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벤처라고 하는 델 다니구 있지만
저 역시 뚜렷하게 정의를 내리기는 곤란하구요.
HP나 M$도 따지구 보면 벤처루 시작했죠.
언론 등에서 벤처를 너무 붕 띄워놨고
그래서 아무나 허접한 기술(?)로 벤처한다 하구
그러다 돈 먹구 튀구 투기꾼들은 투자한답시구
엷은 귀루 돈 붓다가 망하구
뭐 그런 경우가 많죠.
한국 사람들은 군중심리가 워낙 강해서
유행 같은 거에 쫓아가는 걸 좋아한다죠.
벤처도 결국은 유행입니다.
어떤 고등학생들이 컴 대리점 차려놓구
그걸 벤처기업이라구 광고하는 거 보면..
우리 나라가 어떤 지 알만 하죠.....
벤쳐요?
요즘 아무나 벤쳐 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그게 잘 될까요? 그냥 컴퓨터 몇대 갔다놓고
브라우져 화면에 띄우면 벤쳐가 되나요?
벤쳐는 아무나 벤쳐가아닙니다.
기술력 엄청 좋습니까? 그런다고 돈이 있습니까? 아니면 뚜렷한 수익성 모델이 있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우리나라는 아직 벤쳐할만한
기업이 별로 없다고 봅니다. 다른 외국에 비하면
아직 우물안의 개구리 수준밖에 않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벤처다 벤처다..하지만
적어도 정부에서 인증한 벤처딱지를 가진곳은
서울에 5000여곳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정부인증이 필요없던지 아니면 자격이 않되던지 등등 이겠죠.
그나마 그 5000여곳중 대부분은 굴뚝사업입니다. 닷컴기업 또는 인터넷, 웹등과 관련한 기업은 아주 적죠.
확인해 보려면 정보통신부 사이트에 가서 이것저것 뒤지다 보면 나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사이트 하나만 운영해도 요즘 벤처라고 하지요.
웃기죠..
난 그래서 벤처라는것 자체보다 인터넷, 웹에 관련된 소위 닷컴에 대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근본적으로 지금 형태의 닷컴은 비지니스가 아닙니다.
수익이란것은 \'상품\'을 만들어 \'판매\'를 하여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데, 닷컴에서는 엄청난 부가가치가 있는 \'상품\'을 만들어 \'0원\'에 판매를 하고 있지요. 여기에 원칙적으로 어떤 수익이 있을수 있죠?
공짜로 보여줘서 구경꾼 많이 모아, 광고팔아먹는거?
이건 무엇을 팔아야 할지 본질을 망각한 바보같은 행동이죠.
지금의 네티즌이 \'인터넷의 정보=공짜\'라는 공식을 가지게 된것은 모두 선발 닷컴의 기여입니다.
이제라도 그것을 깨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또 한쪽에서는 \'정보의 공유\' 등을 부르짖으며 (마치 리눅스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항하듯이) 반대급부가 일어나겠죠.
그러나 적어도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은 자신들이 만든 상품을 무료로 주는 짓을 하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엄청난 돈을 쏟아 부으며 서버관리, 연구인력관리, 무료 서비스 개발, 홍보...등등 해대고 있는 닷컴의 CEO님들...
좀 정신 차리시죠.
경제란것이 그런거 같습니다.
생산하고 판매하고 구입하고 다시 생산하고...
이런 사이클이 있습니다.
하나라도 삐끗대면 굴러가지 않는 동그라미죠.
물건을 만들면 제발 팝시다!!!
자살행위는 혼자가 하면 별 문제 없으나
닷컴기업 모두가 그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결국은
인터넷은 무덤으로 변하겠지요.
정신차리고 우리 NMF 운동에 동참합시다.
고급컨텐츠 이용은 물론 돈받고..
검색엔진 이용도 돈받고..
이메일 계정도 돈 받읍시다.
그래서 만들어내는 쪽도 먹고 살고
이용하는 쪽도 타인의 서비스에 대해서는 돈을 내고 이용하는 분위기를 만듭시다.
벤처라........
기존 사업과 큰 차이가 있을까요....방법에 있어서....
뭐 다소 적은 자본과 인력으로 가능하다는거 기술집약이라는거 ...정도...
아무리 적은 회사라고 해도 최소 매출은 있어야 유지가 되는데...
그 최소매출이라는걸 달성하는것이 만만치 않고 그러려면 또 설비, 인력, 홍보 기획 등
투자가 되어야 하고..그렇게 규모가 늘어나면 또 더 많은 매출이 필요하고....돌고 돌고...
투자 든 매출이든 그 하나라도 부족하다면....살아남기 힘들겠죠....
그리고 답이 뚜렷하지 않는 매출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는데서 벤처라고 부르는게 아닐지..
이런 흐름이 다소 급박하고 정신없어 보이는것은 스마트 해서가 아니라...돈이 없어서겠죠..
3자리 매출을 낸다고 한들...기존 중소 굴둑에선 흔한 일이고....암것도 아닌데...
이 바닥에선.....워낙 빨리 퍼지고 알려지니까...그만큼 빨리 잊혀지고.....
흠...몰것네요....저도 벤처에 크나큰 회의를 피부로 느끼는 사람중에 하나일껍니다...
그냥 제가 느끼기엔...
벤처라고 해서.기존 사업이 갖추어야 할 것들을 무시해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거..
뭐 그런거 아닐까요......
별볼일 없는 생각을 끼적거려 봤심더......
아~~ 박봉~~~~ T.T
벤처가 무어지 ?
