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 VS 컴퓨터공학...
이번에 학과를 선택해야 하는 학생입니다...
저희 학부는 전자공학과와 컴터공학으로 나누는데 어디를 가야할지 난감해
서 토론란에 올려봅니다...
제가 전자공학에 계시는 분들의 의견만 들어봐서 ...
양자측의 의견을 다 들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올립니당...
이쪽 계통에 계신 분들의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당...
전자공학에 계신분의 말입니당...
제조가 기반이 되지 않는 공학은 거품이다... 쇼핑몰도 어느정도의 배달시
스템은 갖추어야 한다.
현재 소프트웨어 공학은 제조가 기반이 되지 않기 때문에 사상누각이다...
그 예로 실리콘벨리의 닷컴기업들은 쓰러져가고 있다...
대학에서는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그런 기초지식들을 배워야 한다.
그런 좋은 지식으로는 수학,물리등이 있는데 이런 과목들을 컴터공학에서
는 가르치지않는다...
실제로 저희학교 컴터공학에서는 수학,물리를 배우지 않습니다...
그런 기초지식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프로그래밍을 하더라도...
그런 기초지식이 필요하다. 간단한 알고리즘을 설계할려고 해도...
수학적 기초지식없이는 만들수 없다. 따라서 컴터공학에서 프로그래밍
을...
배워봤자 기교만 늘뿐 실력은 늘지 않는다.
전자공학에서 컴터공학으로 갈 수는 있지만 컴터공학에서 전자공학으로 올
순 없다...
또한 소프트웨어 산업에서는 1등만이 살 수 있다....
사용자들은 최고로 좋은 제품만을 사용하려고 한다...
따라서 그보다 별로 좋지 않은 제품은 살아남을 수 없다...
컴터공학을 나오면 취업의 문이 좁다....
이상이었습니다... 과연 저 말들이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느 정도가 거짓인지 알고 싶군요... 글구... 컴터 쪽 이야기두 들어보
고 싶구...
사실 저 이야기만 듣는다면 그냥 전자공학으로 가면 되지만....
제가 망설이는 이유는 수학,물리를 좀 싫어하고, 못하기 때문에...
컴터 프로그래밍은 조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컴터공학쪽으로 갈려고 했는데... 약간 망설여 지는군
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컴퓨터공학, 전자공학과가 공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컴퓨터공학, 전자공학과가 공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학교에서는 전산학이나 컴퓨터과학과를 자연대쪽에 가지고 있습니다.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은 어느정도 포함관계가 있다고 보겠지만 전산학이나 컴퓨터과학과는 사고 자체가 틀립니다. 공대는 수학과 물리학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자연대는 수학과 논리학이 기본이죠. 수학도 공대는 미적분학이 주를 이루지만 프로그램을 주로하는 자연대에서는 집합과 같은 대수학이 기본입니다.
하드웨어쪽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공대쪽을 택하시고
소프트웨어쪽에 관심이 있다면 자연대쪽을 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저희학교는 컴퓨터공학과가 아니라 전산학과라 불리는데요,앞서 말씀하
저희학교는 컴퓨터공학과가 아니라 전산학과라 불리는데요,
앞서 말씀하신 분 처럼, 프로그래밍의 기술은 별로 배우지 않습니다.
그건 혼자서 하는거죠.
computer science 에서는 수학을 도구로 하여 굉장히 기초적인 부분을
배웁니다. 나는 프로그래밍이 재밌다 하는 경우라면, 굳이 computer
science 로 오실 필요 없습니다. 다른 과를 가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죠.
좀 더 근본적인 것을 배우고 싶으시면 computer sceince가 낫습니다.
제가 전자공학을 잘은 모르지만, 그쪽은 실험이 빡셉니다.
실험을 좋아하신다면 그쪽으로 가시는 것도 좋을듯..
아무리 사회가 디지털이 근간을 이루고, 대세가 되었다 해도
어디까지나 전자공학이 기본으로 하여 이룩된 겁니다.
사실 전자과 출신이 길은 더 넓습니다.
computer science를 하던 전자공학을 하던 서로를 잘 알아야 합니다.
저는 전자공학과 학생입니다.제가 다니는 학교에는 전자공학과, 전기공학
저는 전자공학과 학생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에는 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제어계측공학과, 그리고
컴퓨터 과학과(이름이 좀 웃기죠?)가 있습니다.
