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신형 게임기 공개

권순선의 이미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은 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제품 전시회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도중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최신형 비디오 게임기 `X박스'를 처음으로 소개했다.
게이츠 회장은 "게임기 분야에 이제 혁명이 일어나려 한다"고 말한뒤 검정색 게임기 상자와 미래형 핸드 컨트롤러를 덮고 있던 검은색 벨벳을 벗겨냈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2와 세가의 드림캐스트 등 기존 제품과 경쟁을 벌이게될 신형 게임기에는 지난 게임을 저장할수 있는 8기가바이트급 하드디스크가 내장돼 있다.

이 하드디스크는 X박스를 사용할 고객들에게 인터넷을 통해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해준다.

X박스는 또 2개의 컨트롤러가 부착돼 있는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4개의 컨트롤러가 연결돼 있는게 특징이다.

이밖에 인터넷과 광역 연결을 가능하게 해주는 이서넷 커넥션과 인텔의 733㎒ 프로세서가....

KroS의 이미지

... 대부분의 망한 게임기는 보통 서드파티가 부족해서 망한다고들 하죠.

특히 제가 너무 기대했던 "피핀"인가 하는 게임기가 있습니다. PowerMacintosh시리즈에 들어가는 PowerPC칩을 기반으로 한 게임 콘솔이었습니다. 물론 디자인도 죽이고, 패드도 매우 특이한.. (생각해 보니 dc랑 조금 비슷하군요..) 거였는데에... 결국 사진한장 나오고 망한것으로 기억됩니다. 서드파티 부족으로. --;

그리고 국내에서도 괴상한 이름의 3d게임 머신을 몇개 만들었습니다만. 만드는 족족 망했죠.. 서드파티 부족으로.. --;

DC는 어떤가요? SS가 사실상 PS에 의해 사장되고(?) DC를 차세대기로 발매했지만 지금 상황으로 보아 절대 인기있다고 말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물론 가격이 높은것도 있지만, 역시나 소프트 수가 PS에 비해 확실히 밀리죠. 성능은 물론 PS에 비해서는 좋습니다만..

PS2는 어떤가요? 불완전하다고는 하나 기존의 무적(?)게임 콘솔 PS와 거의 호환되고(기본적인 주변기기마저도..) 또한 성능도 충분합니다. 게다가 그 수많은 서드파티.. 또한 사실상의 큰손(?)이라고 할 수 있는 SQUARE가 붙어 있죠.

한상헌 님의 글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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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 추종자 중에는 '게임기(주로 일본산) 게임만이
게임이고, PC 게임(주로 미국산)은 쓰레기'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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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이 있는데.. 솔직히 전 여기에 동감합니다. 미국산 게임중 제가 보기에 솔직히 제대로 된 게임 몇개 없습니다. 아니, 좀더 정확히 말하면, 그것 이상의 일본게임들이 쌔고 쌨습니다.
미국쪽의 게임이 나은 장르라고는 그냥 무작정 때려 부수는 3D액션류라든가, 블리자드사 것들 정도인 듯 합니다만.. --;

솔직히 요즘 국내 수입되는 외국 게임들 장르가 어떻습니까? 잘난 3D카드 성능 느껴보라고 나오는 마구 때려부수는 꿰꾸류의 게임들하고, 전략시뮬, EA거 스포츠겜 빼면 남는게 몇개나 될까요.. --; (물론 적다는 건 아닙니다만..)

미국 게임회사가 일본에 비해 뒤쳐진다는 것은 편견이 아닙니다.. --;

사실상 "장르의 다양화"라는 측면에서 미국 게임류는 일본 게임에 너무 뒤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3D는 일본 게임회사에 비해 확실히 낫냐.. 라고 하면 그것도 좀 문제가 있죠.

