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리눅스 2.0 출시

권순선의 이미지

미지 리눅스 2.0이 출시되었군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합니다.

-저널링 파일시스템(ReiserFS)도입 ( 안전한 대용량 하드 디스크 사용 지원)
-그래픽 설치 프로그램 (Kama)과 사용자 환경 설정 프로그램(Karma)지원
-사용 목적에 따른 데스크탑용, 서버용, 개발자용 모드로의 간편한 전환가능
-세계적인 오피스 슈트인 한글판 OpenOffice제공
-간단한 Office 프로그램 제공
-Internet 환경에 적합한 최신 유틸리티 포함
-멀티미디어 기능 강화
-기능 향상 그래픽 부팅관리자 사용
-부팅관리자 설정으로 사용하기 쉬운 그래픽 부트매니저 설정 프로그램
-ALSA사운드 드라이버 도입으로 다양한 최신 사운드 카드 지원
-사운드 카드 자동 검색 및 설정프로그램제공
-인터넷 연결 마법사로 랜, 케이블 모뎀, 외장형 ADSL, 모뎀 사용자들이 손쉽게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함
-저널링 파일 시스템 적용(ReiserFS), 파일자동복구 처리
UDF File System 적용 (DVD 지원) USB,SCSI 지원추가
-Kernel 2.4.9를 사용하여 안정적인 환경구축
-KDE2.2를 사용하여 최상의 데스크탑 환경 제공
-CUPS 도입으로 뛰어난 프린팅 환경제공
-LPP의 도입으로 그래픽 환경 부팅기능 제공

레드햇을 기반으로 했던 수많은(?) 한국 리눅스 배포판들이 명멸해간 가운데 토종 배포판(?)으로 계속해서 독자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미지리눅스의 미래가 주목됩니다.

레드햇의 한국법인 설립,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XP 출시 등 많은 변수가 도사리고 있는데 미지리눅스의 데스크탑 진입 목표는 과연 어떤 결과로 나타나게 될까요.

윤두한의 이미지

뭐 한컴같은건 애초에 무관심이었구..

노력하는건 가상하지만 그..뭐랄까..

윈도그같아염..돌아가는게..-_-;;

미지는 너무나 데스크탑틱 해서

뭔가 모르게 허전하구..이것두 왠지

모르게 윈독틱한게..-_-;;

그냥..와우가 한글 배포본중에선

좀 안정적인거같네요. kde나 gnome은

솔직히 좀 글쿠 다른걸루 바꺼야지만..

뭐 메니저 바꾸고 나면 젤 좋은거같습니다.

아직 kde쓰는중이라..빨리 엔라인..으로

바꺼야지요. ㅎ ㅎ ㅎ~

근데 제발 컴으로 삑삑거리는건 안그랬음 좋겠어..우씽~!! 듣기시럿~!!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미지 벌써 2.0.1로 차고 올라가는군요.
출처 : http://support.mizi.com/

기다리시던 미지리눅스 2.0.1 업데이트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2.0.1은
2.0의 업데이트 판으로 iso파일의 구분을 위해서 맨 마지막 번호를 하나
올렸습니다. 그러므로 별도의 iso파일을 이용해서 새로 설치하거나 판
올리기를 할 수 있고, 또한 미지 업데이터(shiva)를 통해서 업데이트도
할 수 있습니다. 2.0을 무사히 설치했던 고객께서는 미지 업데이터로
업데이트 하시면 됩니다.
현재 ftp.mizi.com 에 올라가 있으며 ISO 파일은 2.0.1 용으로 다시 묶어
두었습니다.
아래는 2.0.1에서 바뀐 내용을 간략히 정리한 changlog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지리눅스 2.0.1 Changelog

판 올린 꾸러미
==============

* KDE 2.2.1(kdelibs, kdebase, kdenetwork, kdetoy, kde-i18n-ko)
* ksysvcfg 0.7.2
* libxml2 2.4.6
* shiva 0.6.4
* linuetteapp 1.0
* initscripts 6.40.2
* openssh 2.9.9p2

