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에 대해....
글쓴이: geekforum / 작성시간: 화, 2000/10/24 - 6:24오후
현재 임베디드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이 사업에 뛰어드는 업체들이 많아지
고 있습니다.
기존 리눅스 업체들은 물론 마소도 최근 윈 CE 3.0을 내놓았슴다.
제가 토론하고 싶은 내용은 리눅스 PDA의 시장성입니다.
현재는 팜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윈CE나 안정성과 저렴성을 자랑
하는 리눅스의 파워 역시 무시할 수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PDA 자체가 각광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리눅스 PDA 성공을
장담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Forums:
Chantage님께.이렇게 초면에 글을 드리게 되어서 죄송 합니
Chantage님께.
이렇게 초면에 글을 드리게 되어서 죄송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한국에 있는 HNT라는 회사에서
PDA관련일을 하고 있습니다(주로 Firmware).
얼마전에 SK Telecom, PalmPalm, 저희 HNT가 공동으로 IMT-2000 단말기 시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저희는 Hardware 부분을 했습니다.
제가 지금 새로운 제품 개발(저가형 PDA)에 관한 Concept을 잡고 있는데 실제 미국 시장의 상황과 통신 인프라에 관한 지식이 없어서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죄송 하지만 가능하다면 그쪽의 상황(PDA에관한)을 좀 알수 있을까요?
거듭 초면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석구/HNT
e-mail : sgoh@hntek.com
임베디드 리눅스가 과연 WinCE 보다 안정적인가요?저는 임베디드
임베디드 리눅스가 과연 WinCE 보다 안정적인가요?
저는 임베디드 리눅스도, WinCE 도 사용해 본 적은 없습니다만..
Embedded System 에서는 주로 FirmWare 형식의 Application 이
사용되고 있지요. PC 처럼 여러가지 다른 종류의 하드웨어에서
여러군데 다른 제작자들이 만든 Application 이 중구난방으로
돌아가지 않잖아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경험이 부족한(?)' 임베디드 리눅스
쪽이 더 불안정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여태껏 많은 제품에 사용된 '역사적인' WinCE 가 오히려 개발하기
도 좋고(자료도 많으니까요. 또한 Support 도 좋을 것 같구..)
더 좋을 것 같은데...
그나 저나 Mips Core 의 Risk CPU에서 사용할 만한 Embedded Linux가
있나요??? 있다면 추천좀... ^^;
Risk 라...RISC가 아니고?? 새로나온 차세대 머시드 프로
Risk 라...RISC가 아니고??
새로나온 차세대 머시드 프로세서인가?!!
EPIC 이후로는 잘모르겠는데..ㅡ_ㅡa
어쩄든...펌웨어식의 어플리케이션이라...헉-_-;;
마소가 얼마전에 .NET 전략을 새롭게 내 놓으신 것을 아시죠?사실,
마소가 얼마전에 .NET 전략을 새롭게 내 놓으신 것을 아시죠?
사실, 별다른게 없다고 느낄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앞으로 데스크탑쪽에 더이상 장사할 꺼리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란 것
을 공식적으로 표명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에서는 이제 소프트웨어적으로 최적화하고, 뭔가 새로운 것을 개
발하는 것은 그다지 많아보이지 않습니다. 왠만한 것은 하드웨어적으로 커
버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아직은 사람들의 관심이 적은 작은 휴대장치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
니다. 뭔가 아직은 크기때문에 하드웨어적인 리소스가 적기 때문에 소프트
웨어에 전산학적으로 최적화시키는 것들이 필요하고 뭔가 돈벌이가 가능할
거 같기 때문이죠.
앞으론, 아마도.. 모든 휴대장치, 가전제품...할거없이 장치나 OS에 상관
없이 상호간에 쉽게 정보교환이 이루어질 수 있을거 같습니다. XML이 수단
이 될 거 같은 분위기이군요. PDA 같은 것들이 많이 팔릴 수 있는 환경이
될거 같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되면, 먼저 시장점유를 많이 해놓은 업체
가 유리할 것은 당연하겠죠?