SQUARE의 3D애니메이션판 FinalFantasy의 예고 동영상 등을 보셨는지 모르겠군요. 보고 나면 허탈해집니다. 거의 실사입니다. 도대체 이걸 어떻게 처리한 건지 이해가 안갈정도입니다. 심지어는 사람 피부의 얼룩덜룩(?)함 마저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 놓았더군요. 이거 보기 전까지는 블리자드의 디아블로2의 동영상이 렌더링 면에서는 가장 잘 된 것 같았지만.. 그거는 잽도 안됩니다.. --; 그거 이상의 초~리얼한 렌더링에 움직임까지 비교적 사실적으로 돌아가니... --;;
(아, SQUARE가 기술력이 좋다기보다는... SQUARE가 외국 회사를 샀다고 하죠.. --;; 뭐 미국회사라고 들었긴 합니다만..쩝)

또하나 꼽자면 PS2용으로 발매하는 기동전사 건담.. 인가요? 이것도 만만찬게 죽여줍니다.. 뭐 보시면 아시겠지만.. --;

미국 게임이 쓰레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일본 게임이 그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물론 이것은 서양인과 동양인의 취향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만..

으으음... 제가 듣기로는 X-BOX에 SQUARE가 서드파티로 참가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물론 FF시리즈가 X-BOX로 나오면 살 사람은 꽤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게 보나마나 PC로, PS2로 나올텐데.. 그런걸 생각해 보면 과연 X-BOX가 경쟁력이 있는 콘솔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가격이 싸고 성능이 죽어라 좋다고 살 사람은 잘 없겠죠. 게다가.. 스펙으로 봐서도 절대로 30만원 이하로는 팔아먹기 글렀는데.. --;

참고로 가장 최신의 스펙은 아래와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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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인텔 펜티엄 III 733MHz
메인 메모리: Unified 64MB (대역폭 6.4GB/sec)
그래픽 칩셋: Nvidia NV2A 250MHz
폴리곤 퍼포먼스: 125M/sec
동시 처리 텍스쳐: 4개
픽셀 필레이트: 4.0G/sec
텍스쳐 압축: 지원 (6:1)
최대 해상도: 1920*1080 (HDTV 지원)
멀티미디어 칩셋: Nvidia MCPX
오디오 채널: 256
3D 오디오 채널: 64
미디, DLS: 지원
필터링, EQ: 지원
오디오 DAC: WM9709 (멀티비트 시그마 델타 방식)
HDD: 8GB 빌트인
DVD-ROM: 5배속
메모리 카드: 8MB
게임 컨트롤러 포트: 4개
이더넷 포트: 10/100Mbps
AV 출력 포트
DVD 재생 기능: DVD 확장 패키지 구입 시 사용 가능
사이즈: 31.1*24.8*8.9cm (PS2의 약 1.6배)
사용전력: 10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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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ameshot.net 에서 인용)

위 스펙에서 CPU만 해도 24만원입니다. --;
하드는 적어도 8만원선, dvd드라이브가 13만원선이죠.
Geforce2Ultra가 5~60만원대죠.. --;
이거만 해도 벌써 100만원에 육박합니다. --;
사운드칩셋에 멘보드이것저것 다 하고, 케이스에 팬에 콘트롤러까지 하면? --;

싸게 팔 수 있을리가 없죠..
돈으로 쳐 발라서 서드파티를 모으고,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PS2와 비슷한 가격대에서 팔지 않는 한 X-BOX의 미래는 불투명할거라 생각됩니다. 쩝.

뭐.. 저야 어디까지나 비전문가지만 이렇개 생각된다는 겁니다.

PS. 틀린 부분이 꽤 될텐데.. 쩝.. T.T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저번에 미래의 컴퓨터를 어쩌고 저쩌고 할때
지적한 그대로 입니다.

쓴 의견들을 보니 역시 생각이 "전미래적"인 수준입니다. --;

그 게임기 소개는 했지만 연말이 되어야 팔겁니다.
이유는 그때가 되어야 .NET이 완성될 것이기 때문이죠.

자세한 얘기는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일본의 세가에서 만든
PS2급 게임기는 드림케스트 입니다.
그 게임기의 운영체제가 뭔지 아세요?
Windows CE입니다.
그렇다고 그걸 가지고 컴퓨터랑 차이가 뭘까?
그러지는 않지요...