추가
====

* Glide_V3-DRI
* libkmsn
* libcss
* libxslt-devel
* gd

버그수정
========

아래는 2.0.1에서 수정된 벌레들의 목록입니다. 각각의 벌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미지 벌레 때려잡기 사이트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000008 autofs의 auto.net 에서 마운트 할 수 없는 마운트포인트도 리턴한다.
0000009 XFree86에 savage 드라이버가 빠졌음.
0000010 일터 설정(Desktop Configuration)이 안됩니다.
0000011 icw의 네트웍 장치 설정
0000013 Alf+F2 의 메세지 번역
0000015 Korean locale date time format and currency symbol wrong
0000018 shiva - rpm2xml.py 에서 <와 >를 < > 로 안 바꾼다.
0000019 emacs가 뜨지 않습니다.
0000020 shiva에서 xml파일로딩중 취소버튼을 누르면 한참후에 취소됨
0000021 shiva - rpm2xml.py : XML파일에 & 가있으면 shiva가 비정상종료
0000022 첫번째 시디에서 dosutils/autoboot.bat 파일이 없습니다.
0000024 gftp.desktop에서 문자열 오류
0000025 kde->까르마->미지리눅스 업데이트 의 문자 업데이터로 ...
0000027 emacs 꾸러미에 _mandir, _infodir이 잘못되었습니다.
0000032 파일브라우저로서의 컹커러에서 툴팁 번역이 미흡합니다.
0000033 삼바에 logrotate 설정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0000040 rp-pppoe의 패키징에서 pppoe.conf가 누락되어 설치됨
0000043 kworldclock이 지도 맵을 찾지 못함.
0000044 ksysvcfg가 죽어버립니다.
0000046 gimp의 패키징에 Gimp.pm이 빠져 있습니다.
0000048 whereis가 /usr/kde 아래쪽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0000049 gimp-1.2.2-2mz가 perl과 충돌합니다.
0000050 한글 맨 페이지중 wait3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0000051 icw에서 LAN환경을 설정할때 주소만 보고 바로 네트웍주소를 픽스해 버리고 있습니다.
0000053 mosfet-liquid에 의존성이 잘 못 설정되었습니다.
0000054 shutdown, halt로 파워오프가 되지 않는 문제
0000057 php 사용할때 gd를 필요로 하지만 gd패키지가 없다.
0000058 XFree86의 i740 드라이버에 문제가 있다.
0000059 libcss 패키지가 CD에서 빠져있다.
0000060 libkmsn 이 CD에 빠져있다.
0000076 kmail의 중대한 번역 오류
0000083 libgdbm.la에 잘못된 내용이 들어있음.
0000099 KDE제어판의 일터가 크래시 됩니다.
0000100 삼단변신 도중 ESC키 누를 때 멈춤
0000104 initscripts 에서 adsl 자동 접속 기능이 없다.
0000110 카테에서 메뉴번역 문제
0000111 libxslt-devel 꾸러미가 없음
0000113 karma-shell이 modules.conf를 망쳐놓습니다.
0000114 devlinks가 메세지를 잘못 표시합니다.
0000120 nasm 꾸러미의 doc이 /usr/doc 에 들어있음.
0000124 openssh 2.3.0p1 에 보안버그

--
2001년 11월 1일
(주)미지리서치 미지리눅스팀 일동

가출소녀의 이미지

미지는 정말 훌룡합니다.

국내 배포판 업체 중에서 이렇께 까지 X를 건드려온

회사가 없지요 그만큼 기술력 있는 회사구요

다른 업체들이야 보면 다 똑같은것에 인스톨러만

자기꺼 붙이고 패키지 쪼끔 넣고 한 정도지만

미지야 말고 진정한 테스크탑 리눅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수 짝짝짝~~~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랑하는 사람아 나의 말 존 아린ㅇ 아링리어리어리 아러어리어링 아러어리어리어 러어리어리어리 어리어리어링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질문이 있는데요.. 미지리눅스 들어갈수 있는 ftp에
들어갔더니 폴더도 많고 어떤걸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던데
제가 왕왕초보거든요 미지 리눅스를 한번 써보고 싶어서
그러는데 각 폴더가 어떤걸 의미하는지 그리고 어떤걸
받아야 하는지좀 알려 주실수 있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플랫폼별로 버전별로 나뉘어 있어서 그렇죠
하드에서 까시려면 2.0.1-(1~3).iso
3개 파일을 다운받으시면 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도 더 많은 사람들이 쓸려면 더욱 쉽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미지는 정말 훌륭한 일을 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속 기한에서 자꾸 늦어 진다는건 회사내의 불협화음... 개발자가 언제쯤 되겠는데.. 경영자가 더빨리 해야 한다고 갈구는 것과(왜 경영자가 항상 위에 있어야 하쥐??), 사람이 부족해서 매일 All light를 하는 상황일 수도 있구요...그래도 모든걸 잘지킬수 있는 방법이 있긴있을텐데 말이지요...
미지는 미지라... 레드햇 또는 다른 계열이 아닌....
어제 베타버젼을 출시한 한컴 리눅스와 오피스를 보니깐.. '독립'이라고 표현하던데요... 레드햇 계열이란게 과연 진정한 독립일까요???
그래서 문득 떠오른 건데...
그나마 자금력 있는(나만의 생각인가?) 한컴과 미지가 합쳐서... 리눅스는 미지가 오피스는 한컴이.. 정말 멋진 작품이 나올것 같지 않나요???
사실 전 지금 리눅스는 미지, 오피스는 한컴을 쓰거든요...
예전에 한컴리눅스 썻었는데.. 쫌 문제가 많더군요.. 무슨 설정하기도 힘들고(일부 막히는 부분이지만 데스크탑에서 꼭 필요한...), 그러나 오피스는 완빵이더군요... 반면 미지 리눅스는 정말 데스탑을 지향한다는 것과 맞게 X윈도 상에서 왠만한건 기냥 다 잡더군요....함 막힌적도 있지만(^^;;;) 그러나 포함된 오픈 오피스는 자바의 단점인 GUI환경에서의 취약함을 여실히 보여주더군요.... 넘 느리서리.....
혹시 서로 잘 이야기 해서 합쳐보심이.... ^^

낙타의 이미지

처음에 그랬죠. 미지1.0+한컴워드4.0
그 뒤로 따로 나오더군요.

