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가 벽창호라는 군요.

geekforum의 이미지

이글은 www.inews24.com 에 포스팅되는 글인데 자꾸 읽고 있으니까 정말 짜증에 열받는군요.

결론은 CEO는 맨날 고생한다.
엔지니어들은 왜 지네들끼리 고집만 부리느냐,
말이 안통한다 이얘기입니다. 참내....-_-;

황당한것도 도가 있지,

아예 대한민국 엔지니어들을 모조리 매도합니다.

관련 링크입니다. 깨지면 쭉 카피해서 이어 붙여서 가보세요.

http://www.inews24.com/asp/news_view.asp?g_serial=26514&g_menu=041000

이 내용은 CEO가 투자를 받는데 창투사에선 엔지니어들 주식이 없다며 난중에 나가면 어떻게 할꺼냐며 CEO는 엔지니어들에게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라도 회사에 투자좀 해라, 그것이 우리의 같이 잘살고 먹는 길이다 어쩌고 하다가..
엔지니어들이 그럼 니 주식을 쭐여서 우리한테 먼저 주면 될꺼 아냐 라고 핵심을 찔르니까, CEO는 그렇겐 못해, 니네가 니네돈을 빌려서 매꺼..
하다가 싸우는 얘기입니다. 참내.

http://www.inews24.com/asp/news_view.asp?g_serial=27153&g_menu=041000

이건 엔지니어들이 영업과 경영을 무시하면 난중에 회사가 파토 난단 얘기인데.. 참내, 완전 회사 망하는게 다 엔지니어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안기현의 이미지

엔지니어가 자본금을 주지 않아서 답답하다.. =ㅁ=

아 대한민국이 아니고서야 우째 이런 말이 나오는가..

물론 회사가 작고 자본금이 모이지 않아서 엔지니어에게

협조를 부탁할 수는 있겠지만 그걸 당연시 하는 것

참 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경영자가 자본을 모을 수 없다는 것은 사업 능력이없다는

얘기 아닙니까 물론 학벌, 빽 등등으로 자본을 모으는 것도

그렇지만 자신의 할일을 남한테 당연하게 요구하는 것은

참..마징가 이단옆차기 하다 허리부러지는 소리임다...=ㅁ=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기술장이들이야 기술 개발 하는 게 제일 재밌는 일이고 모든 기준이 기술 개발에 둘 수 밖에 없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경영자는 어떤 기술을 개발할 것인지 지표를 세우고 개발한 기술은 최대한 많은 돈을 받고 팔아먹는게 목적이자 책임이 아닐까 합니다. 그 둘이 서로의 목적을 잃어 버렸을 때 회사가 파탄나는게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글의 주인공만을 인터뷰함으로써 편견된 의식으로만 이 일을 판단한 것입니다. 그냥 재밌게 사세요. 어린애들도 아니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두번째 글이 참 재미있군요.

대부분의 벤처기업들이 그렇듯이, 기술력 있는 사람들이 뭉쳐서 깃발을 올리게 되고, 그러다 어떻게 잘 되게 되면 인원이 늘어나면서 조직을 정비하고,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개발자가 먼저냐 마케터가 먼저냐? 뭐 이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회사의 최고 경영자로서 성공하려면 두가지 모두를 읽을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하니까요.

그 아래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물론 개발자와 마케터가 중요하지요. 그러나 그들이 다는 아닙니다.
무능한 마케터와 고지식한 개발자 아래서 등터지는 지원 조직(리소스)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 토론에서 거론된 상황을 보면
경영진이 엔지니어에게 지분을 사도록 강요했다던데
자기 지분을 주거나 수당에 몇%을 지분으로 주면 되는데
왜 굳이 엔지니어가 자신의 돈을 들여가며 사야되는지
이해가 안되구요. 꼭 자기돈으로 안사도 지분만으로 회사에
애착을 갖지 않나 생각되요.
그리고 경영진이 일정수준에 다달아서는 회사의 이익을 위해
회사 매각도 고려했고 이를 엔지니어는 반대했다던데
매각하면 엔지니어한테 피해가 오나요?