휴대폰이 너무나도 쉽게 개인별로 소지하도록 된 분위기를 봐서..PDA같은
것이나 스마트폰 같은 것이 시장이 커지는 것은 당연할거 같습니다.
리눅스 PDA가 얼마나 안정성 있게 각광을 받을 거 같냐고 하는 말씀에는
저는 당연히 그럴거 같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왜 임베디드 리눅스를 PDA에만 적용하려고 하죠PDA는 더 이상 리눅
왜 임베디드 리눅스를 PDA에만 적용하려고 하죠
PDA는 더 이상 리눅스로의 경쟁력은없다고 과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왜 그렇죠? 왜 임베디드 리눅스는 PDA에의 가능성이 없죠?이유가 하
왜 그렇죠? 왜 임베디드 리눅스는 PDA에의 가능성이 없죠?
이유가 하나도 적혀 있지 않으니 몹시 궁금하군요...?
답변을...
<p>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현재 미국에서는 PDA 시장이 매우 큽니다.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현재 미국에서는 PDA 시장이 매우 큽니다. 제가 학교에 있는 관계로 학생들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학교에 보면 사용자가 참 많습니다. 물론 대부분 Palm입니다.
학생들을 보면, 일단 organizer를 쓰는 학생들의 비율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지금도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Palm이 나온 이후로 PDA로 많이 바꿨죠.
Embedded processor들의 파워가 점점 강해지고 있고, 메모리도 싸지기 때문에 당연히 PDA의 성능도 점점 우수해지고 있습니다. 결국 요즘은 PDA가 아닌 pocket PC라는 개념으로 물건들이 나옵니다. 시장성은? 날개돛히듯 팔립니다. 현재 Casio와 Compaq의 pocket PC들은 물건이 없어서 몇 달씩 기다려야 살 정도입니다. e-bay에 가면 판매가격보다 훨씬 높게 거래가 됩니다. 이중 Compaq의 Ipaq H3600은 linux를 지원 합니다. StrongArm 커널이지요.(www.handhelds.org 참조) 공식적인 지원은 아직 아니지만 뒤에서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밖에 약 3-4가지의 PDA들이 Linux를 기반으로 하거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PDA들은 processor들이 MIPS, Motorola, Intel StrongArm중 하나인 데, 모두 리눅스 커널이 포팅되어 지원되고 있죠. 문제는 디바이스 드라이버 들이고, 편리한 입출력 기능들의 부족입니다.
Content를 이야기 하자면, 앞으로 wireless로 나아갈 것이 뻔하고, 네트 웍 속도도 점점 개선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384Kbps의 wireless 네 트웍이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은 이 쪽에서 좀 느리죠. 인프라스트럭 쳐를 구성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들고. 하여간 bandwidth가 높은 wireless 네 트웍이 존재한다면 PDA 또는 pocket PC의 용도도 더욱 다양해질 수 있고, 시 장성도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19200bps의 wireless 네트웍 이 전국적으로 있습니다.
리눅스가 부족한 점이 있기도 합니다. 과거의 embedded 시장에서는 OS를 팔고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장비에 맞게 소프트웨어나 드라이버도 만들고 사실 상 커널만 빼고 새로 설계해서 만들곤 했죠. 그러나 이제는 시장에 그러한 시 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요즘 embedded OS회사들은 아주 빠르게 개발 할 수 있도록 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리눅스는 이게 부족합니 다. 따라서 커널이 준비되어 있는데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제대로 리눅스를 돌리는 (쓸만하게) PDA가 드문 것입니다.
MMU가 없는 Motorola계열 프로세서를 쓰는 Palm은 앞으로 별로 땡기지 않 는 하드웨어가 될 것입니다. 새로나온 저가형 Palm은 StrongArm을 쓰지만, ROM이 flash가 아니어서 OS를 바꿀 수도 없으니 역시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업그레이드도 안됨) PalmOS자체는 계속 살아 남을 수 있겠죠. 현재 아직 일이 진행중이지만, StrongArm 계열 (요피, Ipaq H3600)이나 NEC VR (MIPS R3000계열)을 사용한 것들이 가장 먼저 리눅스를 잘 지원할 것입니다. NetBSD는 이미 리눅스보다 더 잘 돌아가기도 합니다.