왜 따로 할까. 궁금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속사정도 있고
더 효율적인 측면도있겠죠.
잘은 모르지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3단변신 너무 좋아여....

나도 나중에 꼭 참여해야징....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단 눈에 거슬려서 죄송

앞으로 글쓸때 주의할께요 죄송

데스크탑운영체제로 가는 미지리눅스가 더 어울리네요.
여긴 다 좋은데.... 글을 못고치니깐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미지 2.0으로 처음 리눅스를 설치해본 사람의 입장에서 보자면, 미지는 정말 대단한 존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Sor 닉을 사용하는 소썰군이 제 아주 가까운곳에서 항상 리눅스와 연관된 작업은 거의 모든 수행을 해주기 때문에 저는 툭하면 "인스톨러"라고 멋대로 명명하고선 부려먹기 때문에 그동안 리눅스를 인스톨해볼 기회도 없었거니와, 설치에 오랜시간을 잡아먹는 것도 상당히 열받는 것중의 하나였습니다.

아예 설치가 안되었던 분들은 이해가 잘 안가시겠지만,
저처럼 한번에 아주 깔끔하게 깔리고 작동이 된 경우에는 그 느낌과 감동이 남다르다는것을 쉽게 아실테죠 ?
또한 제가 찾고 있던 데스크탑에서 필요한 여러가지 PIM용 응용프로그램도 나름대로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더군요.

아래에 많은 논의가 올라온것두 보았지만,
리눅스는 그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한두번의 만족으로 끝나거나, 한두번의 욕설로 끝나버릴 운영체제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NT나 Win2000을 구매하셔서 특별한 경우(코드레드나 코드블루 등)를 제외하고는..발빠른 업데이트 제공등을 제대로 받아보시거나, 그 소식을 접할수 있었는지요 ?
물론 M$의 제품과 완전히 성격이 다른 리눅스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일수 있겠습니다만...
제가 미지2.0을 인스톨한것처럼 다른 모든 다양한 종류의 컴퓨터에서도 설치가 손쉽다면 미지의 장래는 상당히 밝다고 저는 보겠습니다.

제가 리눅스에 초보라서 그런지 리눅스를 띄워놓고 뭘해야 할지 몰라서 멍청히 있을때가 많고 혼자서 켜두면 30분을 넘기지 못할때가 많았는데요. 미지를 켜놓고 퇴근때까지 리눅스라는 생각을 가지지도 못하면서 사용하게 되더군요.
(평소처럼 윈도우를 쓰고 있으려니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미지에서는 앞으로도 준비해야 할일이 많은것 같습니다. 너무 잦은 버그에 잦은 업그레이드도 문제가 될수 있긴 하지만, 미지의 경우는 펑크가 너무 심한거 같아요. 사용자들과의 날짜약속이나 모든패키지를 사용할수 없더라도 구경은 할 수 있게..해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사용자들과 대화할수 있는 다양한 채널과 정보를 제공하는 채널을 일관되게 개설/운영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흔히 말하는 "컴퓨터 잘한다는 놈들이나 만지는" 리눅스에서 벗어나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리눅스가 되는데 미지의 진보적인 발길이 멈추질 않길 바랍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처럼 설치가 안된 사람이 보니 좀 열받네요.
설치하느냐 하루 보내고 제 주위 사람은 한번에 깔끔하게
설치된 사람이 없는데...
아마 그런 감동을 맛본 사람은 아주 많이 드물지 않을까 싶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흔히 말하는 "컴퓨터 잘한다는 놈들이나 만지는" 리눅스에서 벗어나서 "누구 나 쉽게" 할 수 있는 리눅스가 되는데 미지의 진보적인 발길이 멈추질 않길 바랍니다. "

멋진말이네요...동감합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설치시에 애초에 스카시장치 검색하면서 딱걸려서 다운됩니다.
무슨 문제일까요?
다른 리눅스들은 다 깔리던데,,,
제가 알기로는 스카시장치 사용하는게 없거든요.
여기서 곰곰히 글들 보다가 생각한건데 리라이터기 사용하면 스카시를 에뮬레이터 해서 쓰는 거라는데 그거 때문인지,,
어쨌든 와우 파란 깔았거든요. 1.0 미지리눅스는 쉬웠고 그런대로 초보도 아무 문제 없이 설치했었는데 설치 10초도 안되서 다운되니 할말이 없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왜 커널 2.4.9를 채택했는지 모르겠군요.
reiserfs사이트에는 2.4.9는 쓰지 말라고 했는데.

