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선1PC 약관 유효

권순선의 이미지

전자신문 기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IP공유기업체들의 제소에 따라 그동안 통신사업자들의 "1회선 1PC" 약관의 불공정성 여부를 조사해온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초고속인터넷사업자들의 1회선 1PC 약관을 불공정하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존 약관의 효력을 인정한다는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1회선 1PC" 약관을 둘러싸고 논쟁을 벌여온 초고속인터넷 사업자와 IP공유기 업체간 대립은 초고속인터넷사업자쪽의 승리로 일단락지어지게 됐다. 
하지만 IP공유기 생산업체들은 이번 공정위 약관심사결과에 반발, IP공유기의 무단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초고속인터넷사업자를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지위남용과 불공정거래행위"로 공정위 독점정책과에 다시 제소해 IP공유문제를 둘러싼 논쟁은 새로운 국면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러분들은 다 바보거나 너무 정직하거나 아니면 냉정함을 잃고 계십니다. 랜카드가 몇개 시디롬이 몇개 하드가 몇개 씨퓨가 몇개 보드가 몇개 이런것은 컴의 정의 (MS가 내린거죠-_-;;) 에 상관없습니다. 컴은 케이스로 정의 된다는 것이 MS(과연 따라야할지는 의문입니다만...) 의 논리입니다. 케이스 하나당 라이센스 하나죠 . 그렇다면 결론은 쉽게 나네요. 집을 약간 개조해서 이쁘게 케이스 모양으로 만드는 겁니다. 그럼 당연히 컴 한개죠 농담이구요 어쨌든 여러대 쓰시는 분들 컴을 묶어 버리세요 케이스 하나라고 말하면 아무 할 말이 없을 겁니다.서브넷은 죄가 없게 되는 거죠 당연한거죠. 결론은 adsl에다가 256 대 물려 쓰자는 겁니다. 나쁜 넘들-isp- 서빙하는 장비 다 과열되서 타버리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1ip 1pc?
좋아! 그렇게 하라고 그러라지머....

단!

통신사업자들은 ip가 할당되는 사용자와의 속도와 접속품질(끊어짐)을 기록하여 요금 고지서에 기록하고

광고한 품질에 미치지 못할 경우 제공한 품질만큼만 요금을 징수하라...!

방랑자_의 이미지

움 1회선 1pc..그래 머 상관없다만..

단지 선결조건은 자기네들이 선전하는 만큼 속도나온다면 그렇게 해도 되지만..

월정료는 꼬박받아가면서 속도안나오는건 먼지....지네 할일부터 하구나서..해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1ip에 1pc라는 개념은 솔직히 공급자 측면에서의 전혀 이해와 실수요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지극히 독단적인 처사가 아닌가 합니다.

우선 저런 항목에대한 반론을 하기위해서 ip 공급자가 공급하고 그후에 관리하는 하위관리자를 따로 분리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외부접속을 위한 ip는 사업자가 할지 몰라도 그 하위 ip 에 대한 책임권한은 개인이 소유하지 않나 싶습니다.

모든 개인 ip에 대해서도 사업자가 관리한단얘기는 우리 나라 혹은 세계 모든 사업자 혹은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되어지는 고정ip혹은 유동ip를 떠난 하위 ip에대한 제제도 더불어 이루어짐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런 문제는 있을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문젭니다.

단순히 어떠한 사업자들의 배를 부르게 하고 사업자의 사업성을 고려한 판단은 지극히 독단적이고 힘없는 개인 사용자들에대한 횡포가 아닐수 없는거죠...

솔직히 그러한 문제는 사업자들과 공정위의 어떠한 관계 혹은 공정위의 전문성을 의심해볼 문제가 아닌가합니다.

사업자에게 부여받은 유동 ip는 분명 소유권은 사업자에게 있을지언정 하위 ip에 대한 개인이 운영하는 ip에 대한 소유권은 운영자에게 귀속되지 않을까 합니다.

한 단적인예로 어느 중소기업에서 한통에서 고정ip를 10개 받았다고 합시다. 그 중소기업에서 받은 10개일지 모르나 한통에선 그 하위 ip에 대해선 언급을 하지 않으며 어느 국제 규약에서도 하위 ip에 대한 소유권이 상위 ip 공급자에게 있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공급자는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에게 있을수없는 소유권을 주장한다는것은 분명 부당하며 독단적인 모습이 아닐수없습니다.

두서없이 써내려가하고 횡설 수설한 글입니다.
하지만 다시 말씀드리면 위와 같은 문제를 논하기전에 상위 ip공급자에게 제시할수있는 하위 ip 소유권의 문제 또한 그것을 판단하고 조율하는 공정위나 정통부의 전문성등을 고려해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모든 하위 ip를 통제한다는것은 모든 하위 ip의 소유권을 공급자가 유지하겠단의도이며 그 소유권은 절대 부당하다.... 또한 그런의미는 각 사업자마다 사용할수있는 ip가 서로 공유한단 얘기이며 그에 따른 공정거래 위법도 적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또한 그 사업자의 상품을 사용하는 일반 개인 사용자를 우롱하는 짓거리라는 얘기도 되겠져?.... ^^;

머 제말에 약간의 억지가 있지만 저런식의 논지가 먹히지 않을까 합니다.

