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은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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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은 어떻게 하죠?

컴퓨터 사용 시간?

아니면? 컴퓨터 꺼따가 키는 법 아는 사람?

그럼 초급자는 돈을 받지 말고 고급자는 돈을 받자는 소리인가요?

제발 자유와 꽁짜의 개념을 아시기를...

모든게 다 꽁짜가 아닙니다...... 단지 자유일 뿐이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몰라도 알려고 하지 않고 현재에 만족하면 당신은 초보...
모르는 것을 보면 끝까지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고 컴퓨팅이 즐거운
사람은 고급자가 아닐런지요.

약간 상대적으로 풀어봤습니다. :)

초보들은 아예 외우려고 들더군요. 예를 들면 SQL쿼리를 이해하려고는 하지 않고 남이 치는 쿼리를 아예 노트에 적어서 기계적으로 암기하려고 하더군요. -o-;
그리고 조금만 힘들면 자신이 해결할 생각은 않고 도와달라고 아우성...
이렇게만 계속 해나가면 초보가 아닐런지요. ^.^;

즐거운 하루되세요.

허원석 wrote..
: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은 어떻게 하죠?
:
: 컴퓨터 사용 시간?
:
: 아니면? 컴퓨터 꺼따가 키는 법 아는 사람?
:
: 그럼 초급자는 돈을 받지 말고 고급자는 돈을 받자는 소리인가요?
:
: 제발 자유와 꽁짜의 개념을 아시기를...
:
: 모든게 다 꽁짜가 아닙니다...... 단지 자유일 뿐이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위에 몇 분이 말씀 하신 것처럼...
제 생각에는 고급자는 있을 수 없을 것 같네요.
공부를 처음 시작해보면 조금만 더하면 고수가 될 것 같은데,
알면 알수록 내가 모르는 게 더 많다는 걸 알게 되드라구요...

처음에 프로그래밍을 시작할 때 주위의 프로그래머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느낀 것이 있는데, 그 분들은 잡지에도 글을 싣는
고수임에도 자신이 초보라고 이야기 하드라구요. 모르는 게
더 많다고... 그 분야에선 최고지만 그 분야가 아니면 자신은
다시 초보다...라는..처음엔 그 말을 듣고 겸손이 아닌 가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나도 부를 좀 하고 나니까 그 말이 사실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진짜 모르는게 더 맣아지드라구요... ㅡ,.ㅡ;
(공부해야 할 건 왜 이렇게 많은지...)

그러니까 역으로 고급자는 자신이 모르는 게 얼마나 되는지를
아는 사람이 아닐까요?

허원석 wrote..
: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은 어떻게 하죠?
:
: 컴퓨터 사용 시간?
:
: 아니면? 컴퓨터 꺼따가 키는 법 아는 사람?
:
: 그럼 초급자는 돈을 받지 말고 고급자는 돈을 받자는 소리인가요?
:
: 제발 자유와 꽁짜의 개념을 아시기를...
:
: 모든게 다 꽁짜가 아닙니다...... 단지 자유일 뿐이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그러니까 역으로 고급자는 자신이 모르는 게 얼마나 되는지를
: 아는 사람이 아닐까요? ^^^^^^^^^^^^^^^^^^^^^^^^^^^^^^^^
^^^^^^^^^
글쎄요..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 *^^*
나두 그러고 시포~ *^^*

logout_의 이미지

허원석 wrote..
: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은 어떻게 하죠?
:
: 컴퓨터 사용 시간?
:
: 아니면? 컴퓨터 꺼따가 키는 법 아는 사람?
:
: 그럼 초급자는 돈을 받지 말고 고급자는 돈을 받자는 소리인가요?
:
: 제발 자유와 꽁짜의 개념을 아시기를...
:
: 모든게 다 꽁짜가 아닙니다...... 단지 자유일 뿐이죠..

user와 novice의 구분은 아래와 같이 합니다. :)

mv 명령이 디렉토리를 통째로 옮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세상은 더불어 같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인간은 전지전능한 신이 아님니다.
인간은 실수를 하고 학습을 하고 더 낳은 방향으로 발전을 해 나아 갑니다.