경영주체가 어느 한두명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모든 벤처가 그렇지는 않지만,
소수 정예로 시작을 하고, 그러나 보니까. 구성원 전체가 경영주체가 되는 경우가 많죠.
경영주체로 참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하는일에 대한 애정이 있다는 증거로 봐야하고,
또 그러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초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 회사의 구성원으로 참가를
했을겁니다.
많은 인원이 있다고 하더라도, 벤처틱하다 라는 수식어가 붙은 회사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구성원모두가 회사 경영에 참여할수 있는 길을 열어 놓습니다.
벤처의 특성이 다른 기성 회사 보다 \'의기투합\', 회사의 비젼에 대한 공유 등을 필요로 하므로,
모든 구성원이 \'내가 만들어 가는 회사이다, 내가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이다.
지금 어려울때 회사의 자원을 공유 하므로, 나중에도(성공했을때) 공유할수 있을것이다.\'
라는 믿음을 심어줄 필요가 있죠.
이러한 믿음이 없다면,
기성회사와 비교해서 충분한 자금과, 충분한 경험을 가지지 못한 회사로써
(이를테면 기술 + 인재 + 할수있다.. 의지 가 최고의 경쟁력)
계속 커나가기가 힘들겁니다.
능력대로 받는다.
지금 안되면 나중이라도, 이겠죠..
지금 그러한 환경이 지금 안된다면, 나중에 지금의 보상분까지 받는다.. 이겠죠.
기성기업도 많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역시
기성기업은 규모가 좀 큰 관계로, 혹은 고용관계 많이 이루어 졌으므로,
자신의 능력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대박\"이라는 말들이 많이 오가는데, 저는 대박이라는 말에 회의적입니다.
대박은 말그대로 대박, 노력에도 좌우돼기는 하지만 \"운\"이라는 요소가 크게 작용합니다.
\"대박\"의 꿈을 가지고 벤처에 들어갔다면, 대부분의 경우 좌절을 겪게 될겁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한다. 내가 만들어가는 회사이다.
내 능력(혹은 그이상의 적당한선에서 ) 어떤 보상을 받을수 있다.
이런 생각으로 다녀야 하지 않을까요 ?
우리회사가 벤처인가 ?
어느분 말씀대로 95%는 무뉘만 벤처입니다.
저희회사도 마찬가지인것 같군요..
초기에는 벤처였다고 생각했는데, 투자를 받고 이래 저래 몸집을 부풀렸는데
어느날 보니까 기성회사가 되었더라.
이런 분 많을 겁니다.
저도 이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중 하나이니까요..
왜 이렇게 되었지?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일단 회사가 커지면 경영주체로써 참가할 기회역시 줄어듭니다.
그렇다면 제도적으로 참가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되는데 쉽지않습니다..
왜냐..??
아시다 시피 대부분의 우리나라 기업 환경은..
친구의 아는 사람의, 친구의 친구의 아는 사람의 동문의 친구
뭐 대충 이런 식으로 회사 경영진이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경영진을 이루는 경우는 많은 경우, 내 자아의 위로를 받을수 있을것 같다
입니다. 즉 마음이 놓인다는 것이고, 마음이 놓이므로 왠지 회사르 잘 이끌어
갈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그러는 거죠.
어려운 일에 닥쳤을때 기댈수 있다라는 심리도 상당히 작용합니다.
사람구하기가 힘들어서.. !! 라는 말은 변명입니다.
정직하게 말하자면, 마음이 놓이는 사람이 없어 보인다.. 가 정확할겁니다.
초기에는 그렇다 치더라도, 어느정도 회사의 틀이 잡힌다음부터는
골고루 인재를 등용해야 합니다.
보통 이러한 인재들이 경영진과 기술진(일반직원)사이의 가교 역활을 하는데,
이역시 그렇지 않은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면 무슨일이 생기냐.. ..
끼리끼리 뭉칩니다.(따로 따로 놉니다)
초록은 동색인 법이므로, 같은 생각, 비슷한 처지의 사람끼리 의견을 교환하고
의지하게 됩니다.
전문인력에 의한 회사경영이 아닌 인정에 의한 회사경영이 됩니다.
이러한 인력이 대부분 또한 회사의 중역을 차지 합니다.
내가 믿고 있는 친구이니까...
오랫동안 보아와서 능력을 아니까..
(보통 경영진은 좋은 학벌을 가지고, 친구 역시 좋은 학벌을 가졌으므로,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므로)
이러면 직원의 속을 알수 없는 경영진은 합리적인 판단을 할수 없게 되고,
마찬가지로 경영진의 속을 알수 없는 직원역시 합리적인 판단을 할수 없게 됩니다.
지연, 학연에 연연하지 않은 인재를 쓰는 것의 중요성은 국가차원에서 뿐만이 아니라,
회사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결국 경영진과 기술진이 아뉘게 되고
서로의 생각에 선이 그어집니다.
이때부터는 벤처에서 일반회사로 탈바꿈 하게 되고,
회사로써는 위험한 고비를 맞이하게 되죠.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맛보게 되는 머 그런 미스므리 한거겠죠.
경영진은 당연히 우리회사가 벤처이니까.. 직원들이 벤처에 맞는 행동을 하라.. ..
라고 주문을 하지만,
받아들이는 직원은 그렇게 생각하지를 않죠.
\"벤처가 아닌데??\" 라고 생각하게 되죠.
이때 부터 경영진은 우리 직원들은 일을 열심히 안해.. 라고 생각하고..
