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이 완존 자바언어의 기본틀에 업그레이드를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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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C#영문판 메뉴얼을 보고 있는 도중.... 정말 황당한.....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완전 자바예약어와 소수의 메모리관리 기본문법이 같더군요...

그밖에 JScript.dll(자바스크립트와) VBScript.dll(비베스크립트)를

Visual Studio 7.0에 통합하고... C#에선 이젠 기본적으로 클래스 라이

브러리를 끼우지 않고 인클루드하는 형식으로 제어를 단행하고....

(완존 자존심을 팔고 다니나)

흠... 아무튼 sun microsystem는 많이 놀랐겠어요...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원숭이 기질에.. 배끼고 또 완전히 새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제품이라니... 익스플로러도 모자라서... 완존

다른 제품에 포장이라니... 넷스케이프가 난무할때.. 누가 익스플로러

3.0가지고 뜰거라 예측이나 때렸습니까? ... 전 기술력으로 explore키운

지 알았는데.. 브라우져 회사 합병인가 사서... 기 기술력을 보유한

걸 알았을때... 실망입니다.. 정말 진짜... 기술인가... 아니면...

정말로 원숭이 기질이 하늘을 찌르는 걸까....

혹시 implement와 extend까지 똑같다면

정말 또... 실망이.... (아직 메뉴얼을 보는 중이라)....

정말 실망입니다.. Microsoft사에 대해 좋게 생각하려고... 지내 왔건

만... 알고보면... 정말 그렇게 우쭐댈수 있을까.... 하는....

뭔가 색다른 방법으로 기술력의 우의를 점쳤다면... 좀더...

기쁜마음으로 다가갔을 것을...

그리고 한가지 더.... 이젠 window2000에서부터 Visual Studio 7이 돌

아간다니... 하위 OS사용자를 또 2000으로 몰아버릴 생각인가?

그 하위운영체제보다 더 비싼 Window2000를 ....

그럼 보고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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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C#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 이마도 이 언어가 자바랑 거의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 했습니다. 이것은 M$의 모든 기술의 근원이 되는 COM
(component object model)과도 관계가 있고, M$의 플랫폼 정책과도 관계
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C#이 java가 될 수 없는 이유는 M$의 COM의 한계에서 기원합니다.
M$ 쪽에서는 java의 발전된 기술들을 자기쪽 platform에 수용하고 싶어 했
습니다. 실제로 한 1년 전 쯤에 상당히 변형된 java가 나오기도 했고요.
하지만, sun과의 license 관련 분쟁이 있었고, 결과가 어떻게 되었던 간
에 M$에 상당히 부담이 되었겠죠. sun의 입장에선 M$ 식으로 바꾸면 java
의 장점 중의 하나인, platform 독립성이 사라지니까 절대로 따를 순 없겠
고요.

그리고, 여기서 활동하시는 분은 M$ 쪽 기술에는 별로 관심 없으니 제가
보는 입장을 조금 설명 합니다.

최근에 컴포넌트 기술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M$의 컴포넌트
기술은 90년대 초에 나온 COM입니다. 대충 설명하면 일종의 라이브러리
로, 라이브러리의 함수의 포인터를 얻는 함수(QueryInterface)와, 그 객체
가 사용될 때에 카운트를 증가하는 함수(AddRef), 그리고 사용이 중지 될
때에 참조를 계산하는 함수(Release)가 반드시 지원 되어야 합니다. 그리
고 객체의 카운트를 유지하기 위해서, 객체 생성 시 반드시 classfactory
를 이용해서 참조를 관리합니다. 자바를 좀 공부 해 본 분은 알겠지만, 정
말 황당하죠. 자바에선 언어에서 당연히 되는 걸 언어 독립적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이렇게 귀찬게 하니까요.

M$에서도 이걸 모를 리 없죠. 당연히 자바 기술을 가지고 COM을 구현하면
정말 편하게 하는 게 눈에 보이죠. 대충 C#에 대한 기술적 특징을 보면
class 자체가 COM의 component에 해당하게 만든다는 것 같더군요. (이 쪽
은 제가 잘 몰라요. 스펙을 제대로 봐야 하는데..) 그 외에도 COM의 "인터
페이스"는 자바에서의 interface와 완전히 똑같습니다. (이 "인터페이
스"는 외부에서 볼 수 있는 컴포넌트의 함수입니다)

그 외에도, COM이 나올 때가 한참 C++의 다중 상속 문제로 말이 많을 때였
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COM에선 아얘 상속을 없애 버렸습니다. 하지만 자
바에선 interface를 이용해서 멋지게 해결 하였습니다. COM 기술 자체에
서 부족한 것을 언어의 파워로 (현재는 C++입니다. 사실 언어 중립적이지
만, 다들 C++을 사용하죠. 아니면 Visual Basic) 해결 해 보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만.

P.S. 여기 아주 가끔 들어오니까, 반론은 여기 말고
youngikcho@hotmail.com 으로도 보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별로 아는 것
도 없으면서, 아는 체 했군요.

P.S.2 저는 linux도 94년부터 사용 했습니다. 현재는 debian tip project
에서 놀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irc의 debian channel에서 볼 수 있을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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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뿔이 씨를 베꼈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씨뿔은 씨에 객체 지향 개념을
얹어 놓은, 본질적으로는 많이 다른 언어니까요. - 물론 씨뿔로 씨
풀밍하는 분께는 거의 같은 언어이겠지만...
자바가 씨뿔을 베꼈다고도 할 수 없지요. 자바는 수순 객체 지향 풀밍
언어인데다가, 철저히 네트워크 환경을 고려하여 설계된 언어이죠.
포인터는 제거되어 있고... - 요컨대 씨뿔과 유사한 문법을 갖고
있지만 씨뿔과는 다른 철학을 갖는, 매우 현대적인 개념들이 강조된
언어라는 겁니다.
그럼 씨#은 자바를 베꼈나요? 씨#이 자바의 명세에서 어떤 부분을
추가하고 제거했는지, 즉 씨#만의 특색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겠죠. 만일 씨#만의 특색이 있다면 씨#은 하나의 독자적인 언어입니다.
그렇지 않고 기존 자바의 기존 기능만을 그대로 구현하고 있다면,
이건 명백히 엠에스의 마켓팅 전략에 다름 아닌 거죠.
그러나 불행히도 저는 씨#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알고 있지
못합니다.
이 토론의 발제자 분이 나름대로 정보를 갖고 계신 거 같으니, 씨#과
자바의 다른 점을 좀 일러 주시겠습니까? - 그래야 토론이 토론다워
지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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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흐음... 저는 프로그램을 짜서 밥을 먹는 사람인데요..
어셈블리도 배웠고 코볼 포트란 C/C++ 파스칼, 비베 델파이 자바
등등 여러가지를 조금씩이나마 접해보았습니다..
(물론 주로쓰는 C/C++과 코볼을 제외하고는 그리 큼직한 프로젝트는
해본적이 없네요.. )
근데요.. 제가하고싶은 말은..
제가 C/C++정말 좋아합니다..
어떤 프로그램도 다 짤수 있다는 막강함...
물론 그걸 구현하기위한 노가다..

