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2EE냐 .NET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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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뉴스를 보니깐 Oracle이 Sun의 J2EE를 강력히 지원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더군요. Sun과 기타 미국의 공룡기업들로 둘러싼 J2EE 진영과 MS라는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NET 진영중 과연 향후에 어떤 진영의 플랫폼이 힘을 발휘할까요?

그리고 어떤 플랫폼에서 개발하시기를 원하고 서로 어떤 관계를 유지하면서 나아갈지요?

제 생각엔 .NET:J2EE=6:4 정도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Window의 독점은 당분간 풀기 힘들것이고, 그렇다고 서버에 있어서도 Sun이나 IBM, Oracle 등 기타 어플리케이션 제품군도 만만치 않으니깐요. 여러분이라면 어느 진영을 선택하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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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전 자바 프로그래머 인데요..
어쩔때는 C두 쓰고요..

자바가 설정때문에 많이 불편해요.
.NET은 개발자 환경도 좋고 유저들도 편하고...다 좋은데..솔직히 어느정도의 퍼포먼스를 내 줄지.. 안정성은 어느정도 검증이된지 조금은 불안하답니다.

.NET 엔터프라이즈 환경도 느리긴 마찬가지일 테고...(머..반박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리소스도 많이 차지할 겁니다.
아직 검증되지 않은 기술이라는게 이런 토론을 하는것조차가 무의미 하지 않을까여?

현재는 당연히 자바가 서버 사이드 1위의 플랫폼이구.. J2EE가 전자상거래, 서버 사이드 프로그램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건 부인할 수 없고요..앞으로 닷넷 솔루션이 안정성이 검증된다면, 닷넷 환경으로 옮겨갈수도 있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MS는 소프트웨어 만드는 업체이고.. SUN은 하드웨어 만드는 업체잖아요. 밑에서 몇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추구하는 목표가 다릅니다.

소프트웨어 파는 사람이야.. 사용자 편의, 개발자 편의를 고려하게 되어있고, 하드웨어 파는 사람이야..자기네 시스템과의 상호 연동성, 안정성에 초점을 맞추게 되는거 아닐까요?

그러니, 머...금융권 같은 곳에 MS 솔루션 들어갈 수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사이트 제작하는 곳에는 빠르게..편하게..유지보수도 쉽게..할 수 있는 닷넷이 사용되지 않을까요? 물론 닷넷 환경이 검증된 이후겠죠.

그리고..자바 솔루션이 사실 무지 비싸잖아요. BEA 웹로직 클러스터 버전 1카피에 3천 8백만원이고 일반이 1천 8백이었나?
아참...CPU 단위로 매기니깐... 클러스터 버전 쓰는 서버가 8U 짜리면 2억이 넘겠네요. 서버가 한대도 아니구..-_-;;

MS 솔루션은 이것보다는 저렴하다는 것을 강조하던데... 사실..제 생각도 좀 그래요. 머..안정성이 그 정도로 중요하다면...싼 서버 여러대 가져다가 병렬로 구성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한 서버 다운되면 다른것이 보조하구..-_-;;

MS 플랫폼 자체가 어느정도 어플리케이션 서버 역할도 하고 있으니-_-;; 비용도 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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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기반이나 닷넷이나.. 판단은 시장이 할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솔직히 자바가 정이 더 갑니다만..
필요하면 닷넷도 쓰겠죠..

사실 닷넷은 나온지도 얼마 안됬고 그러니 더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자바쪽이 빨리 좀더 크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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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넷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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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죠.. 전 현재 백만 사용자를 php로 처리하고 있는데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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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서버 썼나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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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숫자 문제로 인해 트랜잭션 모니터나 서버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J2EE와 .NET을 비교하시는데요.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100만번의 실행중 한번이라도 실수가 있어서는 안되죠.
닷컴 바람이 불면서 데이터를 상실해도 별로 중요하지 않은 구도로 변했죠.
devipia.com이나 iloveschool을 이용해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객체를 찾을 수 없습니다.'
'연결시간이 초과되었습니다.'

MS의 홍위병이 자바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닷넷 선전을 하는 이유를 대충 알겠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javastudy의 yunpal님이죠.)

zdnet이 MS편이지만 데이터 처리쪽의 서버페이지는 전부 JAVA기반의 SERVLET입니다.

