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질의서 답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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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봉이 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날 사람들이 공기를 그냥 마신다는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공기을 잘근 잘근 씹어 먹는 방법에 관하여 특허 냈습니다.

그리고 공기을 씹어 먹는 모든 사람들에게 특허 사용료를 내라고 했습니다

그리곤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기를 특허 낸것이 아니다. 공기를 먹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낸것이다,"

,,,

준호의 이미지

그게 특허입니다... RMS의 강연에서 강조하던 점도
그것이 아니었던가요? 특허는 저작물이 아니라 방법에
적용되는 것이며 너무 포괄적이어서 소프트웨어의
발전에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

누가 나중에 같은 기능을 오픈 소스로 구현하려 한다면
특허에 걸릴 수 있습니다. 오픈 소스라 하더라도...

돌배 wrote..
: 미스터 봉이 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
: 그는 어느날 사람들이 공기를 그냥 마신다는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
: 그래서 그는 공기을 잘근 잘근 씹어 먹는 방법에 관하여 특허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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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공기을 씹어 먹는 모든 사람들에게 특허 사용료를 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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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곤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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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를 특허 낸것이 아니다. 공기를 먹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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