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 Browser 캠페인에 관하여
글쓴이: agolta_ / 작성시간: 수, 2000/09/06 - 11:20오전
예전의 블루리본 캠페인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물론 블루리본보다 무게는 분명히 덜하지만 현제 웹상의 가장 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군요.
http://www.anybrowser.org/campaign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IE4.0이상으로만 제작된 홈페이지들을 보시면...
넷스케이프 시장점유율도 아직은 25%정도는 될것 같은데
기업체의 홈페이지가 홍보의 목적이 가장 크다고 볼때
25%의 시장엔 관심을 안둬도 상관없다는 건가요?
판매회사나 서비스회사에서의 Marketshare 1%는 어마어마한 의미일텐데요.
당연히 쇼핑몰같은곳은 말할 필요도 없을테고요.
분명 기업홈페이지를 작성한 외주개발업체나 프로그래머의 문제일 겁니다.
그 기업체의 경영자가 사실을 정확히 안다면 개발 취소시키고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할지도 모르죠.
Client브라우저에 맞게 홈페이지를 구축하는건 2배의 노력이 든다는 사실은 다 아실겁니다.
과연 2배의 노력을 들여 Anybrowser를 실현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Anybrowser의 의미를 축소해서 IE와 NS만의 이야기를 해봅시다.
lynx나 모자익까지 염두에 두는건 너무 부담이니까요.
Forums:
회사같은 페이지만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큰일입니다. 다시 생각해 보십시
회사같은 페이지만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큰일입니다.
다시 생각해 보십시요
'포케츠토 몬스타'라는 초등학생에게 인기있는 상용 캐릭터
아시죠? 쥐도 있고 이 캐릭터의 공식사이트는 http://www.pok
emon.com/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몇몇 어린이들이 만든
'포케몬' 사이트가 IE전용이라던데....
인터넷의 큰 의미가 바로 정보의 공유와 정보이용에 대한 자유입니다.
인터넷의 큰 의미가 바로 정보의 공유와 정보이용에 대한 자유입니다.
한데 인터넷에 있는 정보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 특정 브라우저를 사용해
야 한다는 것은 인터넷의 중요 의미를 망각한 것입니다.
책을 읽을 때 특정 안경을 써야 잘 보인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된
거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폐쇄되어진 네트워크상의 정보라면 아예 들어 갈때 부터 그 브라우
저를 쓰면 되지만. 그 넓은 인터넷의 링크를 따라 여측 불허의 서핑을 하
다. 사이트에 따라 브라우저를 바꿔야 한다는 건 말이 안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문서편집에도 관심이 많아 공부하기도 했는 데...
그 때 깨달은 것은 편집디자인이란 이쁘고 사람을 끌기 위해서만 존재하
는 게 아니였습니다. 제일 중요한 목적은 문서에서 제일 중요한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겁니다.
단락마다 들여 쓰기 하는 게 이쁘게 보이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읽기 쉽
게 하기 위해서지요. 글자를 크게 하고 글게 하는게 이쁘게 보이려는 겁니
까, 중요하다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지요.
그래서 좀 초보가 만드는 문서는 이쁘것에 만 치장하지만, 정말 프로가 만
드는 문서는 이쁠뿐만 아니라. 정말 읽기 편하고 중요한 "정보"가 눈에 확
들어 오게 합니다.
홈페이지에 이쁘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읽힐 수 있어야 이쁜 것도 의미
를 가진다는 걸 알았으면 합니다.
누구나 볼수 있다는 것은 제대로 볼수 있는 첫번째 조건이 아닌가요.
또 인터넷이 한 표준이구 html도 표준에 따라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그
럼 당연히 브라우저의 기능도 표준에 만들어져야 합니다.
진정한 소프트웨어의 승부와 경쟁은 실행 속도나 사용하기 편한 인터페이
스등 소프트웨어 자체에 있어야지 대상인 문서자체에 남이 읽지 못하는
비 표준을 남발하게 하는 건 경쟁이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KLDP에서 주는 데비안 2.2 불량감자를 깔았는디유~!처음엔
KLDP에서 주는 데비안 2.2 불량감자를 깔았는디유~!
