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 익스플로러만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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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메일 분쟁
MS는 목요일 자사 지원 사이트 상에 MSN 핫메일 계정을 통해 메일을 발송하거나 검색하는 매킨토시 사용자들이나 새 계정을 만들려는 매킨토시 사용자들 중 일부의 핫메일 폴더가 사라지거나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MS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의 메일 액세스나 발송 기능을 마비시킨 핫메일 서버의 보안 업데이트 과정에서 이러한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MS 매킨토시 사업부의 한 대변인은 문제 해결을 위한 작업이 진행중이며, 다른 이메일 서비스는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비MS 브라우저가 이틀째 MSN 사이트에 접속이 되지 않자, 소프트웨어 비호환성과 치밀한 배타 전략에 대한 비난과 이에 대한 반격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지난 목요일 MS는 MSN 사이트는 W3C 규격에 맞춰 업그레이드됐으며, W3C 규격에 맞지 않는 브라우저는 접속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지난 금요일 MSN 마케팅 이사 밥 비세는 이메일을 통해 "MS는 W3C 최신 규격을 기반으로 MSN이 제공하는 컨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MS는 사용자들이 웹브라우저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MSN을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비세는 고객들이 MSN을 제대로 경험하기 위해서는 W3C 규격에 가장 잘 맞는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하며, "고객들이 W3C 규격에 어긋난 브라우저를 사용한다면, MSN이 제공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대로 맛보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목요일 밤쯤되면 모든 브라우저를 통해 MSN에 접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S 웹브라우저 국제 규격에 맞지 않아
주요 브라우저 개발 경쟁업체들은 자체 개발한 브라우저가 국제 규격에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르웨이 브라우저 개발업체인 오페라 소프트웨어의 CEO 존 본 테츠너는 "MS는 다른 브라우저를 헐뜯기에 앞서 자사 브라우저가 W3C 국제 인터넷 규격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부터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W3C 규격에 부합한다는 MS의 주장이 모순된다는 사실은 MSN.com 사이트가 XHTML 규격에 부합하는지 체크해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작년에 표준화된 XHTML은 정보 교환 표준 언어로 유명한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에 근거해 개발된 새로운 언어 형식이다. 웹 개발자들은 XHTML을 이용해 XML 기반의 다양한 언어와 웹페이지 상의 문서를 혼합시키고 서로 일치시킬 수 있다.
W3C 규격 확인 서비스를 통해 MSN을 체크해 본 결과 규격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수록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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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가 아니면 여전히 MSN에 접속할 수 없나요? 아니면 MS가 주장하는 대로 이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건가요? Windows XP, Passport등과 함께 MSN은 MS의 웹서비스 전략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익스플로러 이외의 브라우저에 대해서 접속을 차단하는 것은 과연 어떤 결과를 낳게 될까요?
모질라가 뭐죠?익스=모질라 아닌가요?무식해서 죄송합니다.
모질라가 뭐죠?
익스=모질라 아닌가요?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넷스케프가 MS의 익스플로 공짜 배포전략에 따라 시장을 빼앗겨 설자리를
넷스케프가 MS의 익스플로 공짜 배포전략에 따라 시장을 빼앗겨 설자리를 잃게 되자 넷스케프에서 마지막으로 취한 전략이 넷스케프 소스공개였습니다. 이때 공개된 소스로 전세계해커가 기능을 수정 발전시킨게 현재의 모질라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넷스케프의 소스가 약 10M정보가 되었었고 넷스케프를 오픈하면서 회사측에서 한달이내에는 패치가 불가능할거라면서 큰소리를 쳤는데 최초의 수정 패치는 3일만에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현재 네스케이프는 AOL이 흡수해서 자회사로 관리하고있고, 그곳에서는 모질라 소스를 가져다 자사에 맞게 수정하여 아직도 넷스케이프란 이름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브라우저에서 IE와 본격정인 전쟁상태에 돌입한 오페라도 모질라 수정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넷스케이프 6.x가 모질라 기반으로 만든 것입니다. 지금 6.2가 나왔
넷스케이프 6.x가 모질라 기반으로 만든 것입니다. 지금 6.2가 나왔죠. 그리고 4.x는 자사의 원래 소스를 계속 수정한 것입니다. 둘은 사실상 완전히 다르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오페라는 독자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물론 처음에는 자체 개발을 했지요. 하지만 모질라 개발팀에는 본래 넷스케
물론 처음에는 자체 개발을 했지요. 하지만 모질라 개발팀에는 본래 넷스케이
프 사의 개발자들과 오페라의 개발자들이 섞여 있다고 어디선가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들 중 오페라 개발자들은 모질라레 공헌하면서 자신들의 브라우저 코드에도 조금씩 참고를 한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모질라에서 약간의 기술을 따왔다고 봐야되겠지요.
