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x --> Sun OS --> Linux or B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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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문(http://www.dt.co.kr)에 나온 기사입니다.

왜 Linux를 사용하던 사이트들이 Solaris로 전환을 할까요?

BSD 를 사용하던 DreamWiz와 같은 사이트도 Solaris로 전환예정이라고 합
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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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기업들, OS 유닉스로 전환 추세

윈도NT나 리눅스를 주요 사용했던 닷컴기업들이 트래픽과 컴퓨팅 파
워 증가에 따라 유닉스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예스월드, 네티앙, 팍스넷, 아이러브스쿨 등
주요 인터넷 기업들이 개인화(personalization) 서비스나 유료서비스 등
을 도입하면서 경쟁적으로 유닉스를 새로운 플랫폼으로 채택하고 있다.
 
  이는 초기 저렴한 비용과 손쉬운 관리 등을 이유로 윈도 NT나 리눅스에
서 시스템을 운영해온 닷컴 기업들이 급격한 사용자 증가와 다양한 부가
서비스 시작 등으로 시스템의 성능과 안정성을 우선시하게 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인터넷 서비스의 경쟁심화로 고객의 서비스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서 핵심 서비스의 경우 유닉스 플랫폼 채택이 일반적인 경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역경매사이트인 예쓰월드(김동필)는 최근 개인화 서비스를 위해 e-CRM
(고객관계관리)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윈도NT 대신 유닉스를 도입했다. 윈도
NT용 컴팩 프로라이언트 5500에 MS SQL 서버 구조로 시스템을 운영해왔으
나, 썬 유닉스 엔터프라이즈 3500 2대와 인포믹스 DB, 인포믹스의 개인화
솔루션인 'i.sell'로 전환한 것.
 
  황윤태 예쓰월드 이사는 "대용량 DB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대량의 컴퓨
팅 파워가 필요하며, 시스템의 안정성 측면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
며 "NT용 개인화 솔루션의 부재도 유닉스로의 전환에 한 몫 했다"고 유닉
스 채택 이유를 밝혔다.
 
  네티앙(대표 홍윤선)도 캐싱서버로 10여대의 윈도 NT용 컴팩 PC서버를
도입했다가 썬의 솔라리스 유닉스로 운영체제를 전면 교체했다. 네티앙 관
계자는 "저렴한 비용때문에 윈도NT를 채택했지만 성능상의 문제가 발생해
유닉스로 전환하게 됐다"고 밝혔다.
 
  팍스넷(박창기)는 유료화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시스템의 가용성을 높이
기 위해 핵심콘텐츠를 기존 리눅스서버에서 유닉스 서버로 이동시켰다. 김
형표 IT팀장은 "유료화서비스는 오류가 발생하면 치명적이다"라며 "시스템
을 클러스터링 구조로 가져가면서 리눅스가 이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해 유
닉스로 바꿨다"고 말했다. 팍스넷은 핵심 콘텐츠는 유닉스로, 일반 서비스
는 리눅스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밖에 느린 속도와 잦은 시스템 오류로 도마 위에 올라있는 아이러브
스쿨도 NT에서 유닉스로의 전환을 고려중이며, 윈도 NT나 리눅스를 유닉스
와 병행해왔던 다음, 드림위즈도 향후 유닉스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알려
졌다.
 
  이와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인터넷 기업이 성장하면서 시스템의 성능
이나 안정성을 중요시하게 됨에 따라 유닉스로의 전환은 줄을 이을 것으
로 보인다"며 "핵심 서비스는 유닉스로, 기타 부대서비스는 기존의 NT나
리눅스로 병행 운영하는 경우가 일반적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정숙기자.이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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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솔라리스 좋은 OS입니다. 가장 높은 점유율, 기술본위의 3세대 벤처의
썬, 뛰어난 안정성, 다른 Unix에서의 쉬운 이식, 표준안 준수, 뛰어난
다국어지원 그리고 거기에 스팍 프로세서와의 멋진 궁합.
솔라리스가 뛰어난 OS인 것은 만천하가 인정하는 바입니다. (Only
Linuxer, Only MS-people은 제외하고)썬도 미처 솔라리스가 대중들(유
닉서)에게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는 몰랐었기에 솔라리스 무료 다운이후
로 썬 사이트 다운까지 근접하는 일이 발생했었습니다. 예전에 지프데이
비스에서 리눅스가 죽을 수 있는 가장 빠른(?)/우려되는 경우가 솔라리스
의 무료전환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려처럼 솔라리스가 무료전환을 해 버렸
습니다. 다행히 오픈소스 진영에 큰 도움을 주기위한, 그리고 솔라리스
를 비롯한 유닉스의 많은 배포를 위한 결정이었기에 다행이었지요. 리눅
스밖에 써보지 못한 분들은 솔라리스가 왜 좋은지 모를테지만, 다행히
전 몇 번이라도 솔라리스와 HP-UX, Windows2K까지 써 봤습니다만, 명성
대로 솔라리스 감동이더군요. 한국애들은 그렇다쳐도.. 외국애들 리눅스
좋은데 솔라리스 쓰고 있진 않습니다. 그동네도 마찬가지로 돈 남아서 솔
라리스 슈퍼바이저를 일일이 부르진 않죠. 그만큼 값어치 있기에 갈수록
솔라리스의 영향력의 증대가 가능한 것입니다.