MS와 SUN은 이익적 방향은 같지만 추구하는 방향이 완전히 틀립니다.
MS는 사용자 편의를..
SUN은 완벽한 안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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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사용자 편의를 줌으로써... 더욱 완벽한 이익과...
자료가 상실되어도 끄덕 없는 철면피를 만들것이고...

SUN은... 완벽한 안정성으로 바탕으로 끊임없는 서비스를 실현하겠죠.
그럼으로써 더욱 완벽한 이익을 만들고...
자료가 상실되지 않을 시스템을 구축하겠죠.

> MS와 SUN은 이익적 방향은 같지만 추구하는 방향이 완전히 틀립니다.
> MS는 사용자 편의를..
> SUN은 완벽한 안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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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의 홍위병이 자바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닷넷 선전을 하는 이유를 대충 알겠습니다.
> (대표적인 예가 바로 javastudy의 yunpal님이죠.)

--> Devpia의 XXX씨죠...
요번에 MS에 취직했다나 어쨌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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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J2EE나 .NET이나 모두 무겁기는 마찬가지 이구요..

현재 상황에서는 J2EE는 기본적인 스펙에서 부터
여러회사에서 제품군이 발표되소 실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BEA, 볼랜드, 아이비엠 등등 많은회사에서 나와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BEA사의 WEBLOGIC이란 제품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NET의 경우 아직 시가장조라고 봐야겠네요...
아직 BETA2 밖에 나오지 않은 상황이구요. 정식제품이 나오지 않았다는것은 아직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둘다 엔터프라이즈급이면 무겁기는 마찬가지고....
(참고로 제 친구회사의 에플리케이션 서버는 메모리 1GB이고 가상 메모리까지 포함해서 2GB메모리를 사용합니다.)

애거 두서없다...
암튼 좋은거 쓰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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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씨들~~~

걍 스케치북으로 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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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ee
ejb( enterprise java beans)
using lang : JAVA

.net
( jum networking debugging)
using lang : turb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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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군녀....각자의 뇌는 떨어져있으며, 각자의 처한환경, 있는장소와 경험 & 사고방식....등등은 개인간 천차만별이니 어쩔수없는현상....
판단은 자신이 하는겁니다.
투덜이가 되지맙시다. ^^
이상 I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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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PHP를 걸고 넘어가야 겠네요....
PHP물론 좋습니다. 무척 빠르죠...
ASP, JSP에 비하면 빠릅니다.
하지만 가장큰 단점이 있습니다.
ASP는 DLL 파일을 사용할수 있고(솔직히 ASP는 잘모릅니다.)
JSP/SERVLET은 자바를 이용해서 만들었다는건 잘 아시겠죠..
그말은 자바 프로그램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수 있다는것입니다.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멀티유저의 다중 트랜젝션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PHP가 처리할수 있는지 의문이구요..
JSP도 리눅스에서 잘돌아갑니다. ^^*
그리고 가장큰 단점은 분산환경이 지원되지 않는다는거 입니다.
간단한 웹사이트 만드는거야 PHP만큼 좋은것이 없지만
100만정도의 가입자를 가진 회사에서 PHP를 이용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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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죠.. 전 현재 백만 사용자를 php로 처리하고 있는데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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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지금 뭔 이야기들 하는지는 파학을 하신건지..^^;

게시판 같은거 몇게 돌리는데야 뭘 사용해서 어떻게 만들든지

돌아가기만 하면 상관없지요..백만이 대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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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위엣글 쓴 사람인데요.. 비번을 안넣어서리..

php를 무시할려고 쓴게 아닌데 쓰고 나니까 무시하는거 같군요..^^;

php로 주로 작업하시는 분들..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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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둘 다 싫습니다.

두 진영이 맞붙은건 첨이 아니지요. 지금의 닷넷이나 J2EE만큼
asp와 jsp로 한참을 싸우고 있습니다. 이들이 처음 나올때도
귀아프게 혁신적인 기술이라 떠들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지금 현제의 대세는 이 둘이 아닌 PHP가
아닌가 싶네요. Apache, 리눅스와 더불어 공개 소프트웨어 최고의
성공일 것입니다.
저는 미래에도 이를 지지하고 싶습니다.