한 인간이 컴퓨터의 모든것에 다 능통할수는 없습니다.
하드웨어 전문가가 있을수 있고 소프트 웨어 전문가가 있을수 있습니다.
또 열거 하지 못한 많은 분야에 자신만의 전문 지식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한 분야에 대하여 고급기술을 가졌다 하더라도 자신이 전혀 알지
못하는 분야에 가서는 분명 초보입니다.

아무리 왕초보라도 5분만 배우면 프리쉘 할수 있고
몇일후에 보면 스승을 능가하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습니다.
과연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이 있을수 있을까요?

단지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은 스스로 판단한다고 생각합니다.
10년을 배워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분명 초보자고
1시간을 배웠어도 이정도면 자신이 쓰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업다면
그정도까지는 그도 고수 입니다.

(그러고 보니 89년도인지 90년도 인지 생각은 잘 안나는데..
친구와 용산을 간적이 있습니다. 친구가 한 컴터앞에 않더니 dir
(당시에는 그게 먼지도 멀 쳤는지도 몰랐음)했더니 뭐가 확 지나가더군요
(요즘은 윈텐도 앞에서도 ls치고 있음니다. 우_우)
그러더니 몇자 더치고.. 생전 첨보는 오락을 하는것 이었습니다.
그러더니 가져간 5.25인치 디스켓에 복사를 뜨더군요..
(당시에는 샵 앞에 컴터를 쓸수 있도록 의자까지 준비되었고 컴터를
사면 각종 프로그램을 항상 복사해갈 권리가 있었습니다.)
당시 제 눈에는 그 친구가 컴터제작자 쯤으로 보였습니다. 그는 고수 입니다.(여기서는 상대성도 있군요.. )

어쩌다 보니 횡설수설.. 암튼 엉망인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
꾸벅

(왠일이냐..야나기 인사도 다하고~!! 인간 됐다.. 야..)

허원석 wrote..
: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은 어떻게 하죠?
:
: 컴퓨터 사용 시간?
:
: 아니면? 컴퓨터 꺼따가 키는 법 아는 사람?
:
: 그럼 초급자는 돈을 받지 말고 고급자는 돈을 받자는 소리인가요?
:
: 제발 자유와 꽁짜의 개념을 아시기를...
:
: 모든게 다 꽁짜가 아닙니다...... 단지 자유일 뿐이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당신을 지켜보는 한리눅서입니다.
언제부턴가 지켜보게됬습니다.
한마디로 쓸데없는 말만 지껄이는군요.
너무나도 가식적인 그런말만....다알고잇는그런애기들만...
당신을 본적도 없지만...느낌은 오는군요..별로라고...
간단한 예를 들어서 이번 글만 해도 그렇군요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음..어렵게 생각할거없을 거같은데요
잘하는 사람은 고급자고..별로 못하는 사람은 초보자고..
이말이 정답아닌가요?
아..물론 당신은 이말에 대해서 상당한 반박을 하시겠죠..
잘하고 못하고의 구분을 어떻게 그리고 누가 지을것인지.....
한번 생각을 해보시죠?
결론을 내릴수없는 그런 말은 아무리 해도 도움이 안되는 그런것들입니다.
모든 문제에 대해서 결론을 내릴줄 알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수학문제에 나오는 집합의 정의에 어긋난다해도....
아주 바보같은 결론이래도 ...결론이 없는거보단 백배낫습니다.
결론짓는 그리고 확실히 결정할수잇는 그런 생활은 상당히 ..
의미있는겄입니다..
한번 습관을 들여보세요.