수준 좀 높힙시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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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intel
Graphic : Nvidia
HDD : segate
OS : MS win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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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스펙은 PC사양이 아니구..
X-BOX의 스펙이져...
(온라인에서 막써서 정확하지 않을수도.. 죄송-.-;)

일단 X-BOX는 CPU는 인텔칩을 쓰고....
엔비디아 그래픽 프로세서를 쓰고..
윈도 ?를 운영체제로 씁니다..
(?는 운영체제로 몰 쓸지 몰라서 ?로 썻습니다..
NT를 쓸수도 있고, ME, CE를 쓸수도 있겠져...)
그리고.. 심지어 다이렉트X 도 씁니다...

위의 사실로 미루어 짐작해 보면...
기존 윈도용 겜 제작사들이 기존게임을 X-BOX용으로
컨버젼 하기 매우 쉬울 거라는 것을 알수 있죠..
(심지어 기존 PC겜을 그대로 돌릴수 있을 지도 모르죠..)

이 기계랑 우리가 쓰는 PC랑 차이가 몰까요?

제 생각에는 유일한 차이는 가격입니다...
(범용성 등도 있을수 있지만... 이건 기본적으로 겜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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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현실적으로 북미에서, PC의 가격은 매우 쌉니다...
X-BOX가 1년 뒤에 출시 된다고 할때,
1.5GHz이상의 CPU를 장착한 PC가 대부분 팔리고 있다는 가정하에서, X-BOX의 733CPU는 '구형'이 되겠져...

물론 그래픽프로세서의 1억폴리곤...
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이것도 1년뒤에는 각 PC기본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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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X-BOX의 가장 큰 라이벌은 PS2가 이니라..
기존의 PC가 될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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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의 컨버젼이 쉽다는 말은...
X-BOX용 게임과 PC용 게임이 동시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입니다...

현재도 집집마다 있는 PC(북미시장은 포화상태에 진입..)
로 인하여 초기 X-BOX의 시장은 제한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업글되는 PC의 성능에 맞추기 위해..

X-BOX또한 업글 되는 상황을 피할수 없으며....
(안그러면 가격을 낮춰야...)

이 모든 일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삽질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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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의 유일무이한 무기가 '가격'이라는 가정하에서,
결론적으로, X-BOX가 기존의 PC와 차별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X-BOX의 미래는 어둡다는 것이죠..
(싼 부품으로만 조립하면, 50만원대의 PC를 만들수 있는 상황에서...)

X-BOX의 가격을 얼마로 책정해야 일반 가정에서..
애들에게 부담없이 사줄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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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나니..
처음의 의도와는 다르게 되어버렸는데..
흑..
난 왜 이럴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몇몇 분들이 적으셨다시피, 게임기 시장은 역시나 참여하는 써드파티, 즉 어떤 게임이 나오느냐가 중요한 변수가 아닐까요? 현재로서 이미 망한 세가 새턴은 당시 플레이스테이션에 비해 소프트웨어적인 열악한 환경으로 망했을터인데... (물론 하드웨어 적인 제한사항도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당시의 게임으로 보면 그런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xbox 그 자체가 어떤가에 대해서는 판단할 것이 전혀 못되겠죠. 아무리 하드웨어 스펙이 뛰어난들, 소프트웨어가 따라주질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여기서 소프트웨어가 따라준다는 뜻은 사용자에게 호감을 주는 그런 뜻으로 해석해야 겠죠)

제가 봐서 가정용 게임시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일본, 특히 PS2 용으로 인기있는 많은 게임을 제작하고 있는 일본 회사들이 xbox 용 소프트를 개발할 가능성이란 아주 낮다고 봅니다. 당연히 자기나라 것을 키우는 것이 정상적인 생각일테고, 더구나 PS2 의 스펙도 상당한 수준입니다. 더구나, 현재 출시되고, 이후에 출시될 게임들도 PS2 의 스펙이면 충분하니깐요.

