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밟힌 오픈소스 개발자 임대호씨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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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로그래머의 공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 대한 꿈과 희망이 소프트웨어 무단 도용으로 좌절됐다.

이른바 \'웨이 시리즈\'(www.way.co.kr) 개발자로 컴퓨터 전문가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임대호씨는 최근 발생한 저작권 침해 사건으로 3년여 동안 진행해 온 공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종료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임 씨의 공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는 그가 자신의 건강을 해쳐가면서까지 추진하던 것이어서 이번 도중하차는 주변 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임 씨는 이번 무단 도용으로 개발의욕을 상실, ‘웨이 시리즈’의 공식 사이트였던 way.co.kr도 매각키로 결정했다. 그는 뜻있는 사람이 공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수 있도록 ‘웨이 시리즈’의 라이선스를 GPL(General Public License)로 바꾸는 작업에 남은 시간을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

임 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이자 그의 27번째 생일인 지난 24일 공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중도 포기를 결정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와 소식지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통보했다.

휴식시간을 가지라는 의사의 권유를 뒤로 한 채 소프트웨어 개발에 몰두하면서 그의 왼쪽 눈 시력은 이제 거의 상실한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는 그 와중에 지난 총선 때에는 4.13 총선연대공식사이트 엔지오코리아(www.ngokorea.org)를 운영하기도 했다.

오랜 시간 동안 가슴에 담아 왔던 열정과 애착, 보람을 접고 분노와 상처만 안고 그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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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분의 글이 이곳 KLDP에 오른 적 있었습니다만, 사실 확인이 어려워..묻어 넘어가는 분위기였습니다. 오늘 inews24에 기사화되면서 사실 파악이 어느정도 되어가는 것 같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

권순선의 이미지

지금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법적인 결과가 언제쯤 나올런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될 수 있다면...

자신이 배우고 있는 공개소프트웨어에 대해서 얼마간의 소정의
금액을 지불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공부할때... 너무 고마워서... 게시판에 고맙습니다...라고 적은 적은 있지만... 그분들의 노력에 대해서... 너무 미미하다는 느낌마저 드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면... 힘있는 그룹이 생길테고... 대호님같은 아픔은 없어지겠죠...

지금까지 그랬다고 앞으로도 그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은 자유의사이며, 반론의 여지를 둔다고 생각합니다...

힘넵시다! 젊지 않습니까? 우리의 육신이 아니라도... 우리의 정신은... 리눅서의 피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임대호님 사이트에서 가서

어느분이 남기신 내용입니다.
이곳 같은데 사실 확인은 좀더 신중해야죠...
발표 되며.....

IT쪽 계통에서 인간 취급하지 맙시다.
이 회사를 나왔다는 이력서만으로도 매장을 시켜야 합니다. 진정한 IT맨들의 힘을 보여줍시다.

http://www.hobanlife.com/ 이곳에가서 소스보기를 해보니,
저작권표기가 없더군요..

또, http://www.linuxand.net/ 이곳에가서
왼쪽메뉴중에 Tip and PDS 라는 곳을 클릭하면...
웨이보드 (perl 버전) 이 사용되고있는데요...밑에...
Copyleft 2000 www.linuxand.net Make By prolinux 라고 써있네요..
저작권이 있는자료를....자기가 만들었다고 표기하고는 copyleft 를 붙여서 공개버전으로 탈바꿈시켜버렸네요.

정확한 보드경로는 http://www.linuxand.net/way-board/way-board.cgi?db=Security&j=lv&pg=1 이네요.

이 두회사가 관련이 있는듯한데..

여러분들 이 회사가 그 문제의 회사 마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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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그 업체에 큰 피해를 줄 수도 있으니까 부디 위험한 추측은 삼가하시길......

