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Hat 7.2 출시

권순선의 이미지

레드햇 7.2가 릴리즈되었군요.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GNOME 1.4 with Nautilus File Manager
-Graphical display of files and directories to easily move, copy or delete files.
-Use icons to represent file contents for quick browsing through file manager interface.
-Red Hat configuration tools can be accessed from centralized location with new Control Panel.
-Seamlessly view content locally or on the internet via URL-based naming.
-Choose the right user interface for your level of expertise, from novice to expert.

Installation Program Enhancements
-Automatic Partitioning
-Selects the best partition setup for your system.
-Graphical Partitioning Tool
-Quickly and easily add, remove or modify partition setup.
-Auto-Kickstart Profiling
-Automatically profiles your installation for easy upgrades or new installations on other machines.
-Automatic migration to ext3 journaling file system
-Effortlessly convert existing ext2 partitions to ext3 without losing data.

New Graphical Tools
-Network Configuration Tool
-Set up network connections over modems or network cards quickly with one tool.
-User Management Tool
-Add, remove or modify user accounts and groups easily with one intuitive interface.
-Hardware Viewing Tool
-Displays peripheral and system hardware for fast visual inspection of system components.

2.4.7 kernel Improvements
-ext3 Journaling File System
Adds journaling features to the file system reducing risk of loss data due to unexpected system failures.
Fast file recovery reduces system downtime by eliminating lengthy file system checks.
-Increased Device Support
Compatible with more hardware than ever, including: Networking Device Drivers
USB Devices
Firewire Devices

Upgraded Core System Components
The following major system components have been upgraded in Red Hat Linux 7.2:
-2.4.7 kernel
-gcc 2.96-RH
-glibc 2.2.4
-GNOME 1.4
-KDE 2.2
-XFree86 4.1.0
-Mozilla 0.9.2
-Netscape 4.78

Red Hat Linux Features
-Complete Web, mail, ftp, file and print servers included.
-No additional software license or user fees in order to deploy a complete solution. Click here for articles on the widely acclaimed TUX and Apache Web servers.
-Apache Configuration Tool
-Quick configuration of Apache options
-Easily create and manage multiple virtual hosts
-BIND Configuration Tool
-Simple setup of forward and backward name resolutions and DNS lookups.
-Printing Configuration Tool
-Scalable printing configuration architecture that supports over 500 printers
-Automatically upgrades older systems configured with printtool
-Firewall Configuration during installation
-Select from three predefined levels of security or customize your own security level.
-Graphical Kickstart Configuration
-Graphical interface for easy customization of unattended kickstart configu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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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은 전통적으로 버전번호 뒷자리가 2가 되어야 "안정버전"으로 간주되는 경향이 있는데(4.2, 5.2, 6.2....) 이번에도 과연 그 전통(?)이 그대로 지켜질까요? 한국에서는 미지 리눅스 2.0 및 기존 배포판들과 경쟁하게 되겠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인스톨하고 잘 작동됩니다. 그런데 왜 CD rom만 mount가 안되죠 ?
not a vailable block device로 나옵니다. 7.1은 잘되는데요.
mount /mnt/cdrom하니까. 7.2는 안되요. 아시는분 이멜 부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ftp 에서 이미지 다운받아
설치해보았습니다.

설치시 한글을 선택했더니

알짜6.0 보단 한글처리가 훨씬 나아보입니다.

틈틈히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이병준의 이미지

심마니에서 심파일가니까 리눅스만튼데.....
저는 하나도 몰라요...
지금부터 배울라구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햐.. 정말 말이 많군염. 그냥 편한것 쓰시죠. 왠 말들이 이리많은지 모르겠넹.

7.2 ftp 정보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그거 하나 건졌넹.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무 것도 모르고 수세7.1k를 사서 처음 설치하려고 들러봤는데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꾸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설치는 되는데 리부팅하면 커널패닉이 나서 ....
안되네요.....
메인보드때문입니까?
애슬론 1기가 쓰는데 kt-133보드하고...

senux의 이미지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단 너무 기쁩니다. :)

노틸러스나 그놈 버전도 많이 올라가 있고,

다른 버그들도 많이 잡혔을테니까요.

