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G 이상의 CPU, 살만한 가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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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mshardware.com/ 에서 P4-2G CPU 벤치마크의 결론부에 나와있는 글입니다.

There's another reason why Intel's Pentium 4 2 GHz release might not be important after all. So Intel is back making the fastest processor. So Intel has won the 2 GHz race. Who really cares? The majority of people don't give a rat's behind about a 2 GHz processor! Who can blame them? Which application would justify the purchase of a 2 GHz monster for more than a tiny minority of people? Intel may have regained some prestige it lost to AMD a while ago. However, the current economical problems, the low NASDAQ and the recession in the PC-business will certainly NOT be solved with Intel's Pentium 4 2 GHz processor. What a shame!

필자의 말로는 사실 2G짜리를 수백불 주고 사도 요즘의 애플리케이션들에 있어서는 별 큰 메리트가 없다고 합니다. 사실 맞죠. 밑에 토론에도 나왔듯이, 구형 PC들을 원활하게 활용하는데요. 저만 해도 14개월전쯤에 산 P3-600짜리 노트북을 스피드스텝으로 낮춰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별로 느리다는 기분 없이...) 오히려 요즘은 I/O 대역폭(하드 속도, 인터페이스 등등) 에 속도 차이가 확 걸린다는 기분이 듭니다. 그렇다면 저런 2G짜리 CPU의 용도는 무엇일까요? 그냥 인텔이랑 AMD랑 서로 광고하는 데 활용하는 정도밖에 안 되는 것인가요?

PS : 갑자기 재미있는 생각이 났습니다... 2기가짜리 사서 쿨러를 제거, 다운클러킹하여 소음을 줄이면 되겠군요. 인텔 2기가는 열을 못 견디면 자동으로 클럭수를 낮춰버린다고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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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확답하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1. 하드웨어의 승리?
2기가 헤르쯔의 CPU 가 상업화 되었고, 이제 하드웨어는 소프트웨어가 따라잡을정도로 진보했다는 시각이 있는데 이건 잘못된 겁니다.

소프트웨어 제조회사는 가능하면 낮은 사양에서 소프트웨어가 동작할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하드웨어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고,
소프트웨어는 가능하면 적은 자원을 잡아먹는것이 좋습니다.

2. 2기가 헤르쯔는 쓸모가 없다?
무슨소리...
이미 95년에 모 컴퓨터 서적에서 펜티움 100메가 헤르쯔 가지고,

- 이정도면 워드작업도하고, 노래방도 되고, 이제 더이상의 고성능 프로세서는 필요 없것다.. -
라고 했습니다.

2001년의 요즘에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99999999999 기가 헤르쯔도 인간의 욕심을 못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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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인 용도로 컴을 3대를 사용 합니다.

학교에 1대 P-3 700 256mb

집에서 2대 셀 500 128mb
셀 433 64mb 를 사용 하는데요.

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포토샵,드림위버,플래쉬.....등

을 사용 하는데<물론 리눅스도 공부합니다^^>

p3 700과 셀500 속도는 조금의 속도 밖에 나지 않습니다.

. 제 생각에는 인터넷이나 간단한 오락을 한다면 향우 5년

정도는 1.4기가 급이상의 컴이 필요치 않다구 생각 합니다.

속도가 뒤쳐진다구 생각 하면 경험상 ram만 높이는게 최우선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셀433과 셀500은 64렘의 차이가 나는

데 엄청난 속도 차이가 나구요 하드 소리도 장난이 아님다.

cpu가 4기다 8기 그정도는 구지 인터넷만 하는 일반

사용자한테는 별로 필요치 않다고 생각 합니다.

역시 허접한 내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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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 유럽의 메모리 회사들이 테스트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0G에서 1.5G로 올리면 성능은 10~12%정도 올라가고, 메모리를 128M에서 256M로 올리면 성능은 60~70%정도 올라간다고.
물론 자사에 유리하게 테스트를 했겠죠.
하지만 무턱대고 CPU성능만 올리는 것보다는 그 성능에 맞는 주변기기를 만들어 주는게 더 낮지 않을까요?
그러면 가격도 훨씬 쌀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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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제 컴퓨터 에서 리눅스 돌리려고 하는데 평가좀 해주세여...
업글할가 생각중..아무래도 버벅거릴것 같아서...
제 컴 사양
CPU=Celeron 400 Mhz
RAM=160MB
HDD=4.3
VGA=ATI RAGE 2C(AGP)+VooDoo2 12MB(PCI)
CD-ROM=3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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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MD K6-2 400Mh에 128RAM, 8.4G(리눅스는 3G)로 아무 불편없이 사용했습니다.
그정도 사양이라면 잘 돌아 가리라 봅니다.
X 윈도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펜티엄 200, 32RAM, 1G에서도 잘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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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p133, ram:32M, hdd:3G 으로 kde환경이 별무리 없게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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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클록에 관한 그런 사기성 짙은 경향은 S/W 개발자도 한몪 하는것 아닐까요?

알고리즘 최적화 하지 않아도 컴퓨터가 빠르니까 그냥 놔두고, 속도보다는 구현의 용이함을 더 추구하는 경향이 많지 않나 생각됩니다.

프로그램들은 더욱 덩치가 커지고, 더 빠른 CPU를 요구하고, 더 큰 HDD용량을 요구하게 되구요.

또 우리의 정신 상태가 너무 허약한것 같기도 합니다.

원래 작은집 살다가 큰집 살면 조금 좋아졌다 느끼지만
큰집살다가 작은집으로 이사다면 답답함을 많이 느낄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P3 800같은 CPU를 써보지 않았을때에는 만족(약간의 불만족도 있겠지만)스러웠을것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컴퓨터 속도에 길들여지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우리나라에서 CPU부터 HDD, PCB 모든것을 다 만들고 자급 자족 한다면 CPU경쟁을 하던 999테라 플롭이 나오든 좋겠지만 그것도 아니면서 혈세 낭비하는 돼지같은 공무원만 미워해서야 개선이 되겠습니까?

개발과 발전?(전혀 발전이 아닌것 같습니다. 파괴라고 할까요)이라는 단어에만 중독되어 있는 무지한 힘센 돼지들때문에 고생하지만, 우리는 다시 예전의 가치관으로 돌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자연과 함께 더불어 조화롭게 사는 선조들의 지혜는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것이라 믿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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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산업이 재밌는것은..
디지털이다 보니, 모든 배수로 발전하는거 같습니다.
예컨데 하드디스크를 보면. 과거에..
20MB 에서 40MB 로... 100MB 에서 200MB 로...
두배 차이에 100MB 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40G 에서 80G 로 간다면 두배지만 무려
40G 라는 어마어한 차이지요.

또한 CPU 역시 1G 에서 2G 로 간다면
1G 라는 엄청난 처리속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은
그렇게 두배씩 발전하지 않기 때문에
점점 유지되는 시간이 길어질거 같습니다.

