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Hat 7.1 Released

권순선의 이미지

레드햇 7.1이 얼마전 출시되었습니다. 새로 바뀐 점은 다음과 같군요.

New features
-Red Hat-tested 2.4 kernel
-Stateful firewalling capabilities using iptables.
-XFree86 4.0.3 for improved 3D graphics
-Easily set up and administer DNS, Apache, and printing services.
-Expanded USB support for storage and "hot-pluggable" devices

For Developers
-Complete Web, mail, ftp, file and print servers included Multiple programming languages: C, C++, FORTRAN, Perl, Python, Tcl and GCJ
-Updated development toolchain--gcc 2.96-RH,gdb 5.0, glibc 2.2.2
-Popular Web application development tools PHP and....

자세한 사항은 "관련 링크"를 참조하시고,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최근 "레드햇 계열"의 수많은 배포본들이 이미 시장에 많이 나와 있는 상황에서 레드햇의 영향력이 예전보다는 많이 감소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때는 우리나라의 리눅스 관련 기업들이 레드햇과 제휴를 하기 위해, 레드햇 공식 버전의 한국 내 판매권을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기도 했고 레드햇의 행보가 주목을 받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그때만큼은 못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레드햇은 리눅스 관련 기업 중 재정적으로 가장 여유가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고 여전히 많은 회사들을 인수/합병하고 있습니다. "레드햇 리눅스" 배포본이 이번 7.1 릴리즈를 통해 배포본 시장에서 옛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레댓7.1 한글화 팁, 한가지 우회방법..

1.와우리눅스7 까치버전을 잘~ 깐다..
2.레댓 7.1 첫번째 씨디를 넣고 업그레이드로 인스톨 한다.
3.필요에 따라 두번째 씨디를 넣어준다.

아무이상없이 커널 및 최신프로그램들이 자동 업그레이드..
물론 한글도 이상없고..

후지쯔 노트북 P-II 300, 64MB, 4GB 에서 윈98SE 1.6GB주고
나머지(2.4GB)에다 잘 쓰고 있습니다.

그냥 인스톨보단 시간이 좀 더 걸리지만..
그래도 훌륭하네요..

흐미~~ 좋은거.. 내장 랜카드 자동으로 잡히고,
사운드만 수동으로 세팅.. 메모리를 128메가 추가 예정인데..
하드도 바꿔줄까.. 생각중.. 한번 시도해 보시죠..
알짜 6.2에서도 시도해볼 예정임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ttp://www.silug.org/pub/redhat/redhat-7.1-en/iso/i386/

씨울프 1,2 iso 랑 파워툴, srpm - 이렇게 iso 4개가

올라와있습니다.

여기저기 다뒤져봤는데 속도가 젤 빠릅니다.

한번에 2개씩밖에 못받어요..

하나로 케이블 모뎀으로 개당 2시간30분정도

2개를 동시에 받는데 새벽에는 더 안정적으로

받는속도가 둘다 똑같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ftp.kddlabs.co.jp/.2/Linux/RedHat/redhat/linux/7.1/
이사이튼 일본사이트인데 일본내에서는 600메가를 1시간에
받거든요.
한국에서는 시간이 조금 걸릴것 같네요.
아래의 글을 보니까 많은 논쟁이 있네요.
왜 싸우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linux를 쓰든 자신의 취향이
아닐까요?
ms윈도를 쓰면 컴에대해모르는 사람인가요.
어떤 종류의 os를 쓰든지 쓰는 사람이 편하다면 좋은것이
아닐까요.
컴은 어째튼 도구이니까요. 도구가 어떻게 생겼든지
중요한것은 도구를 이용해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것이지요

그만 논쟁하시고 모두 좋은 밤 즐겁게 보냅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 웹 서버에 받아서 올려놨습니다.
아직 못받으신분은 여기서 받으세요.

http://fnzone.com/linux/seawolf-i386-disc1.iso
http://fnzone.com/linux/seawolf-i386-disc2.iso

powertools는 지금 받는 중입니다.
이변이 없다면 오늘 21시 이후에는 다운이 가능할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죄송합니다..
loop로 마운트해서 패키지 몇개를 업데이트하려고
했더니 어떤건 되고 어떤건 안되네요.
아마도 이어받기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었나봅니다.