그러나 은행같은곳의 관련프로그램짤때는 C로 짜기 싫어요..
기냥 코볼루 짜고 싶죠..
왜냐.. 코볼루 짜면 편하거든요..
인터넷관련 어플리 짤때요?? 자바나 비베등으루 짜는게 편하죠..당근으루

난 내가 짤 프로그램이 어떤거냐에 따라 툴을 바꿉니다..
내가 잘하는 언어가 모냐는 두번째얘기죠..

난 돈을 받고 일을 하기때문에 생산될 프로그램이 훨씬 보기 쉽고
쓰기쉽게 만들어지기를 바라고요.. 그러기위해서 프로젝트 시작전에
해당프로그램의 성격을 생각해서 언어를 결정하죠..

자꾸 얘기가 딴데로 빠지는것 같네요.. 마치 제 자랑이 되가는듯.. 쩌비..
죄송죄송..

암튼 C# 이됐든 자바가 됐든 그 언어의 특징이 있죠.. 어떤면은 편하고
어떤면은 불편하고..

그래서 다음에는 이런 언어가 나왔으면... 하는 생각도하죠..
그래서 C#이란 언어가 나왔을꺼예요.. C++ 에서 작성하려니 노가다구..
그래서 좋은 기능없을까 하구 누군가 두리번두리번거리다가 어라??
자바에 이런 좋은 기능이 있네 하구.. 이걸 접목시켜 좀더 발전시켜보자
라고 해서 C#이란걸 만들어 본것이겠죠..

우리가 처음 컴을 배울때 배우는 EDPS 책이나 C 언어 초보자 책에
C언어를 만든 사람의 얘기가 나옵니다..
그 아자씨두 어셈블리가 불편해서 그전에 나왔던 B언어를 가지구
이래저래 신개념을 붙여서 C언어를 만들지 않았어요??

새로운 언어가 생긴것은 어차피 당연한 수순입니다..
그리고 모든 컴 언어가 그렇듯이 95%이상의 베낌에 5%미만의 창조가
곁들여저서 새로운 컴 언어가 생기는 거니까요..
공부하시다가 어라?? 이건 자바에 있는 기능이자나..
라고 생각되시면 기냥 땡잡았다 생각하세요..
얼마나 좋아요?? 아예 새로운거 배우는것 보다 쉽게 배울수 있자나요..

저두 자바책볼때.. 어라?? 이건 C++에 있는 기능이자나 라고 생각되면
기냥 쉽게 생각해 버립니다.. 어이구 고마워라... 라고..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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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의 중심에 있는것은..
객체지향도 아니고 네트웍 중심적인 클래스 설계도 아닙니다.
사실.. 그런건 C++을 좀 꼼꼼하게 사용하면 잘 해결되는 문제죠..

그것은 바로 자바가상머신입니다. 이 자바 가상머신으로 인해서..
RPC가 아닌 RMI라는 말이 생겼죠.. 그리고 이 자바 가상 머신은
칩 위에서 구현한 자바칩이 있으면 어떤 자바 응용프로그램도
이론적으로는 동작시킬 수 있죠..

C#이 욕을 먹는것은.. 바로 이런 자바 프로그램이
플랫폼 독립적이 될 수 있게 하는 자바가상기계를 훼손하고..
다시 자바사용자를 C#으로 끌어들임으로서 플랫폼 독립적인
특성을 가진.. 그리고 자바 칩으로 인해서 임베트 시스템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자바를 자사의 운영체제에 포함되어 있는
기술의 일부로 종속시키기 때문이죠..

결국.. 자바는 또 플랫폼 종속적인 언어가 되거나 그것도 아니면
MS의 C#머신과 자바머신이 혼용되어 표준전쟁을 벌이게 되는
다분히 MS 자사의 이익만을 위한 비생산적인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거죠..

C#이 생기는 것은.. 자바 머신의 경쟁자가 생긴다는 점에서는
나중에 또 생길지도 모르는 SUN사의 독점(나중에 자바 가상기계의
라이센스료를 지불하라고 하면 할말없죠 -_-;;)을 막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자바가 아니더라도
많은 프로그래머의 꿈이었던 플랫폼 독립적인 프로그래밍이
깨지게 되는 것으로 C#은 역시 무관심이거나 개탄의 대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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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java코드의 비교입니다...

c# : using System;
class Hello {
static void Main() {
Console.WriteLine(Hello, World!);
}
}

Java :
public class HelloWorld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ystem.out.println(Hello, World!);
}
}

정말 똑같죠.. -.-;;

제 생각에는 c#은 단지... 개발자와 개발사들이 자바로 돌아서고...

자바의 영향력이 점점 거대해지고, 활용분야가 넓어지니까...

그걸 잠깐이라도 막아두기 위한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생각밖에 안드
네요.. -.-;

M$는 항상 그래왔잖아요... 항상 다음 버젼에 대한 환상만 알려주고...

정작 출시는 안하고.. 정말 마케팅전략 하나는 정말 기막힙니다... -.-;

뭐가 나오든 초치는데는 일가견이 있죠.. -.-+

실제로도 C#은 아직 정식스팩도 나오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무슨 표준화 단체에 제출한건... 단지 예비규격만 정해놓은 것이
라던데요...

(10월에 세부스팩 발표한다고 했었는데.. 나왔는지는 모르겠네요..무관심
해서. -.-;)

2001년말에 제대로 된걸 발표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

발표된다고 해서 바로 쓸만하게 되진 않을꺼고..

그뒤 1-2년은 더 지나야 쪼금 쓸만해질껀데...

정보통신쪽에서 3년 뒤는 어떻게 될지 누구도 모르겠죠..