You probably don't want Linux 2.4.9, which has memory management performance problems. If you do choose to use it, apply all patches from ftp://ftp.namesys.com/pub/reiserfs-for-2.4/2.4.9.sent

http://www.reiserfs.com/download.html

조성호의 이미지

제가 알기로는 미지는 테스크탑용으로 만들어지는 걸로알고 있습니다.
음... 그러니 아파치나 기타 사항 서버에 필요한 사항들은 사용자가
알아서 설치를 해야하는걸로... ^^;
꾸준히 Update되는 미지가 대단하군요. (그렇게 못하는 회사들이 너무
많아서... --;)

까비_의 이미지

"사용자가 알아서 설치"를 하기는 해야겠죠.
기본에는 넣지 않았으니까요. :-)

모든 가능성을 막아두지는 않았습니다. 비록 기본에 들어간 꾸러미만큼 신경을 쓰지는 못했어도 확장 시디와 "삼단변신"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런데로 편하게 깔아서 쓸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아파치도 있어요.) 사용자가 좋다는데 마다할 배포판이 있을까요? ^^

--
ㄲ ㅏ ㅂ ㅣ T o D y

ㄲ ㅏ ㅂ ㅣ T o D y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미지리눅스 2.0 다운받아서 3시간 써 보다가 지웠습니다.

이유는?

사블 라이브 밸류2가 안잡히더군요. --;

덤으로 GRUB으로 윈도우 멀티부팅도 안먹히고;(하드가 두갭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운드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는데...
저두 하드 2개로 하나는 윈2000서버와 BeOS를 돌리고, 다른 하드에 리눅스를 쓰는데...
GRUB으로 멀티 부팅 잘되는데...
GRUB 세팅에 따라서 멀티 부팅 잘 되는 데...
세팅 문제가 아닐까요...

근데 노트북에서 설치에 문제가 생겨서 삽질 중에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용하시면서 문제가 있다면 고객지원 사이트에 올리거나, 등록이 안된다면 support@mizi.com 으로 문제점을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그냥 뭐뭐가 안된다고 제품을 버리고 리포팅을 안해 주면 그 문제는 다음 버전에도 수정될 수가 없습니다.

원래 geekforum에 쓸 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타까워서 답글을 달았습니다.

우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예.
제가 '구입' 을 했다면 이러지는 않았을테지만요. --;
..사실은 지금 다시 설치해서 컹커러로 글쓰는중입니다.;
뭐랄까... 관심은 있지만, 원체 이쪽과는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
다음달 용돈 타면 그걸로 살까 생각중입니다.(이번달 파산상태. ㅠ_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미지...
기대가 너무 컸던것 같습니다...
실망도 크네요...
긴 긴 베타 동안 무엇을 했을까?
체계적인 테스팅 방법의 부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소한 버그들이 너무 많군요~
일일히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군요~

그리고, 서비스는...
아직 많이 배워야 할듯...
온다 온다 안 오길래(예약구매) 언제 나오나 궁금해서 물어볼까 홈페이지에
갔더니, 저 같은분이 여럿있더군요~
그 답글보니 글올리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네요~
"보채지 마라, 나올때 되면 나온다. 나오면 바로 보내주께~"

같은 말이라도
그럴싸한 변명이라도 늘어놓으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곧 나옵니다~"하는게 서비스 아닌가요?

매뉴얼은 두껍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패키징도 마찬가지죠...
근데 제일 안좋은건 패키징은 두꺼운데
매뉴얼은 얇팍한 겁니다.
미지가 바로 그런경우죠~
폼을 너무 많이 집어넣어서 열리지가 안네요...
손끝이 다 얼얼합니다~
몇십페이지라도 오픈오피스 매뉴얼 넣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패키징이라도 작게 하던지~

그리고, 리누엣 에뮬레이터 끼워넣은건
거의 코메디에 가깝네요...
그 프로그램이 무슨 의미가 있죠?
재미있으라고 넣으셨나요?
행사에서 나눠주는 CD에 자사 홍보용
자료를 넣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저같이 리누엣 비슷한거 만들어야 되는 사람들에겐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메신저 만드는 회사가 XP에 깔린 MSN메신저 보는 기분이지요~ --;)
차라리 ncftp가 더 유용한 프로그램이란 생각은 안드십니까? 데스크탑을 지향한 배포판이라구요? --;

옆에 **리눅스 잘 쓰던 친구, 꼬드겨서 같이 샀는데... 미안할 지경입니다.

음 여기 미지 홈페이지 아니죠 -.-;
내가 여기서 왜 툴툴거리고 있지~

여하튼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댓글은 좋지만 쌍시옷 들어가는 메일은 사양합니다 -.-;

음... 쌍시옷을 줄이기 위해서 좋은 점을 얘기해보죠~

한글로 지은 프로그램 이름들이 좋군요~
최신버젼보다는 안정버젼을 선택했다는
점도(좀 심한감이 있지만~) 좋구요~
가장 좋은 점은 그래도 배포판이라고 부를만한 미지만의 특징들을 갖고 있다라는 거죠~

삽질하기 싫어하는 분들 쓰기엔 좋겠네요~
삽질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으니...-,.-

2.1 업뎃을 기다리며....
미지도 3.1이 나오면 그게 젤 좋을 것 같으...