(그건 그렇고 넷스케이프의 원래 코드명도 모질라: 마스코트가 원래는 도마뱀이지요. 근데 모질라 프로젝트 홈페이지 가면 거의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육식공룡의 얼굴을 마스코트로 하고 있습니다. Gecko 엔진: gecko 사전에서 찾아봤죠. 역시 도마뱀의 종류더군요. 대체 이 집안은 파충류하고 무슨 연관이 그리 깊은지.. KDE-2.1-beta였던가요? 거기도 공룡(아니면 도마뱀?) 마스코트가..
그것도 모질라와 관계가 있는건지..)
'98th student of KW-Univ., Dept of CE.
서양인들(특히 미국인?)의 잠재의식에는 파충류를 '적'비슷한 것으로 생각
서양인들(특히 미국인?)의 잠재의식에는 파충류를 '적'비슷한 것으로 생각하는 인식이 있다는 걸 어디선가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서양 영화에서 우주인(특히 적대적인 우주인)은 파충류라는 얘기도 있구요. 그러고 보면 악당 괴물 캐릭터들도 파충류가 꽤 많죠..
뭐.. 파충류를 좋아하는 사람이 흔하겠습니까마는.. --;;;
아마도 강력한 적이라는 의미에서 차용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만.
뭐 어디까지나 줏어들은 이야기들이라. ^^;;
ps. 무슨 책이었는지 도통 기억이 안나네요. ^^;;
넷스 = 모질라 라고 할까요?넷스케이프의 후속버전이 모질라입니다.
넷스 = 모질라 라고 할까요?
넷스케이프의 후속버전이 모질라입니다.
(엄밀히는 넷스 자체도 모질라지요.;)
Netscape라고 쓰고 "Mo-zil-la"라고 읽어달라는말이 ne
Netscape라고 쓰고 "Mo-zil-la"라고 읽어달라는
말이 netscape 초창기 버젼의 README 파일에 나옵니다.
이후 netscape가 브라우져 소스코드를 공개하면서 mozilla라는 이름을
주게 되죠.
저 위에 모질라가 뭐냐고 물어본 멍청한 사람입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저 위에 모질라가 뭐냐고 물어본 멍청한 사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jscript 와 javascript의 차이 때문인데...
jscript 와 javascript의 차이 때문인데...
우리나라 대부분의 홈페이지들이(저희 회사도 포함... --;) ASP코드
우리나라 대부분의 홈페이지들이(저희 회사도 포함... --;) ASP코드로 작성되어지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은행권 대부분도 그렇고요.
MS에서는 그래도 최근에 와서야 욕을 먹었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회사들은 예전부터
욕을 먹고 있었죠.
이것이 타산지석이 될지 우이독경이될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 회사들에서도 신경을
써야하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각 대학교에서 LINUX를 교양과목이 아닌 정식과목으로 체택되고 있는 시점에서 회사
들도 발빠르게 흐름을 타야만 살아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논외이지만 4~5년 전만해도 네스케이프나 IE를 구분해서 홈페이지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책자가 많았는데 언제부턴가 그냥 뚝딱거려서(실제로는 뚝딱거리거나
그렇게 빠르게 만들지는 않지만... ^^;) IIS에 떡~하니 올려놓고 서비스를 하더군요.
비용절감을 생각해야하는 것이 회사라지만 적은 고객이라도 확보해야하는 인터넷
서비스 회사들이라면 이점은 고려해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래서 korea는 저를 싫어하더군요. ^^;)
음.. ASP나 IIS를 사용하였다고 해서 IE에서만 볼수 있게 되는
음.. ASP나 IIS를 사용하였다고 해서 IE에서만 볼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ASP건 PHP건 웹서버가 이놈을 HTML 형식으로
만들어 요청한 브라우저로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문제는.. IE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비표준 태그나 ActiveX 등을
이용하는 경우에 넷스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HTML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 아닌지요.. 혹 제가 틀렸으면 자세히 알려주세요.. ^^;
이상하게 ASP로 맹글어진 사이트에 넷스로 접속하면이상한 오류가 발생
이상하게 ASP로 맹글어진 사이트에 넷스로 접속하면
이상한 오류가 발생하더군요 이.상.하.게.도 요 -0-
6.1은 좀 덜한데 4.x 버젼에선 자주 그러한 현상이 -0-
틀리지 않았는데... ^^;맞습니다. HTML형식으로 Client에게
틀리지 않았는데... ^^;
맞습니다. HTML형식으로 Client에게 보내주는 거죠.
하지만 ASP를 쓰는 이유중에 하나가 ActiveX를 이용하는 거죠.
음... 저도 ASP(물론 PHP도 마찬가지지만...)에 대해서 하나도 모릅니다만
그 자체가 Windows에 종속적인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이름자체도 Active Server Pages로 ActiveX의 냄새가 물씬 풍기니... ^^;
물론 잘 만들어졌고 사용하기 편리하고(프로그래머는 이젠 더이상 필요없
다는 식으로... --;) 이것 저것 유용한 것들도 많이 있죠.