제가 판단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게임층을 보면, 대체로 일본 게임이 우세하고, 미국이나 서양/유럽의 게임들은 일부를 제외하곤 별 인기를 못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정용 게임 전문 기계용 이라는 것에서만 이루지는 생각이겠지만... 적어도 게임기는 모니터와 마우스, 키보드는 기본적으로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맞겠죠. (편견이려나...;;)

그래서 제 결론은, 최소한 우리나라 시장에서 xbox 는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이 나왔습니다. 어차피 MS 에서 나온다는 것 자체도 별로 호감을 주는것 같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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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제가 좀 성급하게 생각했나 봅니다. 좀 더 생각해보니 몇몇 다른 변수도 있다는...

현재로선 PS2 에서 부족한 부분이 네트웍 멀티플레이 분야겠지요. 멀티플레이 게임이 강세를 보이는 최근의 성향으로 볼 때 xbox 가 조금은 성공할 만한 변수가 있습니다.

게임 제작업체가 반드시 한 플랫폼의 게임만을 만든다는 것도 틀리군요. 이미 게임기에서 성공한 게임들이 PC 판으로 포팅되고, 기타 다른 게임기로도 포팅되어 성공한 사례가 꽤 있으니 말입니다.

...

그리고, xbox 가 망하는데 한가지 기여를 할만한 현실은...PS 는 이미 대부분 보유하고 있고, PS2도 이미 상당수 보급이 되어있지만 (저는 없어요 ㅠ.ㅠ), xbox 는 이제서야 출시된다 라는 것이겠군요. 아무래도 소프트 제작사는 많은 사용자 층을 노리는 것이 정석이겠죠. -.-;;;;

이상 몇몇 추가 및 수정 부분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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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MS 사가 그 자본력을 바탕으로 일본의 게임제작 업체를 끌어들일 가능성은 충분히 있겠군요. -_-;;;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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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잘 나가는 게임 개발사라고 해도
M$에 비하면 구멍가게죠.)

한 분야에서 잘 나가던 기업이 M$에 합병되는 일이 다반사였죠.
(혹시 잘하면 소니를 합병해 버릴지도. ^^; )

3dfx도 nVIDIA 에 합병되어 버리고..

아... 기술, 아이디어 다 헛소리 같군요. 곰이 재주넘으면
그 곰을 사버리는 분위기네요.

결국 돈이란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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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선택이 무섭다....라.....

겜기시장에서 플스보다 하드웨어적으로.. 더 좋았던...
닌텐도는 기계가 나빠서 시장을 빼앗긴것이 아님니다.

클라이언트 OS시장에서 OS2는 윈텐도보다 안정성이 낮아서
시장을 장악하지 못한게 아님니다.

많은 겜프로그램 제작업체가 소니에게 돈받고 닌텐도오락을
안만들었고... 많은 어플업체가 MS어플만 맹글었습니다.

이제 두회사가 할 돈지랄을 구경하면서....
잼있게.. 리눅싱이나 할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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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불만이 많으시군요.
님의 말이라면 소니 플스가 돈지랄(?)로 지금 최고게임기가 되었다는 말임둥?
써드파티의 지원, 마케팅활동에 드는 돈 모두 돈지랄이라고 생각하시나 본데
정말 님은 리눅싱만 하셔야 되겠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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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본래, 세가나 닌텐도나, 자사 게임 위주이고, 특히 닌텐도는 서드파티에 요구하는 것이 너무 많았던 것이 그 주이유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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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뿐만아니라 세가세턴도 발열량도 더 적고 안정적이었던것 같군요......

ps/예전에 가지고있던 겜기들 지금은 누구의 손에 있을지
궁금하군요... 다~ 컴터 부품사느냐고 팔아먹었는데...
지금은 총산다고 컴터부품 팔고있으니.. 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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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게임기 언제쯤 만들죠? 64비트 이상 기종이요.
엠베디드 리눅스를 응용한 RISC? (맞나?) 도
개발 했다는데.. 게임기 핵심칩이라죠?
...

언제쯤 맹글어 질까요?....
국산이 좀 싸게 나왔으면 하네요...
어째 요즘은 국산이 외제보다 비싼경우가 허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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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늘;;
X-BOX... 스펙이든 뭐든 다 좋은데
저상태로라면 정말 좋은 게임기인데..
딱 한가지 불안한 점이라면...