직원들은 우리 경영진은 개념이 없어.. 라고 생각합니다.
벤처에 맞는 행동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하자, 의기투합해서 일을 진행시키자\"
일겁니다.
그러나 이미 회사내에서 선이 그어진 상태이고,
즉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보았자 그룹이 나뉘어진 상태이고, 나는 B그룹에 속해 있다..\"
내 능력치 만큼 일하자, 내 받는 만큼 일하자.. ..
한쪽은 생각하는게 100 인데, 한쪽은 50 이니, 회사가 잘 굴러갈 턱이 없습니다.
대부분 벤처가 무너지는 가장큰 이유중의 하나가, 자금문제와 더불어
구성원과의 불협화음 때문인경우가 많습니다.
윽 글이 너무 길어졌다..
아뭏든 결론적으로,
벤처란, 할수 있다는 의지로 뭉친회사, 모두가 주체로써 참가할수 있는(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일은 내프로젝트다. 내회사라는 느낌을 주는 회사,
합리적인 판단이 이루어지는 회사, 일이 주인이 아닌 사람이 주인인 회사
능력에 맞는 보상을 주는 회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들의 답장을 보았습니다만,
현재 벤처에 근무하는 현장인으로서의
구체적인 내용을 적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반인들, 특히 이제 막 벤처라는 곳으로
첫발을 딛으려고 하는 분들께 귀중한 간접 자료가
되리라 생각되며, 현재 여러분야에 계신 벤처인들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을 얻을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 벤처의 정의라는 것이 가장 주요 문제이며,
다음으로 현재 벤처인이라는 자신의 가치관입니다
나는 무엇때문에 벤처에서 일을 하는가 ?
- 당연히 많은 돈을 받기위해서 벤처에서 일을 합니다
대기업의 연봉은 연공서열로 국한되며, 특급행진은
일부 로얄패밀리만이 가능하죠, 벤처는 능력에 따라
자신의 몸값을 받는데, 당연히 보수가 좋기 때문이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는 점 역시 놓칠수 없습니다
지금의 회사에서 성공할 수 있겠나 ?
- 벤처의 귀결을 바로 성공입니다. 여기서도 많은
시각차이가 존재하는데, 바로 성공의 목표입니다
어떠한 것이 성공이냐는 질문이 되는 것이지요.
30 년 직장생활해서 아파트 하나 사서 자식물려주고
이세상 뜰것인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물론, 이제 그런 것조차 호사스러운 고민이 되어가
는 분위기지만, 여러분들은 어떤 이유로 벤처에서 일을 하나요 ?
지금 다니는 곳이 벤처라면, 그곳의 분위기는 어떠하며
벤처다운 점이 있다면, 자세히 이야기해주세요...
제가 다니는 벤처는 대기업형식으로 운영됩니다.
다만, 개인 업무는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고
모든 처리는 개인의 의사에 맞깁니다.
어떤 형태의 벤처인가에 따라서 초기 자본금이 필요하기도, 필요하지 않기도 하겠죠?
가령 인터넷 관련 업체라면, 초기 비용이란게 그렇게 많이 소요되지 않지만, 물질적인 장비를 개발하는 회사라면 비용이 들겠죠, 자본금이 조금 들기도, 초기부터 많이 들기도 하겠죠.
물론 기업이란게 커나가려면 펀딩을 잘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껏 개발한것을 돈이 없이 시작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겠죠?
(일반적으로 인터넷 관련 사업만 벤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더군여)
2. 벤처는 출퇴근 자유와 생활의 자유가 있나요?
벤처 또한 기업입니다.
이때 벤처라고 모두 개발자만 종사하지도 않습니다.
만들어진 제품을 판매해야하고, 다른 기업과의 연계도 필요합니다.
이때 다른 기업과 소비자들이 활동하는 시간에 잠들어 있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개발과 수익창출의 갭이 생기게 됩니다.
즉, 자신이 어떤 부서에서 어떤 성격을 띄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벤처는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이며, 기존의 틀을 깨는 모험이라고 합니다.
출퇴근이 자유롭다던지, 특이한 복장 혹은 염색한 머리를 가진 분들의 집단이 아닙니다.
그런 특이 사항이 벤처기업에서 많이 두드러질뿐 벤처의 핵심에는 벗어 나겠죠?
(기업내에 어떤이는 정시 출퇴근하며, 어떤이는 정시출근에 야근을, 또 어떤이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며 사무실에서 야근을 하며, 야근을 했다는 이유로 낮에도 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이때 자신이 정시출퇴근족에 해당할경우 그들을 어떤 시각으로 볼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3. 벤처는 엄청난 연봉을 받나요?
벤처라고 다른 시각을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즉 하나의 회사에서 그 사람에 대한 가치를 높이 둔다면 연봉을 많이 줄것을 고려 할것이며, 그 만한 가치가 없다면 작게 바겠죠?
몇몇 분들은 많은 연봉을 받기도 하지만, 박봉으로 생활하는 분들도 꽤 있는걸로 압니다.
벤처는 이제 시작하는 회사입니다.
즉 1%의 미래에 대한 도전인 만큼 많은 연봉을 바라신다면 대기업으로 가시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1%의 미래가 성공으로 이어질때 비로소 어느정도의 댓가를 받게 되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성공이 희박한 회사 구조에서 많은 연봉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개인의 역량에 따라 더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4.벤처에 몸담을수 있는 자격이 있다면?
아무래도 회사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죠?
