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guy님과 여러 많은 분들의 글을 읽고..^^

휴우..^^* 많은 글을 읽으려니 힘들었네요..^^

전 리눅스를 쓴지도 별로 안되었고.. 이제야.. 커널 공부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솔직히 이렇게 글을 쓸 자격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은.. 리눅스가 OS일뿐이냐 아니냐는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고..

리눅스에 대한 광신도가 있는지 없는지도 별로 중요하다고 보지

않아요.. 리눅스가 별건가요..^^*

하지만.. 리눅스에 대한 것은 아래에 어떤 분..( ^^* 이름이..^^* )

이 말씀하셨듯이, 그 자체에 대한 소스, OS로서의 이름보다는..

그 정신에 많은 점수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그 정신에 대한 것의 이름, 존재가 리눅스여야 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다른 것을 만들 수도 있는 겁니다.. 리눅스는 결코 그 발전

속도와 OS로서의 훌륭함 때문에 빛을 발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의 바램과 열망, 그 작은 빛들이 하나로 모여서 발하고 있

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리눅스가 OS로서 큰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이 때, Sexyguy님의 말씀과 많은 분들의 토론이 참 의미있다고 생각

되네요..^^* 솔직히 별 말 아니네요.. 쓰고 보니..^^*

실은 아래에 어떤 분..(? 이름을..^^* )이 별로 비생산적인 토론이라

고 말씀하셔서.. 글을 읽어보고 한 번쯤 다시 리눅스에 대해 생각해봤

던 저의 느낌을 표현하고 싶어서 글을 썼던 겁니다.. 별로 비생산적인

건 아닌거 같아요..^^*