안먹힌다면 어쩔수 없지만 전혀 근거없는 얘기는 아니니까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난 IMF때 PC방이 경기를 살렸다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PC방으로 인해 PC관련 산업이 활황을 이루고 수많은 실업자를 구제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했는지를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인터넷공유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공유기때문에 인터넷이 느려진다는 이론은 매우 이상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또한 회선사업자들의 수익이 줄어든다는 이론도 많지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매출이 늘어난다고 봅니다.
요즈음 주변을 보면 공유기 때문에 ADSL가입하시는 분 굉장히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회선업자를 허위광고나 과장광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자구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옳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가지!!

지난 사월경에 정통부는 IP공유의 타당성을 인정했습니다.

위의 사항은 공정거래위원-회(일종의 생선횐가?)가 IP공유기/프로그램 업체들의 ISP에 대한 제소에 대해 내려준 결론 입니다. 아마 정통부 보다는 공정~~회가 힘이 좋은 모양입니다. 정통부의 결론을 씹은걸 보면....

하지만 그런 규제도 하루이틀이지 언제까지 그러겠습니까... 시장이 IP부족으로 고생하고 있고 회선갯수를 늘리는 것 보다 서브넷이 효율적임을 감안하면 IP공유는 당연 한 일입니다. 괜히 싸우지 말고 말없이 그냥 씁시다. 우리 식데로. 저도 서버를 다루지만 곧 IP공유를 통한 클라이언트 환경과 서버의 역할을 하는 리눅스 박스를 새로 만들어 팔아볼까 합니다. 그럼 덩치큰 멜이나 자료실도 무한정 쓸수 있겠죠...

하루빨리 우리나라 공무 하시는 분들이 똑똑하고 정직해져서 통일도 되고 외교도 잘하고 나라 살림도 잘하게 되기를 바랄 따름이죠.... 안되면 이민가든가.

그리구 ISP가 쓰는 TV광고비만 줄여두 속도가 꽤 올라가지 싶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턱없이 높은 이용료부터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여...^^;;

까막_의 이미지

아이피공유문제..
정통부에 데모 안합니까 --;;
초고속통신망 사업자만해도 엄청 많을텐데..

리프레시한판 때리지 ㅋㅋㅋ

Let's be engineers!

까막_의 이미지

아뜨... 사업자가아니라 사용자 ^^;;

글구 리프레시는... F5시위하기...

Let's be engineers!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불법이구나..

에궁....

계속써야겠당..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헐... 난 지금 쓰고 있는데...
내장형을 끼운 것은, 서버로, 운영체제는 윈2000
클라이언트는 리눅스.
둘은 크로스케이블로 연결해서 아주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DHCP서비스를 하면서, 한 ip에 두대의 컴퓨터를 물리는 것은 잘못이다? 헐.... 할 말이 없네요.
전, 서버로 쓰는 컴퓨터 아이피가 게이트웨이라서 안 잡히나봅니다.

여러분들도 두대면 크로스 하시고, 두대 이상이면, 서브넷을 만들어서 쓰세요. 게이트웨이가 하나면, 어차피 외부에서 잡히는 것은 하나의 컴퓨터일테니까요.
물론 크로스가 속도가 약간 떨어지기는 하지만... -_-
클라이언트 성능이 좋으면 서버보다도 속도가 좋게 나오더군요. 그렇게 사용하세요.

이상한 사람들을 상대하는 방법은 정공법보다는 같은 이상한 방법으로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때가 있으니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진짜루 그렇다면 그거 바보거나 아님 놀부 심보네요.
ip를 마구 받아서 쓴다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대역폭은
어떻게 쓰건 사용자 맘대로 써도 되는 거잖아요.
누가 쓰신 것처럼 한대로 다 쓰는건 어쩔거요.
진짜루 속보이는 건 실제 광고한대로 대역폭을 안주는게 들킬
까봐 그러는 거 아닌가요.
광고에는 2메가 8메가 해놓고 사실은 필요한 만큼 장비도
갖추지 않고 있다가 속도가 떨어지니까 괜히 사용자한테
책임을 돌리는 속보이는짓.
전 지금 미국에 있는데 우리회사는 전용선쓰는데 이거 계약할 때 보니까 T1도 2가지가 있더만요. 하나는 항상 T1폭을 다 쓸 수 있는 거랑
또 하나는 최대한 T1을 쓸 수 있는 거랑. 물론 이것도 속도를 보장하는 진짜 T1입니다. 그러니까 두번째
것 같은 것은 한달에 20%이상 T1을 사용하면 첫번째걸 쓰라
고 연락이 옵니다. 값은 물론 훨씬 싸지요. 이게 싼 이유는
그만큼 제공업체에서 대역폭을 나누어 좀 더 많은 회사들에 서비스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ADSL이 좀 다르긴 하지만 저렇게 치사하게 나오는 것은 결국은 광고대로 지원해줄만한 시설이 안된다는 말이지요.
못된놈들이네요 정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꼭 사용해야한다 1인 1PC

ㅋㅋ

꼭 라우터 1대로 사용해야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자기일도 제대로 모르는 인간들

난 지금 집에서 공유하고 있는뎅....