제가 아직 아는게 없는 상태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옳진 않겠지만 그냥 모르는 놈의 생각으로는
경영진이 자기 지분을 띠어주면서라도 회사 구성원들의 의심을 덜어서 분위기 전환을 할 의무가 있는데 고작 한 것이 술자리 마련이었다는게 이상하구 엔지니어는 핵심 엔지니어라는 회사의 중요한 자리에 있기때문에 자신도 경영을 주물러볼수 있다는 망각을 한게 아닐까 생각되요. 회사매각이 엔지니어에게 피해가 없다면요. 피해가 있다면 반대한건 당연하겠지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엔지니어의 지분은, "핵심 엔지니어가 회사에서 안정적으로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의 하나입니다.

대단한 기술로 조그마한 회사가 떴습니다. 그런데, 만일 엔지니어가 그 회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적게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엔지니어는 기껏해야 성과급 정도의 돈밖에는 받을 수 없겠죠. 그런데, 다른 회사가 그 이상의 조건을 제시한다면 그 엔지니어는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기술 개발단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지요? 그리고 엔지니어의 지분이 적은 회사란 것은 벤쳐기업 특유의 응집력이 떨어지는 회사란 소리하고도 일치합니다. 자본과 기술이 처음부터 분리된 벤처기업이란 소리입니다. 사실 투자자들은 이런 요소에 의식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왕이면, 안정적인 기술바탕이 있는 회사에(엔지니어들이 자기 자본을 가지고 회사에 애착을 가지는 곳)투자를 하겠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런 일이 왜 일어나져.. 이해가 안되네..
정말 웃긴건 엔지니어 토낄까봐 무서웠다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야지 왜 지분을 강매하져..
그리고 엔지니어는 왜 경영에 간섭하져..
떨어지는 수당 먹고 수당 만큼 기술제공하고 노력하면
되지.. 회사가 망하든 말든 회사 주무를 권한은
경영진에게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직 고등학생이라 아는게 없어서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김영길의 이미지

전 프로그래머출신 경영진입니다만, 양쪽 다 이해가 가네요.
우울한 일입니다. 서로에 대해 그렇게 이해의 차이가
크다는 것은. 어느회사에서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대소의
차이는 있지만.

기사의 결론마저도 엔지니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필자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 내용입니다.

엔지니어를 경영자로 만들려는 생각도 어리석고,
경영자를 엔지니어로 만들려는 생각도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다른 영역을 인정하고, 각자의 영역에서의 책임을
다할때 회사는 좋은 방향으로 갈수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유해정의 이미지

재미난 일이지만.. 언젠가는 둘이 잘 어울리는 사회가..
왔음 좋겠네요..

저도 평소에 많이 느끼는 거지만..

서로간의 이해가 너무 없습니다..

벽창호란 말은 물론 너무 심한거지만..

경영자는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엔지니어는 경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니..

서로의 득과 실.. 의견만 주장하니 대립할 수 밖에요..

하루 빨리 이해와 타협이 이루어지는 세상이 왔음 좋겠네요..

경영자의 답답함도 알지만.. 엔지니어도 뜻이 있는거고..

경영자라면.. 엔지니어를 꼬실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그냥 한 회사 대표..

대표 이사란 말이 왤케 우스워 보일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_-이땅은 저주받은땅입니다,.

깔깔깔 -o-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런 극히 일부분의 사실
을 가지고서 전체로 확대
해석해서 특정 집단을 매
도 하는 서에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엔지니어와의 관계를 원
만히 하고 제대로 조정하
는 능력도 경영자의 필요
조건이 아닌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참 재밌는 내용이네요..
요즘 비일비재한 일이 아닐까요..
물론 그걸 알면서도
고쳐지지도 않는게 서글프지만..

벽창호..라..
참 저의 무식이 탄로나는 순간이군요..
전 그게 엔지니어의 이름(?) 인줄 알았습니다..쩝..

국어사전을 펼치니 이렇게 나와있군요..

벽창호..
"미련하고 고집이 센 사람" 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한마디 적고 싶은데..
무식이 탄로나서 그만둘랍니다.