야나기 wrote..
: 세상은 더불어 같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 인간은 전지전능한 신이 아님니다.
: 인간은 실수를 하고 학습을 하고 더 낳은 방향으로 발전을 해 나아 갑니다.
:
: 한 인간이 컴퓨터의 모든것에 다 능통할수는 없습니다.
: 하드웨어 전문가가 있을수 있고 소프트 웨어 전문가가 있을수 있습니다.
: 또 열거 하지 못한 많은 분야에 자신만의 전문 지식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 아무리 한 분야에 대하여 고급기술을 가졌다 하더라도 자신이 전혀 알지
: 못하는 분야에 가서는 분명 초보입니다.
:
: 아무리 왕초보라도 5분만 배우면 프리쉘 할수 있고
: 몇일후에 보면 스승을 능가하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습니다.
: 과연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이 있을수 있을까요?
:
: 단지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은 스스로 판단한다고 생각합니다.
: 10년을 배워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분명 초보자고
: 1시간을 배웠어도 이정도면 자신이 쓰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업다면
: 그정도까지는 그도 고수 입니다.
:
: (그러고 보니 89년도인지 90년도 인지 생각은 잘 안나는데..
: 친구와 용산을 간적이 있습니다. 친구가 한 컴터앞에 않더니 dir
: (당시에는 그게 먼지도 멀 쳤는지도 몰랐음)했더니 뭐가 확 지나가더군요
: (요즘은 윈텐도 앞에서도 ls치고 있음니다. 우_우)
: 그러더니 몇자 더치고.. 생전 첨보는 오락을 하는것 이었습니다.
: 그러더니 가져간 5.25인치 디스켓에 복사를 뜨더군요..
: (당시에는 샵 앞에 컴터를 쓸수 있도록 의자까지 준비되었고 컴터를
: 사면 각종 프로그램을 항상 복사해갈 권리가 있었습니다.)
: 당시 제 눈에는 그 친구가 컴터제작자 쯤으로 보였습니다. 그는 고수 입니다.(여기서는 상대성도 있군요.. )
:
: 어쩌다 보니 횡설수설.. 암튼 엉망인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
: 꾸벅
:
: (왠일이냐..야나기 인사도 다하고~!! 인간 됐다.. 야..)
:
:
:
: 허원석 wrote..
: :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은 어떻게 하죠?
: :
: : 컴퓨터 사용 시간?
: :
: : 아니면? 컴퓨터 꺼따가 키는 법 아는 사람?
: :
: : 그럼 초급자는 돈을 받지 말고 고급자는 돈을 받자는 소리인가요?
: :
: : 제발 자유와 꽁짜의 개념을 아시기를...
: :
: : 모든게 다 꽁짜가 아닙니다...... 단지 자유일 뿐이죠..

다타만의 이미지

결론은 없는것 보다 있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동감입니다.

그런데 글이 조금 감정적인것 같군요 무슨 않좋은 감정이 있으신것 군요

"당신을 지켜보는 한리눅서입니다" <-- 개인적인글은 메일을 이용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썩 상쾌한 기분이 아니군요

메일 어드래스를 쓰는것은 혹시 자신의 글에 반대하는 개인적 의견을

받겠다는 의미 아닐까요..

왜 메일주소는 쓰지 않으셨는지..

파워유저... wrote..
: 당신을 지켜보는 한리눅서입니다.
: 언제부턴가 지켜보게&#46124;습니다.
: 한마디로 쓸데없는 말만 지껄이는군요.
: 너무나도 가식적인 그런말만....다알고잇는그런애기들만...
: 당신을 본적도 없지만...느낌은 오는군요..별로라고...
: 간단한 예를 들어서 이번 글만 해도 그렇군요
: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음..어렵게 생각할거없을 거같은데요
: 잘하는 사람은 고급자고..별로 못하는 사람은 초보자고..
: 이말이 정답아닌가요?
: 아..물론 당신은 이말에 대해서 상당한 반박을 하시겠죠..
: 잘하고 못하고의 구분을 어떻게 그리고 누가 지을것인지.....
: 한번 생각을 해보시죠?
: 결론을 내릴수없는 그런 말은 아무리 해도 도움이 안되는 그런것들입니다.
: 모든 문제에 대해서 결론을 내릴줄 알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그게 수학문제에 나오는 집합의 정의에 어긋난다해도....
: 아주 바보같은 결론이래도 ...결론이 없는거보단 백배낫습니다.
: 결론짓는 그리고 확실히 결정할수잇는 그런 생활은 상당히 ..
: 의미있는겄입니다..
: 한번 습관을 들여보세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님의 말처럼 또 댓글을 달게 되었군요..

한가지만 말씀을 드리죠
사람이 살아간다는것은 수학적 공식이 아님니다.
수많은 사람이 서로 다르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다양성이죠.

이 다양성을 인정해 줘야 합니다.

님의 말처럼 세상 모든일이 수학공식처럼 답이 있는것은 아님니다.
물론 답이 있는것이 있을테죠.. 하지만 인간은 답보다는 물음을
가지고 있기에 인간일수 있는겁니다.

너무 편협한 생각 가지시지 마시고 제 글에서 잘못된거 지적하는것
또한 님의 저의 다른점이요, 가치관의 차이이며, 서로의 개성인 것
입니다.

