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제도에 대해..
글쓴이: geekforum / 작성시간: 화, 2000/11/07 - 7:22오후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 글의 대상은 절대 대학생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컴퓨터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아주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한다
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학교 공부와 컴퓨터공부를 병행기엔 너무나도 힘듭
니다. 그래서 자퇴하는 학생들도 많이 보아왔고 학교에는 출석만 하고 컴
퓨터만 공부하는 학생들도 보았습니다. 그 반대로 컴퓨터는 포기하고 학교
공부만 하는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어른들 말씀으론 대학가서 하면 된다던
데 그때는 너무 늦어서 엄청난 실력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없을 것 같습니
다. 그래서 정보 올림피아드 등의 대회를 만들어 상위 입상자에게 대학 입
학권을 주는데 이런 대회들을 좀 더 확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학교
교육의 제도 자체도 개편해야 겠지만 지금 송두리채 바꾼다는 것은 위험
이 있을것이고 우선 보완책으로 특별전형 입학을 좀더 늘리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학교 공부의 비중을 좀 더 줄이더라도 진학이 무리가
없을 듯입니다. 어른들 말씀대로 그냥 공부만 하는 게 더 나을까요? 여러
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p.s : 대학 입학권을 주는 대회 아시는 분들은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
다.
Forums:
저희 수학선생님께서 하신말씀입니다.이상하게도 한국,일본,중국 이 세나
저희 수학선생님께서 하신말씀입니다.
이상하게도 한국,일본,중국 이 세나라는 대학을 나온사람이
엄청많다구요.. 뭐 대학안나와도 되는데도, 궂이대학을 가려고한다고..
영국이나 독일같은 개인주의가 완전히 자리잡은 나라에선
청소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자신의 일자리를 찾아 떠난다고 합니다.
대학가는사람은 극히일부고 또, 사회에서 그들을 엘리트로 받아들이지도
않는답니다.
개인주의가 강할수록 자립심이 강해져서 대학에 의지하기보다는 자신이
하고픈일을 찾는것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또 선진국일수록
교육시설이 잘 갖추어져있어서 궂이 대학을 가지않아도 원하는공부를 자신
이 찾아서 하는거 같아요.
진짜 답답하네요. 현실을 한번 볼까요?여기... 고등학생들 중에서
진짜 답답하네요. 현실을 한번 볼까요?
여기... 고등학생들 중에서 리눅스 어플에 따라오는 도큐멘터이션,
적어도 리눅스 도큐멘테이션 프로젝트에 올라오는 도큐멘테이션
해석이라도 제대로 할 줄 아는사람 얼마나 있습니까? --; 학교
아니고 다른곳 어디서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나요?
참고로 리눅스계의 영어 도큐멘테이션은 미국 유럽 합쳐서 아무리 적어도
4억에서 5억 이상되는 사람들중에서 나옵니다. 우리나라 아무리
뼈빠지게 도큐멘테이션 만들어봐야 0.4억 인구 중에서 만듭니다.
솔직히 번역하기에도 힘부칩니다.
수학도 한번 생각해보지요. 전통적으로 전산과 대학생들은 우스갯소리로
졸업할때 쯤이면 사인 미분한게 코사인이었는지 마이너스 코사인인지
헛갈린다고들 하지만 프로그래밍하는데 기본적인 수학적 지식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왜 2진수를 16진수로 네자리씩 끊는지 정도는
당연히 알아야 합니다.
영어 수학만 하면 리눅스 잘하나요? 질문/답변/도큐멘테이션
만들려면 그래도 기본적인 작문 실력은 있어야지요. 몇페이지짜리
메뉴얼 하나 못만들면서 리눅스 개발자 할 수 있을 것 같나요?
우리나라 학교들이 딱 하나 신기한 것이 있는데... 도데체
19세기 말엽의 건물과 시설에서 그래도 선생이라는 작자들이
그래도 학생들에게 집어넣어 줄 것은 집어넣어 준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우리나라 영어교육을 봅시다. 솔직히 깨놓고 얘기해서...
고등학교 영어선생들 AFKN 히어링 되는 사람 몇 없습니다.
타임지 사전갖다줘도 헤메는 사람 제법 많습니다. 그러나...