아~~ 마지막으로~
미지깔고 거기 있는 컹커러로 제품 등록해보셨어? T.T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내가 써놓고 내가 다시 봐도~ 좀 과격하네-,.-
그래두 기대가 넘 컸던 탓에...
푸.............우.............(한숨)

까비_의 이미지

그다지 과격한 글은 아닙니다. :-)
뭣 모르고 쓴 글도 아니고 정확하게 짚을 부분을 짚어 주셨는걸요.

기회가 이번 한 번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지난 시간은 2.0을 위한 시간이라기 보다 2.x와 3.x 모두를 위한 시간이었다고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현재 진행형"이랍니다.

ㄲ ㅏ ㅂ ㅣ T o D y

senux의 이미지

미지 리눅스 2.0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들입니다. 다른곳이
있다면 글을 더 올려주세요.

ftp://ftp.mizi.com/pub/mizios/2.0/ISO/
ftp://ftp.senux.com/pub/mizi/mizios-2.0/ISO/
ftp://eady.sarang.net/pub/linux/mizi/2.0/ISO/
ftp://withlinux.net/pub/mizi2.0/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ttp://www/ko/prod/desktop/mizios/mos-dow.htm

여기에 나열되어 있습니다. :-)

우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회사 내부에 계서서 설정이 좀 다른가보네여

http://www.mizi.com/ko/prod/desktop/mizios/mos-dow.ht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거....어떻게 봐야 하나요?;;;

__
SOrCEr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미지리눅스는 서버용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데스크탑운영체제를 지양하는 것이어서 리눅스데스크탑
에 대한 지원이 많은 운영체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지처럼 설치가 쉬운 운영체제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디롬부팅해서, 리눅스 지원하드웨어만 갖추고 있다면,
하드파티션을 다시 설정할 필요도 없고, 그냥 파티션만
선택하면 되고, 그대로 설치가 완벽히 되니깐요.
사람들에 의하면 데스크탑 리눅스가 아직 시기상조라는
이야기를 듣지만, 미지리눅스와 같은 데스크탑지양 리
눅스배포본이 나오면 나올수록 멋있는 데스크탑 운영체
제가 되리라 봅니다. 한번 설치해보고 다시 글올리겠습
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박영록의 이미지

제가 실력은 없지만-_- 배포본은 꽤 여러 개 써봤는데 미지의 설치프로그램은 RPM 기반 배포본 중 최하가 아닐까 싶은데요-_- ASPLinux나 맨드레이크, 한컴리눅스의 설치가 훨씬 낫지 않나요? 설치 이후의 사용의 편이성에서도 단순히 데스크탑의 목적만 놓고 봐도 맨드레이크나 한컴리눅스가 미지보다 훨씬 좋은 거 같은데..

글고, 데스크탑 리눅스는 시기상조가 아닙니다. 지금 유럽에서는 맨드레이크를 데스크탑에 탑재한 PC의 판매가 윈XP 탑재 PC의 판매를 능가하는 나라가 많다고 합니다. 물론 윈XP는 MS가 악수를 연거푸 두는 바람에 실패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_- 솔직히 지금 KDE2.2는 윈도우 못지 않습니다. 속도와 안정성-_-이 좀 떨어지지만 CPU가 빨라질수록 차이가 줄더군요. 윈2000에선 펜티엄233이나 800이나 큰 차이 안 나던데 KDE2.2는 233에서 쓰다가 800에서 쓰니까 정말 쾌적하고 좋더군요. 그놈이야 1.4부터는 속도에 불만이 별루 없었고..
이제 오피스도 오픈오피스(혹은 스타스위트), 한컴오피스, KOffice, 그놈오피스(아비워드+그누머릭 등등-_-) 등등..골라서 쓸 수 있을 정도가 되었고, 모질라, 갈레온, 컨쿼러의 눈부신 발전으로 속도만 빼면 IE 부러울 게 별로 없죠. 음악 파일이나 동영상 재생도 이제 윈도 못지 않죠.
문제는 게임인데..이거도 요새 많이 따라잡고 있대죠. 또 리눅스용 게임 API가 새로운 게 하나 나왔던데..머더라-_-

사실, 1년 전만해도 데스크탑으로서의 리눅스는 윈도와 비교가 안될 정도였는데 1년 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서 여기까지 온 겁니다.(사실 그 발전을 우리나라가 기술적으로 얼마나 따라가고 있나를 생각해보면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만-_-) 앞으로 6개월 정도 더 지나면 윈 2000을 능가하지 않을까 싶네요.

girneter의 이미지

이렇게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이 맞춤법 좀 틀렸다고 딴지거는 인간들 보면은 꿀밤이라도 한 대 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지만요...

데스크탑 지양 리눅스가 아니라
데스크탑 지향 리눅스겠지요.

