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세상을 좁게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꼭 브라우저 전쟁에서 승리해야만 하는건가요?
그 브라우저 전쟁이란 것의 플랫폼은 Only Win32 인가요?
아무래도 이런 저런 것들을 더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선 아래에서 다른 분이 말씀하셨던 임베디드 분야도
있습니다. 그리고 플랫폼은 단지 윈도만 있는 것도 아니구요.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윈도 유저이고,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게 보통의 데스크탑으로 웹서핑하는데
쓴다고 하지만, 거기서 승리했다고 IE가 웹브라우저의 승자라고
단정짓기에는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게 쉽게 단정지어버리면, 현재 나오고 있는 많은 웹브라우저들은
도대체 왜 개발을 해 나가는건가요? IE보다 너 좋게 만들어서 IE를
밟으려고?
저는 넷스케이프가 자신의 원래 무대를 포기하고, 특정 분야에서만
(웹 TV나 PDA 같은) 사용되는 것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최소한 저는 넷스케이프의 기권패로 생각할
것입니다. (아마 IE를 좋아하거나 사용하는 많은 사용자들도
그렇게 생각하겠죠.)
: 그리고 꼭 브라우저 전쟁에서 승리해야만 하는건가요?
승리하지 못한다면 오픈소스 패배의 한 실예로 남게되지는 않을까요?
결국 거대 자본인 M$의 승리겠지요.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 몰라도, 세상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다른 사람 생각은 뭐래도 상관없다면 다른 문제겠습니다
만.)
: 그 브라우저 전쟁이란 것의 플랫폼은 Only Win32 인가요?
웹에 접속하는 사람들의 플랫폼 통계 같은 자료를 보여드리지 않아도
win32 플랫폼이 절대적이라는 것은 아실겁니다.
차후에 mobile이 등장하겠지만, 그래도 데스크 탑에 + win32 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pda로 웹브라우징 해보셨나요? 화면
좁아서 불편 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
: 아무래도 이런 저런 것들을 더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그 중에선 아래에서 다른 분이 말씀하셨던 임베디드 분야도
: 있습니다. 그리고 플랫폼은 단지 윈도만 있는 것도 아니구요.
: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윈도 유저이고,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게 보통의 데스크탑으로 웹서핑하는데
: 쓴다고 하지만, 거기서 승리했다고 IE가 웹브라우저의 승자라고
: 단정짓기에는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모든 일에 다수결이 좋은게 아니지만, 적어도 시장과 흐름 만큼은
다수의 판정이 중요한 영향력을 가지지 않나 합니다.
:
: 그렇게 쉽게 단정지어버리면, 현재 나오고 있는 많은 웹브라우저들은
: 도대체 왜 개발을 해 나가는건가요? IE보다 너 좋게 만들어서 IE를
: 밟으려고?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모든 일에는 다양함이 좋지
않은가요? 우리가 M$를 미워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M$의 독점
아니었습니까?
다만 넷스케이프와 다른 웹브라우저와의 차이가 있었다면, 넷스케이프는
원래 왕좌에 있다가 밀려난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넷스케이프의 소스 공개 이유 중에 하나가 다시 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적어도 제 생각으론..)
:
: 전 그렇게 안 봅니다.
: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기 바랍니다.
:
: __
: SOrCErEr
한상헌 wrote..
: SOr wrote..
: : 너무 세상을 좁게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
: 저는 넷스케이프가 자신의 원래 무대를 포기하고, 특정 분야에서만
: (웹 TV나 PDA 같은) 사용되는 것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현재 개발중인 프로그램을 놓고 (참여하지도 않으면서)
왈가왈부하는거 자체가 맘에 안들지만,
모질라가 완성되어서 나온다면, IE보다 많이 쓰이지는 못하더라도
분명 사용자층을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win32의 경우입니다.)
:
: 만약 그렇게 된다면 최소한 저는 넷스케이프의 기권패로 생각할
: 것입니다. (아마 IE를 좋아하거나 사용하는 많은 사용자들도
: 그렇게 생각하겠죠.)
win32에서는 IE가 유리하더라도, 그 외의 모든플랫폼에서는 IE가 손을못댈게 뻔한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모질라의 현재 기능만으로 평가하는것은 정말로 무리입니다.