(컴퓨터 공학과는 없네여)
아래에 많은 분들이 다들 좋은 말씀들 적어주셔서 저도 고개를 끄덕이며
잘 읽었습니다.
별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지만, 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과를 선택할 때 (제가 시험칠때는 학부라는 것이 없었져) ...
수능 쳐놓고 대학 지원할 때가 되겠군여..
저는 무작정 컴퓨터를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과학과(당시 전자계산학과)를 갈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전산과엘 가면, 하드웨어적인 지식을 덜 배울거
같앴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른 채 전자공학과를 선택해서 지원했었습니다.
1학년... 수학, 물리, 전자기학, 회로이론, 미적분학 등을 하더군요...
2학년... 역시 전자기학, 회로이론, 디지탈 이론, C language 를...
3학년... 디지탈 공학, 디지탈 통신, 안테나(무선)이론, 시스템 공학,
컴퓨터 구조
주로 하는 것은 미/적분이었습니다. 가뜩이나 수학을 못하던 저였는데 T_T
이쯤 되어서... 저는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거 해서 컴퓨터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까...
그래서 3학년때 전산과 수업을 들었습니다.
군대 갔다 오고, 4학년으로 내년에 복학하면,
과의 수업은... RTOS 와 관련된 수업이 신설되었는데, 그거 듣고,
나머지는 전산과 수업을 들을려고 합니다.
지금은 모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임베디드 시스템 쪽의 회사인데여...
거기서 필요한 지식은...
전자공학과에서 배우는 VLSI 등에 대한 지식보다는...
(칩을 설계하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삼성이나, 현대 등의
반도체 연구실 같은 곳에 가지 않는 이상...)
칩의 데이타 시트를 보고,
보드를 구성한다든지, 기존의 보드와 칩을 가지고
거기에 리눅스를 임베디드에 맞게 포팅한다든지
또는, 거기 맞게 gcc 등을 수정(?)해서 컴파일러를 포팅해서
데몬 같은걸 만든다든지 하는 일을 합니다.
어셈블리어가 필수적이죠...
요구되는 지식은..
대충 짐작을 하시겠지만...
전산과와 전자공학과(특히 디지탈 쪽)의 접경지... 라고나 할까요..
그런 부류의 지식이 요구됩니다. (납땜질도 잘해야 합니다. T_T 눈매워)
저는 다행히도,
마노의 Computer system architecture 등의 제 전공(전자공학)과 관련된
수업을 들었고, (전공 중에 유일하게 좋아하는 수업이었습니다만)
또한, 전산과(컴퓨터 과학과)에서 하는 운영체제, 네트워크, 컴파일러등의
수업을 들었기에.. 힘겹게나마 적응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머... 주저리 주저리 잘도 적었는데...(?)
학교마다, 과마다 커리큘럼이 다 다를 겁니다.
과를 선택하기에 앞서서...
앞에 어떤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 과의 4학년 과정에 무엇을 배우는가를 보십시오.
제 생각엔, 요즘은, 컴퓨터과학과에서 배우는 내용'만' 가지고서는
힘들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런, 컴.과 에서도 디지탈 회로라든지, 하는 내용을 배우죠..
그러나, 그것을 전산과 학생이 컴.공이나 전자과의 학생들이
이해하는 것 만큼 이해하기는 힘들겠져,
반면, 전자공학과에서도 C 언어 수업같은것이 있지만,
그것만 가지고, 운영체제나 컴파일러를 분석하거나 이해하는 것이..
전자공학과 학생이 물론, 이해할 수 있다고는 해도, 컴퓨터 과학과의
학생만 하겠습니까...
^^
결론은... 적당한 과를 선택하시고,
수업은 듣고싶은 수업(컴.과의 수업이든, 전자공의 수업이든)을
듣는 겁니다!!!! ^^;
물론, 듣고 싶은 수업의 내용을 알아들을 수 있을 만큼은
스스로 공부해야 하겠죠.
밑에서도 한 분이 복수전공을 추천하셨는데...
참 좋습니다. 단지........ 너무 많은 학점을 들어야 하고,
필요없어 보이는(!) 수업까지 들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여... -_-a
그럼... 좋은 글들 많이 참조하시고,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길!!
