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경 리눅스의 메이저 업그레이드 버전 발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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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오픈소스 운영체제를 있게 한 주요 인물인
Linus Torvalds에 따르면, 약 1년 반만에 리눅스의 메이저 업그레이드가
2~3달 안에 있을 것이라 한다.

LinuxWorld에서 있었던 Wall Street Journal과의 인터뷰에서 Torvalds는
리눅스의 새로운 버전이 자신이 처음에 목표했던 것보다는 수개월 지난
2~3달 후에 출시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Torvalds는 새로운 리눅스가 파워 맥 G4와 같은 멀티프로세서 기종에
서 보다 나은 성능을 보일 것이라 말했다.

Torvalds는 테스트 결과 리눅스 신 버전은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윈도우
즈나 유닉스와 충분히 견줄 수 있을 것이라 밝히며, "2.2 커널을 다시 사
용한다는 것은 저에겐 큰 고통입니다."라고 말했다.

Torvalds는 새로운 버전의 리눅스가 많은 향상이 있겠지만, 현재 윈도우즈
나 맥 OS를 사용하고 있는 많은 사용자에게 어필하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 밝혔..........

http://www.mactong.co.kr/news/200008/200008_22.html#리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