내 사용기는 이거다.

아무리 물려써도 속도는 안떨어진다.
=> 왜냐하면
내가 쓸수 있는 최고 속도 / 허브에 물린대수*1.2

예를 들어서 내가 다운 속도가 200K 라고 한다면

이 200K 속도는 24시간 내가 이용하는 평생 내꺼다.

내가 이것을 뿜빠이 해서 쓴다는데 먼 말이 그렇게 많

은지...

당신네 업체들은 각성해야한다.

품질은 올릴 생각은 안하고 어떻하면 가입자 하나 늘

릴까 하는 그런 아마추어적인 생각하면 금방 뒤떨어진다.
이럴때는 외국 통신업체가 물밀듯이 들어와서 품질로

또는 가격으로 승부를 내야하는데... 이거는 원..

입마추고 전부 아웅하는 격이니 다 똑같다..

하나로나 두루넷이나 메가패스나 전부 똑같다.

정신차리시오... 각 통신업체들.. 각성하시오..이하동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위분 말들으니 나도 한마디...

욕좀 하겠습니다.
-- start -------------------------------------------------------------

#include

int ADSL = 80000;
int i;

main() {
for(i=0;i if(ADSL == 80000) printf("있을 수 없음");
printf("에고, 언제 8M가 되냐????");
}
}

띠블 한퉁 ACSL 프리미엄인데 라이트 속도나요~
그 속도 계속 유지 되면 되는디~
주기적으로 렉도 걸려요~
돈 만원이나 더 받아 먹으면서 ....

누가 하나로가 더 좋다는데~ 사실인지...
바꿀 생각하고 있음다~

한 IP에 1PC라~
그거 감지 장치 있다는데.... 쯧쯔...
뜨불눔들....
그거 할 시간 있으면 회선 속도에나 투자해라...
-- end -------------------------------------------------------------

라고 욕을 해 보았습니다.
지금은 포기하고 삽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재밌네요. 그럼 제가 php 로 포팅을 해보져. ^^;;

$ADSL;
$rows = count($ADSL);
echo $rows; => 대개 업다운2000 정도가 일반적임
for($i=0;$i < $rows; $i++)
{
if($ADSL == 80000)
{echo "절대로 이속도 안나옴";}
else if($ADSL == 10000)
{echo "이건 제속도 나옴";}
else
{echo "만 이상 안나오니 그이상 돈 더주고 쓰지 마세여";}
}

$품질 = " 내맘에 든다";

if($속도 == $품질)
{echo "일반사용자 혹은 ISP 사업자/영업/판촉업자";}
else if($속도 > $품질)
{echo "무신경 사용자";}
else if($속도 < $품질)
{echo "숙련된 데이타 송수신 사용자";}
if($직업 == "고딩이하")
{echo "야동일 가능성 큼";}
else
{echo "컴맹";}

^^; 저두 하나루 프로 써봤는데. 하나루 알바한 친구 얘기로도 속도는 제속도 안나옴다.
라이트 쓰는게 그나마 가격대비 쓸만함..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냐...

한통 ADSL에 대한 광고를 보면 참으로 가관이더군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다운로드시 속도 : 2 Mbps ~ 8 Mbps
업로드시 속도 : 64 Kbps ~ 512 Kbps
물론... 다운로드의 뒤부분 8은 엄청 크게 써놓았습니다.

그런데... 더 가관인 것은...
아무리 해도 다운로드 속도가 8 Mbps의 절반인 4 Mbps도 안나온다는 것입니다.
4Mbps라면... 512KBps라는 말인데... 250KBps 넘는 것도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즉... 최하 2Mbps가 아니라... 항상 2Mbps를 넘지 못합니다. 왜 이런 것은 안 따지는지... ㅡ.ㅡ;
256KBps가 되어야 2Mbps인데... ㅡ.ㅡ;

그런데... 무슨 얼어죽을 놈의 초고속입니까?

그러고도... 무엇이 손해라서... "1회선 1PC"를 고집하는 것입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그냥 사용하지요. 필요한 만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난 집에서 허브로 세대를 동시에 연결했다...그게 불법이라면..인터넷 서비스 불량은 어떻게 해결할지..메가 패스라면서 맨날 끊기구..한대만 연결시에도 속도가 1메가 짜리가 0.1메가도 안나오는것 같다...그나마 세대로 동시에 쓸수 있지만 속도가 안나와서..거의 포기 상태다..걍 속편하게 세대가 다 연결 되있지만..한대씩만 따로따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한다..너무 느려서..모뎀쓸때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니..정말 한심한 수준이다..그래도 모뎀쓸때를 생각해서 그냥쓴다..매번 소비자만 봉으로 여기는 이러한 처사는 개선되어야 한다. 뭐든지 자기들 이익에 해가되면 불법이다..이런식..역시..가진놈들이 더한다는 옛말이 틀린게 없다...하핫..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허브에다 세대씩 물려서 사용하면 당근 불법이죠. -_-;
그렇게 대역폭을 마구 갖다 쓰면 다른 사람은 어떻합니까?
인터넷 속도가 느린건 님같은 사람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물고 늘어지는건 마스커레이딩까지 막는거에 대해서 말하는 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기.. 질문이 있습니다.