전자나 컴퓨터나 정보통신.. 기타 파생학부나 학과들.. 결국 뿌리는 하나
전자나 컴퓨터나 정보통신.. 기타 파생학부나 학과들.. 결국 뿌리는 하나
전기에서 시작됬는데 잘알지 못하시는 분이 꽤계신거 같군요.
60:40의 비율로 나눠진다고 하던데 ..(전자는 전산에대해 40%를 전산은
전자에 대해 40%를 알아야 한다고)
실제로 사회에서도 전산실에서 근무할때 제가 전자과 출신이라니까
실력을 의심하는 전산과 출신이 많더군요 ㅡ.ㅡ+
예전에 전자회사에 다닐때도 말만 전자회사였지 거의 전자하고 상관
없는 곳에 상당히 많다는겁니다.. (학교에서 배운거 거의 상관없는곳
이란뜻입니다. 뭐 오실로스코프 정도 활용한다고 할까..)
님이 울나라 모든 일류대학을 선택하실수 있는게 아니라면 먼저 대학을
선택하는 걸 권하고 싶네요. 친구나 후배중에 컴과에 있는사람이 몇있는
데 1학년때 말과는 다르게 거의 매년 과목과 시간들이 전년에 얘기하던것
과 다르게 바뀝니다. 한마디로 일관성이 없다는거죠. 그해그해 배운게
제대로 연결되지 않고 또 다른거로 옮겨가니 군대라도 같다오면 해메는
경우도 많죠. 모든대학이 이러는건 아니니 대학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어쨌든 선택은 님이 하시는거 같은데 잘 선택하시길..
자신이 선택하지 못하는 사람도 상당수 되던데.. 학교도 맘대로 못가는
세상이라.. 헐~~
컴퓨터공학이 전공이구요 2학년입니다.저희는 컴퓨터공학부이구요..(
컴퓨터공학이 전공이구요 2학년입니다.
저희는 컴퓨터공학부이구요..(School of Computer Science & Engineering)
그러나 전공선택은 안하고 그냥 졸업합니다.. :)
옆에는 전기공학부도 있죠..(School of Electrical Engineering)
학교마다 커리큘럼이 다르니 뭐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저희학교의 경우는 하드웨어쪽도 배웁니다.
물론 전자공학과 같은 그런 기초적인 것까지 파고들지는 않지만,
논리회로, 전자회로가 전공 필수입니다.
(전자공학에 비하면 새발에 피입니다만..)
그리고 프로그래밍 기교만 늘어난다는 말은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저희 교수님중에서는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도 있던데요.
프로그래밍만 하고 싶으면 차라리 학원을 다녀라. 그게 제일 빠르다.
맞는말 같아요..
컴퓨터공학은 말 그대로 공학이지 프로그래밍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프로그래밍도 잘하면 좋지만, 그것에 목매달 필요는 없겠죠.
오히려 알고리즘 같은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모든 사람이 하드웨어 설계를 할 필요는 없는것 아닐까요?
전기쪽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하드웨어를 컴퓨터공학쪽에서
잘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기공학적 관점에서 보는 컴퓨터의 설계와
컴퓨터공학적인 관점에서 컴퓨터의 설계는 좀 다를것 같은데요.
눈에 확 들어오는 차이점은..
저희과는 공학용계산기를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 반면에..
전기공학부 사람들은 공학용계산기가 필수인것 같더군요..
지나가던 컴공이 끄적여봤습니다.
전자공학과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서로 이게좋다 저게 좋다 해봐야답
전자공학과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서로 이게좋다 저게 좋다 해봐야
답안나오는 이야기일것이구... 컴공과는 당연히 논리개념이 많겠죠
그리고 더 난해한 0과 1의 조합에 신경을 쓰겠죠 여기서 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의 공통점이 발생하겠죠...
전자과는 산업에서 1차적인것입니다. 만일 공장에서 기계를 컴퓨터로 움직
일려면 엔터를 친다고 치면 IO카드로 신호를 보내면 회로를 거쳐 증폭이되
고(물론 보통5차이상 증폭이 되져) 결국에는 수백볼트의 전기로 변해서 기
계가 움직이는데 서로 연결상호보완이 되어있죠..^^
전자과는 컴과와 다른 분야가 많아여 화상처리 반도체 센스 통신공학...
