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의 핵심적인 시스템 구성이 어떻게될까요?(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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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의 기본 아키텍쳐가... open이 아니고 추상화이고 가리기인데..

그의 중요한 하나가 윈도우의 기본을 이루는 dll이겠죠?

우선 자바스크립트를 구현해주는 jscript.dll이 있겠고....

비베 스크립트를 구현해주는 vbscript.dll이 있겠고요... 또...

asp를 구현해주는 asp.dll이 있고요...

xml를 구현해주는 msxml.dll이 있습니다...

Visual Studio를 구성하는 MFC.DLL MFC42.DLL......그리고 수만은 종속..

나름대로 다 dll로 만들고... 함수 이빠이 클래스화나.. 함수화 해서...

동적 링크로 불러오든지... 실시간 링크로 불러오던지.. mfc클래스를

확장한 extention으로 불러오던지 또 불러오고요... sdk로 불러오든지..

(리소스 왕창끼워서)

추상화하고 객체화해서 열나게 핵심 method만 불러서 사용하드렜죠...

기본적으로 "이벤트", "메서드", "속성"의 한묶음인 객체로 계속...

업그레이드 제품을 가능하게 했고요...

커스텀 컨트롤을 동반한 dll이나 ocx를 다룰 수 있고... 컴 기술 어쩌고

저쩌고해서... 또 별거아닌 이상한 이름 지어서... 다 써먹도록 유인하고

자기네 말로는 초보자와 사용하기 쉬운점을 대상으로 한다지요 아마....

그 말이 맞더래도 일반 개발자한테는 다 욕거리(MS) 대상이지요..

왜냐면...

MS사를 들어가지 않는한... 이건 당연한 사람들 심리겠고...

음, 그럼 ..... 해결책은.... OS를 하나 만들어야 할가요?

아니면 열받겠지만...

MS정책을 따라야 할까요?.... 난 솔직히... 빌게이츠가 OS만들었다면...

좀 욕하는 정도가 덜하겠지만... 아마 그사람은 초기에만 베이직..깔딱

깔딱하고... 경영쪽으로 넘어갔고.. 소프트웨어 설계도 했으니...

당연히 존경의 대상이겠지만... 자기네 자체 OS소스를 독점하고...(여기

까진 솔직히 욕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걸 악용해 상거래(PC) 시장을

독점했으니... 그리 존경하고 싶지가 않군요....

그쪽은 이렇게 주장하겠죠... "우린 고객을 1순위로 두고 있다"

"고객을 위한 서비스다... 소스를 오픈해버리면... 중구난방으로 소스

의 견고함이나 질적으로 떨어질 것이다".. 음... 이단계에선....

뭐라 다음말을 이어야 할까요?

개발자층에선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요? =>"우린 개발자다... 너흰 대중

의 개발자가 보이지 않느냐" 이건 단순히 설득력 없는 개발자들의

마음속 항변 일거 같네요....

전 확실하게 운영가능한 OS 동호회를 꾸릴까 합니다...(오픈 아키텍쳐로

운영하는)

왜 그런 생각이 났냐면 어디까지나 윈도우에서 제품만들고... 사용하고..

왠지, 남에게 종속되어진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구요...

그리고 밑바닥(OS 구조)을 모르니.. 항상 윈도우 안에서 어쩔수 없이

작업해야하고... 그외에는 꿈을 꿀 수 없습니다...

머리가 좋은 나이에 후딱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군요....

그럼 제가 이야기 하자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OS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게.. 바보같은 짓인지 충분히 가능한 일인지..

그런 평을 듣고 싶군요... 나 나름대고 생각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여러사람의 말을 참고 해야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윈도우의 핵심 dll은 세가지겠지요.

user.dll
system(32).dll
gdi.dll

이 3개의 dll에 링크 되지 않는 실행파일은 없으니까요.

user는 소위 말하는 user cpu time에 사용될
OS 서비스들이, system에는 system에서 수행하는 핵심 호출들이
(프로세스,메모리 관리 등), 그리고 gdi는 나머지 그래픽/입출력/ 등의 모든 리소스
관련 처리를 담당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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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전혀 다른 이야기,
새로운 os를 만들 팀을 동호회처럼 운영하고 싶다, 라는 이야기로 들었다면 제 귀가 정상인가요?

으음....

으음....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opensource책 보다 보니까,
타넨바움과의 논쟁에서 리누스 왈, "커널을... 만드는 것은 힘들지 않습니다. Hurd가 소식도 없는 동안... 혼자서 내가 이 버전을 만든것이
(단일 커널의) 커널을 만드는 것이 쉬운 일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라고 하는데, 그게 쉬운 일이면 :)

으음 . anyway, if you think you can do it,
go save the world.

라고들, linux게시판에 포스팅들이 올라오더군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답변이 없군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