하지만 문제는 MS같은 회사의 홈페이지가 아닙니다. 회사에서 IE만 지원하겠다면
그건 그 회사가 MS-Windows를 사용하는 사람들만 취급하겠다는 소리이니까
어느정도 규정을 두고 회원을 받는 것이기때문이죠.
문제는 이런것이 OS(또는 웹브라우져)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부 사람들에게는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은행같은 곳이 있기때문이죠.
저도 삼X카드를 사용하는데 이 회사 페이지에서 무언가를 하려면 꼭 Windows를
실행시켜야하죠. 물론 단순하게 확인만 해야하는데도...
아직 wine은 실행해보질 않았지만 저것으로도 가능하다고 듣기는 했지만
굳이 그것때문에 wine을 설치하고 싶지는 않고... --;
결국은 소수를 버리고 다수를 취한 회사를 욕할 수 밖에 없네요.
왜 항상 소수는 억울해야하고 손해봐야하며 혜택을 받지 못하는지...
흐~ 쓸데없이 잡담만 늘어놨네요.(무슨 말을 썼는지도 모르겠고... ^^;)
제일 편하게 볼때는...컹커러 정보를 IE 5.5로 맞춰놓으면 그냥
제일 편하게 볼때는...
컹커러 정보를 IE 5.5로 맞춰놓으면 그냥 들어가 버리더군요 -_-+
컹커러도 Default mozilla 로 되어있던가 할때는 들어가지 않더군요.
Hanmail (NOT HOTmail)이 좋은점..넷스로도 잘된다
Hanmail (NOT HOTmail)이 좋은점..
넷스로도 잘된다.
리눅이를 쓸때도 편지볼수 있어 좋다.
오르지오는 mozilla 로 접근시 모질라 전용 코드가 로딩되더군요..
오르지오는 mozilla 로 접근시 모질라 전용 코드가 로딩되더군요..
오르지오 잘만들었지염..^^그쪽 PHP 플그래머는 실력이 점 있는것
오르지오 잘만들었지염..^^
그쪽 PHP 플그래머는 실력이 점 있는것 가타염..^^
전 오르지오 쓸때마다 정말 감탄합니다.
버젼 업글때는 정말 기능 수정더 엄청나게 하더군여..
근데 최근의 수정은 약간 맘에 안드는 곳도 있어염..
왜 개인 폴더함을 하위폴더로 숨겼는지 ㅡ,.ㅡ
사실 그곳을 젤 자주 보자나여.. 가장 가기 쉬운 루트 영역에 둬야 할껀데..
정말 문제네요..제가 네스케이프 ==리눅스 상에서천리안 웹메일을
정말 문제네요..
제가 네스케이프 ==리눅스 상에서
천리안 웹메일을 접속 할려고 하는데 가상 에이전트 어쩌구 저쭈고 하면서
사용안되네요..
익스에서는 잘되느데 아시는분 답변좀..
글구 간단한 통장 조회도 안됨..
빨리 대책을 세워야지....
천리안 자체의 문제입니다.통장조회는 주로 쓰이는 암호화 프로그램이
천리안 자체의 문제입니다.
통장조회는 주로 쓰이는 암호화 프로그램이
익스플로러 용이라 그럴테고요
농협에는 넷스용 암호화 플러그 인도 있는데 설치가 안되더군요. -_-;;
농협에는 넷스용 암호화 플러그 인도 있는데 설치가 안되더군요. -_-;;; 내가 못하는 건지.... INI 128 플러그인이라던데...
자승자박~자기 무덤 파는 꼴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자승자박~
자기 무덤 파는 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그냥 희망사항일 수도 있구요~ ^^)
크랙,와레즈,포르노등...
잘 나가는(?) 것들만 모아서~
홈페이지 하나 만들어서~
넷스케잎 전용이라고 해버리면...
-,.-
사용자들의 항의에 의해 접속이 가능하게 했던걸로 알고 있고꽤 된
사용자들의 항의에 의해
접속이 가능하게 했던걸로 알고 있고
꽤 된 뉴스입니다..
하지만 뭐 일부 잘 안보이는 부분도 있다고..
지금은 잘 접속 됩니다만, 익스와는 홈페이지가 달라 보이네요.오페
지금은 잘 접속 됩니다만, 익스와는 홈페이지가 달라 보이네요.
오페라에 브라우져 속이는 기능이 MSN에서는 먹지 않는가 봅니다.
그럼 뭔가 다른 방법이 있다는것인데...
http://soback.kornet.net/~geyhsung/[Op
http://soback.kornet.net/~geyhsung/
[Opera114 홈페이지]인데요.
국내 오페라 사용자들이 MS에 항의를 한 결과 결국에
MS가 Opera로는 들어갈 수 있게 해줬다네요.
'98th student of KW-Univ., Dept of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