캐이블 회선 쓰면서 리눅스로 내부 컴퓨터 한대에 매스커레이딩 하는 것을 이터넷 서비스 업체에서 알아 차릴 수 있습니까?

그리고 막을 수는 있는지요..

궁금하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허브에 아무리 물려써도

업체에서 제공하는 대역폭 이상은 나오지 않는 걸로 아는데....

사실 여러대 물려 쓴다고 해서 느려진다 라고 말하는 건

업체의 헛소리로 밖에 안 들리는 군요 ..

자신들이 제공한다던 속도도 다 보장 못하는 주제에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평소 궁금했던 사항입니다.
모 대기업에서 광고하는, '집에서도 네트웍 된다'는
제품은 이 논의랑 상관 없는 기능인가요?

HomePNA
-CNR TYPE 기본장착(서버용)
-PCI TYPE 기본 번들(클라이언트용)

이게 뭔 말인지...
그냥 힌트만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나가다 wrote...
> 평소 궁금했던 사항입니다.
> 모 대기업에서 광고하는, '집에서도 네트웍 된다'는
> 제품은 이 논의랑 상관 없는 기능인가요?
>
> HomePNA
> -CNR TYPE 기본장착(서버용)
> -PCI TYPE 기본 번들(클라이언트용)
>
> 이게 뭔 말인지...
> 그냥 힌트만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

그냥 집에 있는 컴터끼리 카드랑 선 연결해서 서로 들여다 볼수 있게 한겁니다. 초고속망(?)이 없어도 컴 2대이상을 서로 연결해도 네트워크는 네트워크니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그래서 안되는 거였군요.
저두 집에서 "신XX 샤X" 케이블 모뎀을 쓰고 있는데, 여기에
랜카드를 한장 더 꽂고, 허브를 이용해서 윈2000 인터넷 연결공유던가?
암튼 그걸 사용해서, 노트북도 물려서 썼는데여, 딱 하루 쓰고 나니까,
그 담날부터 완전 먹통이 되버린겁니다. 노트북은 물론이고, 원래 데스크탑까지... -_-;;;
정말 한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대역폭이 제한되어 있다면,
그걸로 뭘 하든 상관없을 것 같은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몰라여 몰라...
전 그냥 에이디에스엘 - 허브 - 피씨
+--- 피씨
+--- 노트북

이렇게 놓고 마스커레이딩 안하고... 그냥 배째고...
모두 IP 받아서 씁니다. 뭐...

머라고 그러면 해지할꺼고... 추가 요금 내라고 하면.. 증빙서류 가져오라고 해서 기껏해야 한달정도...
낼꺼고... 해지하면... 다른 회선 연결하고 이렇게 할 생각입니다... 어쨌던... 아무 생각없이 배째고 사용하는 것은 편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님 질문있는데요
ADSL에서 허브로 바로 물렸어여? O_O??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
전 ADSL 단 컴터에서 다시 랜선 빼다가 허브에 물렸는데

ADSL에서 허브에 직접 연결하는게 가능한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DSL에서 리눅스로 바로 연결이 가능하잖아요.

당근 허브로도 바로 연결이 가능하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가능합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님들아~

한국에서는(?_?) 각가전제품마다 아이피를 할당해서리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블루투스는 아님)한다구 하는데 글케되면 한집에 IP가 무재한으로 들어가아하지 않나여 당장만을 생각해서리 무식한 판단만 하다니.....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건 IPV6 가 실용화가 되야 가능할거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기술적인 부분을 잘 몰라 의문
점이 하나 드네요.

각 대여 회선마다 대역폭을 확실하
게 설정해 줄 수 있나요?

혹시 기술적으로 쫴끔 어렵다거나
돈이 더 들어서 실제적으로 회선
대역폭은 없는 게(혹은 NIC최대대역
폭) 아닌지...

사실 업체 측에서도 별문제가
없으면 이정도로 딴지 걸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거든요.

잘 아시는 분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girneter의 이미지

케이블은 하나의 서버가 여러 케이블 모뎀과 접속하는 방식인지라
불가능하거나 어렵겠지만
ADSL은 이론적으로 대역폭이 확실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전화국의 DSLAM 에 들어있는 ADSL 모뎀과 사용자의 ADSL 모뎀은
1:1 로 대역폭이 8Mbps로 고정되어 있고 또는 그보다 작게 고정시킬 수도 있지요.
선로의 사정(ADSL은 잡음에 민감함)에 영향을 받겠지만
이론적으로는 고정되어 있지요.