입사자에 대한 기준은 이미 괘도에 오른 분만을 선택하는 회사가 있고, 성장 가능성을 보고 선택하는 회사도 있으며, 박봉으로 적당한 용도로 선택할수도 있겠죠?
지원하는 회사와 개인의 취향 및 실력이 맞아 떨어진다면, 더 이상 필요한것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벤처에 대한 일반인의 시각은?
- 벤처를 확대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벤처라면 잘나가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 성공률이 5%미만이라는 것을 잊은체, 황금빛 미래만 생각합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라는 매력이 가장 큰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기업의 하향식 구조로 던져주는 먹이감만 충성스럽게 받아 먹는 반복적인 일상이 되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분은 벤처기업을 선택하시는게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만약 현재 벤처기업이라는 곳에서 일하시는분 중에서 회사가 벤처를 부르짖으며 구조는 대기업과 별반차이없이 흘러가지 않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로인해 수익이 창출된다면 그 이상 좋은일은 없겠죠?
벤처라.. 음 꼭 컴퓨터로 하는게 벤처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한국
벤처라.. 음 꼭 컴퓨터로 하는게 벤처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김치를 판다거나 , 혹은 한국의 전통 문화를
판다거나 하는것도 벤처 입니다. 벤처의 뜻을 정확히
이해 하진 못하지만 전 글케 생각합니다.
전에 tv에 어떤 교수가 나와서 한말인데..
음냐.. 김치로 사업을 하는데 돈을 엄청 벌더군요.. 음냐..
어찌 됐듯.. 남이 안하는 독특한것을 해야 되지 않을까..
저도 벤처라고 하는 델 다니구 있지만저 역시 뚜렷하게 정의를 내리기는
저도 벤처라고 하는 델 다니구 있지만
저 역시 뚜렷하게 정의를 내리기는 곤란하구요.
HP나 M$도 따지구 보면 벤처루 시작했죠.
언론 등에서 벤처를 너무 붕 띄워놨고
그래서 아무나 허접한 기술(?)로 벤처한다 하구
그러다 돈 먹구 튀구 투기꾼들은 투자한답시구
엷은 귀루 돈 붓다가 망하구
뭐 그런 경우가 많죠.
한국 사람들은 군중심리가 워낙 강해서
유행 같은 거에 쫓아가는 걸 좋아한다죠.
벤처도 결국은 유행입니다.
어떤 고등학생들이 컴 대리점 차려놓구
그걸 벤처기업이라구 광고하는 거 보면..
우리 나라가 어떤 지 알만 하죠.....
벤쳐요?요즘 아무나 벤쳐 하려고 하는거 같은데..그게 잘 될까요
벤쳐요?
요즘 아무나 벤쳐 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그게 잘 될까요? 그냥 컴퓨터 몇대 갔다놓고
브라우져 화면에 띄우면 벤쳐가 되나요?
벤쳐는 아무나 벤쳐가아닙니다.
기술력 엄청 좋습니까? 그런다고 돈이 있습니까? 아니면 뚜렷한 수익성 모델이 있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우리나라는 아직 벤쳐할만한
기업이 별로 없다고 봅니다. 다른 외국에 비하면
아직 우물안의 개구리 수준밖에 않됩니다.
=== 벤처의 양면성 ===우월주의로 뭉친자!머니 게임을 즐기는자
=== 벤처의 양면성 ===
우월주의로 뭉친자!
머니 게임을 즐기는자!
한탕주의자!
남들보다 많이 게으른자!
돈내놔!
개새끼 주거~
남을 배려할줄 아는자!
남들보다 뛰어난자!
개인주의자!
남들보다 더 노력하는자!
난 공짜가 좋아
여러분 사랑해요~
대한민국 대표 OS iOs 개발자
홈페이지 : http://kssoft.com
MSN : ojung99@hotmail.com
전화 : 019-556-1416
메일 : sks@kssoft.com
닉 : 홍길동 / 캐릭터 : (↗.↖);.. 길똥이 읍똬~~
오너들은 벤토 싸가지고 여행이나 다니는 거시 벤토기업입니다. 이거시
오너들은 벤토 싸가지고 여행이나 다니는 거시 벤토기업
입니다. 이거시 지금 진승현이나 전현준 같은 인간들이구 나머지는 벤쳐 기업이겠져?
kldp는 팁, 칼럼 등등 대부분 정보의 제공자가 사용자들인만큼..유료화
kldp는 팁, 칼럼 등등 대부분 정보의 제공자가 사용자들인만큼..유료화는 불가하다 봅니다.
물론 서버 관리 운영이나 그밖에 뉴스링크 등등을 전담하는 고마우신 분들이 계시지만 페이지 내에 명시되어진대로 모두 \'자원봉사\'의 형태가 아닌지요.
뭣보다 중요한건 이곳이 리눅스 사용자들을 위한 곳이라는 게 아닐까 합니다만..
윗분들의 의견중 인터넷 정보에 대한 유료화 의견에 대해...그냥
윗분들의 의견중 인터넷 정보에 대한 유료화 의견에 대해...
그냥 문득 궁굼해서요.. kldp유료화에 찬성하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벤처다 벤처다..하지만적어도 정부에서 인증한 벤처딱지를
많은 사람들이 벤처다 벤처다..하지만
적어도 정부에서 인증한 벤처딱지를 가진곳은
서울에 5000여곳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정부인증이 필요없던지 아니면 자격이 않되던지 등등 이겠죠.
그나마 그 5000여곳중 대부분은 굴뚝사업입니다. 닷컴기업 또는 인터넷, 웹등과 관련한 기업은 아주 적죠.
