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n IT 에 실린 빌 게이츠 인터뷰 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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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n IT 라는 신문에 실린 빌 게이츠 인터뷰 기사 중에서
리눅스에 관하여 기자의 질문에 답한 내용을 대충 번역해서 올립니다.

원문은
http://www.australianit.com.au/common/storyPage/0,3811,11842
00%5E501,00.html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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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눅스를 심각한 위협 상대로 간주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이유는 뭡니까?

글쎄 어떨까요!
분명 리눅스는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이나 웹 서버 부분에서는 상당한 주의
를 기울이게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제 그 과대포장에서 벋어 나야 합니
다. 심지어 리누스 토발즈도 최근, 리눅스가 윈도의 쉬운 사용법과 간결
함에 경쟁이 되지 못하고 데스크탑에서 경쟁을 이루기 위해서는 상당히
긴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더 자세히 이야기 해 보면, 윈도 2000 은 40억불을 투자를 통해 어마어
마한 고객들로부터 디자인되고 만들어 지고 테스트된 현대적인 운영체제
입니다.

IT전문가들의 믿을만한 로드맵과 제품의 품질에 관하여 책임을 질만한 회
사들로 구성된 여러분은 상상하지 못할 지원 네트워크 입니다. 그들을 통
하여 스마트하고 효과적인 플랫폼을 만드는 우리 개발자들을 도울 수 있
는 툴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투자를 했습니다.

리눅스의 신화가 더 이상 되어서는 안 됩니다. 리눅스로 여러분이 원하
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드는 값 비싼 개발과 지원들을 고려해 본
다면 리눅스는 더 이상 무료가 아닙니다.

오픈 소스가 신뢰도나 보안면에서 상당한 장점이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
입니다.

누군가의 이타적인 공헌만으로 어떻게든지 최고의 프로그램이 개발될 것이
라는 생각은 오산입니다.

리눅스는 단지 낡은 기술일 뿐입니다.

프로그램은 새로운 코드를 작성할 때 누군가가 충분히 고려를 해야지만
개선될 수가 있습니다. 리눅스는 기능성,신뢰성과 일반기업이 그들의
Mission Critical 시스템을 위하여 요구되는 예측성등을 전혀 고려하
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특성으로 오픈 소스 모델 스스로가 경쟁력 있는
기술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외면당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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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도 유닉스 공부하다가... 그거 배껴서 만든 DOS 로 돈 번
넘 치고는 상당히 뻔뻔한 인터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