게임기를 컴퓨터 업글하듯이 업글해야만 하는
그런 세상이 오는건 아닌가 하는 불안감만이;;;
쿨럭;

__
SOrCErEr

ps. 써드파티는 다 구했으려나...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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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프로그래밍 해봐.. 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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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M$에 대한 욕들이 넘쳐나는 군요.
아래 어떤 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M$제품이 표준화가 되다시피 한 거는
바로 사용자들이 M$제품을 많이 써서
그렇게 된 결과라고 봅니다.
M$제품이 싫다면 왜 그리 많은 사용자들이 있을까요?
분명 사용하기에 편한 점이 있어서일겁니다.
리눅스는 M$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라고
만든 게 아닐겁니다.

게임을 할려면 게임기를 사야지
PC를 사는 경우는 아마 우리나라뿐일 겁니다.
X-BOX든 플스든 게임을 위해서 만들어졌고
어떤 기종을 선택하든 사용자 맘이겠죠.
많은 게임기가 나올수록 경쟁이 높아져서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게임기가 나오겠고
사용자는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좋겠죠.

우리나라에서는 그것들에 대항할 만한
게임기나 게임S/W가 얼마나 있을까요?
어떤 제품이 좋다나쁘다 떠들고 싸울 때
한 쪽에서는 제품을 만들어 팔며 돈을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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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선택에 의한 결과는 맞는 말입니다. ^^;

단 그 사용자의 선택에 있어서 공정한 기회가 주어졌나 하면은 다른 문제이겠지요.

옆길로 샐 염려가 있기는 하지만 국내 메이저 신문사중 하나인 모 일보(^^;)가 내세우는 주장에도 비슷한 말이 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독자 혹은 사용자에 의해서 그만한 일이 가능했습니다만 그러한 과정중에서 불공정한 일(MS는 어떤 일이있었는지 자세히는 모릅니다. 훌쩍 --;)에 의해 정보나 기술의 발전이 저해 되었다면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근거가 미약합니다만 (아마 공부가 많이 필요한 부분 같네요. 훌쩍 T.T) 결과에만 치우친것 같아 댓글을 달아 봅니다.

# 공부좀 해둘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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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M$가 부당한 방법을 취해서
자사의 S/W가 표준화되다시피 하게 만든 건 사실입니다.
그것때문에 소송이 끈임없이 벌어지고 있고요.
전 표준이란 걸 달갑지 않게 생각하거등요.
군대 있을 때나 중고딩 시절처럼
하나로 통일하려는 게 영 화딱지나는 일이 아닐수가 없어서요.

많은 외국업체들이 우리나라에 투자를 한다고 하는 데
제가 보기엔 그건 우리나라를 위해 투자한다는 것보단
지정학적 위치때문에 그런 것 같아 보입니다.
바로 중국과 일본을 겨냥하기에
그 중간지점이 한국이 딱 맞아 보이겠지요.

우리나라는 기초과학이 부실하면서
응용과학에 치우치다 보니까
원천적인 기술이 많이 딸립니다.

분명 인프라는 갖추어져 있지만
그게 언제까지 굳건히 유지될 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겉으로는 선진국을 다 따라잡을 듯 하다가
IMF 사태를 맞은 것처럼
IT에서도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으리란 법은 없지요.
와레즈를 활성화시킨다고 해서
우리 나라의 정보기술력이 과연 높아질 것인지....

어떤 일본만화에서 한국을 상당히 비하시킨 적이 있는 데
짜가가 판치는 (일본꺼를 어설프게 베끼는)
현실을 비난한 걸요.
씁쓸하지만 어느 정도 일리는 있지요.

무엇이든 독창적인 걸 만들어서 팔아야 할텐데....