확인해 보려면 정보통신부 사이트에 가서 이것저것 뒤지다 보면 나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사이트 하나만 운영해도 요즘 벤처라고 하지요.
웃기죠..
난 그래서 벤처라는것 자체보다 인터넷, 웹에 관련된 소위 닷컴에 대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근본적으로 지금 형태의 닷컴은 비지니스가 아닙니다.
수익이란것은 \'상품\'을 만들어 \'판매\'를 하여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데, 닷컴에서는 엄청난 부가가치가 있는 \'상품\'을 만들어 \'0원\'에 판매를 하고 있지요. 여기에 원칙적으로 어떤 수익이 있을수 있죠?
공짜로 보여줘서 구경꾼 많이 모아, 광고팔아먹는거?
이건 무엇을 팔아야 할지 본질을 망각한 바보같은 행동이죠.
지금의 네티즌이 \'인터넷의 정보=공짜\'라는 공식을 가지게 된것은 모두 선발 닷컴의 기여입니다.
이제라도 그것을 깨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또 한쪽에서는 \'정보의 공유\' 등을 부르짖으며 (마치 리눅스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항하듯이) 반대급부가 일어나겠죠.
그러나 적어도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은 자신들이 만든 상품을 무료로 주는 짓을 하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엄청난 돈을 쏟아 부으며 서버관리, 연구인력관리, 무료 서비스 개발, 홍보...등등 해대고 있는 닷컴의 CEO님들...
좀 정신 차리시죠.
경제란것이 그런거 같습니다.
생산하고 판매하고 구입하고 다시 생산하고...
이런 사이클이 있습니다.
하나라도 삐끗대면 굴러가지 않는 동그라미죠.
물건을 만들면 제발 팝시다!!!
자살행위는 혼자가 하면 별 문제 없으나
닷컴기업 모두가 그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결국은
인터넷은 무덤으로 변하겠지요.
정신차리고 우리 NMF 운동에 동참합시다.
고급컨텐츠 이용은 물론 돈받고..
검색엔진 이용도 돈받고..
이메일 계정도 돈 받읍시다.
그래서 만들어내는 쪽도 먹고 살고
이용하는 쪽도 타인의 서비스에 대해서는 돈을 내고 이용하는 분위기를 만듭시다.
혹시 참여할 분들이 있을지 몰라 게시판 하나 만들었는데, 논의를 좀 해보죠.
인터넷상의 정보에 대해 이용료를 지불하여야 한다는 의견에 동감합니다.
인터넷상의 정보에 대해 이용료를 지불하여야 한다는 의견에 동감합니다.
야후는 인터넷의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가 큰 만큼 경제질서에 문란을 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특정기업이 독점을 하면 피해는 이용자에게 돌아갑니다...
야후가 돈을 버는 이유는 수익모델이 있기때문이 아니라 독점에 가까운 시장장악을 하기때문입니다. 야후의 \'돈버는 법\'을 다른곳에서 흉내낼수는 없습니다.
저도 모 닷컴기업의 운영에 깊숙히 참여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 \"상품은 판매되어야 한다\"에 적극 동의합니다.
야후는 돈을 벌고 있습니다. 이전의 굴뚝 산업식으로 돈을물건에 대해서
야후는 돈을 벌고 있습니다. 이전의 굴뚝 산업식으로 돈을
물건에 대해서 판다는 생각을 넘어서야 겠지요. 물론
생각만 넘고 능력이 따라가지 못하기는 하지만...
벤처라........기존 사업과 큰 차이가 있을까요....방법에 있어
벤처라........
기존 사업과 큰 차이가 있을까요....방법에 있어서....
뭐 다소 적은 자본과 인력으로 가능하다는거 기술집약이라는거 ...정도...
아무리 적은 회사라고 해도 최소 매출은 있어야 유지가 되는데...
그 최소매출이라는걸 달성하는것이 만만치 않고 그러려면 또 설비, 인력, 홍보 기획 등
투자가 되어야 하고..그렇게 규모가 늘어나면 또 더 많은 매출이 필요하고....돌고 돌고...
투자 든 매출이든 그 하나라도 부족하다면....살아남기 힘들겠죠....
그리고 답이 뚜렷하지 않는 매출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는데서 벤처라고 부르는게 아닐지..
이런 흐름이 다소 급박하고 정신없어 보이는것은 스마트 해서가 아니라...돈이 없어서겠죠..
3자리 매출을 낸다고 한들...기존 중소 굴둑에선 흔한 일이고....암것도 아닌데...
이 바닥에선.....워낙 빨리 퍼지고 알려지니까...그만큼 빨리 잊혀지고.....
흠...몰것네요....저도 벤처에 크나큰 회의를 피부로 느끼는 사람중에 하나일껍니다...
그냥 제가 느끼기엔...
벤처라고 해서.기존 사업이 갖추어야 할 것들을 무시해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거..
뭐 그런거 아닐까요......
별볼일 없는 생각을 끼적거려 봤심더......
아~~ 박봉~~~~ T.T
벤처는 자본금이 없어도 되나요 ? 답) 자본금 없이 시작하는 회사는
벤처는 자본금이 없어도 되나요 ?
답) 자본금 없이 시작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투자도 자본이죠.
벤처는 출퇴근 자유와 생활의 자유가 있나요 ?
답) 업무의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현실주의죠.
일 많으면 자유롭지 못한거구..일 없으면 근무중에라고 놀죠..
벤처는 엄청난 연봉을 받나요 ?
답)택도 없는 소리입니다.
벤처에 몸담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면 ?
