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꼭 대중화되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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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박스를 셋팅하다가 갑자기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리눅스가 꼭 대중화가 되어야 하나? Why? 무엇때문에?

기존의 많은 윈도우 유저들이 과연 리눅스를 하려고 들까요? IT 분야로의 취업을 꿈꾸는 사람들이나, 현직 종사자, 또는 컴퓨터 자체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파워유저/매니아들을 제외한 일반 순수 유저들 말입니다. 그들은 그냥 써핑하고, 채팅하며, 영화, 게임, MP3등을 들으며,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과연 리눅스를 사용할까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회의적입니다.

가끔 서점을 가면, 리눅스 멀티미디어 활용과 같은 책자들을 만나는데... 과연 음악보고 영화따위를 보려고 윈도우를 지우고, 리눅스를 설치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한번 더 강조하지만, 일반 유저들을 기준으로 생각했을 경우를 말합니다.) 결국, 리눅스는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직/간접적으로 IT와 관련이 잇는 사람들을 위한 운영체제란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셋팅해서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지만, 그건 그냥 있으니까 쓰는 기능일 뿐,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프로그래밍 작업에 상당히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언제나 제 지적호기심을 채워주기도 주고, C로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리눅스를 컨트롤 할때의 기쁨도 큰 이유이기도 하고요...

주위에서 리눅스를 하시는 분들을 봐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현재 리눅스는 좀 더 대중적이고, 좀 더 쉬워지기 위해서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좀 더 쉬워진다는 건 이해가 되지만, 과연 대중적이려고 노력하는 리눅스의 모습이... 글쎄요. 조금 낯선 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전 리눅스 신봉자입니다만... 주위에서 그냥 업무상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리눅스를 왜 좋아하냐고 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그 분들과, 전 생각하는 관점도, 컴퓨터에 대한 애정도 다르기 때문이죠.

여러분들은 답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냥 컴퓨터만 사용하면 될 뿐인 분들이 왜 리눅스를 해야 하냐고 한다면 말이죠. 뭐라고 해야 할까요? 네트워크/서버환경에 적합하니까? 프로그래밍 작업하기가 쉬우니까? 아님 공짜로 구할 수 있으니까?

정말 답답하더군요.

컴퓨터 자체에 대한 지적호기심이 없는 분들은 솔직히 리눅스를 써야 할 이유가 전혀 없더군요. 그 분들은 그냥 프로그램 쉽게 구할 수 있고, 사용하기 간단하면 만족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엔지니어적인 또는 매니아적인 관점에서 리눅스의 장점을 부각시키려고 해도 그 분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운영체제는 운영체제 마다의 길이 있습니다. 꼭 리눅스까지 대중화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리눅스는 과거처럼, 지적호기심과 탐구심을 만족시켜 주는 운영체제로, 엔지니어와 파워유저를 위한 운영체제로 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쉬운 인터페이스와 멀티미디어적 기능에 주력을 두는 것 보다는 좀 더 기술적이고 발전에 비중을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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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의 대중화?

아마 그건 컴 고수(개발자 등등)나 리눅서들의 바램이라고 생각되네요.

개발자등의 입장에서 보면 리눅스는 아직 개간되지 않은 미지의 땅이기에 꿈이 있지 않겠어요? 리눅서들이야 내가 사용하는(좋아하는) 운영체제가 최고 였으면 하는 바램일 거구요^^

이런 생각도 합니다. 리눅스가 어느 정도 수준의 운영체제가 되면 리눅서들 중 누군가 또 다른 미지의 땅을 찾지 않으까?....

리눅스의 대중화는 꼭 필요하냐가 아닌 목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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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리눅스의 성능은 다른 운영체제와 비교해서 그렇게 우위에 있지도 않습니다.
가깝게 FreeBSD와 비교를 해봐도 알수가 있죠....
물론 모든면이 뒤떨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무(無)에서 여기까지왔고 앞으로도 더 발전할 가능성에 대해서 그리고 그것이
어떠한 통제가 아닌 열린 개발 형태에서 나왔다는것이 흥분되지 않습니까..?
저는 이런점때문에 리눅스를 좋아하고 사용합니다.
뭐 굳이 윈도우즈계열로도 컴퓨터 잘 사용하고 업무에 지장 없다면 그들에게 리눅스의
대중화를 강요할 필요는 없죠....
그리고 저 역시 서버급에서는 많이 대중화 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엔터프라이즈급에서는 커널2.4로 올라가면서 이제 걸음마 단계라고 할 수 있으나
중소규모급에서의 리눅스 대중화와 이로인한 인터넷 산업의 급속한 발달은 인터넷 서비스의
가격하락을 가져왔으며 이는 또다른 면의 리눅스 대중화라고 생각되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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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윈도우다 리눅스다 할것이 아니라 사용하기 편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요즘 배포본중에 윈도우보다 부팅하기 편한 리눅스 배포본도 많이 나왔던데
일반 사용자가 굳이 리눅스를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리눅서란 말도 조금... 신뢰가 안가네요
지금 여기에 글 남기는 사람중에 리눅스 애플리케이션 하나 제대로 만들고 있는 사람있습니까?

윈도우다 리눅스다 말하기 전에 컴퓨터를 왜 사용하는지에 힘을 실어야 할거 같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이유는 조금이나마 편하게 살자는 건데 그리고 요즘 멀티미디어 다 뭐다 하는 말들은

돈에 눈이 먼 기업들이 끌어다 놓은거 아닙니까?

핸드폰에서 영화 보구 공연보고 그런것들 사실 살아가는데 필요한것들입니까?

그리고 대학교육에서도 오피스 가르치고 있던데 머 편하게 살아 보자구 하는것들 아닙니까?

리눅스를 좋아 하는 사용하는 분들중 대부분이 웹프로그래밍 하기때문이란것도 무시 할수 없더군요-_-;

리눅스를 시계까지 포팅한 기사도 본걸로 기억되는데

리눅스가 범용 소프트웨어가 되기 보다는 처음 나왔을때 처럼 저 사양 pc에도 사용할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머 요즘 커널 커스터마이즈 해서 사용하거나 과거에 나왔던 커널 사용해서 사용할순 있겠지만...