모두 자체 알고리즘이 수학적으로 있구 해서 수학을 많이하죠 알고리즘을
이해하기 위해서요... 근데 좀더 지향적으로 생각하지않고 단지 공통적인
것 특징적인것만 문제 삼으면 선택을 할필요가 없죠 모두 다하는게 좋죠
복수전공을 하세요...^^;; 특히 화상처리와 통신공학 제어공학이 알고리
즘이 많아여 프로그램도 많이 해야 하구요 근데 제경험으로는 제어공학을
할려면 먼저 컴공과를 나오구 배우면 훨신 좋을것 같데요.. 안그러구는 개
념만 배우고 말아요 그래서 공대학생들이 공부를 많이 한다구 하쟌아요.^^
암튼 각과목은 연관이 없어요 뭔가 결과물이 필요할때만 연관이 되는데 처
음부터 연관성을 찾기는 쉽지않아요 그러니 전문분야를 정하세요 전자과에
서는 대표적으로 반도체,센스. 통신,광통신,안테나. 화상처리,신호처리.
제어. 대충이래요 그러니깐 4학는 과정을보구 선택하세요 결국에는 4학년
때 한분야를 선택해야 집중공격이되요 그한분야를 위해서 123학년을 보내
게 되죠... 물로 대학원선배중에는 부품하나하나 혼자서 만들어 컴을 만든
경우를 봤어요 물론 반도체도 직접제작했죠.. 이를 경우 서로 연관이 되염
맨처음의 경우처럼 도움이 됬나요 전자공학과는 일렉트로닉스 엔지니어에
요 컴퓨터와는 다른 1차적인(기본적인) 공학이에요 컴퓨터는 전자공학의
결과물을 활용하는거에요.. 맞죠? 우리가 증폭회로나 컴을 만들면 컴공생
이 활용하죠... 앞의 공장에서두 그렇구요.. 개인적으로는 전자과가 매력
있어요 공부하기는 어려워도 IO카드 만들어서 메세지 전광판두 만들어보구
각종 특수센스도 많들어보구 카세트두 직접만들어쓰구 암튼 제미있어요^^
컴퓨터공학을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전자과 학
컴퓨터공학을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전자과 학생들에 비해 공학에 필요한 기초지식이 떨어진다는게
사실이라는건 인정을 합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물론 처음에 학부에서
과로 갈렸을 때는 실력차가 별로 없겠지만 오히려 컴공과 학생들이
더 잘 했었더라도.. 대부분의 컴공과 학생들이 자신들의 일은
오로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결국은
공학도로서 마땅히 공부해야 될 것들을 망각하는것 같습니다.
컴공과 학생들이 계속이런식으로 해나간다면 결국 살아남을 수 없을
겁니다. 학부때는 마치 프로그램이 전부인것 처럼 느껴지지만
취직을 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해서 보면 프로그램은 그저 여러가지
도구중의 하나일 뿐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프로그램을 조금 잘한다고
컴공에 간다는 생각을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리고 전자과에 가야
제대로된 공학적지식을 배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전자과를 선택하는
것도 바보같은 생각이죠..
전자 공학은 주로 다루는 쪽이 대부분이 실제 물리 신호와 관련된 것들이
전자 공학은 주로 다루는 쪽이 대부분이 실제 물리 신호와 관련된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반도체나, 전자회로, 전자장, 초고주파, DSP(Digital Signal
Processing), 자동제어 등이 주로 배우는 것이고,
프로그래밍 쪽은 주가 아니라 도구 정도구요. 주로 오실로스코프와
친하게 놉니다.
그리고 컴공은 운영체제, 소프트웨어공학, 컴파일러, 데이터베이스, 네트
워크 등을 주로 배우지요.
따라서 프로그래밍이 주가 됩니다.
이쪽 KLDP에 관심이 많다면 전자공학 보다는 컴공이 더 어울리겠네요.
수학은 전자공학이 많이 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깊숙히 석/박사로 가면
컴공도 그만큼 수학을 많이 합니다.
컴공이 주로 하는 수학은 확률 입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지금 미 NC State U에 유학온 학생임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미 NC State U에 유학온 학생임다.
저도 지금 트랜스퍼로 컴쪽으로 하려고 하기때메
여기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학교마다 시스템이 달라서 뭐라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대개.....
전자공학과와
컴퓨터학과는 Computer Engineering하고 Computer Science로
나눠집니다. 서로 다른 학과죠.......