사실 이제는 입력/계산/출력의 컴퓨터의 기본 능력
에만 만족할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가상현실 3D 나 멀티미디어가 중요성이 커져서
하드웨어 발전의 주축이 되고 있죠.

그래서 이제는 얼마나 빠른 이미지프로세싱이
가능한가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멀티미디어를 포기한다면 사실 업무용으로
1G 이상이 필요한일은 거의 없을겁니다.

고로, 시장이 작아지지 않을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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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저는 원래 말주변이 없어서 이런 토론에는 별로 참가 안하는데요 제가 나름대로 생각한 것을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고속의 CPU는 항상 필요합니다. 그 부류는 다음의 경우입니다.
CPU 연산처리가 핵심으로 한번의 명령으로 많은 연산을 할때 예를 들면 수학에서 불규칙적인 연산 작업 즉 파리값을 계산하는 자리수를 많이 주고 이를 상용하는 계산식이 많다든가 복소처리등등 .. 어쨌거나 수학에서 사용하는 엄청난 알고리즘 처리.

또는 많은 멀티프로세스 응 .. 동시 사용자가 엄청나게 많은 컴이 동시에 많은 컴파일이나 기타 복잡한 수식을 요구하는 웹사이트나 또는 원격 접속등등...아마 이것은 I/O나 램등도 무시 못하겠지요.. 그러니까 한번 크릭으로 많은 스레드를 사용하는 CAD 랜더링 3D등 의 일을 할때 연산 무지 하겠죠. 충분한 메모리에서 랜더링 한다면 CPU와 VGA가 정신 없겠네요....

그런데 전 필요없어요...
이것은 내컴이 그냥 일반적인 업무나 개인 업무에 사용하는 경우
난 그냥 워드작업하고 간단한 컴파일좀 하구... 등등... 가끔 동영상 보는데... 아참 3D게임도 좀하구...
이러면 별로 필요 없겠네요...

결론 높은 CPU는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하구 필요없는 사람에게는 필요없다. 따라서 내가 사용하는 용도따라 알아서 사십시오. 괜히 비싼달러 들여가며 좋은것만을 고집하지 마시고 자신의 용도에 맞는 컴을 쓰시라 전 아직도 프로그램 컴파일하는 용도로 p-150에 256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죠.. 멀티 테스크를 많이 하기땜시 ... 메모리를 좀 과하게 사용.. 그리고 HDD는 10G와 1.2G를 사용.근데 인터넷을 사용하기에는 너무 화면이 느려서...

VGA가 느려서 지금 집에서는 AGP를 지원하는 P-III 700Mz를 사용 그래서 훨씬 빠른 환경으로 인터넷을 사용.

우리 집사람은 돈없어서 35만원주고 산 II-333 에 128M 10G 로 17"모니터 사용하는데 너무 좋아하구 안되는게 없음. 내 컴 보다 더 낳다구 왜 비싼 돈주고 내컴을 삿냐구 난리법석 왜냐 내컴은 1년전에 새걸루 삿는데 15"라서 거기다 특별히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는데 속도도 별로 차이없구.
더비싼거 샀는데 자기꺼보다 않좋다구 난리..

역시 컴은 능력에 맞는것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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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컴퓨터 사양이 올라감은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변하는듯 합니다. 작년 1GHz라는 유혹에 선뜻 거금을 들여 cpu의 고성능 pc를 구입했는데요. 굳이 결과로 말하자면 이전부터 가지고있던 셀레론 733Hz의 PC로도 충분히 활용하고 사용할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말하자면 굳이 이 고사양이 필요하진 않았다는 거죠. 하지만 분명 포토샵 등의 전문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분들은 조금이라도 더 좋은 사양이 필요시하는건 사실이죠. 또한 PC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 온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자들의 욕구도 점점 올라가 개발되는 게임역시 고사양을 요구하는게 현실입니다.
고사양의 부품은 선택인듯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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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세염 딜러를 하고있는 사람인데염
제가볼땐 CPU는 1.3기가이상은 필요가 없을것같네염
어짜피 인텔넘들은 조금씩 높은 걸만들어가구 사실은 벌서 100테라이상의 CPU를 만들었는데 그거모르시나요 슈퍼컴퓨터의 CPU를 생각해보세여 가격이 얼마정도인지아시나요
알고보면 우리가 쓰는 CPU랑 얼마차이안나는것 모르시져ㅡㅡ
저두 처음엔 황당했습니다 왜냐구요 일본의 슈퍼컴퓨터의 사양이랑 주요부품을 알기전엔 인텔이 조금씩 만든다는 사실은 몰랏지요 그런데 어느날 웹사이트를 유영하다 보니깐 우연히 본 싸이트에서 황당한걸 봩거등요
일반인이 쓸때 1.3 기가에서도 우리들은 한10년이상 문안하게 쓸수있을것같군요 요즘나오는 윈도우 2000이나, 윈도우XP같은것들은 아직은 일반인들이 쓸필요성을 못느끼고 단지 마쏘넘들이 조금씩 변경과 업을 해가는거니까요
현제 나오는 하드나 메모리도 CPU를 전혀못따라가구 하드나 메모리가 업됀다하더라두 보드가 아직은 딸린다고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젤루 중요한건 소프트웨어들이 아직은 그럿게 발전하질못했기때문에 그리빠른CPU를 따라갈정도도아니구여
제가 이것저것 조립다해보구 해봤는데, 일단은 그래두 빠르게쓸려면 1.3기가이상의 CPU를 쓰시던가 아니면 돈이랑 이것저것생각하시는분은 그냥 윈보드에 CPU 한966정도에다가 램5512 하드 40기가짜리 2개랑 쓰시면 젤루 문안할것같네여 이것두 아주 높은사양인거 아시죠 전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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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에서 틀린 부분이 있군요.
100테라급의 CPU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퍼컴퓨터는 RISC(PC 계열은 CISC방식을 사용)방식의 CPU를 사용합니다.
보통 500 ~ 700Mh정도죠.
이런 CPU를 512개 또는 1024개 이상을 병렬연결하여 사용합니다.
혹은 컴퓨터들을 병렬연결하여...
여기에 오시는 분들은 잘들 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몇자 적었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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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나가던 사람인데요.
님의 글에 의문점이 있어서..
전 병렬 클러스터링과 슈퍼컴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잔데,
님께서 슈퍼컴이 512개 혹은 1024개의 cpu를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대전의 cray-t3e같은 경우도 그렇게 많지는 않고요.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지만, 여튼 512개니 1024개 처럼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cpu갯수가 늘어남에 따라 속도가 어느 한정된 속도로 수렴하게 되는데,
512개라면 너무 많군요.
리눅스 클러스트를 만들어도 32개면 한계에 도달합니다.
슈퍼컴이면 훨 낫겠지만, 512개라니.. 요즘 슈퍼컴은 잘 모르겠지만, 여튼.

음. 글쓰고 보니, 말꼬리 잡는거밖에 안되네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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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는 벡터 방식이구요
일반적으로 수퍼 컴이라하면 병렬입니다.