자모 하나 차이로 뜻이 정반대가 되버리기에 도저히 참지 못하고 이런 잡소리를 올립니다. 죄송...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미지 리눅스는 제가 제일 처음 쓴
것이고 제일 좋아합미다....
그리고.. 초보자를 위한 데스크탑 이라는 말은 사실
표준을 따르지 않는 이상 오히려 다른 배포본을 쓰던 사람들에게는 더 어려울수 있는 일입미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미지가 다른 배포본보다 더 까다롭다는
생각입미다..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데스크탑을 구현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미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미지리눅스..
회사 사장님에 관한 글을 읽어보았는데
리눅서라고 불리울만한 사람이더군요.

혹자들은 리눅스가 서버용이니 불완전하니 해도
리눅스1.0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런말 막하는지 모르겠더군요.

리눅스 아직 초창기입니다.
아직 "아기"라는 거죠.
이제 걸음마 시작한 리눅스에게 그런 이야기 하는걸 들으면 속좁다는 생각들더군요.

걸음마시작한 아기가 지금현재 다큰 성인들영역에서 활동하는 모습만 보고 말할뿐 그 아기가 성인이 될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하니...

성장속도만 생각해봐도 결코 무시해서는 안되는게 오픈소슨데.. 그 앞장을 리눅스가 서고있는데

미지 화이팅~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삽질 할께 없다...

동감입니다..
왠지 한컴이랑 미지를 깔면..
뭐이리 자질구레 한것이 많은지
삽질할꺼 생각보다 이것이 다 무엇이다냐?
냐는 생각이 더 드는군여..쩝

큼...그래두 함 미지 써볼까?
그래두 첨에 많이 썼던게 미지였는데
지금은 시범적으로 써본 한컴쓰고 있는데..

아직 메뉴에 있는거 뭐가 뭔지 아직
확인해 보지 못했네여..쩝

걍 데뱐으로 돌아갈까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아직 미지는 못 써봤지만....
미지리눅스의 노력에는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미지 파이링~~~

전 좀 있다가 미지 쓸랍니다.
아직 넘 초보라서리....
에러처리가 넘 힘들답니다.....
어서...벌거지들 잡아주었으면....^^*

Renn의 이미지

미지, 저 같이 삽질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겐 최악의
배포판이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할 일이 없으니깐요.
;-)

다만, 너무 독자적인 설정으로 기존의 배포판에 익숙했던
사용자로선 좀 찝찝한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rpm 의 경우도 --rebuild 라든지 -ba 같은 것은
듣지도 않더군요.
rpm-devel 기타 등등 관련 패키지를 설치해보아도...
뭔가 모르고 있는 것이겠죠? ^^;
이외에도 뭔가 좀 생소했습니다.
(다만, 여기까지의 내용은 pre-release 버전입니다)

정식버전이 출시되었으니 얼마나 멋지게 바꼈을지
기대됩니다. 하지만, 제 머신에 설치될 일은 없겠군요.

데비안 만세~

까비_의 이미지

하이레느 wrote...
> 미지, 저 같이 삽질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겐 최악의
> 배포판이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할 일이 없으니깐요.
> ;-)

('삽질'이라는 말이 저한테는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지만 계속 써봅니다.)

'삽질'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말인데요, 배포판에 아무리 모든 기능을 다 넣는다고 해도 '삽질'이 끝나지는 않으리라고 봅니다. 어느 운영체제처럼 가능성을 아예 막아놓지 않는 이상 보다 나은 쪽으로 '삽질'을 해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안타까운 경우가, 이미 나와있는 패치에 이미 나와있는 방법으로 '삽질'아닌 삽질을 하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제대로 컴파일되고 깔린 다음 돌아가면 더 보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이미 만들어져 있는 꾸러미를 가져다 깔고 더 새로운 삽질을 찾아가는게 좋겠는데... 가져다 깔지 않고 (이미 나와있는 방법만으로) 스스로 했다는 만족으로 그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흔히 말하는 A+P+M을 대표로 들 수 있겠네요. 그저 자기가 쓰는 배포판에 자기에게 필요한 기능이나 설정이 기본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참여***하는 쪽이 좋겠죠.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조차 없는 배포판도 있다는 사실은 인정 합니다만, 그런 경우에는 참여할 수 있는 다른 배포판으로 눈을 돌려보는 방법도 있고요. 단지 "해보고 싶어서"라면 여럿이 함께 하면서 보다 체계화된 자료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더더욱 좋겠죠.

이런, 글을 다 쓰고나니 자칫 뜻이 이상하게 전달 될 수도 있겠네요. ^^;

여하튼 제 생각은 똑 같은 삽질을 최대한 줄이자는 겁니다. 한글 패치나 한국말 번역 같이 삽질이 겹치는 일을 줄이자는 곳도 여럿 있거든요. 요즘들어 시들해지고 정체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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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 ㅏ ㅂ ㅣ T o D y

ㄲ ㅏ ㅂ ㅣ T o D y

까비_의 이미지

RH도 rpm-build를 깔지 않은 상태라면 --rebuild나 -ba 모두 먹지 않던걸요. 그렇다면 RH도 "너무 독자적인 설정"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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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 ㅏ ㅂ ㅣ T o D y

ㄲ ㅏ ㅂ ㅣ T o D y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흠?
미지 두번째장에 rpm-build패키지 없나요?
함 찾아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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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CEr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몇가지 버그를 적자면...