과연 그런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여?

개인적으로

리눅스가 좋은 까닭은 꽁짜가 라서기 보다는

리눅스가 이끌어 나가는 방향이 맘에 들어서입니다.

횡설수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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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어플 안만들었다고 윈도우 유저가 아닌게 아니듯이
리눅스 어플 안만든다고 리눅서가 아니라는 법은 없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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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도 점점 발전하여 win 처럼 편해질것입니다.
ibm 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했지만.. gnome 이나 kde 같은것이
정말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더군요.. 또 kylix 같은 GUI 툴도 생겼고 점점 생길거 같습니다. c++builder 도 포팅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왜 리눅스가 쉬워지면 안되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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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가 대중화되어 감에 따라 슬퍼집니다.
제가 리눅스란 곳을 찾은 이유는 리눅서들의 열린 정신때문었습니다.
얼마 전 데비안의 우리들의 약속을 읽고 또 데비안에 빠져들었습니다.
요즘은 제가 리눅서라는 것이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리눅스 시스템에 대한 얄팍한 지식을 가지고 무비판적으로 윈도우를 바방하는 리눅서들....
전에는 그리 편한 OS가 아니었고 문서도 부족하고 물어볼 곳도 없어서 특히 돈이 안되는 운영체제였기 때문에 리눅스의 정신에 반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많이 편해졌고 문서도 많아졌고 물어볼 곳도 많아졌고 특히 돈이 된다 그러니까 개나 소나 우르르 몰려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곤 겨우 설치나 하고 조금 쓸 만하면 윈도우를 비방하기 시작하죠.
정말 같은 리눅서라는 것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지금은 데비안으로 도피(?)해 있지만 데비안 유저들 중에도 그런 사람이 늘어나는 것 같아 슬프군요.
늘 다른 곳을 찾고 있습니다.
Hurd? BSD? Darwin? AtheOS? LegOS? 어디로 가야 할까요?
데비안만은 제발 돈이 되는 운영체제가 되지 않아서 개나 소나 몰려드는 상황이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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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하이파이브에 목마르다.( 유수영,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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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oue doggu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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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글쎄요...님은 그 개나소나에 해당하지 않음이 분명하신지?

개나소나 몰려드는지 아닌지는 몰라도

데비안이라고 상업적 이용하지 말라는 법은 없잖겠습니까?

제가 알기론 IBM S/390에 데비안 리눅스가 포팅된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알고보면 리눅스의 인기를 등에 업고 IBM 메인프레임 팔아먹기 수작이죠 :-<

제발 어디서 주서들은 얘기로 hurd얘기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님이 원하시는 '개나소나 쓸수 있는 커널은 아님'에 분명하니 고려해보는것도 좋을듯

yootiong의 이미지

제가 개나 소에 해당한 지 안 한지 증명할 수 없어 안타깝군요 :-(
사실 뒤돌아 보니 제가 리눅스에 기여한 점은 거의 없군요.
학생 때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하나 한다고 이것저것 삽질을 했습니다만 결국 백업을 안해둔게 화근이 되서 소스 코드를 잃어 버리고 의욕상실로 그만두게 된 거 빼고는 없군요.
지금은 돈두 벌어야 되고 공부도 해야되고....이런 핑계들 덕분에 그런 건 꿈도 못 꾸고 있습니다.
글구 데비안을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법은 없죠.
다만 데비안의 정신을 가슴속에 품은 사람들만이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죠...
글구 hurd는 어디서 줏어들은 얘기는 아닙니다 :-)
무한 삽질 끝에 결국 깔기는 해봤는 데 문제가 끝없이 생겨서 그냥 지금은 데비안 쓰고 있습니다.
AtheOS도 깔아 봤는 데 Real text mode(?)가 없다는 것이 공감이 안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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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하이파이브에 목마르다.( 유수영, 2002 )

cloou의 이미지

옛날.. 처음에 도스시절을 생각하면...
지금의 윈도우에 길들여저 있는 사람들은
무엇하나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당시 사람들은 다 나름대로 배웠고,
사용했습니다.
그럼으로써 메모리에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그런 식의 과정을 걸쳐 게임을 실행시켰고(^^;;;)
그러다가 프로그래밍에 빠져서 게임만든답시고
공부하게되고.. 등등..

마찬가지로, 체제가 어렵든, 쉽든간에
대중화되면 하게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배우면 되니까요.. 삽질이 안통하는 곳이 어디있겠어요..? ^^;;

윈도우와 리눅스는 처음 개발된 목적 자체가 다른 os인
만큼, 각자 장단점이 있는 분야가 있을 터인데,
이를 가지고 비교하여 우월성을 비교한다는 것은... ;;;

리눅스가 대중화되면 좋은 점은.. 유저가 많아질수록,
각자 개성있는 애플리케이션이나 팁, 메뉴얼, 등등이
많아져서 더 멋진 체제가 된다는 것이죠. 게임도
늘어날테고.. ^^;;
사실, 윈도우95가 os/2를 누른 것도.. (자본횡포도 물론
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애플리케이션 아니겠습니까?
도스의 사용층이 넓기에.. 또 호환성이 있어서 그대로
전승된 것이고.. 그래서 다양한 것들이 만들어지고..
(자잘한 것들부터시작해서.. 멋진 것까지..)

리눅스가 대중화되면.. 이런 것들이 많아져서 훨씬
더 사용하기 편하고.. 재미있는 os가 될꺼라 저는 생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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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하고 중심있게 자신이 사용하기에 편한것를 사용하는게 제일 좋은거죠 ;)

초등학생이 대학교 박사과정에 합류 할수 없는것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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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보다 더 많은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리눅스를 쓰면서도 재미있는 게임을 하고 싶고 멀티미디어 장비들을 쓰고 싶습니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에는 아직 부족한것 같습니다. 물론 emacs로 작업하는 것이나 c소스를 들여다 보는 일도 흥미로운 일입니다만...