그 실력에 이정도로 학생들을 가르쳐 내고 있다는 것은
정말 기적적인 겁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학생들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죽어라고
고생을 해야하는 삽질의 고농도 결정체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런 교육 시스템의 문제는 현재 30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는 3년입니다. (중학교는 임의로 뺐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이 피가 터지는 건 아니잖아요.) 현재 고등학생들은
새겨 들으십시오. 3년안에 현실이 바뀌는 것은 기대하지 마십시오.
교육문제는 한국 사회의 문제이며 학생보다는 어떤 면에서는
교육부 관료들의 물갈이가 필요합니다. 뭐... 학생들이 전국적으로
데모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대안을 제시하기는 힘들겁니다.
따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시간 없다고 불평하기보다 시간 쪼개
쓰는 법을 배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영화제목중에
하면 된다 라는게 있던데... 지금 십대들의 판단이 맞습니다.
아무리 해도 안되는 것도 많으며 할 필요가 없는 것은 더더욱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기본적인 것을 안하면 안됩니다.
제 의견으로 고등학교까지는 기본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면서 좀더 자유롭게 배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어쩔 수 없이 콩나물
시루같은 교실에 쳐박혀서 되먹지않은 교사들한테 엉덩이
야구방망이로 맞아가며 그것도 새벽부터 밤까지 시간 때워가며
배워야 합니다. 배우는 방식이 문제가 많기는 하지만, 배워야
하는 내용은 중요합니다.
정 학교 공부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수업시간에나마
열심히 좀 하십시오. 나머지 시간에는 컴을 잡고 있더라도
말이죠. DJ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개인의 창의력이 중요하니
어쩌니 하는데 창의력도 기본적으로 머릿속에 든게 있어야
짜집기하다보면 나오는 겁니다.
기본은 제대로 닦읍시다... 보고있으니 참 답답해서
노파심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지금까지 올라온글들을 보니..."고등학교까지의 교육은 대학가기위한 공
지금까지 올라온글들을 보니...
"고등학교까지의 교육은 대학가기위한 공부"라는 식의 생각이 많은듯하군
요...
아무리 요즘세태가 "대학"을 외쳐댄다지만... 요즘의 고등학교가 대학을위
한 입시학원화되어있다지만... 아무리 대학이라는곳이 취업학원화되었다지
만...
학교라는걸 그렇게까지 깎아내려선 안될것같군요.
글쎄요... 학교라는곳 꼭 지식을 전달하는곳만은 아니라고봅니다.
요즘의 학교에서 지식이외에 얻을께 없다고 얘기하시는분이 있을진 모르겠
습니다만... 있다면 참 불쌍하군요...
글을 읽다보니 답답해서 몇자적어봤습니다.
결국 이말이군...컴퓨터도 잘하고 싶고 대학도 좋게 가고 싶고,
결국 이말이군...
컴퓨터도 잘하고 싶고 대학도 좋게 가고 싶고, 기초도 확실히 잡아서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럼 현실에 충실해야 겠네... 아무리 떠들
어도 당신의 방황이라고 밖에 들리지 않아 결국 정석은 지금 당신처지에서
는 대학이겠구만... 아무리 당신이 지금 발버둥쳐도 그 수많은 사람들
이 생각하는 표준적인 생각들을 함부로 바꿀 수 없어...
나도 그것때문에 고통을 많이 겪었었지만... 당신이 미국가서 미국어
못하면 살 거 같아?.... 그 문화로 들어와야지.. 아니면 지금 컴퓨터
개통으로 해서 새로 나아가던지... 아니면 왜국 가던지.. 아니면...
우리문화에.. 이빠이 적응해서 잡슥들... 다 깨리뭉게던지.. 고위로
갈수록 기존 틀에 환장하게 박힌놈들이 이빠이 많은게...
돈에 환장한 이상한 색들이 엄청많으니... 높게 올라갈 수 록
좋은게... 아녀... 돈 많이 벌고 싶다면 혀.... ....
나같은경우는 지금 기초정리하잖아...(나 어제 울었잖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초정리해서... 내가 나아가는 방법론을 만드
는 중이다.. 공부 대따 때리치고... 하지만 이런식으로 말하면...
어떤색은 정말 바보같다 느낄거당... 왜냐? 그 사람 입장을 이빠이
모른게...... 너하고잡픈대로 혀... 난 꿈이 있다... 그건 않갈켜줘
50먹기전에 할고 잡픈거 다하고 조용히 가는거야....
