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인정보기술, 스팍버전 리눅스 서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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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음정보기술 (대표 여찬기)이 최근 자사의 초 저가 유닉스 서버 ‘아레스-원(Ares-I)’에 스팍 리눅스 한글판 운영체제를 탑재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나음정보기술은 자이온리눅스시스템즈와 액셀 리눅스 스팍버전 공동 개발 계약으로 향후 아레스-원(Ares-1)번들공급을 약속하고, 솔라리스와 액셀 리눅스 스팍 버전을 탑재한 Ares-I시스템을 SEK2000(한국 컴퓨터/소프트웨어 전시회, 6/26~29, COEX 대서양관 부스# 224)에 출품할 계획이다.

자이온리눅스시스템즈는 정보통신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 컴퓨터 시스템을 제작 공급하는 리눅스 전문 기업으로 최근 리눅스 OS인 액셀 리눅스 (Accel Linux)를 출시하고 나음정보기술과의 공동 개발 계약에 의거하여 스팍 버전의 리눅스 OS 개발을 완료했다.

이 스팍 버전은 솔라리스 OS와 바이너리 호환돼 기존의 솔라리스에서 작성된 파일을 이 액셀 리눅스 스팍 버전에서도 실행시킬 수가 있다. 자이온리눅스시스템즈는 “국내 정보통신 관련 기업에서 썬 서버 시스템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음에 따라 기존의 썬 플랫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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