그때까지 자바 진영도 놀고 있진 않을꺼구요... ^^

(자바쪽 새기술만 이해하기도 벅차네요... C# 같은데 눈돌릴 겨를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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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자바는 욕 안먹고 C#인지 뭔지만 욕을 먹지? 베낀
걸 또 베끼면 표절이라서 그런가? 원래 베낀 건 표절 아닌가?
정말 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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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 그런 말하면... 사람들 표정이 다 이럴겁니다. (-_-)@a

기존의 개발자들에게 문법의 유사성을 이용하여 쉽게 다가서기 위한 방안
이었을 뿐 자바는 C가 아닙니다. 개발을 하면 할 수록 자바는 C와는 다른
점들이 눈에 뜨이지요. 위와 같은 얘기를 하시는 분이니 일일이 나열해서
말을 드린다는 점은 별로 효용이 없다고 생각하고...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자바는 OOP입니다. (객체지향이란 말을 쓰긴하는
데 알아보니 상당히 일본식 해석에 구닥다리 해석이 합쳐진 해석입니다.)
C++과 같은 반쪽짜리 겉핥기 OOP언어랑은 수준이 다르죠. 개발진들의 말
대로.. 자바는 현재 가장 앞서가고, 가장 실험적인 언어중 하나입니다. 이미
지프데이비스도 전세계적으로 2003년부터 (2004년부터인가) 비베를 쓰는
사람과 비C++을 쓰는 개발자보다 자바개발자가 많다고 하는 것을 어디선가
보았습니다. (정보란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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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

자바만의 스타일, 이벤트 모델, 디자인 패턴도

모르고 이런 헛소리를 --;

자바는 lisp 이후 최고 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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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Java와는 분명 다르죠.
C++는 C에서 OO 개념을 추가시킨거고
Java는 완전 OOP 이고. (OO하고 OOP의 차이는 아시져?)
그러니 C++을 base로 해서 Java를 만들어도
문법적이나 semantic이나 약간의 차이들이 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C++은 OO 개념이 완전히 정립되기 전에 나온것이라
삽을 뜬게 많음... 하지만 그런 불완전에도 불구하고 C의 유산을
최대한 사용억제하면 main 함수 있는거 빼고는 Java랑 다를게 없음)

하지만 C#은 Java와 같은 OOP 인데
그럼 당연히 Java랑 문법이 비슷할 수 밖에 없죠.
그걸 가지고 베꼈다라고 한다면 프로그래밍 언어 마인드가
부족하다고 할 수 밖에요..
SmallTalk라는 언어는 들어보셨나여? 그게 OOP의 처음으로 평가받는
언어인데, 아마 장담하는데 Java랑 SmallTalk 문법이랑
비슷한 정도랑, Java랑 C# 문법이랑 비슷한 정도랑 비슷할껄요.

그리고 Java의 여러 특성은 java의 고유 특성이 아니라
현대 컴파일러 및 현대 프로그래밍 언어의 특성임을 잊지 마시길...
만약 그런거 보고 베꼈다면 앞으로 현대적 특징을 쓰는
이후의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을 하지말라는 얘기와 같음.

PS. 그리고 LISP는 프로그래밍 언어 관점에서 C++, Java와는 다른
모델의 언어인데, 갑자기 난데없이 LISP 얘기를 꺼내는것 자체가 우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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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랑 스몰톡의 문법은 완전히 달라요. 스몰톡 소스를 단
한번이라도 보셨다면 그런 말씀은 안하실 텐데요~?

홍순철 wrote..
: C++과 Java와는 분명 다르죠.
: C++는 C에서 OO 개념을 추가시킨거고
: Java는 완전 OOP 이고. (OO하고 OOP의 차이는 아시져?)
: 그러니 C++을 base로 해서 Java를 만들어도
: 문법적이나 semantic이나 약간의 차이들이 날 수 밖에 없죠.
: (게다가 C++은 OO 개념이 완전히 정립되기 전에 나온것이라
: 삽을 뜬게 많음... 하지만 그런 불완전에도 불구하고 C의 유산을
: 최대한 사용억제하면 main 함수 있는거 빼고는 Java랑 다를게 없음)
:
: 하지만 C#은 Java와 같은 OOP 인데
: 그럼 당연히 Java랑 문법이 비슷할 수 밖에 없죠.
: 그걸 가지고 베꼈다라고 한다면 프로그래밍 언어 마인드가
: 부족하다고 할 수 밖에요..
: SmallTalk라는 언어는 들어보셨나여? 그게 OOP의 처음으로 평가받는
: 언어인데, 아마 장담하는데 Java랑 SmallTalk 문법이랑
: 비슷한 정도랑, Java랑 C# 문법이랑 비슷한 정도랑 비슷할껄요.
:
: 그리고 Java의 여러 특성은 java의 고유 특성이 아니라
: 현대 컴파일러 및 현대 프로그래밍 언어의 특성임을 잊지 마시길...
: 만약 그런거 보고 베꼈다면 앞으로 현대적 특징을 쓰는
: 이후의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을 하지말라는 얘기와 같음.
:
: PS. 그리고 LISP는 프로그래밍 언어 관점에서 C++, Java와는 다른
: 모델의 언어인데, 갑자기 난데없이 LISP 얘기를 꺼내는것 자체가 우스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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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만의 스타일--후후 웃기는 얘기네요. 자바로 할 수 있는
거 100퍼센트 C++로도 할 수 있어요. 이벤트 모델, 디자인
패턴같은 어줍잖은 얘기는 쓰지 마세요. 누가 들으면 자바
도산줄 알겠군.
lisp 이후 최고 언어라구요? 누가 lisp가 최고 언어랩니까?
괴상망칙한 문법덕분에 괴짜아니면 안쓰는 언어를.

Lick. wrote..
: 멍청이,
:
: 자바만의 스타일, 이벤트 모델, 디자인 패턴도
:
: 모르고 이런 헛소리를 --;
:
: 자바는 lisp 이후 최고 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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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인공지능)땜에 어쩔수 없이 듣는 리스프이지만
배우다보니 정말 신기하던데요?? 씨에서 졸라 어렵게
매달려야 하는 링크드 리스트, 트리 등등의 자료구조를
아주 쉽게 구현할수도 있고 아주 인간의 언어와 비슷
하게 쓸수도 있구요 리스프를 제대로 배워보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가요? 괴짜만 쓰는 언어라니.. 넘하군..
인공지능 신경망 같은 쪽에서는 Lisp를 쓴다던데??

괴상망칙한 문법?? 님이 그런 컴파일러쪽에 너무너무
익숙해져서 그렇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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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C에서 졸라 빨리 되는 것들은 리스프로는 졸라
시간이 오래 걸리죠. 리스프로 OS 짤 수 있나요?? 아주
인간의 언어와 비슷하게 쓸 수도 있다는 얘기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인간의 언어랑 비슷한데 왜 아무도 안
쓰죠? 인간의 언어에 괄호를 그렇게 많이 쓰나요? 인간이
수학 문제를 풀때 1+1이라고 쓰지 +11이라고 쓰나요?