리눅스 좋습니다. 저도 리눅서이구요. 아직도 레드햇(처음 접해본 4대부
터)에만 치중해 있는 편인데(BSD도 써 봤는데.. 안 익더군요) 안정성은
확실히 솔라리스보다 떨어집니다. 그리고 골치 아픕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이 하신 말대로 리눅스 커널 v2.4부터는 엔터프라이즈에 적용가능하
다고 믿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눅스가 솔라리스보다 좋은 것은
클라이언트유저를 위한 OS의 기능들을 갖추어 나가고 있다는 점이죠.

하지만, 리눅서 유저들 중에선 아직도 리눅스가 최고인양 생각하는 경우
가 많습니다. 벤치마킹요? 정확한 벤치마킹은 불가능합니다. 어차피 리눅
스가 X86 32비트 코드로 맞춰진 것이지, 지금에 와서야 인텔CPU에 최적
화는 많이 되었지만, 기타 CPU엔 최적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부분
은 정말 불만이더군요. MIPS에서 IRIX지우고 Linux쓰려다 포기했습니
다. 왜 아직도 인텔 위주에서 벗어나지 않죠? MS를 몰아내고 린텔로 가
고 싶어하는 또 하나의 독주체제인지... 예전의 코드 문제가 아닌 노력
의 문제일텐데 말이죠) 리눅스의 가치는 자유와 무한한 발전성에 있습니
다. 분명 제가 보기에도 3년내엔 지금의 솔라리스의 수준에 95%이상 근접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정말 꿈만 같은 결과죠. 어떤 OS가 그런 수준까
지 근접해 내겠습니까? 솔라리스의 안정성, 솔라리스의 다국어지원,
IRIX의 저널링 기술, 그리고 무한히 많은 S/W가 널린 Linux의 융합...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짜가 Linuxer들은 Solaris 공격에 열을 올
리고 있습니다. 리눅스가 왔다에요.. 미안하지만 성능도 기능도 솔라리스
와 MS Windows에 뒤집니다. 다만, 각 부분별로 2인자의 자리를 분명히
차지하고 있습니다. 안정성에선 Solaris보다 뒤지지만 MS Windows보다
는 월등히 낫구요. 기능면(클라이언트적인 부분까지 포함해서) Windows
보다 떨어지지만 이 부분도 근접한 2등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
을 부정하는 발언.. 그리고 같은 동지로 취급하여야할 타 Unix의 욕을 열
불나게 하는 걸 보면..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돌들 아냐?'라구요.

지금 싸워야할 대상은 클라이언트측의 MS Windows입니다. 생각보다 MS
의 고립은 빨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PDA에서 Palm에 뒤지고, 언어와
플랫폼에선 자바와 리눅스에 뒤지고... RTOS에선 VxWorks와 TRON에 뒤
지구... 핸드폰에선 Tron과 Epoc진영에 뒤지구... 오피스군에선 스타오
피스에 쫓기구... 솔직히 너무 불쌍해 보일 정도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들을 분명히 쫓아낼 기회에 내분에 휩싸여 있습니다. GNOME와
KDE가 싸우구... 솔라리스와 Linux가 싸우구.. 특히 솔라리스의 경우
양다리 걸친 IBM(WindowsNT의 최대 솔루션업체죠, AIX가 죽쓰다가
WindowsNT로 다리를 걸친 이후 양다리 작전을 늘어가고 있습니다. 몬트
레이요? 인텔만 열심하지.. 다 자기네 회사들인걸요), 컴팩(알파지원의
의욕이 없습니다. 정말 알파 얘들 왜 디지털 인수해서 저렇게 죽 쒀놓는
지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컴팩은 내부혼란의 시기죠. 캠팩 한국지사도 리
눅스지원을 얘기했는데, 막상 리눅스 솔루션을 가졌다니까.. 아직 이름
만 건거라네요.. 헐... 아직 자기네들은 WindowsNT 솔루션기반이라
구), HP(컴팩과 함께 역시 알아주는 친MS파죠?, HP-UX 저 멀리 던져놓
았다가 지금 다시 열어본다고 고생하고 있습니다) 등의 공격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리눅스 진영이 얼떨결에 합류하고 있는 분위기이구요. 많은 벤
더들이 MS의 WindowsNT로 돌아섰을 때 유일하게 유닉스로만 밀고 갔던
애가 누구였습니까? 썬이었습니다. 이제 2년이 넘게 아직도 썬의 솔라리
스가 분전을 하고 있자.. 이제서야.. 아차 싶어 돌아온 돈에 눈이 먼 회
사들의 꾐에 빠진 리눅서들... 당신들의 적은 누구입니까? 적은 없어야할
지도 모르지만, 결국 MS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돈에 눈이 먼.. 어
쩌면 리눅스를 자신의 솔루션으로 사용해서 돈이 될까 싶은 회사들의 꼬임
에 빠져 무엇이 된장이고 무엇이 똥인지도 모르게 솔라리스 욕하고 있는
사람들.. 자유와 의식 책임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은 리눅서란 얘기 좀 꺼
내질 마시길...