처음엔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 4.7X는 깔았는데 안되서..
(아마 완전한 패키지 아닌거 갸틈....)
모질라 커뮤니케이터 5.0 을 깔았는디유..
이거 모질라 5.0 무지하게 이쁘게 생겼고 아주 좋구먼유..
근데..KLDP홈 들어오면..
거 화면이 이상하게 나와유.
화면 구성이 ..짜임새가 이상해유..
함 모질리 커뮤니케이터 5.0 깔고 바바유..
이상하지..
뭐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meta tag의 charset이라도제대로
뭐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meta tag의 charset이라도
제대로 euc-kr을 넣어 주길 바랄 뿐입니다. :)
개인 홈페이지 제작자들이야 선택의 자유가 있지만,
적어도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기업의 홈페이지라면
여러 브라우저를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자기들 고객이 모두 IE만 쓴다고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말입니다.
====================
日日新又日新
하루하루를 새롭게 하고
매일매일을 새롭게 하라.
HTML이라는게 정의 그대로하이퍼텍스트에 대한 마크업언어일진대,
HTML이라는게 정의 그대로
하이퍼텍스트에 대한 마크업
언어일진대, 현재는 그런 의미
자체는 거의 유명무실하고
화면에 테이블 또는 CSS로
레이아웃된 "잘 그린"
웹페이지만 난무하죠. 사실 HTML이
원하는 것은 정보의 쉬운 상호
교류일텐데, 현재의 복잡하고
어지러운 기술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사실 HTML이 "정보 전달을 위한
마크업"이 아니라 "웹
브라우저 상에서 웹페이지 - 거의
이제는 예술 수준의 경지에 오른
- 를 그리기 위한 기반 언어"로
전락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정말 웹 디자이너나 사이트
운영자가 원하는 대로 웹페이지를
예쁘게 구성하려면 필요한 건 웹
브라우저가 아니라 플래시
브라우저일 겁니다.
이런 관점에서 Any Browser
켐페인은 적절합니다.
(그래서 야후!는 칭찬받을 만
합니다. 그들은 아직도 배경색
조차 바꾸지 않은 채 어디서나 잘
볼 수 있는 홈페이지를
유지하고 있죠)
하지만 현존하는 사이트들은 정보
전달에 앞서 화려함과 기능성만을
강조하는 것이 현실이죠. 이러한
현실 앞에서는 IE vs NS이전에
앞서 브라우저라는 것이 하나의
그림그리기 도구로 전락할 것이며,
이는 점점 서로의 소프트웨어의
호환성을 떨어뜨리게 되는데
은연중에 초점이 맞추어지게 됩니다
-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겠죠.
그림을 예쁘게(?) 그려줄 수 있는
브라우저가 살아남을 테니까...
그리고 사실 표준의 면이라면 IE가
더 낫습니다.
모질라가 대략 잘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모자란 점이 많죠.
--
익스펙토 페트로눔
최준호 wrote..: HTML이라는게 정의 그대로: 하이퍼텍스트
최준호 wrote..
: HTML이라는게 정의 그대로
: 하이퍼텍스트에 대한 마크업
: 언어일진대, 현재는 그런 의미
: 자체는 거의 유명무실하고
: 화면에 테이블 또는 CSS로
: 레이아웃된 "잘 그린"
: 웹페이지만 난무하죠. 사실 HTML이
: 원하는 것은 정보의 쉬운 상호
: 교류일텐데, 현재의 복잡하고
: 어지러운 기술이 얼마나 도움이
: 될까요?
:
: 사실 HTML이 "정보 전달을 위한
: 마크업"이 아니라 "웹
: 브라우저 상에서 웹페이지 - 거의
: 이제는 예술 수준의 경지에 오른
: - 를 그리기 위한 기반 언어"로
: 전락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물론 웹이 지나치게 화려함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없지는 않지만, 웹은 단순히 문자적 정보의 신속한
전달의 차원은 넘어선지 오래죠...
