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망언 삭제 후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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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을지 모르나 하도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 언론이 사실을 사실그대로 국민에게 전달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허나 KBS는 그런 의무를 망각하고 지들 마음대로
방송을 했습니다.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하는 KBS에 항의성 글과
메일을 보냅시다...

일 모리총리 "독도는 일본땅"
KBS, 망언삭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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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요시로 일본총리가 한일정상회담을 앞둔
지난 19일 KBS와의 인터뉴에서 "독도는 일본땅" 이라는
망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모리총리는 이날 인터뉴에서 "우리나라는 다케시마(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해서 역사적인 사실에 근거해서도,국제법상으로도
명확하게 우리나라 고유영토라는 것이 일관된 입장" 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경제신문 2000년 9월27일 수요일 2페이지 BOX기사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언론에 문제가 많을듯 하네요..
옛날에 남북회담에서 "불바다"이야기가 있어지요..
영삼이 아저씨 대통령하던 시절에 ... 그런데 이 불바다 역시
앞의 내용을 삭제하고 불바다내용만 국민에게 알려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언론이 아직도 옛날같은 방식으로 국민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알려지 못하고 있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언론이 제구실이 정확한 기사를 내보내지 못한다면 언론이
아니라 수다장이며 떠벌이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KBS담당자는 국민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고
마음대로 짤라버린 내용을 공개해 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향후 언론에서 이런일이 발생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넷티즌에게 호소하여
해당 언론을 왕따 시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티즌 여러분들도 참된 언론을 만들기 위해서 동참해 주십시요...
이런일을 간과한다면 나중에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모를일입니다.

서울서 열받은 국민 한 사람이..

KBS시청자 의견 게시판
http://www2.kbs.co.kr/bbs/bbs.cgi?
db=opinion&mode=list&page=1&ftype=6&fval=

corba의 이미지

저는 일본이 독도의 주인이라 생각합니다.
무슨 말이냐구여?

우리 나라가, 우리 정부가 어디에서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떳떳이 얘기하
던가요? 일본이 기분나뻐한다고, 2000년 해맞이도 독도에서 못하고, 말도 않
되는 경북 울진인가? 이상한 곳에서 하더군요. 세상 모든 나라가 자기 나라
의 가장 동쪽에서 해맞이를 하는 날에도...
그리고, 여러분들도 역사를 잘 아시는 지 몰라도... 틈만 나면, 일본에가서
정치인들(지금의 김종필 아저씨가 대표적인 케이스져)은 돈받아먹고, 일본
에 대한 아부를 최대한 우리나라에 선전했습니다. (일본과 우리가 독도, 동
해에 대한 의견으로 분분하자... 독도를 폭파시켜 버리자고 제의했고, 일본
이 죽어도 않된다고.. 우겨서 겨우 무마되었다고 하더군요. 쪽팔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

일본 정부는 독도가 정말 자기 땅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
부는 일본 돈을 끌어써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독도는 우리 땅이 아니
라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저는 김대중(국민의회) 정권이 들어서면 어느 정도 바뀔줄 알았습니다. 하
지만, 달라진 거 하나도 없습니다. 정치를 하다보면..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
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겠지만.. 난 그런거 않받아쳐먹고, 떳떳하게 말
하고자 하는 일본 정부가 더 독도에 대한 연민이라든가, 사랑이 있다고 봅
니다.

솔직히 일본 국민이야 일본 정부가 지랄같이 우겨대니깐.. 신문에서 뉴스
에서 떠들어 대니깐..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 하지만, 그들은 이 이야기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합니다.

제가 보기엔, 아니 정확이 주인을 가리자면, 독도라는 섬과 영토.....
일본 정부와 한국 국민이 주인인 거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내용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누가 그러더군요...

독도는 일본땅이라구.. 글구 일본은 한국 땅이라구.

독도는 일본땅이구, 다케시마는 한국땅이라구..

하튼.. 쩍바리들.. 넘 시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말 가슴아프군요...