당장 제 동생도 제가 집에서 이걸 깔아서쓰니까 이쁘다면서 자기도 쓰겠다고 그러더군요...
아직 불안하다면서 제가 말렸습니다.
:
: : 그리고 꼭 브라우저 전쟁에서 승리해야만 하는건가요?
:
: 승리하지 못한다면 오픈소스 패배의 한 실예로 남게되지는 않을까요?
: 결국 거대 자본인 M$의 승리겠지요.
완전 독점의 눈으로 보고있군요...
패배한다는 기준이 뭔가요? 전 오픈소스로 이만한 프로그램이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성공으로 보고 있습니다. 적어도 비win32 플랫폼의 웹브라우저 부재를
해결하지 않았습니까?
게다가 win32플랫폼에서 완전히 패배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 완전히 다른 눈으로 살펴봐버리니까 할 말도 없군요.
게다가 지금 입력속도도 무지 느리니...
(animation gif가 있으면 더욱 느려지는듯..)
이만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쓴 글만봐도 아랫글의 비판은
저절로 나오지않을까요..^^
:
: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 몰라도, 세상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게
: 생각할 겁니다. (다른 사람 생각은 뭐래도 상관없다면 다른 문제겠습니다
: 만.)
:
: : 그 브라우저 전쟁이란 것의 플랫폼은 Only Win32 인가요?
:
: 웹에 접속하는 사람들의 플랫폼 통계 같은 자료를 보여드리지 않아도
: win32 플랫폼이 절대적이라는 것은 아실겁니다.
:
: 차후에 mobile이 등장하겠지만, 그래도 데스크 탑에 + win32 가
: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pda로 웹브라우징 해보셨나요? 화면
: 좁아서 불편 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
: :
: : 아무래도 이런 저런 것들을 더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 그 중에선 아래에서 다른 분이 말씀하셨던 임베디드 분야도
: : 있습니다. 그리고 플랫폼은 단지 윈도만 있는 것도 아니구요.
: :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윈도 유저이고,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 :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게 보통의 데스크탑으로 웹서핑하는데
: : 쓴다고 하지만, 거기서 승리했다고 IE가 웹브라우저의 승자라고
: : 단정짓기에는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
: 모든 일에 다수결이 좋은게 아니지만, 적어도 시장과 흐름 만큼은
: 다수의 판정이 중요한 영향력을 가지지 않나 합니다.
:
: :
: : 그렇게 쉽게 단정지어버리면, 현재 나오고 있는 많은 웹브라우저들은
: : 도대체 왜 개발을 해 나가는건가요? IE보다 너 좋게 만들어서 IE를
: : 밟으려고?
:
: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모든 일에는 다양함이 좋지
: 않은가요? 우리가 M$를 미워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M$의 독점
: 아니었습니까?
:
: 다만 넷스케이프와 다른 웹브라우저와의 차이가 있었다면, 넷스케이프는
: 원래 왕좌에 있다가 밀려난 것이라는 겁니다.
:
: 그리고, 넷스케이프의 소스 공개 이유 중에 하나가 다시 그 왕좌를
: 차지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적어도 제 생각으론..)
:
: :
: : 전 그렇게 안 봅니다.
: :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기 바랍니다.
: :
: : __
: : SOrCErEr
저는 토론을 검색할때면 글 쓴 사람이 매니아인가 아닌가를 우선 살펴봅니
다. 그 다음에 의미를 받아들이지요. (물론 100%는 아닙니다)
무슨 뜻이냐면,
매니아의 시각은 현재 빠져 있는 분야에 대해서 첨예한 깊이로 옹호 하려
는 속성이 강하기 때문이죠.
이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반대되는 매니아의 의견을 들어봐야 합
니다.
극단적으로 HOT와 젝키에 대해서 알고 싶다. 라는 질문이 생겼을때,
HOT팬클럽이 말하는 HOT, 젝키 팬클럽이 말하는 젝키의 경우와, 이들을 말
하는 평론가의 의견이 있겠지요.