SiRi wrote..
: 전공(인공지능)땜에 어쩔수 없이 듣는 리스프이지만
: 배우다보니 정말 신기하던데요?? 씨에서 졸라 어렵게
: 매달려야 하는 링크드 리스트, 트리 등등의 자료구조를
: 아주 쉽게 구현할수도 있고 아주 인간의 언어와 비슷
: 하게 쓸수도 있구요 리스프를 제대로 배워보고 그런
: 말씀을 하시는가요? 괴짜만 쓰는 언어라니.. 넘하군..
: 인공지능 신경망 같은 쪽에서는 Lisp를 쓴다던데??
:
: 괴상망칙한 문법?? 님이 그런 컴파일러쪽에 너무너무
: 익숙해져서 그렇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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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C#소개를 읽고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지랄~ 역쉬 실력이 안되는
모양이군...). 그리고 자신들의 OS에 대한 독점적 우위를 또 한번 자랑
하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느려터진 자바(특히 폰트 관련)를 생각하면
개발자인 저에게 한시름 덜어 놓게는 해주는군요. 7.0이 나오면 그쪽으로
현재의 자바버젼을 옮길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눔의 Multi-Platform은 또 물건너 가나 봅니다. 자바는
리눅스나 유닉스 계열에서만 동작하게 될거 같고, MS에서는 C#만 써야하
는 상황이 곧 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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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MS 이야기만 나오면 ~ 광분에 가까운 말들을 주고받으시는 --a 리눅서와
윈도 유저들 --a
음.. 어쨋든 C#이 자바를 배꼇다고야 하지만..
더 좋은 성능~ 더 좋은 기능을 가졌다면 좋은거 아닌가요?
(물론 좋은지 안좋은지는 시중에 나오지 않아서 알수 없는
일이지만)
--a 컴파일러를 --a visual C가... 컴파일러라기 보다는
툴에 가깝지만 어떻게 되었든~ --a
음... 왜 도통 MS 이야기만 나오면 난리를 피시는지 --a
음... 솔직히 말해서 리눅스나 MS 나.. 완벽한건 아니잔아요 쩝
--a ㅇ ㅔ ㅇ ㅣ 정말 ~ 공존이란거 ~ 정말 생각해볼 문제군요
음.. 게다가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Java나 C# 이... 완전히 서로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나요?
제 말은... Java와 C가 성격이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지만
Java 와 C# 이 같은 성격의 프로그램인가요?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좀 알려주십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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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C# 걱정안해요. 이게 MS의 바보짓이죠 ^^

JAVA의 장점이란 MULTI-PLATFORM인데 님이
쓰신 글만 봐도 C#은 무슨 무슨 DLL하는
것이 나오는 군요 훗 그럼 또 윈도에서만
돌아가는 것이자나요 ^^ 만약 그렇다면 도
데체 C나 C++, PASCAL같은 언어로 작성한
것과 뭣이 틀리나요? 아무런 장점이 없자
나여.. 속도만 느려지고 ^^ 그렇다면 뭐하
러 C#쓰지?

전에 J++에서 하던 짓을 또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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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 컴포넌트 개발이 비베만큼 쉬운
하지만 비베보다 빠른, 이 정도만 하더라도
매력적이지 않나요...

자바스타일이라면 코딩도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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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그에서만 돌아가고 비베보다 쉽게 개
발할 수 있고 비베보다 빠르다면 아마 비
베 대체툴이지 자바 대체툴은 아닐것같네요 ^^

JAVA의 장점은 OS를 가리지 않는다(JVM만
있슴) 이것 아닌가요?

뭐 C#도 선으로 포팅하고 할수도 있겠지만
MS가 그렇게 할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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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이 언제 신기술(?)쪽에 속하는지 모르겠네요.
Java의 여러문법들도 C++의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겁니다. Sun이 기술력이 높아서 하늘에서 Java 문법이
떨어진게 아니라는 거죠.

예를 들어..
text 방식의 header #include 는 약간만 복잡한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경우에 상호 참조와 복잡한 얽히고 설힘으로 인해
엄청난 원망의 대상이 되었죠. -> 안쓰죠.
binary linking은 -_-;; 컴파일러 쪽 하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하옇튼 많이 나쁘다고 합니다. -> symbolic link 쓰죠.
다중 상속은 실제 구현시 그 내용의 난해함으로 인해
실제로 사장된 기능으로 평가받죠. -> 다중상속 지원 안하죠.
operator overloading 역시 잘쓰면 프로그램을 간략명료하게 할 수
있지만 대신 그 의미 파악에서 혼동을 줄 가능성이 있죠.
-> 오직 string 만 내장된 overloading operator가 있죠.
c++에서 abstract virtual class로 interface 역활을 할 수 있지만
그래도 abstract method가 이곳저곳 섞이는거랑
class자체가 interface가 되는 명료함과는 비교가 안되죠.
-> interface와 그걸 위한 새 예약어 implements 가 추가되었죠.
상당수의 소프트웨어 버그가 포인터 처리와 memory 할당/반환
과정에서의 실수에 기인한 거라고 하죠. (디버깅도 장난 아니죠.)
-> 레퍼런스 타입 쓰고 gabage-collection 도입되었죠.
., ->, :: 등의 경우에 따른 연산자 사용이 때로는 혼란스러워서
컴파일 타임 버그의 온상이 된다는 얘기도 들리는군요.
-> . 하나면 만사 끝이죠.
implicit type casting 역시 잘못걸리면 버그찾느라 엄청 고생하죠.
-> strict type casting을 해야하죠. (물론 이거 상당히 귀찮지만.-_-;;)

대신 그런걸 제외한 나머지는 기존 프로그래머를 고려하여
C/C++ 문법과 거의 동일하죠.

그렇다면...?
Java에서 C#은...?
앞에서 밝혔듯이 Java 문법자체는 거의 완성단계죠.
따라서 굳이 문법을 버릴 이유가 없지요. 오히려 조금이라도
Java 프로그래밍에 경험있는 프로그래머가 새 언어를 배우는 시간을
최소화함으로써 그들의 목적인 '생산성 극대'를 충족시키는것이
났지... (리눅스가 unix 명령어들을 그대로 차용한거와 비슷하죠.)
하지만 내용상으로는 Java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기 때문에
미숙한 점이 많죠. 대표적인게 deprecated method... 그래서
C#에서도 그런걸 많이 고려하고 있는거고.. 또한 문법적으로도
보강할건 보강하겠죠..(foreach라는게 있던게 그게 Java에 있던건가?)

마지막으로 과연 C#이 Java를 대체할수 있을까?
그렇다면 단지 Java의 위력은 생산성의 잠재성이 높은 문법 하나밖에
없었다란 말과 다를바가 없네요.
그리고 솔직히 언어의 성공 여부는 그런 문법 보다는
얼마나 최적화를 지원하는 안정된 compiler와 다양한 lib를 지원하느냐,
그리고 요즘들어와서 중요해진 RAD tool을 어떻게 제공하느냐에
좌우될 겁니다. 물론 모든 플랫폼에서 돌아간다는걸 자랑으로 삼는
Java는 약간 사정이 다르지요.
따라서 당연히 VB를 대체할 것이란건 쉽게 예상되는데
단지 문법이 비슷하다고 Java랑 같은 선상에 놓는건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PS. 만약... Java가 class를 Ada에서 쓰는 형식을 차용했다면
어땠을까요... 과연 지금처럼 유명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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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이 틀렸다면 죄송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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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95가 첨 나올때도 말이 많았죠..
그당시에는 OS/2가 가장 진보된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되었었는데.. 마이크로 소프트는 윈3.1을 통해
응용프로그램을 확보한 다음 윈95로 넘어가는 정책을 썼죠..
이때도 많은 부분이 OS/2의 코드라구 말이 많았었죠..