전자공학과와 컴퓨터 엔지니어링은 하드웨어를 중점적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전자쪽이 하드웨어 그 자체를 더 심화해서 다루는 반면,
컴 엔지니어링에서는 컴퓨터 스트럭춰와 프로그래밍에도
어느 정도 기울어져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 과가 갈라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같이 붙어있으면서 코워크를 하는 학교가 많습니다.
물론 두 과의 겸임교수님도 계시지요.....
참고로 컴퓨터 사이언스쪽에서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단순히 프로그래밍만 하기때문에 사상누각이다란 말을 하시기는
좀 그렇습니다.
사실 프로그래밍을 배우려면 학원에 가는게 빠르죠......
컴,사에서는 네트워킹, 데이터베이스, AI 등등의 이론을
주로 하고, 이것들을 실험, 검증하기 위해서 프로그래밍을
이용하는 것 뿐입니다..........
하드웨어하고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죠......
참고가 되셨으면 함니다.....
그럼 좋은 하루....
뭔가 "확실하고", "강력한", "이것만 파면 평생 걱정없는"-그런 전공
뭔가 "확실하고", "강력한", "이것만 파면 평생 걱정없는"-그런 전공을 원
하시나요? ㅡ.ㅡ;; (차라리 종교라 부를만한..)
보통 이공계통은 으대가 안되면 나머지 선택을 가지고 윗분같은 걱정들을
마니 하죠.. 나도 그랬으니까 뭐..하핫..
그런데 세상 흐름을 보면 그런건 없는것 같아요..
자신이 남이 만들어주는 대로 되어가는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좀
더 영역을 넒히는데 자유로운 학문을 선택하시는게 좋겠죠..
금 이만..
전자공학이 좋다 컴퓨터공학이 좋다를 떠나서컴퓨터공학과에서 배우는 것이
전자공학이 좋다 컴퓨터공학이 좋다를 떠나서
컴퓨터공학과에서 배우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결여되어 있습니다.
1.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서 컴퓨터공학과에 가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컴퓨터공학과에서 배우는 것은
프로그래밍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체 커리큘럼에서도 많은 프로그래밍을 하도록 하겠죠.
그러나 기본적으로 컴퓨터공학과에서 배우는 것은
프로그래밍 테크닉이 아닌 그 아래에 존재하는 것,
즉 컴퓨터 사이언스입니다.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독학으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거나
그보다 학원에 다니는 쪽이 낫습니다. 그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컴퓨터 사이언스와 관련된 부분은 상업적인 프로그램을 제작할 경우
대부분 '이이 구현되어 있는' 기반 위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은 경우
데이터베이스의 자료구조 및 파일 시스템, 검색 알고리즘 등을 실제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ySQL을 만들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개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상용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합니다.
2. 컴퓨터공학과에서 하드웨어도 당/연/히/ 합니다.
물론 트랜지스터나 물성물리학 같은 것은 주된 관심사가 아니지만
CPU 설계 등 디지털 회로 설계는 컴퓨터공학과에서 다루는 분야입니다.
다른 분야에서도 집적회로 등을 하기는 하지만...
시대적 추제가 디지털인 고로 전자공학과에서도 당연히 디지털 회로를 다루지만
컴퓨터공학과에서도 분명히 하드웨어를 다룹니다.
3. 컴퓨터공학과에서 수학을 배웁니다.
물론 전자공학과에서 배우는 수학과는 다릅니다.
물리에서 사용하는, 아날로그를 다루는 수학은 별로 배우지 않지만
디지털을 다루기 위한 수학을 배우는 것입니다.
이산수학은 대개 전자공학과에서는 배우지 않습니다.
그리고 조합수학이나 알고리즘 등등 이것들이 전부 수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교마다 커리큘럼은 차이가 있겠지만 수학을 배우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 앞에서 한 이야기를 조금 덧붙이죠.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위해서 컴퓨터공학과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제어에서 사용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면(예를 들어서 말입니다.)
제어 전공을 하는 편이 낫습니다.
그 때문에 실제로 컴공에 들어간 것을 후회하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전자공학과 학생의 설명'은 조금 황당하군요...