방식 자체가 다르죠 두개를 비교한다는것.. 패더급이랑. 헤비급이랑
비교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하나..
512개짜리.. 존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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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그냥 한 마디

p200 에 80메가 램을 쓰다가 200메가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램 값 되게 싸더군요 --?) 발견한 사실은 퍼포먼스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72핀과 168핀 램을 같이 꽂아써서 그런지... 그냥 72핀의 48메가를 빼버리는게 더 나을지 갑자기 의문이... 음.

아니면 단지 CPU의 한계일 뿐이라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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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 살꺼면 존거 사고 갖구 있는거 잘 돌아가면
그냥덜 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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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P-133에 1.2G HDD 32Mb RAM 가지고..
컴 잘 쓰고 있는데..-.-;;
업글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때는
부팅할때랑..
하드 용량 부족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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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컴퓨터 잘 아는 사람 말고는 그 당시에 가장 많이 팔리고 가격 싸게 보이는거 사잖아요....
기가헤르쯔가 필요없네 있네는 우리가 판단할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어차피 시피유는 계속 좋아질것이고 나중에 언젠가는 우리도 그걸 사용해야할 수 밖에 없을테니깐요...
설마 지금가지 286쓰는 사람은 없잖아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

문현진의 이미지

AMD 썬더 1.4G (266) 세라믹 정품 ₩155,000
AMD 썬더 900 BOX ₩118,000

훗~

1.4 삽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1.4기가도 BOX는 188200원 입니다....아이코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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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고성능 CPU가 필요하지요~~~!

왜~? TeX 조판을 하려면 2기가 듀얼가지고도
답답하니..... -.-;

LaTeX를 위지윅전혀 안부럽게 활용하려면
한 4기가 듀얼 CPU는 돼야 하지 않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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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 현재의 CPU들...
많은 분들이 어플리케이션이 필요로 하는 클럭수
이상이라는 점을 지적하셨네염..
사실.. 그냥 보통 어플리케이션이라면
CPU보다는 하드나 그래픽카드를 좋은걸쓰는게
실질적으로는 속도증가의 효과를 보겠죠.
근데 문제는 동영상과 게임이죠.
동영상 포맷의 발전과 3D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게임의 발전은
더욱 빠른 CPU를 원하고 있져..
컴퓨터가 표현할 수 있는 세계가 현실과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CPU의 속도도 수십GHz, 수백Ghz로도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냥~
매트릭스 기억 하시져? 그런 세계를 운영하려면 CPU가 어떤 것이라야 할까염?
쿄쿄 ^m^
무.. 물론 CPU수백 수천 수만장을 병렬 연결하여 사용하는 걸수도,... -_-;;
아무튼...
게임의 세계가 현실과 가까워 질 수록..
더욱 큰 사양이 필요하게 될 겁니다... 얼마나 높은 CPU가 나오게 될 까여? 앞으로..
궁금해 죽겠네여 라랄 ^^/
어떤분이 말씀하신대로 양자 컴터나 그런게 모든 것을 대체할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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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메모리 하드가 보편화되었으면 좋겠네여..

윈도우부팅에 2초 걸린다 하니까...

메모리하드가 기가시퓨에 맞는 하드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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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의 정밀성때문에 앞으로 4기가까지는
인텔에서 만들려고하면 빨리나올수있는거아닌가요.?
인텔도 상업적인 목적을 가진넘들이라서
2.1 2.3 2.5 2.7 이런식으로 4기까 핼즐까지
끌고갈꺼같은데...머 새로나올때마다 돈챙겨먹는건
당연한거고..공정의 0.6미크론인가? 0.16 미크론인가
1.6미크론인가 에서 차이를 줄여서 4기가까진 거뜬하다고 보는데..죽일넘의 인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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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처번데여...허접인가 -_-??

암튼 전 얼마전에 높은 사양이란 그 알수없는 힘있쟌아여..그것땜쉬 펜4 1.5GHz , D850GB , 512M , 삼성40G 7200 ,s/b DE 5.1,옥시즌 vx1 을쓰는 무식한 업글 유저인데여...그전까지 펜텸 150Mhz 24M 1.6기가쓰던 넘인데여...os는 아직까지 win??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현제 win98를 쓰고있는데 귀찮아서 win2k를 설치 않하고있습돠 ㅡㅡ;;빌려ㅆ는데 왜 안깔았쥐-_-;
아 문제는여 저두 씨피유 업글 은..1G이상은 필여없다 생각이 드네여..막상 써보니..친구들 컴써본봐
펜3 800 써봤는데 제꺼랑 별 차이가없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하드가 따라가지를 못해주는거 같더군요 제친구 컨어어언~~텀~~40G 7200쓰는데
제가 오히려 느린감이없지 않더군여...씨피보단 주변기기 업글이 빨라야 할꺼같군요...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두 씨피랑 렘이 속도를 자우한다고 하더라도
제가 삼성1.6G 를 위사양에다가 물려서 서봤는데
정말 속터지더군요...승질나서 컴 뽀샤 버리는줄알았습돠..ㅡ_ㅡ+ 일반유저들 은 펜3정도가 낳다고 새각됨니다..머 실질적인 가격에서는 펜4가 싸지만...
말이 두서가 없지만...파워 유저분들이야 생각이다르겠지만 저같은 허접은 왠지 주변기기들이 빵빵해야 한다고 생각함니다..

인텔은 각성하라 고객가지고 노냐~.~+
얼마전에 컴을 사기전에 셀러론보단 인텔이 좋다?
라는 인식이 들어서 일텔을 삿는데 암튼 사기는 삿어도 왠지 꺼림찍하네여.....인텔 밉지만..그레더 어쩔수없??는..??으~~~암튼 주변기기가 빵빵해야 한돠!!
글구 os는 리눅스쨩~~

리눅스 공부하고싶은 허졉~~스련 제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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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엄 4를 사용하신다면 당연히 펜티엄 3 보다 느립니다.
펜티엄 4를 지원하는 운영체제가 없기때문이죠.

제가 듣기로는 윈도우XP에서 펜티엄 4를 지원한다고 들었는데,
윈도우XP를 설치해 보심이 어떠실지...