리눅스 정말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매력없는 가짜 리눅서들 때문에 리눅
스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 같애서 조금 아쉽네요. 유닉스OS의 시대로 가
길... (CNet에서도 그런 내용이 나왔지요. 리눅스와 여타 Unix와 MS가
아닌 유닉스진영과 MS진영으로 생각하라구...)

그린 비 한창우 였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목 그대로입니다. 한손에는 인텔리눅스 머신과 다른손에는
알파유닉스 머신을 들고 맨날 스팍솔라리스와 한판붙고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제가 판단하기에 고객이 스팍솔라리스 머신을 택하는 이유는
성능이나 가격이 절대 아닙니다.

일단 엔드유저의 주관심사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에
뭐가 가장 손쉽고 빠르냐는 겁니다. 이문제는 여러분들이
리눅스를 사용하면서도 인터넷 영화를 볼려면 윈도우를 부팅하는
것과 동일한 문제로 접근하면 됩니다.

이건 선이 지난 20년간 엄청난 유저와 trouble shutting
리포트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실제 시스템을 판매하거나 구축하는 SI업체의 대부분의
엔지니어들이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하드웨어와 운영체제도
스팍솔리리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스템을 구매하는 업체는 하드웨어 성능이나 목적을
꼼꼼히 따지는 것보다는 그 회사에서 하고자 하는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업체가 가지고 오는 하드웨어를 그대로 택하게
되지요.

대표적인 리눅스 서치사이트에서도 선장비는 쓰고 있읍니다.
배너광고를 표시해주는 프로그램이 선에서 밖에 안돌아가기
때문이죠. 그 업체가 그걸 리눅스에서 하기 위하여 프로그램이
개발되기 전까지 광고를 올리지 않을 수는 없겠지요.
마찬가지로 여지껏 선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을 알파Tru64에서
돌리기 위해서는 자잘한 부분에서 재코딩작업이 수행되어야하고
이는 장기적으로 큰 결심을 하지 않고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기도 하지요.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분야에서는 선을 써지
않는 이유도 이분야의 여러 어플리케이션들이 대부분
알파유닉스에서 최적의 성능을 보이기 때문이지요.

제가 판단하기에 OS의 성능이 시장에서의 우위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윈도우가 성능이 엄청나서 시장에서 1등을 하는것은
아니지요. 결국 사용자가 하고자 하는 일에 가장 적합하게
접근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것이 시장에서 선점하는
방법이고 이를 선이 가장 잘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여러분들이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오. 과연 새로 시작하는
회사에서 의욕적으로 관리자를 재교육시켜서 리눅스를 채택하고
이를 서버에 적용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과 단순히 지금은
약간의 돈이 더 들지만 남들도 별탈없이 쓰고 있는 것이 있다면
어느것을 택하는 것이 좋을지...

세상은 결코 성능과 기술이 뛰어나다고 그것이 시장에서 선두를
달릴 수 있도록 하지는 않습니다. NeXT Step이 1992년 시장에
처음 나왔을때, 온갖 멀티미디어 기능(보이스 메일, GUI,
CD-ROM 등등)을 다 내장했지만 결국 시장에서는 실패한 머신이
되었던 이유는 결코 성능이나 기술이 딸려서는 아닙니다.

리눅스가 BSD보다 성능이 뛰어나서 BSD보다 많이 사람들에게
퍼지고 있는 것도 아니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ttp://tux.u-strasbg.fr/LinuxSolaris.shtml

