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E 한번 해볼까요 ?

geekforum의 이미지

권순선님이 언급했던 내용인데,

함 해볼까요 ?

전 항상 RedHat + 간단한 환경설정 으로 써왔고, 이런 방식으로
배포판을 쓰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신 것 같더군요.

실제로는, 요즘 배포판들은 국제화를 추구하기 때문에 그다지 많은 작업
이 필요하진 않을테지만, 순전히 배포판을 target으로 하여서,
각 배포판의 한글 관련 환경을 일관성 있게 만들어 보려는 노력을
하자는 거죠.

우선 KLE( Korea Linux Extension ... ?)에 대한 간단한 정책을
생각나는데로 열거해보면,

1. 단 하나의 환경설정 스크립트(install/uninstall 가능하게)
2. 추가의 한글관련 패키지 (hlatex/hlatexp, cid/ocf fonts...)
3. core library는 절대로(?) 변경시키지 않는다, 예를 들어 gtk+
gnome-core gnome-libs ...
4. dependency가 적은 라이브러리는 선택적으로 변경
5. 한글에만 종속적인 패치는 최소화/i18n 지향
5. 그밖에...

추구하는 것들
-------------
1. 한글 환경 기준 제시
- 예) 문체부 폰트를 어디다 설치하는 게 좋을까 ?
- 예) gs_init.ps 는 어떤 식으로 수정 ?
- 예) 한글 폰트는 어디에 설치하나 ? /usr/share/fonts ? X11/fonts/ ?
2. 패키지의 표준안 제시
- 예) 문체부 폰트
- 미지에서는 ghostscript-munhwa-cid
- WOW linux는 munhwa-fonts-cid
- debian 은 munhwa-fonts-cid
- 예) HLaTeX/hlatexp ???

생각나는데로 적은겁니다. -_-;;

의견을 올려주세요.
(너무 RedHat 냄새가 나죠 ? -_-;;
하지만, 이런 생각은 debian을 보다가 떠올린 거랍니다.
이미 데비안에서 추구되고 있는 것(?)을 레뎃에 써먹어 볼라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ttp://www.linuxnet.co.kr/~jong 에 한번 가보시길..

거기 홈페이지 쥔장과 같이 해보시면 딱 맞을것 같군요. ^^;

그럼 이만.

원규 wrote..
: 권순선님이 언급했던 내용인데,
:
: 함 해볼까요 ?
:
: 전 항상 RedHat + 간단한 환경설정 으로 써왔고, 이런 방식으로
: 배포판을 쓰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신 것 같더군요.
:
: 실제로는, 요즘 배포판들은 국제화를 추구하기 때문에 그다지 많은 작업
: 이 필요하진 않을테지만, 순전히 배포판을 target으로 하여서,
: 각 배포판의 한글 관련 환경을 일관성 있게 만들어 보려는 노력을
: 하자는 거죠.
:
: 우선 KLE( Korea Linux Extension ... ?)에 대한 간단한 정책을
: 생각나는데로 열거해보면,
:
: 1. 단 하나의 환경설정 스크립트(install/uninstall 가능하게)
: 2. 추가의 한글관련 패키지 (hlatex/hlatexp, cid/ocf fonts...)
: 3. core library는 절대로(?) 변경시키지 않는다, 예를 들어 gtk+
: gnome-core gnome-libs ...
: 4. dependency가 적은 라이브러리는 선택적으로 변경
: 5. 한글에만 종속적인 패치는 최소화/i18n 지향
: 5. 그밖에...
:
: 추구하는 것들
: -------------
: 1. 한글 환경 기준 제시
: - 예) 문체부 폰트를 어디다 설치하는 게 좋을까 ?
: - 예) gs_init.ps 는 어떤 식으로 수정 ?
: - 예) 한글 폰트는 어디에 설치하나 ? /usr/share/fonts ? X11/fonts/ ?
: 2. 패키지의 표준안 제시
: - 예) 문체부 폰트
: - 미지에서는 ghostscript-munhwa-cid
: - WOW linux는 munhwa-fonts-cid
: - debian 은 munhwa-fonts-cid
: - 예) HLaTeX/hlatexp ???
:
: 생각나는데로 적은겁니다. -_-;;
:
: 의견을 올려주세요.
: (너무 RedHat 냄새가 나죠 ? -_-;;
: 하지만, 이런 생각은 debian을 보다가 떠올린 거랍니다.
: 이미 데비안에서 추구되고 있는 것(?)을 레뎃에 써먹어 볼라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좋을거 같네요~
한 번 시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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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입니다.

참고로 여러 분들이 협력해서

한국 리눅스 자료를 얻을수 있는 ftp를 만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예를들면

ftp.kldp.org 에가서 hangul관련 rpm을 설치하면

언제든 영문 리눅스를 설치한후 이곳에서 rpm만 설치하면 바로

한글을 쓸수 있게 하는것도 좋을거 같군요.

만약 레뎃이 이상하게 소스를 바꾸면 패치한 내용을 이곳에 또 올리면

많은 사람들이 해메지 않고 한글을 쓸수 있을텐데요.

한국적으로 손이가는 소스들의 패키지를 한곳에 모아 놓는다면

프로그램 때문에 쏟아 붙는 시간을 줄일수 있지 않을까요?

아직 대표 자료실 같은건 없군요.

이젠 만들어야 할때 같군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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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RedHat을 깔고나서, 한글을 쓰기 위해 작업하는 내용들을

문서화 해논 자료가 있나요?

물론 여기 저기 질문게시판에서 본건 있지만...

한 초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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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준 wrote..
: 영문 RedHat을 깔고나서, 한글을 쓰기 위해 작업하는 내용들을
:
: 문서화 해논 자료가 있나요?
:
: 물론 여기 저기 질문게시판에서 본건 있지만...
:
[...]

완전한 문서는 아니지만, 참고하세요.
한글 환경설정 등에 관한 얘기만 있음다.
http://chem.skku.ac.kr/~wkpark/linux/redhat-ko.txt

한글 패치등은 한글패치홈 참조하시고 (http://hangul.kldp.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