그리고 펜티엄 4를 제대로 사용하시려면 값싼 SDRAM 대신에 RDRAM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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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론 보다 인텔이 좋다.....?
셀러론은 인텔에서 만든 저가형 P2계열의 시피유 입니다....
삼성 7200rpm하드에 만족을 못하신다면....
스카시 하드를 써보심이 어떨런지....
그리고 삼성하드가 퀀텀 하드보다 엑세스 타임이 느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엑세스 타임은 IBM하드와 퀀텀 하드가 최고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퀀텀이 맥스터로 넘어가긴 했지만...
맥스터 하드도 좋습니다...하지만, 비싸구요
IBM하드가 시게이트 다음으로 저렴할껍니다 아마...
펜3 800과 차이를 못느끼신 거는 아마, 차이를 느낄정도로 시스템을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실행시키지 않아서 그런듯합니다..
그래픽 카드의 차이일 수도 있는거구요....
윈도우에서의 리소스 관리도 있구요...
단순히 CPU만 가지고 전체적인 시스템의 속도 차이가 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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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리눅스 서버는 펜티엄100인데... 다덜 좋은거쓰시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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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는 관계는 없는 말일 수도 있겠지만...
AMD가 Intel보다 Ghz대를 먼저 올라갔을때, 그때는
왜 이런 1Ghz이상의 CPU는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란
의문이 없었지만, Intel이 다시 AMD를 앞서기 시작한
1.4Ghz대 부분에서 이런 의문이 나왔는데...
제가 보기엔 이건 CPU의 속도가 현 사용자들의 환경에는 적합지할까라는 의문보단 다른 의미에서 이런 의문이 나온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AMD의 사주를 받은... --;;;
(( 횡설수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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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생각 없이 1.4G 라고 썼습니다.. ^^
제가 얼마전에 썬더1.4기가를 구입한 게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줬나보군요.. ^^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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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1.4기가 시피유에서 자르죠? 그럼 1.3기가는 충분히 살 가치가 있는게 되는지? 1.33기가는요? =_=

좀 더 일반적인 말을 써야 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긴 기가는 이미 오래 전에 넘어버렸으니 지금 쓰기는 어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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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전 초보입니다.)
전 MMX 166... 32메가... 6.4기가로 설치하다가...
프로그램 설치하는데 왜 그리 오래 걸리는지...
어플리케이션 켜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 싶어서 바꿨어요...
집에 굴러다니는 셀266에 128메가...

하지만 이곳에 글 올리신 분들의 글을 보니까...
제대하고 버린 496DX4-100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을 고처먹구 MMX 166를 잘 써먹을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아참 초보자에게 추천해줄 만한 사용가 가이드는 없나요...

엔드...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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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의 발달과 소프트웨어의 발달은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게 먼저이고 어느게 나중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하나가 발전하게 되면 또 하나도 필연적으로 발전하게 되겠죠. 그러니 아마도 조만간에 기가헤르츠 시대에 맞는 어플리케이션들이 등장 하겠죠. 머..^^
음냐, 조금 더 기가헤르츠 시대에 맞는 소프트웨어들이 유용하게 쓰인다면 전 업그레이드 할 생각입니다.
(절약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 최진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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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심각하게 고민중임다. 업글할까 말까?
전 애니 보려고 업글 준비중인데(초고화질..)
이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램값이 무지 싼데 램 1G달면 동영상 볼때 하드를 긁는 일이 거의 없겠죠? (램 1G라 해봤지 12만원이네요.. 쩝. 세상좋아졌다)
그래서 고속 CPU대신에 CPU는 CEL900정도로 하고 램을 무지 빠방하게 늘리려고도 생각중입니다.

ihavnoid의 이미지

저두욧~!!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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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칩의 발전은 집적도랑 관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무어의 법칙이라고 해도 물리학을 뛰어 넘을 수는 없습니다. 실리콘으로 만든 칩은 2010년이내에 속도 업그레이드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아마도 4Ghz나 8Ghz사이정도에서 답보상태를 유지할 듯합니다. 그러니 현재 Ghz대로 사시면 거의 10년은 쓰실 수 있겠죠....중간에 컴퓨터에 대한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말이죠. 양자컴퓨터라든지 나노소자...탄소를 응용한 칩으로 만든 컴퓨터등등...그러니 OS만드는 회사가 일부러 코어들을 무겁게 만들지 않는 이상은 2Ghz면 앞으로 나올 소프트웨어들의 대부분을 무리 없이 돌리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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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밖에 못갈겁니다.
시장은 64비트 시장으로 흘러갈테구요.
한 칩에 여러개의 코어를 넣는 cpu들이 점점더 많이 발매될것입니다
그 선투가 power칩이 아닌가 싶군요.
PS:
몇십년 케케묵은 "소프트웨어 생산성"논란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으니
점점더 높은 생산성을 위해서 점점 무거워 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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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디지탈 강의 시간에 교수님에게 들은 말이 기억 남니다..
그 분은 전자 쪽을 공부하신 분이였는데..

그 교수님 그 몇년 전에(그 몇년의 몇년전...) 생각하기로는 "절대로 GHz의 CPU는 나올 수 없다." 라고 생각 하셨담니다...
그러시면서 우리에게 지금 가지고 있는 클럭이 얼마나 되는지 물어 보시더군요..

그때 흔히 사용되던 것은 대략 p2- 300 내외 였는데...

그 분은 우리에게...
"이제는 다시 생각해 보면.. 자신의 생각은 틀렸고, 몇년 후에는 GHz 나올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얼마후...(확실히 기억이 않나서..) 해외의 누군가 1GHz로 overclocking 을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별로 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10년정도 버티는 CPU란..(아... 오해 마시고... 그냥 10년정도 쓸만한..) 이젠 존재 하지 않을것 같고... 지금까지도... 적어도 PC에서는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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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지금 Ghz가 100$가 채 안됀다는 겁니다.

CPU의 중요성이 떨어져갈수록, 가격은 조금씩 떨어져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살때는 가장싼 CPU였던 펜티엄 100이 20만원이었다는...

무한포옹_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무한포옹입니다.

mmx200 의 악몽에서 벗어난 지 겨우 몇개월되었는데..

1GHz 를 논하는 시대가 오다니..

사실 오늘 celeron 700 에서 mplayer 로 컨택트를 다시 보았는데

틱틱 끊기더군요.. 엑스텀 밖에 없었는뎅..(24 colordepth 를 사용하긴 했지만)

어디서 꼬인건지.. 티엔티2였는뎅... 256MB램인뎅..

음냐..

--- 대전에서 무한포옹 ---

bookworm_의 이미지

divx 포맷인가요? divx 포맷의 경우 cpu 보다는 video 카드의 가속 능력이 중요합니다.

Voodoo나 TNT는 가속 능력이 참 않 좋죠. ATI 계열을 권해드립니다. (여기서 가속은
물론 동영상이죠.)

Book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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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700이면 못 돌리는 동영상이 거의 없을텐데요. 그리고 요즘 나오는 카드는 DVD 크기 정도는 가볍게 하드웨어 가속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99년 이후에 산 카드라면 99%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혹시 드라이버 문제 아닐까요? 리눅스는 아직 잘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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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관리자에서 하드디스크와 dvdrom의 DMA 옵션을 체크하셨나요..
체크안하시면 p3 866 ram 256에서도 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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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윈도우 얘깁니다.

리눅스에서는 hdparm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hdparm으로 하드디스크가 어떤 모드로 돌고 있는지 알아보고,
만일 PIO모드로 되어 있다면 DMA로 바꾸어야 합니다.

