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스톨만 강연회를 다시생각해보면서..

다타만의 이미지

마이크가 상태가 좋지 않았다.

일부 예의에 어긋나는 질문자가 있었다.

자리를 일어나는 사람이 많았다.

부끄러웠습니다.

일반적인 생각이었는데.. 엽기적 사건은 (제 개인적으로) 뒷풀이때

일어났습니다. 사석에서 들은 내용을 쓰게 되어서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

죄송한데 그 분이 누군지 잘 모릅니다.

진위여부를 가리는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분은 그 분이 있는 회사에서 (아마 독점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회사가

아닐까요 생각 되기도 합니다.) 간부급 회의를 했다고합니다.

"리차드 스톨만 강연회로 자유소프트운동이 크게 일어날것이다.

그러므로 리차드 스톨만 강연회 진행을 방해해야지 않는가 "

뭐 더이상 언급하지 안겠습니다.

전 사실 질문자의 태도에 실망하고 자리를 일어난 분들께 좀 많이 섭섭합니다.

사실이 아닐지라도 위의 회사 간부들이 생각한 내용대로 움직여준 것 이니까요.

귀찮으니깐 줘버리잖습니까 ??

동남아 어느 나라가면 한국인이면 엄청난 바가지를 씌운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의하면 자신의 나라 말로 억지 논리를 펴고 배째라는식으로

나온답니다. 그러면 끝까지 따지면 ( 관광상품이 잘 발달된 곳 일수록

이런것을 막아주는 제도적 장치가 잘 되어있다고 합니다.)

충분히 환불 받을수있음에도 불고하고 ..

30 분도 안따지고 걍 주고 나온다고.. 그런데 어느 사라람들은 2 시간 이상이고 그자리를 뜨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번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왜 우리것을 찾지 않는지.. 언제나 생각하는대로 움직이는지..

우리나라를 그자리에 온사람들로서 평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좀 욕심 같습니다.

실제로 나간 많은 사람들이 전 더 부끄럽습니다.

시간적인 이유나 다른 이유가 있으신 분들을 말하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실망해서 나가신분들 나가셔서 소주 때리신분들 (안주거리가 많았겠줘)

기본적인 방청 매너정도는 지켰으면 하는것이 제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