아래 글들 보면 데비안이냐, 레드햇이냐 말이 많은데요.

그거야 뭐 어디까지나 시스템 매니저들 얘기고

저같이 오로지 리눅스의 개발 환경만 쓰는 사람은

요 레드햇이 빨리 빨리 버전업이 되면 정말

좋습니다. 인터페이스도 좋고,

개발툴도 뭐 하나 빠지는게 없고,

전 리눅스 시스템은 전혀 모르거든요 :)

단지 cvs 나 각종 텍스트 기반 툴들, 그놈의

멋진 인터페이스 그리고 자바VM 만 있으면

그만 입니다. 뭐 보안이나 기타 등등 문제는

ALL_DENY 면 만사 태평 :)

아무튼 요번 업데이트~~~ 잘 나왔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redhat 7.2 enigma mirroring...
ftp://arpanet.koreaip.net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레드햇에서 메일이 와서 글올리려고 와 보니, 글들이 주루루룩 써 있네요. 빠르당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런 저런 배포판이 맘에 안드시는 분은
Linux From Scratch 라는 매뉴얼을 가지고
자신의 리눅스를 만드세요
한글은 정하녕이란 분이
kldp.org에 매뉴얼버전 2.2번역해놨씀니다
현재는 영문 3.0베타 매뉴얼이 나와 있습니다

난이도는 리눅스 깔 정도의 실력,
배쉬스크립트 조금 알면 됩니다

이 것 저것 않붙어서 좋습니다
초급자 대상이기때문에 맨땅에 헤딩하기로
맘만 먹었다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꼭 해보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단은 소개해 주신데 대해 감사합니다..
그런 문서 있는지도 몰랐었네요..^^
지금 따라하고 있는데, 시간이 없어 조금씩 하는 관계로 3일
째 하고 있습니다. http://www.linuxfromscratch.org/
에 보면 최신 문서가 있는데, 번역된 문서에 비해 꽤 많이
바뀌었더군요.. 최신문서에서는 Kernel-2.4.8,
Glibc-2.2.4, GCC-2.95.3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서에 있는대로 따라하고만 있는데, 거의 문제 없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도 저도 모르겠구 한컴 리눅스가 짱이에요.
왕초보라 그런지 사용하기 젤 편합니다. 가끔 멈추기도 하는게 윈도 98 처럼 귀엽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ext3로 채택된 이유에 대해서 어떤분의 글이 생각 나는군요
이미 다른 저널링 파일 시스템은 IBM이나 SGI가 후원하는등 각자의 저널링 파일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레드햇으로선 그것들을 이용하느니
서포트가 없는 ext3를 채택해 ext3의 서포터로 레드햇의 저널링 파일시스템을 가지기 위해 라는게 더욱더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ext3가 ext2를 날리지 않고 저널링 파일시스템으로 변한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수긍은 가지만

어차피 레드햇 같은 배포본 버전에서 설치시 파티션 설정인데 ext2의 저널링 업그레이드를 신경 쓴것으론 생각되지 않습니다

고로 레드햇은 자사가 지원하는 저널링 파일 시스템을 가지고 싶었을 뿐이라는게 개인적인 견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뭐, ext3를 채택했다고 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ext3를 지원하지 않는 배포판과의 접촉은 그냥 ext2로 마운트 해도
전혀 상관없고(ext3 파일시스템을 ext2라고 옵션을 주고 마운트 해도 잘
동작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말처럼 ext2에서 ext3로, 또 ext3에서
ext2로 이동이 자유로우며, 오랜 세월 걸쳐 완성된 e2fsck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지요. 그리고 공식적으로 ext2의 뒤를 잇는 파일 시스템이기도
한 것이 ext3 가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알랜콕스씨의 경우도 꾸준히 커널 패치에
넣고 있기도 하구요.