운영체제는 운영체제 마다의 길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사용할 작업마다 새로운 운영체제를 깔아야 할테니깐요. vmware같은 프로그램들을 뛰우지 않으면 원하는 일을 할수 없다는 것보다는 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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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부분에서는 있으니깐 쓰는 부분도 있지만 없어서 못 써왔던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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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당근 대중화 되야지....

1. 기술 식민지 않되고, 원천적인 기술 확보를 위해서

2. 외화 낭비 하지 않기 위해서..
좇나게 일해서 미군 뒷치닥거리, M$뒤치닥거리 하지 않기 위해서..

3. GNU 정신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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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의 감정적인 대응은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는데요..

미군까지 나오는건 좀 우스운거 같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는 redhat 도 미국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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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헷도 미국 회사면 레뎃 안쓰면 되죠...

데뱐이 있거든요..

데뱐의 우리의 약속을 함 읽어보세요...

심금을 울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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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zi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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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win2000과 linux를 공부해 보면서
각기 장단점이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다들 아시는 얘기겠지만,...

리눅스는 아직은 웹용으로는 가격대 성능비로
볼때 유닉스종자들(솔라리스,true64)이나 윈도종자들보다 확실히 장점이 있고요,...

윈도는 내부 인트라넷용으로는 가정 뛰어난 os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히 각각, 인트라넷과 인터넷사이에는 필요되어지는 것들이 서로 다르게 마련이니까

그때 그때 사용에 맞는 os를 선택하면 되는것이지...

어느 os가 좋다 나쁘다 라고 얘기하는것은 좀...

남들만큼 아니 그이상으로 리눅스를 좋아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리눅스는 세계에서 제일 훌륭한 os는
아닙니다. 그렇게 되려고 발전하고 있는 os입니다.

제가 리눅스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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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는 현존하는 어떤 OS보다 좋지는 않습니다.

커널은 monolithic이라서 컴포넌트로 구성되어 있는
win계열에 비해 업그레이드가 어렵습니다.
대용량 처리가 가능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는
최근에야 진입했습니다.
(그것도 아직은 초기단곕니다.)

pc magazine에서 실시한 벤치마크를 보면
linux+apache가 win2000+IIS에 비해 3분의 1속도밖에
안 나옵니다.

리눅스의 장점은
1. 싸다는 것
2. 완전히 공개되어 있다는 것

이 두가지입니다.
리눅스가 기술적으로 뛰어나다고는 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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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OS라고 말씀하셔놓고는 win만 말씀하시니 win이 리눅스보다 기술력이 낳다는 말씀이시겠군요.

마이크로 커널에 대한 나쁜 평가는 수도 없을 겁니다. 저도 그 중의 한명이구요. win계열이 업그레이드가 쉽다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군요. 그 불안정성에도 치가 떨리고요. 대용량 처리의 시장이라고 하셨는데 mission critical은 win계열도 똑같은 형편일텐데요...

linux+apache의 전혀 다른 결과의 벤치마크를 본적도 있구요. (월등히 우월하다는 형태의) iis는 동적이고 aparche는 정적인 부분에서 강하다는 평가를 본적도 있습니다.

최소한 윈도보다는 안정적이다라는 장점도 한가지 있겠군요. 원인불명의 memory leak와 버그로 서버다운을 꼭 해줘야 할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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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memory leak 와 버그를 만난 적이 있는지, 만났었다면 어떤 상황인지 듣고 싶네요.
이른바 아톰이 새파랗게 질리는 현상(^^), 즉 blue screen 은 NT4 이래로 자주 있는 일은 아닙니다.
저도 Free BSD나 linux가, 안정적이리라는 생각은 듭니다. ( 그렇게 들어왔기 때문에 ) 하지만 실제로 써보지 않아 잘 모르겠네요.
다만, 제가 돌려본바로는 Window 계열도 자주 맛이가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에 서버가 총 4대(1대 웹서버, 2대 DB서버, 1대 메일서버) 있었는데, 제가 버벅대는 실력이고 관리가 형편없음에도 몇년간 켜놔도 문제없었습니다. 그 와중에는 하드가 꽉찬( 0byte 남은... )적도 여러번 있었죠. 그러나 blue screen은 없었습니다.
NT관리하면서, 하지말아야 할 일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 아톰을 퍼렇게 질리게 할 수도 있는 ... ^^; ) 예를들어, OS깔때는 순서를 지켜줘야 한다거나, ... 하는 것들인데 이런 주의사항들은 linux 도 마찬가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른바, 모듈화에 대해서는, 지금의 벤치마킹 보다는 미래를 좀 생각해야 합니다.
리눅스는 거의 20년간 프로그래밍에 있어 변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vi, emacs로 소스편집하고, make 파일 만들고, shell 스크립트 쓰고,...
그리고 여전히 static 라이브러리 씁니다. 모듈화가 없다는 것이라기 보다, 아직은 window 계열에 비해 부분적이라는 얘깁니다.

그동안 window쪽은 프로그래밍 방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static 보다 dynamic, 그리고 OLE를 거쳐 Active-X, COM 등입니다.

window쪽이 더 성능이 좋다는 것은 아니고요, 기존 전통적인 unix 방식이 나빴다는 뜻도 아닙니다. ( 좋았으니까 오래 쓰였겠죠 )
다만, 이젠 Unix 계열도 좀 바뀌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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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여전히 static 라이브러리 씁니다. 모듈
>>화가 없다는 것이라기 보다, 아직은 window
>> 계열에 비해 부분적이라는 얘깁니다.