그때는 그래두 좋았던게.. 열악한 PC환경에서 GUI를
제공했다는 점입니다. 저두 MS를 그렇게 좋게보고 있지
않지만 운영체제만큼은 별루 욕하고 있지 않는것도 위의
이유가 있기 떄문이죠..

그렇지만.. 웹브라우저 시장에서도.. 오피스 시장에서도..
컴파일러 시장에서도.. 마이크로 소프트는 운영체제의
특성을 이용하여 독점적인 위치를 얻고 있죠...

솔찍하.. 윈워드 -_-;; 정말 별볼일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아래한글보다 더 싫어하는 프로그램이죠..
그렇지만.. 괜찮은 프로그램인 액셀..과 묶여져 있는
윈워드는 그 묶음 기능 때문에 쓰게 되어버린 워드인듯 하네요..

전 개인적 볼랜드의 컴파일를 좋아했습다.
볼랜드사의 직원들은 인텔칩의 어셈블리 코드를 극한적으로
최적화 할 수 있는 기술진들이 있었죠.. 볼랜드는
운영체제를 만든회사보다 먼저 윈도우용 응용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는 툴인 볼랜드 C/C++ 3.1을 내놓았었고..
윈도우에 알맞는 라이브러리인 OWL을 만들었죠..
마이크로 소프트는 OWL을 잽싸게 배껴서.. MFC를 만들었고
운영체가가 바뀌면서 볼랜드 C는 경쟁력이 없어졌죠 -_-;;

C#은 결국 실패하겠지만... 모든것을 자사의 것을 표준으로
삼으려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정책은 분명히 견제되어야 하죠..

우리가.. 생각없이 한가지의 소프트웨어만을 사용한다면
우리는 좀더 좋은 프로그램을 놔두고 참 안좋은 프로그램을
비싼 가격을 지불하며 써야 되겠죠. -_-;; 우리나라는..
거의.. 아래한글만 쓰지만... 좀.. 다양한 워드를
사용해 보시는게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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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은 MS에서 3년전 준비 중이던 Cool프로젝트의 부활이란 것이 일반적
인 시선같더군요. C#은 자바표준화 흐트리기에 실패한 MS의 더러운 전략
일 뿐입니다. 자바표준화를 흐트리기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
였는지 자바개발자라면 다들 알겠지요. 하지만 다행히 그러한 반란은 10%
내에서 묶여버리고 말았습니다. 넷스케이프가 만든 라이브스크립트(자바
스크립트)로 만들어진 페이지중에서 익스플로어에만 보이거나 실행되는
사이트들이 많은 것을 보면 아실 수 있듯이, MS의 전략은 비겁함의 극치
이지요. 그러한 전례가 이전에 있어왔던 리얼플레이어탑재 후 미디어플레
이어의 스트림 기술향상, 아까 말했던 자바스크립트(MS는 J스크립트) 그
리고 자바가 있습니다.

자바와 리눅스는 공통적으로 중요한 점이 하나있습니다. 예전에는 MS를
최대 압박하는 것은 넷스케이프와 자바였습니다. (유닉스 체제는 MS를 압
박하는 것이 아닌 MS가 정복하고자 공격하는 대상이었지요) 하지만, 넷스
케이프는 그 당시에 비해선 힘을 많이 잃었습니다. 자칭 리눅서 중에서
도 익스플로어 이식해 주세요~ 라는 따위!의 소리를 하는 인간들이 있다
는 것을 보면 통탄스럽죠... 현재의 넷스케이프 6.0 프로젝트(모질라 프
로젝트도 포함하여)가 성공하지 못하면 오픈소스정책은 중요한 전환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상용화소프트웨어중 가장 크고, 영향력이 큰 넷스케이
프가 오픈소스로서도 성공하지 못한다면 대형화된 프로젝트는 넷스케이프
와 스타오피스를 마지막으로 사그라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한 것은
결국 기업의 생리와 부합되는 부분이지요. 오픈하여 성공할 수 없다면 기
업들의 입장에선 오픈할 이유가 없습니다. 차라리 MS에 빌붙어서 쓰레기
나 받아먹고 사는 것이 더 나을지도요.

이번에 리눅스를 MS가 지원한다는 것은 가장 우려하는 바가 검토되고 있
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리눅스는 MS의 진출을 막을만한 강제적인 내
용을 지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바나 자바스크립트등에서 했듯.. 호환성
이 가장 중요한 리눅스환경을 MS가 조금씩 흐트려 놓는다면 결국 승자는
MS판 리눅스를 만들어내는 MS일거라는 것이죠.

아직도 자바와 리눅스는 여전히 그리고 갈수록 더 강력한 MS의 최대의 적
일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점에서 우리 개발자들은 리눅스의 호환성과 자
바의 호환성을 지킬 수 있는 입장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어필해야할 필요
가 있습니다.

오픈소스가 절대 선이 될 수 있다하더라도 MS와 같은 더러운 경쟁자들은
그러한 룰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리눅서 여러분... 뒷머리 조심하시
길... 등 뒤에서 빌게이츠가 당신의 머리를 내리칠 무기를 들고 있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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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자바의 힘을 알았다고 할 수 있다.

몇년 전부터 외국 유명 대학교 컴퓨터 공학과에서 첫번째 언어 강의가 바
로 자바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예: Cambridge University Computer
Science과의 1학년 둘째학기 필수과목이 JAVA). 또한, 외국의 유명한 여
러 컴공 교수들이 컴공학생들이 제일 먼저 배워야할 언어가 자바라고 주장
하였습니다.

자바는 힘을 키웠습니다. C 언어가 난무할때, 객체지향이란 개념 하나로
자바를 만들어냈죠. 그리고, 이제 어느정도 사람들이 자바 언어에 익숙해
질려고 하니까, MS도 큰일났다는 걸 알았습니다. MS는 자바의 장점을 딴
프로그래밍 언어를 개발해야 되겠다고 생각했고, 그게 바로 C#이라고 생각
합니다.

MS는 기업입니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을 남기는 것이고, MS는 이 목적을
위해 달리는 기업입져. 물론 MS에 있는 많은 프로그래머들은 보다 나은 프
로그램 개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MS는 벌써
방대하게 커져서 먹고 살 걱정을 안 할수 없는 기업이 되어버렸죠. 이번
에 빌게이츠가 닷넷플랫폼, 즉 C#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말하길,

"선이나 오라클이 자바와 NC로 거창한 밑그림만 그려 놓고 구체적
인 방법을 제시하지 않아 개발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닷넷
은 엔터프라이즈 서버 제품군을 필두로 그 길을 명확히 제시해
나갈 것이다"

음냐..... 이게 무슨 말이져? 자바의 거창한 밑그림..... 그건 바로 자바
가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리고 닷넷은 엔터프라이즈
서버 제품군을 필두로...... 그말은 '이제 C#할려면 윈도 쓰세요'란 뜻이
아닐까 싶네요. 알다시피, 선에서는 JDK를 리눅스, 유닉스, 솔라리스에서
도 이용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닷넷 플래폼은?

