 조사가 아니구요..
고객만족도 조사 K** S** 와 같은 대기업에 하는 조사를 하는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인터넷에서 하는 조사. 그냥 한 50%정도만 믿으면 될거 같네요...
인터넷으로 하는 설문조사는 그 종류도 다양하지만
실제의 여론조사는 기존의 누적된 데이터와 오프라인 조사를 통해서 이런 데이터 누락이나.. 토론내용에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뭐 약간의 인터뷰어들의 개인차가 있긴 합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무시할 수 있는 수치구요..
노무현씨에게 투표를 '당연히'해야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것입니까?익
노무현씨에게 투표를 '당연히'해야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것입니까?
익명을 사용하는 편이 좋을것입니다. 노무현이 쓰레기냐 아니냐는 문제는 또다른 문제이고 사이버 투표상에 나타나는 이런 문제는 '초보중의 초보'문제이며 고의로 그러지 않았으면 바보가 했을것입니다.
오랜기간 이런 류의 문제를 지켜본 결과 노무현에게는 일종의 '여론 조작팀'이 있습니다. 노사모의 맹견들인지도 모릅니다.
글쓰신 분이 얼마나 세상을 사셨는지는 모르지만 특정인을 대놓고 지지하는듯한 인상을 주지않는 편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노무현은 기회주의자며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불쾌한 글이군요...
운영자님께 삭제 요청 합니다.'여론 조작팀'이 있습니다->사실 확
운영자님께 삭제 요청 합니다.
'여론 조작팀'이 있습니다->사실 확인이 안된 정보를 유포하는 유언비어성 발언입니다.
노사모의 맹견들인지도 모릅니다. ->이정도면 명예훼손으로 고소 할 수도 있습니다.
Anonymous가 언급한 사항들에 대해 논리적으로 언급 해 줄수도 있겠지만
논리적 접근을 일각이라도 시도하려는 노력이 보이는 발언이라야 논리적으로 항변을 하겠지요.
이런 비 논리성, 비난성 글을 토론장에 올리는 사람이 있는 걸 보니
우리나라 전자 민주주의는 먼 꿈이었나 봅니다.
민주주의란것이 사실 참 어렵죠. 구성원들에게 최소한의 소양이 요구되니 까요.
죄송합니다.(__) 화가 심하게 나서http://nosamo.or
죄송합니다.(__) 화가 심하게 나서
http://nosamo.org/cgi-bin/technote/read.cgi?board=자유게시판&y_number=9872&nnew=2
이해를 합니다. 세상은 참 별별 사람들이 다 있거든요.역대 대통령
이해를 합니다. 세상은 참 별별 사람들이 다 있거든요.
역대 대통령 중 김영삼이 최고라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서로 이해하고, 강요하지 맙시다.
Bookworm
얼마전에 택시를 탔는데 기사왈 전두환이 최고라고 하더군요. (_-_)
얼마전에 택시를 탔는데 기사왈 전두환이 최고라고 하더군요. (_-_)
노무현이 누군지 아는 사람일까...
노무현이 누군지 아는 사람일까...
한심한놈너같은 놈이 있어서 나라가 발전 안한다
한심한놈
너같은 놈이 있어서 나라가 발전 안한다
니 엄니도 니가 자식이라고 니 낳고 미역국 먹었다는게 한심하다.
니 엄니도 니가 자식이라고
니 낳고 미역국 먹었다는게 한심하다.
1.주민등록번호 인증(실명과 대조하는 장치가 마련 되어야 할겁니다.
1.주민등록번호 인증
(실명과 대조하는 장치가 마련 되어야 할겁니다. 주민등록 번호 제조기가 있으니까요.)
2.휴대전화 인증
(중복투표 방지에 도움이 되겠지요.)
3.ip 인증
(유동 ip가 있기 때문에 전혀 실효성 없는 시안일겁니다.)
경선에 인터넷을 활용 한다는 발상 높이 살만합니다.
보안 전문가들의 활약이 기대되는군요.
전문가들이시여! 부정투표를 꼭 막아주시옵소서!:)
진정한 넷심을 보여 줄 수 있도록!
허운나씨 `인터넷 경선안' 공개
민주당이 차기 대선후보 선출 때 인터넷 경선제의 도입을 검토중인 가운데 허운나 의원이 구체적 시행방안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정보통신 전문가인 허 의원이 6일 작성한 '인터넷을 이용한 민주당 대선후보 예비경선' 보고서에 따르면 예비경선 사이트를 개설, 한달 정도 운영한 뒤 투표자 등록을 받고 1, 2차에 걸쳐 온라인 경선을 실시, 그 결과를 오프라인 경선에 반영토록하고 있다.