>>그동안 window쪽은 프로그래밍 방식이 많이
>> 바뀌었습니다. static 보다 dynamic,

이건 좀 엉뚱한 얘기군요.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에 대해 뭔가 _매우 심각한_ 오해가 있으신 모양이군요. -- 이건 정말이지 _치명적인 오류_이군요. ;-)

많은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들은 이미 윈도우가 존재하기 이전부터 shared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왔습니다. 이것은 공통적인 루틴을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공유하며 당연히 컴파일하는 동안 애플리케이션의 바이너리에 루틴에 해당하는 코드가 직접 링크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뿐만아니라 최소한 리눅스의 경우 애플리케이션이 실행하는 동안 언제는 라이브러리를 적재 했다가 제거할 수 있는 dynamics loaded 라이브러리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아마 다른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도 당연히 이것을 지원할 것입니다.

리눅스에서의 멀티미디어의 경우도 SDL(http://www.libsdl.org/)이나 3D Redering을 위한 DRI(http://dri.sourceforge.net/) 같은 프로젝트들이 상당히 활발히 개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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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와 윈도우의 차이....

IIS업그레이드하고 리붓 안할 수 있나요?
보안패치 않아고 섭 리붓 안할 수 있습니까?
윈도 보안 폐치 좀 자주 나옵니까?

커널만 업글 안하면, 리눅스는 리붓 안합니다.

전 리눅스와 윈도우2000에서 양쪽에서 개발하는데,
ActiveX DCOM 편리한 것 같지만, 거기에 대해 치루는 것도 만만치 않슴다.

그놈의 레지스트리는 졸라 까다롭던지...

어디 하나 잘못 컴파일해서 엉뚱한 위치에 레지스트리 등록되면, 레그에디트 꺼내서 졸라 지워야 함다. 테스트 용으로 Active X... 하나씩 하나씩 컴파일하다 보면, 금방 레지스트리 비대해 짐다.

일정 시간 사용하면, 어련히 "밀고 다시 깔아야 한다"라는 말이 나오는 OS가 윈도임다. 그래도 리눅스는 숙련되면, 20분이내에 다시 깝니다(전 trustix씀니다). 윈도 이놈은 다시 한번 깔려면 하루 이틀은 그냥 버립니다.

모듈화가 좋은 지는 몰라도, 적어도 윈도우의 모듈화는 실패라고 당당히 말하고 싶습니다. 윈도우 모듈이 졸라 우낀 경우 하나만 말해 볼까요?
A라는 dll이 있는데, 이놈이 1.01->1.02로 버전 업되었다고 가정하죠... 이놈이 메모리에 올려 있으면,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섭 리붓 해야 됨다.

98때 어련히 리붓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OS는 당연히 자주 리붓해줘야 하고, 하도 윈도 95 98때 자주 밀고 깔아서, 서너달 쓰면 다시 지웠다 다시 깔아야 하는 게 OS인지 알았지만. 리눅스 쓰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더군요.

그리고 내 컴과 나의 취향에 최적화된 커널을 가질 수 있는 리눅스가 정말 맘에 듭니다.
386에서 커널 컴파일하니까 부팅속도가 10분 빨라지더군요....(물론 컴파일하는데 하루 걸렸슴다.)

리눅스 대중화... 아직 어려운 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리눅스가 매력적인 것은 업체가 주도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대중의 요구가 주도해 나간다라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XP에서 MP3기능을 제외한다고 하더군요. 자사의 WMA인가 뭔가를 표준으로 밀기위해....)

리눅스는 소수의 이해 타산에 적절히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넘어 순수히 대중이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이 리눅스 대중화의 필연성을 말하고 있으며, 또한 개연성도 제공하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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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dll의 문제점입니다. win2000에선 com개체도 대부분이루어져있어서 그렇게 리붓할 상황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레지스트리 말씀하셨는데 당연히 개발하다보면 그런 시행착오가 있지 않을까요? 그런것을 단점이라고 말하기에는 이상하군요.
IIS는 업그레이드하고 리붓안합니다(!). 그리고 습관이라고 말씀하셨는데 2000에 습관을 들이시면 편하다고 느낄것입니다.

itsup2u의 이미지

하하하..

윈도계열의 시스템에 능통하지 않기때문에 원인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20년 가까이(82년부터) 컴퓨터 만지고 지금도 이걸로 밥벌어 먹는 사람으로써..
알만큼은 안다고 생각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건..

윈도2000프로 쓰는데요..
잘 쓰던중(최초 인스톨후 약 100여일 사용중) 어느날 갑자기 블루스크린이..
그뒤로는 블루스크린 없이도 시스템이 멈춰버리는 현상이..

왜 2000프로 광고하면서 자기네 98을 조롱하듯 광고하잖습니까.. 50배는 더 안정하네 어쩌네.. 블루스크린이여 안녕 어쩌구 하는것들이..

이게 아무소리나 경고조차 없이 멈춰서.. 하루는 딴 PC쓰고 걍 냅둬봤더니..
만 이틀동안 멈춰서(당근 키조작 불능) 어쩔수없이 리셋하는..
어찌 이따위 일 수 있는지..

다시 깔고.. 또.. 아무일 없이 약 60일을 썼습니다..
또 똑같은 문제 발생..
근 6개월동안 약 세번을 깔고.. 이제는 집에갈땐 아예 끄고갑니다..
원래 보름씩은 내리 켜고 다녔었는데..

반면.. 리눅스.. uptime 해보니.. 머 백 몇십일인가..
그나마 커널업글할때 재부팅한거 말구는 잘 돌아가는군요..
파티션 설정을 초기에 잘못해서 /var가 꽉차서 로그파일 지워줄때도 꿋꿋하게 살아남는..

2000에 습관이 들고있는데.. 두달에 한번은 이유없이 죽으니까..
확실한 백업과.. 언제든 하루는 짬을 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습관화 되고있습니다.
전혀 편하지 않군요..

그렇다구 시스템을 건들만한 개발환경은 절대 아니거든요..
웹개발만 하느라..

에이.. 차라리.. vmware 정품사서 윈도를 내장시킬까? 거 참 좋던데..

싸구려 장난감 같은 윈도..
vi에 길들여 지고.. 자잘한 오락꺼리만 추가되면.. 윈도 안녕이다..

예~~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S 윈도즈 95이상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 중에 하나는 레지스트리의 비대화로 인한 성능 저하입니다. 이 문제는 ME 부터 해결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많은 노력을 쏟고 있지요.