님께서도 세상을 좀더 브러드 하게 보세요..

참 빼먹을뻔 했군요..
저도 님과 같은 유령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내보이지도 못하는 주제에 감놔라 대주놔라..할 자격이나 있을까요?
온라인 상이라 자격이 있긴 하군요..
스스로 리눅서라 하셨는데 나홀로 리눅서 이신가요?
파워유저란 닉은 kldp방이나 linux방 gnu방 어디서도 못본것 같은데

주장이라는 것은요.. 님과같이 숨어서 하는게 아니라 떳떳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밝은 곳에서 말할때 그 가치를 존중받습니다.
님처럼 유령아뒤 가지고 아무리 주장을 내놓아 봤자.. 별 설득력이
없는 거라구요...

언젠가 부터 지켜봤다구요? 님은 스토커 입니까?
윗쪽의 IP주소와 글쓴 시간은 쓸데없이 있는것이 아님니다.

파워유저... wrote..
: 당신을 지켜보는 한리눅서입니다.
: 언제부턴가 지켜보게&#46124;습니다.
: 한마디로 쓸데없는 말만 지껄이는군요.
: 너무나도 가식적인 그런말만....다알고잇는그런애기들만...
: 당신을 본적도 없지만...느낌은 오는군요..별로라고...
: 간단한 예를 들어서 이번 글만 해도 그렇군요
: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음..어렵게 생각할거없을 거같은데요
: 잘하는 사람은 고급자고..별로 못하는 사람은 초보자고..
: 이말이 정답아닌가요?
: 아..물론 당신은 이말에 대해서 상당한 반박을 하시겠죠..
: 잘하고 못하고의 구분을 어떻게 그리고 누가 지을것인지.....
: 한번 생각을 해보시죠?
: 결론을 내릴수없는 그런 말은 아무리 해도 도움이 안되는 그런것들입니다.
: 모든 문제에 대해서 결론을 내릴줄 알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그게 수학문제에 나오는 집합의 정의에 어긋난다해도....
: 아주 바보같은 결론이래도 ...결론이 없는거보단 백배낫습니다.
: 결론짓는 그리고 확실히 결정할수잇는 그런 생활은 상당히 ..
: 의미있는겄입니다..
: 한번 습관을 들여보세요.
:
:
: 야나기 wrote..
: : 세상은 더불어 같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 : 인간은 전지전능한 신이 아님니다.
: : 인간은 실수를 하고 학습을 하고 더 낳은 방향으로 발전을 해 나아 갑니다.
: :
: : 한 인간이 컴퓨터의 모든것에 다 능통할수는 없습니다.
: : 하드웨어 전문가가 있을수 있고 소프트 웨어 전문가가 있을수 있습니다.
: : 또 열거 하지 못한 많은 분야에 자신만의 전문 지식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 : 아무리 한 분야에 대하여 고급기술을 가졌다 하더라도 자신이 전혀 알지
: : 못하는 분야에 가서는 분명 초보입니다.
: :
: : 아무리 왕초보라도 5분만 배우면 프리쉘 할수 있고
: : 몇일후에 보면 스승을 능가하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습니다.
: : 과연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이 있을수 있을까요?
: :
: : 단지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은 스스로 판단한다고 생각합니다.
: : 10년을 배워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분명 초보자고
: : 1시간을 배웠어도 이정도면 자신이 쓰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업다면
: : 그정도까지는 그도 고수 입니다.
: :
: : (그러고 보니 89년도인지 90년도 인지 생각은 잘 안나는데..
: : 친구와 용산을 간적이 있습니다. 친구가 한 컴터앞에 않더니 dir
: : (당시에는 그게 먼지도 멀 쳤는지도 몰랐음)했더니 뭐가 확 지나가더군요
: : (요즘은 윈텐도 앞에서도 ls치고 있음니다. 우_우)
: : 그러더니 몇자 더치고.. 생전 첨보는 오락을 하는것 이었습니다.
: : 그러더니 가져간 5.25인치 디스켓에 복사를 뜨더군요..
: : (당시에는 샵 앞에 컴터를 쓸수 있도록 의자까지 준비되었고 컴터를
: : 사면 각종 프로그램을 항상 복사해갈 권리가 있었습니다.)
: : 당시 제 눈에는 그 친구가 컴터제작자 쯤으로 보였습니다. 그는 고수 입니다.(여기서는 상대성도 있군요.. )
: :
: : 어쩌다 보니 횡설수설.. 암튼 엉망인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
: : 꾸벅
: :
: : (왠일이냐..야나기 인사도 다하고~!! 인간 됐다.. 야..)
: :
: :
: :
: : 허원석 wrote..
: : :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은 어떻게 하죠?
: : :
: : : 컴퓨터 사용 시간?
: : :
: : : 아니면? 컴퓨터 꺼따가 키는 법 아는 사람?
: : :
: : : 그럼 초급자는 돈을 받지 말고 고급자는 돈을 받자는 소리인가요?
: : :
: : : 제발 자유와 꽁짜의 개념을 아시기를...
: : :
: : : 모든게 다 꽁짜가 아닙니다...... 단지 자유일 뿐이죠..