아. 물론 개념적으로 닷넷에 PHP가 비교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주장할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만약 세상의 모든 프레임웍이
이 두 거대공룡의 것으로 바뀐다면 해커나 벤처나 리눅스나
살아남을 자리가 있을까요. 둘다 리눅서나 FreeBSD 유저(물론
MS의 지원이 발표되기는 했지만)들의 영역은 아닐 듯 싶습니다.
해커는 더더욱 아니구요.(다 이것들로 도배를 한다면 돈이 얼마나
들까여--; Java는 아니라고 주장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마찮가지라 생각합니다..)
만약 PHP가 개념적으로 뒤쳐진다면(저는 계속 살아남는 다 믿습니다만) 우리가 새로운 걸 제안하고 새로운 걸 만들어 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래야 우리 약소(^^) 개발자들이 즐거운 코딩을 하고, 무엇보다 밥벌이를 할 수 있을테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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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CharSyam 입니다.

그냥 실력이나 더 키워서...

J2EE나 .Net 프레임워크 자체를 설계하고 만드는 회사에나

들어가야겠네요... -.-

흐름을 따라가는 사람보다는 흐름을 주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그럼 고운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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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 진짜.. 우끼는 넘들이네..

홍머시기구, .NET 이구.. J2EE 이구 간에~

회사에서는 이해타산이 맞는 녀석을 쓰겠지...

사용자들에게는 .NET 이구..J2EE 고 간에 상관이 없단 말이여

그러니.. 상황보고.. 천천히 업글 되는 거 보다보면..

시장이 판가름 해줄꺼를..

모 할일 없다구.. 모가 좋네.. 모가 나쁘네.. 하는감??

그리고 몰 원하냐면.. 당연히 지들 쓰는걸 그대로 쓰고 싶겠지..

MS 솔루션을 쓰던 넘은, .NET을 지원 할테구..

Java 쓰던 넘들은, J2EE를 선호할께 아닌가??..

굳이 따지자면, MS 프로그래머 수 : Java 프로그래머 수..

물론 이렇게 얼토당토 않은 수치가 나오지야 않겠지만은..

모 비슷한거 아니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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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enterprise환경에서의 원도의 약세는 앞으로 어찌될지..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server시장에서의 무정지시스템이 아직도 윈에서는
어렵다구 보는데...
EE시장에서도 멀티미디어용 서버를 제외하고는 원도서버는 많이 사용되는거 같지 않고...
조심스럽게 제가 생각해 보는쪽은..
익명의 클라이언트쪽을 위한 서비스(웹같은..)쪽에는 전면부에 원도플랫폼이
그리고 그 베이스에는 oracle과 ejb같은것이 붙지 않을까 하는데요...

물론 자바도 문제는 있습니다...
왠만큼 큰환경이 아니면 제대로된 시스템을 맞추기가 힘들다는거..- -+
소프트도 하드웨어도...
어디서든지라는 켓츠프레이즈가 좋긴하지만...프로그램 자체가 음..
커지니깐...
암튼....어느쪽이든 당분간 한쪽이 아주 강세는 아닐듯..
원도가 아주 라이트하고 강력해지지 않는이상은..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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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여~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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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닷넷 사면 그걸로...
오라클 같은거 사면 그걸로...

그냥 무력하게 힘없는 사원의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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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떤것이든 상관없습니다..
어떤 언어 하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만 있다면 어떤 프랫폼에 어떤 언어를 쓰던지 금방 적응할 수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플랫폼을 배울때.. 유닉스/리눅스 쪽이면 더 좋죠.. ^^;)

저 말입니까? 아.. 전 준비된 백숩니다... ^^

저 갠적인 생각은 점장이 같이 이것이 될꺼이다... 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다만 어떠한 플랫폼에서건 다 사용할 수있는 경지에 오를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는 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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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다.
어차피 J2EE 든 .net 이든 어제 오늘 나온 구라가 아니다.

돈을 벌 수 있으면 뭐든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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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에요. .net이 됐든 J2EE가 됐든 선이나 MS나 돈 벌라고 장사하는 거죠. 어제오늘하는 구라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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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거 내 생각이니까 내 생각에 토 달지 마시고..