배포판 중에 이 설정을 자동으로 안해주는 게 있더군요.
제건 와우 까치인데, DMA설정을 시작스크립트에 끼워넣어버렸습니다.
자동세팅이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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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ceshardware.com/Spades/read_news.php?post_id=55000345&keyword_highlight=SPEC

에 한번 가보시면 SPEC2000 벤치마크 결과가 나와있읍니다. 토론 주제와 맞을른지는 모르지만 나름대로 공인된 벤치마크(CPU회사들이 목을 매고 높일려는 것이 SPEC이죠)결과를 보면 도움이 될듯.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어떤차는 최대 200Km/h의 속도를 냅니다. 어떤차는 100Km/h의 최대속도를 냅니다. 그런데 항상 달리는 시내는 30Km/h를 넘기기 힘듭니다. 그런데 200Km/h 차랑 100Km/h의 차 가격이 별로 차이가 안나요. 일반 사람들은 그냥 100Km/h 차를 사도 별 차이가 없겠지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가끔 급한일로 100Km/h 이상 달리고 싶을때나 달려야 할때가 생기지 않나요?

맨날 30km/h 시내주행만 하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orollo의 이미지

그냥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전 지금 셀레론 733제품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p4사면 기분은 좋겠지만..

cd-rw를 사는게 더 효율적이고.
dvd-rom을 사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자신의 현재 컴 사양과 자신의 현 상태를 보고 과연 자신이 뭐가 필요한지를 알고 업그레이드하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감.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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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별로 의미없는 토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기술 발전이라는게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지 않나 싶습니다.
10년전에 한자리수 MHz CPU 를 쓸 시절에만 해도
i80486 66MHz 에서 돌아가는 엄청난 게임들을 보면서
야.. 이거 이상 필요없겠다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죠.
그때도 컴퓨터로 계산할 거 다 하고 살았습니다.
윈도우 처음 나왔을때 '멀티 태스킹'이라는 말에
'우헛... 사람이 어떻게 동시에 작업을 여러개 하냐?
하나만 뜨면 되지.. 무슨 멀티여 멀티는...'
이라는 말도 있었고...
아직 PC가 음성인식을 하지도 못하며 완벽한 3차원
영상을 제공하지도 못하며 바둑도 둘 수 없습니다.
아직도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부분에 컴퓨터가
못하는 부분이 많은 상황에서 CPU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생각하는 건 뭐 그렇게 의미 있어보이진 않는군요.

ihavnoid의 이미지

CPU 발전이 필요없다는 얘기가 아니라...
현재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이 필요로 하는 이상의 레벨(그것도 한참 위로)의 CPU가 쏟아져나오는 현재의 상황에 따른 얘기입니다... ㅡ.ㅡ

과거에는 소프트웨어가 항상 최신의 하드웨어를 필요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나오는 소프트웨어는 2년전의 하드웨어로도 잘 돌아갑니다...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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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십년전 그당시 사람들은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성능을 예측하지 못했죠

수많은 계발자들이 더 나은 프로그램, 더 빠른 시스템을 왜 필요할까라 생각했다면 지금우린 계산기정도 수준의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을겁니다.

앞으로의 미래에선.. 기가바이트 정도의 컴퓨터는 계산기 정도로 사용될수도 있습니다.

필요에 의한 계발... 그것은 우리 인간이 멸하지 않은 이상 계속될것이면. 우린 그것을 유용하게 이용할 것입니다.

만약 미래의 사람들이 이토론 주제를 보면 웃지나 않을까 ^^
(이상 저의 소견입니다.)오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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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도 있을것 같습니다.

"나는 5초만에 부팅하기를 원해!" --;

"익스플로러 창을 20개정도 동시에 띄워놓고 일을 할꺼야" --;

"쿠쿠, 내컴퓨터에는 T1이 직접 들어오지" --;
(PC인지 의심을?)

"오홋... 제가 만든 객체가 공룔이 됬어요~"

"듀얼모니터로 한쪽은 퀘이크를 하면서 한쪽은 초고화질 동영상을 볼꺼야"..

필요는 만들기 나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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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T1이 컴에 직접 물리면 엄청난 거라고 생각 하시는군요.
그런 경외의식 갖으실 필요 없답니다. ^^;

T1이 1.5Mbps 정도 되고 adsl 빠를때는 3Mbps도 나오지요.

T1, E1 라인은 더이상 일반인한테도 별게 아닌 세상이 되어 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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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거죠.

요금을 생각해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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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 밑에 달아야할 질문을 잘못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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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중 질문하나 드립니다.

설계를 할때 PC에서 할 일이 아니라 워크스테이션에서 할 작업이라고
위의 글에서 본것 같은데요.

PC.. 이미 워크스테이션만큼 발전하지 않았던가요?
아니라면, 워크스테이션이랑 pc가 뭐가 다른지 기초적인 관점에서 물어봅니다.

지금의 pc와 워크스테이션의 경계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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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 할것 같지만 사실은 간단합니다.
부가가치 재생산에 주로 사용되면 PC급이라도 워크스테이션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여기서 부가가치는 단순히 돈 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말하는 겁니다.
아뮈 슈퍼 컴퓨터라도 하는 일이 DVD 감상, 음악 감상 게임 뿐이라면 그냥
PC라고 불러도 무방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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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워크스테이션, 서버 의 구분은 용도가 아니라 성능입니다.
요즘은 PC의 성능이 높아져서 워크스테이션 처럼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성능은 워크스테이션에 크게 못미치죠.
음... 몇 년 전의 워크스테이션 성능을 낸다고 보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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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일 속도에서 워크스테이션보다 PC가 빨랐다는 말을 예전에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몇년전에 일이지요. 성능이 "단순 연산"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제대로 된 기준이 되지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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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워크스테이션이 성능을 위주로 구성되지만 그 성능이라는것이 특정 작업에
최적화된 성능이라 범용성을 유지하는 PC의 성능과는 구분을 둬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용도를 기준으로 구분해 봤습니다.
몇년전의 워크스테이션이 지금의 PC보다는 전체적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특정
작업에서는 오히려 지금의 PC보다는 빠른 경우가 흔한데 그 작업이 대부분은 돈이나
학술적 목적이라 그렇게 분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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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에서 스타크래프트 안돌아 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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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싼 컴퓨터

워크스테이션 : 비싼 컴퓨터

끝~ 농담이고요...

사실 이름대로 한다면 PC는 개인적 용도로 쓰는 컴퓨터고

워크스테이션은 뭔가 "웍"을 하는 컴퓨터인데,

생각해보니 그 차이밖에 --;

앗 또, 돌날라 온다. --;

요새는 사실 차이없죠...

쿠아 94년도에 물경 1000만원짜리 NeXTSTEP을 샀을때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물론 학교에서..)

이런 화려한 GUI를 쓰는 컴이 있을 줄이야~~~

그런데, 몇년쯤 지나니까 NeXTSTEP OS를 잃어버려서..(그 CD를 어디에 두었더라...)

이제는 OS없는 컴이... 다시 깔려고 해도 다시깔수 없는...

그 검정색 카리스마는 대단합니다용...

그당시에 이런걸 워크스테이션이라 부르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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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워크스테이션의 가장 큰 차이라면.... 보통 이렇죠.