학교마다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첫쨰롱 학교 마다 다른거 같애욥 저의 학교는 ~ 물리 수
첫쨰롱 학교 마다 다른거 같애욥 저의 학교는 ~
물리 수학(이산수학 , 선형대수학) 을 하고 1학년때
는 디지탈 회로설계 컴퓨터 시스템
2학년때는 컴퓨터 구조와 디지털 시스템 디자인 등을 하죠
다 하드웨어적인 구조와 수학쪽입니다..
학교 마다 특성과 원하는 쪽에 따라 하는게 다른거 같습니다
저의 학교는 컴공이 유난히 하드웨어 쪽이 많다고 불평하는
쪽도 많습니다.. 저도 사실 이런게 아닌대 하고 왔는데
요즘은 ~ 좋은거 같습니다 하드웨어쪽 당연 무시 못하는
아 무시못해가 아니라 당연히 공부해야하는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글을 올리신 분꼐서는 컴퓨터 공학과를 말하시나요 ?
아니면 전산학과를 말하시나요? 전산학과라면 하드웨어쪽은
분명 공부 안하겠지만 컴퓨터 공학쪽은 하드웨어를 공부를
하는게 정석 아닌가요? 미국같은 경우는 ~ 컴퓨터 싸이언스
컴퓨터 엔지니어링으로 나눠져 있던데... 제 학과 이름은
컴퓨터 사이언스 엔 엔지니어링이거든요.. 물론 한국에서
대학 다니구요.. 모든 분들의 말들이 같지만 진짜 대학와서
느낀것은 자기가 공부해야한다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좀 놀려다가 하려니 미치겠더군여 저역시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데.. 프로그래밍 짤떄 알고리즘쪽 할떄 미치겠
더군요... 전자공학은 컴퓨터 관련 하드웨어만 공부하는건가요?
아니면 전반적인 하드웨어? 네트웍 관련 하드웨어도 전자공학
에서 다루나요? 그렇다면 정말 흥미롭겠군요 ^^
군데 ~_~ 나쁜 쪽보다는 이래서 이학과는 좋다는 곳으로 갔음
좋겠어욥 ~_~ 사실 조금 컴퓨터 공학쪽의 나쁜점을 열거하다
보니 기분이 좋 그렇더라구요... 컴퓨터 관련 취업의 문은 넘
쳐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넘쳐난다는 의견은 좀 그렇지 몰라
도 컴터쪽도 골드컬러 직업임에는 확실하구요.. 컴터 공학이
웹쪽에만 취중하는 직업은 아닌데요 --a 닷컴 관련은 한분야이지
전부 분야는 아니죠 --a 예를들어 오에스 프로그래밍이나..
머 그런식으로 가면 ~_~ 어느쪽이나 잘하면 떙이겠죠
죄송합니다...둘이 원수라서 VS를 붙인건 아닌데...단지
죄송합니다...
둘이 원수라서 VS를 붙인건 아닌데...
단지 조금 더 많은 조회수를 위해서... 붙였습니다....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네요...
에 사실 위에 분이 쓰신대로 저도 전자공학과 과목이 필요하다고느끼
에 사실 위에 분이 쓰신대로 저도 전자공학과 과목이 필요하다고
느끼긴 합니다.
하지만 전 전공으로 배우는 거랑 그냥 시간 날때 필요에 의해서
자기가 알아서 배우는 거랑은 부담의 정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자공학과 과목 배운다고 컴터쪽은 저절로 배워지는게
아니잖아요? 그것도 따로 공부해야지요.
저는 대학 자체를 컴터 배울려고 왔기때문에 전공 선택도 별로
고민 안 했구요.
수학하고 물리 잘 못 하신다면... 전자공학과 가실려면 좀 각오를
하셔야 될 듯...
제가 그 쪽 수업 과정을 좀 봤는데...아시죠?
어쨋든 기본적인 거 배우고 하드웨어 관리쪽,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신다면 전자공학과로 가시구요.
소프트 웨어쪽으로 간다면 컴공쪽이나 전산과쪽으로...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부터 생각해 보세요.
나중에 취업 이쪽부터 생각하지 마시구요.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지부터요.
전, 아닌 것도 있지만 재미있는 과목이 좀 많습니다..
움 저기 있는말 상당히 설득력 있게 들리는 군요.. 저역시 비슷한
움 저기 있는말 상당히 설득력 있게 들리는 군요..
저역시 비슷한 말을 상당히 들어 왔습니다.