전 닷넷 할껍니다. ^^

개발자 맘이겠지만.

닷넷이 맘에 드는군요.

나중에 J2EE가 더 편하고 성능 좋게 움직인다면야..

그것 선택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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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ee/.net의 선택은 먼저 java/c# 중 어느 것을 해야되는가에
귀착되는데... 윈도그에 뛰운 자바 애플리케이션이 리눅스에 그대로 뜨는것을 매우 못마땅해하는 개발자들은 당근 sheSharp을 해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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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식사를 할때...
젓가락만 써야 할까요?
아니면 숫가락만 써야 할까요?
정말 결정하기 힘들군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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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작이군요.
여기까지 불이 붙었다니...
이런 소모적인 논쟁에 깊이 빠지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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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소모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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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갈려다가 한마디 적네요

소모적이라고 생각하면 글을 쓰지 마세요.
토론장에서 얘기를 해보겠다는 데 왜 말리는 지 모르겠군요. :P

스카리의 이미지

자바와 닷넷의 비교라...

마치 리눅스와 윈도우의 비교 같군요..

좀더 과장한다면 남자들과 패미니스트간의
논쟁이라고 할까요?

이런 소모적인 토론은 별 도움이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만..

꼬리) 토론이랑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글만 달랑
적어놓고 사라지려니 뒤가 구려서 몇자 적습니다.
저는 닷넷에 대해서 하나도 모릅니다.
자바에 대해서도 전혀 모릅니다.
그마나 쥐꼬리만큼 아는건 Unix/Linux C 프로그래밍 정도입니다.
적어도 여기 모이시는 분들이 '프로그래머'가
맞다면 이런 특정 플랫폼, 언어에 대해 집착하는듯한
(집착이라는 단어말고 좀더 순한 느낌의 단어는 없을까요? ^^;)
글을 올리진 않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마다의 장점이 있을테고 쓰임새가 있을겁니다.
상황에 맞게 좋은넘으로 갔다 쓰면 되겠지요;;
저야 능력이 딸려서 하나만 파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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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이 J2EE를 지원하는 이유라면 당연히 CORBA모델과 관련있겠죠.
또 CORBA는 현재 기간 산업같은 산업 전반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고
오라클은 그 시장의 중심에 서 있으니까요.

데스크탑 시장은 전체 Computer 시장의 3분의 1에 불과합니다.
더구나, 이제는 각종 임베디드 시스템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으며
통합으로는 CORBA외에는 산업 표준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DCOM이요? 혹은 .Net Enterprise Service요?
이제야 유닉스에 적용하는 개발중입니다. 오직 Windows에만 사용되고
있죠.

글 쓰신분이 최근의 접한 지식을 대부분 MS쪽의 사이트에서만 접한것 같
군요.

대한항공 J2EE기반의 리눅스 시스템으로 자사의 시스템을 바꾸었습니다.

Korea.com의 경우 시작은 Windows.Directory Service-SQL Server기반에서
오라클로 교체했습니다.

SDS에서 현재 중국으로 진출을 위해 Linux플랫폼에대한 인적 관리 시스템
개발협의 중입니다.

.Net Frameworks의 경우 기존 Windows 기반 Server 시장을 교체할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국한시키자면, 당연히 더 영향력이
커질겁니다.

현재 자라나는 새싹인 대학생들에게 그리도 돈을 뿌리고 있고,
소프트웨어 단속이니 뭐하니 하면서 무소위의 권력을 암묵적으로 행사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전세계를 놓고 보면 전 당연히 No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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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BA모델이 아니라 제가 보기에는 Enterprise JavaBeans같은데여

EJB기술에 CORBA가 사용되기 때문에 부각되지는 않고 J2EE의 EJB 컴포넌트를 얼마나

Oracle이 잘지원하느냐가.. 오라클의 관심사항일 껍니다. Oracle 8i가 나온 것도

그렇고 또 Oracle Application Server가 요즘 J2EE를 가장 잘 지원하는 AS라고

떠드는 것도 EJB쪽을 겨냥하여 Container와 DB쪽에 집중 투자하는 것 같습니다.