레드헷의 속사정 - 상업적이든 비상업적이든 혹은 자존심이든간에 - 이 어떻든간에
사용상에 문제점이 별로 없고, 또한 장점이 두드러진다면 그다지 반대할 필요는
없는게 아닐까 합니다.

__
SOrCEr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런것 같습니다

레드헷은 스스로가 리눅스벤더(디스트리뷰션이 아닌)화 되는 경향이 있으니깐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수세 7.3 이 10월 22에 릴리즈 된다고 하는데..

http://www.suse.com/us/products/suse_linux/i386/index.html

New versions of important system components
Kernel 2.4.10
glibc 2.2.4
XFree86 4.1.0
KDE 2.2.1
GNOME 1.4.1 beta2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자꾸 정식버전도 아닌 gcc-2.96을 배포하는 이유가 뭘까?

나름대로 수정을 했을거니까 gcc-2.96-RH라고 했겠지만 차라리 gcc-3.0.1이나 gcc-2.95.3 중에 하나를 선택했으면 좋겠다.

lamp의 이미지

아마 의존성때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gcc 3.0 들어있습니다.

__
SOrCEr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전히 gcc는 2.96이군요.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레뎃은 회사 입니다.

나름데로의 정책이 있는 것이죠!!!

레뎃이 하는 꼴이 맘에 안들면 맘에 안드는 님이 리눅스 배포판 하나 만들어서 사용하세요..

레뎃은 레뎃 가는데로 나두면 됩니다. 꼬우면 배포판 하나 내놓구요..

리눅스 배포판이 레뎃 하나 입니까?

데뱐도 있고, 무수히 많은 배포판이 있습니다.

패키지 방식으로 나누면 현재는 2개종류의 배포판만 있을 따름입니다.(?)

deb, rpm 두가지 종류입니다.

리눅스 좀 사용하실수 있는 분들은 데뱐이 최고 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데비안 최고 아닙니다!

직접 소스 가지고 와서 만드는것이 최고입니다!

from reduck96

exman_의 이미지

레드햇만큼 리눅스에 대해 잘 알고, 배포본 잘만드는 회사는 없지 않나요?

정말 리눅스 좀 사용할쭈 아는 사람은 리눅스커널에 기본 유틸만 가지고 시스템을 만들수 있는 해커들이 아닐까요?

데뱐이건 레뎃이건 배포본 쓰는 사람들은 그저 취향에 맞게 쓸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데뱐이 최고라고 말하는건 억지가 아닌가 싶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글을 쓴 분의 의도는 자신이 최고라고 알리자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러게요..

맨드레이크 쓰는 사람들한테는..

더더욱 찔리는 말이네요..

뭐 사실 관리자나 리눅스가 취미생활이 아닌 사람 예를 들어 개발자 입장에서 본다면,,

xfs에서 폰트 문제나 xinetd혹은 rc... 등을 만지며 끙끙대거나 성취감을 얻는 거보다는

그저 멋들어진 IDE와, 문서를 찾을 브라우저, 그리고 음악을 들을 플레이어 같은 걸 원한다고 해서 허접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두 데비안은 쓰지만..... 꼭 데비안이 최고인것 같지는 안더군염.

물론 그기에 적응하면 굉장히 편합니다.네떡으로 업데이트가 너무나 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건 서버 관리 차원이지...다른 응용분야에서는 데비안이 글쎄여....

전 클러스터링을 배울려고 하는데염.이건 터보리눅스나 레드헷 났더군염.데비안은 여기에 아무런 자료가 없는듯...

배포판마다 저마다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배포판끼리 서로의 장점을 이식시켰으면 합니다.