전 어지러븐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재미를 느낍니다.
코미디 정치판, 그와 잘 엮어진 경제판,
잘 맞물려(?) 돌아가는 국가 현실...

눈물나고 가슴쓰리면서도
자꾸 웃음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즐겁게 프로그램 짜다보
면 어느 수준의 월급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그런
회사 없나요? 경영자와
개발자들 사이의 트러블,
개발팀간의 불화, 불안한
자금사정 같은 것에 대한
걱정 없이.. 개발에만 전
념/만족할 수 있는 그런
회사 말입니다. 넘 이상
적이죠? 바보같아.. -.-

아뭏든... Paradise of
Developer 를 위하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런 일이 벌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목표가 달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엔지니어는 일에 대한 성취감을 원하고...

경영자는 돈을 원하고...

엔지니어는 돈에 대한 큰 욕심이 없으니 있는 돈을 날릴 위험 부담을 안고 싶지 않은 거겠죠..

솔직히 필요한 정도만 있으면 된다는게 많은 엔지니어의 생각 아닙니까??

회사를 팔았다고 멱살잡고 욕했다는 내용에 가슴이 찡하네요...

일반인이 예술가를 답답하게 보는 것 처럼...

경영자도 엔지니어가 답답해 보일겁니다.

엔지니어의 혼이여... 아 눈물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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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의 입김이 새면 회사가 망할수도 있다는 애기...공감이 가는 애기군요.
엔지니어 죽이기라는 애기가 많으신거 같은데
그 글에 쓰여있는게 물론 경영진쪽에서 잘못한 부분이 상당히 많지만
큰그림에서 놓고보면 맞는 애기인거 같군요
기술은 어디까지나 경영과 합쳐졌을때 그 빛을 발하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의견이 경영자가 기술은 하나도 모르면서 경영만 해서 회사 말아먹는다는 애기인거 같은데,
경영자가 회사 운영하면서 기술모르면서 하는 기업은 없습니다. 알만큼은 다 알고 경영을 하는겁니다.

이런 글의 항의성 애기가 소위 자칭 기술자들이 자주 찾는 KLDP에 올라와 있으니 기술자쪽에 편을 많이 들어주지만, 다른 게시판에 올라와 있으면 또 애기가 틀려질겁니다.

기술과 경영은 같이 가는 거지, 어느 한쪽이 우선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경영자... 정말 아무것도 모릅니다...

답답하기 짝이 없죠..

경영자가 기술을 알다니... 진짜 벤처얘기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곳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봐왔던 대부분의 경영자는
다재다능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봐왔던 대부분의 기술자들은
한가지밖에 몰랐습니다
단지
제 경험입니다
플레임 환영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근데 나 이글 읽으며 벽창호란 그사람 www.inews24.com에 글 기고한 한 무시기란 사람이란 의심이 왜자꾸 들까?

아무래도 이글 여기 남겨서 엄청난 타겟률 높이지않았을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기업가치 10억원 - 내 몫 3%'일 때와 '기업가치 100억원 - 내 몫 1%' 일 때 여러분은 어떤 조합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마치 6,70년대 산업개발 할때 노동자가 월급 올려 달라고
할 때 써 먹은 말이랑 뭐가 달라~

글구 위 내용의로 논리에 따르면 돈 없으면
기술 암만 좋아도 사업 할 수 없내요.
CEO란 넘 돈만 조금 내고 구라치고 나서
그 사업 크게 성공하면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겠죠....
(물런 실패하면 3억 5천 날리는거쥐...- 그 집안 돈
충분한 집안 갔던데.. 아버지가 제조업해서 한 재산
날려도 아들 사업하라 몇억 주는데.....
기술자들은 전세살죠..)

라고 이 기사 쓴곳에 쓰레드 달고 싶내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기업가치 10억원 - 내 몫 3%'일 때와 '기업가치 100억원 - 내 몫 1%' 일 때 여러분은 어떤 조합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정말 간단한 질문이군요.

차라리 '기업가치 1억원 - 내 몫 10%'이면서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곳을 택합니다.