그런데 우리집과 한국통신이 연결된다고 끝나는게 아니죠?
한국통신에서 NAS 라는 장비를 통해 인터넷에 연결되는데 이 부분의 병목이 심하죠.
ADSL 모뎀간의 속도가 보장되도 어차피 그들이 인터넷에 물릴 때는 함께 연결되니
사실상의 대역폭 보장은 어려울 겁니다.
NAS 장비에서 인터넷에 물릴 때 망 사업자가 한 사람당 8 Mbps를 줄리는
절대로 없습니다. 그건 낭비죠. 사용자가 항상 망을 쓰는게 아니니까요.
어느 정도 예측을 해서 좀 여유있게 운용하겠죠.(여유있는지는 의심스럽지만)

다만 분명한건 내가 우리집에 컴퓨터를 몇 백대를 연결해도 8 Mbps 이상은
저어얼대로 쓸수가 없지요.

그런데 말이죠.
이 게시판에서는 가정에서 서너대 사용하는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겜방이라던가 작은 사무실 같은 경우에는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이런 곳에서는 항상 라인을 100 % 사용할 테니까 그 사람들 땜시 일반 사용자가
피해를 본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망 사업자가 그것까지 감안해서 대역폭을 증가시켜야 한다면 서비스 요금이 올라야
하구요. 꼭 그렇다는게 아니라 적어도 생각해 볼만은 합니다.

그건 그렇고...

IP 공유기는 어떤지 몰라도 마스커레이딩의 경우에는 가정에서 사용하는데 있어
망 사업자가 뭐라 안 할겁니다. 마스커레이딩을 하는지 안 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라는게 기껏해야 네트웍 트래픽 분석(특히 port 값에 대해)일 텐데
그걸 그 수많은 가정 사용자들에게 하려고 할까요?
그보다는 아까 말씀드린 소규모 사업체가 타겟이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 마스커레이딩이 뭔지도 모르지만 컴퓨터는 여러대 쓰고 싶은
수많은 <옆집 컴맹 아저씨>들을 타겟으로 삼는거든가...

덧붙여 한 가지 인정해야 하는건 울 나라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의 가격이 너무 낮아요.
그걸 보전하려고 그러는 걸수도 있구요. 다들 적자에 허덕이잖아요.
물론 싼 맛에 품질도 개판이지만... 흐흐흐...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들은 바로는 공유 문제의 시작은 종소규모 업체나 학원 같은 곳이라
알고 있습니다.

ADSL 같은 서비스가 되기 전에는 512, T1 같이 값비싼 전용선을 설치해야
했는데, 공유를 통해서 월 몇만원에 해결이 가능해졌죠. 그것도 T1 보다
훨씬 큰 다운스트림 대역폭을 가지고 말이죠.

그래서 전용선 장사가 잘 안 되자, 업체에서 딴지를 걸고 나온 것으로
압니다.

덕분에 별로 문제가 없었던 개인 사용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꼴인데요.

예전에 두루넷이나 하나로에서 게임방에 판촉하면서 개인 사용자와 같은
tree에 물려서 피해가 컸던 것을 생각하면 이래저래 개인 사용자는 봉일
수 밖에 없나하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당연하죠

전용회선이나 초고속통신망이나 종단에는 디지털장치가 붙습니다.
이 디지털 장치에 속도를 제한할수 있습니다.

물론 저두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문제는 이렇게 결판나고 대체 나온 상품이라는게,
5대가 공유하면 5개 회선 값을 받고는 1개 회선만
준다는 것입니다.

물론 추가 가격은 1만원대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세금이 좀 비쌉니까. 2만원은 훌쩍 넘겨버릴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2개 회선을 깔아버리는게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몇 천원 차이로 Full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이래서는 공유를 통해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부는 언제나 기업의 편입니다.

전에 나왔던 하나로의 CID서비스 무료화 신청을
바로 퇴짜놓은것도 그렇고...

한마디로 가진넘들 편이라는 거져...

만약, ip 공유기술을 대기업이 팔았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군요...

아마도 ip공유가 당연하게 되지 않았을지...

물론 대기업에서 그런일을 할리가 없지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차라리 기업의 편이라도 들어준다면 이 땅에 부가 축적되기라도

할 것입니다. 이도저도 아니고 돈만 뿌리면 된다는 식의 정책은

정말이지 기가막혀 말이 안 나옵니다. 무슨 일만 터졌다하면

"거기 몇 천억" "저기 몇 천억" 이런식으로 꾸겨넣는데

실질적으로 그 돈 누가 냅니까 -_-;

어중간한 정책을 그나마 어중간하게 진행시키고 어중간하게

얼버무리는 식입니다. 기업들이 이 땅에서 '탈출'하고 있다는

말, 결코 과장이 아닐 것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올해 여러차례 캐나다 토론토에 갈 일이 있었는데
거기서는 초고속통신 사업자에서 자기네 홈페이지에
여러대 PC물려서 쓰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 하나로를 깔때 여러대컴물려서 써도 되나요?
물어보니 황당한 눈빛으로 당연히 불법이지요라고
말한 기사에 제가 더 황당했던적도 있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초고속인터넷 3사 공정위에 신고

““회선공유 금지는 불공정행위””한국인터넷공유기술협의회(회장 임호순 닉스전자 사장)는 초고속인터넷 회선 하나에 컴퓨터를 2대 이상 달아 사용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불공정거래행위를 한 혐의로 한국통신, 하나로통신, 두루넷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

http://www.hani.co.kr/section-010100001/2001/06/010100001200106131905001.html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에공 이젠 MS단속처럼 또한번 개판안되나 몰겠습당.