최선은 이들 셋의 목소리를 순서대로 경청하는 것이지만, 1가지(사정에 의
해)만 접한다면 평론가의 의견(물론 동기가 순수할 경우)이 우선시 된다
는 것입니다.
MS와 비교하는 GNU와 오픈소스도 모델도 급성장했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실
제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무엇이 옳고 그르다"(이를테면) 라는 의견을 제시할 때 강한 매니
아적 성향의 무엇은 가급적 고심한 뒤에 표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상대에게 견제와 자극이라는 의미와 자신측의 협력과 발전 측면에서
매니아들의 목소리는 큰 몫을 담당하는걸 부정할 수는 없지요.
시장과 자본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매니아들끼리의 옹호는 대중의 앞에서
극히 협소한 의미입니다.
냉정하게 봤을 때 리눅스는 대중의 데스크톱에 어필하지 못하며, 비즈니스
적으로 "Free"란 의미가 "무료"로 해석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MS의 막대한 자본에 눌린 버거운 시련도 사실이지만 그들의 좋은짓
을 하건 싫은짓을 하건 그것은 절대다수의 "대중"이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세상은 "통계"와 "객관적 수치"에 반응합니다.
그곳이 우리가 살고있는 20세기 입니다.
이상은 저 개인의 철학을 바탕으로 쓰여진 의견입니다.
철학은 많지만 진리는 하나입니다.
돌라 얻어터칠 각오 되어 있습니다. ^^
도대체 이게 왜 토론거리가 되는지 모르겠군요...
모질라에 대해 많이 알고싶으면 http://www.mozilla.org/
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넷스케이프 6 프리릴리즈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왜 조용하다는건가요?
넷스케이프 6이 바로 모질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이정도면 활발하다고 할 수 있겠죠..
모질라는 아주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답니다.
매일 한번씩은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 같던데요?
앞서 권순선님(?)이 주신 정보를 가지고 연결해 보았는데요...
데비안이라면 소스리스트에
deb http://samosa.debian.org/%7Ebranden/ woody/i386/
을 추가시키고 업글시켜 보세요.
제가 살펴본 바로는 매일 판갈음 판이 올라오더라구요.
문제는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이 있습니다..저는 컴퓨
문제는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컴퓨터에 리눅스 밖에 없어서 넷스케이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못들어가는 사이트가 너무나 많죠..
특히 국내에 많은 싸이트틀 --;
브라우져는 아무거나 많이 쓰다보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쓸 수가 있죠
그런데 이상한 넷스케이프를 지원 안하는 이상한 싸이트에가면
아 네가 넷스케이프를 쓰고 있다는 것은 인식하게 되죠 쩝....
msn.co.kr두 넷스케이프를 무지 잘 지원하는데..
korea.com은 왜이럴까,,,
korea는 날 안사랑하나봐...-_-a
박준우
모질라는 2달마다 한번씩 릴리즈 되고 있습니다.현재가 M18이죠?
모질라는 2달마다 한번씩 릴리즈 되고 있습니다.
현재가 M18이죠? M20이 개발버젼의 마지막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다음에 Mozilla의 꼬리에 v1.0이 붙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담부터 넷스케이프6정식나오고 넷스는 넷스대로 모질라는 모질라대로
계속 분리되어 개발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제 3달 정도만 있으믄 M20이 나오겠군요.. 기대 기대~
어디선가 모질라의 로드맵을 본거 같은데. 어딘지 까먹었군요.
로드맵이 조금 수정된거 같습니다.m18이 milestone으로는 마지
로드맵이 조금 수정된거 같습니다.
m18이 milestone으로는 마지막이 될 듯 하고,
mozilla 0.6인가 뭔가 하고
... 뭔가가 복잡하네요..
홈페이지의 로드맵부분 한번 보세요^^
모질라 보면 메뉴에 디버그란메뉴가 들어가 있고..또 실행시키면 터
모질라 보면 메뉴에 디버그란
메뉴가 들어가 있고..