답) 남다른 기술, 혹은 아이디어, 혹은 짬밥이 있는 사람 정도..
벤처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각은 ?
답)매스컴에서 떠드는 고짓부렁에 속은 거져..
그렇다면 벤처는...
단지 현재 수익에 대한 명확한 보장이 없이 어느정도의 특출난 아이디어로 부딫혀 보던 예전의 기업들을 말합니다.
그럴수 밖에 없던것이..인터넷이라는 분야를 이용해 돈을 번 사례가 아예 없었으니 그럴 수 밖에 없었죠.
요새 진짜 벤처는 남이 안하는거 하는 업체입니다.
전자상거래 업체는 벤처가 아니랍니다..
그렇다고 메신저 만드는 업체가 벤처인것도 아니져..
왜나면 이미 전례가 있던거고 보통 이게 이렇게 돌아가는 구나..이렇게 수익원이 생기는구나 에 대한 명확한 구조가 섰으니까 말입니다.
주변에 컴퓨터의 컴짜도 몰르면서..혹은 남들 다 하는거 가지고 돈벌면서 우리는 벤처다 라고 하는 대빵을 있으면 뒤에서 열씸히 씹어주세요..그래야 우리나라가 발전 합니다.
윗글에 수정 합니다.벤처는 출퇴근 자유와 생활의 자유가 있나요 ?
윗글에 수정 합니다.
벤처는 출퇴근 자유와 생활의 자유가 있나요 ?
답) 대빵에 따라 틀립니다.
벤처가 무어지 ?경영주체가 어느 한두명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모든 벤
벤처가 무어지 ?
경영주체가 어느 한두명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모든 벤처가 그렇지는 않지만,
소수 정예로 시작을 하고, 그러나 보니까. 구성원 전체가 경영주체가 되는 경우가 많죠.
경영주체로 참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하는일에 대한 애정이 있다는 증거로 봐야하고,
또 그러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초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 회사의 구성원으로 참가를
했을겁니다.
많은 인원이 있다고 하더라도, 벤처틱하다 라는 수식어가 붙은 회사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구성원모두가 회사 경영에 참여할수 있는 길을 열어 놓습니다.
벤처의 특성이 다른 기성 회사 보다 \'의기투합\', 회사의 비젼에 대한 공유 등을 필요로 하므로,
모든 구성원이 \'내가 만들어 가는 회사이다, 내가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이다.
지금 어려울때 회사의 자원을 공유 하므로, 나중에도(성공했을때) 공유할수 있을것이다.\'
라는 믿음을 심어줄 필요가 있죠.
이러한 믿음이 없다면,
기성회사와 비교해서 충분한 자금과, 충분한 경험을 가지지 못한 회사로써
(이를테면 기술 + 인재 + 할수있다.. 의지 가 최고의 경쟁력)
계속 커나가기가 힘들겁니다.
능력대로 받는다.
지금 안되면 나중이라도, 이겠죠..
지금 그러한 환경이 지금 안된다면, 나중에 지금의 보상분까지 받는다.. 이겠죠.
기성기업도 많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역시
기성기업은 규모가 좀 큰 관계로, 혹은 고용관계 많이 이루어 졌으므로,
자신의 능력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대박\"이라는 말들이 많이 오가는데, 저는 대박이라는 말에 회의적입니다.
대박은 말그대로 대박, 노력에도 좌우돼기는 하지만 \"운\"이라는 요소가 크게 작용합니다.
\"대박\"의 꿈을 가지고 벤처에 들어갔다면, 대부분의 경우 좌절을 겪게 될겁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한다. 내가 만들어가는 회사이다.
내 능력(혹은 그이상의 적당한선에서 ) 어떤 보상을 받을수 있다.
이런 생각으로 다녀야 하지 않을까요 ?
우리회사가 벤처인가 ?
어느분 말씀대로 95%는 무뉘만 벤처입니다.
저희회사도 마찬가지인것 같군요..
초기에는 벤처였다고 생각했는데, 투자를 받고 이래 저래 몸집을 부풀렸는데
어느날 보니까 기성회사가 되었더라.
이런 분 많을 겁니다.
저도 이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중 하나이니까요..
왜 이렇게 되었지?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일단 회사가 커지면 경영주체로써 참가할 기회역시 줄어듭니다.
그렇다면 제도적으로 참가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되는데 쉽지않습니다..
왜냐..??
아시다 시피 대부분의 우리나라 기업 환경은..
친구의 아는 사람의, 친구의 친구의 아는 사람의 동문의 친구
뭐 대충 이런 식으로 회사 경영진이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경영진을 이루는 경우는 많은 경우, 내 자아의 위로를 받을수 있을것 같다
입니다. 즉 마음이 놓인다는 것이고, 마음이 놓이므로 왠지 회사르 잘 이끌어
갈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그러는 거죠.
어려운 일에 닥쳤을때 기댈수 있다라는 심리도 상당히 작용합니다.
사람구하기가 힘들어서.. !! 라는 말은 변명입니다.
정직하게 말하자면, 마음이 놓이는 사람이 없어 보인다.. 가 정확할겁니다.
초기에는 그렇다 치더라도, 어느정도 회사의 틀이 잡힌다음부터는
골고루 인재를 등용해야 합니다.
보통 이러한 인재들이 경영진과 기술진(일반직원)사이의 가교 역활을 하는데,
이역시 그렇지 않은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면 무슨일이 생기냐.. ..