전자메일 부터 해서, 게시판, 파일전송, chatting 등
기존에는 인터넷의 다른 부분이 맡던 대부분의 것들을
비롯해서, 전자 상거래, 레크리에이션 등 일상 생활의 일들
까지 웹이란 놈이 다 포함해가고 있으니까...
web, html의 역할이 과거와는 다르게 규정지어야 할 날이
온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화려함이나 기능성"은 웹브라우저의 "외도"가 아니라
"필수조건"이 되었거나, 되어가고 있거든요.
:
: 정말 웹 디자이너나 사이트
: 운영자가 원하는 대로 웹페이지를
: 예쁘게 구성하려면 필요한 건 웹
: 브라우저가 아니라 플래시
: 브라우저일 겁니다.
:
: 이런 관점에서 Any Browser
: 켐페인은 적절합니다.
: (그래서 야후!는 칭찬받을 만
: 합니다. 그들은 아직도 배경색
: 조차 바꾸지 않은 채 어디서나 잘
: 볼 수 있는 홈페이지를
: 유지하고 있죠)
:
: 하지만 현존하는 사이트들은 정보
: 전달에 앞서 화려함과 기능성만을
: 강조하는 것이 현실이죠. 이러한
: 현실 앞에서는 IE vs NS이전에
: 앞서 브라우저라는 것이 하나의
: 그림그리기 도구로 전락할 것이며,
: 이는 점점 서로의 소프트웨어의
: 호환성을 떨어뜨리게 되는데
: 은연중에 초점이 맞추어지게 됩니다
: -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겠죠.
: 그림을 예쁘게(?) 그려줄 수 있는
: 브라우저가 살아남을 테니까...
:
: 그리고 사실 표준의 면이라면 IE가
: 더 낫습니다.
: 모질라가 대략 잘 하고 있습니다만
: 아직은 모자란 점이 많죠.
국내 모 사이트엣 온라인 폴을 했었는데약 5000명 정도가 투표했
국내 모 사이트엣 온라인 폴을 했었는데
약 5000명 정도가 투표했었는데
netscape의 점유율은 1%정도였습니다.
사실, 일반적(?) 윈도우 사용자의 경우, 거의 네스케잎을 안쓰지요.
적어도 국내의 경우
솔직히 말하면 영어가 딸려서 원문을 읽지는 않았슴다.. T.T일단
솔직히 말하면 영어가 딸려서 원문을 읽지는 않았슴다.. T.T
일단 잘못의 반은 웹 디자이너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가 충분
히 신경을 쓰면 어느 정도는 해결되는 문제니까요.
두번째로... 저는 무분별하게 비표준 기술을 집어넣는 M$IE쪽에도 잘못이
있지만, 넷스케이프 쪽에서도 잘한건 없슴다. 너무 표준 기술에만 집착하
는 듯 해서요..
브라우저를 표준화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도 않고 (경쟁에 의한 발전이란
측면에서) 사실상 불가능할겁니다.
모두 똑같은 기능을 구현한다면 스킨씌우는 거랑 다를게 없죠.
디자이너가 각성을 해야 할 문제겠죠.
뭐.. 저라면 힘이 들더라도 M$IE, 넷스케입, 따로 만드는 걸 택하겠습니다
만. --;
ps.
솔직히 양쪽 브라우저에서 완전히 같게 보이게 표준기술로만 만드는 것도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각자에서 완벽하게 보이게 커스터마이
징(?)을 해주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HTML은 브라우저가 받는 데이터의 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HTML은 브라우저가 받는 데이터의 표준 규격입니다.
HTML을 받아서 브라우저가 어떻게 보여주는가는 다른 문제지요.
HTML 표준을 지키는 것과 브라우저가 추가 기능을 구현하는
것(예를 들어 ActiveX 컨트롤나 음성으로 읽어주는 것 등등)은
별개의 문제지요.
조규항 wrote..
: 넷스케이프 쪽에서도 잘한건 없슴다. 너무 표준 기술에만 집착하
: 는 듯 해서요..
현재는 넷스케이프가 (모질라말고) 익스플로러보다 표준을 제대로 지원
하지 않습니다. 표준의 일부분만 지원합니다. 프레임과 테이블은 넷스케이
프에서 먼저 추가한 태그가 나중에 표준에 포함된 것이지만요.
