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전산 실무자 대상 리눅스 세미나 개최

이호연의 이미지

리눅스 기반의 기업 정보화 인프라에 대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리눅스 레볼루션 2000'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리눅스원이 주축이 돼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레드햇과 리눅스케어 임원이 주제 발표자로 국내에 처음 방문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레드햇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인 마크 화이트는 리눅스를 통해 소프트웨어, 시스템, 솔루션 제공자들이 어떻게 이익을 취할 수 있는가에 대해 강연할 것이고, 리눅스케어 이사인 앵구스 맥도걸은 리눅스를 이용한 성공사례인 아마존과 유엔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할 계획.

이 외에도 사이버다임, SGI코리아, 드림인테크, 인텔코리아, 두리네트워크, 다음테크, 컴팩코리아, 웹아이티, 지식발전소, 맨텍, 스토리지넷, 프라임시큐어, 한국IBM, 데이콤, 와우 리눅스 등의 업체들이 참여해 각 업체가 가진 기업 인프라 솔루션을 소개한다.

리눅스원의 김우진 사장은 "이제까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무료 세미나가 주류를 이뤘으나 이번 세미나는 기업 전산 실무자들을 겨냥한 유료 세미나라는 것이 특징"이라며 "기업 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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