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단계에서의 효율적인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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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전체를 구축하기 위한 방법론들은 많이 나와있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그러한 시스템들은 실제 구현에서 모든 것이 실제적 모습을 갖추어 나갑니다. CVS와 같은 툴을 이용하고 Open Source를 위한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실제 많은 회사에서는 Open Source와 같은 방식이 아닌 자체적인 방법으로 소스를 coding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 와중에서 관리가 엉망인 경우도 있고 아주 잘 관리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실제 소스를 작성함에 있어 체계화된 관리 방법, 즉 구현 방법론이 잘 만들어 진다면 시스템 구축의 말기, 즉 구현단계에서 망치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 잘된 구현 방법을 위해 각자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말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Unified Process를 추천하는데요 여기서는 Tool Mentor와의

효율적인 부분을 강조하는데

CVS는 코드나 텍스트 문서등은 관리가 되지만 그외 문서등은

관리가 안되죠(워드문서라든지.. 등등)

Unified Process에서는 형상관리 웍플로우가 있는데요

여기서는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형상관리를 어떻게 할지를

정의하며 각 워커간에 액티비티와 산출물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옵니다... 물론 툴을 이용해 하는 것도 나오구여

물론 툴이라는게 너무 비싸서 흠이죠...

ClearCase라고 들어보셨느지요.. 최강의 형상관리툴이라고

합니다.. 여하튼 형상관리에 대해서 방법론을 찾으신다면

전 Unified Process를 적극추천합니다.

Rational Unified Process는 www.rational.co.kr에 가셔서

확인해보십시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단 무엇보다도 프로젝트 혹은 개발 타겟의 명확한
정의가 되어야 겠지요.

그다음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적당한 인력분배에 따라
팀을 구성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방법론에서는 맨 먼저 정의된 Spec. 을 만족시키기 위한 표준 함수 규격 내지는 객체들이 검토되고 검토된
규격은 전 팀원들에게 숙지 시킵니다.
OOP 라면 객체 디자인 레벨에서 전문가를 참여시키는
것이 좋을듯하네요. C 같은 언어라면 표준화된 함수규격을 정의한 헤더화일이 되겠네요.

그다음은 버그나 개선점을 위한 게시판을 운영합니다.
순간순간 아이디어나 자료가 발견되면 올려서 정보를
공유할수 있을 뿐더러, 수없는 디버깅 과정에서 올려진 정보들은 추후 버젼업이나 유지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준비가 끝나면 팀별로 담당 분야를 코딩합니다. 정해진 표준 함수가 아니라면 팀내에서는 자유로운 방법을 써도 무난합니다. 예컨대 소팅을 하는 것이라면 버블소팅을 하건 퀵소팅을 하건 개발 단계에서는
상관 없습니다. 단 표준으로 전해진 규격은 만족 시키도록 관리합니다.

제가 포럼의 요지를 제대로 이해 하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민 제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글틀양의 이미지

구축 시스템의 사이즈에 따라 구현방법이 달라집니다.
즉 투입인력, 플랫폼, 버젼관리등등,

구축시스템의 구성요소를 결정하고,
구성요소간의 연결관계를 설정하고,
해당 구성요소에 대한 설계를 하겠지요.

저같은 경우,

각 구성요소에 대하여
라이브러리를 먼저 구축합니다.

구성요소 핵심 구성요소에 대하여서는 매우 세밀하고,
직접적인 핸들링이 가능하도록 함수를 설계합니다.

핵심부분에 대하여 함수들은 범용적으로 설계하기보다는 특정부분에 대한 전용함수로서, 그리고 최대한 간단한 소스코드로 만든 것이 유리하더군요.

유저 인터페이스의 함수나 객체들은 은 핵심 구성요소와는 완전히 구별되도록 구성합니다.

즉 ui와 핵심 구성요소들간에 관계를 최소화시키는 방법으로 구현합니다.

또한 시스템이나 솔류션이 버젼업에 대비하여,
히스토리부분에 대하여 소스 백업, 함수 버젼업정보를
별도로 합니다.

대충 이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