레드헷이 rpm 방식으로 네떡 업데이트가 쉬우면 얼마나 좋을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네트웤으로 바로 rpm -Uvh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rpm -Uvh 시엔 원하는 파일명을 명시해주어야 하죠.
그렇다고 모든 파일이라고 하면 다 깔아버리구요.
하드에 깔려있는 것 중에서 업그레이드 된것만 업글하기 라는건 역시
현재로서는 up2date 뿐 없군요.
(물론 레드헷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것 만 그렇다는것이고,
비공식적으론 지미안의 레드카펫 같은 것도 있긴 하지요)

__
SOrCEr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괜찮은거 있죠. up2date.
이것도 잘 쓰면 괜찮은 물건입니다:)

__
SOrCEr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뭐, 다른 말씀은 다 맞는 말이지만 리눅스 좀 사용할 수 있는 분들에게
데뱐이 최고라는건 너무 편파적인 말씀 아닐까요?
자신이 좋아하는걸 쓰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꼭 레뎃 사용자는 리눅스를 좀 사용도 못 하는 사람들이
쓰는거라는 뜻으로 되어버리잖습니까?

__
SOrCEr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뭐 ~!
레드햇 보단 데비안이 더 좋은거야~!
틀린말 아닌데 뭘 새삼스럽게 그렇게 신경질적 반응들을~~!!

어차피 레드햇이나 데비안이나 슬랙웨어나 수세나~~~!
패키지 방법의 차이로 나눈 리눅스의 이름일뿐~~~!

그렇다면 데비안의 패키지 방식은
레드햇보단 훨씬 진보하고 고차원으로 발달되고 치밀하기
그지없는 수준 높은 것이라는데 이의를 달 사람이 없을테니~~!
데비안은 레드헷 보단 한수 위다 ~~!
이렇게 당당히 말해도 틀린말은 아니지 뭐~??

글고 리눅스 제대로 쓸쭐 모르니까 대부분
처음에 레드헷으로 시작하는 것도 사실이지 머~~!!
리눅스 초보자가 데비안 쓰는것 본적 있는감?

내말에 틀린말 있는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미친좇삐리쌔끼.... 니가 뭘안다구.. 연병이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말로 쓸데없는 말을 하는 사람이군요.
리눅스는 리눅스일뿐입니다.
데반이고 레뎃이 무슨 상관인가요?
더욱이 리눅스나 다른 유닉스 계열이나
나름대로 차이가 있겠지만 자신이 잘 사용할수 있는게 최고입니다.
정말 쓸줄모르시는 분이시군요.
그져 데비안 좀 알면 고수라생각하는군요..
말하는 내가 바보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두 .. 리눅스에서 만큼은..

어떤 배포본이 좋고 나쁨을 떠났으면 합니다.

레뎃이던 수세던 데뱐인던 말이죠..

꼭 한글 순서로 하면 일본보다 대한민국이 먼저고.. 영어로 하면 Japan이 먼저라고 하는 것과 똑 같군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실제 그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 같군요..

TheLynX의 이미지

아...원래는 Corea였는데...
우리가 안고 있는 또 하나의 상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렇게 따지면 FreeBSD 가 더 낳지 않나??
같은 리눅스끼리 수준 따지는것 자체가 우습다.
Eric S. Raymond 는 레드햇 기반의 KRUD를 사용한다는데...
배포판이 중요한건 아니겠죠.
사용자가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 이게 더 수준차의 기준이 되지 않을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렵다는 건 그 자체로 커다란 단점이 됩니다.
꼭 그렇게 데뱐이 최고다라고 우기셔서 평지풍파를 일으키셔야겠습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내가 언제 데비안이 최고다~~! 라고 외쳤습니까?

시방 데비안이 좋다 라고 외치고 있지~!

나으 관점은 누가 더 안정적이고, 더 편리하고
인공지능같이 지가 알아서 모든일을 척척 다 관리자가 신경 안써도
알아서 관리해 주냐 이겁니다~!

고로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데비안이 레드햇 보다 더 좋습니다..