개체의 참조를 레지스트리에 등록시키는 방식은
여러 프로그램이 깔리고 지워지고, 많은 웹사이트를 방문하면서 내려 받은 activeX 컨트롤 때문에 필연적으로 레지스트리의 비대화를 불러 잃으킵니다.

한번에 완성된 컨트롤을 만들 수 있을까요?
컨트롤이 완성되기 전에는 서비스를 안할 수 있을 까요?
컨트롤이 완성되면, 더 이상의 버전업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10가지의 기능을 가져야할 컨트롤이 있을 때 그 중 한가지라도 기능이 완성되면, 서비스는 시작해야 됩니다. 왜라구요? 투자자들이 기다려 주지 않으니까...

개발되는 족속 컨트롤 업데이트 해야 하는데, 이러한 "시행착오"가 과연 개발도중에 감수해야 할 아주 미세한 단점이라고 여기십니까?

A라는 프로세스가 파일을 연 상태로 뻗어 버리 경우가 생겼다고 가정하죠.
강제로 죽여서 프로세스 종료시켰습니다. 다시 그 파일 핸들을 얻을 려면 어떻게 하죠?

NT4.0에 비해 2000에서는 리붓할 상황이 많지 않다고 하시는데, 제가 볼때는 여전히 많습니다. 그리고 부팅시간도 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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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주셨는데요.

dll을 사용하고 있을 때, 메모리에 올려져 있을 때
업그레이드가 안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dll을 참조하는 개수를 체크해서 dll이 더 이상 사용되지 않을 때
내리는 방식이 잘못되었나요.

정상적으로 종료되지 않은 프로그램이 dll을 물고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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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 없는 프로그램은 정말 만들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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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많이 부족한 서버 관리자 입니다.

글쎄요...실무현장에서 SE 분들을 여럿 만나봤지만(Windows 계열, Unix 계열) 제각기

장단점은 다 있게 마련이라고 말씀들 하시더군요.

어떤게 좋다 나쁘다라는건 그만큼 깊이있게 파고들어 시스템 운영을 한눈에 파악 하고 나서야 확실히 말할수 있는게 아닐까요.

특정 OS 를 많이 안다고 해서, 다른 운영체제의 단점만(그것도 pc 잡지나, 웹에서 reporting 되어있는것들..) 가지고 이건 이렇지 않느냐, 저건 저렇지 않느냐 라는건 객관적으로도 납득하기 힘들겠죠 :)

정확한건 자신이 실제로 셋팅,운영,관리 하면서 객관적인 벤치마킹을 기록으로 남겨두고,
자신이 판단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타 OS 에대해 비판은 되도록 줄이고, 실제로 운영하면서 알게된 경험을 참고자료로 올려주는것도 좋겠지요 :)

전 Windows 계열도 , Unix 계열도 좋아합니다.

그러나 저도 서버계열로 OS 를 선택하라면 어쩔수 없이 UNIX 계열로 가게 되더군요.
이유를 물으신다면, 비용 과 보안, 그리고 맟춤커널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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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보다는 psos 같은것이 monolithic 형태 겠지요..

게다가 psos 는 파일 시스템도 없는거 같던데

그러나 그런것도 임베디드 쪽에서는 많이 쓰입니다.

전에 국내의 한 대기업체에서

직접 웹.비디오폰 용 OS 포팅을 psos 로 하는거 봤습니다..

물론 소스 공개 되어있고 애플리케이션 자체를

커널 소스에 포함시켜서 컴파일 해버립니다.

WinCE 같은거 보다 장점이 있어서 였을겁니다.

솔직히 소스 공개 안되있는 OS 를 개발자 입장에서

뭘 배우겠습니까?

간단한 디바이스 드라이버 하나 만들려고 해도

윈도우 계열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MS 문서를 봐야 가능하며

OS 마다 각각 다르고 OS와 연동 되는 부분은 lib 형태의

라이브러리 같은걸로 소스 못보게 아예 막아놨습니다..

리눅스는 커널과 디바이스 드라이버(커널 이미지에 포함시키는것도 가능), 파일시스템

(애플리케이션 포함)을 완전히 구분 해놨기 때문에 오히려 윈도 계열 보다

커널 업그레이드가 훨씬 용이하다고 생각됩니다..

구분 해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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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는 완전한 monolithic의 O/S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monolithic+module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죠.
monolithic의 장점은 micro kernel과 각각의 컴포넌트로 구성되는 O/S에 비해
속도면에서 빠르죠.
monolithic의 단점은 언급하신데로 유지/관리가 힘들다는것이죠.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키위해, 각종 driver들을 module화 시켰죠.

벤치마킹은 참고사항입니다. 어떻게 셋팅하고 어떤식으로 테스트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차만별로 나오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또하 측정하는 곳과 연관된 벤더에 더욱 유리하게 할것은 불보듯 뻔한 사실입니다.

기술적으로 뛰어나지 않다. 사실입니다. 그렇게 획기적인 기술은 쓰이질 않은걸로 저 또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드가 공개되어있어 확인될 수 있는 사실이죠.
다른 상용 O/S에 어떤 기술이 쓰였는진 그 회사 개발실에서만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뻥을치던 사기를 치던 누구도 반박할 수는 없을겁니다. 실제 코드를 보지 못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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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벤치마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군요.

글쎄요 monolithic에 비해 microkernel이 우수하다는 말은 어떤면에서는 맞을지 모르겠지만 모든 면에서는 아닙니다. 그리고 벤치마크는 상황에 따라 다른 결과를 줍니다.

다음 벤치마크를 한 번 봅시다.

http://www.sysadminmag.com/articles/2001/0108/0108q/0108q.htm

Win2000이 절대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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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벤치마크는 파일쓰기와, 메일보내기로 되어 있습니다. 즉 file IO와 TCP 통신 이 얼마나 빠른가 하는 벤치마크인데요, 앞글은 IIS와 Apache 벤치마크입니다. 그 둘은 전혀 다른 분야 입니다.
IIS+ASP 가 Apache+PHP보다 빠르냐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에 듣기로는 PHP가 빠르다고 들었습니다.
Window IIS 에서라면 ASP 보다 PHP가 느립니다. ( IIS+ASP > IIS+PHP ) 이건 정말 30% 차이 납니다.

