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우리나라 시장이 좁다 보니까 커다란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 같구요... 그래도 회사마다
특징이 조금씩은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배포본에
집중하는 것 같고 (장사야 안되겠지만. --;) 서버 설치
및 운영 서비스, 교육, 그리고 요즈음은 임베디드 리눅스나
보안, 클러스터링 쪽으로 관심들이 많은 것 같고 업체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한국사람이 유별나게 리눅스 분야에서 잘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뭐 특별한 사람들도
아니고...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자신이 필요한 작업을
잘 해나가면 수확이 있겠죠. 이런 면에서는 외국의 리눅스
개발자들을 본받을만 합니다. 리누스 토발즈부터 시작해서
그네들은 절대로 '앞으로 뭐가 뜰 것 같다'는 얘기를 안하죠.
'이게 필요한 것 같다' '이게 문제인것 같다' 그런 얘기들만
하죠. 실제 성공한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대부분은 개발자들이
스스로 필요해서 만든 프로그램들이 전세계적으로 호응을
얻어서 성공한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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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2 wrote..
리눅스의 많은 분야 중 과연 한국 리눅서들이 특히 잘 할 수 있는 분야
또는 잘하고 있는 어느 분야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회사들이 리눅스 분야에 뛰어 들었는데 그 결과를 어떻게 예측하고
있는지...
이런 회사들이 간과해서는 안 될 항목 또는 일이 있다면 어떤 것을 꼽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다들 잘 하고 있지 않나요? :)아직은 우리나라 시장이 좁다 보니
다들 잘 하고 있지 않나요? :)
아직은 우리나라 시장이 좁다 보니까 커다란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 같구요... 그래도 회사마다
특징이 조금씩은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배포본에
집중하는 것 같고 (장사야 안되겠지만. --;) 서버 설치
및 운영 서비스, 교육, 그리고 요즈음은 임베디드 리눅스나
보안, 클러스터링 쪽으로 관심들이 많은 것 같고 업체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한국사람이 유별나게 리눅스 분야에서 잘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뭐 특별한 사람들도
아니고...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자신이 필요한 작업을
잘 해나가면 수확이 있겠죠. 이런 면에서는 외국의 리눅스
개발자들을 본받을만 합니다. 리누스 토발즈부터 시작해서
그네들은 절대로 '앞으로 뭐가 뜰 것 같다'는 얘기를 안하죠.
'이게 필요한 것 같다' '이게 문제인것 같다' 그런 얘기들만
하죠. 실제 성공한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대부분은 개발자들이
스스로 필요해서 만든 프로그램들이 전세계적으로 호응을
얻어서 성공한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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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2 wrote..
리눅스의 많은 분야 중 과연 한국 리눅서들이 특히 잘 할 수 있는 분야
또는 잘하고 있는 어느 분야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회사들이 리눅스 분야에 뛰어 들었는데 그 결과를 어떻게 예측하고
있는지...
이런 회사들이 간과해서는 안 될 항목 또는 일이 있다면 어떤 것을 꼽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국내 리눅스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