제대로 받으신분 있으면 MD5SUM값좀 메일로 보내주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ttp://www.linuxiso.org 를 방문하시면 linux iso 란 것은 모두 있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뉴스를 보고 당장 달려가서 몽땅 받아서
지금은 그 넘을 깔아서 쓰고 있습니다.

쩝...
원래 그런 넘들이었지만...
정말 종합 선물 세트이네요. :)

한글 부분에서도 꽤 많이 신경쓴 흔적은 보이구요.

다만 저같은 KDE 사용자는 실망할 수 밖에 없네요.
아무리 gnome으로 중점을 맞춰서 밀고 간다지만...
KDE는 거의 쓰지 말라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제 닭질의 수준이 미흡해서 그렇겠지만...)

여전히 문제가 되었던 XFS 는 이번에도 어느 정도의
문제를 보여주는 것 같구요. ^^;;
(한 4번 깔았는데.. 2번은 X가 제대로 안 뜨는 군요.)

암튼...
전체적으로는 급하게 나왔다는 인상을 많이 풍깁니다.
이대로 제품화해서 판매하기에는 조금 힘들듯...
(하긴 RedHat 이라는 이름이 있어서 그냥도 잘 팔리겠지만..)

한 가지 더...
우리나라에서 레뎃 받아서 패키지 하는 업체들은...
수고로움을 많이 덜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자는 '손 안 대고 코 푼다!' 라는 표현을 하던데... --;;)

레뎃에서 국제화에 신경을 점점 쓰고 있다는 것 같아서...
인상적이었구요.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는 리눅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성큼 성큼 퇴보하는 windog의 모습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PS. 만약 리눅스가 하나의 배포판 밖에 없다면...
저는 절대 리눅스 안 씁니다.
리눅스 배포판은 많아야 합니다.
서로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기술이 발전해야 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 유닉스 에서 뭐가 좋고 나쁘고를 요즘 많이 따지는데..

이것은 제대로 아는것이, 없으니깐..
아니면.. 지뿔도 모르다가.. 조금 알고나니..
뭔가 다 안거 같으니깐.. 혼자 잘나 볼라꼬.. 다른거...
아니면.. 자기가 좀 아니깐.. 원리나.. 세부적인 설명도
못하면서.. 무작정 우기던가....
a 라는 프로그래밍 좀 하다가.. 뭔가 좀 안거 같으면
b 라는 프로그래밍 하고...

뭐쫌 만들면.. 팔아먹을라꼬만.....
리눅스는 공짜인데... 거기에 악세사리(워드나..기타)를
올려 놓고.. 쓸라면 돈네고 쓰라는 사람들...
개인적으로는 사업인지 몰라도.. 뭔가 앞뒤가 않맞는..
이런 예기는 사회적으로 매우 많으니.. 할말없고..
내돈네고 산 소프트.. 라이센스 않들고 다니면.. 불법된다니
웃기지만.. 찍소리도 할수 없으니.. 할말 없고...

sun linux freebsd.... 등등.. 대부분 사용해 보았지만.
요즘 소프트웨어 살라꼬 하니깐.. 기본적인 소프트 사는데
XX만원 나오던데.... 만든놈은 어쨌거나.. 아까워....
이젠 대부분 free와 정품으로 간신히 채웠지만...
골격을 돈내고 써야 되니... 끝도 없을것 같구...

뭐가 좋고.. 나쁘고..당연히 따질수도 있겠지만...
괜히 쓰레기 같은 글만 올리지 말구...
하나 딱 찝어.. 잘 않되는거 있으면.. 만들어서 하면 되잖아..

내가 만든게 뭐가 좋고... 나쁘고...
남이 만든거 가져다 놓고.. 이렇쿵 저러쿵 하지말고..
실력좀 생기면... 뱃살 늘려가면서... 돈좀생겼다고..
술이나 마시구.. 아무리 외국컴퓨터가 좋다지만..
외국물건 들여 올라고.. 룸싸롱 다니지 말구...
다 그렇다는 예긴 아님..
주식투자 받아서.. 쓸때없는데.. 돈날려...
알고 보면,.. 투자받은거... 다 외국에 가져다 주는거네..