또 실행시키면 터미널 창으로 엄청나게
많은 메시지들이 줄줄이 쉴틈없이
쏟아져 나오는걸 보면..
아직은 베타테스트용 제품 같은데..
성능을 논하기엔 아직 이른것 아닐지
모르겠군요.
아직은 모질라에 엄청나게 많은
디버그 기능이 들어가 있는것 같은데..
정식이 나온다면..엄청나게 빨라지지
않을까함..
너무 세상을 좁게 생각하는거 아닐까요?그리고 꼭 브라우저 전쟁에서 승
너무 세상을 좁게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꼭 브라우저 전쟁에서 승리해야만 하는건가요?
그 브라우저 전쟁이란 것의 플랫폼은 Only Win32 인가요?
아무래도 이런 저런 것들을 더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선 아래에서 다른 분이 말씀하셨던 임베디드 분야도
있습니다. 그리고 플랫폼은 단지 윈도만 있는 것도 아니구요.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윈도 유저이고,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게 보통의 데스크탑으로 웹서핑하는데
쓴다고 하지만, 거기서 승리했다고 IE가 웹브라우저의 승자라고
단정짓기에는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게 쉽게 단정지어버리면, 현재 나오고 있는 많은 웹브라우저들은
도대체 왜 개발을 해 나가는건가요? IE보다 너 좋게 만들어서 IE를
밟으려고?
전 그렇게 안 봅니다.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기 바랍니다.
__
SOrCErEr
SOr wrote..: 너무 세상을 좁게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SOr wrote..
: 너무 세상을 좁게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저는 넷스케이프가 자신의 원래 무대를 포기하고, 특정 분야에서만
(웹 TV나 PDA 같은) 사용되는 것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최소한 저는 넷스케이프의 기권패로 생각할
것입니다. (아마 IE를 좋아하거나 사용하는 많은 사용자들도
그렇게 생각하겠죠.)
: 그리고 꼭 브라우저 전쟁에서 승리해야만 하는건가요?
승리하지 못한다면 오픈소스 패배의 한 실예로 남게되지는 않을까요?
결국 거대 자본인 M$의 승리겠지요.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 몰라도, 세상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다른 사람 생각은 뭐래도 상관없다면 다른 문제겠습니다
만.)
: 그 브라우저 전쟁이란 것의 플랫폼은 Only Win32 인가요?
웹에 접속하는 사람들의 플랫폼 통계 같은 자료를 보여드리지 않아도
win32 플랫폼이 절대적이라는 것은 아실겁니다.
차후에 mobile이 등장하겠지만, 그래도 데스크 탑에 + win32 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pda로 웹브라우징 해보셨나요? 화면
좁아서 불편 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
: 아무래도 이런 저런 것들을 더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그 중에선 아래에서 다른 분이 말씀하셨던 임베디드 분야도
: 있습니다. 그리고 플랫폼은 단지 윈도만 있는 것도 아니구요.
: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윈도 유저이고,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게 보통의 데스크탑으로 웹서핑하는데
: 쓴다고 하지만, 거기서 승리했다고 IE가 웹브라우저의 승자라고
: 단정짓기에는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모든 일에 다수결이 좋은게 아니지만, 적어도 시장과 흐름 만큼은
다수의 판정이 중요한 영향력을 가지지 않나 합니다.
:
: 그렇게 쉽게 단정지어버리면, 현재 나오고 있는 많은 웹브라우저들은
: 도대체 왜 개발을 해 나가는건가요? IE보다 너 좋게 만들어서 IE를
: 밟으려고?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모든 일에는 다양함이 좋지
않은가요? 우리가 M$를 미워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M$의 독점
아니었습니까?
다만 넷스케이프와 다른 웹브라우저와의 차이가 있었다면, 넷스케이프는
원래 왕좌에 있다가 밀려난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넷스케이프의 소스 공개 이유 중에 하나가 다시 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적어도 제 생각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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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그렇게 안 봅니다.