얘기가 너무 빗나갔넹.....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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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무섭습니다.
MS는 한번 시작한것은 결코 포기 안합니다.
실패를 해도 포기한것처럼 보여도, 뒤에서 꾸준히 재기를 준비합니다.
제가 보기엔 이번엔 바로 성공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MS는 운영체제와 인터넷을 아우르기 때문에 영향력이 커지고 결국엔 성공할 꺼라고 봅니다.
성공할때쯤엔 ps2와 시장을 양분하겠네요.
몇년이 지나서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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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다가 그만둔 전설의 머신.
MSX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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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M$라면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X-BOX는 사실 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렴한 가격에 하드웨어 스펙이 좋고, 나름대로 특화된
윈도우가 기존의 PC 플랫폼용의 윈도우보다 뛰어난 안정성을
보여줄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악명높은 블루스크린을
리눅스 수준 정도로 거의 완벽하게 제거해낼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오락실의 윈도우 95,98 기반의 게임들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이 놈들은 심한 경우 몇일동안의 연속된 러닝에도 불구하고
블루스크린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즉, 고정된 하드웨어에서
고정된 프로그램만을 돌린다면 안정성은 자연히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문제라면 기존의 플스2와 같은 게임기들을 밀어낼만한 게임들을
구비하는 것이겠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M$의 돈지랄이 상당히
주요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본 콘솔 제작사들의 빡빡한
기술 공유 및 라이센스도 한몫하리라 봅니다.)

PS> 아! X-BOX는 다이렉트 X를 사용합니다. 아랫분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적습니다. (OS는 윈도우 2000인가 밀레니엄
인가를 좀 뜯어고쳐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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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재믹스 2입니다.
MS의 OS를 사용하고, PC에서 기능을 빼고 단순화시킨 수준밖에 안 되지요.. 재믹스는 재미있는 게임이나 많았지... 지금 각 동호회 게임기동 가보시길.. 오랜만에 빌게이츠 쌍욕 먹는 것을 무더기로 볼 수 있더군요..
뛰어난 MS의 기술이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세계최초로 MS WindowsCE를 쓴 게임기가 뭐며..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나 아시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정답은 세가 새턴이며, 처음 나왔던 버추어 파이터의 다운현상과 블루스크린 때문에.. 2타이틀나오고 그 외에는 WindowCE가 아닌 자체 OS를 씁니다. 그리곤 결국 자바2 지원으로 돌아섰다는 것을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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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믹스는 MS기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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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 동호회 사람들이라면

'천황폐하 만세'

도 서슴치 않고 외쳐대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는 곳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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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코 아닙니다.
...
지적 수준이 한심한 수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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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돌려서 말씀드렸더니 이해를 못하신 모양이군요.

M$ 추종자 중에는 'M$만이 최고고, 리눅스 같은 것은 쓰레기'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리눅스 추종자에는 'M$만 보면 치를 떠는 사람'도 있습니다.

게임기 추종자 중에는 '게임기(주로 일본산) 게임만이
게임이고, PC 게임(주로 미국산)은 쓰레기'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게임기 동호회의 X-BOX에 비판글을 보면, 어떤 객관적인 사실을
근거로 주장한다기 보다는, 게임은 일본이 최고다, 양키놈들이
아무리 잘 만들어도 일본 게임을 절대 못따라온다는 생각이
깔려있습니다.

즉, 게임기는 소프트웨어가 좌우하는데 - 이건 맞는 이야기 -
미국놈들은 절대 일본 것보다 좋은 게임 소프트웨어를 못
만들테니, 결국 X-BOX는 망할 것이라는 이야기더군요.

만약 게임기 동호회에 이런 의식이 바닥에 깔려있지 않다면
그 부분에 대한 충분한 반박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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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지금 윈도CE 기반의 드캐는 뭐죠?

그리고 아직 나오지도 않은 게임기보고 재믹스2라뇨...
그리고 설사 재믹스2라 한들 재믹스2가 어때서요?

엠에스가 아무리 싫어도 그렇지
여기 아집의 극단을 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이것도 국민성인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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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왜 MS만 나오면 쌍심지들 들고 나오는지
알 수가 없네요.

