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드햇이 리눅스원과의 합작형식으로 국내에 진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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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풍문을 뿌리던 래드햇이 리눅스원과의 합작형식으로 국내에
진출하게 되었네요..

리눅스원이라..쩝쩝
아니였길 간절히 바라지만..
며칠전의 리눅스원 세미나는 래드햇과의 합작을 위한 사전 쇼였나?
그날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은 들놀이였나?..

래드햇과리눅스원의 합작이 리눅스의 저변확대에 기여했으면
좋겠지만 리눅스원의 지금까지의 형태를 보아서는 기여보다는
리눅스로 돈벌이 한다는 느낌을 떨칠수가 없군요..

이번만큼은 잘 되기를 빌어봅니다..

내일 래드햇 영문판 지우고 데반이나 깔아야겠다..

세발낙지 펭귄잡는날까지..
그럼 리눅스로 인해 정말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p.s:알짜는 지금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세발낙지 wrote..
: 내일 래드햇 영문판 지우고 데반이나 깔아야겠다..

말만 하시기 없음. 어서 http://cdimage.debian.org 에서 CD를 받으세요. :)

: p.s:알짜는 지금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Coming soon.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CD를 받으실 필요 없습니다.
(물론 네트웍이 가능해야 씨디도 받을 수 있겠죠?)

ftp://ftp.debian.org/debian/dists/potato/main/disks-i386/2.2.13-2000-05-04/
디렉터리 받으시고 (날짜는 바뀔수 있음) 그 아래 dosutils 디렉터리 받으시고
image-1.44 아래에 적당한 파일들 받으시면 됩니다.(rescue.bin, root.bin)

만약 scsi를 안쓰신다면 idepci 디렉터리를 받으셔도 되겠지요.

그리고 네트웍에서 atp로 설치하시면 되죠.
4000개가 넘는 패키지를 다 받느니 이게 오히려 더 빠를 겁니다.

데비안을 쓰면서 일 주일에 수 십 개씩 업데이트되는 패키지들을 보면
시장 모델이라는 것이 뭔가를 알게 될 겁니다.

그리고, 알짜니 뭐니 하는 것들은 다 성당 모델이라는 것도 알게 될 겁니다...

박주연 wrote..
: 세발낙지 wrote..
: : 내일 래드햇 영문판 지우고 데반이나 깔아야겠다..
:
: 말만 하시기 없음. 어서 http://cdimage.debian.org 에서 CD를 받으세요. :)
:
: : p.s:알짜는 지금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
: Coming soon.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히히.. 데비안 정말로 좋아여..

박주연 wrote..
: 세발낙지 wrote..
: : 내일 래드햇 영문판 지우고 데반이나 깔아야겠다..
:
: 말만 하시기 없음. 어서 http://cdimage.debian.org 에서 CD를 받으세요. :)
:
: : p.s:알짜는 지금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
: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