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 X가 과연 필요한가?

GUI환경의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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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GUI환경이란게 다들 아시다시피

더 편하라고 만든거이므로, 없는것

보단 존재하는게 무조건 좋은게 아닌가요?

물론 자기는 text환경이 더 편하기 때문에

절대 필요없다고 우기면 할 말이 없지만..

오래된 프로그램(응용 프로그램이라면..)밖에 사용할 수 없겠죠..

lynx로만 웹서핑 하는 것도 무지 짜증나는 일일터인데..

X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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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X는 훌륭한 놈입니다. MS-Window보단 훨씬 구조적으로

안정적이고.. 확실한 계층화, 다들 말씀하신 클라이언트/서버

구조, 객체지향적인 코딩.. 기타 등등 자기가 해야할 일을 확실히 알고,

자기가 해야 할일만 하는 아주 똘똘한 놈이죠..

단.. 임베디드 라는 말이 들어가면 그 커다란 몸집 때문에..

맥을 못 추지만..

하지만.. 요즘 날씬한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tinyX라는 놈이죠..

자세한 것은 embedded 관련 사이트를 참고하면 훌륭한 자료를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어리부리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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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허접한 GUI 환경,
Linux는 훌륭한 Text환경

이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면,

리눅스의 앞날은 깜깜할 겁니다..

매니아도 좋지만.. 대중이 외면하면.

존재의 당위성에 대한 회의가 찾아오죠..

필요합니다.
텍스트 모드로만 네트워크 관리를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30대 이상의 세대는 도스나 유닉스환경에서 처음 컴퓨터와 접한 분
이 많지만 그 이하세대는 GUI를 통해서 처음 컴퓨터를 접한터라 텍스트 모
드 환경이 익숙해지기 힘들겁니다.
저는 요즘 MCSE관련 서적을 읽고 있는데 윈도우2000은 관리가 무척 편하다
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눅스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커널 컴파일을 통해서 원하는 기
능만을 하드웨어에 최적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하드웨어를 가
장 잘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현재의 하드웨어의 발전속도를 감
안하면 커널의 크기가 별로 문제가 되지않는 시기가 조만간 올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는 사용의 편의성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혹자는 안정성문제
가 더 중요하다고 여기겠지만 안정성은 결국은 시간이 해결합니다.

저는 리눅스의 GUI가 윈도우와 같은 통일성과 효율성을 가지려면 (엄청난
규모의 재정적 지원이 가능한 집단) 국가차원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도 생각합니다(돈이 되지 않으니 기업의 재정적 지원은 불가능하다고 판단
됨) 그러면 어떤분들은 '자유' 운운하며 반대하겠지만 다수가 쓰지않는
소수의 전유물은 언젠가는 사라지게 돼 있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그들도
태도를 변화시키는 것이 나을듯함.

>전 리눅스를 쓰면서 느끼는게 참 대단하다.
>텍스트 기반으로 막강한 기능을 내 풉는 것에 전 완전히 매료되었죠?
>하지만, 이쯤 되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과연 X가 필요할까? 제품은 많으나 기능이 많이 딸리구.
모가 딸린다는 거죠? - -?

>그리구 윈도처럼 좀 불안하구.
전혀! 어떤 점에서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차라리 텍스트 기반에 더 힘 ?는게 어떨까 싶네요?
>전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데스크탑 시장에서는
>리눅스가 별 매력이 없다구 생각해요?
글쎄요. 개개인의 차이겠죠.

>차라리 서버나 임베디드 쪽으로 나가는게 낫지....
>하여튼 제 생각에는 X는 필요없다구 생각해요.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떤한가요?
자신이 쓸모없다고 생각할지라도 다른 사람의 생각은
꼭 그렇다고 할 수 없습니다.

X를 데스크탑 목적으로 만들었을까요?

필요없다고 본다.
윈도우즈에 비해 형편없다. 속도나 안정성 모두..
텍스트기반이 훨씬 편하고 안정감을 느낀다.
아래한글도 텍스트기반이 나오면 좋겠다.
예전의 도스용처럼..
서버나 임베디드 계통으로서 좋다고 본다.
그런데..네스케이프가 텍스트기반에서 되나요?