어려운 영문 메뉴얼 번역 잘못해서..
kldp의 도움을 받지만...
몇개의 명령어 알아서 밥먹는 SE나....
튜닝 잘못해서... 아까운 장비 성능 제대로 못내
돈날리면서..
품위와 인격만 생각하는 사람이 대접 받는 경우가 있거나..

한글로 잘 설명해도 되는거.. 똑같은 내용..
몇개 않되는 단어지만.. 영어로 설명해 주는 사람이나...

---- 미안혀요.. 전.. 얻은많큼 풀고 있어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도대체 말하고자 하는 요점이 뭡니까?
횡설수설 하지말고 할말 있으면 생각을 잘
정리해서 하시지요..
괜히 다른 사람들 글에 시비걸지 말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얼마전에 제 홈페쥐를 약간 걸고 넘어졌는디...

이번엔 약간에 기여를 하죵...훗훗

레드헷 7.1 seawolf?? 맞남여?
하여튼 배포판을 못 받으신분 받아가세요
----------------------------------------------
중간고사라 셤공부땜에 홈페이지 맹그는게 중..--+
linux.cs99.net --> anonyFTP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 올리는 중--+

잘올라가야할텐뎅....

속도는 제법 나올거 같네용...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 올릿습니다...

linux.cs99.net
에 가셔서 받아가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ttp://www.redhatisnotlinux.org/

레드햇의 문제는 너무 사용자가 많다는 것.. 그래서 레드햇 개발자가 순간적으로
정신이 나가서 이상한 짓을 해도 많은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그걸 따라갑니다
특히 company guys...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래서 님은 어떤 배포판을 쓰시는데요..?

잘난 데비안 유저신가요..?데비안은 모 리눅스 아니랍니까..

레드햇이 나날이 발전해 나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쓰니까 거기서 어떤 재미를 못느껴서 남이 잘 안하는거 하려고 데비안이나 슬랙으로 빠지는겁니다.

혹은 FreeBSD 로도 빠지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그렇지만 이것은 언제나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배포판이 사라지지 않는 한 데비안이건 슬렉이건 간에 모두 레드햇 처럼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가장 발전한 리눅스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웹페이지 좀 읽어보고 말씀하세요.

가장 발전한 리눅스라는 건 지나친 자기 아집이군요.

오히려 배포판간에 비호환성을 조장하던 것들이 RH 7.0에 와서
데비안과 비슷해졌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떤 특정한 기술부분이 문제가 아니겠죠..

제가 이야기 한건 사용자 편의성 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래서, 다른 배포판들이 RH의 userfriendly한 feature들을 따라갈까요?
레드햇 중심적인 방법을 따라가는 걸 좋아하지도 않을 거고, 그런 feature들을
위해 유연성을 희생해야 하나 고민할 겁니다. 편하다고 하는 것의 실체를
뜯어보면 리눅스/유닉스 프로그램 특유의 혼자서 제멋대로 구현해 놓은 설정방식이
나타날 겁니다.

사용자편의성이 다른 어떤 것을 희생하더라도 제일 중요한 이슈라면, 아마
리눅스야말로 사용자편의성이 아주 안 좋은, 나쁜 OS겠지요. 얼마전 한 중학생이
멋모르고 신문에 지껄였던 것처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래에 글 쓰면서 제발 싸우지 말자고 했는데
또 이런 글이네요...

데뱐이나 레뎃이나 똑같은 리눅스인데 왜 그러나요?
그리고 여기서 언제나 나오는 말이지만 주장을 당당히
하실거면 메일이나 이름정도는 밝혀야 할 거 아닙니까?
비겁하게 뒤에서 씹는 듯 한 모습이군요..

다른쪽에 대한 비방을 하려면 최소한 이름이든 메일이
든 밝히고, 또한 비방할 대상에 대해 아주 잘 알고
해야 할 것 같네요. 저는 솔직히 레뎃과 데뱐 양쪽을
동시에 쓰는 처지인데, 둘다 쓰면 쓸 수록 다 좋군요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쁜거 조금씩 알게 되어가니
더 분명해집니다.
내가 쓰는게 아니라 남이 쓰는건 나쁘다 라는 태도는
이젠 버리는게 어떨까요?