사실 저두 저런 고민 했었죠^^
제가 1학년때 컴터공학과,전자공학과,정보통신공학과,전기공학과...
저의 학부는 저케 나뉘어져 있었고 2학년때 지원해서 성적순으로 짜른다
고 하데엽^^;; 띠봉 고딩 내내 학교 쳐박혀 있다 대학까지 와서 1년을 또
공부할 자신이 없더라구여..그래서 맨날맨날 술쳐먹음서 젓같은 세상 거렸
져... 그케 1년이 가거~~
전 당근 컴공1차지망, 정통 2차지망 했죠^^
지금 무슨 과냐구엽? 전기공학과^^v
전 고민할 필여 없는것을 고민 했던거져...성적이 안되서 전기 공학과
루...ㅠ_ㅠ
더 황당한것 전기공학과 한 200 여명중 지원해서 온 사람은 한 3명되
나....모두 1학년때 술퍼마시고 암 생각없이 쳐 널던 넘덜이었죠...
전 과 적응 안되서 지금 2년 1학기 하구 휴학 상태구여^^
한 1년 반정두 놀았는데...ㅋㅋ 제 생각은 어뗘나면은...걍 암과나 가시
라는거^^;; 전기 공학과 학생이 컴터공학과 학생보다 모두 수학 잘하란법
없구 컴공학생이 전기과학생보다 모두 컴터 잘하란 법도 없거등여..
자신이 하기 나름이란 거죠.. 글고 저기 적혀있는말도 맞는 말이긴 하구
여... 솔직히 수학같은건 혼자 그거 잡구 공부하기 좀 글커든여^^ 그니까
수업이라도 들으면 좀 되져...컴터&프로그래밍 같은건여..사실 수업으로
그렇게 영향을 크게 받는건 아닌듯하던데... 걍 배우는게 아니라 약간 맛
을 보는 정도겠죠..대학교 수업이 거의 그런식이겠지만..결국 자기가 공부
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 거져..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예쁜 뇨자 많은 과루 선택하세엽^^;;
대학교땐 저런게 중요해여^^
하고 싶은 걸 하세요.-.-;;;;취업문이 좁든 넓든.
하고 싶은 걸 하세요.
-.-;;;;
취업문이 좁든 넓든.
열심히만 하면 다 먹고 삽니다.
다만.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아내는게 더 문제겠군요..
컴퓨터 공학을 하다보면
점점 깊숙히 들어가서 결국
전자공학을 배우고 싶을수도 있거든요.
반대의 경우도 있겠지만.
헐.
후다닥.
후다닥.
네. 동감입니다. 하고 싶은 걸 해야지요.첨에 제목 자체가 전자공학
네. 동감입니다. 하고 싶은 걸 해야지요.
첨에 제목 자체가 전자공학 대 컴퓨터공학이란 걸 보고 무지
하게 화났습니다. 둘 다 조금씩 비슷한 면도 가지면서 다른게
있는데 굳이 비교할 필요가..(제목으로)
그렇다면 왜 전산정보가 아닌 전자공학인지..
전 컴퓨터공학과거든요.(근데 우리학굔 제가 1학년 마친이후
에 학부체제가 생겼기 때문에 걱정을 안해도 흐흐.. --;)
근데 위의 어느분이 말했듯이 대학교
란게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지 다 가르쳐주는게 아니라서 수업
만 듣는 건 역부족이라우. 학교가면 늘 교재펴구 교수는 그거
설명하구 학생은 듣구 그게 단데. 그러다가 교수가 수업시간
에 이런다우. 이러이러한 거 만들어봐라!
그러면 전에 새내기였을 때 우리끼리 이러지요.(가르쳐주지도
않았으면서 어떻게 만들라는 거야? 참..)
근데 알고보면 교수들이 다 가르쳐줄 순 없거든..
결국엔 우리가 찾아서 해야..
요즘 IT분야로 출세한 사람들보면 컴퓨터공학이나 전자 혹은
전산계열이 아닌 분야를 전공으로 한 사람들도 눈에 띱니다.
이 사람들은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들일까요? 정답은 독학에
있는겁니다. 관심있으면 취미로라도 하는 거죠. 전공이 뭐냐에
따지지 않고 여건만 되면(안되면 만들어서라도)하는겁니다.
'98th student of KW-Univ., Dept of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