결론은, 1)시장성이 있다. 2) 그러나 PDA의 형태나 용도는 많이 변할 것이 다. 3)그러한 변화에 리눅스가 적절히 대응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면 Linux PDA는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다.
전 앞으로 PDA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제목처럼 생각하고 있습니
전 앞으로 PDA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제목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래 어떤분이 팜에서
한글입력하기가 어렵다고 하셨는데... 화면용
키보드가 있고.. 펜으로 누르는 거니까
그래피티 같은것에 익숙해지지 않아도 사용에 힘들지는 않죠.
지금까지 PDA는 아래분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다이어리 성향이 강합니다.
오다가다 하면서 몇가지 내용을 메모하거나
파일럿에 저장된 그림판을 이용해서 지하철 노선도를 참조하거나
가끔 무료할때 게임을 즐기거나.. 공학용계산기로 이용하거나..
암튼 고급다이어리(다이어리에 계산기 붙은건 봤을 겁니다. ^^)
가 할 수 있는 모든일을 하고 거기에 플러스 알파.. 죠..
사실 크기 면에서도.. 다이어리 보다는 훨씬 작고..
비싼 다이어리 같은것은.. 6-7만원 까지 하는데..
그런것과 비교하면.. 20만원선의 PDA의 가격은 적정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어리 기능을 한다고 주장하는 전자수첩은 다이어리처럼
필기구로 마은대로 뭔가를 남길 수 없고 가끔 메모리 오류같은것
때문에 자료가 나가는 경우가 있고... 창도 작고 해서
다이어리보다는 훨씬 나쁩니다.
그러나 요즘의 경우는 핸드폰의 발달로 간단한 메모나 일정관리
전화번호부 등과 같은 내용을 헨드폰 속에 넣는 노력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헨드폰 특유의 통신기능 때문에.. 컴과 연결할 필요도
없이 웹과 연동해서 가진 자료를 백업하거나.. SMS등을 이용한
뉴스 서비스 등을 제공받는데에 있어 더 유리한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PDA는 기존의 다이어리 역활에 더하여.. 휴대용
mp3플래이어나.. MD(제가 PDA용 저장 장치의 표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슴 ^^;;)플래이어.. 그리고.. 전자책의 역활을
잘 수행할 수 있는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베터리 기술로는
이러한 사양을 만족시키는 기기는 약 하루정도가 한계인것 같지만..
앞으로 이런점은 개선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컬러 PDA는 경쟁력이 별루 없어 보이더군요..
PDA의 메모리가 아무리 늘어나도.. (최근 메모리 가격이 또 내렸지만..)
128MB선에서 그칠것 같은데.. 이런 메모리 용량에는 영화한편
넣기가 상당히 힘들죠.. 또 MD같은 외부 저장장치를 표준으로
채용한다고 해도 작은 디스플래이에 맞는 컨텐즈가 따로
개발되어야 하는데.. PDA가 아주 대중화 되지 않는 이상은
컬러 디스플래이는 무리죠..
우히려 이쪽은.. 통신을 이용하는 imt2000정도가
더 경쟁력이 있겠죠..
머 MD크기에 DVD수준의 용량을 가지면.. PC와 함꺼 쓸 수 있고
따라서 전용의 컨텐즈가 필요없으니까.. 이떄쯤에는 컬러
디스플래이가 대중화될지도 모르지만.. 그전에는 좀 힐들거
같네요..?? 컬러사진??.. 지갑에 넣어다니는 앤 사진으로
충분하지 않을지..?? 암튼.. 컬러사진 정도 때문에..
사용시간이 많이 줄어버려서는 경쟁력이 없죠...
그렇지만 앞서 말한 128MB정도의 용량은... 영어사전이랑..
전도하시는 분의 필수품인.. 성경 ^^;; 그리고.. 참고서적 몇권..
(사실 군살을 뺀 HTML정도면 그렇게 용량이 크지 않음..)