1. 아파치 깔려고 삼단변신해서 대충 까는데 apache-devel에서 에러나네요.
인덱스파일(XML로 되어있더군요)에서 apache-devel파일의 이름 지정이 -devel로
apache가 빠져있는 듯.

2. PHP쓸려고 하면 아파치가 안 뜹니다. libphp4.so 파일을 ldd로 확인했더니
gd가 없다그래서 다시 확인해보니 두번째 CD까지 다 gd라이브러리없습니다.
(레뎃거 깔아도 됩니다.)

3. i740이 안 됩니다. 이건 XFree86 4버전의 문제인 듯 하며, 레드헷의 경우
패치를 했기때문에 미지에서 i740을 쓰고싶으시다면 레뎃의 i740드라이버를 복사해서
넣어주십시요(/usr/X11R6/lib/modules/drivers/i740-drv.o던가... 이런
이름으로 되어있습니다).

4. mplayer가 안 뜹니다. 역시 ldd로 확인했더니 무슨 css어쩌고 하는 라이브러리가
없다는군요. 이건 안 써본 라이브러리라 모르겠습니다.

대충, 이정도로군요. 혹시 쓰실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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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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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 버그는 제가 미지리눅스 BTS(Bug Tracking System) 에 모두 올렸습니다.

다음부터는 미지리눅스 BTS를 이용해 주세요.

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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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리눅스를 지향한다는 미지리눅스에서 버그트래킹시스템에 메일링리스트에...
좀 더 쉬운 접근 방법은 없을까요?
저같은 컴쟁이들이야 그런가 보다 하겠지만...
미지가 대상으로 하는 사용자층은 컴쟁이가 아닌
일반 사용자들 아니었던가요?

여하튼... 그 버그 트래킹 시스템은 어디있는 건가요?
음... 갑자기 여기가 미지홈페이지가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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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버그트래킹시스템 찾았네요...
찾아보지도 않고 뭐라 그래서 죄송합니다만...
안타깝게도 제가 기대하던 - 컴쟁이가 아닌 사람들도 쓸 수 있는 - 버그트래킹 시스템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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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단 개인적으로 미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BTS를 괜찮게 봅니다.
그래도 bugzilla보단 편하게 보이는군요.

혹자는 BTS를 쉬운걸로 개발하면 안 되는가 할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약간은 시간낭비적 경향이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어렵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쉽게쉽게
쓰겠던데요(단지 번역한 말이 왠지 어려워보여서 문제지만)

그나저나 그것도 그것이지만 BTS에 등록된 글들 봤는데 역시나
질문식으로 올려진 글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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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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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써주셨는데, 여기보다는 미지 메일링리스트에
더 적합한 글로 보이는데요.
메일링리스트에 알려주셔야 다음 배포본에서
문제가 수정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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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미지 사용 안 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미지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갖고 있고, 또 다른 사람 설치하는거 옆에서 보며 이거저거 해주다보니
문제점 몇개가 보이더군요. 미지에 가서 게시판에라도 적어야지 했는데
거긴 미지를 산 사람들만 글 쓸 수 있더군요. 그래서 메일 보낼까 했는데
미지에서 메일 보내는 녀석(kmail이던가요...) 세팅하는 법을 모르겠어서
못 하구요. 때마침 LSN에 미지의 서사장님이 쓴 글이 보이길래 거기다
댓글 달구 좀 있다가 보니 kldp에도 이 글이 올라왔길래 적었습니다.

메일링 리스트도 좋긴 하겠지만, 잠깐 글 쓸것때문에 가입하고 또 다 되어서
가입 취소하고. 조금 귀찮은 문제이기도 하지요. 솔직히 홈페이지에 간단한
게시판 - 아무나 접근할 수 있는 - 이 있었음 좋겠네요.

흠... 있는데 제가 못 찾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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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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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간단한 정보소개하는 사이트에도 의견을 서로 주고받는

게시판이 있거늘..

문제가 있습니다..

오픈소스를 지향하는 리눅스 기업에서 회원이 아니면 게시판구경도 못한다는건..

정보공유를 가로막는 행위가 아닐까 싶네요..

허접 리플이었음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 그런데요.
접근은 되요. 단지 글쓰기만 안 되지.
글 보는덴 지장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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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CEr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픈소스를 지향하는 것과 게시판이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support는 회사에서 정식적으로 구입한 사람에게 하는 고객지원입니다.
그러므로 기타 사용자들을 위해 user@mizi.com / devel@mizi.com의 메일링
리스트와 http://bugs.mizi.com의 버그 트랙킹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제작중이지만 한두달 내에 모든 사용자에게 오픈된
공간이 마련될것입니다. 아직은 준비만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2.0 출시에 맞춰 했어야 하는데 늦어지고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버그 트래킹 시스템이 있었군요.
몰랐네요. 뭐, 이건 간단한거지 가입해놓고 두고두고 써도 좋겠네요:)

제품을 구매한 분들을 위한 서비스 공간엔 전혀 불만 없습니다.
어차피 판매라는건 서비스를 위한 댓가를 지불하는거니 당연한 것이지요.
단지 제가 이야기했던건 제 개인적인 성향(그러니까 젤 중요한게...
메일 보내는걸 귀찮아하는;;)에 의했던거니까요.