예비경선 사이트 입장 때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로 본인 확인을 하고 실제 투표 때는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토록 한 뒤 인증번호를 부여, 한명이 여러명 분의 투표를하는 행위를 막는다.
투표후 투표자의 IP주소를 확인, 한 컴퓨터에서 두표 이상의 투표가 이뤄진 경우 부정혐의로 추적한다.
또 사전에 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와 연계돼 있고 부정투표 행위가 정보도용으로 처벌대상이라는 점을 밝혀 부정을 방지하는 효과를 거둔다는 것. 투표 시행 전에는 예비후보별 지지자 모임을 사이트상에 구축, 예비후보별 캐릭터가 지지자의 수에 따라 성장하도록 하는 게임적 요소를 넣고 인터넷 방송 토론을통해 쟁점별 주제토론 실시한 뒤 주.월별로 지지율 공개, 비교할 수 있게 한다.
예비후보별로 '섀도 캐비닛(예비내각)'을 구성해 인재풀을 개발, 공개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고 지지자들이 직접 공약을 사이트에 올리도록 해 공약개발에도 이용하는 한편 메일 뱅킹을 이용, 실명제로 후원금도 접수한다.
허 의원은 "이렇게 하면 아무리 많은 사람이 경선에 참여하더라도 10억원 정도의 비용으로 충당할 수 있고 공정성과 투명성도 담보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12일 오전 의원회관에서 '인터넷을 통한 민주당 예비경선 공청회'를 열어 인터넷......
기사 원문
http://www.hani.co.kr/section-003000000/2001/12/003000000200112061655976.html
휴대전화가 없는 사람들은요?
휴대전화가 없는 사람들은요?
휴대전화 로 주민등록번호와 실명 을 전송해서 검사하는게 그
휴대전화 로
주민등록번호와 실명 을 전송해서
검사하는게 그나마 낫겠군요
회원 대상이 아닌,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는 인터넷이든 아
회원 대상이 아닌,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는 인터넷이든 아니든 조작 가능성이 있죠. 옛날에 엽서로 하는 인기가요 투표 같은 거도 엽서 수십 개씩 보낼 수 있었잖아요. 개인의 사생활을 통제하지 않는 한-_- 어쩔 수 없는 한계라고 생각됩니다.
현실적으로 설문 대상을 회원으로 한정하는 게 신뢰성을 그나마 높이는 방법이겠죠.
저는 컴퓨터를 가르치는 강사입니다.며칠전 초등학생들이 인터넷에 뭘
저는 컴퓨터를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며칠전 초등학생들이 인터넷에 뭘 보면서
키보드의 엔터키를 막두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뭐하냐구 물어보니까(키보드고장날까봐^^;) ...
인터넷 사이트에서 가수 인기 순위를 매기는데
"그룹 신화가 이기고 있다면서 우리 오빠 지오디가
이겨야 한다고 엔터키를 막누르더군요.." 쩝..
그래게 해도 투표율이 올라가니 부지런한 팬클럽은
1등은 따논 당상이겠군요..초등학생들도 그러니 문제긴 문제죠...
미국 메이저리그 인기투표에 박찬호가 늘 상위에 올라가 있는 것하고..
미국 메이저리그 인기투표에
박찬호가 늘 상위에 올라가 있는 것하고..
세계 최고의 미녀가 김희선,고소영이라는
얼토당토 않는 설문조사를 보면..
가당치도 않습니다..
정확한 설문조사는..
로그인한 회원에게 딱 1번씩만 투표하게 하는게
정확함...
과거 천리안에 있던 설문조사 처럼..
천리안이 나중에 자ID만들수 있게해서
이도 개차반 됐지만..
박찬호는 세계최고가 아닙니다만김희선,고소영은 세계최고에 가깝습니다
박찬호는 세계최고가 아닙니다만
김희선,고소영은 세계최고에 가깝습니다.
우리나라 여자들이 이쁜건 인정해야 됩니다.
우리나라 밖에 사는 사람들은김희선과 고소영이 누구인지도 모하는
우리나라 밖에 사는 사람들은
김희선과 고소영이 누구인지도 모하는
지지배 인지도 모르잖습니까 -.-;
그러니까~~,,세계인 한테 김희선과 고소영이 이쁘다는것을 인식 시켜야
그러니까~~,,
세계인 한테 김희선과 고소영이 이쁘다는것을 인식 시켜야 합니다.!!
집중 세뇌~~;
더불어~~ 송윤아까지,,
가장 과학적인 방법은 수학적으로 오차율을 만드는 것이지 않을까요?