어떤분의 의견처럼 제가 보기에도 그 업체는 이번 사건과는 관계가 없어 보이더군요.
http://way.co.kr/way-board/way-board.php?db=COPYRIGHT&j=v&number=1146

웨이 사이트에 가보면 임대호님이 당부하신 글이 있던데 아무래도 그걸 읽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http://way.co.kr/way-board/way-board.php?db=COPYRIGHT&j=v&number=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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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도대체 어떤 업체쥐?? 흠... 힌트라도 좀 줘요
이 써글놈들... 게시판에 낙서나 해놓구 오게. 짭.. 뭐 그런인간들이 있는쥐...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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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쳇...
요즘 어째 다덜 안좋은 야기만 들리는건지...
정치하는 사람들 다덜 뭐하는 건지.....
이럴때 그쪽 사람들 자신이 할일만 제대로 해도
대호님이 이 정도로 슬프진 않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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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짜증나군요
뭐라 할 말이 없군요.....
역시 한심한 작자들이 많은 나라여 빨리 그런 넘들이 없어 져야 할 텐디......

...............욕 만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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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봤던 글이군요. 개인적으로 정말 가슴아픈, 씁씁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도용당한 부분이 무엇인지... 소스코드 자체인가, 아니면 기능인가... (죄송합니다. 제가 자세히 읽어보질 않아서 -_-m;;;)

그리고, 도용당한 것을 법적으로 밝힐 수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GPL 로 배포한 것을 그 흔적을 완전히 없애고 재배포 한다면 다른이의 것으로 쉽게 바뀔지도 모를것 같은데...

실제로 GPL 에 명시된 것 보다는 실질적인 사례가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럴때는 어찌해야 할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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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임대호님의 웨이시리즈를 열심히 공부했던 사람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소스코드를 도용한 것으로 압니다.
공개용으로 하였기때문에 완전 공개된 소스를 가져다가 자기들 맘대로 지지고 볶고 해서 자기들 이름으로 특허내고 해떤걸로 아라요...
실력이 없어 임대호님처럼 공개용으로 제공하지는 못하지만 만약 공개용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그런 일이 생긴다면 정말로 더이상 하고 싶지 않을 것 같내요...
써글넘들... 실력이 없음 사업을 하지나 말지...
그딴식으로 돈 벌어서 외국에 빼돌려서 집 살라구 하나?
(욕난온당... 그만 써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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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실이 싫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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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암것두 모르는 초보프로그래머지만

정말 이 망할 놈의 나라는 넘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말 십원짜리 들어가는 욕밖에는 나오질 않습니다...

임대호님 정말 정말 힘내시구 다시 일어서세요...

큰일을 도모하기 전에 우선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단세포같은 저능아들 땜에 울 훌륭하신 임대호님

께서 고통을 받는다니 넘 가슴이 아픕니다...

새해 첫날인 정말 개 같은 일만 벌어지는 군요....

임대호님 화이팅!!!!!!!!!!!!!!!!!!!

김상현의 이미지

햐~ 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
전 프로그래밍 공부도 하면서 나중을 위해 특허 공부도
하는 놈 임니다.
우째보면 이런 오픈 소스를 지향하는 분들이 특허에 대한 대비가 넘 없었다구 볼수도 있지만,
이런 특허에 대한 특혜를 오용하는 놈들이 있다는 데
법의 한계를 느끼기도 합니다.
특허는 이런 막대먹은 놈들을 위해 쓰여지는 것이
아님을 알지만 현 울 나라 특허제도는 외국 특허의
극내 권익 보장 혹은 지것도 아닌 기술의 선점(?)
에 악용 된다는 점에서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선등록주의의 패단이라구 생각하면서 우째보면 무식해
보이는 선발명주의를 채택한 미국이 오히려 합리적이라
생각되는 군여.
정말 애석한 일입니다.
임 선생님 우선은 건강을 도모하십시오.
당신 뒤엔 당신을 지지하는, 지금은 힘 없지만 나중은
창대할 세력이 있음으로 위안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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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은 개인적인 불행만으로 불 수 없습니다.
몇 년 전에 비해 국내의 리눅스 개발자들이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고
리눅스 공동체에 기여하고자 하는
많은 개발자의 좋은 뜻이 상업적인 이익으로 인해
침해당하는 일이 빈번해질수 있는 상황에서는
개발자의 뜻이 존중될수있는 상황과 여건이
리눅스 공동체에 요구되고 있음에도
개인적인 불행으로 이번 일을 묻어둔다면
상황은 점점 안 좋은 쪽일 것입니다.
리눅스가 사회적 제 관계와 복잡성을 띠게 될수록
상업적인 정당한 이익이 아닌 오용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조차도
리눅스의 본 뜻을 충분히 이해시킬수있고
그들을 상업적인 오용이라고 해서 배척할 것만이 아니라
되도록이면 리눅스 공동체의 상설적인 자문기구나 화해기구를 통해서
포용할수 있는 방안과 예방조치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리눅스 공동체가 이 일을 할수있을까요?