벤치마킹한 자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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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일은 리눅스의 내장 시스템 개발 및 그리고 실제 OS의 분석입니
다...그리고 재미있는 일 많이 하죠...
그걸 토대로 얘기를 하자면... 왜 그럴 수 밖에 없냐하면...
3가지의 이유 때문이죠...
먼저 리눅스의 원래 설계 자체는 매우 우수합니다...
완벽한 SMP의 지원, 멀티 스레드 역시 우수하죠...
왜 그런데 트래픽을 못견디느냐고 한다면...
그거는 10년전의 설계때와 마찬가지의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즉 32비트 구조 때문입니다.... 386을 염두에 두고 작성했기 때문이죠
첫번째 이유는 32비트이기 때문이죠
2.4부터는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작동합니다...
64비트의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잠시 이야기 하자면 실제 트래픽은 OS 측면에서는 파일 시스템과 프로세
스 그리고 파일의 수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프로세스의 수와 파일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서 대형시스템에 적합하게 됩
니다.
많은 사용자와 많은 파일 트래픽을 견딜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웹서버와 상관관계를 보자면 최대 견딜 수 있는 사용자가 늘어남
에 따라서 트래픽을 잘 견디죠.. 아주 좋아요...
간단한 얘기를 하자면 솔라리스가 32비트라면 역시 리눅스랑 똑같은 결과
를 가져 올것입니다... 솔라리스는 64비트죠..
또 재미있는 것은 2.4부터는 OS자체에 httpd가속을 넣어서 이제까지는 경
험하지 못한 빠른 성능을 보실수 있읍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런 OS자체의 가속은 처음인것같군요... (제가 아는 것이
없어서... )
2.4부터는 엄청난 성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2번째 이유는 파일 시스템 때문이죠...
밑에 계신 분이 클러스터링... 이라고 하셨습니다...
그것보다는 OS측면에서는 파일 시스템의 최대 용량이 문제가 될 것 같군
요...
파일 시스템의 최대 용량과 안정성을 염두에 두고선얘기를 해야 합니다...
파일 시스템의 최대 용량은 EXT2시스템은 64비트에서는 맞지 않습니다...
0.5테라 정도의 크기면 상관없지만 이 이상이면 문제가 발생하죠...
근데 뭐 이 정도가 큰게 아닙니다.. DB 관리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 것 입
니다...
그리고 최대 파일 크기가 4G정도면 문제가 없죠...
근데... 이것도 요즘은 매우 작은 측에 속하죠... DB 몽창 모아놓아서 관
리하시는 분들.. 특히 초보 관리자들은 설계를 잘 못하면 낭패를 보게됩니
다...
그렇기 때문에 DB의 최대용량상의 문제가 발생하죠..
그러면 이것은 해결은 EXT3라든지 아니면 64비트 구조의 파일 시스템을 쓰
면 됩니다... SUSE에 있는 파일 시스템이 64비트라면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안정성.. 이게 문제가 되죠...
즉 저널링이 안됩다는 점이죠.. 이것도 역시 파일 시스템을 바꾸세요...
그러면 됩니다...
그리고 또 단점이 있죠...
보안성이 취약하다... 하지만 잘 관리하시는 분들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
니다...
왜 이런 경우가 생기냐하면 원래 해킹은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죠... (시간이 없으신분들 짬을 내서..)
그런데..문제는 내가 남한테 심어놓은 프로그램이 만약에 돌아가지 않는다
면...
낭패죠... 솔라리스는 이점에서 보안성이 매우 놓죠.. 스팍 가지고 계신
분 몇분 안되죠.. 하지만 펜티엄 가지신분 널려죠...
간단한 얘기로... 오버 플로우방법을 사용해서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스팍 없으신분들 불가능합니다....
보안적인 문제는 관리자가 잘하면 상관없습니다...
리눅스의 장점을 약간 열거하고 싶군요...
먼저 하드웨어의 지원 여부
여러분들이 만약에 새로운 뛰어난 하드웨어가 있다면 제가 아는 한 맨처
음 리눅스에서 테스트 될 것입니다...
가장 편하거든요... 제가 경함한 바로는 ... 다른 운영체제는 힘들고 (왜
냐 정보가 없어요..)쩝... 특히.. 원도그 이넘 열받죠...
그래서 현재 ATA100도 리눅스에서 가장 먼저 지원하게 될 것 같군요...
이런 걸로 보자면.. 다시 리눅스로 가게 될 것 같군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 2.4로 바꾸시고... 테스트를 해본신 후에.. 바꾸
기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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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스가 리눅스와 비교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은 돈으로 떡칠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무엇보다도 비싼만큼 서비스가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장 큰 장점인것 같네요...)

데이터베이스엔 HP, 네트워크엔 솔라리스. 많이들 이렇게 이야기하시더군
요. HP를 사용해보신 분들이 솔라리스를 사용해보시면 response가 느리
다라고들 합디다.
관리자에게는 IBM AIX가 좋은 기능이 많습니다.
HP가 국내시장에서 많은 점유율은 보이지 못하는것은, 솔라리스와 비교해
서 비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비스도 선만큼 좋지못하다고들 합니다.
한마디로 콧대가 높다고 하더군요. 흐음...