김정균의 이미지

파워유저... wrote..
: 당신을 지켜보는 한리눅서입니다.
: 언제부턴가 지켜보게&#46124;습니다.
: 한마디로 쓸데없는 말만 지껄이는군요.
: 너무나도 가식적인 그런말만....다알고잇는그런애기들만...
: 당신을 본적도 없지만...느낌은 오는군요..별로라고...

흠 암만 쓸데 없는 말이라고 해도 네티켓 정도는 지키면서..
반박을 했으면 하는데요. 이 느낌은 여지없이 너 병신이다..하는
느낌이 옵니다.

: 간단한 예를 들어서 이번 글만 해도 그렇군요
: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음..어렵게 생각할거없을 거같은데요
: 잘하는 사람은 고급자고..별로 못하는 사람은 초보자고..
: 이말이 정답아닌가요?
: 아..물론 당신은 이말에 대해서 상당한 반박을 하시겠죠..
: 잘하고 못하고의 구분을 어떻게 그리고 누가 지을것인지.....
: 한번 생각을 해보시죠?
: 결론을 내릴수없는 그런 말은 아무리 해도 도움이 안되는 그런것들입니다.
: 모든 문제에 대해서 결론을 내릴줄 알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그게 수학문제에 나오는 집합의 정의에 어긋난다해도....
: 아주 바보같은 결론이래도 ...결론이 없는거보단 백배낫습니다.
: 결론짓는 그리고 확실히 결정할수잇는 그런 생활은 상당히 ..
: 의미있는겄입니다..

글쎄요 수학도 하나의 기준이겠죠. 즉 1+1은 2 이지만..
물두컴을 합하면 한컵이거나 한대접이겠죠.. :-)

상대적이라는 것은 인생입니다. 즉 내가 옳은 선택을 했지만
나쁜 결과가 올수도 있고 그 반대일수도 있습니다.

즉 내가 실력이 있어도 무언가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하여 스스로
초보자라 여기며 하나를 더 배운다면.. 후엔 내가 스스로를 초보자라
생각하여도 남들은 알아 주겠지요. 그 반대로 내가 조금 알고 고수라
생각한다면.. 그냥 도태 되겠죠.

이는 반론을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즉 가치관의 차이를 인정해 주자는
말이지요.

전 그렇습니다. 어차피 바보 같은 결론을 내릴 시간이 있으면..
전 다른 하나를 더 배우는데 투자 하겠습니다. 무의미한 결론은
제게 별로 도움이 될것 같지는 않네요.

그냥 이런거 저런거 따지지 말고.. 모두가 공익 광고에 나오는
처음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 가셨으면 좋겠군요.. (물론 저도 그렇게
살고 있지 못하여.. 심히 죄송스럽군요.. 말만 뻔뻔하게 하고..^^)

그냥 제 기준은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 살고 싶을 뿐입니다.
초보자인지 고급자 인지 따지지 않는.. (하지만 gab은 존재를
하더군요.. --)

