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u 정신의 확산이 얼마정도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geekforum의 이미지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최근 MS계열의 개발자 싸이트인 devpia.com이 소스공개를 표방하고 소스
를 공개하기 시자했습니다.
솔라리스가 소스를 제외하고 freeware를 선언하는등 정보공유에 대한 많
은 관심과 참여를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전 자바에 관심이 많은데 자바 진영도 정보를 공유하려는 경향이 보이고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현제 어느정도 gnu정신이 확산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의견을 올
려 주셨으면 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야나기라고 합니다.

어제 XXXX사의 서버 제품 발표회를 보러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한 제품발표회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한가지 있다면...
XXXX사 에서 개발한 클러스터 소프트웨어인 Enxxxxxxx 웹서버 가속기
인 Toxxxxxx에 대하여 공개할 의사가 없어 보인다는것 입니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저자권 포기가 아닌 공개소스로서 좀더 많은 사람이
쉽게 클러스터나 웹서버 가속을 이용하고 많은 테스트를 거쳐 좀더 좋은
제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XXXX사의 경영목표인 고성능 컴퓨팅을 이용한 인류에 기여가 과연
경제적 수익 창출보다 앞설수 있을지....

남의 소스를 참조하지 않았음으로 공개에 대하여는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대표님의 말처럼 아직은 모두들 신중히 생각만 하고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