고부하가 걸리는 다량의 요구를 처리하는 서버가 아니라면, 비슷한 머신
에서 리눅스가 보다 좋은 성능을 보이더군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경험일 뿐입니다.
대량의 파일을 포함하고 있는 디렉토리에서 ls를 쳐보세요.
CPU의존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작성해서 리눅스에는 gcc를 가지고 컴파일
하고 솔라리스에는 cc를 가지고 컴파일해보세요. 물론 최적화옵션을 주고
서...)
Enterprise 4500이라도 돈으로 떡칠을 해주지않으면 그리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이것또한 제가 유지보수하던 기관의 경험일 뿐입니다. 용도는 오로지
Database)

리눅스가 못하다는 것은 원하는 서비스에 최적화를 할만큼의 노하우를 가
진 사람이 많지를 않다는 것입니다. 선의 경우엔 대형 벤더들이 우선 지
원사항에 넣기 때문에 어느쪽이든 만족스런 답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
다.

교육에서는 선의 체계적이며 책임있는 교육이 믿음직스럽습니다. 그러나
이것또한 돈으로 처발라야 합니다. 공인기관에서 인증서를 받는 교육의
경우 3일짜리가 보통 60-70만원이 넘습니다.
저의 경우엔 아주 운이 좋았습니다. 와서 해줬으니깐... ^^;

그리고 솔라리스가 애초에 서버로 출발한것은 아닙니다.
워크스테이션으로 출발해서 네트워크기능을 확장하고 무수하게 터지던 버
그들을 충실히 패치하면서 지금의 명성을 얻게되었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들에게 그이상의 돈을 뽑아낼 준비가 되어있는 OS가 솔라
리스입니다. 리눅스의 최대장점으로 저렴하다는 것을 들면 불안하다고 생
각하는 것이 그들이니까요...

어쨌든 책임있는 관리자에게 솔라리스든 리눅스든 주어주고 서비스를 하라
면 비슷하게 잘 할것 같군요.
요는 어떻게 사용하냐는 것이겠네요.

PS.
리눅서들의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어쨌든 GPL을 신봉하는 그들이 있었기
에 솔라리스의 코드를 오픈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MS에 견제도 있겠지만
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운영체제만 전환한다고 하나요 ?

전혀 그렇지 않을겁니다.
하드웨어를 통채로 바꾸는 돈 엄청 깨지는 전환입니다.

제 연구실에 4천5백정도의 Alpha 가 곧 들어오는데, (ES40)
하드웨어의 확장성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cpu는 4개까지, memory 16GB, HDD 는 TB 용량으로 가능합니다.)

리눅스는 지금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고 노력중이죠.
데스크탑과 서버, 그리고 2.4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레벨로 업그레이드~

엔터프라이즈급의 서버에서, 솔라리스는 막강할 지는 모르지만,
돈 장난이 아니게 많이 듭니다. 그게 다 *엄청난 트래픽*을 견디어
내게끔 만들어진 하드웨어 자체가 막강해서지, 운영체제가 좋아서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솔라리스에서 패키징 같은거 해보세요. 으윽,
신음이 나네요. 저는 솔라리스에 각종 GNU 툴을 깔아서 씁니다)

커널 개발자들이 엔터프라이즈급 하드웨어를 가지고 장난치게끔
배려가 된다면, 엔터프라이즈 급 하드웨어에 대하여도 성능이 발휘되게
끔 리눅스 커널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UN이 좋다고 하는 이유는 결코 스팍(SPARC)이라는 HW 때문이 아닙니다.

인텔 Pentium HW가 SPARC 보다 좋습니다. 훨씬 성능이 뛰어납니다.

어떻게 보면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여러종류의 컴퓨터 중에서 가장 HW 성
능이 떨어지는 것을 꼽으라면 SPARC 이 제일 못합니다.

리눅스와 솔라리스에 대한 비교를 할때 흔히들 솔라리스는 SPARC HW가 좋
아서 성능이 좋다는 변명이 통용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거짓말입니다.

INTEL Pentium HW의 성능이 SPARC HW 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쉽게 비교를 해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같은 메모리를 가진 INTEL Pentium HW 와 SPARC HW 를 가지고 OS를 리눅스
를 설치해보십시오. INTEL 쪽의 성능이 훨씬 좋게 나옵니다.

마찮가지로 똑같은 메모리를 가진 INTEL Pentium HW 와 SPARC HW 를 가지
고 OS를 솔라리스를 설치해보십시오. 역시 INTEL 쪽의 성능이 훨씬 좋게
나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점은 똑같은 메모리란 관점인데 RISC 구조의 특성상
SPARC 쪽이 메모리를 많이 소비합니다. 그래서 256 MByte 정도는 되면 좋
은 평가가 되겠죠. 뭐 128 MByte만 되어도 괜찮구요...