.net이 java를 이길 수 없다고 하나 제가 보기에는 microsoft가 ibm과 손잡으면서

ibm의 java쪽 방향이 결국 microsoft .net을 개방형으로 간다고 볼 수 있겠져

여하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net이 추구하는 것도 결국 java쪽과 비슷하다고 보이는 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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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분이 Windows의 독점이 당분간 풀리기 힘들거라고 하셨는데, 데스크탑시장과 서버시장을 구분못하시고 계신거 아닌가요. 더군다나 이런 엔터프라이즈 내지 비즈니스 프레임웍에서 MS는 햇병아리 아닌가요?

일련의 백오피스 솔루션들을 통해서 잠깐 기웃거려 봤다고는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그다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고요. 하긴 백오피스는 MS에게 폐쇄적인 구조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는 걸 인식시켜서 .NET이 그나마 개방적인 모양을 가지도록 했으니까 영 실패한 시도는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J2EE건 .NET이건 하여간 둘다 대박터지게 싸워서 개발자와 구매자가 편한 세상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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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시장과 서버 시장은 완전히 분리되는 것이 아닙니다.
웹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사용자들의 데스크탑에 있는 OS(사실은 브라우저(IE))에 따라
MS냐 자바냐 하는 개발 방식이 달라지게 됩니다.
실제로 win xp에서 ie에 jvm를 탑재 하지 않을 경우,
클라이언트 쪽을 java로 개발한다는 것이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물론 불가능한거 아니지만 고객의 불편을 감수해야 하므로..
물론 서버쪽은 관계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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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j2ee나 .net류의 프레임웍에 의해서 통합된 클라이언트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한 분야의 소비자라면 jre 설치하는게 장벽으로 작용하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라이선스에 대한 질문 몇개만 던진다음에 설치를 자동화 하는 것도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고요. 어차피 윈도우즈도 .net용 클라이언트 어플리케이션을 기존 windows OS(95, 98, nt, 2k)따위에 설치하자면 이런 길을 따라야 하겠죠.

그리고 실제로 가장 많은 케이스가 될걸로 생각되는 웹을 매개로한 서비스는 서버사이드스크립트 류를 이용해서 클라이언트 쪽에서는 단순한 html내지 xml 폼으로 브라우저나 범용 뷰어를 통해 입출력을 수행하게 되지 않을까요?

j2ee나 .net이 고전적인 서버-클라이언트 모델로 회귀하자고 주장하는게 아닌이상 클라이언트 OS에 의해서 그 둘의 우위가 규정된다는 건 논리의 비약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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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참고삼아 읽어보세요
MS의 전략이 어떤건지..나쁜 의미는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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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P to .NET Overview
JUMP to .NET(Java User Migration Path to Microsoft.NET)은 프로그래머들에게 JAVA 언어로 된 프로젝트를 Microsot.NET 플랫폼으로 보존(preserve), 강화(enhance), 전환(migration)을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독립적으로 개발된 기술과 서비스의 세트이다. JUMP to.NET은 Microsoft Visual J++의 개발자와 JAVA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이 현재와 미래에Microsoft 플랫폼을 채택하면서 기존의 기술과 코드사항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JUMP to .NET은 JAVA 개발자에게 XML 기반의 웹서비스 세계로의 가장 쉬운 전환 방법을 제공한다. 그리고 JAVA 언어와 여러 다양한 언어 만들어진 소프트웨어간의 상호운용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JUMP to .NET은 고객들에게 JAVA 언어에 대한 투자를 .NET 플랫폼으로 전환시킬수 있는 많은 경로을 제공한다. 기존의 Visual J++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들은 다른 .NET 언어와 상호운용 될 수 있고, 새로운 .NET의 기능들을 포함하여 .NET 플랫폼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쉽게 변형된다. 나아가, JAVA 언어 구문에 익숙한 개발들이 이를 이용하여 새로운 .NET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수 있고, 혹은 기존의 전체 코드를 C#으로 전환시킬 수 도 있다. JUMP to .NET은 세가지 툴의 세트로 구성된다.