: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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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CErEr
MS가 윈32전용 기술을 익스플로러에 응용하는 한 넷스케잎(모질라
MS가 윈32전용 기술을 익스플로러에 응용하는 한 넷스케잎(모질라
포함)과 익스플로러는 절대 호환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넷스케잎 사에서 또다른 기술(자바스크립트처럼)을 만들어서
브라우저에 내장한다면 잠깐 관심을 가질지도 모르지만, MS측에서
그 기술의 시장성에 눈독을 들이게 되면 또 다른 변종의 기술이
생길지 모르며, 호환성은 더욱이 악화될 겁니다.
MS측은 더욱 편안한 생활이란 변명으로 계속 변종의 기술을 만들어
자사플랫폼 전용으로 만들지만, 어디까지나 윈32전용인거죠.
--------------------------------------------------------
또 브라우저 논쟁에 휘말렸나봅니다.
XML서적의 말을 인용하자면,
웹서핑에 이용되는 브라우저는 현재 54개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넷스케잎이나 익스플로러가 전부가 아니라는 거죠.
이들은 각자가 나름대로 발전합니다. 왠만하면 표준기술을 준수해
서 세계 어디서나 또는 어떤 브라우저로나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다만 그걸 따르지 않는 브라우저와
웹개발자들이 있으니 이런 논쟁이 자꾸 입에 오르는 것이지요.
browserwatch.internet.com 에 가보시면 현재 사용되고 있는
브라우저목록이 플랫폼별로 혹은 다플랫폼별로 나와있습니다.
그래도 커뮤니케이터가 익스플로러보다 한 플랫폼을 더 지원한다
는 걸 보니 흐뭇하군요.
'98th student of KW-Univ., Dept of CE.
철저하게 독점의 입장에서 오픈소스를 바라보고 있군요...-_-;한
철저하게 독점의 입장에서 오픈소스를 바라보고 있군요...-_-;
한상헌 wrote..
: SOr wrote..
: : 너무 세상을 좁게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
: 저는 넷스케이프가 자신의 원래 무대를 포기하고, 특정 분야에서만
: (웹 TV나 PDA 같은) 사용되는 것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현재 개발중인 프로그램을 놓고 (참여하지도 않으면서)
왈가왈부하는거 자체가 맘에 안들지만,
모질라가 완성되어서 나온다면, IE보다 많이 쓰이지는 못하더라도
분명 사용자층을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win32의 경우입니다.)
:
: 만약 그렇게 된다면 최소한 저는 넷스케이프의 기권패로 생각할
: 것입니다. (아마 IE를 좋아하거나 사용하는 많은 사용자들도
: 그렇게 생각하겠죠.)
win32에서는 IE가 유리하더라도, 그 외의 모든플랫폼에서는 IE가 손을못댈게 뻔한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모질라의 현재 기능만으로 평가하는것은 정말로 무리입니다.
당장 제 동생도 제가 집에서 이걸 깔아서쓰니까 이쁘다면서 자기도 쓰겠다고 그러더군요...
아직 불안하다면서 제가 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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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꼭 브라우저 전쟁에서 승리해야만 하는건가요?
:
: 승리하지 못한다면 오픈소스 패배의 한 실예로 남게되지는 않을까요?
: 결국 거대 자본인 M$의 승리겠지요.
완전 독점의 눈으로 보고있군요...
패배한다는 기준이 뭔가요? 전 오픈소스로 이만한 프로그램이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성공으로 보고 있습니다. 적어도 비win32 플랫폼의 웹브라우저 부재를
해결하지 않았습니까?
게다가 win32플랫폼에서 완전히 패배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 완전히 다른 눈으로 살펴봐버리니까 할 말도 없군요.
게다가 지금 입력속도도 무지 느리니...
(animation gif가 있으면 더욱 느려지는듯..)
이만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쓴 글만봐도 아랫글의 비판은
저절로 나오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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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 몰라도, 세상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게
: 생각할 겁니다. (다른 사람 생각은 뭐래도 상관없다면 다른 문제겠습니다
: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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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브라우저 전쟁이란 것의 플랫폼은 Only Win32 인가요?