병렬 CPU, RAID SCSI HDD, 100만원은 우습게 넘는 VGA...
결국 PC의 2배 이상의 가격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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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버스구조말고 뭐 획기적 아이디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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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버스구조
ISA,EISA에서 단일 버스 구조였지만
PCI로 오면서 다중 버스 주조로 바뀐것으로 알고 있죠.
원래는 WorkStation용으로 개발된 것을 PC에 도입하는 바람에
Interrupt 공유나 버스간의 시차등 여러가지 PC에서의 문제가
깨벼 버렸죠.. 그 바람에 PC와 WorkStation을 구분하기가
애매해 졌지만..
Compact PCI가 일부 산업용 PC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일반 PC에도 사용된다면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VGA Card같은 것을
교체할 수 도 있는 완벽한 Plug & Play가 지원될 수도 있겠죠..
이 글 주제에는 벗어 나는 이야기지만 80x86의 확장판 CPU가
WorkStation용 버스를 채택하고 있으니 겉모양은 분명히 WorkStation이
맞네요.. 알맹이도 WorkStation CPU라고 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쨋거나 더 획기적인 버스가 나온다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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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왜 이런 주제가 올라왔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자신에게 필요해서 쓰면 그만 아닌가요?
어떤 게이머에게는 지금보다도 더 빠른 CPU에서 더 빠른 VGA에서 더 부드럽게 게임을 하기를 원할 겁니다. (설마 여기서 컴퓨터로 왜 게임같은 것을 하냐고 리플다는 짓은 안하시겠죠?) 그래픽 툴도 마찬가지이구요.

컴퓨터를 어플리케이션의 용도로만 사용한다는 법은 없으니까요.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업그레이드를 한다.
이게 잘못된 건가요? 어떤 사람은 AV를 즐기고 어떤 사람은 업그레이드를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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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신에게 필요해서 쓰면 그만입니다...

그렇지만 그에 대하여 어떤 생각들을 갖고 있는지 얘기해 보는 것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너는 그렇게 생각해도 문제가 될 것이 없다. 그러므로 토론할 필요가 없다.'라는 생각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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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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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시스템의 속도는 CPU보다는 디스크나 램이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컴파일하거나 이미지 처리할때에는 CPU가 중요하겠지만요...

언젠가 윈도 이천 교육과정을 수강한 적이 있었는데,
강사가 그러더군여....
디스크 조각모음만 해도 속도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요...

여튼 빠른 씨퓨 필요하신 분에게는 유용하겠지만, 일반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아직은 "빛좋은 개살구" 같네여...

머든지간에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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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300에 256램으로 비졀씨, 닷넷, 포토샵, divx..

잘 쓰고 있습니다..-_-;

이제 업그레이드의 시기가 온듯..

가끔 영화볼때.. 끊켜서...-_-;;

사용하는데 있어서 1.4 이상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

단지 기분이죠.. 저에게 있어서는.. 나도 이제 기가씨퓨쓴다!

이-_-런 행복한 상상...

가출소녀의 이미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를 얼마만큼 활용하느냐가

문제죠 ^^;; 전 p3-600 ram 128의 노트북 사용하고 있는데

테탑보다 당현히 느린데도.. 별 불만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마다 자기에게 필요한 사양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무조건 빠른것만 쓰시는 분들 있죠 -_-;;

그런 사람 컴 써보면 내 노트북 보다도 퍼포먼스 면에서

확실히 떨어 집니다.(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애기죠)

자기에 맞는 컴퓨터를 얼마나 최적화해서 쓰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하네요 ^^;;

darkstar_의 이미지

활용, 퍼포먼스 보다도 지금 자기가 활용하고자 하는 바를 얼마나 더
연구하고 공부하는 가가 더 중요하지 않을 까요? 컴퓨터는 도구일뿐......
저는 무식하게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사용할꺼라고 많은 개발 시간을 소모 합니다만. 최적화 컴파일 할동안 그냥 일하는 게 더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게 생각되로 잘 안되네요. 잼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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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및 소프트웨어를 최신의 것만 쓰신다면..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만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당연시 여긴다면.. 당근 최상의 CPU가 필요하겠지요.

늘.. 불만이었던게..
하드웨어가 발전해서.. 야.. 이젠 좀 빨라지겠구나..하면 거기에 맞춘 소프트웨어가 나와서 현혹하고.. 업그레이드 하면 배신당하죠..
운영체제부터 그러는데요.. 뭐..
윈도2000하고 XP하고 버전넘버 함 확인해 보세요..
마이너체인지로 수십만원씩 업그레이드 비용을 달라니..강도들..

하여간..
예전에 486시절에(94~95년경) 조금이라도 더 빠른(486-100)씨퓨에다가 오토캐드12 돌리면 속도차이가 현저했구요..
펜티엄이라구 나와서 P-60,P-66에서 매트록스MGA장착한 컴팩기종은 환상이었습니다.
그때 오토캐드(도스용)가 400만원(실제 330만원)정도 했는데
만약 하는일이 그대로라(거의 그렇지만) 캐드는 업그레이드 안하구 하드웨어만 업그레이드 했다치면..
지금 엄청빠른(거의 10배 이상) 캐드머쉰을 쓰실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하드웨어의 발전속도에 교묘히 따라가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상술..
물론 사용자편의와.. 다양한 기능의 추가는 물론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구입할 사람은 해야겠지만.. 대부분의 업그레이드가 그다지 유용하지 못했다는거.. 한가지 프로그램을 주욱 쓰신분들이라면 잘 아실겁니다.

빨라지는 씨피유.. 정말 필요한 사람들은 써야되고..
필요하지도 않는데 나 돈 튀니까.. 하는사람들.. 경제발전을 위해서 쓰면 되고..
난 실속파야..라고 빈약한 지갑을 자위하는 사람들은 거기에 맞춰사면 되고..

살만한 가치가 있다,없다..의 여부는 각양각색이라.. 한마디로 말하기 뭣하지만.. 일단 구입한 순간에는 이미 가치가 부여되었다구 보구요..

하여간 필요치도 않는데 사는거 만큼 멍청한 짓은 없을겁니다..
꼭 필요한 사람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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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필요합니다. 그것도 듀얼이었으면 하고 2기가 이사이었으면 하죠.

제가 관리하고 있는것만 30대 정도 되는데 p3-400,450,500,600,700,800,1G 등 다양하죠.

sun 칩도 사용하고.....

메모리, scsi하드 다 필요없이 프로그램 돌리는데는 cpu가 가장중요하고 마더보드, hdd 순인것 같네요.

cpu 600듀얼로 돌리는것보다 800하나도 돌리는게 좋습니다.

800 cpu에서 연산하는것보다 1G에서 하는게 좋은건 당연하죠.

1달전부터 1G*1 사용하고 있는데 계산도 빠르고 해서
큰작업있으면 그쪽으로 이동해서 작업해서 결과물을 가져오는게 빠릅니다.

p42기가 듀얼 서버보드가 나오면(나왔나?) 사서 사용하고 싶어요.