이번일을 확대해석하면
리눅스 공동체의 대처능력을 시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리눅스 화이팅
임대호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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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습니다.
사용하는곳이 많은 웨이씨리즈였는데....
전 잘 몰랐었는데.. 저희 학교 학부홈페이지에서..
웨이보드를 사용하는데.. 이런 안타까운 일이....

네티즌이 어떻게 서명같은거 해서 안되겠습니까?
www.way.co.kr 방문횟수 80만이라는데... 설마요...
서명운동이라도 벌여서 정보통신부랑 맞장뜨는게..

임대호님! 마지막 혈투를 벌이실 준비는 안되셨는지요..
마지막으로 한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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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통부 홈에 들어가 봤습니다.

근데 거기에서 뭔가를 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페이지 하나 읽는데 20분이라니... -.-;

우리나라 만만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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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업체에서 근무할 때 웨이보드를 참고로하여 많은 공부를 하였던 리눅서였습니다.
비록 대호님의 나이는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 열정과 실력 및 생각은 참으로 훌륭합니다.
그러나 건강을 조금만 더 신경쓰셔서 더 큰 뜻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래야 더 많은 저같은 하수 리눅서 및 웹지기들은 대호님을 따라 더 큰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공짜라고 하는 리눅스지만 그 뜻은 단순한 공짜가 아닙니다.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공짜를 그렇게 몇몇 개인이 독식하려는 전두환, 노태우 같은 인간들이 아직도 있다니 .... 참으로 하늘도 통곡할 일을 저지르다니....
우리에게 리눅스는 공짜가 아닌 숨쉬는 공기와 같습니다.

더이상 전두환, 노태우같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 숨쉬지 말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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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는 공짜가 아니라 자유 입니다
*^^*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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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업체는 이름을 밝혀야 한다고 봅니다.

적어도 이 곳에서만큼은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드는 군요..

저도 웨이 시리즈는 잘 몰랐던 사용자이지만, 임대호님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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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업체의 이름을 밝혀서는 않됩니다.
법적인 문제를 생각하면 말이죠.

법적으로 도용했다는 것이 밝혀지기 전까지
업체의 이름을 올려서 도용했다는 말이 나
오면, 임대호씨는 무고죄를 뒤집어 쓰게됩
니다. 따라서 도용혐의가 있다 라고 해야
합니다.
도용혐의라 해도 많은 네티즌들이 해당회
사에 가서 항의성 도배 또는 여러 행위로
인해 임대호씨에게 피해보상을 걸어버리면
또 피곤해 지지요.

어찌되었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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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죄는 고발을 했을때 성립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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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
이렇듯 허무하게 물거품이 되어 버려,
가슴이 아프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허망한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임대호님께선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리지 않았나 .....

버리세요.
꿈도 사랑도

그렇게 버리고 나면,
다시금 꿈도 사랑도 싹이 나옵니다.

그때가서 다시금 시작하세요.

산은 원래부터 산이었는데,
그것을 깨닫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더군요.

그것을 깨닫고 나서도 산은 본래부터 있던
그 모습 그대로
그 자리에 있더군요.

초취해진 모습을 뒤로 한채 잠시 그 자리를 벗어나서
건강을 회복하신 다음에
다시금 시작하세요.