영세한 사업자,또는 집에서 소호하는 분들만 봉 되겠군요.

서비스도 엿인데

사용자들은 그럼 완전 엿먹어라 인가!

거참 정통부 미련한건 알아 줘야 해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냐 영리목적으로 회선공유 쓰는 사람 덜 때문에
결과적으로 개인사용자들이 피해보는거 아닙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ygate 인가? 인터넷 공유프로그램여..
그럼 그것은 뭐가 되나여?
불법 소프트웨어인가?
허허 그거 팔아먹는 사람들 일났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인터넷 공유기나 Sygate 같은 공유 프로그램이나 기반 기술은 같죠. 말 그대로 1회선 1PC가 법이라는 얘기죠. 몇몇 악질적인 사업자들은 랜카드의 MAC 어드레스를 등록해두고 접속을 제한한다고 하더군요.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모두 가진 사람은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정말 말도 안되는 약관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러분 공부 열심히 해서 얄팍한 상술을 두껍게 깨줄수 있는 실력파 들이 됩시당..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공부 열심히 해서 초 절정고수가 되는 길 뿐임다..
화이팅 !!

white23의 이미지

초고속인터넷 사업자가 이번에 이겼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초고속인터넷 업체들은 자신들이 선전한 내용을 잘 이행을 했는지?
전 아직 전용회선 밖에 사용해보질 않아서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제가 듣기론...
라인 속도가 선전과는 영 딴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라인 속도가 약속한 1/10 도 안나오는 곳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건 "불공정 거래" 로 걸리지 않나요(이거 아무도 아직 고소하지 않아서인감요?)?

그리고 가입자만 늘릴게 아니라...
뭔가 서비스 개선에 나서야 할 때가 된거 같은데...
전혀 그런것도 없고...

그저 돈만 물라 하고...
이런 x같은 놈들...
쩝...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 It's Now or Nev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한민국은.. 돈 많은사람 편입니다.
-_-;
이러면서 맨날부익부 빈인빈이
심해지네 어쩌네..

정통부나.. 정통윤이나..
IT전문가는 없는거 같고..

업체에서 돈으로 밀어부치면..
맞는갑다 하는거겠지요..

대한민국에서 살려면.. 남자는 너무나 살기 힘들고
돈없으면... 계속 돈이 없는 나라.
대한민국.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대의 컴퓨터에서 특정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사용가능한 대역폭을 다 사용하는것은 불법이

아닌데....................................

그 대역폭을 한대 이상의 컴퓨터가 나누어서

쓰면 왜 불법이 되는건지 ?

속도도 그렇고 사용자가 늘어나면 사용요금도

낮추어 죠야지 그런건 하나도 없고....

그렇게 약관을 수정해서 불법이라고 이야기 전에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우선으로 해야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울집에서도 허브 사다가 A 업체의 전용선 연결해서 컴퓨터 2대 사용했는데 어느날 부터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용산으로 갔지요. 가게 주인아저씨께 잘되던 인터넷이 왜 안되냐니까 ...
아마도 전용선 업체에서 막았을꺼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IP 공유기 사용하면 되는데 그건 비싸니
그냥 랜카드 2장 꼽아서 사용하면 된다
다만 좀 불편할뿐이다. 하길레 랜카드 하나 더 구입해서 연결하니깐 잘 되더군요.
==============================
내가 왜 이말 하냐면요.
언젠가 업체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댁에서 컴퓨터 2대를 쓰고 있군요. 좀있으면 아마 안될겁니다. 하더군요. 그래서 2대를 사용해야 하는데 방법이 없나요 하니까 ..그럼 2대값을 내라고 하더군요. 기가차죠?
왜 기가차냐면 전용선은 하나 연결해주고 2대값을 내라니요...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에 보면 10회선 이상의 값을 내고 있어요. 전용선은 하난데 말이죠. 한컴퓨터에서 덩치큰 파일 송수신이라도 하고 있으면 다른 컴퓨터는 인터넷 아용이 거의 불가능해져요.
이게 도대체 말이 됩니까?
1회선 연결 해주고 추가 되는 컴퓨터는 약간식의 추가비만 더받든가 해야지 .....
어떻게 똑같은 비용을 받을수가 있어요?
전용선 업체들....그러면 안되죠...
컴퓨터 기록이 남는다나...그래서 내가 이랬죠...
그러면 전용선을 필요할때 마다 바꿔끼우게 해달라니까 그것도 안된다나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컴퓨터는 인식해도 허브는 인식 못한다나...
차라리 허브 인식해서 허브 사용못하게 하고 전용선 바꿔 끼울수 있게 해줘야지...거짓말 까지 하고 말이야...
저용선 바꿔끼울려면 밤이던 낮이던 업체로 전화 해달라나...
전용선 업체양반들....
고런 컴퓨터 인식기술을 얄팍하게 장사속에 이용하면 안되지!!
==================================
여러분 얄팍한 장사꾼에게는 우리도 얄팍하게 대응합시다.