서버로만 사용한다면야 당연히 필요 없겠죠..
하지만 모든 사람이 서버를 위해서만 사용하지는 않겠죠?
개인적인 작업이나... 지금처럼 클라이언트로 이렇게 접속할때가 많은 사람들에겐 x는 필수적일 것입니다.
잘 모르겠지만,윈도우보다 메모리 점유율이 엄청 심한것 같네요. 낮은 사양에서는 많이 버벅거리더군요.
이런 점들만 보완된다면...
하여튼 저에게는 꼭 x가 필요합니다.
아니면 서버로 돌리다 다시 윈도우로 부팅하라고요? 끔찍..
안녕히 계세요~

가령..연구소나..기업체 같이 여러대의 컴퓨터를 를 가지고 여럿이
똑같은 작업을 한다 할때...

가령..캐드나 3d같은 고가의 프로그램을 쓸때..
고가의 컴퓨터에 고가의 프로그램을 각각 설치해 쓰는것 보단

유닉스 서버 한대에만..그 고가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머지는 후질구래한 pc로도 리눅스를 깔아서..x터미널로 활용한다면..
움..비용면에서..훨씬..이익을 가져다 줄것임..

흐흐흐

질문하신 요지가 X 유무는 아닌 것 같군요.
물론, X의 개발 자체가 데스크탑으로의 변신이라는 필요성도 상당부분을
차지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역시 멀티테스킹에 적합한 UI를
설계하다보니 그렇게 됐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쨌든 질문의 요지가 제가 느끼기에는 데스크탑으로서의 리눅스..라는
부분인 것 같은데, 제 대답은 데스크탑도 오케. 서버 더욱 오케. 입니다.

저 역쉬....X는 필요하다...에 한표를..
리눅스가...많은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중에 하나가...
데스크탑용으로.. 많은 모양새를 갖추었다는 것입니다.
서버시장에서는...꼭 X가 필요 없다고도 봅니다.
아직까지 컴퓨터 사양이 한정되어있는 상태에서는...
기능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해서도 그래픽모드의 사용보다는 텍스트 모드
가...더 좋을테니까여..
하쥐만..
리눅스는..꼭 서버용이아닌...데스크탑용으로 사용할수 있기땜에..
많은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인데..
없으면 안되겠져??

뭐, 절대적으로 필요하네요.
물론 서버에는 X자체를 깔지 않지만, 제 pc에는 깔려있어야 합니다.
한텀을 5~6개 띄워놓고 각각 다른곳에 접속해야하고,
넷스 띄우고, xmms띄워서 음악들어야하고, 펑션키로 작업공간
이곳 저곳으로 왔다갔다해야하고, 아래아한글 써야하고...

만약, 질문이 서버에 X가 필요한가? 였다면 제 대답은...No.

우선 저의경우는 필요하다에 한표를 던집니다.

저의경우 멀리 떨어진 저의 서버에 접송을할때는 여지없이 텍스트기반에서

작업을 합니다. vi열고 작업하고 restart 시키고 프로세서 봐서 필요없

는거 있으면 죽이고.. 등등...

하지만 책상앞에 모니터 바라보며 작업할때는 1번창에는 irc올라오고 있어
야 하고 2번창에는 네스가 이곳저곳 기웃거려야 하고 3번창에는 vi로 열
어놓은 부담스런 소스들이 있어야 하고 4번창에는 xmms등.. 각종 쓰잘데
기 없는것을 놓아야 직성이 풀림니다.

그리고 오델로도 좋아하고 마작도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면 창이 몇개 더 필요할때도 있고요...

클라이언트는 이정도면 만족하고요... 서버로 사용할때도..
요즘은 그래픽으로 처리된 많은 명령어를 사용합니다.

안된다면 몰라도 사용할수 있다면... 전 X를 쓸것 같군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하여간 X쓰면 윈도우와는 달리 거의 창 자체를 내만대로 디자인할수
있어서도 좋습니다.(빨라당 G400을 사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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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돼지 wrote..
전 리눅스를 쓰면서 느끼는게 참 대단하다.

텍스트 기반으로 막강한 기능을 내 풉는 것에 전 완전히 매료되었죠?

하지만, 이쯤 되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과연 X가 필요할까? 제품은 많으나 기능이 많이 딸리구. 그리구 윈도처럼

좀 불안하구.

차라리 텍스트 기반에 더 힘 쏫는게 어떨까 싶네요?

전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데스크탑 시장에서는 리눅스가 별 매력이

없다구 생각해요?차라리 서버나 임베디드 쪽으로 나가는게 낫지....

하여튼 제 생각에는 X는 필요없다구 생각해요.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떤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