건강한 모습 뵙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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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친 xxx군..
도저히 이성적으로 글을 쓸수가 없다..
그 회사 밝혀지면.
회사사장과, 직원과..모두를..
칼로베고.
토막내고
찢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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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웨이씨리즈.. 전 솔직히 잘 몰랐는데요.(^^;; 사실은 전혀...)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도대체 우리나라
는 왜그런거죠?? 올한해 인터넷 성장률 및 국민의 인터넷 사용율이 세계최고라고.. 보급률도.. 장족의 발전을
하면서도, 왜 이리 사람들의 의식은 바뀌지 않는것일까
요?? 너무 빨리 변화해서 사람들의 의식이 따라오지 못
하는 것일까요?? 그냥 길바닥(wayboard)가 한곳에 누구나 쓸 수 있게 놔두어진 물건을 개인의 이득만을 위해 걍 갖다 써도 되는 건가?? 어떤 사람인지, M$의 못된상술만 배운것 같군....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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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업계에 그딴 사고방식을 버리지 못했군요.. 씁쓸한 현실입니다.. 개발자의 고통과 희생을 무참히 짓밟다니..
결국엔 임대호님만 채이게 되었네요.
어떤덴지 기업이름 알면 불매운동을 하는건데!! 아쉽다!
건강과 특히 임대호님의 시력이 빨리 회복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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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보드...
제가 첨 접했던 프리보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한 동안 소식도 모르고 있다가..
들으니 참 안타깝네요..^^

건강이라도 쾌유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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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슴이 아픔니다..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정평재의 이미지

도용한 회사가 어느 회사인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

도대체 어떤 회사인지 알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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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 뿌리깊게 박혀 있는 저작권불감증(?)에 결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회사에 계신 나이가 어중간한 분들이 이런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쏘스코드 베끼고 쪼금 고쳐서 하면 된다는 생각을...

이번일은 정말 그냥 넘겨선 안됩니다.
어떤 선례를 남겨야 다음에 이런 일이 재발이 안됩니다.

임대호님 힘내세요~~~

young_의 이미지

어떤 업체야..

xx. 감정적으로 안나올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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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 깝군요....
비록 제가 실력이 모자라 하지 못한 저도
좀 부끄럼을 느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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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예전에도 임대호씨가 이런 결정을 했다가 주위의 힘나는(?) 말들로 번복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임대호씨가.. 가장.. 마음이 아프시겠죠..
정말 이런 일이 있으면 안돼는데...

제 개인적으로.. 해당 업체에 대해 공개를 해주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호님이.. 여러 걱정들로 해당 업체의 공개를 꺼리시는데..... 물론 많은 생각을 하셨겠지만... 어떻게는 밖으로 들어내서.. 공개적으로 한번 이야기를 해봤으면 하네요....

저도 그냥 글만 읽고 지나쳤는데... 너무 무성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꼭 옆에 \"도둑이야\" 라며 외치는데.. 잠온다고 자는 사람처럼 말이죠...

앞으로 우리 KLDP 사람들이.. 이런 일들에.. 조금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대호님이 이글 보실지 모르지만...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셨다는데.. 건강 꼭 돌보세요... 건강이 있고 난 다음에... 다른게 있는거죠~~~

- 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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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까운 일이로군요 -_-

그런데 링크가 틀린것 같은데요^^?

이게 맞군요 => http://www.inews24.com/asp/news_view.asp?g_menu=020200&g_serial=2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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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나 특허청의 무식한 나이먹은 관료들은 다 이지랄이라니까. ...
리눅스 상표권도 그랬구 이것도 그렇구. 뭐이래.
윗 대가리들 아는거 없으니 이리 고생시키지.

나이를 먹으면 권위적으로 변하고 사회의 변화에 수긍하지 못하고
우월주의에 빠지고 ....
(세상이 두려워서겠죠? )

힘내라는 말밖에는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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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웨이시리즈 잘 아는 사용자는 아닙니다만, 이렇게 개발자를 능멸하는 처사는 보고 있을 수 없군요.
앞에 분 말씀처럼.. 이런 악덕 업체는 이름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불매 운동이라도 적극 참여를...
임대호씨 개발에 투자했던 열정을 위해 그리고 건강을 위해 잠깐동안의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