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및 교육기관의 역할

김성식_의 이미지

본론부터...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리눅스에 관한 학원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
까.

앞으로 리눅스, 프비등 오픈소스체제 OS의 전반적인 발전과 저변확대를
기반으로 기존의 ms제품에 대한 불만이 이들의 관심으로 전이되는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만족할만한 신뢰성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많은 사람
들에게 여러가지 오해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그런 오해를 해소하고
더욱더 많은 유저, 개발자를 확보하는 것이 앞으로 이쪽 분야에서 국가경
쟁력을 갖추고 인프라를 유발하기위한 첩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한
말로 MS에 돈 퍼주는 것이 배아프기도 하구요.

물론 OS자체의 편의성이나 클라이언트시스템으로의 많은 부분의 발전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더이상 남이 만들어 주기 보다는 우리도 우리환경에 맞
게 개선을 해나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개발환경에 참여도 이루어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밑에 우리나라 학교와 학생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곱씹으면서도 앞으로 그
런 현실을 방관만 해서는 않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들르시는 분들은 전공자도 계실 것이고 독학으로 실무에 임하시
는 분들도 물론 계시겠지요 또한 학원이나 요즘 성행하고 있는 기관, 단체
의 교육과정을 거치신 분들도 계시겠구요. 실무에 계시는 분, 개인적으로
즐기시는 분등 직업또한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학교교육이이나 전공자 비
전공자에 관한 문제는 이미 회자가 되었으므로 이번에는 학원 및 기타 교
육기관에서 어떤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고 여태까지 느꼈던 문제점도 파
악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교육을 받으실 의향이 있
는 분이나. 경험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박승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리눅스는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리눅스의 기원
과 오픈소스에 관한 이야기가 교육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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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어진 공기는 더이상 바람이 아니다.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람중에는 리눅스를 좋아하는 이유도 제각각입니다.
공짜니까? 뜨니까? GNU project가 맘데 드니까? ...
어떠한 이유든 다들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어떠한 사람을 리눅서라고 말할수 있나는 중요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 적어도 리눅스 전문회사를 표방하고 있는 회사에서는 윈도즈의 냄새가

: 기지 않는 자료를 만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적어도 전통있고 진정한 햄버거 가계를 운영한다면 햄버거만 먹고,
진정한 콜라 회사라면 콜라만 마셔야 한다는 논리 같네여..

: 리눅스 자료을 원도즈에서 읽어야 한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리눅스 자료란 무엇인가요?
어차피 포맷에 불과한 것입니다.
마치 한국어를 영어로 읽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말과도 상통하는것
같네여..

리눅스가 여러 각도에서 매력적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 나아가야 할길이 많으며, 다른어떤 운영체제보다 많은 수정

발전이 되고 있습니다.

리눅스를 사용하시는 분중에 안타깝게도, anti만을 부르짓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리눅스가 표방하는게 open인데, 딜레마 같습니다.

또 한번 느낍니다.
리눅스 기술 세미나 보단 리눅스의 기원 및 오픈소스에 대한 원론적 세미
나가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