KBS 관계자 몇명의 짧은 생각으로

우리 국민의 귀와 눈이 멀게된다는 것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일본에서 유학을 마치고 일본에 회사에 취직해서 일하고 있는 한 젊은
이입니다.
모리 총리의 어리석은 발언에 저에겐 특별히 분노가 쌓입니다.
하지만 KBS의 그같은 처사엔 두손이 떨리네요.

일본 사람들과 선하게 경쟁해서 이겨야하지만 사람인지라 감정을 숨기지
못하군요.

일본의 속성을 아시는 분들은 일본을 절대로 긍정적으로 보지 않을겁니
다.

투쟁하신다면 끝까지 합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말 편집의 예술이지요.
언론이란거.. 신문도, TV도 라디오도..
어느 하나만을 가지고 생각해서는 절대 안된답니다.

예전에 의약분업에 대한 내용이 나올 때에도,
병원에서 환자들과의 인터뷰 내용중에서..
'의사선생님이 잘 해 줘요..' 라는 내용은 짤라 버리고..
'솔직히 *좀 불편하죠*' 만을 편집해서 내 보내 주는
그 예술...

특히 뉴스라고 하는 것은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전달한다'
라는 것으로 인해서 저런 것들 편집하는 것은 쉬운 편이죠.

외국 영화 감독이 울나라 편집 기술(?)에 놀라서 울고
갔다는데... 방송국도 그렇구.. 암튼 울나라 편집기술이
대단하긴 합니다요..

자신들이 원해서 그런건지 무엇인가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인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리는 아니정확히 38도 분계선 아래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작금
민족의 혼이란 것을 잊어 버린듯 합니다. 지금 북한이 대외적인 외교를
잘한다고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저두 솔직히 부럽구요, 하지만 그들만
그런건 아니라구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인들은 대륙의 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광개토 대제때부터.. 하지만 열강이라는 테두리속에 자꾸
만 가두려고하는 이들 때문에 지금은 어떻습니까. 독도가 우리땅이고 우리
바다에서 고기도 못잡게 어선을 줄이고, 대체 우리는 뭐하는 겁니까..
속이 터집니다. 대한민국국민으로서 정말로 부끄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도를 따르는 것이 이치이지만, 언제까지 우리는 바른 길이 어떤길인가만
을 따지고 있겠습니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간다..
독도는 우리땅 일본서버로 쳐들어 갑시다.(크래킹)
말이 길어졌습니다. 지루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 목: ①日총리 독도망언보다
[780]
2000-09-27 09:40 조회:57

다케시마(일본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부르는 독도의 일본식 명칭)
영유권
문제에 대해서는 역사적인 사실에 근거해서도, 국제법상으로도 명확하게
우리나
라의 고유영토라는 것이 우리나라의 일관된 입장이다. 이것을 이해하기
바란
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한 일·한 두 나라의 입장차이가 두 나라 국민의
감정
대립으로 이어져서는 안된다. 한국측도 아무쪼록 냉정하게 대응해주기 바
라고,
우리와 끈질기게 대화를 쌓아가야 한다.
- 모리 요시로 일본
총리

일본 모리 총리가 김대중 대통령의 방일을 앞둔 이달 중순 KBS와 가
진 '독도망
언'이 네티즌들의 통분을 자극했다. 문제는 KBS는 편집권과 국익을 내세
워 국민
의 알권리를 침해했음에도 반성의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모리 총리는 이달 중순 KBS와 가진 단독인터뷰에서 "독도 영유권문제에
대해서
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서도, 국제법상으로도 명확하게 우리나라의 고유
영토라
는 것이 우리나라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 인터뷰는 김대통령 방일 직전인 지난 9월21일 오후10시부터 1TV에
서 '일본
모리 총리에게 듣는다'는 프로그램으로 제작됐으나 문제의 발언부분은 삭
제된
채 방영됐다. 이 사실은 26일 발행된 KBS노보특보를 통해 확인됐다.

모리 총리는 회견에서 다른 질문에 대해서는 자연스레 답변하다가 이 질문
을 받
자 정색을 하고 일본 외무성이 미리 준비해 준 것으로 보이는 답변서를 읽
었다
고 KBS노조는 밝혔다.

KBS노조는 또 김대통령의 방일을 앞두고 이 내용이 방영될 경우 정상회담
에 악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한 제작진이 실제 방송에서 이 부분을 삭제했다
고 전했
다.