redbaron의 이미지

저는 고정 IP 서비스를 씁니다만...
약관이 참으로 간단하게 되어있습니다.
고정 IP를 쓰는 저의 기준으로 볼때...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동적 IP 에서 IP 여러개를 할당해서 쓰는 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IP 머스커래이딩의 경우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군요.
하드웨어적으로나 소프트웨어적으로나 (그내들이 보기에도)
1PC에 1회선입니다. 머스커래이딩 서버에 여러대 장착해도
속도의 제한은 벗어 날 수 없고, IP를 따로 할당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화 나는 것은 1PC 1회선 규정을 넣을것이면
몇Mbbs를 보장합니다. 라는 규정은 왜 넣지 않는건가요?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가 아닐까요?
서비스가 우선되었을때 이런 문제들에 대해 큰 소리를 칠수 있는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사업자들은 소비자를 너무 물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점이 참으로 안타깝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이피 공유에 관한 초고속통신사의 입장은 아마도 이런듯 합니다.

- 1회선 1피씨를 주장하는 이유는 사무실을 예로들때 3대의 피씨에서 인터넷을 할려면 3회선을 계약해야 한다. 왜 한회선만 계약하고 그걸 나눠 쓰느냐, 한마디로 초고속통신회사의 영업적 손실이 발생한다!

이것외에는 없는 것은 생각되어집니다.

그럼 사용자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점은

- 1회선의 대역폭을 나머지 피씨에서 나눠쓰는것도 잘못이냐!

저도 사용자 입장쪽이라 좀 주관적인 면은 있습니다.

하지만, 초고속통신망측에서는 ip공유의 의미를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사용자는 1회선에 부과되어진 대역폭을 나눠 쓰는것이지 절대로 1회선에 3대의 피씨를 붙혀서 쓰는건 1회선대역폭의 1/3 을 각 피씨에서 쓰는 것이므로, 사용량에서 본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또한 1회선에 10대를 혹은 몇대이건간에 공유해쓰는 회사가 1회선 계약에 대한 트래픽 양이 넘어서 도저히 쓸수 없다면 그 회사에서는 추가분의 회선을 또 신청하여 적절히 분배를 할 것입니다. 즉, 추가 회선을 계약 한다는 것이지요.

초고속통신망측은 과연 1회선에 대한 정해진 대역폭을 보장하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하고 싶군요.
1인 1회선에 대한 회선질의 저하 및 잦은 끊김현상에 대한 완벽한 서비스를 잘 하고 있는지도 되묻고 싶습니다.
가정에서 혹은 사무실에서 초고속통신 1회선의 대역폭을 몇개로 쪼개서 쓰던간에 ip공유자체를 불법이라고 하는건 억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불법이라면 1회선 1피씨에 대한 대역폭을 완벽히 보장한다는 그리고 정기적으로 대역폭검사를 하여 대역폭이 미치지 못할 경우 책임을 진다는 조항도 없습니다.
다만 초고속통신망에서는 최종 사용자가 계약한 1회선에 대한 대역폭만을 보장해 준다면, 그 내부에 ip공유로 몇대의 피씨가 연결되어 ip공유에 따른 문제, 예를들면 무리한 피씨 연결로인한 통신속도의 저하, ip공유기술에서 해결할수 없는 여러가지 문제점 등에 대한 책임은 ip공유를 한 업체에서의 문제이므로 책임구분이 명확하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예전에 모뎀을 리눅스 박스에 물려서 ip공유로 2대의 피씨에서 인터넷을 한 적이 있는데 한대에서 하는 것 보다 2배는 느리더군요. 당연하겠죠 ip공유라는 기술은 한회선의 대역폭을 나눠쓴다는 개념이지, 1회선에 걸려있는 대역폭을 2배나 증가 , 즉 2회선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싶군요.

모뎀에 비해 빠른 다운/업 로드 속도를 자랑하는 초고속 통신망이라서 예전의 모뎀에 비해서, 혹은 ip공유를 몇대까지 해도 속도에 현격한 차이를 못느끼는 것이지 대역폭까지 몇배로 증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초고속통신망에서는 1회선1피씨에 대한 확고한 주장을 하시려면 1회선 대역폭의 100% 보장과 초고속통신망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문제를 해결한다음에 주장하면 다른 사용자에게 그나바 비난의 대상이 되지 않는 걸로 생각되어지며, 그게 아니라면 ip공유를 허락하되 1회선이 물려있는 피씨까지의 대역폭만을 보장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요금 1가정 2피씨는 기본인데... ip공유가 불공정약관은 아니라는 이번 판결에 약간의 의아심이 듭니다.

ip공유는 절대 1회선에 대한 뻥튀기 내지 불법 사용이 아니라는 것을 주장하는 바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흠.. 그렇다면 말입니다.
1회선 1PC라면 한 회선을 내 컴퓨터에 물리고 그 컴퓨터에 여러대의 다른 컴퓨터를 물리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것도 1회선 1PC아닌가요..? 내 컴퓨터에 물린 PC들은
단지 내 PC를 게이트웨이로 잡을 뿐 아닙니까.
IP Masq 일 경우는 허용되는거 아닌가요.. 사실 1회선 1PC면... 흠.. 개념을 분명히 잡아야 되겠네요.. 이 경우는..
하드웨어적으로 1회선 1PC라면.. 흠. 어쩔수 없이 랜카드 두개 꼽아야 되겠네요.. 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에 확실한 건 아니라는 걸 먼저 밝히고요

제가 알기론 약관에서는 "회선 단말에 서브네트웍을
구성해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ip masq건 윈2000인터넷 공유건 뭐건간에 안된다는
소리로 알고 있습니다.