그리고 monolithic 이냐, microkernel 이냐는, ( 이게 무슨뜻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dynamic과 static 의 차이라고 해보죠. )
우선 프로그램이 하나면 mono...가 빠릅니다. dynamic이 아니고 static이니까요.
하지만 웹서버면 문제가 틀려집니다. 한쪽은 누가 들어올 때마다 process 실행시키고, 한쪽은 메모리에 이미 로드 되어 있는걸 사용합니다. 메모리 면에서나 속도면에서나 차이가 안날수 없죠.
물론 apache도 이제 그렇게 무식하게는 안합니다. perl이나 php는 메모리에 계속 로드되어 실행됩니다.

제 말의 요점은, static에 비해 dynamic에는 당연히 여러 장점이 있다는 겁니다. 그걸 Unix 만드는 사람들이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Window의 dynamic에 비해, Unix의 static이 빠를 수도 있지만, 그걸 비교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요, Unix의 dynamic과 Unix의 static을 비교해야 합니다. dynamic이 낫다면 그쪽을 키워야죠.
static을 고집할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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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진님께서 말하는 static과 dynamic의 의미를
이해를 잘 못하겠군요

무슨 의도로 말씀하신건진 모르겠지만
monolithic:micro != static:dynamic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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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잘 모르시고 계시군요. ;-) 저도 잘 모르지만 간단히 제가 알고 있는 microkernel의 개념에 대해 설명 드리기로 하지요.

microkernel은 기본적으로 커널에서 하드웨어에 종속적인 부분을 최소화하는 그래서 이종의 하드웨어에 쉽게 포팅될 수 있도록 한다는 기본적인 설계 이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핵심적인 것을 제외한 나머지 커널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분은 그 최소화된 커널 위에서 하나의 프로세스처럼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커널이 담당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나누어 개발의 복잡성을 간소화 해보자는 의도를 이면에 깔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 복잡성은 전혀 간소화 되지 않습니다.

커널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그 위에서 돌아가는 프로세스처럼 움직인다면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위해서 그들 사이에는 통신이 필요할 것입니다. -- 우리 몸의 각 부분이 서로 많은 통신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나누어진 커널의 부분들 사이의 통신**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건 생각만해도 정신이 없군요. ;-) 나누어지지 않은 커널 사이의 통신보다 훨씬 복잡할 겁니다.

단순히 static과 dynamic 라이브러이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게 간단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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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 없군요.

결론은 성능상으로 microkernel 구조는 Monolithic 구조에 비해 성능상의 손해를 피할 수 없다는 얘기였습니다.

음...

리누스는 유명한 microkernel인 Mach를 두고 쓰레기라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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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잘못 전해진 말이랍니다 -_-;

그런말 한적 읍데여

저번에 정정 기사라고 해야하나? 글이 올라온거 봤습니다

아마 Mac OS X에 관한 얘기였져?

그런 소리 안햇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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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직접적으로 그런 말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그렇게 생각은 했다고 자신의 자서전(?) 그냥 재미로(Just for Fun)에서 밝혔습니다.

원문은 보지 못했지만 번역본에는 분명히

"솔직히 나는 Mach를 쓰레기로 생각했다."
--> 그냥 재미로(222페이지 11째줄), 한겨래신문사

라고 되어 있습니다. 번역을 잘못한 걸까요? 쓰레기 같은 쉬운 번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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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래 ==> 한겨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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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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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또 실수를 했군요. 보고 쓰는 것도 못쓰다니 원.

요즘은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쓰는지 아베지라고 쓰는지도 헷깔린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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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ithic 과 microkernel 에 대해서는
다음의 The Tanenbaum-Torvalds Debate 을 참고하시라.

http://www.oreilly.com/catalog/opensources/book/app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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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읽어보니 OS 얘기 였군요.
제가 좀 뜽금없는 얘기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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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벤치마크를 보면 리눅스가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것 같군요. 물론 모든 분야에 대해 그리고 모든 상황에 대해 벤치마크를 한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아! 그리고 또 한 가지,

벤치마크 결과만을 원하시면 글을 자세히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Figure1, Figure2, Figure3만 살펴 보면 됩니다. 그리고 주의하실 것은 낮은 숫자가 더 높은 성능을 나타내는 경우와 그 반대의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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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계열에 비해 커널 업그레이드가 어렵다니요??

좀 이해가 안 가는데요..

오히려 커널 버전이 너무 빨리 업그레이드 되서

따라가기도 버거울 정도인데..

그리고 왜 커널 사이즈는 언급을 안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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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는 대중화되었습니다.
서버시장에서요..
그것도 대중화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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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시장에서 대중화된것은 솔라리스+자바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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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노' 라는 상표 아세요??
면바지 같은 상품 싸면서 질도 나쁘지 않으니까 대중화 되었죠..
반면 PRADA 라는 상표도 대중화 되었죠..
하지만 지오다노와 같은 이유에서 대중화 되건 아니죠..
물론 약간의 거품이 있긴 하지만..

지금 서버 시장은..
리눅스 = 지오다노
UNIX = PRADA
가 아닐까요..
... 어설픈 비유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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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에 대한 답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국내](발언대) 리눅스 국가 차원 지원 바람직(07/14)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사는 지난 20년간 눈부신 기술발전을 이룩했다.

이제 MS 윈도는 누구나 사용하는 필수품처럼 됐다. 인터넷이 출현하면서 윈도의 영향력은 더욱 커졌다.