한떈 학교<->집 이었는데... 고3되니까 학교가기가
한떈 학교<->집 이었는데...
고3되니까 학교가기가 싫다는걸 절실히 느낌....
(집에서 리눅스나 만지자-_-v )
전 대학가면 열심히 공부해서.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고등학생인데
전 대학가면 열심히 공부해서.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고등학생인데.
가능하다고 믿는데..
신문등에서 특기생으로 간 학생들이..
다른 과목에 적응 못한다고 하던데.
잘 모르겠네요..
다 팔짜겠죠???
도대체 대학을가서 무슨기초를 배운단 말인가요? 컴퓨터 이론을 배운단
도대체 대학을가서 무슨기초를 배운단 말인가요?
컴퓨터 이론을 배운단 말인가..
그래서 일류대 컴공학과 나온사람들 지금 세계최고가 되었나?
그렇게 기초가 단단해서 지금 세계를 흔들고 있나?
대학가서 맨날 농땡이나 치는 주제에..
미국대학생들... 거의 죽을지경에 이를때까지 공부한다.. 알기나 해?
흘 유치하군요...그런 말을 하다니...정말 한심하고 유치하기에
흘 유치하군요...
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한심하고 유치하기에 할말이 없내요...
누굴 아신다고 반말을 찍찍 하시는지
그럼 컴퓨터는 일등대려고 하는건가?
그럼 님 컴터 왜 배우세요? 그러는 님은
밤새면서 죽을떄까지 공부하실려나 공부하세요
이 토론장은 무조건 적인 비판이 아니라
좋은 해결점을 찾거나 아니면 좀 좋은 결과를
가질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입니다
갑자기 뻘소리나 해서 토론창 분위기 망치기 위함이
아닌듯 ~
논리에 맞는 말을 하세요 제발
마치자기가 가서 실제 겪은것처럼 말하는군요 제가 여기서 말하는 기
마치자기가 가서 실제 겪은것처럼 말하는군요
제가 여기서 말하는 기초란걸 아마 잘못이해하신듯
님과같이 딴지 걸고넘어가는 사람과 는 어차피 대화가 안되니 말할 필요
를 못느끼지만 토론방에서 남에게 비방하진말길
대학가서 열심이 공부하는 학생 많습니다
자기가 겪은 일이 전부인듯 떠들어대다니
기초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쓸모가 없습니다 컴퓨터란건 도
기초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쓸모가 없습니다
컴퓨터란건 도구 일뿐 그자체가 목적은 아닙니다
프로그래밍을 왜 공부 하 시는지 묻고 싶군요
컴퓨터 분야가 아니여도 프로그래밍 하시는 분들은 많지요 공학분야는 말
할것도 없고 군인 ,의사 ,변호사 이런분들도 자신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
발하고 불편하다싶으면 스스로 고쳐서 쓰십니다 (물론 일부이겠지만 제가
아는 분들중에 그런 분들이 계셔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 없이 한가지만 고집하는 지식은 이미 그자체가
엉성한 지식이고 불필요한것입니다
흠.. 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군요.그렇지만 어느정도 자기 소질을
흠.. 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군요.
그렇지만 어느정도 자기 소질을 개발할 시간은 주지 않아야 할까요?
그리고 제가 쓴 글은 학교수업을 하지 말자가 아니고 특기로 대학갈 수 있
는 길을 좀 더 열자는 뜻입니다.
평균적으로 비교를 해야죠 비교를 할려면...보편적으로 우리나라 대
평균적으로 비교를 해야죠 비교를 할려면...
보편적으로 우리나라 대학생들 수준에서 보면..
대학가면 공부끝, 놀기시작으로 되어 있습니다...
근데 미국은 놀기끝,공부시작이죠.....-_-;
둘중 차이가 반대인것처럼 보이지만..
후자가 훨씬 낳은 방향입니다.
암만 전에 공부했어봤자 앞으로 계속 공부하는 사람을
따라잡는건 불가능하죠. 아니 할수가 없죠...
특히 공학과 기초과학분야에선..
물론 우리나라 대학생들도 도서실에서 공부 많이 합니다.
근데 그게, 토익공부, 취업대비책들, 자격증책들..-_-
이 많습니다. 아니면 가끔 시험때 되면 전공서적 좀 뒤적거리고..