끼리끼리 뭉칩니다.(따로 따로 놉니다)
초록은 동색인 법이므로, 같은 생각, 비슷한 처지의 사람끼리 의견을 교환하고
의지하게 됩니다.
전문인력에 의한 회사경영이 아닌 인정에 의한 회사경영이 됩니다.
이러한 인력이 대부분 또한 회사의 중역을 차지 합니다.
내가 믿고 있는 친구이니까...
오랫동안 보아와서 능력을 아니까..
(보통 경영진은 좋은 학벌을 가지고, 친구 역시 좋은 학벌을 가졌으므로,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므로)
이러면 직원의 속을 알수 없는 경영진은 합리적인 판단을 할수 없게 되고,
마찬가지로 경영진의 속을 알수 없는 직원역시 합리적인 판단을 할수 없게 됩니다.
지연, 학연에 연연하지 않은 인재를 쓰는 것의 중요성은 국가차원에서 뿐만이 아니라,
회사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결국 경영진과 기술진이 아뉘게 되고
서로의 생각에 선이 그어집니다.
이때부터는 벤처에서 일반회사로 탈바꿈 하게 되고,
회사로써는 위험한 고비를 맞이하게 되죠.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맛보게 되는 머 그런 미스므리 한거겠죠.
경영진은 당연히 우리회사가 벤처이니까.. 직원들이 벤처에 맞는 행동을 하라.. ..
라고 주문을 하지만,
받아들이는 직원은 그렇게 생각하지를 않죠.
\"벤처가 아닌데??\" 라고 생각하게 되죠.
이때 부터 경영진은 우리 직원들은 일을 열심히 안해.. 라고 생각하고..
직원들은 우리 경영진은 개념이 없어.. 라고 생각합니다.
벤처에 맞는 행동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하자, 의기투합해서 일을 진행시키자\"
일겁니다.
그러나 이미 회사내에서 선이 그어진 상태이고,
즉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보았자 그룹이 나뉘어진 상태이고, 나는 B그룹에 속해 있다..\"
내 능력치 만큼 일하자, 내 받는 만큼 일하자.. ..
한쪽은 생각하는게 100 인데, 한쪽은 50 이니, 회사가 잘 굴러갈 턱이 없습니다.
대부분 벤처가 무너지는 가장큰 이유중의 하나가, 자금문제와 더불어
구성원과의 불협화음 때문인경우가 많습니다.
윽 글이 너무 길어졌다..
아뭏든 결론적으로,
벤처란, 할수 있다는 의지로 뭉친회사, 모두가 주체로써 참가할수 있는(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일은 내프로젝트다. 내회사라는 느낌을 주는 회사,
합리적인 판단이 이루어지는 회사, 일이 주인이 아닌 사람이 주인인 회사
능력에 맞는 보상을 주는 회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벤처의 장단점을 정확히 지적...하셨군요벤처기업을 잘 모르고 벤처에
벤처의 장단점을 정확히 지적...하셨군요
벤처기업을 잘 모르고 벤처에 가려는 사람들을 위해..
한마디 하자면,,
벤처는 창립멤버들의 잔치입니다.
원천기술력을 생각해보면 창립멤버들이 구현했죠?
사업시작도 창립멤버들이 했읍니다.
결국 사업성공의 몫은 창립멤버들의 몫입니다.
따라서 이미 틀이 잡힌 벤처에 들어가는 직원의 경우,
그것은 보통 일반기업에 들어간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소기업에 들어가서 월급받는 것이지요.
벤처기업다닌다고 말할수 없는 상태이지요.
그래서,대기업다니다가 벤처로 가는 사람들은 모두
그만한 보상이 없으면,안갑니다.
엄청난 연봉을 받고 가죠.
벤처기업에 들어갔다고 해서,
모험적인 일을 한다거나,벤처인이 되는건 아닙니다.
벤처란 ....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연구소에서 연구하다가.
벤처란 ....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연구소에서 연구하다가...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1+1=2 에서 10000+10000=20000 을 발견하여...
20000을 만들어서 세상에 내놓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여...
성공하면 20000원...
실패하면 0원...
허미 1+1=2였낭 1+1=1아닌가? ㅋㅋㅋ ㅡ.ㅡ;;
허미 1+1=2였낭 1+1=1아닌가? ㅋㅋㅋ ㅡ.ㅡ;;
이것 아닌가요 망할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터지면 대박 ㅋㅋ
이것 아닌가요 망할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터지면 대박 ㅋㅋ
여러분들의 답장을 보았습니다만, 현재 벤처에 근무하는 현장인
여러분들의 답장을 보았습니다만,
현재 벤처에 근무하는 현장인으로서의
구체적인 내용을 적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반인들, 특히 이제 막 벤처라는 곳으로
첫발을 딛으려고 하는 분들께 귀중한 간접 자료가
되리라 생각되며, 현재 여러분야에 계신 벤처인들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을 얻을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 벤처의 정의라는 것이 가장 주요 문제이며,
다음으로 현재 벤처인이라는 자신의 가치관입니다
나는 무엇때문에 벤처에서 일을 하는가 ?
- 당연히 많은 돈을 받기위해서 벤처에서 일을 합니다
대기업의 연봉은 연공서열로 국한되며, 특급행진은
일부 로얄패밀리만이 가능하죠, 벤처는 능력에 따라
자신의 몸값을 받는데, 당연히 보수가 좋기 때문이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는 점 역시 놓칠수 없습니다
지금의 회사에서 성공할 수 있겠나 ?
- 벤처의 귀결을 바로 성공입니다. 여기서도 많은
시각차이가 존재하는데, 바로 성공의 목표입니다
어떠한 것이 성공이냐는 질문이 되는 것이지요.