문제는 MS가 이 중요한 제품을 독점판매한다는 데 있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경쟁이 없는 상황은 바람직하지 않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떤 회사가 의사결정을 할 때는 주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때문이다. MS사와 다른 국가 또는 기관의 이해관계가 상충할 경우 자본주의 체제는 이를 공정하게 해결해주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인터넷 때문에 너무 많은 기관의 핵심정보를 MS 윈도에만 의존하게 됐기 때문이다. 유출되는 외화도 문제지만 보안도 문제다. 모든 회사와 국가의 정보가 여기에 매달리고 있는 형국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각국은 MS에서 독립하려고 몸부림치고 있다. 미국에서조차 MS사의 독점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리눅스(Linux) 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도움을 받아 태어나 성장하고 있다. 중국.독일.일본.캐나다 등 나라들이 리눅스를 국가적인 차원에서 개발.보급하고 있다.

이제 우리 정부와 국민도 리눅스에 대해 보다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정보화 시대에서 기술독립은 곧 리눅스 육성이라는 시각이 결코 적지 않다. '소프트웨어 독립의 날' 을 선포하는 것은 어떨까. 이 시대에서는 1백년 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국가 주권을 상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건 서울대 교수]

서영진의 이미지

이글과 관련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개발자의 입장으로... M$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단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편한 면이 있죠.
하지만 문제점은... 어떤 솔류션을 개발해서 시장에서 초기 광고와 기타 등등의 노력으로 힘들게 만들어 놓으면 그때 M$는 그 시장에 띄어 들어서 저가나 공짜의 유혹으로 기존의 기업들을 없애버립니다.

가장 대표적인 기업이 Netscape가 있고 RealPlay가 있으며 요즘은 AOL(메신저)이나 다이얼패드(인터넷 전화) 같은 기업이 타겟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열거하지 않는 것들도 많습니다.(Harvard Graphics, Lotus 123, 아래한글 기타 등등등....)

힘들게 개발하면 뭐할까요? 얼마 지나지 않아 M$가 시장에 뛰어들면 끝장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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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가 대중화 되어야 하는가? 에 대해서
거기에는 그 어떤 강요따위는 있을 수 없으며

리눅스가 대중화 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현재로써는
택도 없는 소리다라고 답할 수있겠으며

그럼 어떻게 해야 대중화 될 수 있을까라면 우리 나라
실정에서는 구라까기 능력에 dependent한 문제므로
업자를 정치권으로 보내 구라까기 권법을 배워오도록
하면 될 것이며

리눅스가 대중적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낯설게 느껴진다면
자신이 지극히 보수적인 사람임을 나타내는 것이며
(누구의 표현을 빌리면 수구 꼴통이라던가)

가슴에 손을 얻고 진실로 자신이 리눅스를 좋아 하는지
생각하시어 괜히 좋아 하지도 않으면서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해보시길 바라고

컴터 자체에 대해 지적 호기심이 없는 사람은 리눅스를 써야할
이유가 없다는 것은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같이 들리고

리눅스의 장점만 부각시켜 헛된 망상으로 그 분들을 괴롭히지 말고

단점도 같이 말하여 주시는 것이 제대로 된 충고가 될것이며

오직 리눅스가 엔지니어와 파워유저를 위한 운영체제면 리눅스 관련 회사
직원들은 집에가서 애보면서 리눅스 뚜둘겨야 할 것이고

끝으로 한마디.
인터페이스는 인터페이스고 기술 발전은 기술 발전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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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어떤 O/S보다도 좋기(?) 때문에 그것을 여러사람과 공유하기위해서가 아닐까요?

좋다는 말이 상당히 추상적으로 들릴진 몰라도, 그 강력함, 안정적, 급속한 발전, 진정한 범용 O/S, 사용자의 부담 등등을 모두 고려했을때

리눅스야 말로 가장 대중적 O/S이고, 또한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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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가 대중화되려고 발버둥치다니...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커널을 안정화시키고, 더 많은 장치들을 지원하고,
더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더 많은 포맷과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고... 이런 것들은 리눅스든
아니든, 특히 발전 도상에 있는 운영체제라면 꼭
거쳐야 하는, 그리고 장구하게 계속되어야 할
과정일 겁니다.
글쎄요... 자신만의 장난감을 원하신다면,
타넨바움의 소스가 더 낫지 않을까요?
굳이 리눅스를 두고 얘기할 필요도 없고요.

생각해 보세요.
토발즈가 리눅스를 만들고자 한 것은 나만의
유닉스를 갖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성공했습니다. 유닉스를 사지 않고도
유닉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이제 나만의 윈도, 즉 마소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윈도를 갖고 싶어 하고 그걸 만들어 나가려
하는 노력이 잘못된 것일까요?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윈도 라이크 리눅스를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일이 탐탁치 않은 것일까요?

똑같이 얘기해 보세요.
토발즈가 유닉스를 대중화시킨 것이 왠지
어색하다고 말입니다.
전산실 투명 유리 저편에 있어야 할 유닉스가
개인의 책상 마다 수만, 수십만대나 보급되다니
이거 너무 낯선 풍경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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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우선은 일반 유저에게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해 주는 것이 아닐까요? 순수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사용의 용이함, 친숙함 등만을 따지면 리눅스가 윈도를 따라갈 수 있을지 저도 회의적입니다만...

일반 유저라고 해도 리눅스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M$사의 독점 권력에 반감을 가진 사람도 있고, 리눅스의 열린 가능성에 희망을 걸고 그 정신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리눅스를 사용하려는 소위 일반 유저는 찾기 힘들겠죠. 아직까지도 일반유저에게 리눅스는 거리감이 느껴지는 운영체제임이 분명하니까요.

만일 리눅스가 좀 더 사용하기 편해 진다면, 컴퓨터가 밥벌이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 쓰기 불편함이 적어진다면 비록 그 수는 소수이겠지만 위에서 말한 그러한 사람들을 리눅스의 길로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그 수가 적더라도 충분히 노력할 가치가 있는거 아닐까요? 그게 리눅스 정신에 합당한 노력이라고 생각되어지는군요.

