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서버 OS 모두「리눅스」압권
현재 리눅스의 보급속도에 대해선 여러가지 설이 분분합니다.
다수의 내용이 윈도우즈가 향후 5년까진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하나, 개
인적인 평가로는 5년내 윈도우즈와 병행해서 쓸 수 있는 듀얼OS로 70% 이
상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어디든 그렇겠지만, 흔히 평론가
란 사람들은 함정에 빠지지 않고자 안전한 답을 내어놓게 마련이죠.
우리가 보는 MS대 반MS를 이렇게 바꿔볼까요?
유닉스(Solaris/HP-UX/AIX/SCO/Linux/BSD/BeOS/MacOSX)대 반유닉스(MS)..
어떻습니까.. 서광이 보이시지 않는가요?
기사 나갑니다.
개인용·서버 OS 모두「리눅스」압권
PC를 포함한 클라이언트 운영체제(OS), 서버 OS 등 모든 OS 시장에서 리눅
스가 눈부신 성장을 거듭할 것이란 조사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IDC는 지난해 클라이언트 OS 시장과 서버 OS 시장이
98년 대비 11.4% 성장한 174억 달러 규모였다고 발표하면서 두 시장에서
리눅스의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클라이언트 OS 시장에서 1000만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인스톨 베이스로 제
공되는 OS는 단 3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애플컴퓨터의 맥OS, 리눅스
가 그것이다.
IDC는 향후 5년간 마이크로소프트와 리눅스가 클라이언트 OS 시장을 양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록 새로운 버전이나 OS를 발표, 사용자를 완벽하
게 만족시킨다고 해도 애플은 현재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
다.
한편 서버 OS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매
출 측면에서는 메인프레임과 유닉스 벤더에 이어 3위에 위치할 것으로 보
인다. 서버 OS로서 가장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리눅스의 지난해 시
장 점유율은 24.4%였다. 이는 98년 15.8%에서 무려 10% 가까이 성장한 수
치다. @
출처) 이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