30 년 직장생활해서 아파트 하나 사서 자식물려주고
이세상 뜰것인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물론, 이제 그런 것조차 호사스러운 고민이 되어가
는 분위기지만, 여러분들은 어떤 이유로 벤처에서 일을 하나요 ?
지금 다니는 곳이 벤처라면, 그곳의 분위기는 어떠하며
벤처다운 점이 있다면, 자세히 이야기해주세요...
제가 다니는 벤처는 대기업형식으로 운영됩니다.
다만, 개인 업무는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고
모든 처리는 개인의 의사에 맞깁니다.
출퇴근 자유와 생활의 자유가 보장된다?저 같은 경우는 출퇴근의 자유와
출퇴근 자유와 생활의 자유가 보장된다?
저 같은 경우는 출퇴근의 자유와 일하는 방식의 자유가 보장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일반 직장인보다 근무하는 시간이 결코 적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효율적이고 성취감을 위해서 열심히 일합니다.
기업가입장에서벤처는 성공가능성이 적은대신 성공하면 그 리스크에 해당되
기업가입장에서
벤처는 성공가능성이 적은대신 성공하면 그 리스크에 해당되는
만큼의 이득을 얻을수 있는 아이템에 도전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문화라든가, 기타 여러가지 것들은 사실 부가적인
것이고, 벤처의 핵심은 그게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일반적으로 IT계통에만 종사하면
모두다 벤처기업이라고 치부하는 경향이 있는데,
전 우리나라에서 벤처라고 주장하는 기업의 95%는
벤처와는 무관한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 다 하는 SI나 시장이 뻔히 보이는 프로덕트
개발하는 회사들이 어떻게 벤처가 될수 있습니까?
그냥 일반 중소기업이지...
1. 벤처는 자본금이 없어도 되나요?어떤 형태의 벤처인가에 따라서
1. 벤처는 자본금이 없어도 되나요?
어떤 형태의 벤처인가에 따라서 초기 자본금이 필요하기도, 필요하지 않기도 하겠죠?
가령 인터넷 관련 업체라면, 초기 비용이란게 그렇게 많이 소요되지 않지만, 물질적인 장비를 개발하는 회사라면 비용이 들겠죠, 자본금이 조금 들기도, 초기부터 많이 들기도 하겠죠.
물론 기업이란게 커나가려면 펀딩을 잘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껏 개발한것을 돈이 없이 시작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겠죠?
(일반적으로 인터넷 관련 사업만 벤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더군여)
2. 벤처는 출퇴근 자유와 생활의 자유가 있나요?
벤처 또한 기업입니다.
이때 벤처라고 모두 개발자만 종사하지도 않습니다.
만들어진 제품을 판매해야하고, 다른 기업과의 연계도 필요합니다.
이때 다른 기업과 소비자들이 활동하는 시간에 잠들어 있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개발과 수익창출의 갭이 생기게 됩니다.
즉, 자신이 어떤 부서에서 어떤 성격을 띄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벤처는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이며, 기존의 틀을 깨는 모험이라고 합니다.
출퇴근이 자유롭다던지, 특이한 복장 혹은 염색한 머리를 가진 분들의 집단이 아닙니다.
그런 특이 사항이 벤처기업에서 많이 두드러질뿐 벤처의 핵심에는 벗어 나겠죠?
(기업내에 어떤이는 정시 출퇴근하며, 어떤이는 정시출근에 야근을, 또 어떤이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며 사무실에서 야근을 하며, 야근을 했다는 이유로 낮에도 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이때 자신이 정시출퇴근족에 해당할경우 그들을 어떤 시각으로 볼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3. 벤처는 엄청난 연봉을 받나요?
벤처라고 다른 시각을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즉 하나의 회사에서 그 사람에 대한 가치를 높이 둔다면 연봉을 많이 줄것을 고려 할것이며, 그 만한 가치가 없다면 작게 바겠죠?
몇몇 분들은 많은 연봉을 받기도 하지만, 박봉으로 생활하는 분들도 꽤 있는걸로 압니다.
벤처는 이제 시작하는 회사입니다.
즉 1%의 미래에 대한 도전인 만큼 많은 연봉을 바라신다면 대기업으로 가시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1%의 미래가 성공으로 이어질때 비로소 어느정도의 댓가를 받게 되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성공이 희박한 회사 구조에서 많은 연봉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개인의 역량에 따라 더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4.벤처에 몸담을수 있는 자격이 있다면?
아무래도 회사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죠?
입사자에 대한 기준은 이미 괘도에 오른 분만을 선택하는 회사가 있고, 성장 가능성을 보고 선택하는 회사도 있으며, 박봉으로 적당한 용도로 선택할수도 있겠죠?
지원하는 회사와 개인의 취향 및 실력이 맞아 떨어진다면, 더 이상 필요한것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벤처에 대한 일반인의 시각은?
- 벤처를 확대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벤처라면 잘나가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 성공률이 5%미만이라는 것을 잊은체, 황금빛 미래만 생각합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라는 매력이 가장 큰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기업의 하향식 구조로 던져주는 먹이감만 충성스럽게 받아 먹는 반복적인 일상이 되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분은 벤처기업을 선택하시는게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만약 현재 벤처기업이라는 곳에서 일하시는분 중에서 회사가 벤처를 부르짖으며 구조는 대기업과 별반차이없이 흘러가지 않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로인해 수익이 창출된다면 그 이상 좋은일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