:
: 웹에 접속하는 사람들의 플랫폼 통계 같은 자료를 보여드리지 않아도
: win32 플랫폼이 절대적이라는 것은 아실겁니다.
:
: 차후에 mobile이 등장하겠지만, 그래도 데스크 탑에 + win32 가
: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pda로 웹브라우징 해보셨나요? 화면
: 좁아서 불편 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
: :
: : 아무래도 이런 저런 것들을 더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 그 중에선 아래에서 다른 분이 말씀하셨던 임베디드 분야도
: : 있습니다. 그리고 플랫폼은 단지 윈도만 있는 것도 아니구요.
: :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윈도 유저이고,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 :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게 보통의 데스크탑으로 웹서핑하는데
: : 쓴다고 하지만, 거기서 승리했다고 IE가 웹브라우저의 승자라고
: : 단정짓기에는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
: 모든 일에 다수결이 좋은게 아니지만, 적어도 시장과 흐름 만큼은
: 다수의 판정이 중요한 영향력을 가지지 않나 합니다.
:
: :
: : 그렇게 쉽게 단정지어버리면, 현재 나오고 있는 많은 웹브라우저들은
: : 도대체 왜 개발을 해 나가는건가요? IE보다 너 좋게 만들어서 IE를
: : 밟으려고?
:
: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모든 일에는 다양함이 좋지
: 않은가요? 우리가 M$를 미워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M$의 독점
: 아니었습니까?
:
: 다만 넷스케이프와 다른 웹브라우저와의 차이가 있었다면, 넷스케이프는
: 원래 왕좌에 있다가 밀려난 것이라는 겁니다.
:
: 그리고, 넷스케이프의 소스 공개 이유 중에 하나가 다시 그 왕좌를
: 차지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적어도 제 생각으론..)
:
: :
: : 전 그렇게 안 봅니다.
: :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기 바랍니다.
: :
: : __
: : SOrCErEr
저도 리눅스 환경의 개발자 입장이지만 항상 반복되는 MS모델과의 논쟁..
저도 리눅스 환경의 개발자 입장이지만 항상 반복되는 MS모델과의 논쟁..
저는 토론을 검색할때면 글 쓴 사람이 매니아인가 아닌가를 우선 살펴봅니
다. 그 다음에 의미를 받아들이지요. (물론 100%는 아닙니다)
무슨 뜻이냐면,
매니아의 시각은 현재 빠져 있는 분야에 대해서 첨예한 깊이로 옹호 하려
는 속성이 강하기 때문이죠.
이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반대되는 매니아의 의견을 들어봐야 합
니다.
극단적으로 HOT와 젝키에 대해서 알고 싶다. 라는 질문이 생겼을때,
HOT팬클럽이 말하는 HOT, 젝키 팬클럽이 말하는 젝키의 경우와, 이들을 말
하는 평론가의 의견이 있겠지요.
최선은 이들 셋의 목소리를 순서대로 경청하는 것이지만, 1가지(사정에 의
해)만 접한다면 평론가의 의견(물론 동기가 순수할 경우)이 우선시 된다
는 것입니다.
MS와 비교하는 GNU와 오픈소스도 모델도 급성장했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실
제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무엇이 옳고 그르다"(이를테면) 라는 의견을 제시할 때 강한 매니
아적 성향의 무엇은 가급적 고심한 뒤에 표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상대에게 견제와 자극이라는 의미와 자신측의 협력과 발전 측면에서
매니아들의 목소리는 큰 몫을 담당하는걸 부정할 수는 없지요.
시장과 자본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매니아들끼리의 옹호는 대중의 앞에서
극히 협소한 의미입니다.
냉정하게 봤을 때 리눅스는 대중의 데스크톱에 어필하지 못하며, 비즈니스
적으로 "Free"란 의미가 "무료"로 해석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MS의 막대한 자본에 눌린 버거운 시련도 사실이지만 그들의 좋은짓
을 하건 싫은짓을 하건 그것은 절대다수의 "대중"이 이끌어가는 것입니다.
세상은 "통계"와 "객관적 수치"에 반응합니다.