점점 가정을 이룬다는 꿈이랑 멀어지는 군요... ^^;

어렸을 때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게 꿈이었는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양쪽의 입장이 다 이해가 가는군요.

누가 나쁘다 좋다라고느 말할수는없고,

불신감이 문제인것 같군요.

더많은 대화가 필요할 듯합니다.

역지사지(맞나?)

대화의 자세를 잃지 말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건 어느한쪽의 말만을 듣고 왈가왈부 할 수 있는 소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역시 Engineer 출신이며, 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회가가 존립하고, 흥망성쇄하는데는 매우 많은 Resource들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글의 내용은 분명 우리의 젊은 사업가들이나, Engineer들이 한번쯤은 심도있는 고민을 해볼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Engineer들을 빗대 "벽창호"라니요?....

기술을 개발하는것이 Engineer들의 몫이라면, 회사가 존립하고, 성장하는데 필요로 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는 Marketing, Vision등을 기획하고 이를 최고 경영자와 Engineer들에게 가장 잘 전달하여 이를 자기 회사의 색깔과 직원들의 체질에 알맞게 Packing하여 회사의 밑그림을 그리는것이 관리,기획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의 못이 아닐까요?...

그 다음 관리.기획등의 업무자와 Engineer들간의 공통분모가 개발한 좋은 기술을 잘 포장하여 상품화 시키고, 이를 이용한 경제적 이득의 창출.....

뭐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할말은 많습니다만....
inews24 측, 이렇게 함부로 특정집단을 매도하는 언사는 참 거북하군요....

@o@~~0.0 -_-

안근홍의 이미지

중요한 것은 이것 같네요.. 도데체 엔지니어랑 CEO가 말이 안통하자나요.

말이 안통하는 이유야 뻔하죠^^. 돈만있고 IT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이 다른 분야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어느날 갑자기 인터넷 돈되네, IF 돈벌기 쉽다란 말에 유혹을 받아 사업투자하고 IT인력 그냥 막 사다가 쓰면되지하고 달려듭니다.(자동차공장이야 아무나 사서쓰면되죠. 하지만 IT가 어디 그렇나요)

게다가 IT쪽 사람들은 차근차근 설명하는 것 싫어하자나요.(보통) 그러니 IT 하는 사람은 IT쪽 용어로만 떠드니 저그들 CEO야 왕따당한 기분이고, IT쪽 사람은 CEO가 뭐 돈만있는 바보이니 개무시해버리고..

빌게이츠 욕 많이 하지만 최소한 이놈은 컴파일러가 뭐하는 물건인지는 알죠.. 하지만 우리나라 CEO중에 왜 지적재산권이 중요하고, 보안이 뭔지도 모르고 하는 사람 넘많지않나요? "그냥 대충대충해.." 보통 이런식이죠.. 도데체 컴터에 대충이 되나요. ㅋㅋ

도데체 냉장고 회사를 차리면서 냉장고가 뭐에 쓰는 물건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인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쎄요,
머 그리 심각한 것 같지느 않네요.
단지, 그 사람이 일부분을 전체로 착각하고
있는 게 문제이긴 하지만,,,
대한민국 엔지니어를 매도했다면 문제긴 문제겠죠...

경영의 입장에서는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누리는 것이고,

진정한 엔지니어의 입장에서는,
최소의 장비로 최대의 효과를 창출해내는 것이
당연하겠죠.

아마도,
그 쪽 엔지니어가 실력은 없고,
좋은 장비로만,
운영할려고 했던 모냥이죠.
그러니깐 충돌날 수도 있죠.

그러니깐,
서버한대를 운영하는데,
어마어마한 방화벽을 설치 했다든지,
하루 사용자가 100명도 안되는 서버를 두고서,
일반 펜티엄으로 안하고,
엄청나게 비싼,
서버를 구입했다든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실세상과는 완전히 반대의 내용이네요. 대부분의 벤처란 회사는 엔지니어는 완존히 무시하고 기술이야 사서 쓰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마케팅에만 열 올리는게 현실아닌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말 웃기는군요.

우리 www.inews24.com에다가 항의문 보냅시다.

완전 이거 편파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