또 하나는 미래에의 대비 측면에서도 가치있는 노력이랄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 운영체제의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현재에 별 의미가 없으니 그 방향으로의 개발 노력은 무의미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지금 할 수 있는 노력을 충분히 하며 어떠한 변화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리눅스의 가치를 믿는다면 '리눅스는 어떠어떠한 용도이다.' 라고 리눅스의 역할을 한계지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심지어 PDA에도 리눅스 커널이 실리는 시대인데, 멀티미디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대스크탑 시장에서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왜 무의미한 일일까요? ^^

횡수였는데요... 정리하자면, 일반유저에게 리눅스의 열린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소수만을 위한 비효율적인 노력이더라도 말이죠.) 그리고 보다 시선을 미래에 두고 리눅스의 모든 가능성을 타진해 보기 위해 그러한 대중화 노력은 분명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낭만적인 주장을 편 것 같기는 하지만, 리눅스 정신이 본래 낭만적인 면이 있잖아요? ^^;

그럼 즐거운 리눅스 사용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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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다고 대중화되지 않을 필요도 없다고 보는데요.

리눅스가 좀더 쉬운 인터페이스와 멀티미디어적 기능에
주력을 두지않는다고 해서 기술적이고 발전에 비중을
두게되는것은 아니겠죠. (상업적인 이유와도 관련이
있을테니까요)

저로서는 쓰고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쓰기쉽게 해준다는
의미에서의 대중화라면 별로 반대할 이유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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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죠.

일반인들은 윈도우즈 다루기도 힘들다는걸 생각하면 후후!

공짜면 뭐해요? 대빵 공부해야 하는디.

리눅스, 처음엔 좀 신기하지만 실제는 좀 혼란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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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나날이 허접하나마 공부가 되어갈수록 윈도가 더 혼란스럽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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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는 공부같은건 안하져.걍 쓸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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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요.

님은 드래그 앤 드롭, 더블 클릭, 컨텍스트 메뉴 사용하기
정도 쓰면 윈도 더 이상 배울게 없다고 생각하시나 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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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그것만 배우면 더 배울건 없을 것 같은데요...

나머지는 익히면 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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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도 있겠죠

빌 게이츠의 전략에 짜증이 나서 윈도우의 모든 것들

이 마음에 안들어보일때..............

직접 쓰지는 않았지만 보기만 하면 그의 전략과

술수가 모니터 안에서 춤추죠....... 요즘 저도

여기까지 볼 수 있는 천리안이 생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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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술수가 모니터 안에서 춤춘다라.. 멋진 표현이군요
제가 MSDN 뒤적거릴 때마다 받는 뭔가 찜찜한 느낌..이랑 비슷하군요
다른 사람들도 이런 걸 느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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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못쓰는 사람들을 위해서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안이 없기 때문에 윈도우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이들에게 최소한 다른길도 있다는걸 알려주고싶을 뿐입니다.
그리고 좀더 많은 사람이 사용함으로써 나에게로 돌아오는 헤택아란것두...
리눅스 사용자가 많아자면 하드웨어 제조회사에서두 리눅스에 대한 지원을
늘려 줄테니까요..
그리고... 익스플로러전용 사이트도 그만큼 줄어들겠죠..

지구인의 이미지

그래요.

전 임베디드 리눅스를 개발하구 있구요, 이런저런 이유로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쓸사람들은 윈도우를 쓰고 리눅스 쓸 사람들은 리눅스를 쓰는거죠.

다만 한쪽 운영체제에 의존적인 데이터들이 있어서 꼭 익스플로러를 사용해야하거나 하는 일이 줄었으면 합니다..

이건 국내 홈페이지 제작하는 사람들이 조금만 더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내가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가 넷스케이프나 모질라로 볼려구 노력하다가

좌절하고 못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쎄여~ 초보(?)의 입장에서 본다면 리눅스는 윈도우즈와는 비교할 수 없는 재미가 있져.

언제나 내가 풀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리눅스는 쓰다보면 컴퓨터 실력이 늘 수 밖에 없습니다. 약간 불편하다고 하지만 그래서 더 매력있는 게 아닐까여? 나에게 잘 맞는 운영체제를 내가 튜닝한다는게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하는 것도 재미있고.. ^^;

결정적으로 그런 재미는 누가 설명해준다고 이해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여.
내가 재미있어서 쓴다는데 남들이 왜 쓰냐고 묻는다고 굳이 해답을 찾으려 갈등하실 필요가..^^;

한정훈의 이미지

..글쎄요..,

단순히 대중화가 되기보다는 이 세상에는 OS로서 '윈도우즈'만이 있는게 아니라는 걸 여러사용자들이 알게 되었으면 하는 겁니다. 그리고 폐쇠적인 파일포맷이나 한 소프트웨어기업의 독점성에 대하여 약간이라도 누그러뜨리고 공유적인 방향을 찾아 모색하기 위해서 리눅스가 존재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것뿐이며, 그 외에 다른 사용자에게 "너는 무조건 윈도우즈를 지우고 리눅스를 사용해야 돼!"라고 강요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람에 대하여 이상한 편견이나 더러운 욕설을 퍼붓는 사람이 없어지길 바랄 뿐이지요.

'98th student of KW-Univ., Dept of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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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람에 대하여 이상한 편견이나 더러운 욕설을 퍼붓는 사람이 없어지길 바랄 뿐이지요.

오히려 윈도쓰는 사람보고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군요. 윈도그라던지...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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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소리 듣기 싫으면 쓰지 마세요

개가 싫으면 펭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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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누가 linux에 대해 '더러운 욕'합니까. window 좋아하는 사람도 욕 안합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더러운 욕' 하는지.

어디서 그런 욕을 들었나 보고 싶네요.

한정훈의 이미지

'리눅스'라고 한적 없습니다.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람' 이라고 했지요.

그리고 '욕'이라고 한 것은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터이니 그냥 '상대를 깍아내리는 말이나 리눅서에 대한 편견' 등으로 수정하지요.

보고 싶으면 찾아보세요. 아니 안찾아도 또 나오겠지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으니..
(다른 생각 서로 다른 사상들..)

'98th student of KW-Univ., Dept of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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