그곳이 우리가 살고있는 20세기 입니다.
이상은 저 개인의 철학을 바탕으로 쓰여진 의견입니다.
철학은 많지만 진리는 하나입니다.
돌라 얻어터칠 각오 되어 있습니다. ^^
참..
그러고보니까.. 이건 토론 주제하고 맞지 않네요.
지송합니다.
움직이지 않고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짐 쓰고 있는 Pre3는 N
움직이지 않고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짐 쓰고 있는 Pre3는 Netscape 6 Pre2에 비해서는
버그도 줄고 속도도 빨라졌군요..
예전처럼 갑자기 브라우져가 사라져버리는 일은 별로 없네요..^^
속도도 이제 '납득할만한' 정도가 된 것같고..
머 IE 5.5도 Netscape 4.x보다는 느린 것 같으니깐..
(저는 브라우저를 세 개나 설치해놓고 쓴답니다..^^
리눅스까지 네 갠가.. 그러고보니 Lynx도 있네여..)
암튼 멈춰 있다고 하시면 저같은 netscape 사용자는 섭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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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 Rel Por
도대체 이게 왜 토론거리가 되는지 모르겠군요...모질라에 대해 많이
도대체 이게 왜 토론거리가 되는지 모르겠군요...
모질라에 대해 많이 알고싶으면
http://www.mozilla.org/
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넷스케이프 6 프리릴리즈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왜 조용하다는건가요?
넷스케이프 6이 바로 모질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이정도면 활발하다고 할 수 있겠죠..
모질라로 소스가 오픈된지가 1998년 4월인데 아직까지 제 손에 잡히는
모질라로 소스가 오픈된지가 1998년 4월인데 아직까지 제 손에 잡히는
결과물이 없군요. (넷스케이프 6와 현재 나온 모질라가 현재의 IE를
대체할만한 물건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넷스케이프 4.x도
대체할만한 것이 못되는 듯 하군요.)
처음에는 이제는 IE를 다시 물리칠 것 같은 기세였는데, 누군가는
넷스케이프 6도 모질라 중간에서 빼낸 것 가지고 이리저리 간신히
다듬에서 내놓았다는 글을 올린 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업데이트 된다는 것만 가지고는 부족한듯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군요.
특히, win32 기반에서는 더더욱 말입니다.
PS> 웹브라우서 시장에서의 승리란 현 상황에서 win32 기반에서의
승리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사용자의 대부분이
윈도우를 사용하는 한 말입니다.
유대 단말기로(PDA나 유대폰 등) 웹을 검 색하는 시대가 얼마나 남았다
유대 단말기로(PDA나 유대폰 등) 웹을 검
색하는 시대가 얼마나 남았다고 느끼나요?
아마도 님이 느끼는 것보다 훨 빨리 올곳
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IE는 바보가
되져.. 왜냐하면 윈도 없는곳에서 IE는 바
보이니깐요^^
하지만 모질라나 Netscape는 아닙니다.
곧 시장이 바뀔것입니다.
휴대용 단말기에는 윈도CE가 들어갑니다. 엄연한 윈도져...물론 그외
휴대용 단말기에는 윈도CE가 들어갑니다. 엄연한 윈도져...
물론 그외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윈도CE가 아직까지는 대세인듯...
휴대용 IE라... M$가 만들만한 것 아닙니까? $.$ <-- 빌개츠
아마 거기서도 세계시장을 장악하려고 안달이겠죠.
모질라는 아주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답니다.매일 한번씩은 업그레이드가
모질라는 아주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답니다.
매일 한번씩은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 같던데요?
앞서 권순선님(?)이 주신 정보를 가지고 연결해 보았는데요...
데비안이라면 소스리스트에
deb http://samosa.debian.org/%7Ebranden/ woody/i386/
을 추가시키고 업글시켜 보세요.
제가 살펴본 바로는 매일 판갈음 판이 올라오더라구요.
: deb http://samosa.debian.org/%7Ebrande
: deb http://samosa.debian.org/%7Ebranden/ woody/i386/
이건 XFree86 4에 대한 곳인데 모질라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