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토론의 장이 아니던가요?

geekforum의 이미지

아래 몇개의 글들을 읽어 봤습니다.
전 KLDP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초보자로서 종종 들려 도움을 받
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지요. (^^)(__)
그런데 역시나 여기도 게시판에 답변글들이 길게 달리면서 하단에는 별로
좋지않은 모습이 보이네요.
리눅서 여러분들은 안그럴줄 알았는데요...
상대방이 어떤글을 올리고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걸 비방해서
는 안된다고 봅니다.
여러분이 KLDP를 정말 아끼고 잘 사용하고자 한다면 이런일은 없어야 겠
죠?
여기가 정치판처럼 지저분한 일이 이슈가 되어서는 안되는 곳 아니겠습니
까?
"넌 뭐냐? 주제 넘게 스리?"하시면 저역시도 할말 없습니다.
모두가 모여서 만들어 갈거라면 모두가 아껴야 겠지요.
그럼...

권순선의 이미지

본 게시판의 정화(?)를 위해 일단은 이메일 주소를 적지 않으면 글을
쓰지 못하도록 게시판 설정을 바꾸려고 합니다.

물론 이메일 주소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형식적인 거겠구요.

정확한 이메일 주소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메일 주소를 적는 란에 무엇이든
적지 않으면 글을 올리지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자신의 진짜 이메일
주소를 적든 가짜 주소를 적든 그것은 여러분의 양심(?)에 맡기구요.

그리고 이메일 주소가 게시판 등에 노출되어 스패머들의 표적이 되는
것을 찜찜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실제로 웹상에서 이메일 주소를 표시할
때에는 원래 이메일 주소를 조금 바꾸어서 나타나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foo@bar.com 이 이메일 주소라면 웹상으로 나타날 때에는
fooFUCK@SPAMbar.com 이런 식으로 나타나게 한다는 것이지요.

별다른 이견이 없으시면 이렇게 바꾸려고 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요즘 어디에서나 인터넷의 익명성은 문제가 되는 듯...

관리자의 머리를 아프게 하기 위해서 한가지 제안을 하자면,

1. 게시판을 위한 계정을 발급한다.
- 사용자이름, 이멜 주소 등을 받은 후 랜덤 생성된 암호를
이멜 주소로 전송
2. 게시판 쓰기는 로긴 사용자로 제한한다. 로긴 하지 않은
사람은 볼 수만 있도록 한다.

로긴 한 사용자에게만 글쓴이의 이멜 주소가 보이게 한다든지
자신의 정보 공개여부를 옵션화 한다든지...
방법은 많이 있을겁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시스템보다 이를 사용하는 사람이겠지만
때로는 길들이기 위한(상당히 어감이 안좋습니다만...)
시스템이 필요한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렇게 하면 /. 같이 되겠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균님처럼 일부러 스팸메일을 그나마 줄여보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좀 거부감이 있겠군요. 이메일을 쓰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홈페이지를 쓰는 것만으로 대체해도 될 듯 싶은데...
어차피 이메일이라는게 확인차원에서 하는 것 아닌가요?

박동수_의 이미지

foo at bar.com

이렇게 나오게 하면 어떨까요?

근데... 한달만 지나면 효력이 없어질 것 같아요.
새로운 규칙에 적응한 스패머들이 또 설칠테니깐. :-(

한정훈의 이미지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HTML택중에 라는 택이 있지요.
이걸 회원관리하는 사이트에서 많이 쓰잖
아요..보안을 염려해서..
그러니깐 제생각은 이것과 비슷한 원리를
이용해서 글쓴이의 아이디가 나타나는 곳
에 마우스를 갖다대도 메일주소가 나타나
지 않게 하는 방법은 쓸수 없을까 하는겁
니다.
물론 브라우저에서 Copy Link Location
(넷스케잎), 혹은 등록정보(익스플로러->
이건 불가능할지도..--;)를 해도 안나타
나게 하는 해야... 흐~ 말에 힘이 엄써진
다..

문제가 있네요..어짜피 클릭하면 메일클
라이언트가 뜰것이고..그걸로 스팸을..TT

결론을 내리자면(더 복잡해지네...--;)
위의 어느분이 말한 회원제와 제가 제안
한 메일주소 은닉방식을 통합?하자는 겁
니다. 회원에겐 메일주소가 보이고, 비회
원에겐 메일주소가 안보인다. 또 클릭도
안되게..(아항~ 클릭하면 경고박스가 뜨
게 하는 방법이 있군요^^)

이상입니다.

'98th student of KW-Univ., Dept of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