__
SOrCEr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같은 폭의 시야로 방향만 바꾼다고 달라지는게 아닙니다.
리눅스라는 운영체제도 역시 도구일 뿐입니다.
시야를 넓히세요. 그리고 시대를 보세요. 그리고 약간만 멀리보시면 리눅스냐 윈도즈냐, 데뱐이냐 레뎃이냐 하는 논쟁따위가 별로 쓸모없다는 걸 느끼게 되실겁니다.

p.s. SOr님의 글의 답글이 아니니 오해마시길.. 적당한 위치가 없어서 여기다가 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호오.. GCJ라..
자바하시는 분들.. 이거 쓸만한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ftp 사이트입니다. ^^

그런데, 간혹 안되는 경우도 있구요, 자료가 없는 경우도 있답니다.

보물섬 입니다.

http://www.bomul.com/Pds/Pds_JanreList.jhtml?Janre1=LIN&Janre2=DST

여긴 심파일입니다.
(여긴 7.1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 )

http://file.simmani.com/view.php?dirid=19&num=12135

그리고, 여긴 mirror 사이트 중 한곳입니다.

ftp://ftp.rutgers.edu/pub/redhat/beta/wolverine/en/iso/wolverine-i386-disc1.iso

혹은 아래 사이트...

ftp://ftp.redhat.com/redhat/beta/wolverine/en/iso/wolverine-i386-disc1.iso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흠냐 ..내가 잘못알고 있는건가?/

아님 다시 수정되서 나온건가요??/
전에 울버린 받았을때..

설치하니깐...7.0.91로 나오던데..
피셔는 7.0.90 이구...

지금 받아보신분???

참고로 전 일욜날 설치해 봤는데요 ㅡㅡ;;

리플좀 달아주시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피셔랑 울버린은 7.1정식이 나오기 전의 베타입니다.

요번에 나온건 코드명이 seawolf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번 버전은 respin아녀요.

머가 진짜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추가로..7.0에서 respin이라는 이름을 썼는데 홈피에 보니까..아래와 같이 되어 있는디.. 움..어케 된거지.

You will need to download the ISO images for Intel-compatible machines: 7.1-respin-disc1.iso and 7.1-respin-disc2.iso, in the directory ftp://ftp.redhat.com/pub/redhat/linux/7.1/en/iso/i386/.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황뵹님께서 올린글보고 확인해봤는데.
7.1-redspin.disc1.iso라는 화일은 없네요.

이번버젼은 seawolf가 확실한데.

레드햇에서 문서를 수정하지 못한건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러게요..문서도 제대로 수정도 안하고 정식 발표하고.
미러도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발표하고..머가 그리 급했던지..

암튼 저도 확인을 간신히 했지요. 그럼 수거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문서야 잘못 만든거겠지만
미러링도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미러링은 기본적으로 서버의 FTP에 자료가 올라간
후에 하는게 미러링이죠-.- 서버에 올라가지도 않은
자료를 미러링 사이트들이 어떻게 미러링 합니까-.-
발표하기 전에 미러링 시켜놓구 발표하면... 속도
빨라서 먼저 미러링 끝난 사이트가 레드헷 7.1 정식!
이라면서 레드헷 보다 먼저 발표해버리면 어떠게
되는거죠?-.-

__
SOrCEr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헤헤..그건 맞는 말이네요.
근데 대부분 미러링이 하루 정도 후에는 모두 이루어지잖아요. 머 서버 상태나 관리자 맘이겠지만..

암튼..그렇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울버린은 요번버젼이 아니고 베타버젼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레드헷의 영향력이 감소했을까요?
뭐, 제 생각이긴 하지만 전혀 감소하진 않아보입니다.
물론 다른 배포판으로 돌아서는 사람들이 꽤나 있지만
갔다 적응 못 하는 사람도 반정도는 될테고, 처음시작
하는사람 치고 레뎃으로 시작하지 않는 사람 찾기도
힘드니 결국 그 수는 동일...