이 문제의 발언은 9월27일자 조간신문 초판에 보도되자 마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KBS인터넷 홈페이지의 게시판란에는 3시간도 채 못돼 KBS를 비판하는 글
이 300
건이 넘어섰다. 네티즌의 화를 더 돋군 사실은 KBS 보도제작국측의 해
명.
이봉희 KBS 보도제작국장은 '일본은 내각책임제로 총리가 수시로 교체되
는데
이런 주장은 그간 총리들이 계속 해왔던 것으로 뉴스로서의 가치가 없다
는 판
단에 따라 편집에서 제외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 제작진은 모리 총리의 독도관련 발언을 삭제하게 된 이유에 대해 "독
도문제
가 제작시간이 모자랄 경우에 대비한 예비질문이었으며, 일본정부가 기회
있을
때마다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해 왔기 때문에 새로울 것이 없다고 판단했
다"고
설명한다.

아울러 김대중 대통령의 방일을 앞두고 양국간의 감정적 대립을 조장할 필
요가
없지 않느냐는 의견이 반영됐다고 밝히고 있다. 국익을 고려했다는 설명
이다.
이어 "제한된 시간에 맞게 내용을 편집하는 것은 제작자 고유의 권한"이
라고 밝
혔다.

(아
래 계속)
제 목: ②日총리 첫 공식거론 <알권리 침해, 네티즌 분노>
[779]
2000-09-27 09:40 조회:19

일본 총리가 언론과의 인터뷰나 공개장소에서 연설 등을 통해 독도 문제
를 거론
한 것은 이번이 처음. 다만 1977년 등 지금까지 두세차례 일본 의회에
서 "독도
는 일본땅" 이라고 주장했다.

네티즌 박희상씨(modernpa@unitel. co. kr)는 KBS 게시판을 통해 이
봉희 보도제
작국장이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이봉희 국장의 역사인식이 한심하다"고 지적하고 "일본 총리의
발언이
방송이 되었다면, 당연히 대통령의 방일은 취소되었을 것"이라고 강한 불
만을
내비췄다.

또 네티즌 신일철 (cool1977@dreamwiz. com)씨는 '수치스러운
KBS!'라는 제목의
글에서 "회담결과에 악영향을 미칠까봐 삭제 보도한 내용은 전혀 이해할
수 없
다. "고 말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보도해야 할 의무가 있는 언론에서 그
런 행동
을 한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시한다. "고 입장을 밝히면서 KBS
의 사과
보도를 촉구했다.

현재 KBS 게시판에는 삭제된 내용의 방송, KBS시청료거부운동, 이번 사
태의 배
후압력 세력 밝히기 등을 요구하는 내용의 글이 계속해서 폭주하고 있
다.

한편 KBS는 이같은 사실을 26일밤 9시뉴스에 보도하지 않고 민주당이 대
변인 논
평을 통해 모리 총리가 우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주
장한
데 대해 한-일 우호관계를 해칠 수 있는, 유감스런 발언이라고 말했다는
사실만
방송보도를 통해 전했다.

경실련 통일협회 차승렬 부장은 "공영방송인 KBS가 이같이 중요한 내용
을 임의
로 삭제해 방영한 것은 손바닥으로 진실을 가리려는 행위"라며 "공식사과
하지
않는다면 KBS시청 거부운동까지 펼쳐 나가겠다"며 비난했다.

성공회대 신방과 김서중 교수는 "KBS가 국익을 위해 독도망언 부분을 삭
제했다
고 하지만 진정 국익을 위해서라면 오히려 방송을 내보냈어야 한다"고 지
적했
다. 그는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리나라가 독도문제에 무관심한 편인
데 오
히려 이 문제를 쟁점화해 국민적 반향을 일으키는 것이 언론의 정도가 아

냐"고 반문했다.

권영준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차장은 "일본총리의 중요한 말을 KBS가 자
의적으
로 편집한 것은 국민의 알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한 것"이라며 "KBS의 공
식 사과
와 함께 감독기관인 방송위원회도 경위조사와 입장표명이 뒤따라야한
다"고 주장
했다.