결국 솔라리스의 성능은 HW 때문이 아니라 OS의 설계가 뛰어나기 때문입니
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서2 wrote..
: SUN이 좋다고 하는 이유는 결코 스팍(SPARC)이라는 HW 때문이 아닙니다.
:
: 인텔 Pentium HW가 SPARC 보다 좋습니다. 훨씬 성능이 뛰어납니다.
:
: 어떻게 보면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여러종류의 컴퓨터 중에서 가장 HW

: 능이 떨어지는 것을 꼽으라면 SPARC 이 제일 못합니다.
:
: 리눅스와 솔라리스에 대한 비교를 할때 흔히들 솔라리스는 SPARC HW가

: 아서 성능이 좋다는 변명이 통용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거짓말입니다.
:
:
: INTEL Pentium HW의 성능이 SPARC HW 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
: 쉽게 비교를 해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
:
: 같은 메모리를 가진 INTEL Pentium HW 와 SPARC HW 를 가지고 OS를 리눅

: 를 설치해보십시오. INTEL 쪽의 성능이 훨씬 좋게 나옵니다.
:
: 마찮가지로 똑같은 메모리를 가진 INTEL Pentium HW 와 SPARC HW 를 가

: 고 OS를 솔라리스를 설치해보십시오. 역시 INTEL 쪽의 성능이 훨씬 좋

: 나옵니다.
:
: 여기서 주의해야 할점은 똑같은 메모리란 관점인데 RISC 구조의 특성상
: SPARC 쪽이 메모리를 많이 소비합니다. 그래서 256 MByte 정도는 되면

: 은 평가가 되겠죠. 뭐 128 MByte만 되어도 괜찮구요...
:
: 결국 솔라리스의 성능은 HW 때문이 아니라 OS의 설계가 뛰어나기 때문입

: 다.

호호호

대단히 간단한 논리로, 솔라리스가 뛰어나다고 말씀하시는데,
글타면, 수치적 자료를 보여주세요.

SUN 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같이 팔아먹는 회사이기 때문에,
그것도, 운영체제 마져 같이 파는 회사이기 때문에, Sparc 에 대하여
좀 더 최적화 된 운영체제를 만들 수는 있을 겁니다.

OS 설계가 더 뛰어나다는 말은 좀 우습군요. 이 얘기는,
리누스와 어떤 교수(이름 까먹음)의 뉴즈넷 논쟁처럼, 리눅스의 기술은
시대에 뒤떨어진다라는 말과도 맥락을 같이 한다고 할 수 도 있겠군요.
(모놀리딕 커널과 마하커널...)

그러나, 설계가 더 뛰어나다고 성능이 더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하여간, 하고싶었던 얘기는, 하드웨어와 그것을 잘 받쳐주는 운영체제와의
궁합이 맞아 떨어질때, 시스템의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것인데...

SUN 이 이쪽으로 가장 입지가 견고한 회사지요. 그것만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솔라리스 운영체제의 성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계산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Sparc 칩 안씁니다. -_-;;

iron의 이미지

예전에.. LSN 을 시끄럽게 만들었던

것중에서.. bsd 와 linux , 솔라리스의 비교가 있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솔라리스가 가장 낮은 성능을

보여주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그것이 솔라리스에게 불리한 테스트였다고 해도 말이죠..)

그리고..

인텔과 sparc 머신의 비교라면..

서버쪽에서 중요한 i/o 면에서 ..

비싼 sparc 이 장점도 많고 당연히 월등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서버로도 많이 쓰이지만..

어쨌거나 intel + ibm 호환은..

말그대로 pc 기준에서 출발한 것이고..

지금도.. 가격이라는 부분을 항상 염두에 두고

개발되어야 하는 문제이니까요...

쩝..

저는 지식이 짧아서 이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같은 주변 장치를 사용한다면 인텔 쪽의 성능이 훨씬 뛰어납니다.

같은 PC에서 IDE HDD를 사용하다가 SCSI HDD로 바꾸면 성능이 급격하게 좋
아지는 경험을 해보셨으리라 여겨집니다.

Main Board에서 일어나는 I/O 성능은 Intel 쪽이 오히려 뛰어납니다.

SUN SPARC 쪽의 S-BUS보다 IBM-PC의 PCI쪽의 성능이 더 좋습니다.

어떠한 기준을 보아도 인텔 쪽의 성능이 SUN보다 뛰어납니다.

다만 뒤떨어지는 HW 성능을 솔라리스가 받춰주기 때문에 SUN의 명성이 계
속되는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SUN SPARC + Solaris" 보다 "Intel Pentium +
Solaris"쪽의 성능이 훨씬 좋습니다. 같은 HDD와 HDD Controller를 사용했
다는 가정이라면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솔라리스에 집착하는 것은 그렇다 치고 좀 너무하군요.