메모리는 512 넘어가면 대부분 그렇게 많이 사용안합니다. ms-sql은 1기가 다 사용하기는 하지만(무식한 프로그램, 용량조절은 가능하지만 성능을 위해서 놔두고 있죠.)

메모리는 사용량의 한계를 보고 추가해주면 되지만 cpu는 빠른걸 사용하면 보다 빨리 일을 처리하죠.
지금의 800cpu도 거의 놀고 있지만 그래도 2기가 이상의 cpu는 사용하면 더 빠른 작업을 해서 오히려 전체적인 램,하드 부하를 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루에 웹로그 1G바이트 쎃여도 디스크(scsi)사용량은 얼마안되고 cpu만 많이 사용하죠.

새로 장비를 구입하시분에게는 가장빠른 cpu를 권합니다. 괜히 느린거 사서 고생하느니......

결론은 hdd,램,네트웍 보다도 cpu를 먼저 생각하고....

유니의 이미지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질문 쓰는 곳이 아니네요.
어쨌든...연관된 질문이었사오니 넓은 아량으로~ ^^

CPU 속도가 상관없다는 분이 계신데, 저처럼 대용량, 고가용성이 필요한 사람들은...
흠...새로운 아키텍쳐가 필요한 것 같은데요. 인텔에서 아이테니엄 같은 칩셋은 언제 나올지... --;; RISC 칩셋은 엄청 비싸구..-_-;;

현재의 씨피유도 너무 느린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암호화 인증서버, 처리서버에서 수치연산 하려면..RSA 같은경우 아무리 빨라도 쓰레드 하나가 암호화를 처리하는 속도가 인텔 600Mhz에서 8M/s 인데...암호화 연산시...싱크로나이즈 해 줘야 하구..-_-;; T3 급에서 초당 12메가 까지 들어올 수 있죠? 평균 6메가..(아마 대충 제 프로그램 패킷 계산해 보면-1패킷을 1k만 잡고- 흠...6000명 정도..동시 접속시..) 정도..
열라 버벅대겠네요. 그래서 대부분 사이트들이 그냥 보안에 구멍이 뻥 뚫리나 봅니다. 서버에 이렇게 부하가 걸리니...인증만 따로 돈 주고 사면..되지만...그건 정말 간단한 ID, Password 인증정도고...자주 주고받는 패킷 인증같은건...상상도 못하겠죠. 게다가 자바는 이런 수치연산에 엄청 느리구...-_-;; 봐서..그냥 JNI 쓰려고요..쩝~

머 아직 제대로 해 보지도 않았음니다만...이론상 이정도니, 실제로는...이것보다도..-_-;;
씨피유 파워는 현재보다 더욱 빨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기가대가 아니가 테라대로요. 그럼 그때가면 또 새로운 요구가 나오겠죠. 머..기술이 시장을 형성하는 시대니.. 이제 컴퓨터의 발전은 끝이라느니..머 이런 주장하는 사람도 몇 있지만...그 말을 한 순간 또 발전하는게 컴퓨터 기술이죠. 프로그래밍 = 인간의 상상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하드웨어가 받쳐주면 줄수록 더욱더 엄청나고 방대한 프로그램이 나오지 않을까요? 아직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CPU 속도는...글쎄요. 더 앞서게 되면..또 우리가 예측하지 못했던 시장이 형성되지 않을까요?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예전에...초등학교때.. 우리학교 컴퓨터 선생님이 하신말...

"지금 이 XT 컴퓨터로도 모든일을 충분히 다 처리하고 남아요. AT 컴퓨터 같은건 기업체에서나 필요한 것이고..이것으로도 모든 일을 다 처리할 수 있습니다..괜히 업체에서 더 빠른 컴퓨터다 뭐다 하는데, 이런건 다 자기들 장사하려고 하는거니깐 그냥 IBM 호환기종 XT 컴퓨터 사세요. 이걸로도 10년간 쓸 수 있습니다."

주변기기가 씨피유 속도에 못 미친다고 해서...그럼 씨피유 발전할 필요가 없나요? 수치연산같은 엄청나게 방대한 량을 계산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그것도 아닐듯...

이런 논쟁은 사실 일반인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는것 같기도 하네요.
솔직히 인터넷 컴퓨터로 펜2 400 근처면...감동 아닙니까? 워드치고, 브라우저 한개 띄우고..메일 확인하고-_- 간단한 게임 몇개 하고...

haru의 이미지

웹서비스 하는데 1G건 2G무슨 상관인가...

전 처음에 CPU연산을 본다고 하니....

수치연산인줄 알았는데....

저도 enterprise부터 P-II 233까지 약 30대 정도인데여...

역시 가장 짜증나는 작업은 Disk I/O Bound 작업입니다.

이건 어절수 없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암호화 연산은 수치연산입니다. 참고하시길...

lovehis의 이미지

^^*
말꼬리 잡는건 싫어 하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재 web-service 에서 수치 연산에 걸리는 시간 보다는
디스크 작업에 걸리는 시간이 많치 않을까요?

사실 그것도 있고... Network에 걸리는 부하가 더 크지 않을까요?

최소한 web-service에서는 CPU의 clock을 쪼금 올리는 것보다.
쪼금 빠른 하드(혹은, COU를 별로 않 잡아 먹는 SCSI)를 사용하고...
쪼금 조금 Network line을 사용하는게 더 현명할 지도...

아님... cluster로 나누어 처리하 는 것이...

그냥..제 생각 이였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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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EG encoding등 특수한 CPU intensive job을 빼놓고 도대체
일반사람들이 1G 이상의 CPU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컴퓨터로 밥먹고 산지 10년이 넘지만 현재 가장 CPU를 많이 쓰는 경우는 DviX 영화보기인데 500MHz P3 CPU로도 전혀
끊기지 않고 널널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Win2K/256M RAM)
지금 업그레이드한다고 해도 1G Celeron이상이 필요할 것 같지 않군요.
우리나라 컴시장에서 이상하게 박대 받는것 : 셀러론 칩
PCI 3개짜리 micro ATX보드, 마더보드에 내장된 Sound / Ethernet LAN
그럴 듯한 이유가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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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돈있는 사람이 쓰겠다는데야.. 워쩌겠슈~~
우리나라 사람들이 실용적인 면에선 조금 둔한게 사실입니다.

사무실에서 Cel533쓰는데.. 저두 램 256에다 2000프로 쓰는데..
프로그램이야 웹쪽이니까.. 컴파일 할일 없구..
워드나.. 기타 오피스프로그램들.. 씨퓨 아무리 빨라져도 처리속도 차이는 미미하죠..
업그레이드 할일있으면.. 차라리..LCD모니터..
저두 컴터로 밥먹구 산지 어언 11년이군요.. 만진건 82년부터구..
최신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매니아들이나 하라구 하지요..
저두 한때 업그레이드족이었습니다만.. 이젠 늙어서(?)..

bookworm_의 이미지

PCI 세개 짜리 :

확장성에 문제가 있죠. 전 6개인데 풀입니다. -_-;

마더 보드 내장 :

간혹 호환성이나 성능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파워 유저들은
꺼리죠.

