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티엄4 컴퓨터, 매장서 쫓겨나

geekforum의 이미지

미국 대형 유통매장 중 하나인 베스트바이가 펜티엄4 컴퓨터를 매장에서 철수시켰다고 \'인포월드\'가 전했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펜티엄4는 그간 성능이 기대에 못미친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이와 관련, 베스트바이의 대변인 짐 맥마너스는 \"펜티엄4 칩을 채용한 HP의 \'파빌리온 9795C\' 컴퓨터를 선구매한 고객들이 이를 환불 해 주거나 교체해 달라는 요구가 잇달아 일단...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MD는 메인보드칩셋으로 주요 사용하는 VIA 라는 녀석이 짜증나서 못 쓰겠더군요. 뭐, 이거 충돌 저거 충돌... 물론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을런지 모르지만, 전 역시 아직도 BX보드만한 안정성을 가진게 없다고 보이네요(덕분에 컴의 업그레이드를 미루고 있습니다. 물론 돈이 없어서 미루는 것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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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CEr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푸하하하...
인텔 측에선 얼마나 개쪽을 먹었을까.
그쪽 테스터 들은 뭐하나 몰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냥 셀판매에나 주력하지징..

흘~ 노트북용 0.13미크롤 셀도 나온다면서요. 133Mhz짜리..

bsheep의 이미지

얼라.. 그런거 아니라....
slashdot에선 단순한 bios에 문제이지
P4에는 문제가 없다고 해요.
전혀 성능이고 머고 문제가 없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건 slashdot의 한 사용자의 야기일뿐..
^^;; (그래두 베스트 바이에서 일한데요. )

한정훈의 이미지

카카카..
그럼 AMD측에선 기분이 좋았겠군요.
AMD의 듀론을 사용한 컴퓨터에 관한 소식은 없었는지요?

(지가 하드웨어 쪽엔 무지라..^^ 뭐 소프트웨어두 그렇지만.. 쩝! --;)

'98th student of KW-Univ., Dept of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