상호운용성 지원 : Visual J++로 구성된 기존의 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을 쉽고 기계적으로 .NET 플랫폼으로 전환시키는 툴 세트. 한번 전환이 된 후 애플리케이션은 순수 웹서비스 지원 같은 새로운 .NET의 기능을 이용할수 있게 쉽게 확장이 가능하다.
프로그래밍 툴 지원 : Visual Studio.NET의 통합 개발 환경에서 이용될 수 있고, . 모든 개발자들이 NET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JAVA 언어의 구문을 이용할수 있는 툴 세트.
JAVA 소스 코드에서 C#으로의 자동 변환 : 코드 구문과 라이브러리 호출을 포함한 JAVA 소스코드를 자동적으로 C#으로 변환하는 툴. 변환될 수 없는 코드는 Visual Studio.NET의 통합 개발환경하에서 개발자들이 이를 쉽게 발견하고 남아 있는 변환 문제를 빨리 공표할수 있도록 꼬리표(flag)를 달게된다.
JUMP to .NET 사용은?
JUMP to .NET의 베타판은 2001년 상반기에 나올것이며, 최종판은 하반기에 나올 것이다. 이 툴은 Visual Studio.NET과 연동되어 활용될 것이다. 가격은 올해 말쯤에 공표될 것이다.

JUMP to .NET은 Microsoft는 Visual J++에 대한 출하와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한 예전의 발표를 SUN과의 법률적인 문제가 해결되고 난후에 계속 이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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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은 배우는 사람들이나 하는 고민이 아닐런지요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자신의 환경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정답 아닐까요
어떤 것이든 새로운 것은 기존의 것보다는 기능이나 성능면에서는 우월할테고 사용하는 사람 스스로
.NET 또는 J2EE 를 선택하면 될듯 싶습니다.
너무 새로운 것만 찾다보면 과연 자신에게 남는 것이 무엇일 까요.
과연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했을 때
자신에게 몇점이나 줄수 있을런지...

eric의 이미지

개발자는 끊임없이 배워야 합니다.
저는 java 프로그래머지만, 일에 따라서 window 개발을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런 일들을 맡다보니 이 주제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고,
과연 총력을 기울인다면, 어느쪽에 더 주안점을 두어야 할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girneter의 이미지

음냐.

또 시작이군요.
이 논쟁은 좀전에 자바의 미래와 관련하여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충분히 많은 논쟁을 펼친
걸로 아는데요.
물론 결론은 안 나죠.
미래의 일을 어떻게 안 답니까?

아랫분 말대로 이런 소모적인 논쟁을 할 시간에
열심히 공부하는 쪽이 나을듯.

버뜨...
장담하건대 이 게시판에도
누군가가 자극적인 말로 상대편을 비방하고
그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또 굴비를 엮고
그 굴비에 또 굴비를 엮을 것이 뻔합니다.

어쩌면 그런 지긋지긋한 싸움이 좋아서
저를 포함한 사람들이 이곳을 즐겨찾는지도 모르죠.

보통 사람들도 늘 정치가 지겹다 신물난다 하면서도
선거철만 되면 또 술렁이잖아요.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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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하는일에 따라 필요한걸 쓰면 되지 않을까요??
MS에 최적화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면... .NET을 쓰면 되구
기타 여러가지 운영체제에 구애받지 않고... 쓸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면... J2EEE를 사용하면 되죠...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하면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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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써봤자 윈도우 플랫폼 말고 어디서 쓰겠습니까...

J2EE나 .NET이나 어차피 서버환경에서 쓰는거니

윈도우가 PC환경에서 독점이든 아니든 별 영향 없습니다.

비율을 알고 싶으면 지금 서버시장에서 윈도우(NT, 2000)의

점유율로 따져보면 예상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근데 얼마나 되죠? 점유율은 잘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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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바와 닷넷의 비교군요...

너무 소모적인 논쟁 아닌가요??

향후 몇년 그냥 지켜보면 결과가 어찌될지 자연히 알껍니다.

6:4라고 하시니 닷넷을 더 선호하시는 분같은데...

이런 거 쓸 시간에 닷넷이 6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이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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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글쓰는것은 주제가 소모적이냐 아니냐..가 아닌듯 하네요

향후 몇년 지켜 보실만큼 낙천적인(?) 분이 계시는걸 보니 맘이 편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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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1~2년 살고 말껀가요...

전 적어도 7~80까지는 살꺼라구요..

