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츠러드는 리눅스...

geekforum의 이미지

리눅스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

시장점유율 부분에서가 아닌, 물리적으로 더 작아지고 있는 것이다.

유닉스와 리눅스의 대규모 산출 근거를 기록하는 동향에서 작은 장치들을
제조하는 업체들까지도 리눅스를 임베디드 오퍼레이팅 시스템으로 선택하
고 있다.
이 현상은 데스크탑에서 리눅스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미래를 봐선 오히려
나을 것이다. 미래엔 우리 모두가 리눅스를 팜탑에서 사용하고 있을것이
다.

이에 대한 가장 최근의 증거는 다수의 주요 일본 기술회사들, 그중에서도
후지쯔,미쯔비시,히다찌,NEC,그리고 토시바가 임베디드 리눅스를 지향할
것을 밝혔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ㅋㅋㅋ 이거 linux.co.kr에서 가줘 왔습니다.-_-;;;
순진한 사람들이 많군요...제목을 바꿔야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본문을 읽어보고는 겨우 내용을 알 수 있었는데...
이렇게 자극(?)적인 문구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끄는 건 기사 제공자
맘이겠지만 아래에(?) 있는 댓글처럼 엉뚱한 오해를 하는 사람이 늘어
난다면 올바른 기사 작성방법이 아니지 않을까요?
"움츠러드는" 이라는 표현보다는 "축소되는" "작아지는"이라는 표현을
써도 충분히 의사는 전달될 수 있었을 텐데... 아쉽군요.
기사 작성을 하신 분이 "모"신문을 많이 보셔서 그런가?
아님, 그누/리눅스에 반감을 가진 M$의 추종자라서 그러신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두 이글에 동감합니다....

솔직히 리눅스는 데스크탑에서는 별루입니다.제 생각에도 윈도우가 훨 났
습니다.좀 불안해서 그렇지.

리눅스 차라리 서버시장이나 임베디드 리눅스에 오히려 가능성이 있다구
생각해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 리눅스가 데스크탑에 약한건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서버쪽이나 임베디드에 강한건 아닙니다.
서버쪽은 차라리 솔라리스나 FreeBSD가 더 강하죠.
그리고 임베디드쪽에선 요즘 리눅스가 뜨고 있고...
그리고 무료이기에 그런겁니다. WinCE는 가격이 엄청나죠.
저도 리눅스와 FreeBSD를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들은 그리 강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