시스템의 전제 조건이 다른 것을 무시하면 말이 않되죠. 승용차야
휘발유 엔진이 _대개는_ 좋지만, 대형 엔진(트럭, 선박, 소형 발전)은
거의 다 디젤 엔진이죠? 마찬가지 입니다. 아래 댓글은 좀 쓰레기 같은
댓글들이니(기분이 나빠서 ... 바쁘신 분들은 읽지 마세요). 링크
하나 소개합니다. UltraSPARCIII에 대한 이야기지만 시스템의
성능이란 것을 다시 생각해보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http://www.aceshardware.com/Spades/read.php?article_id=115

그리고 성능 성능 하시는데, 성능으로 치자면 돈 팍팍써서 IBM 390과
정품 IBM 주변기기로 도배하는 것 만한 것 아직 없습니다(계산 전용 기계
들 빼고). 한 2-3천만불 써서 구축하면 IBM이 나서서 모델 케이스로 선전
해줄껄요? 그렇다고 누구에게나 IBM을 권하나요?

리눅서2 wrote..
:같은 주변 장치를 사용한다면 인텔 쪽의 성능이 훨씬 뛰어납니다.
제목 대로 디젤 엔진에 휘발유 넣자는 예깁니다.

: Main Board에서 일어나는 I/O 성능은 Intel 쪽이 오히려 뛰어납니
AMD는 아니구요?

: SUN SPARC 쪽의 S-BUS보다 IBM-PC의 PCI쪽의 성능이 더 좋습니다.
표면적인 숫자만 보면 그럴 수도 있죠. S-Bus: 64bit 25MHz, PCI:
32bit/64bit 33MHz. 그런데 PCI에서 맨날 버스트 모드만 쓰나요?
버스의 성능이 한 순간에 보낼 수 있는 최대 비트수로만 나오는 것이
아니지요. 확장성은? 안정성은? SUN이 저가 시스템에서는 PCI를
쓰지만 고가 시스템에서는 여전히 S-Bus를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그렇다고 PCI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서 무엇이 다른
무엇보다 왜 좋다라고 해야지 무조건 뭐가 좋다라고 하는 것은 근거없이
우기는 소리입니다.

: 어떠한 기준을 보아도 인텔 쪽의 성능이 SUN보다 뛰어납니다.
인텔 맹신이군요. 키득키득 AMD.

: 쉽게 이야기 해서 "SUN SPARC + Solaris" 보다 "Intel Pentium +
: Solaris"쪽의 성능이 훨씬 좋습니다.
그럼 왜 Solaris for Intel이 지지부진하죠? 누군가의 음모 때문에?
혹 Solaris for Intel 벤더신가요?

: 같은 HDD와 HDD Controller를 사용했다는 가정이라면 ...
여전히 현실성 없는 이야기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서2 wrote..
: 같은 주변 장치를 사용한다면 인텔 쪽의 성능이 훨씬 뛰어납니다.
:
: 같은 PC에서 IDE HDD를 사용하다가 SCSI HDD로 바꾸면 성능이 급격하게

: 아지는 경험을 해보셨으리라 여겨집니다.
:
: Main Board에서 일어나는 I/O 성능은 Intel 쪽이 오히려 뛰어납니다.
:
: SUN SPARC 쪽의 S-BUS보다 IBM-PC의 PCI쪽의 성능이 더 좋습니다.
:
: 어떠한 기준을 보아도 인텔 쪽의 성능이 SUN보다 뛰어납니다.
:
: 다만 뒤떨어지는 HW 성능을 솔라리스가 받춰주기 때문에 SUN의 명성이

: 속되는 것입니다.
:
: 쉽게 이야기 해서 "SUN SPARC + Solaris" 보다 "Intel Pentium +
: Solaris"쪽의 성능이 훨씬 좋습니다. 같은 HDD와 HDD Controller를 사용

: 다는 가정이라면 ...

일단 SPARC CPU가 RISC CPU라는데에 약간의 관심을 가져볼 필요성이
있을 듯 합니다. single process에서는 intel이 빠르겠지만 Load가
심한 상황에서라면 RISC가 구조적으로 더 부드럽겠지요.. 큰 이유중
하나일꺼라 생각되구요.
I/O 문제인데요. 지금 정확한 수치를 살펴보질 못해서 그렇지만
제가 알기론 스팍의 I/O Bandwidth가 일반적인 인텔머신들보다
훨씬 더 큰걸로 아는데요. Sparc20같은 486급 머신 말구요.. 엔터프라이즈
4500정도 이상되는 기계들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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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라리스와 리눅스 그리고 system v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라리스는 전용 머신이고 system v도 선의 머신입니다.
솔라리스의 장점이라면 높은 안정성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서버의 사양
은 지금은 그리 좋은 사양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문제를
이르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선 제품간의 자원공유능력 또한 매우 뛰어납
니다.
문론 리눅스에서 가능합니다. 하지만 선 만큼 신뢰를 얻지는 못하고 있습
니다. 순간 발생하는 트레픽에 아직 약한 것을 리눅서로서 인정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의 개인 사용자에게 선은 권하고 쉽지는 않습니다. 선의 머신
은 모두 전용 제품을 사용하더군요. 가격도 만만치 안습니다. 렌카드 가격
이 100만원이 넘어가더 군요.