독도는 우리땅이죠. 우리는 조용히 있는데..
근데 일본이 난리죠. 자기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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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암것도모르는 그레이트 울트라 초보입니다.
xbox site에 가봤더니 왕천재 빌게이츠 대마왕님께서
무려 22분동안 닭살돋는 광고를 하더군요.
토론 여신 분님의 말씀에 적힌 라스베거스 가전대회(?)인가
본데, 언 얼빠져보인 놈과 더락까지.. 얼빠져보인 놈은
게임평론하는 사람인가 게임소개하는게 개발자 같지는 않던데
근데 xbox가 ms꺼니깐 당근 directx도 지원되는거겠죠?
그러면 xbox가 떠야 울나라 게임계에 도움이 될텐데
xbox 소프트 개발이 주로 directx가 된다면 정말 xbox가
떴으면 좋겠습니다. 세계적으로.. 근데 이번 dx8.0에서
약간 구리다는 ddraw를 포기했다던데 그게 xbox때문이라면
ddraw는 끝난건가요

개인적으론 xbox에서 directx로 개발이 안된다면
xbox는 쓰레기통으로 쓰기에도 부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ps2가 한참 놀고간 자리에서 뒷북치는 미련한 짓에
닌텐도64가 뒷북치고 왕따된거 처럼..
게다가 3d sound내 뭐내 하면서 이거저거 되는거 보니깐
가격도 비쌀거 같더구만 그러면서 주 소프트가 pc계열에
나온게 대부분인거 같던데 참 황당
특히 3d sound를 쓰려면 최소한 포포인트 사운드 장비를
갖춰야 될테이구(스테레오로도 가능하다지만 미흡하다고
들어서요)
그리고 pc계열 소프트가 주종이라면 게임머신으로 pc를
간단하게 사는게 소비자입장에서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한대의 pc는 보유하고 있는데
구태여 좀더 좋은 성능을 맛보고 싶다고 충분히 pc로
돌아가는 소프트(똑같은 게임)를 게임기를 사면서까지
즐기는 유저가 얼마나 될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대마왕 빌게이츠가 삼성자동차를 흉내내는게 아닌지
모르갔습니다.
오락에 관심이 있으면 오락용 os만들때 확 결정을 했었야지..
그래도 ms는 쓰레기도 황금으로 만드는 돈이 있으니깐
희망을 가지지만요. directx로도 xbox 플랫폼의 소프트를
만든다면 세계적으로 많은 겜제작사가 지지할 거고
그러면 기술공개를 꺼리는 일본도 생각을 달리하지 않을까
싶은데 xbox와 directx가 서로가 암관계없다면
차기 os 번들로 줄지 모르겠네요.푸카카카카카카카카:)
ms가 황투자하면 될지도 모르겠지만 컴퓨터 계열이 개박살
시기라 ms가 죄금 피해를 입은상태에서 얼마나 xbox를
투자할지 모르는데 게다가 ps2가 한참 긁어먹어논
게임계에 투자하려면 모험도 필요할틴디요.
xbox가 나와서 일본이 기술 공개를 생각해준다면 좋겠구
물론 xbox가 망하든 말든
안된다면 그냥 xbox 잘되라고 기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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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M$가 옛날의 쓴 기억을 기억하지 못하고

또 도전 하네요

옛날에 나온 MSX라는 8bit 컴퓨터에서 실패하고나서

겜에선 손뺀줄 알았는대

이거 또 MSX처럼 되는건 아닌건진 MS에서 실패해서

일본회사가 인수 겜기로 성공했는대... X-BOX도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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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는 일본의 오리지널 기종 아닌가요?;
MS의 것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__
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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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와 합작으로 만들어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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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X-box의 성공여부는 일본이 서드파티로 참가하느냐 안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보는데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습니다.

일본개발자들... 다이렉트X 싫어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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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M$를 넘 싫어하시는군여.. ㅡㅡ;;

MS를 M$로 만든것도 다 우리들인데...

솔직히 전 M$가 별루 싫지는 않던데...

독점으로 야기하면 PS도 거의 반 독점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X-Box도 무척 기대되는군여.

님들도 M$가 독점한다고 뭐라고 하지 마세여.