전 윈도우 애용자이기도 하고 리눅서이기도 합니다. 구지 MS를 싫어하는것
도 아닙니다. MS는 컴매니아나 초보자들 모두를 위해 많은 제품들을 만들
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건 좀.........

P.S. 문제는 이런 나도 닷넷이 나오면 깔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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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예.... 의견 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말하려고 않했는데... 도스시절부터... 완전

거의 설들력없는 상업성(ms) 아니였습니까?.....

아마 저도 어떤 급박한 상황이 닥쳤을때.. 어떨지 모르겠죠....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만약... 그런 비슷한 상황을 닥친다해도)..

도스...그걸 만든 사람이나 업체에게, 충분한 보상이 갔는지 모르겠군요.

참고로 외국은 java의 명확한 객체지향임에 많이 merit(장점)을

느끼고.. 주류로 사용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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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M$는 남 베끼기가 되는 것이 군요.

따져보면 독장적인것이 없다고 봐야 하네요.

DOS도 따지고 보변 유닉스에 따온 것입니다.

리눅스 처럼 소형 컴퓨터에서 돌아 가게 만든 것이죠.

글구 익스도 넷스 케이프에서 따다가 만들어서 표준까지 바꿔버리는 개자식들이구요.

이번에는 Sun에서 만든 자바까지 베겨써 C#을 만들었군요.

그리고서는 돈만 챙기는 M$라군요.

그러니 SUN 사에서 스타오피스 공개를 해서 M$죽이기기를 하는 것이군요.

M$ 죽어라...

SUN 사 화이팅... 리눅이 화이팅.

썬, 리눅이 화이팅...

M$ 죽어라...

죽어라...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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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가 첨에 베이직언어로 회사를 꾸리다가....
os 프로젝트를 선뜻 맡고서 자기네 기술로 안되니까...
어떤 개인이 만들어놓은 os 를 헐값에 사버렸읍니다.
그걸로 뚝딱거려서 DOS를 만들었다고 알고있읍니다.

그때 os 프로젝트가 차라리 게리킬달(CP/M 의 제작자)하구 이어졌다면
좀더 나았을지도....

여담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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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에게 파이팅을 보내는 것은 좀 ^^;;

썬도 기업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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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에게 파이팅을 보내는건 저도 좀.... -_-;
리눅스나,프비에게 파이팅을 보내야 합니다.
저는 gcc를 사용하는데여.. gcc도 조금 변해야 되지 않을까여?
지금 gcc의 향후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
갈켜주심 왕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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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들어오시는 분중에 리눅스 쓰시는 분 몇명이라도 될지
궁금... 반의 반도 안될 것 같음...
우리나라 사용자들의 95퍼센트는 사실 MS에 반감이 없어요. 오히려
빌게이츠를 존경하고 MS를 좋아하는 쪽이 훨씬 많을걸요. 반감이
정말로 있다면 윈도 안쓰고 딴 거 쓰겠죠. 러브호텔 물러가라~
하면서 자기는 맨날 러브호텔가는 사람은 없겠죠?
저는 맨날 윈도 욕하는 사람들은 집에서 뭐쓸까 궁금해요.
C#도 마찬가지로 MS가 시작한 거니까 조만간 자바를 물리치고
정상의 자리에 오르겠죠. 베낀 거건 어쩐 거건 MS 팬이 워낙
많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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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거의 모든 사람들이 윈도우 사용자이긴 합니다. 그리고, 엠에스가
많은 부분에서 컴퓨터를 일반일들도 사용할 수 있게 한 공로는 상당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말 엠에스가 위와 같이 주장한다면
이는 마치 박정희 정권이 국토개발 5개년 계획을 세워서 우리나라를
이만큼 만들었다고 하는 주장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딴길로 새는
이야기이지만, 박정권에서 처음 시작한 국토개발..은 실제로는 2공화국
때 기획, 준비 된것이라고 합니다. 엠에스의 윈도우 체계는 물론 실질적
으로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보급한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이 역시 맥에서
부터 시작한 것이고, 엠에스에서 사용하는 네트웍 개념읜 상당수도 자체
내에서 개발한 것이 아니라, 다른 회사의 기술력을 적대적인 인수합병으
로 획득한 것이죠. 엠에스의 기술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면 일단 그렇
습니다만, 엄밀히 말하면 기술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다 된 밥을 잘
뺏어 오는 치열함이나, 부족한 실력을 뛰어난 말빨로 얼버무리는 능력이
좋다고 보는게 정확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이런 엠에스의 기업경영방식이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C#이라는 언어를 내놓으면서 다시 그들이 취할 행동
양태가 문제라는 것이죠. 그 언어가 자바를 베낀것이 뭐가 중요하겠습니
까. 만약 그렇다면 그만큼 자바의 인지도 및 사용률이 높아졌다는 것이겠
죠. 이미 엠에스는 인터넷이 부각되면서 두가지의 눈에 보이는 판단 착오
를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는, 인터넷의 확산속도를 너무 우습게 생각했다는 것이죠. 그때문에
넷스케잎의 브라우져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가 뒤늦게 인터넷익스플
로러를 끼어팔기로 분할까지 당하게 되었으니까요.
또하나는 인터넷이라는 것속에 스며있는 성격을 무시했다는 것이죠. 바
로, 개방성이요. 개방적이어야 함을 요구하는 인터넷의 특성을 엠에스는
COM, DCOM, Active-X를 계속 내놓으므로써 오직 하나만이 존재할 것을
요구했다는 점이죠. 어떻게 세상이 다양한데 하나만 존재합니까. 오직 엠
에스에서 내놓은것들이 unique해야 한다는 논리는 허탈하기까지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uni...를 너무 좋아하는 재벌이 있더군요.. ^^ )

엠에스의 1위 고수를 위한 전력질주는 다른 사람들에게 독점을 위한 오만
한 질주로 보일수도 있다는 점이죠. 또한, 그러면서 오직 자신들에게 맞
추라는 권위적인 모습을 이미 10년동안 보여주었다는 점입니다. 모두다
그들에게 맞출수가 없는데도 말이죠.