Bookwor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가능하면 그 6개에 무슨 용도의 보드를 꽂아 쓰시는지 혹시 공개해 주실 용의가 있으신지요? 제 상상력으로는 LAN card 또는 ADSL modem card 와 PCI Sound card 정도 쉽게 짐작이 되고 SCSI HDD나 DAT tape driver 를 쓰신다면 SCSI보드 정도까지는 상상이 가는데 그 이상은 뭐에 쓸지 전혀 짐작이가지 않네요.
특수한 용도에 쓰는 서버급 컴퓨터가 아닌지요? 예를 들어 공장 자동화 용 컨트롤러 라든지...

회사에서 쓰는 intel 815 칩셋 보드 (삼성 PC)의 내장 LAN 이나 Sound 카드도 호환성이나 성능도 Window 계열 OS 에선 전혀 문제없고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집에서는 사운드 블래스터 Live (2 ch.) 를 쓰고 있는데 제 막 귀로는 일반 AC'97 Codec + MS Window 2K WaveSynth (Soft MIDI) 보다 더 나은 점을 별로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9 만원이나 주고 샀지만 저한테는 역시 돼지발에 진주가 아닌가 합니다. 많이 듣는 MP3 파일에는 전혀! 구별하지 못하겠고요.
마찬가지로 3Com 3C905B-TP라고 더 LAN이 빠르다는 것도 느낀 적이 없었구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VGA
TV 카드
인코딩카드
LAN CARD 2
USB 확장 (USB 사용 주변기기 4대)
사운드는 마더보드 보드 내장

슬롯이 모자라 구형 펜티엄 50에 스카시 카드 꽂아서 시디라이터기(구형)돌리고 있죠... 그리고 구형 펜티엄에 프린터기 물리고...

거기다가 3.5인치 베이가 3개라서 플로피 하드 2개 달면 끝...
궁여지책으로 하드랙 사서 하나 더 달아서 쓰고 있죠...

에궁 더 확장하고 시포.....

슬롯 한 20개 있는 보드는 안나오나??? 키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거 금방 차버려여...
1. IDE-RAID
2. LAN
3. LAN(놋북공유용)
4. Modem(고속통신 맛 갔을때 대비용)
5. Sound Card
6. dv board

김용의 이미지

6개 채우는 거 생각보다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지요. ^^;
LAN
ADSL
Sound Card
TV Card
SCSI
VGA (듀얼모니터용 PCI)

음.. 지금은 모니터가 없어서 VGA는 연결하지 않은 상태지만 어쨌든
6개는 채울수 있군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움냐~ 제가 사운드 매니아라...
내장 사운드와 고급 사운드카드의 음질차이는 그냥은 쉽게 알수는 없고요...
거기에 맞물려서 좋은 앰프와 좋은 스피커를 쓸때, 비로소 차이를 느낄수 있습니다.
같은 성능이라도 웨이브테이블의 성능차이가 꽤 나기 때문이죠..
음이 뭉친다거나, 아니면 퍼진다거나, 소리의 깊이가 깊고 얇고...
잘 들어보면 느낄수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댓글쓰신 원문에는 일반사람들이라 되어있는데요.. 쩝..

8월경 케이벤치 초이스피씨에서 소호모델(저가)하나 누구 사줬는데요..
micro ATX보드.. SiS칩셋에 비디오,사운드,랜.. 다있구요..
P3 1기가까지 업글되구.. 메모리도 충분히 업그레이드 되는기종이면서..
작은 미들타워케이스.. 앙증맞더군요..
그리고 드라이버 충돌은 거의 없습니다.. 이제는..
미주지역에 저가기종으로 많이 보급된탓이죠..
보통 일반인들은 하나의 가전도구처럼 쓰실거면..
그정도 사양이면 못할게 거의 없던데.. Cel-800,128MB,20GB,52x CD-ROM
물론 사무용으로도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만 없다면 감가상각 끝나는 동안까지는 훌륭할거라 생각되는데요..
아주 아주 보통의 사용용도라면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인텔이랑 AMD와의 싸움덕택에 CPU 성능은 급속도로
향상된것 같은데요.
머. 1기가 나오고 순식간에 2기가까지..
그런데 문제는 주변장치가 그 발전속도를
못따라 간다는거죠.. 안그래요?
udma100 이 전송률 100메가가 안나오듯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가격은 pentium 4로 조립하나 pentium3로 조립하나
845보드로 조립할 경우 거의 비슷하게 듭니다.
요사이 pentium 3 cpu가 pentium 4보다 비싸거든요...
보드 값이 815가 845보드 보다는 저렴하므로
그런데 속도는 pentium 3 1기가가 더 빠릅니다...
다시 말해서 인털의 속임수죠...클럭 주파수만 올려 놨지....
속도가 안빠릅니다...
그 돈이면 amd 구입하는게 더 저렴하고 속도도 훨씬 좋습니다...,,다만 amd는 보드 좋은 것 구입 하세요....허접한 회사거 구입하면 리눅스 셋팅도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무슨 프로그램을 돌리면 속도가 P3가 더 빨리나오나요?
공식적인 벤치마킹 프로그램(SPEC, Linpack 등등)을 돌리면
P3가 P4의 반도 안나오는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엄밀히 말해서
펜티엄 2기가가 amd 1.4기가 보다 속도가 나질 않습니다. 각종 벤치사이트 측정 결과치에서..
거기에 요즘 나오는 845보드에 일반 싱크로너스 dram을 달경우..
펜티엄 4 1.5가 거의 펜티엄 3 1기가 속도보다도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다시말해서 램버스디램덕에 속도가 빠르게 느겨 질 뿐이지,램버스를 걷어내면 속도 황이라는 이야기죠.
인텔아들 이야기로는 펜티엄 4에 최적화 된 코딩이 아니라 그렇다고 하지만...지금 까지 나온 s/w중 인텔 씨피유에 최적화 되어 출시 하는건 아도브거 외에는 거의 없죠.
정말 매력 없는 cpu입니다..발열량과 전력 소모량이 많아서 당문간 idc용 웹서버에는 사용하려 할 업체가 없을 듯 합니다..
단 램버스디램의 속도 덕택에 db서버로의 이용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cpu는 됐고...

HDD를 빠른거 한번 써 보세여...

진짜로 체감 속도가 훨 빠르답니다.

왜일까..?!
000000000
그건..

주변기기가 CPU속도를 많이 잡아 먹기 때문이져..

암튼.. CPU가 2G라 하더라고..

HDD가 빠르지 않으면...

말짱꽝.

이수현의 이미지

팰콘 4.0 의 숨겨진 옵션까지 모두 가동하려면 하려면 1.4GHz 도 모자랍니다. 더 빠른 CPU가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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