음 뭐 예전에 줏어들은 내용이라 틀릴 수도 있구요 근데
사실 바보가 아닌 이상 그네들이 약관을 그렇게 허술하게
만들진 않았겠지 않습니까?

암튼 우울한 정통부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1회선 1pc' 라는 규정..
모자라는 ip를 여러개의 pc가 이용하자는 것에 대하여
찬물을 끼얹는 약관이죠.

ip공유나 동적 ip할당도 마찬가지 목적을 가진 기술이죠.

adsl이나 ip공유나 기술적 목적은 사실
세계적으로 부족한 IP를 너도나도 네트웍에 할당하고
싶어서 만든 거니까요.

그렇게 보면 동적 IP를 할당하는 애들이
IP공유금지 운운하는 것은 어거지지요. --;
어떻게 보면 공정거래 위반을 걔들이 한 거겠죠.
지네들은 같은 목적의 기술을 도입해서
(기술의 종류는 다르지만)
같은 목적의 다른 기술을 적용해서 쓰려고 하는 일반
사용자를 속박시키려는 게 말이죠.

음. 내 말이 논리성이 결여되었는지는 몰라도
제 눈엔 그렇게 보이네요.

오히려 adsl업체가 공정거래 위반이라고 보입니다.
정보통신부에 바보에다가 로비먹는 나쁜 놈들만
모여있나봐요.
하긴 장관급 임원에 직접 로비를 하면
밑에서 뭐라하든 밀고 나가겠지만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절대적으로 동감입니다~
동적 아이피 할당하면서
1인 1아이피는 말이 안되는 거 같군요..
고정 아이피 주는 것도 아니면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참.. 제 말중에 틀린 말이 있어 바로잡아요 ^^

> adsl이나 ip공유나 기술적 목적은 사실
> 세계적으로 부족한 IP를 너도나도 네트웍에 할당하고
> 싶어서 만든 거니까요.

이말이 아니라, 하고 싶은 말은..

'동적 IP 할당이나, IP 공유나 기술적 목적은 사실
세계적으로 부족한 IP를 너도나도 네트웍에 할당하고
싶어서 만든 거니까요.'

이말인데 고치려해도 안되는 군요. 쩝.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번의 심사 결과가...
무척 아쉽게 느껴지는 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말도 안되는 얘기죠..
하긴 여기서 또 해봐야 입만 아픈거지만..
원래 ADSL에서 어떻게 광고하고 약관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잘 모르겠지만(집에서 쓰면서 -_-) 그들이 광고하는
1Mbps속도가 나온다는 것이 1Mbps까지 보장해주겠다는
말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그 1Mbps내에서 내가 특정
어플리케이션을 써서 1Mbps를 다 쓰건 telnet을 해서
겨우 몇 혹은 몇십 kbps만 쓰건 그건 사용자가
알아서 할 거 아닌가요?
내가 나한테 주어진 1Mbps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는
그걸 가지고 네트워크에 부하를 준다는 등의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가지고 불법이라고 하는 건 결국 ADSL사업자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거죠. 우리가 너희한테 1Mbps를
보장한다고 뻥을 친거고 실은 너희들이 그 1Mbps를
다 쓰지 않고 고작 몇 퍼센트 기껏해야 몇십퍼센트만
쓸 걸 예상해서 전체 용량을 짠거다. 너도 딴 사람이
안 쓸때는 1Mbps를 다 쓸 수 있다. 그런 거 아닌가요?

물론 이건 순전히 네트워크 대역폭을 가지고 한 얘기고
법적으로 한대에 대해서 권한을 준거다 아니다의
얘기를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결국 그건 말 장난이죠. 사업자쪽에서야
당연히 사용자가 두대를 사용하겠다면 두개의 ADSL link를
사용자가 구입하는 것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을 왜 무시하는지..

참 답답한 공정거래위원회입니다. 나쁜놈의 ADSL 사업자들이고. 물론 케이블도 마찬가지겠지만.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상식이 틀린 게 아니라면...

girneter의 이미지

잘 생각해 보세요.

어느 회사도 저어어얼대로 1 Mbps를 보장한다는 약관은 없을겁니다.
그 놈들이 미쳤습니까? 그런 약관을 넣게.

[일반적으로 그 속도가 나오나, 제반 여건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뭐 이 정도로 되어 있겠죠.

문제는 과장 광고인데, 광고 역시 1 Mbps는 대문짝하게,
그리고 단, 어쩌고 저쩌고 는 아래 구석탱이에 깨알만하게 ...
뭐.. 이 바닥이 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