C#이 자바보다도 더욱 완벽한 OOP라면 모두들 기분좋게 받아들여야 할 것
입니다. 이젠 치명적인 오류...의 짜증나는 메세지는 보지 않을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조금 들긴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자바보다 뛰어나더라
도 위의 한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다른 플랫폼 및 오에스를 배려하지 않은
오직 엠에스 환경을 위한 언어라면 또 한번 실패하겠죠. 다만, 모두가 윈
도우를 쓴다고 윈도우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며, 엠에스를 좋아하는 것은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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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는 분(?)이구만.
난 집에서 두개 다 쓰지만, 빨리 리눅스가 발전해서
윈도그 안쓰면 좋겠다.
돈 많고 세상살이에 약삭빠르면 다 존경하나?
솔직히 추잡스런 짓을 많이 하니까 자기나라에서도
독점이라고 욕먹지.
어쨋든 남의 꺼 표절하는 거까지 존경하진 마세요.
맨날 에쵸티 서태지 표절한다고 뭐라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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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생각없는 분이군요. 윈도로 할 수 있는 일을 리눅스로 할 수
없는 일이 어딨나요? 집에서 리눅스로 못하는 일 하나라도
대보시죠. 인터넷을 못하나, 프로그램을 못짜나, 그림을 못
그리나, 문서를 못만드나, ... 리눅스 사용자도 아니면서 리눅스
사용자인 척 하지 맙시다. 그럼 윈도는 왜 쓰세요?
그리고 언어 인터페이스에 표절이 어딨나요? 저작권도 없는데.
C는 파스칼 표절한 거고 C++은 C 표절한거고 그렇게 생각하면
이 세상에 표절안한 언어가 몇개나 있을지 의문예요
자바 언어 규격 자체가 저작권이 있는줄 착각하는 분이 의외로
많은 것 같음. MS가 자바에다 이상한 기능 막 집어넣고 자바라고
팔아먹으니까 썬이 열받아서 자바란 이름 못 쓰게 했고, 여기
열받은 MS가 기능 약간 바꿔서 C# 내놓은 거 컴퓨터 정통한 사람
은 다 아는 얘깁니다.
그리고 내가 언제 에쵸티 서태지 표절 뭐라고 했나요? 뒤집어
씌울 걸 뒤집어 씌워야 말을 안하지 원...

김환수 wrote..
: 아무생각없는 분(?)이구만.
: 난 집에서 두개 다 쓰지만, 빨리 리눅스가 발전해서
: 윈도그 안쓰면 좋겠다.
: 돈 많고 세상살이에 약삭빠르면 다 존경하나?
: 솔직히 추잡스런 짓을 많이 하니까 자기나라에서도
: 독점이라고 욕먹지.
: 어쨋든 남의 꺼 표절하는 거까지 존경하진 마세요.
: 맨날 에쵸티 서태지 표절한다고 뭐라고 하면서.

agolta_의 이미지

님얘기를 들어보니
서태지 싸이트에와서 글올리는 HOT팬이 생각나눈군요.
그냥 조용히 글만 읽던지
kldp에 들어오지 말든지 하세요.
여기있는 사람들 대부분 리눅스를 사용하고
리눅스를 좀더 사용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립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의 발언은 리눅스를 쓰지도 않으면서 리눅스 사용자인 척 하는
분들을 향한 것이었습니다(자기기만). 그리고 윈도를 사실은 훨씬
더 많이 쓰면서 자기가 윈도 사용자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분들을
향한 것이었습니다(자기정체성상실). 물론 님처럼 리눅스를 사용하고
리눅스를 사랑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agolta wrote..
: 님얘기를 들어보니
: 서태지 싸이트에와서 글올리는 HOT팬이 생각나눈군요.
: 그냥 조용히 글만 읽던지
: kldp에 들어오지 말든지 하세요.
: 여기있는 사람들 대부분 리눅스를 사용하고
: 리눅스를 좀더 사용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립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님의 생각에 동감하는점 많습니다.

자기가 리눅서라고 리눅스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정작 별로 쓰지 않구, 남
들이 리눅스 리눅스 하니깐 덩달아서 리눅스 외치고...

모질라니, 넷스케이프야그하면서, 정작 익스플로러 쓰고 말이죠.

MS 사 비난하는 글을 쓰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MS-Office 쓰고 말요.

그렇게 MS 가 싫다면 아예 쓰지말던가, 아님 비난을 하지 말던가.

전 예전에 리눅스만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윈도우쪽에서 일하다보니까 MS
제품들은 좀 많이 사용하죠. 그러다보니까, 편리하다는걸 많이 느끼죠.

물론, 단점도 무지 많죠.

얼마전에 Enterprise 2000 발표회에 갔었을때 느낀건 말이죠.

MS 가 주장하는 .NET 플랫폼이라는거 제가 100% 이해는 못했지만, 편리성
과 많은 강점을 제공하지만 앞으로 더욱 MS 에 종속적으로 되는것 같더군
요.

거기서는 썬과 오라클을 최대 경쟁자로 인식하더군요.

한가지 저도 MS 를 비난할때도 있지만 MS 는 썬이나 오라클과 달리 고객들
에게 좀더 친숙한거 같더군요. 제품들이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뭐, MS 가 마케팅의 승리이건 영업력의 승리이건간에 고객지향적이고, 고
객친화적이라는걸 느낍니다.

Linux 가 좀더 대중화 될려면 ,누구나 접근하기 쉽게, 사용하기 쉬워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표준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엔 말이죠.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님의 컴퓨터에 관한 지식 뿐만 아니라 사고의 깊이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군요..

"여기 들어오시는 분중에 리눅스 쓰시는 분 몇명이라도 될지
궁금... 반의 반도 안될 것 같음..."

-- 여기는 KLDP(리눅스한글문서프로젝트)입니다. 반의반? 제 생각은 여기
들어오는 사람의 90%이상이 리눅스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일 것이
고, 리눅스를 사용해본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죠.

"우리나라 사용자들의 95퍼센트는 사실 MS에 반감이 없어요. 오히려
빌게이츠를 존경하고 MS를 좋아하는 쪽이 훨씬 많을걸요."

-- 반감이 없다는게 아니라 그들은 아예 상관을 안 한다는 말이 더 맞지
않을까요? 컴퓨터 써본 사람들 100%가 윈도우를 써봤습니다. 그중 대다수
가 윈도우 이외의 운영체제에 대해 써본적이 없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또
한 그 대부분은 컴퓨터에 대해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라, 컴퓨터를 하나의
매체로써 사용할 뿐입니다.(워드로 문서작성, 인터넷 정보 찾기 등등을 위
해 컴퓨터를 사용하죠 대부분이....) 그런데 그들이 과연 컴퓨터의 역사
조금이라도 아는 것일까? 그들은 알 필요조차 없습니다. 그들이 알아야 하
는 것은 어떻게 하면 '문서에 그림을 첨부할까?', '어느 사이트에 주식정
보가 많을까?' 하는 것이겠죠.....

빌게이츠 저도 존경합니다. 저는 그의 능력을 인정합니다. 비록 저 자신
을 리눅서라고 지칭하지만, 저 또한 만약 빌게이츠가 자신의 오른팔이 되
라고 한다면, 전 엄청난 고민에 빠질 것입니다. 아무리 욕을 얻어먹더라
도, MS는 프로그래머들이 취직하고 싶은 1순위 회사일지도 모르니까요.