결국 M$가 독점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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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를 싫어하는 분은..
MS가 한 짓에대해 잘 알고 게시는 분이구..
MS를 좋아하시는 분은..
MS가 얼마나 나쁜 회사인지 그 내막을
잘 모르는 분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휴~~ 독점이라..
빌게이츠는 얼마나 돈을 벌어야
이런 짓을 하지 않을까요?
참 돈욕심도 엄청난 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빌어먹을 윈도우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하면서~~ 이것 저것 건들기나 하구..
언젠가는 MS도 우리 나라 대기업처럼
큰 봉변을 당할때가 꼭 올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X-BOX 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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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어쩔수 없이 나중에 MS가 게임시장을 점령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MS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윈도우를 사용하는 이상 X박스를 사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어쨋든, 치열한 경쟁에 들어간 이상 약자를 죽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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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에서 만든 게임기,, 솔직히 하드웨어
스펙만 보자면 끌린다,, MS 가 밉건 말건간에

엄청난 게임기 임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쪽도 많은 게임제작사와
이미 연결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MS 가 엑스박스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게임기=일본 이라는 것도 이제
머지 않아서 옛말이 될지도 모른다,,

게다가 엑스박스는 윈도쪽을
대부분 사용함으로써 윈도용
게임의 포팅도 거의 낙관적이다,,

발매가 되어 봐야 알겠지만
미국에서 플스2 처럼 인기가
있으리라고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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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안티엠에스들만 모여있는 곳인가
왜 다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일까
어떻게 좋은 글이 하나도 안 보이냐...

개인적으로 엑스박스는 기대가 되는 게임기

일본 메이저 게임업체들이 엑스박스 지원을 안한다는 말은 또 어디서 들으셨는지
오히려 엑스박스가 잘되면
누구 말대로 게임기(?)라는 윈도의 게임들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윈도 게임 지원을 잘 하지 않는 일본의 제작사들도 윈도 게임을 본격지원한다던지...

젤 기대되는 것은
아직 게임기용 게임 개발을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 게임 제작자에서는
기존 피씨게임개발의 노하우를 잘 살릴 수 있는
엑스박스 게임 개발을 통해서 엑스박스든
그동안 미진했던, 해외진출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을텐데

우리나라에서 비디오게임기용 게임이 안 만들어지는 까닭이
*. 국내 비디오 게임기 사용자가 적어서 장사가 안된다.
*. 비디오게임기 관련 기술이 없다.
여태까지 노력이 없기도 했고, 일본은 관련기술 공개에 상당히 배타적이다.

게임기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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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회사들이 윈도우 게임을 잘 안지원하는 것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요.
일본이 워낙에 PC게임시장이 적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 이지요...
마찬가지로, 국내에 게임기 시장이 없는 것도 당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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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MS이야기만 나오면 쌍심지들 들고 나오는지
알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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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주기적으로 하드포맷을 해줘야 되는건가...
(아님 레지스트리 청소라도..)

블루스크린을 얼마나 자주 뜰 것이며...

궁금한것 투성이군여...

일본의 메이저 제작업체들은 시큰둥한 모양인데...

또 3DO꼴이 나겠구만...

모르지...

MS의 돈빨로... 밀어붙이면 장사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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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화면...파란화면.....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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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윈도우라는 것이 오락을 위한 OS(넘했나? ^^) 아닙니까?
그 윈도우를 만든 M$에서 오락기를 만든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그런데 그 X박스라는거 윈도우처럼 시시때때로 블루스크린 띄우고 '알 수 없는 오류입니다' 메시지 뿌리고 에러나면 최선의 방법이 재부팅하는 것이 될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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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헛...

MS가 조이스틱 만들때부터,

예감은 하고 있었지만,

--+ MS게임기가 과연(?)...

드림캐스터처럼 소프트웨어가 없어서, 망할 지도...

플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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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ㅡㅡ;

짜중나눈고만........

펜티엄4에서 NT4.0안되니까 돈처발르더니

이젠 겜기 까지??? 에잉 짜증나서 리눅스나 써야껐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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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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