방문하는 곳의 지도.. mp3음악파일.. 앨범 하나.. 등등을
모두 집어넣을 수 있는 용량이 되니까.. 그리고.. MD등과
같은 외부 저장장치의 표준이 생기면 이런 컨텐즈 같은것들은
그 용량상 한장의 MD에 충분히 다 넣고도.. 남죠..
상상이 되시죠.. MD로 나오는 조성모6집.. 아니면..
자바.. PDA프로그래밍.. 이라는 제목이 붙은 MD로 나온 전자책..
머 그런것들이요..
전 시장성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아직까지는 가격이 좀 부담되
전 시장성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가격이 좀 부담되기는 하지만...이건
곧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palm m100같은 경우는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거같구여...
PDA의 시장성은 한 번 써보시면 압니다.
전 96년도부터 pilot500(현재 palm)을 사용 중인데...
정말 편리하고, 유용합니다. 어떤 분들 전화기 없으면
불안하다고 하는데...전 pda없으면 불안합니다..--a
그리고 PDA의 위치가 좀 애매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겁니다.
전자수첩보다 비싸고 비스무리하고, 노트북보다 되는 것도 없고...
하지만 PDA는 컴이기 때문에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이 전자수첩이랑은 천지 차이져..그리고 노트북을
한 손에 들고 전화번호 찾거나 메모할 수는 없을 겁니다. PDA는
다이어리라 생각하시는게 좋겠군여...
어쨋든 PDA의 시장성은 엄청나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모빌시장과 합쳐진다면 더 기하급수적으로
커질겁니다...전화기와 PDA의 기준이 애매해지겠군여...
: 그러나 PDA 자체가 각광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리눅스 PDA
: 그러나 PDA 자체가 각광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리눅스 PDA 성공을
: 장담할 수 있을까요?
: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위의 부분에 대해서 견해가 좀 다릅니다.
PDA 자체가 각광받지 못하는 상황은 한국에 국한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매우 다른 상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메모문화가 아주 작은 우리나라의 문화적 성향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나, 미국의 경우에는 PDA또는 PDA류의 제품군들을 많은 사람들
이 사용하고 있고, 팜이 그 시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상황을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간접적으로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선배의 말을 빌면, 팜을 사용해서, 일정을 관리하거나
명함을 교환하거나, 신문을 보는 일 자체는 일반화가 되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국내에 많은 회사들이 PDA시장에 뛰어들려 하고 있고
그 회사들의 목표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국내시장이 아니라,
미국,일본, 유럽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ultracat wrote..: : 그러나 PDA 자체가 각광받지 못
ultracat wrote..
: : 그러나 PDA 자체가 각광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리눅스 PDA 성
공을
: : 장담할 수 있을까요?
: :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 위의 부분에 대해서 견해가 좀 다릅니다.
: PDA 자체가 각광받지 못하는 상황은 한국에 국한된 상황이라고
: 생각합니다. 미국은 매우 다른 상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 이것은 메모문화가 아주 작은 우리나라의 문화적 성향과도 연관이
: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일본이나, 미국의 경우에는 PDA또는 PDA류의 제품군들을 많은 사람들
: 이 사용하고 있고, 팜이 그 시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 저는 그런 상황을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간접적으로 미국에서
: 유학하고 있는 선배의 말을 빌면, 팜을 사용해서, 일정을 관리하거나
: 명함을 교환하거나, 신문을 보는 일 자체는 일반화가 되가고 있는
: 실정이라고 하더군요.......
:
: 그런 의미에서 국내에 많은 회사들이 PDA시장에 뛰어들려 하고 있고
: 그 회사들의 목표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국내시장이 아니라,
: 미국,일본, 유럽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쎄요...
꼭 메모문화때문은 아닌거같군요.
후배가 가지고 있는 팜 사용해봤는데
그거 여간 불편한게 아니던데...
영문 입력은 그나마 괜찮은데 한글입력...
차라리 수첩사용하는게 훨씬 편하겠던데
PDA가 활성화 될려면 입력방법부터 개선해야할것같던데요.
PDA에 핸드폰같은 키보드 하나 달면 안되나?
요새 젊은것(?)들은 그걸루 문자200타두 친다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