근디..어렵다는것을 관점으로 든다면
아무래도 레드헷보다는 윈도그가 더 좋은 운영체제가 되 겠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말씀 잘하셨군요...
인공지능적으로 관리자가 신경안쓰고 쓸수 있는 것이라면
win2000이 훨씬 낫겠죠...
리눅스의 기본정신이 뭔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것이 좋을 듯...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긴 말입니다..KLDP (Korean Linux Documentaion Project) 인데요
한국말로 리눅스 한글 문서 프로젝트 라는데입니다
리눅스 모임은 다른데 가서 찾아 보세요

많이 알수록 고개를 숙이는법..
흠..

핸섬보이 wrote...
> 말씀 잘하셨군요...
> 인공지능적으로 관리자가 신경안쓰고 쓸수 있는 것이라면
> win2000이 훨씬 낫겠죠...
> 리눅스의 기본정신이 뭔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것이 좋을 듯...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긴 말입니다..KLDP (Korean Linux Documentaion Project) 인데요
한국말로 리눅스 한글 문서 프로젝트 라는데입니다
리눅스 모임은 다른데 가서 찾아 보세요

많이 알수록 고개를 숙이는법..
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하하하 뭘 모르셔도 단단히 모르시는군.

설치 관리 유지 보수의 완전 인공지능 자동화는
데뱐 FreeBSD 따라올 운영체제 없습니다.
윈도그 2000 카카카 그건 시스템의
유지 보수 관리 개념조차 없는 운영 체제 입니다.

근데 여기 윈도그 사용자 모임인지
리눅스 사용자 모임인지 디게 헷갈리나..

유지 보수 관리의 선진성에 있어서..

레드헷과 윈도그는 동격이고..
데비안과 FreeBSD 는 저만치 앞에 있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흠. 뭘 모르시는 분은 글쓰신분이로군요

유지보수관리 라면 레드헷의 up2date로도 충분합니다.
단지 더 추가, 새거 나올 때 마다 적용 등등을 할 때에나
데뱐이나 프비가 나오겠죠. 게다가 데뱐의 안정버전의 경우는
패키지 업글이 거의 없습니다. 보안상 문제가 생길때 만 업글
되지요. 그렇게 치면 레드헷의 up2date에서 지원하는, 즉
레드헷사에서 공식으로 해당 배포판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정도의
수준과 데비안의 안정버전이 업그레이드 하는 수준은 비슷한 것이며
up2date나 dselect(실제로는 apt-get이겠지요)나 같은것이지요.

장단점은 생각치도 않고 무조건적인 찬양은 안 좋습니다.
각각의 장단점 정도는 인정하고 들어가는 그런 분이 되면 좋겠네요.

__
SOrCEr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사람 정말 우끼고 있구만
어떻게 up2date 와 dselect를 같은선상에 놓고 말하는감~~!
나참~!
dselect의 기능을 up2date 와 비교하면
완전 일부 기능이자 새발의 피지~~~!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왜 데비안 패키지 관리의 우수성을 그렇게 평가 절하 하는가?

레드헷은 개차반 같은 윈도그수준임에도..
여기있는 사람은 윈도그 유지보수가 더 쉬운줄 알고 있으니..쯧쯧..
한심한 지고..
데비안 쓰다 윈도그나 레드헷 쓰면 거의 삽질의 수준이래두..

하기서 철새 리눅스덜이 뭘 알꼬~!
한번깔면 몇년은 쓰는 텃새 리눅서들이나 알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흠...이젠 windows도 많이 좋아질듯...xp가 저절로 업데이트 됩니다 -_-;;;

설정을 자동으로 해놓으면 사용자도 모르게 업데이트...물론 network가 항상 온라인이라는 전제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물론이죠. (마지막줄에 대한 답장)
설마, 아니라는 답변을 기대하신 건 아니실테죠?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윈도가 뭐가 어렵습니까?
뭐 자신은 리눅스는 쉽고 윈도는 어렵다고..
자신을 높이려는 수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저 분이나 저나, '윈도가 리눅스보다 쉬운 건 사실이다' 라는 의미로 한 말이었는데요.;
(저 분이 진짜 그런 의미로 말씀하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패키지 버젼이 최신이 아닌듯하고
래드햇에서 따로 패치를 많이 가한 패키지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갈수록 레드햇을 보고 있노라면
"나는 내갈길을 가겠다." 이런식 인것 같고.

