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용 리눅스 GNOME 데스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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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ME 데스크탑및 지원되는 어플리케이션들의 코드 약 4백만 라인을 재 컴파일하여 MS Windows에서 GNOME을 작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노력은 Global Technologies Ltd.Inc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완성하는데 10일 정도 걸렸다고 한다. 리눅스용 GNOME을 구축하는데 사용되는 소스의 원본에 100 라인 이하의 코드만 수정을 했다고 한다.

유닉스 기반의 시스템과 윈도우즈 사이의 소스 코드의 불호환성이 다중 운영체제를 위한 개발에 엄청난 비용을 초래해 왔다. 이러한 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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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리눅스가 windows를 점령하기 시작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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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예전에 power PC가 생각나는군요.

뭐더라. 맥에서 윈도를 돌린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SOFT PC라는 Win 3.1 에뮬이더군요.

이것도 마찬가지...

굳이 윈도 환경있는데 왜 그넘... 을 포팅했는지...

윈도 환경을 리눅스에서 쓸려고 그넘 안만들었어요?

윈도를 벗어난 독자적인 환경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윈도 베끼기 식으로는... 윈도를 넘지 못합니다.

난 넥스트스텝쓰고 싶던디... 386시절에 그렇게 좋은

GUI가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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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native app가 아니고,
X서버를 띄운 후 울려야 하는 것이로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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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라인 수를 보니 불현듯 생각나는 것...

(지금도 이걸 \'논리\'라고 우기는 사람은 없겠지만)
불과 몇년전 리눅스붐이 갑자기 일어날때 윈도우즈를
깎아내리는 말중에 \"소스코드가 몇십만라인이나
되는 것에서 어떻게 좋은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냐\"라는게
있었는데... 도대체 누가 윈도우즈 소스코드를 보고서
그런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그 기준에 의하면,
GNOME은 완전 꽝이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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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얘기 대상에 오른 소스코드의 양은
커널이 기준이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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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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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아~~~~~~~~~~~~~~~~~~~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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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홈페이지를 둘러본 바로는 UWIN이라는
AT&T에서 만든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네요. 문제는 UWIN이 자유소프트웨어가 아
니라 상용이라는 거군요. 교육/연구 목적으
로는 무료고 90일짜리 시험판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오픈소스도 아니군요.. --;

참고로 UWIN과 비슷한 자유 소프트웨어로
cygwin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지요.

cygwin homepage:
http://www.cygw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