오래오래 살면서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는게 소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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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똑같은 소리일지라도, 답(?)은 절대 낼수 없다하더라도..
우리는 꾸준히 지껄여줘야 합니다.

토론주제에서 벗어난 말이지만..
우리처럼 토론문화가 갖춰지지 못한 나라도 드물겁니다.
말할줄도 모르고, 들어줄줄도 모르고,
중학교 교과서에서 부터 줄창 역지사지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상대를 이해하는데는 꽝이고..
하다못해 방귀께나 낀다는 사람들이 나와서 벌이는 TV토론에서도 내내 자기 주장만 열내서 펼치다가 돌아서서 내리는 결론이라곤 '저러니까 저넘은 안된다니깐, 우쒸...'..
하지만, 그런사람보다 더 문제있는 사람은 주변에서 기웃거리며 냉소나 흘리는 사람들입니다..

모두 우리 일, 우리 미래입니다.
겁내지 말고 들으세요, 겁내지 말고 말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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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나라 .NET 열풍(?)의 선봉주자를 자처하는 홍XX씨한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이군요...

토론도 할줄 모르는 인간이 Java를 어쩌면 깍아내릴까 하여

토론을 빙자해서 욕하고 다니는 인간...

그런 사람이 없어져야 Java고 .NET이고 뭐든 토론이 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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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져. yunpal님만한 토론 상대자가 없어서 그런거겠죠?
요즘은 무식한 넘, 돈많은 넘이 큰소리죠.
모르면 가만히 있는 것이 상책이죠. 홍모씨가 말하는 내용을 이해할수
있는 자바개발자가 얼마나 될지... 만약 홍모씨가 그런 인간이라면
욕을 하는 것보다는 논리적으로 말해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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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는 테스트용이고 닷넷은 완벽 그자체라는데
대화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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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홍모시기가 정말 뛰어난 실력을 가진줄 아시나 본데요..

그 정도 실력은 세상에 굴러 다닙니다.

괜히 쓸모없는 일에 껴들기 싫으니 가만히 있는거고

홍모시기하고 토론이라도 해볼라고 하면 그 우김질때문에 피곤해져서 가만있는겁니다.

정말 실력이 있으면 그러고 강사나 하고 있겠습니까.

데브피아 가서 홍XX씨 경력이나 한번 보시죠...

그정도 경력은 정말 여기저기 굴러다닙니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말하라구요? 데브피아 게시판은 물론이고 다른 자바 게시판에서도

논리적인 말에 홍XX가 어떻게 우김질을 했는지 가서 보시죠

논리적인것도 논리적인 사람한테나 통하는거지 그런 사람한테는 절대 안통합니다.

하긴 님의 말도 맞긴 맞는군요...

그렇게 꽉막힌 사람을 상대할 사람은 아마 세상에 없을껄요..

무식한넘이 큰소리친다는것도 맞군요... 크크 정말 가만히좀 있어야 할텐데..

정말 그렇게 경력에 있는 몇몇 프로젝트를 해보고 언어를 몇가지 맛본사람이라면

그리고 인간성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면 다른 언어를 그렇게 폄하하진 않습니다.

뭐 밑에서 코더나 했는지는 모를일이지만...

장점이나 단점은 언어의 설계원칙에 따라 달라지는겁니다. 댁도 가서 공부나 하쇼...

공부좀 하고나면 홍XX씨를 그렇게 실력자라고 떠 받들지는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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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고 보니 흥분을 해서.. -_-;;;

요거 삭제가 안되는거네요.. 관리자님 보시면 삭제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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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홍모씨의 자바 깍아내리가 작전이 성공해서...

이번에 한국 MS 직원으로 입사를...

쩝...결국은....홍 모씨도...토론이 아니라..MS의 dog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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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못해요..정말..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사돈의 팔촌까지 파서라도

역적으로 만들어야 속이 풀리니 원..

MS , SUN 그런거 떠나서 그냥 아직은 자바가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만

제가 .NET과 상관없이 살게될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그럼 박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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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이 망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해 주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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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는 뭐고..j2ee는 모에요,,

ㅡㅡ^

걍 메모장으로 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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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o, vi , emacs 열라 좋음

다 필요 없써욤

pico, vi , emacs 만 있으면 되욤

몇가지 컴팔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