오픈소스 개발자들과 배포본회사들간의 커뮤니케이션
이라고 할까 그런게 오히려 리눅스 초창기에 비해
더 막혀있는 느낌이 듭니다.

누가 slashdot에 적어놓은 리플이 떠오릅니다.

"리눅스는 래드햇이 아니다."

liberta의 이미지

음.. 우려하던대로 정확히 중간고사 첫 날에 맞춰서 나왔군요. -_-;;

Slashdot(http://slashdot.org/)에서 논의되는 불만(?) 중 두 가지가
개인적으로 신경쓰입니다.

* 왜 저널링 파일시스템이 ext3인가? Reiser FS, SGI XFS 등등 더
오랫동안 광범위하게 테스트된 것들도 많은디~

* 몇몇 X-Window 어플리케이션의 버전이 Ximian GNOME 에서 제공되는
것보다 낮다, 그래서 업데이트 하려면 *ximian*.rpm을 다 제거해야
한다... Redhat과 Ximian의 조율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 아닌가?

지금 다시 가보니깐 다른 여러가지 논의도 추가되었는데... 에거,
이럴 때가 아니라 셤공부해야지.. ㅠ.ㅠ 아무튼, 중간고사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 업데이트 여부를 지켜보다가 제가 관리하는 리눅박스에
7.2 레드햇을 설치해야겠군요. 모두 6대.. 쩝... 많은 분들의 설치
및 사용소감을 듣고 싶군요. (이거 도둑X 심보..?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ext3를 선택한건 충분한 사유가 있다고 생각됨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 생각으론 ext3 를 채택한 이유는 다른 저널링 파일시스템과는 달리 ext3 포멧과정을 거지치않고 기존의 ext2 에서 저널링 시스템인 ext3로 변환할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무리 좋은 거라도 기존의 것 갈아엎고 한다면 도입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개인이야 별 상관없겠지만...기업이라면...)
아..ext3는 토발즈 아저씨꺼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콕스 아저씨 패치에는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ximian 의 정책은 그냥 보면...배포판 별로 바이너리를 따로따로 만들자나요?
아마..추후에 (지금도 그러하지만...) 따로 예쁘게 포장된 지미안 그놈을 별로도 구해서 설치하도록 할려고 하기때문에 그럴지도 모르죠..?
개인적으로는 어디에 흡수되지 않고 지미안이 오리지널 그놈을 더 예쁘고 편리하게 계속 발전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널링 파일시스템이 모에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JournalingFileSystem

저널링은 일지라는 뜻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디스크 작업을 logging하고 나중에 써먹는
file system이죠. 종류도 많습니다. 여기저기..

RDB의 commit, rollback 비슷합니다.

자세한것은 엠파스가서 저널링치면 우수수수 나옵니다..

저널링을 하면 디스크가 깨졌을때 콘솔앞에 앉아 fsck를 쳐대며 꾸벅꾸벅 졸며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다들 경험이..-_-)

logging한거 보고 복구하니까 디스크 전체를 검사하지 않아도 되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맞습니다 :-)

ext2 에서 reiserfs 로 바꾸려 하면 그 작업이 보통 어려운 게 아니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윈도우XP 와 또한 출시가 같네요...
좋은 경쟁이 되겠네요..
지금 7.2영문판 다운중입니다.

"미지"와 경쟁이라.....
전 리눅스를 서버용도로 쓰는데 래드헷를 사용합니다.
각배포판전부 써보았지만 관리자를 제일편하게 해주는게
그중 래드헷원본이더군요..커널유틸관련이나,사용자 관리
패키지등등....

미지도 열심히 해서 더욱발전하길 바랍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옹....얼른 미러링이 되었으면 하네요...
조만간...한글 다이어트 레뎃인...와우도 7.2 내놓겠군요..ㅋㅋ
미지...사자마자 버려야하나...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