그리고 레드헷과 관련이 없는 배포판 업체라 하더라도
RPM을 기반으로 돌아가는 배포판 만드는 업체라면
레드헷이 릴리즈에 주의깊게 관심을 가질것이고, 그
형태에도 역시 관심을 갖겠지요. 그만큼이나 영향력이
있는 배포판임은 분명합니다.
많이 퍼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슬랙이나 데비안
은 레드헷보다는 좀 더 메니악하고, 다른 배포판의
경우 일단은 레드헷에서 출발한게 많은것이 현실이니
까요. 참, 이거 절대 레드헷 좋다라는 전제하에서 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데비안 레드헷 둘 다 좋아
합니다^^ 각각에는 분명한 특징과 장단점이 모두 존
재하니까요.

지금 레드헷 7.1은 참고로. 리포팅된 많은 수의
버그들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버그없이 릴리즈 될
수는 없겠지만, 주의하시기 바라며. 아래 다른분이
질문하셨는데... GCC는 역시 2.96입니다:)

또 한가지 그냥 말 하면... 제발 배포판 갖고 싸우지
말구, 레드헷은 초보자용 리눅스 라는 말도 삼가해
주세요T_T

__
SOrCEr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동감입니다.

저는 예전 슬렉웨어 부터 리눅스를 써왔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에와서 이것저것 리눅스 배포판은 하다못해 되도 않은 condara linux 까지 깔아보았지요...
물론 레뎃계열이지만..데비안은 물론 FreeBSD 까지 안깔아 보고 안써본것이 거의 없다고나 할까요...

레드햇이 초보들도 사용하기 쉬울 뿐이지 초보자용 리눅스라는 말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어쩌면 데비안이 레드햇 보다 더 쉬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좀더 매끄러운 배포판은 레드햇이라 할수 있죠..

버그가 많네 어쩌네 하지만..그것은 어쩔 수 없는것 아닙니까..? 열가지 기능에서 에러가 하나인거랑 백가지 기능에서 에러가 열가지인거랑은 같습니다.

그런데 뭐는 버그가 별로 없느데 뭐는 많네...어쩌네..하는것은 비교할 것이 안됩니다.

OS 를 가지고 장난치는걸 좋아하시면야 어려운게 좋겠지만 저는 단순작업까지 새 서버를 세팅할때마다 작업하려면 워낙 지겨운게 아닙니다.

얼마전 터보리눅스를 깔아보았는데 timeserver 를 crontan 에 설치시에 자동으로 넣어주는 메뉴가 있더군요..

아주 단순한 하나지만 사용자를 고려한 것에대해 매우 반가웠습니다. 그것도 일일히 하려면 지겨운 작업이거든요..

예전 맨드레이크에는 보안설정을 강화하는 메뉴가 있었습니다.

끽해야 SUID 가 걸린 퍼미션 몇개 조정해주는 것이었는데 그래도 일일히 내가 하는것 보다는 났지요..

말이 길어졌는데 요는 그렇습니다.

여기가 이런 이야기 하는곳은 아니지만..

정말 데비안이네 레드햇이네 사우지 맙시다..어차피 리눅스 쓰는 사람들끼리..뭐랍니까..이게..

지역감정 충돌은 이제 지겨워서 OS 그것도 윈도우랑 유닉스도 아니고 리눅스 배포판 가지고 모라합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나두...받구시퍼......TT

누구 미러링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나두,,,,,받구시퍼....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현재 받고 있는 곳입니다.
싱가포르구요.
ftp://zero.swiftech.net.sg/pub/linux/redhat
이번에는 이름이 seawolf네요.

이종준의 이미지

레드헷계열 배포판에서 그래도 큰 문제가 일어나면 모두 레드헷으로 가겠죠...

음...이건...에릭 레이몬드씨의 말이죠...^_^

레드헷만큼 리눅스를 잘 아는 업체가 있을까요?..수세면 모를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역시 레드햇의 인기를 실감할수있군요..

ftp는물론 홈페이지까지도 Connection refused에러가 나네요..

미러를 시켜놓고 공개하면 안되나..

미러말고 레드햇에서 받으려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하하. 대단하네요. 어차피 새로 뒤엎을 생각이었는데 빨리
써보고싶다.

혹시 미러된곳 아시는분 답장..바랍니다.

글엄.. 수고~!

v0rt2x의 이미지

요번에는 GCC에 문제가 없을려나.....: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