:브라우저를 표준화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도 않고 (경쟁에 의한 발전이란
:측면에서) 사실상 불가능할겁니다.
HTML표준 준수를 주장하는 분들이 브라우저 표준화를 이야기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브라우저들이 일단 데이터 표준 규격을 제대로
지원하도록 압력을 넣자는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MS Word의 파일 포멧이 표준으로 공개되어 있다고 가정하면,
Word, Star, WordPerfect, HWP도 그것을 제대로 읽고 쓸 수 있게
하자는 것과 비슷할 겁니다. 그렇다고 해도 워드들이 다 똑같은 것이
아니지요.
: 모두 똑같은 기능을 구현한다면 스킨씌우는 거랑 다를게 없죠.
데이터 규격이 같다고 해서 기능이 똑같을리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설사 그렇다고 해도, 메모리 사용량, 디스플레이 속도, 사용편이성 등등
모두 다르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양쪽 브라우저에서 완전히 같게 보이게 표준기술로만 만드는 것도
똑같게 보일 필요는 없지요. 여전히 HTML과 CSS를 완벽하게 지원하더라도
똑같은 모양을 모여줄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브라우저으로
웹 페이지를 사용할 수 편하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각자에서 완벽하게 보이게 커스터마이
:징(?)을 해주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러나 님이 말씀대로 완전한 자유경쟁이라면 많이 쓰는 브라우저 갯수만
너댓개일 터인데 사이트 개발자 입장에서라면 죽어나는 고행이
아닐까요?
써놓고 보니 약간 시빗조이네요. 본의가 아니니 용서하시길 ...
동의합니다.최소한 NS라도 살아 남이야 IE를 견제할 수 있겠죠..
동의합니다.
최소한 NS라도 살아 남이야 IE를 견제할 수 있겠죠..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이 있는 이유가,
플랫폼에 구애 받지 않는 정보교환인데....
홈 운영하시는 분들 많이들 참가 하시면 좋겠네요.
agolta wrote..
: 예전의 블루리본 캠페인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 물론 블루리본보다 무게는 분명히 덜하지만 현제 웹상의 가장 큰 문제점
을
: 해결하고자 하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군요.
: http://www.anybrowser.org/campaign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는데
: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IE4.0이상으로만 제작된 홈페이지들을 보시면...
: 넷스케이프 시장점유율도 아직은 25%정도는 될것 같은데
: 기업체의 홈페이지가 홍보의 목적이 가장 크다고 볼때
: 25%의 시장엔 관심을 안둬도 상관없다는 건가요?
: 판매회사나 서비스회사에서의 Marketshare 1%는 어마어마한 의미일텐데
요.
: 당연히 쇼핑몰같은곳은 말할 필요도 없을테고요.
:
: 분명 기업홈페이지를 작성한 외주개발업체나 프로그래머의 문제일 겁니
다.
: 그 기업체의 경영자가 사실을 정확히 안다면 개발 취소시키고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할지도 모르죠.
: Client브라우저에 맞게 홈페이지를 구축하는건 2배의 노력이 든다는 사
실은 다 아실겁니다.
: 과연 2배의 노력을 들여 Anybrowser를 실현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 Anybrowser의 의미를 축소해서 IE와 NS만의 이야기를 해봅시다.
: lynx나 모자익까지 염두에 두는건 너무 부담이니까요.
HotPotato wrote:문제는 MS에 대한 견제가 아니라,
HotPotato wrote:
문제는 MS에 대한 견제가 아니라, 플랫폼간의 정보전달이 더 중요한 것 같
습니다.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또는 따르는 웹디자이너) 사용자측에서는 일방적
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문서을 잘 해석해주는 브라우저를 선호하는 편입니
다. 이들은 주로 익스플로러가 깔린 윈도우즈를 쓰겠지요. 아닌 경우도 있
겠지만.., 하지만 유닉스류에선 그들이 만든 문서를 제대로 볼 수 없는 경우
도 생기게 됩니다. (!! 절대 양 플랫폼간에 이질을 시키려는 의도는 아닙니
다!!) 웹디자이너가 익스플로러-소위 IE-위주로 코딩한 웹문서(ASP나 비.