: 한번 습관을 들여보세요.
:
: 야나기 wrote..
: : 세상은 더불어 같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 : 인간은 전지전능한 신이 아님니다.
: : 인간은 실수를 하고 학습을 하고 더 낳은 방향으로 발전을 해 나아 갑니다.
: :
: : 한 인간이 컴퓨터의 모든것에 다 능통할수는 없습니다.
: : 하드웨어 전문가가 있을수 있고 소프트 웨어 전문가가 있을수 있습니다.
: : 또 열거 하지 못한 많은 분야에 자신만의 전문 지식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 : 아무리 한 분야에 대하여 고급기술을 가졌다 하더라도 자신이 전혀 알지
: : 못하는 분야에 가서는 분명 초보입니다.
: :
: : 아무리 왕초보라도 5분만 배우면 프리쉘 할수 있고
: : 몇일후에 보면 스승을 능가하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습니다.
: : 과연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이 있을수 있을까요?
: :
: : 단지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은 스스로 판단한다고 생각합니다.
: : 10년을 배워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분명 초보자고
: : 1시간을 배웠어도 이정도면 자신이 쓰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업다면
: : 그정도까지는 그도 고수 입니다.
: :
: : (그러고 보니 89년도인지 90년도 인지 생각은 잘 안나는데..
: : 친구와 용산을 간적이 있습니다. 친구가 한 컴터앞에 않더니 dir
: : (당시에는 그게 먼지도 멀 쳤는지도 몰랐음)했더니 뭐가 확 지나가더군요
: : (요즘은 윈텐도 앞에서도 ls치고 있음니다. 우_우)
: : 그러더니 몇자 더치고.. 생전 첨보는 오락을 하는것 이었습니다.
: : 그러더니 가져간 5.25인치 디스켓에 복사를 뜨더군요..
: : (당시에는 샵 앞에 컴터를 쓸수 있도록 의자까지 준비되었고 컴터를
: : 사면 각종 프로그램을 항상 복사해갈 권리가 있었습니다.)
: : 당시 제 눈에는 그 친구가 컴터제작자 쯤으로 보였습니다. 그는 고수 입니다.(여기서는 상대성도 있군요.. )
: :
: : 어쩌다 보니 횡설수설.. 암튼 엉망인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
: : 꾸벅
: :
: : (왠일이냐..야나기 인사도 다하고~!! 인간 됐다.. 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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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원석 wrote..
: : :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은 어떻게 하죠?
: : :
: : : 컴퓨터 사용 시간?
: : :
: : : 아니면? 컴퓨터 꺼따가 키는 법 아는 사람?
: : :
: : : 그럼 초급자는 돈을 받지 말고 고급자는 돈을 받자는 소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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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발 자유와 꽁짜의 개념을 아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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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모든게 다 꽁짜가 아닙니다...... 단지 자유일 뿐이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초보와 고급자....

초보와 고급자를 나누는 일은.. 굉장히.. 그 부분을 좁혀서 생각해야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 누구도 일반적인.. 고급사용자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vi의 고수는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고급사용자의 경우 모든 것을 다 잘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항상... 놀라와해요.. 이거를 배우고 나면 또 이게 배우고 싶고.. 이거 배우고 나면 또 새로운 것이 있고..

항상 초보인셈이군요....^^

허원석 wrote..
: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은 어떻게 하죠?
:
: 컴퓨터 사용 시간?
:
: 아니면? 컴퓨터 꺼따가 키는 법 아는 사람?
:
: 그럼 초급자는 돈을 받지 말고 고급자는 돈을 받자는 소리인가요?
:
: 제발 자유와 꽁짜의 개념을 아시기를...
:
: 모든게 다 꽁짜가 아닙니다...... 단지 자유일 뿐이죠..

DiNe의 이미지

답변글은 아니고.. 걍 덧붙여서 생각해 볼 문제가 있습니다.

초보자는 공짜로 가르쳐주고, 전문적인 것은 돈받고 가르쳐줘도 된다.. 라. 초보자 가르치는게 세배는 더 피곤합니다. -_-;

오히려 공부 좀 한 사람은 척하면 척이니 더 쉽지요. 초보자가 공짜라.. 초보정도는 가르칠 정도의 수준이 되는 사람이 많고, 공급이 많으니 가격이 낮은 것이지, 절대로 그게 쉬워서는 아닙니다. --;

허원석 wrote..
: 초보자와 고급자의 구별은 어떻게 하죠?
:
: 컴퓨터 사용 시간?
:
: 아니면? 컴퓨터 꺼따가 키는 법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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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초급자는 돈을 받지 말고 고급자는 돈을 받자는 소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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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자유와 꽁짜의 개념을 아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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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게 다 꽁짜가 아닙니다...... 단지 자유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