가장 과학적인 방법은 수학적으로 오차율을 만드는 것이지 않을까요?
왜냐면 정말 정확한 통계를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이란게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쿠키는 말할 것도 없지만, ip를 사용한다고 해도 한 아이피에서 서로 다른 두명이 투표를 한다면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실제는 두명이 투표했는데 한명으로 나오니까요. 그런데 이런 경우는 많습니다. 여러사람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사무실 피시라던지, pc 방과 같은 곳이지요.
또 한 ip당 한개라고 하더라도 adsl과 같은 dhcp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계속 재접속을 하면 아이피가 바뀝니다.
이건 카운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카운터야 관리자가 자신이 뽑고 싶은 통계의 목적을 고려해서 작성하고, 자신이 해석하면 되겠지요.
제가 학생일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를 짠적이 있는데, 사용환경이 ip로는 무리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주로 학교 전산실이나 학생회실에서 접속 되는 환경이었습니다. 저는 한 ip당 1시간에 한번 되도록 했습니다. 그러면 한 ip에서 하루에 많아야 24번, 대게 컴을 한시간이상 점유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집에서 접속하는 사람의 경우를 좀 생각하면... 대략 설문 결과에 대한 감이 잡히더군요.
신뢰도는 제가 생각키에는 약 70% 정도? 중복 고려해서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제생각은 각각의 방식에 대한 어느정도의 오차율을 만들어볼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인터넷 신문협회(? 이런게 있나요?)같은데서 특정 방식을 권장하던지요. 아니면 적어도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측에서 방식을 공개하고 조작가능성이나, 신뢰할 수 없는 측면이 있음을 공지하는 것이 좋겠죠.
그냥 생각이었습니다.
위의 글과는 조금 다른데...모 전자 관련 신문에서 설문조사
위의 글과는 조금 다른데...
모 전자 관련 신문에서 설문조사 하더군요..
회원만 가능하도록 해서...
위오 같은 문제는 없을 듯 한데...
거기서 보이는 문제는 객관식인데...
모든 자료가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
간단히 예를 들면...MP3플레이어에 관한 설문인데...
제가 알기로는 상당한 수준의 기능과 판매도 좋은 회사의 제품이 올라오지 않았더군요...
그렇다면 그 회사는 처음부터 경쟁에서 떨어진거죠.
그 리스트에는 그 회사보다 판매율도 낮고 성능도 떨어지는 회사의 제품이 올라와 있더군요...
이런 식의 설문 조사도 문제가 있을 듯 합니다.
최근에 저도 이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요중등교사를 초등교사로
최근에 저도 이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요
중등교사를 초등교사로 임용하는 문제와
교원정년연장문제 등에서도 이런일이 있었구요
특히 대구에서는 교원정년연장 문제로 700전화를
도중에 방송국측에서 중지시킨 사례도 있습니다.
돈내는 전화도 그런데 인터넷은 오죽하겠습니까?
자기권리나 이익에 약간의 침해가 되는(아니면 이득이 되던가)사안에 대해서는 인터넷여론조사는
별 의미가 없는듯 보이더군요
저의 무지한 생각으로는 오직 하나의 ip에 하나만
투표할수 있도록 하는게 제일좋은 방법같군요
제일 무식한 방법이지만...
코드몇줄 적어주면 될것이구...
IP address역시... IP spoofing 기능을 이용한다면 속일
IP address역시... IP spoofing 기능을 이용한다면 속일 수 있을 텐데요...
지금 생각나는 가장 간편하고 믿을만한 방법은 아무래도 투표하기 전에 주민등록번호를 넣게 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물론 이것도 빠져나갈 구멍이 많긴 하겠지만.
그런데 설문조사 하나 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넣을 사람은 없겠죠. :-)
주민등록번호 또한 문제가 있겠죠..순간적으로 떠오른 것인데 객관식
주민등록번호 또한 문제가 있겠죠..
순간적으로 떠오른 것인데 객관식 설문에 표기를 할때 반드시
몇줄이나마 이유를 달도록 해 놓으면 기계적인 조작이나
몇명의 손에 의한 반복 선택은 웬만큼 막아지지 않을까요?
Ctrl+C, Ctrl+V 로... 간단히 해결 가능합니다...^^
Ctrl+C, Ctrl+V 로... 간단히 해결 가능합니다...^^
기계적으로... 수십번은 가능할거 같은데요...
물론 수만번정도는 아니겠지만...
그런경우라면 완전히 동일한 의견이 달린 투표를 무시하도록.. 뭐 그런
그런경우라면 완전히 동일한 의견이 달린 투표를 무시하도록..
뭐 그런 의도였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