베가 섞인 경우)는 기반기술이 적용된 윈도우즈에서나 가능하며, 그 기술이
적용되지 않는 유닉스류에선 그걸 쓸 수 없기 때문에 이 플랫폼용으로 만들
어진 브라우저는 그 기술을 잘못해석하거나 없는 걸로 해석해버립니다.
근데.., 또다른 문제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닉스에서 많이 이용되
어왔던 Perl 같은 스크립트용 언어는 윈도우즈용으로도 포팅된 적이 있습
니다.(액티브 펄이라는 이름으로..어떤 회사에서 만들었던간에.. 이 펄이라
는 언어는 공개된 상태에 아무런 제약이 없었...(제가 지식이 딸리는 관계로
함부로 적기가 어렵군요)..그래서 윈도우즈용으로 만들어진 건 있지만, 반
면 윈도우즈용인 ASP같은 건 MS쪽 기술이라서(나쁜 의미가 아니고,) 만약
이걸 유닉스 쪽으로 포팅한다면 로얄티.. 같은 걸 지불해야될 지도 모르지
요. 결국 안 만들게 됩니다.
(위 글에선 "리눅스 vs 윈도우 혹은 윈도우 vs 리눅스" 같은 의미로 해석함
을 막기 위해서 리눅스도 `유닉스류`라는 말에 포함시킨겁니다).
사실 제가 Any Browser Campaign은 발견한 건 지난 해 말기였지요..--;
기냥.. wrote..
: 동의합니다.
: 최소한 NS라도 살아 남이야 IE를 견제할 수 있겠죠..
: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이 있는 이유가,
: 플랫폼에 구애 받지 않는 정보교환인데....
: 홈 운영하시는 분들 많이들 참가 하시면 좋겠네요.
:
:
: agolta wrote..
: : 예전의 블루리본 캠페인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 : 물론 블루리본보다 무게는 분명히 덜하지만 현제 웹상의 가장 큰 문제점
: 을
: : 해결하고자 하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군요.
: : http://www.anybrowser.org/campaign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는데
: :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 IE4.0이상으로만 제작된 홈페이지들을 보시면...
: : 넷스케이프 시장점유율도 아직은 25%정도는 될것 같은데
: : 기업체의 홈페이지가 홍보의 목적이 가장 크다고 볼때
: : 25%의 시장엔 관심을 안둬도 상관없다는 건가요?
: : 판매회사나 서비스회사에서의 Marketshare 1%는 어마어마한 의미일텐
데
: 요.
: : 당연히 쇼핑몰같은곳은 말할 필요도 없을테고요.
: :
: : 분명 기업홈페이지를 작성한 외주개발업체나 프로그래머의 문제일 겁니
: 다.
: : 그 기업체의 경영자가 사실을 정확히 안다면 개발 취소시키고 손해배상
: 청구소송을 할지도 모르죠.
: : Client브라우저에 맞게 홈페이지를 구축하는건 2배의 노력이 든다는 사
: 실은 다 아실겁니다.
: : 과연 2배의 노력을 들여 Anybrowser를 실현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요?
: : Anybrowser의 의미를 축소해서 IE와 NS만의 이야기를 해봅시다.
: : lynx나 모자익까지 염두에 두는건 너무 부담이니까요.
'98th student of KW-Univ., Dept of CE.
음..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ASP건 PERL이건 PHP건
음..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ASP건 PERL이건 PHP건.. 서버쪽 프로그래밍에 사용되는 것입니다.
어느 것을 사용하여도 서버에서 NS나 IE에 호환되는 HTML과
자바스크립트만 이용하는 페이지를 생성하여 클라이언트에
보낸다면 상관이 없습니다.. 브라우저의 비호환은.. 클라이언트
스크립트(자바스크립트, JScript, 비베스크립트)가 호환되지
않는 경우와, DHTML, XML 등의 확장 규격의 불일치, 그리고,
플러그인이나 ActiveX가 지원되지 않는 경우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