하지만, 미국 대학생들은 그게 아니죠.
대학은 자기가 평생 그쪽으로 공부할 것을 배우러 온곳으로 알기때문에
대학 전공공부 자체가 취업공부죠. 그러기때메 딴거 공부할 필요도
할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전공은 대학갈려고 대충 찍어서 온거고..
취업은 걍 대충 대기업으로 하면 장땡으로 아니까..-_-
차이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의 대학 4년= 취업준비기간
미국의 대학 4년= 학문연마준비기간 이랄까요..
유학생임니다.물론 미국은 제도상, 그리고 돈이 많아서 공부할수 있
유학생임니다.
물론 미국은 제도상, 그리고 돈이 많아서 공부할수 있는
환경은 좋습니다......
그러나 수업듣다보면 미국넘들 별의 별놈들 다 있어요.....
수영하다 수영복 입고 들어오는 X부터
미친듯이 공부하는 애까지.........
사실 미국 대학 학부 졸업 퍼센티지가
총 입학생의 반밖에 안된답니다.
즉, 총 미국 대학생의 50%가 학교 졸업 못하고 짤리는거죠.
그래도 풍족하고 먹고살게 많아서 그런지....
얘들은 개의치 않는 넘들이 많더군요........
다만 수업을 쫒아가다보면 머리에 남는 것이 많습니다.
컴퓨터 넷웍환경도 장난 아니고......
(학교에 넷웍으로 연결된 Sun Sparc이 수백대 있으니.....)
그래서 자신이 공부하면 남는것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놀면 꽝이지만요.........
그리고 미국 애들도 취직 잘되는 과로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얘들도 물리과, 수학과 쪽은 극구 안하더군요........
제 결론은 우리 나라가 돈이 없어서 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학교를 그만두고 프로그래밍 한가지만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찬성하지
학교를 그만두고 프로그래밍 한가지만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하지 않지만.
시간을 주지 않는 교육제도는 참 불만입니다.
학습에 가장 중요한 것은 호기심 , 흥미 , 그리고 자유의지 같은것 일텐데.
아무것도 못주죠.
그런걸 못주면 시간이라도 줘야 하는데
쩌비..
우선 대학이라는게 문제죠.
좋은 대학 보내서 기득권층을 만들어야만 하니까.
그 무게를 지고 있기 때문에
교육은 개편될수 없죠.
쩌비.
좋은 대학 == 기득권층 이라고 생각 하는.
그렇게 생각을 하게 만드는 ..
인간들을 다 **버리지 않는 이상은.
우리나라의 교육기관은 앞으로도
병신만을 양산할것이라고 봅니다.
병신이라는 말이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어떠한 의미로 말씀하신 지 모르지
병신이라는 말이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어떠한 의미로 말씀하신 지 모르지만
대충 제가 알아들은 의미는 균형감각을 잃어버린 교육혜택이라
생각해 봅니다만
그런데 한편
지식이란 그 자체가 완전하지 못하다는 견지에서는
별 의미가 없고
다만 접근하는 입장이 중요하다 봅니다
교육환경이 열악해도 공부가 중요하다면
그것을 알고 있는 분은 분명 보다 나은 공부하는 방법을
찾을 겁니다
그리고 사회적인 분위기인데
우리사회를 마치 주체인양 이해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사회란 어차피 여러사람이 모여 살면서 만들어지는
면이 강하지 않습니까
그 사회구성원인 개인 한 사람의 몫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사람의 문제의식이 옳게 풀려나가면
이 사회의 고질적 문제는 바뀔 수도 있지요
넘 기대가 큰 면이 있지만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계에 대해 본인도 할말이 많지만
누구 어떠한 한 사람을 지칭하면서 전부를 가리키는 발언은
삼가하는게 좋다고 보며
아무토록 문제는 산더미처럼 많지만
풀어야 할 것이라면 잘잘못을 하나하나 따지면서
풀어 나가도록 노력합시다
영어공부와 수학공부는 중요합니다만
프로그램을 하는데 전부 필요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자기가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그것을 만들려는 모든 과정이 프로그램이라고 볼때
너무 해야하는 것이 필수하는 발언은
확대해석이고여
되도록이면 자기의 수준을 맞춰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