지금의 선은 단순하게 선의 개발자에서 나온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
업실무에서 나온 자료가 지금의 선의 입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리눅스는 선의 역사에서 보면 아직 초기입니다. 그런데 얼마나 발전 했습
니까. 수많은 리눅서들의 노력이 리눅스에 힘을 실어 줄꺼라 생각합니
다. 리눅스는 완성된 운영체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눅스의 장점이 멈니까. 오픈 마인드 아닙니까? 선의 장점이든 윈도
의 장점이든 흡수 할수 있는 것은 습수하는 것이 올바른 리눅서의 자세라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Intel의 엉망진장 명령어 집합도 고려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절대 RISC에 비할 바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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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솔라가 짱이다 어쩌다 뭐다 하지만...
뭐 진짜 솔라리스가 리눅스보다 좋은 건 좋다 치고..
(어떤 노하우와 기술이 들어있을텐데..)

아무리 봐도 내부가 멋있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솔라리스 깔아놓고 기본 툴 무시하고 열심히
gcc를 비롯한 갖가지 gnu툴을 컴파일하고 까는걸 해보면..

그리고 솔찍히 성능면이라면 솔라리스보다 freebsd가 더
낳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더욱 가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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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을 말한다면 솔라리스가 훨씬 낳습니다. 최대 성능도 물론
그렇겠죠..

하지만 가격대 성능이라는 측면이라면 리눅스나 NT쪽이 더 낳겠지만요.

사실 선을 사용하는 것은 네트웍 퍼포먼스 때문이라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겁니다.

역시.. 돈이 문제죠..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형은 아무래도...
클러스터링...같은 기술이 좋다고하지만..
안정성은 그래도...썬이...
이것은 물론 하드웨어적으로 스팍에 썬이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이겠죠...
리눅스도 뒷받침되는 하드웨어 기반만 있으면
썬 못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하드웨어 와 운영체제를 가진 회사가 과연 나올까요?

현재로선 썬이 좋다는 말엔 동의를 할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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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를 사용하던 사이트들이 solaris로 전환하는 이유야

기사에 자세히 나와있지 않나요?

처음엔 싸서 NT, linux를 사용했지만 사이트가 커지면서

성능 안정성이 중요해지니까 안정적인 유닉스로 바꿀수밖에 없겠지요

그리고 BSD얘기는 기사엔 안나와 있는데 어디서 자세한 이야기라도

들으셨나보군요 기사엔 NT, linux를 유닉스와 병행하다가

유닉스를 사용한다고밖에 안나와 있는데...

하여간 뭐 결론은 리눅스가 아직 성능은 유닉스에 못미친다는거겠죠

그리고 제목이 무슨 뜻인가요?

Unix --> Sun OS --> Linux or BSD --> Solaris 8

이 기사내용만 가지고는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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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반문할 여지가 없다.

다년간 실제 서비스에 적용되어진 체험으로 모든것을 입증한다.

그간의 어떤 유닉스 벤더들의 변종 유닉스보다 우수한 성능과

완벽한 SMP지원과 멀티 쓰레드지원과 클러스터링 지원.

보다 우수한 안정성...

리눅스는 사실 아직까진 솔라리스의 안정성은 몰르겠지만

성능은 한참 딸린다. 스팍씨퓨와 솔라리스의 결합은 인텔x86의 리눅스

보다 우월하다는건 이미 업계의 정평이며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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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보단 솔라가 훨씬 믿음이 가죠...
솔라만 보다가 리눅이를 보면 아무래도 좀 허접한 느낌이....
성능도 그러코...
값이 괜히 비싼게 아니겠죠.
솔라짱! 스팍짱! 솔라스팍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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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보단 아무래도 솔라가 믿음이 가죠...
솔라만 보다가 리눅이를 보면 아무래도 좀 허접한 느낌이....
성능도 그러코...
값이 괜히 비싼게 아니겠죠.
솔라짱! 스팍짱! 솔라스팍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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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당연한거 아닙니까? 솔직히 돈이 없어서 리눅스나 NT를 쓰는것이지 돈
만 많다면야 당근 솔라리스를 선택 할것 입니당... 선 엔터프라이즈 기종
은 처리할수 있는 능력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NT나 LINUX의 경우 갑자기 몰리는 트래픽을 견디지 못합니당. NT의 경
우 심한 경우엔 시스템이 불안정해지더니 서비스가 멈추거나 심지어 다운
이 되는 현상도 잦습니다.

저도 리눅스만 써보다가 스팍에 깔린 솔라리스의 성능을 보고서 입을 다물
지 못했습니당... 역시 돈이 최고당... 하구... 흠...

PC급에선 리눅스보다 더좋은 성능은 FreeBSD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최근엔 FreeBSD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여러지원문제(소프트웨어
하드웨어)등은 리눅스가 더 좋군요 특히 자바 지원및 성능은 FreeBSD에
선 형편 없군용... 쩝... 그래도 지원은 되긴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