KBS 노조측은 "모리 총리의 발언은 묵과해서는 안될 일로 아무 일 없었다
는 듯
이 그냥 지나갈 수는 없는 일"이라고 크게 반발하고 있다.

노조가 이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은 KBS경영진이 그동안 국익에 어긋난다
는 이유
로 제작에 부당한 간섭을 해왔다는 것에 기초한다.

노조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국가이익을 빌미로 추적 60분의 '국방
군사연
구소'편과 '매향리'편의 방영이 취소되거나 일부 삭제된 것과 같은 맥락
에서 이
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진실보다 위에 있는 국익
은 없
다"며 "제작자의 편집권을 인정하지만 방일 이후에라도 정규 뉴스시간을
통해
다뤘어야 했다"고 말했다.

KBS 측은 네티즌들의 들불같은 반응과 사회 각계의 비판에 직면에 곤혹스
러워하
면서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특종(GO SNN)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모리 일본 총리의 발언 정말로 대단하네요.

그냥 우리에 관한 얘기임을 떠나서 정말 완곡한 표현으로

할 말을 하는 군요.... (저도 한국인으로써 정말 억지 같지만,

일본인들을 대표하는 총리로서는 그의 의견이건 아니면 대의에

따른 것이건 할말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것을 떠나서, 우리는 왜 저런 표현으로

외국을 잠재울 수 없는지... 끙...

김태경_의 이미지

저도 아침에 경향신문에서 읽었습니다....

아무래두... 모린지 모긴지 그 총리가 "김치"가 "기무치"를 눌러서 그런
게 아니가 합니다... ^^;;;

잠시 딴생각을 해봤습니다..
인터뷰 테잎을 본 많은 제작자들이 이걸 보낼까 말까 고민했겠지요..
보도국장 말대로 국익에 해가 될것같아서 어려운 결심끝에 안보내는걸로
결정했을 겁니다...

씁슬합니다..

일본총리가 공영방송 인터뷰에서 그런말을 했는데도 그런생각 밖엔 안들었
는지...
아님, 인터뷰후에 이 내용은 삭제시켜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너무 저자세
네요...

답답합니다....

아~~ 일본 빨리 안가라앉나? ^^ (저도 극일 민족주의자인가요 ^^;;)

횡설수설였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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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쑤 : KLDP에 글쓰는거 첨입니다.. ^^ (아~.. 떨려라.. )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여행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앙 왜 울나라 대통령은 확실하게 일본 우리땅이라고

말 못하는지 그게 정말로 궁금합니다..

대 국민 성명은 잘도 하면서 이거 확실하게 성명

못하는지.....

와이....못하는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독도 팔면 얼마나해?

윗대갈 아자씨들 이걸로 토론벌이고 있을지 몰르져..
좀 넉넉히 받아도 되지 않어?? 하면서 말이져..

전에 좋은 자동차넘버가 국회의원아자씨들에게 많은점에 대해서 뉴스에서
얘기하던데 생각나던데여..
이런 작은 일에도 압박을 넣어 좋은 번호 따내시는 분덜이 독도에 관심없
어 하는 것 보니...

학실히 독도는 우리나라 땅이 아닌가 봅니다.
독도팔아 차 살 생각하고 계시겠져..

포르쉐가 새로 나왔다며? 울 아들넘이 글쎄 그 차가 가지고 싶다네...

하면서여... XX 윗대갈 아자씨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독도에 대한 의견들도 좋습니다만
제발 모두들 제대로 된 우리 말을 씁시다.

두 눈 뜨고 땅을 뺏기는 것도 나라를 빼앗기는 일이지만
자기 나라 글을 제대로 쓰지 못 하는 것도
나라를 빼앗기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친구들끼리 주고받는 메일이야 상관없겠지만 말이죠
재미도 좋고 편한 것도 좋지만 공식적인 글을 쓸 때는
가능한 그렇게 하도록 하는게 어떻겠습니까?

glay1234의 이미지

그냥 독도 줘버리고 대마도를 가져오는게....
횡수였슴다.
^^;

독도도 우리땅~ 대마도도 우리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