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
남북통일
오늘 하루 종일 텔레비젼을 보았습니다.
이데올로기 때문에 서로 죽이고, 갈라섰던게 정말 안타 까웠습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이렇게 다시 만나니 정말 좋군요..
그런데, 여기서 끝나면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남북을 통일을 하루 빨리 앞당겨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 점점 나이들어 한 분, 한 분, 세상을 떠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통일을 앞당길수 있는 방법을 생각을 해봅니다.
전 컴퓨터 엔지니어입니다.
그래서 이방법에서 생각을 해봅니다.
먼저 북에는 전용선이 별로 없을 겁니다.
전화는 모든 가정에 깔려 있을런지, 모르겠군요...
일단, 우리나 중고 컴퓨터나 오래된 컴퓨터를 북에 보내서 일반 가정에서 컴을 사용을 할수 있게 해주 겁니다.
집이나, 창고에서 녹슬고 있는 컴을 꺼내 수리해서 북에 보내는 겁니다.
모뎀이나, 랜카드(???)까지 장착을 해서 북에 보내는 겁니다.
통신을 할수 있는 기반을 민간 단체나 리눅스 단체에서 지원을 해주는 것입니다.
북에서 일반 가정에서 통신만 할수 있다면...
이것은 거의 통일을 했다고 봅니다.
인터넷 채팅이 있고, 전자메일있고, 화상 채팅이 있고, 인터넷은 어떠한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해킹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북한 정부에서 보안을 한다고 해도, 인터넷만 사용을 할수 있으면 서로 정보를 주고 받을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통일을 앞당길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 생각과 이것을 실천할수 있는 방법과, 실천을 했으면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북한의 통신망은 낙후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70년대 정도...
북한의 통신망은 낙후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70년대 정도...
통신망을 구축하는 것은 엄청난 돈이 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간
단체의 지원금으로 가능한 일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북
한 정책도 문제겠고요. 북한 정책은 가능한 한 통신을 못하게 하는 것
입니다. 이 정책이 무너지지 않는한 모뎀이나 랜카드는 무의미할 것 같
습니다. 전화망이 없는데 아무리 모뎀을 보내도 소용이 없을 듯 싶습니
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북한당국이 과연 모뎀이나 랜카드가 있는 컴
퓨터를 아무한테나 나누어 줄까요? 흑.. 나누어 줄 수도 있겠군요. 어차피
받아도 못쓸테니깐요...
오늘자 한겨레 신문을 보니 아래아 한글 워디안을북한에서도 쓸 수 있도
오늘자 한겨레 신문을 보니 아래아 한글 워디안을
북한에서도 쓸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하려 한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한글코드는 물론 자판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자료 호환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에서 주로 쓰이는 워드프로세서인 '창덕'과의
바이너리 수준의 호환성도 확보하려고 한다는군요.
물론 파일 포맷이나 API에 관한 자료를 어떻게 얻어낼지
궁금하긴 한데...그거야 개발사가 알아서 하겠지요. :-)
앞으로 통일이 정말로 된다면 남북한의 산업 기반 시설들
뿐만 아니라 정보통신 환경에 대한 분석 및 통합에도 많은
비용이 소요되리라 봅니다. 정부측에서 이러한 점에 대해서도
기술적인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철도를 잇는 일도 중요하지만 좀더 깊이 생각해 본다면 지금까지
남과 북에서 제각각 생성된 수많은 디지털 자료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찰도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통일자판이 나온적 있습니다.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남측의
언젠가 통일자판이 나온적 있습니다.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남측의 2벌식 자판과 북한의 자판을 대충 짬뽕
해서 나왔는데.... 한글에 전혀 부합되지 않고 단지 얼기설기 석어서
통일자판입네~~ 하고 TV에 까지 나온걸 보고 속으로 많이 웃었습니다.
한국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2벌식은 왼손부담이 너무나도 많다는걸
많은 사람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표준으로 정해저서 어쩔수 없이 쓰고
있는 형편입니다. 3벌식도 있을테지만 아직 자판구경해본적 없습니다.
남측과 북측이 자판이 틀리다면 분명 통일을 해야 하고..
자판통일을 한다면.. 이번에는 제발.. 제대로된 자판이 나왔으면 합니다.
한글에 최적돠 되면서도 인체공학적으로 부담이 적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양측모두가 이를 표준으로 지정하여 이질감을 조금씩 줄였으면
합니다.
얼마전 남북의 창인가 하는 텔레비젼 프로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김일성
얼마전 남북의 창인가 하는 텔레비젼 프로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김일
성 대학인가 ... 정확하지는 않고 암튼 거기에 컴퓨터를 보여준 것을 보
았는데 14인찌인듯한 작은 화면에 컴또한 최신 기종과는 거리가 멀었습
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거기서 visual basic으로 프로그램을 하고있더군
요. 북한의 최고 대학에서 사용하는 컴이 그정도라면 일반 사람들의 수
준이 어떠 할지....
남북간의 통신의 수단으로 컴도 의미가 있겠지만, 무었보다 남북간의 점
보화 수준을 줄여 나가는 것도 통일이 될때의 서로간의 이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 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움.. 북한이 비졀 갔구 놀정도면... 리눅스도 있겠네요.--;근데.
움.. 북한이 비졀 갔구 놀정도면... 리눅스도 있겠네요.--;
근데.. 그 사람덜 정말 그거 샀는지 의심 가네요.. 머 샀겠져..
그리구 언젠가 북한에서 만들었다는 그래픽화면이 잠깐 스치던데..
제가볼땐 꾀나 잘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머.. 윗분 말씀대로 우리나라 70년대 중반의 모습이지만..
어찌보면 그곳에 컴터가 들어가고 전용선이 몇가닥 깔리면..
비약적으로 발전하리라 봅니다. (물론 한곳에서만...)
글구 또 암니까... 북한에서 14인치 모니터에 비졀만 보여준지도...
어딘가에 코렐이 숨어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