주제는 C#인데 제가 첫번째 답글 올리고 난 다음부터는 주제가 MS로 바뀌
는듯 하네요.

솔직히 MS는 힘이 막강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윈도
우를 주OS로 쓰고 있으니까요. 또, 그 안에서 작업할려면 MS제품을 이용하
지 않고선 안되도록 MS가 만들었습니다. 넷스케이프가 인터넷 브로우저 시
장을 점령할 때, MS는 윈도 설치시 자동적으로 IE를 깔면서, 대부분의 사
람들이 IE를 쓰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프로그래밍 언어 분야까지
점령을 하고 싶은 것이겠죠.

가지고 있는 막강한 힘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나가는것을 보면 과거 우리
나라의 대기업의 횡포를 기억나게 만드네요.....

C#이 JAVA를 잠식할지는 더 두고 볼 일이다. 아직 출시가 되지도 않은 언
어에 대하여 논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그들의 C#
마케팅 전략은 전형적인 MS 마케팅 전략과 다를 바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
에, JAVA의 미래를 두려워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까울 나름이다.

Cruz_의 이미지

이글은 위글에 답변이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으니,...
기냥 읽고만 넘어가세요.

Windows ME상에서 Internet Explorer로 웹서핑을 하다가 이유없이
연산오류, 프로세서가 멈춰버리는 형상, 파란화면, 리소스부족등이 나면
이런 생각을한다.
지네 OS상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하나 제대로 못 만드나?

Windows ME에서 Internet Explorer로 Netsgo과 Channel i를 들어가면서
생각한다... 꼭 지네만 사용하는 기능으로 웹에 경계선을 그어야하나...
만들려면 Netscape에서 ActiveX돌아가는 Plug-in도 만들지,...

Java를 공부하면서, Linux나 Solaris x86에서 컴파일및 실행이 빠른데,
같은 CPU에 RAM에 같은 보드에 하드디스크까지 같은데 왜? 표가 확!나게
느리나,... 이거 윈도우 만든녀석들 프로세스에 대해 제대로 알고는 있는
걸까...

가끔 빨간색보다 파란색을 볼때, 위험성을 더 느낀다,... 시발 파란화면
많이봐서 그런거 같다. (( 예측하건데 윈도우를 사용이 계속된다면, 아마
2200~2300년쯤되면, 인간은 하늘과 바다를 무서워할거다... --;;; ))

경쟁사와 경쟁을 할거면 제품의 질로 대결을 할것이지, 죄없는 사용자들만
괴롭히나! (( 예전에 Win98때, Netscape를 견제하기 위해, 핵심에 있는
dll화일들의 버젼을 신버젼이 아닌 구버젼으로 대체했죠... ))

mp3 틀어놓고, 책을 읽고 있었다... 갑자기 mp3의 같은 부분이 반복이 된
다... 키보드의 털끝도 안건들였는데,... 이런다...

MS워드 공짜로 쓰라고 관공서나 대학생들한테 나눠줘놓고, 왜? 한달쯤 있
다가 불법소프트 단속하나,...

정상종료가 안되서 파일시스템에 이상이 생겼을때, 그냥 파일시스템 검사
한다고 하지! 왜? 죄없는 하드디스크에 죄를 덮어 씌우나! (( 으흐 디스
크 표면 검사... 누가 파일시스템이라고 생각할까... ))

난 하드디스크를 통체로 안쓰고, 파티션 나눠서 쓴다... 윈도우가 들어있
는 파티션은 5.1GB다. 첨에는 쓸만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하드가 용량이
모자라게 된다... 첨에는 500MB정도 되던 윈도우는 어느덧 1GB에 가깝게
켜져있고, _RESTORE라는 디렉토리로 최고 500MB까지 사용자의 하드용량을
훔친다... 죽일놈들...

Unix/Linux는 그 자신들의 안전성과 막강한 기능으로 고객을 사로잡아
'다음버젼은 더 좋겠지'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켜 구매/다운하게 한다.
윈도우는 워낙에 지랄같아서, 담버젼은 좀 낫겠지라는 기대감으로 구매하
게한다...
(( 같은 10만원이면, 영문판이라도 솔라리스 x86쓰거나, 리눅스 받아다 시
디로 굽고, 남은 돈으로 유흥을 즐기고 만다... ))

더 있지만 그만 쓸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렇게 잘 알면 당신이 운영체제 만들어서 써..
그럼 되잖아? ms에서 언제 당신보고 windows쓰래?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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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리눅스만 씁니다.
...아니 1주일에 1시간정도는
윈도도 쓰느군요... 아래아한글로
내준 숙제 그림으로 출력해서
다시 리눅스로 부팅..^^

ps)저한테 리눅스용 한글 줄사람 없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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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리눅스만 쓰는데요.. ...
레포트 작성도 TEX로 하고(공학 레포트 아님, 회사 레포트, 음 보고서가
적덩하겠군여)
DFD작성도 gimp로 하죠.. :-)
처음에는 좀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윈도로 하는것 보다),
시간 지나서 속도가 붙으면, 오히려 효과적으로 작업 가능하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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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는 아닌데여 -.-;

그래도 리눅으로만 들어오시는 분이

꽤 되는 걸로 아는데염.

저두 글쿠..

게다가 .. ms팬들이 많다뇨..

떱. 어쩔수 없이 ms 를 쓸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예전 한컴사건이나.

머 두루넷이 많은 주식을 헐값에 넘긴일 등등..
(두루넷이 나스닥에 kor 로 올라가 있다고 했었나요 -.-;;)

머 컴터 잘 몰라도 .

ms 싫어할 이유는 많다고 생각하는데..

후다닥.

p.s 색감 좋다구 ati 사구. 다 추천하구 다녔는뎅
(후회없이 쓰긴 하지만 )
window 에서는 색감도 별루고.
win me 에서는 드라이버 문제 때문에
사용을 포기하라네요 -.-;
요즘 무료해서. 겜이나 할려구
제 컴에 원도 깔까 생각중이었는뎅 -.-;
컴 바꿀때까지는 영영 bye ~ 군요..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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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말이 좀 이상하군요...

거의 좋아하는게 아니고... 그 내막을 모르고 있을뿐입니다....

(컴퓨터 업종에 들어와봐야 알지 않을까요? 당신 주의의 사람들은...

전부 컴퓨터 박사들입니까?.... 아니면 알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제가
우기는 겁니까?)

그리고.... 윈도우를 쓴다고 다...좋아하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빌게이츠가 욕듣는다고 그랬는데... 최선의 방책들이 좋지

않아서 그런것입니다....)

짚어주시려면 잘 짚어 주셔야지요... 대충 추측하시지 마시길...ㅑ'.'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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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