여튼, 버그 트래킹 시스템이 있다는걸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덕분에
한번씩 미지를 접하게 되고, 뭔가 말씀드릴만한게 생기면 꼭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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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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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css는 암호화된 dvd타이틀을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라이브러리입니다.
libdvdread 라이브러리가 참고하는 라이브러리이죠...
(mplayer로 dvd를 보기위해서는 꼭 있어야 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타이틀이 암호화되었기 때문에...)
이 라이브러리는 미지에서 넣고 싶어도 넣지를 못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암호화된 dvd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미해결상태라고 들었거든요...
(xine등의 플러그인도 비공식적인 루트로 배포되고 있죠...)

뭐... 암튼 dvd에 대한 지원을 빼달라고 하는게 가장 괜찮을 해결책일듯 하군요...

그냥 참고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또 잊은거 몇개..

5. 처음 깔고 KDE뜨면 이것저것 세팅하는데 갑자기 바탕화면이 흰색으로
변합니다. 뭐, 바탕화면은 바꿔주면 되는 것이구요..

6. 뭔가 이미 부트로더가 있을 경우 부트로더가 안 깔리게 되어있던데
문제는 이미 깔려있는게 grub일 경우 갈아버립니다. 레드헷 7.2베타에서
grub쓰는데 갑자기 다 밀어버려서 황당했군요 ㅡ.ㅡ 이 부분은주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미지 설치할 때 grub 설치위치 지정하는 것이 있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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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CEr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 좋은데 스팸멜 좀 그만 보냈으면

쩝 홍보보단 이미지가 더 떨어지는듯

짜증도 슬슬 나는데 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떤 내용을 받으셨나요?
user@mizi.com이나 devel@mizi.com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면 저희는 보내는 메일이 없는데요 --;

너무 안알린다고 불만이신 분들은 가끔 보지만 스팸 보낸다는 소린 처음 듣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미지에서 스팸을 보냈었어요?
못 봤었는데...

흠... 미지에서 스팸도 보내던가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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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CErEr

4go7nom의 이미지

아마도 위에 분은 한X리눅스 를 말씀하시는 듯..
저도 미지에서 스팸 받은 적은 없는데 (정보조차도)
아마 메일 주소는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

여튼 세상의 모든 스패머들은 소각해야 할 듯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 한컴리눅스는 전형적인 스패머의 자세더군요..

1. 끝까지 광고가 아니라 유용한 정보라고 주장한다.
2. 일단 보낸 다음에 "원하지 않으신 분께는 죄송합니다"라고 한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계속 보낼 생각이다.

언제 또 한번 한컴리눅스가 이메일을 수집해서 메일을 또 한번 보내면
고발할 날만을 벼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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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컴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일단 저의 경우는 스팸성으로 온 메일 아래쪽에 있는 더이상 받지 않기를
선택해주니 오지 않더군요. 그 플래시 어쩌고 하는 뉴스 페이지도 그렇고,
그냥 단순한 광고도 그렇고. 둘 다 메일 하단에 보니 메일 더이상 안 받기
가 있길래 그거 해주니 안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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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CEr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전 html을 처리해주는 메일러를 사용하지 않아서 어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그냥 procmail로 /dev/null로 보내야 겠습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최근의 발사는 html 을 아/주/ 약/간/ 지원하더군요... ^^
처음에는 html 땜에 계속 죽었었는데
죽는 문제는 안생기네요 ㅋㅋ
이거.. 정말
아예 gnome-browser 를 띄우도록 하던 초기 버젼이 낫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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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발사나 에볼루션(이거 발음 맞나?-.-) 쓰는게 아녔나요?
그놈분야에선 선두주자이면서 메일러는?^^;;

혹시 mutt사용하세요?
전에 mutt을 쓸 때 보니 lynx와 연동이 가능하던데...

__
SOrCErEr

까비_의 이미지

mutt에서 w3m -dump로 보는 사람들은 어쩌라는... 쿨럭

(offtopic이 길어지네요. :-)

--
ㄲ ㅏ ㅂ ㅣ T o D y

ㄲ ㅏ ㅂ ㅣ T o D y

iMedy의 이미지

분명 아직 부족하고 불안정한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꾸준함과 독특함....

누가 뭐래도 이점이 빛나는 것 같습니다.

exman_의 이미지

잠자리 화이링!

근데 왜 오픈오피스 CD는 안날라 오는 거야! 우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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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드햇 기반에 익숙해져 있는 초보 리눅스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미지가 사용하기 어렵더군요.. 설치 방식도 생소하고...

하지만, 처음으로 리눅스를 접하는 이들에게는 어떤식으로
다가올지는 모르겠습니다.

미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