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Explorer가 삼성 휴대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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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가 개발하고 있는 휴대 전화용 Web 브라우저 「Mobile Explorer」가 삼성전자의 휴대폰에 탑재된다. 올해 후반에는 실제로 이 브라우저를 탑재한 휴대폰이 나올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美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단말기의 설계, 개발 및 마케팅분야에서 협력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4일 열린 전략적 제휴 조인식에는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李基泰) 대표이사와 한국을 방문 중인 마이크로소프트社 빌 게이츠 회장 등이 참석했다.

Mobile Explorer는 HTML와 WAP 1.2(WML) 모두를 지원하는 휴대 전화용 Web브라우저이다. Microsoft는 이제품을 탑재한 휴대폰을 「Feature Phone」 라고 부르고 있다.

MS는 이와함께 Windows CE 3.0을 기반으로한 보다 확장성이 뛰어난 솔루션인 Smart Phone도 삼성과 함께 개발한다.

삼성은 GSM방식과 CDMA(cdmaOne) 방식의 Feature Phone을 금년 후반에 국내에서 발매할 예정이다. Smart Phone은 내년중에 발매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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